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예방수칙

1. 외출후에는 항상 비누로 손과 발을 깨끗이 씻어줍니다.
2. 수영장, 찜질방 등의 공공장소에서는 맨발로 돌아다니지 않습니다.
3. 사마귀가 발생한 부분은 잡아 뜯거나 만지지 않습니다. 사마귀는 계속 번질수 있습니다.
4. 과로나 스트레스로 인하여 면역력이 약해지면 사마귀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관리목적
발바닥 사마귀성티눈,굳은살의 통증없는 푸스플레게 케어입니다.

 

1. 관리시 통증이 없습니다.
2. 케어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전혀 없습니다.
3. 원인을 알 수 있어 재발률이 적습니다.

 

원인분석
1. 발구조의 변형(요족, 무지외반증, 망치발가락)으로 인해 발 전체 압력이 가지 못하고 부분적인 압력
2. 사마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수영장, 목욕탕, 찜질방 바닥이나 공공장소의 슬리퍼)
3. 사마귀는 통증이 별로 없으므로(티눈성 사마귀제외) 크기가 커질때까지 인식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4.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
5. 상처를 통한 피부감염
 


관리전 상태
1. 발구조변형(요족,까치발)으로 인한 발 앞뒤의 불균형적인 압력
2. 수술후 재발하여 티눈/ 굳은살이 깊이 박혀 있는 상태
3. 굳은살과 티눈으로 인해 걷지도 못하는 상태

 

보통 많은 분들이 사마귀와 티눈을 구별하지 못하여 오인하여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마귀와 티눈은 관리 방법과 원인이 틀리니 주의바랍니다.

 

관리방법
굳은살 : 푸스플레게 굳은살케어
티눈 : 푸스플레게 티눈케어
완충 : 맞춤 미네럴 실리콘사용
 
관리일자
2010년 10월 28일
 

 관리대상
40대 남성

 

솔루션
티눈케어는 티눈부분의 압력을 실리콘이나 깔창들을 이용해 압력을 분산시켜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사마귀는 바이러스성 전염 질환이므로 1차적으로 병원에서 상담받고 케어를 받는것이 빠른 방법입니다.

 


 

반드시 염증이 있거나 붓기가 있는 경우는 의사와 상담을 하셔야 하셔야 합니다.


 


 

 


발가락이나 발바닥에 굳은살이 배겨서 걸을 때마다 발이 아파서 잘못 걸으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자세히 알고보니 일반적인 굳은살이 아니고 티눈과 사마귀로 인해 아프신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티눈과 사마귀에 대해 그리고 티눈과 사마귀의 차이점을 모르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것 같아서 사마귀와 티눈의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하이힐이나 폭이 좁은 신발을 즐겨신는 분들은 발 양쪽에 굳은살이 배기는 경우가 있는데요, 걸을 때마다 발이 많이 아프고 은근히 신경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에 발톱깎이로 굳은살을 짤라내고 벗겨내도 얼마 지나 또 생기곤 하는데요. 이를 완벽히 뿌리까지 제거하려면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하이힐이나 굽이 높은 신발을 즐겨신으시는 분들의 발이나 평소에 장시간 서있거나 반복적으로 고된 일을 하는 사람의 손이나 발에도 굳은 살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일반사람들은 티눈, 굳은살, 사마귀를 구분하기가 무척 힘들답니다. 먼저 티눈, 굳은살, 사마귀를 정확하게 구분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티눈 VS 굳은살 뭐가 다를까요?

티눈이나 굳은살 모두 피부에 가해지는 마찰이나 압력 등 물리적인 자극에 의해 발생한답니다. 티눈은 손과 발 등의 피부가 물리적인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아 작은 범위의 굳은살이 단단해지면서 피부안쪽으로 원뿔 모양으로 피부에 박혀 있는 것을 말합니다.

