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엄지발톱이나 발톱의 사이드 부분이 발톱사이드 부분의 살을 파고 들어가면서 자라거나 살을 자극할때 발톱옆부분의 살이 확장하는 발의 문제로서 걸을때 힘이 가장 많이 실리는 엄지발가락 발톱에 가장 많이 생깁니다.

1. 발톱무좀 등과 같은 발톱에 문제가 있을때 발톱이 두꺼워지면서 색갈이 변하고 살안쪽으로 파고듭니다.
2. 폭이 좁은 구두, 하이힐, 킬힐, 키높이 구두등을 많이 신어도 생길 수 있습니다.
3. 보통 발톱의 양끝을 너무 짧게 깍는 습관이나 버릇으로 인해 살속으로 파고드는 경우


 


내성발톱의 관리방법은?
발톱옆부분의 살에 염증이나 상처가 있다면 소염제나, 항생제를 먹고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는 방법으로 일시적 효과를 볼 수 있겠지만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서 발톱을 뽑는 수술을 감당해야 합니다. 하지만 발톱을 뽑는 수술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발톱에 교정기를 착용하여 발톱의 뿌리를 피는 교정법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내성발톱을 예방하려면?
1.평소에 발톱및 발가락에 항상 신경을 쓰고 관리를 해야합니다.
2. 가급적이면 발이 편한 신발을 신어야 하고 하이힐과 같은 굽이 높거나 폭이 좁은 신발을 평소 출퇴근시에만 사용하고 사무실에서는 슬리퍼를 그외 시간에는 편한 신발로 갈아 신어야 합니다.
3. 퇴근후 저녘에는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하거나 마사지를 해
서 발의 피로를 풀어주고 이완을 시켜줍니다.
4. 외출에서 돌아온 후에는 발을 깨끗이 씻어주고, 드라이 같은걸로 발을 말려주면 좋습니다.
5. 발톱은 양쪽 모서리 부분을 너무 짧게 자르기 말고 끝은 일직선이 되게 잘라주어야 파고드는 발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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