Foot is All

[오늘의영어한마디] They need to know how many people to expect
그들은 사람이 얼마나 오는지 알아야해

A : The reunion committee sent me a lot of different forms.
동창회에서 보낸 용지에 써 넣을게 너무 많아
Why do they want to know all this stuff?
왜 이런걸 다 알고 싶어하지?
B : They need to know how many people to expect.
사람이 얼마나 오는지 알아야 하거든

A : But here it says to fill in how many kids i have.
그런데 여기에 자녀가 몇 명인지 적으라고 써있어
B : Sometimes they like to collect stats and then share them.
때로는 통계자료를 수집하고 그것을 공유하려고 하거든

[경제야놀자] “제네시스 타다 죽을뻔” 인터넷 괴담 확산

현대자동차의 고급승용차 '제네시스'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주행 도중 갑자기 핸들이 락(Lock)상태로 바뀌어 방향을 바꾸지 못해 큰 사고를 당할 뻔 했다는 글이 인터넷에 잇따르고 있는 것. 실제로 일부 소비자들은 이 문제로 여러 차례 정비를 받았지만 같은 오류가 계속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누리꾼은 인터넷에 올린 글에서 "구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제네시스 승용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시속 100㎞로 달리던 중 갑자기 비상등이 켜지면서 핸들이 굳어버려 죽을 뻔 했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 이와 유사한 주장이 잇따르고 있는데다 이와 관련된 정보를 조회해 보려는 누리꾼이 많아 포털사이트 검색 창에서 '제네시스'를 입력하면 자동완성 검색어에 '제네시스 핸들 잠김'이란 표현이 목록에 뜰 정도가 됐다.

"목숨이 위험하다"며 소비자들이 환불이나 교환을 요구하고 있지만 현대자동차 측은 "핸들 잠김 현상을 입증할 수도 없고 그와 관련된 결함이 보고 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되풀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대 기아차 그룹의 다른 모델에서도 이와 같은 핸들 잠김 현상이 있다는 주장도 잇따르고 있다.

한 누리꾼은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아무리 문제를 지적해도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는 현대차는 꿈쩍하지 않을 것"이라며 "현대차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해외 시장에 이 같은 사실을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발건강] 임신중 발관리 태아 건강돕는다

임신 중에는 여러 가지 신체 변화를 겪게 되는데, 예상치 못한 가장 큰 불편함 중 하나가 발이 심하게 붓는 것이다. 막달이 다가올수록 발의 부종은 심해지는데 대부분의 임신부가 거의 겪는 증상이다.

자궁의 크기가 커지면서 골반과 하지의 혈관을 눌러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발이 붓는데, 부종뿐 아니라 통증으로 고생하는 임신부도 많다. 임신 중 발에 통증을 느끼는 이유는 배가 부르다보니 걸음이 옆으로 넓어지고, 체중이 증가함에 따라 보행 시 자기 몸무게의 2배 이상의 힘이 발에 가해지기 때문이다.

임신 중 부종과 통증은 어쩔 수 없는 것처럼 여겨지지만 평소 꾸준히 발 마사지를 해준다면 어느 정도 증상을 완화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

임신 초기, 지압 마사지는 피한다

발은 머리, 심장, 각종 장기와 연결되어 있는 신체의 작은 축소판이다. ‘발은 두 번째심장’이라는 말도 있는데 심장에서 나온 혈액을 발 마사지를 통해 다시 심장 쪽으로 보내준다. 때문에 발을 지압하면 피로 회복은 물론 자극된 부위의 혈액순환을 돕는다.

하지만 발뒤꿈치는 자궁을 비롯한 생식기와 연결되어 있어 임신 초기에 이 부위를 잘못 지압할 경우 유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발 마사지 자격증이 있는 전문가가 아니라면 임신 초기, 지압을 통한 발 마사지는 피하고, 족욕이나 각질 제거 정도로 관리한다. 
 