 
발바닥에 난 티눈을 위에서 눌러보면 아프고 티눈을 깎았을 때 중심핵이 보이는 게 특징입니다. 심한경우 티눈에 염증이 생기거나 티눈 부위에 고름이 차면 틍증이 심해 잘 걷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압력이 가해지는 피부 부위에 부분적으로 살이 딱딱해지거나 두터워지고 부분적으로 원뿔모양이 나타날 때 티눈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굳은살은 손바닥, 발바닥, 뼈가 튀어나온 부위 같이 압력을 넓고 크게 받은 부위에 잘 생기는데요, 티눈에 비해 크기가 크고 중심핵이 없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티눈과 굳은살을 없에더라도 재발이 잘 될 수 있습니다. 발바닥의 심한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관리를 받아야 한답니다.

 

티눈이나 굳은살은 원인이 되는 압력이나 마찰을 제거하면 통증이 완화될수 있습니다. 티눈이나 굳은살로 인한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는 바른 보행습관을 갖는 한편 편한 신발을 신는 게 도움이 됩니다.

 
사마귀의 정체는? 사마귀는 번진다는데?

작은 혹처럼 생긴 사마귀 외에도 티눈이나 굳은살과 구분하기 힘든 발바닥 사마귀가 있습니다. 사마귀는 원인균으로 유두종 바이러스(HPV)의 감염으로 인해 피부 또는 점막 표피에 과다한 증식이 일어나 표면에 오돌도돌한 특징이 나타난답니다. 사마귀는 티눈이나 굳은살과 달리 피부의 각질을 제거해보면 혈관이 보이고 살짝 출혈이 있기도 합니니다.

사마귀는 티눈이나 굳은살처럼 신발에 닿는 부위나 체중이 실리는 부위에 생길 뿐만 아니라 부위 상관없이 생길 수 있고 부분 혹은 전신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사마귀는 일부분 또는 전신으로 번질 수 있어 사마귀가 몸에 생겼다면 이에 대해 최대한 빨리 적극적인 관리를 받는 게 중요하답니다.


 

 



관리목적

비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안전하게 살 안쪽으로 파고들어가는 발톱을 펴주는 방법입니다. 파고드는 발톱(내성발톱) 파고든각도, 발톱두께, 염증여부, 무좀발톱여부에 따른 1:1 맞춤교정입니다. 통상 30-50분 소요 됩니다.

 

1. 수술이 필요없는 교정방법입니다.
2. 관리시 통증이 없습니다.
3. 일상생활에 지장이 전혀 없습니다.
 

원인분석
1. 무좀으로 인한 발톱변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신발의 지속적인 압력으로 인한 발톱변형입니다.(폭이좁은신발,하이힐,스타킹등)
3. 부적절한 신발착용으로 인한 외부적 압력
4. 올바르지 못한 보행습관
5. 유전성이 있는 파고드는 발톱
6. 올바르지 못한 발톱 깍는 습관(발톱은 일자로 잘라주셔야합니다)
7. 직업환경으로 인한 영향
8. 단기간내 과도한 체중증가
9. 발의 변형(요족,평발,무지외반증) 으로 인한 파고든발톱쪽의 과도한 압력
10. 발톱뿌리의 변화로 인한 변형된 발톱
11. 수술 부작용으로 인한 계속 변형되는 발톱
 

관리전 상태
평소에 발톱을 너무짧게 깍는습관
출산후 급격한 체중증가
발톱이 살안으로 파고들어 발톱옆부분의 살이 과도하게 증식된상태
한쪽 엄지발톱의 눌리는 안쪽부위에 통증/붓기/염증
압력이 닿으면 보행이 어려울정도의 불편함
발구조의 변형(무지외반증)

 

관리방법
  3TO스팡 발톱교정/ 탐포나데작업


관리일자
 2010년 10월 26일


관리대상
30대 여성

 

솔루션
무좀발톱이 의심되는 부분은 병원에서 먹는 무좀약을 처방받아 복용하시고 동시에 발의 변형이 더이상 진행되지 못하도록 막아주시고 3TO교정을 받으시는것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파고드는 발톱 예방법
1. 발톱깍는 너무 짧게 자르는 습관(발톱은 일자로) 발톱끝의 양 옆부분을 짧게 자르지 않습니다.
2. 폭이 좁거나 꽉끼는 신발을 신지 않습니다.