임신 6개월부터 강력 추천

전문가들은 임신 6개월부터는 발 마사지를 받도록 권한다. 발 마사지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노폐물 배출을 돕기 때문에 임신 중 꾸준히 받으면 양수가 항상 맑은 상태를 유지한다는 것. 뿐만 아니라, 자궁이 급격히 커지는 임신 7~8개월 이후가 되면 발 마사지를 통해 발의 부종이나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남편에게 받는 발 마사지는 훌륭한 태교법이다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발 마사지는 전문가에게 받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남편에게 발 관리를 받는 것도 바람직하고 태교로서도 매우 훌륭하다. 경혈을 눌러주는 지압 마사지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족욕 후 각질 제거와 로션을 부드럽게 발라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임신부 발 관리 노하우

1 족욕으로 발을 따뜻하게 한다

하루 종일 누적된 발의 피로를 푸는 데는 족욕이 매우 효과적이다. 족욕을 하면 신진대사 및 혈액순환을 도와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된다. 또한 족욕은 발 마사지 이전에 반드시 하는데, 족욕을 통해 발의 긴장을 풀고 피부를 유연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38~40℃ 정도의 따뜻한 물을 복사뼈까지 잠기도록 한 후 15분 정도 담근다. 여기에 소금을 약간 넣으면 소독과 함께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요즘에는 족욕용 솔트도 많이 판매되고 있다. 족욕 후에는 양말을 신어 온기를 유지시킨다.

2 버퍼로 각질을 제거한다

족욕 후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각질을 제거한다. 각질이 있으면 미용상 좋지 않을 뿐 아니라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발이 젖은 상태에서 각질을 제거하기도 하는데, 속살까지 다쳐 상처를 낼 수 있으므로 전문가가 아니라면 마른 상태에서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이때는 버퍼를 이용하고, 면도칼처럼 생긴 크레도는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전문가가 아니라면 피한다. 각질이 심하지 않을 때는 족욕 시 스크럽제를 이용해 제거해도 좋다.

3 보습제로 발이 건조하지 않게 한다

발이 건조하면 각질이 잘 생긴다. 발 전용 보습제로 지압과 함께 마사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전문가가 아니라면 손바닥 전체를 이용해 부드럽게 문질러주는 정도만으로도 충분하다. 발 전용 보습제가 없다면 일반 보습제로 마사지한 후 마른 수건으로 발바닥이 미끄럽지 않게 유분을 닦아준다.

Massage Know-how

임신 중에는 통증을 느끼지 않도록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사지 전 양 손바닥을 비비면 손바닥의 열기가 마사지 효과를 배가시킨다. 마사지는 식후 1시간 이후에 받도록 하고 발에 상처가 있다면 피한다. 마사지를 할 때는 왼쪽 발부터 시작한다.

1 양 손바닥으로 발바닥과 발등을 위에서 아래로 부드럽게 쓸어준다.
2 양 손바닥으로 발바닥과 발등을 위에서 아래로 부드럽게 쓸어준다.
3 발가락 사이사이를 엄지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자극한다.
4 발등 부분을 엄지로 문질러준다.
5 중지로 복사뼈 주위를 마사지한다.
6 발등에서부터 무릎까지 손바닥으로 감싼 채 부드럽게 쓸어 올린다.

내일을 위한 설득 방법

말을 잘하는 것과 설득을 잘하는 것에는 분명 차이가 있다. 직장상사, 부모님, 친구, 애인 그리고 거래처 사람까지.... 이 사회에서 살아 남고자 한다면 설득의 기술은 반드시 갖춰야 할 능력이다. 혼자 살 것인가?? 누군가를 책임질 사람이라면 이왕이면 제대로 사회생활 해보자... 