3. 발톱이 안으로 파고들지 못하도록 발톱 틈 사이에 솜이나 반창고를 넣어 둡니다.
4. 족욕이나 마사지등으로 피로를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반드시 염증이 있거나 붓기가 있는 경우는 의사와 상담을 하셔야 합셔야 합니다.


 


올가을엔 여성들의 발등 보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발등을 덮는 짧은 부츠인 부티가 올해도 유행할 것이기 때문이랍니다. 이번 계절 부티는 여성스러운 느낌이 한층 강조됐답니다.

 이와 반대로 남성적 느낌의 워커(군화)에 높은 굽을 부착한 힐 워커도 강세랍니다. 킬힐의 유행이 밀리터리룩과 접목된 것이랍니다. 최근 공효진, 한가인 등의 연예인들이 여성스러운 원피스에 힐 워커를 신는 믹스앤드매치 룩을 선보인 것도 힐 워커 바람이 부는 이유 중 하나인데요.

힐 워커는 밀리터리룩은 물론 이와는 정반대의 여성스러운 옷차림에도 잘 어울린답니다. 올가을 의류 트렌드를 볼 때 활용도가 높을 것이랍니다. 검정 가죽 소재에 높으면서도 안정감 있는 통굽을 채용해 복고적인 느낌을 강조한 디자인이 가장 기본이랍니다.

 수제화 브랜드 더슈는 남성적 느낌이 강한 검정 워커힐에 반짝이는 버클을 두 번 감아 여성성을 더했습니다. 나인웨스트의 검정 스웨이드 힐 워커는 버클 장식에 검정 플랫폼으로 투박한 멋을 강조했습니다.

실용성도 힐 워커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랍니다. 추운 날씨에 발목을 덮어줘 보온 효과가 있고, 굽이 높이에 비해 안정적이어서 편안하다는 것인데요.


지나치게 강한 이미지가 부담스러운 이에겐 부드러운 색상의 힐 워커가 대안이랍니다.

부티는 더 여성스럽게

복사뼈를 덮을락 말락 하는 부티는 레깅스가 유행하기 시작한 3~4년 전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스키니진이나 시폰 드레스와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랍니다.

 올가을엔 부티의 디자인이 한층 여성스러워졌습니다. 여성 의류가 전반적으로 로맨틱해진 것과 같은 추세랍니다. 베이지나 차분한 핑크·그레이 등 부드러운 컬러가 많이 출시된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발등 부분에 셔링이나 금속 장식을 더해 디테일을 강조한 제품도 눈에 띈답니다. 촘촘하게 끈을 묶은 레이스업 부티는 단정하면서도 우아하답니다.

 

올가을엔 과거의 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클래식한 부티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답니다. 전체적인 라인은 심플하되, 디테일에 신경 쓴 제품이 많습니다.

이렇게 멋지고 이쁜 슈즈들도 단점이 있는데요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에는 부츠를 많이 신습니다. 부츠처럼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좁고 앞이 꽉막혀있는 구두를 자주 신는다면 무좀이 생기기 쉽습니다.

무좀균은은 곰팡이균이기 때문에 쉽게 없어지지 않는데다가 초기에 잘 관리하지 않으면 발톱 무좀으로까지 번질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또한 굽이 높은 신발 하이힐과 같은 신발은 신발의 압박과 압력으로 인해 발바닥 각질이 두꺼워져 굳은살과 원추형 티눈도 다른 때보다 쉽게 생길수 있답니다. 플랫슈즈같은 바닥이 평평한 신발은 뒤꿈치에 무리를 줘 족저근막을 상하게 할수 있으니 신중히 선택하고 신발을 신어야 한답니다.

 

발바닥 티눈에는 수술 대신 독일 최신 풋케어기법 푸스플레게를 이용하세요

꽉 끼는 슈즈 때문에 자주 생기는 티눈과 면역력 저하로 생기는 바이러스(HPV: Human Papilloma Virus) 질환인 사마귀바이러스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둘은 발병 원인 자체가 다르므로 케어하는법도 다르답니다. 티눈의 경우 수술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수술한후에 며칠씩이나 고통을 감수해야 하고 재발 가능성도 있으므로 그보다는 독일식 발 케어설비인 푸스플레게가 좋습니다.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안전하고 깨끗한 관리가 가능하답니다. 티눈과 달리 사마귀는 냉동요법과 레이저 수술이 주로 시행된답니다.