1. 7:3 법칙

   보통 사람들에게 설득이 뭐냐고 물으면 설득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조리있는 표현으로  내 생각을 이해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요즘 시중에 유행하는 자기 개발서를 한두권이라도  읽은 사람들이라면 경청하는 것이라고 할 것이다.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길 권한다. 그냥 들어줘라~!! 상대방이 계속 말을 할 수 있는 "열린 질문"만을 하고 들어주는 것이다. 당신은 전체 대화 분량의 30%만 말을 하고 나머지 70%는 상대방에게 넘겨라.

   나의 말을 잘들어주는 사람...당신 옆엔 있는가??

   이것만 지킨다면 좋은 관계가 만들어질 것이다.

   당신이 원하는 목적은 그 후에 이루면 된다.

2. 오늘이 끝이 아니다.

   설득은 오늘만 날이 아니다. 상대방이 듣기 힘든 상황이거나 내가 원하는 부분에 전혀 관심이 없다면 다음 기회를 잡아라. 다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다음에 다시 만날 것을 구두로라도 약속을 하는 것이다.

   실제로 유명한 자동차셀러는 자신이 판매한 자동차 중 80%는 2~3번 방문했을 때 계약이 성사 되었다고 한다. 

   3~4번 약속 어겨본 적 있는가?  미안해서라도 상대방에게 뭔가 해주고 싶을 것이다. 

3. 평소에 잘하세요.

   한달 후 당신의 설득 대상은 누구인가?  당신의 설득 대상은 누군지 모른다.  지금 당신의 발을 구두로 밟은 사람이 될수도 있다. 너무 아파서 소리를 지르며 욕을 하고 싶지만, 지금 미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 사람이 한달 후 당신이 90도 각도로 인사해야할 사람이라면 큰소리로 면박을 줄 것인가?

   사람 일은 정말 모르는거다. 별 수 없다. 평소에 잘하는 수 밖에...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도 심어주고

   덩달아 예의바른 생활습관도 만들고 1석3조라고 생각한다.

4. 겁먹지마라.

   '저 사람이 내 욕을 하면 어쩌지?'라는 두려움.

   보통 주위 사람들은 이런 경우 자신감을 갖으라고 조언 한다.

   맞는 얘기다. 자신감 갖으면 안 무섭지...-_-;;

   잘하는거 하나쯤 만들어라. 싸움을 잘하거나, 공부를 잘하거나, 노래를 잘하거나 뭐 그런거면 최고지만 어쩔 수 없다.  대부분 사람들 그런 능력 없다.

   글씨를 이쁘게 쓴다거나, 잘 웃는다거나, 사진을 잘찍는다거나....어느 정도 노력이면 잘한다 소리 들을 수 있는 영역이 더 많다. 노력해봐라. 조금은 덜 무섭다.

[오늘의영어한마디] What if someone tries to talk with me?
누가 나한테 말 걸려고 하면 어쩌지?

A : There are a million people here i dont't remember.

What if some one tries to talk with me?
이름이 기억 안 나는 사람들이 여기 너무 많아.

누가 나한테 말 걸려고 하면 어쩌지?

B : That's why everyone is wearing these name-tags.
그래서 다들 이 이름표를 달고 있는 거야.

A : Right. I can just read the nametag.
그렇구나. 이름표를 읽기만 하면 되겠네.

B : Hey, do you recognize that guy?

I think it's Tom, but he's put on a lot of weight.
야, 저남자 알아보겠어? 톰인거 같은데 살이 많이 쪘네.

[경제야놀자] 가전제품 내년엔 비싸져요∼

  
 
‘내년부터 전자제품 가격 올라요~’