 

 

목욕 후 불린 각질 제거는 금물입니다. 심한각질과 많은굳은살에도 푸스플레게로 간편하게

목욕 중 또는 샤워후에 발 피부를 물에 불려 발바닥 각질을 제거하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이랍니다. 발바닥에 수분이 많이 흡수돼 있으면 눈으로 피부상태를 확인하기가 어려워 꼭 필요한 각질까지 제거해 버릴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또한 각질 외에 굳은살이 지저분하게 덕지덕지 붙어 있다면 티눈 케어에 이용되는 푸스플레게 관리를 1~2주에 한 번 정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파고드는 발톱에는 3TO스팡 탈출하세요

발톱이 안쪽으로 쌩살을 파고들어 욱신욱신 아프고 고생스럽다면 3TO스팡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수 소재로 만든 얇은 철사모양을 양쪽 발톱 사이에 걸고 중간고리를 이용하여 적절하게 조이는 방법의 교정 기구가 파고드는발톱을 고정시켜 발톱이 곧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므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고도 파고드는 발톱의 케어가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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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름의 자취는 사라지고 완연한 가을날씨인데요. 가을에는 주로 부츠나 웨지힐, 하이힐같은 구두를 많이 신는답니다. 하지만 이런 종류의 구두들은 계절상 발이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에 발에 각질이 심하게 생겨 거칠고 지저분할 수 있습니다.

가을철에 발 관리하는 방법은 어떤것들이 있나 알아봤습니다. 몸을 지탱하는 발바닥은 걸어다니면서 압력을 받게되면 두껍고 딱딱해지는데요, 건조해지면 거칠고 딱딱하게 심하면 갈라지기까지 한답니다.

심해져서 갈라지기전에 발각질은 미리미리 제거해야 한답니다. 심하게 거칠거칠할 때는 일주일에 한 번정도 관리해야 한답니다. 족욕을 매일 15분 정도 발을 담그고 있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하지만 족욕기가 없다면 큰 세수 대야의 물에 발을 닦을 수 있는 세척액이나 아로마 용액을 몇 방울을 섞어 발을 담가주셔도 된답니다. 이렇게 하면 발을 소독, 진정의 효과가 있습니다. 족욕을 한후 완전히 말린상태에서 굳은살과 각질을 제거해주고, 다시 한번 깨끗이 닦아주셔야 합니다.

그런 다음 발의 피로를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돕는 로션이나 오일, 보습및 피부재생에 도움이 되는 풋크림 등을 발라서 가볍게 마사지해주시면 혈액순환이 잘 되기 때문에 발의 피로도 풀린답니다.

 

발 관리 시작은 찬물세정

발냄새의 원인이 되는 세균은 습하고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데요.

따라서 발의 청결을 위해서는 찬물로 세정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발냄새가 매우 심한경우, 신발 또는 양말을 벗지 않았는데도 발냄새가 올라올 경우에는 레몬 또는 녹차를 우려낸 찬물에 발을 10분에서 20분 정도 주기적으로 담가주면 효과적이랍니다.

시중에 있는 발샴푸중에는 발의 유·수분 균형을 컨트롤해 주며 발냄새는 물론 땀과 가려움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균을 깨끗하게 세정해 주는 제품들도 많이 나와있습니다.


 


피부무좀은 오랫동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데요 많은분들이 완치가 되기 전에 관리를 게을리게 되면 재발하거나 2차 감염으로 심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휴가철에 바닷가, 수영장, 찜질방등 공공장소에서 손발톱 무좀을 옮아 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가을에 이를 방치할 경우 무좀이 번질수 있어 관심을 가지고 살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나을 만하면 또다시 재발하는 지긋지긋한 무좀
무좀은 곰팡이균의 한 종류로 습기를 좋아합니다. 이 놈은 주로 피부 바깥 각질층에 서식하며 피부의 각질을 분해하며 번식합니다. 게다가 통풍이 잘 안 되는 구두나 군화, 부츠 등을 오랜 시간 신고 있게 되면 신발 내부가 무좀균이 서식하기 딱 좋은 고온 다습한 환경이 된답니다.