하이마트 등 전자제품 유통업계가 대규모 할인행사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정부가 발표한 ‘2009 세제개편안’에 따라 내년부터 대용량 냉장고, 에어컨, TV, 드럼세탁기 등 전력 소모가 많은 품목에 대해 5%의 개별소비세가 부과되는 탓에 연말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최근 경기가 회복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어, 이들 할인 행사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된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이마트는 TV, 냉장고, 세탁기 등 인기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13일부터 29일까지 전국 273개 하이마트 직영매장에서 진행된다. 이밖에 김장철을 겨냥한 김치 냉장고 할인 판매와, 노트북 컴퓨터 등 수험생을 위한 디지털 가전 할인 행사 등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테크노마트도 지난 7일부터 김치냉장고 도매가 판매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치 냉장고가 200대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정상가의 80%수준이며, 이는 인터넷 쇼핑몰보다 낮은 가격대다. 업계 관계자는 “내년부터 가전제품에 개별소비세가 부과되는데다, 2009년을 총결산하는 마지막 세일이 진행되는 만큼 가전제품을 살 계획이 있는 소비자들에겐 지금이 적기”라고 말했다.

[지식인] 겨울철 안경관리 방법

안경은 계절을 떠나 언제든 관리를 잘 해줘야겠지만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에 의해 렌즈와 테에 더욱 신경 써 관리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안경렌즈의 경우 이전에는 유리렌즈도 많이 사용했으나 최근에는 대체로 플라스틱 소재이기 때문에 온도변화에 따라 팽창과 수축이 일어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실외의 낮은 온도에서 렌즈가 수축되어 있다가 따뜻한 실내로 들어오게 되면 팽창을 하게 되고 안경렌즈를 베이스로 상단부에 입혀진 하드코팅이나 여러겹의 멀티코팅층이 안경렌즈의 수축과 팽창률을 따라 가지 못 해 마치 비닐이 갈라지듯이 균열이 생기게 되며 심할 경우 벗겨지는 현상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경렌즈를 깨끗하게 닦기 위해 입김을 불어서 닦는 분들이 계신데 입김의 순간 온도는 50도가 넘어갈 정도이기 때문에 추운 겨울철 입김을 불어 닦는 행동도 코팅에 손상을 입힐 수 있어 자제하시는게 좋으며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음식에서 나는 뜨거운 김에 의해서도 코팅이 손상이 갈 수 있기 때문에 안경을 벗고 드시는게 좋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찜질방에서 안경을 착용한다거나 샤워시 안경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고온의 여름철 직사광에 안경을 두고 차안에 안경을 두는 경우, 따뜻한 물로 안경을 세척하는 경우에도 코팅은 쉽게 손상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시력이 매우 나쁘신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이러한 경우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있습니다. 성장기 학생의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안경렌즈를 도수 변화에 의해 교체를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가 없으나 성인의 경우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시력에 변화가 거의 없으므로 열에 강한 내열코팅렌즈를 사용하거나 플라즈마 분사 방식의 연결고리를 형성하는 코팅처리가 된 안경렌즈의 사용, 코팅의 밀착성이 우수한 렌즈사용 혹은 무게가 무겁고 파손의 우려가 있어 요즘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유리렌즈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코팅의 손상만큼이나 중요한 문제 중 하나가 바로 렌즈의 김서림입니다. 급격한 온도변화에 의해 김이 서리게 되는데 김이 서리는 것을 100% 막아줄 수 있는 방법은 따로 없으나 김이 서렸을 때 서려있는 김이 빠르게 사라지게 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렌즈 자체에 김서림 방지코팅으로 알려져있는 초발유(수) 코팅처리가 되어 있는 안경렌즈를 사용하거나 혹은 김서림 방지제를 도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초발유 코팅이 되어 있는 안경렌즈를 사용하면 렌즈 자체에서 수증분이 응집되도록 하여 빨리 사라지게 하는 기능을 가지며 렌즈 자체가 매끈하여 이물질이 쉽게 묻지 않고 기름끼나 이물질이 밀려다니지 않고 쉽게 잘 닦이는 효과가 있어 부가적으로 잔흠집 또한 덜 생기게 됩니다.