 따라서 무좀은 덥고 습한 여름철에 기승을 부리다가 선선해지면 증세가 나아지는듯 하는데요. 이때 방심하고 관리를 게을리하게 되면 다음 여름에 다시 무좀증세가 나타난답니다. 무좀이 지구상에서 가장 질긴 생명체?라 하는 곰팡이균의 하나로써 약을 바르거나, 날씨가 시원해지면 각질층 속에 잠시 숨어 있다 일정의 환경이 조성되면 다시 재발하기 때문입니다.

 무좀 관리의 첫 걸음, 손발 위생 관리

무좀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철저한 위생관리입니다.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손, 발과 먼지가 끼는 발가락 사이는 매일 항균 비누로 깨끗이 씻어 주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발을 씻고 난 후에는 반드시 물기를 완전히 닦아내고 말려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무좀 환자는 집에서도 가족들의 전염을 막기 위해 개인 발 수건을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땀으로 인한 습한 환경 조성을 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평소 발에 땀이 많은 사람들은 땀흡수가 잘되는 면 양말을 신고, 되도록 통풍이 잘되는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답니다. 사무실이나 도서관 등 장시간 시간을 신고 있을 때는 슬리퍼로 갈아 신고 있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손발톱에도 무좀이?
여성분들 무좀환자의 절반 이상이 겪고 있는 손발톱무좀이 많은데요. 보통 많은 여성분들이 손발톱의 모양이 변하거나 색상이 누렇거나 두꺼워지면 매니큐어나 페디큐어로 감춰 손발톱 무좀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흔히 발톱이 두껍고 누렇게 변했을 때 '손발톱이 죽었다'라고 하는 애기하는데 이러한 현상이 바로 손발톱 무좀의 증상입니다.

 손발톱 무좀은 손톱과 발톱에 곰팡이가 침범해 생기는 질병으로 손발톱이 하얗게 되거나 노랗게 변색되며 두꺼워지고 발톱이 변형되기까지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가루가 떨어지기 시작해 손발톱이 거의 없어지는 경우도 있답니다.

 손발톱 무좀의 증상

1. 손발톱이 하얗거나 노랗게 변색이 됩니다.
2. 손발톱이 두꺼워지고, 종종 뒤틀리거나 들뜨기도 한답니다.
3. 손발톱의 가장자리부터 백색이나 황색 가루가 부슬부슬 떨어지고, 심지어는 손발톱의 크기가 작아지는 것 같습니다.더 정확한 손발톱무좀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가까운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손발톱무좀 예방 수칙

1. 항상 발은 청결하고 건조한 상태로 유지합니다. 매일 항균 비누로 발을 잘 닦아 건조 시키고, 땀 흡수가 잘되는 면 양말을 신는답니다.
2. 손발톱은 항상 단정하고 깨끗하게 해주세요, 손발톱을 너무 짧게 깎거나 옆모서리를 파지 않는답니다. 손발톱 주변에 상처가 나면 무좀균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또한 손발톱에 5일 이상 매니큐어나 페디큐어를 바른 채 방치해두지 않는답니다.
3.발에 너무 꽉 조이는 신발은 되도록 피해주세요. 구두는 서너 켤레 준비해 건조한 것으로 번갈아 신는답니다. 남녀 모두 발이 꽉 조이거나 합성소재의 신발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폭이 좁은 하이힐을 오랜 시간 신고 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4. 공공장소에서 공동으로 쓰는 슬리퍼나, 발수건, 손발톱정리 도구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손발톱무좀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발톱무좀이 생기면 통증이 없어서인지 치료가 늦어져서 발톱전체로 옮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반드시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 치료해야 한다.

약을 먹을 수 없을 경우 :
푸스플레게를 통한 발톱관리와 바르는 약을 병행합니다.


내성발톱이 동반된 경우 :
발톱교정(3TO Spange, GoldSpange)과 먹는 약을 병행한답니다.

미용상 보기 흉할 경우 : 발톱재생 관리
발톱에 영양공급이 필요할 경우 :
손, 발톱영양제 등을 발라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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