김서림 방지제의 경우 한방울씩 떨어뜨려 사용하는 방식과 스프레이 형식, 김서림 방지제가 묻어 있는 종이로 닦아 주는 방식이 있습니다. 김서림 방지제의 경우 영구적인 것이 아니며 실내외를 몇차례 왕복할 경우 그 기능이 손실되므로 효과가 떨어졌을 때마다 다시 도포해야 하며 김서림 바이제가 묻어 있는 종이로 닦아줄 경우 종이가 거칠어 렌즈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부드러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그렇지 않다면 두드려 발라주고 안경닦는 천으로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포츠 고글이나 스키 고글의 경우 낮은 기온과 착용자의 체온차 그리고 땀에 의해 김이 잘 서리게 되는데 약간의 통풍구를 렌즈에 내어주어 김이 덜 서리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안경테의 경우는 최근에는 저가 제품이 많이 사라져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특히 뿔테에서 겨울철 내구성이 떨어지고 심한경우 급격한 온도 변화에 의해 깨져버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여름철에 안경렌즈를 너무 빡빡하게 넣었을 경우 겨울철 더욱 테가 수축하여 렌즈에 응력이 발생하여 수차나 왜곡, 렌즈 코팅의 손상을 가져올 수도 있으니 렌즈를 너무 빡빡하게 껴달라고 하는 것보다는 전문가가 알아서 만들어주도록 맡기시는게 좋습니다.

movie review 2012 is a perfect disaster

it's a perfect disaster

if a film critic awards four stars to a movie directed by roland emmerich hollywood's reigning king of catastrophe the critically scored director of independence day and godzilla will the world come to an end?

that's a question the ancient mayans never asked but it's the one facing me after the enormously satisfying astonishingly accomplished reprehensible yet irresistible 2012 the crowning achievement in emmerich's long profitable career as a destroyer of worlds.

[오늘의영어한마디]he struck it rich in computers soon after graduation
그는 졸업하고 얼마 후 컴퓨터로 벼락부자가 됐어

is that ted johnson over there?

 that suit looks like it's worth more than my house.
저기 저사람 테드 존슨이니?

재가 입은 정장이 우리 집값보다 더 비싸 보여.
i bet it is. he struck it rich in computers soon after graduation.
틀림없이 그럴거야. 졸업하고 얼마 후에 컴퓨터로 벼락부자가 됐대

that figures. he was a huge math nerd in school.
생각한 대로네. 학교 다닐때도 수학 밖에 모르는 따분한 애였잖아
look at him now all the single women here are fawning over him.
재좀봐. 결혼 안 한 여자애들이 다 재한테 비위를 맞추고 있어.

[IT Story] ‘트랜스포머’ 등 파라마운트 영화, 이제 USB 메모리로 본다

이제 파라마운트 사의 영화를 메모리 카드나 USB 드라이브로 즐길 수 있게 됐다. 파라마운트 사는 메모리 제조사 킹스톤과 제휴해 자사의 영화를 SD카드 및 USB 드라이브에 담아 판매하기로 했다.

USB 드라이브에 담겨 판매되는 첫 작품은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이다. 이 제품은 4GB 킹스톤 데이터트래블러(DatatTraveler) I USB 드라이브에 담겨 판매된다. 값은 29.99달러다.

이후 킹스톤 메모리 카드 및 USB 드라이브 전 제품에 파라마운트의 영화가 담겨 판매될 예정이다. 이러한 판매 방식은 영상 재생 능력을 갖춘 디지털 기기가 늘어남에 따른 것이다.

메모리 카드 또는 USB 드라이브에 담긴 영화는 각종 디지털 기기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PC는 물론 최신 HDTV부터 내비게이션 장치, 휴대전화 등에서도 간편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소니픽처스는 이미 메모리 카드에 영화를 담아 판매하고 있으며 디즈니 또한 일본을 시작으로 11월부터 자사의 출시 타이틀을 마이크로 SD 카드에 담아 판매할 예정이라 발표한 바 있다. 파라마운트도 이러한 추세에 합류하며 새로운 영상 매체 시장을 열어나가는 데에 앞장 설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