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티아라의 보람이 줄넘기로 20kg 감량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람은 한 방송에서 “줄넘기를 매일 3천 번 정도 했다”며 “줄넘기가 다이어트에 가장 효과적이었고, 이를 통해 20kg을 감량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전신 운동으로 온 몸의 근육 사용해

줄넘기는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랍니다. 이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좋으며 에너지 소모량이 커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랍니다. 1분에 130회 정도 한다면, 15분에 105kcal 정도가 소모된답니다.

이뿐만이 아니랍니다. 다양한 운동효과도 있습니다.

다리, 어깨, 팔 등 전체적인 근육을 쓰기에 온 몸을 모두 움직여 전신운동이 된답니다. 또한 손과 발의 절묘한 타이밍이 필요하기에 민첩성이 향상된답니다. 유산소 운동으로 폐를 단련시키기에 순환기능이 발달해 심폐 기능도 좋아진답니다.

줄넘기는 같은 시간 내 에너지 소비량이 큰 운동으로 유산소 효과가 커 체중을 줄이는데 상당한 도움이 된답니다. 권투 선수들의 기초체력을 높일 때 사용될 만큼 체력증진에도 효과적이랍니다.

 

줄넘기는 최소 일주일에 3번, 20분 이상은 지속적으로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보자는 시간을 정해서 하는 것은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 경우, 뛰는 시간과 휴식 시간을 1:2의 비율로 한답니다. 3분 정도 뛰었다면 6분 정도는 쉬는 방식이랍니다. 익숙해지면 10~15분간 지속적으로 한답니다.

특히 관절이 약하다면 저강도로 운동하자구요.

줄넘기를 할 때 운동량을 늘리기 위해 높게 빨리 뛰면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강도로 운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종아리근육 과하기 쓰지 않아 '알' 걱정 안해도 돼

줄넘기를 시작한다면 관절 등 부상 방지를 위해 준비 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철저히 해야 한답니다.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충분히 풀어줘야 관절 부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어깨 돌리기, 팔 돌리기, 무릎 돌리기, 가벼운 뛰기 등 간단한 동작으로 근육을 풀어준 뒤, 스트레칭으로 몸의 긴장을 완화한답니다.

줄넘기를 하고 난 뒤에도 마찬가지로 해 준답니다.

흙이 있는 곳이나 우레탄 바닥처럼 푹신푹신한 곳에서 줄넘기를 하는 것도 부상 방지에 효과적이랍니다. 운동화는 충격 흡수를 위해 밑창이 두껍고 발목을 감싸주는 것이 좋습니다.여성의 경우, 종아리에 알이 생기는 것이 두려워 줄넘기를 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준비 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철저히 했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다른 종목과 비교했을 때 줄넘기는 종아리 근육을 과도하게 쓰는 운동이 아니랍니다. 오히려 줄넘기를 했을 때 몸이 받는 충격은 달리기의 절반 정도에 불과하답니다. 발바닥 전체가 아닌 발바닥 앞쪽을 이용해 뛰기 때문이랍니다.

만약 종아리 근육이 걱정된다면 줄넘기를 한 뒤 마사지를 통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면 된답니다. 줄넘기로 인해 종아리가 붓는 현상은 평소 운동하지 않았던 사람에게 나타나는 일시적 현상으로 지속적으로 운동한다면 나아진답니다.

 




 

회식 땐 콩 메뉴 고르고, 식사량 줄여도 단백질은 꼭 챙겨야

나잇살은 젊을 때의 비만과 다르답니다. 식사를 똑같이 하거나 양을 줄여도 살이 찌고, 일단 찐 살은 예전처럼 쉽게 빠지지 않는답니다. 살이 찌면서 팔뚝이나 배의 피부가 늘어지는 것도 나잇살의 특징이랍니다.

나잇살은 찌는 유형이 남녀가 조금 다르기 때문에 빼는 방법도 다르답니다.

남성 나잇살

 30대 직장인: 아침식사 거르지 말아야

남성 복부비만 형성에 간여하는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30세 전후부터 감소하는데, 대부분의 남성은 이 시기에 사회생활을 시작해 음주와 늦은 식사를 이어간답니다. 어쩔 수 없이 저녁을 늦게 먹거나 술자리에 가게 되면 생선 요리나 된장찌개·순두부찌개·두부김치 등 콩으로 만든 고단백 저열량 메뉴를 고르는 게 나잇살 방지에 도움된답니다.

아침을 챙겨 먹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직장인은 하루 총 섭취 열량의 절반 이상을 해가 진 뒤에 섭취하는 '야간식이증후군' 생활 패턴을 흔히 갖는답니다. 그러면 낮에는 뇌에 세로토닌이 부족해져 단것을 찾게 되고, 이는 나잇살을 부추긴답니다.

 

 40~50대 관리직: 마른 비만 체크하고 스트레스 막아야

40대 이후의 나잇살은 흔히 마른 비만 형태로 나타난답니다. 마른 비만은 겉보기엔 날씬하지만 배만 나오고 체지방율이 25%가 넘는 상태이랍니다. 불어나는 체중을 운동은 하지 않고 굶어서 빼는 사람에게 흔히 나타난답니다.

이런 사람은 고기, 생선, 달걀보다 국수, 빵 등 밀가루 음식과 술을 좋아한답니다.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고 탄수화물은 줄이는 식단 변화가 필수적이랍니다. 직장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푸는 것이 나잇살 관리에 중요하답니다.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부신에서 코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코티솔은 식욕을 부추기고 복부에 지방을 쌓는 작용을 한답니다.

 

 퇴직 이후: 우울감 느끼면 나잇살 촉진돼

퇴직이 닥치면 삶이 공허해지면서 우울감을 느끼게 되는데, 우울한 심리 상태도 스트레스와 마찬가지로 나잇살에 일조한답니다. 비만 전문의들은 성격이 우울한 사람은 비만이 다른 사람보다 많다고 말한답니다.

퇴직 전후 우울한 감정을 느끼면 식사 때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기분을 전환하되 소식(小食)하고, 운동을 생활화해서 체력 유지와 함께 밝은 기분을 유지해야 한답니다. 나이가 들수록 인슐린 민감도가 떨어져 적은 양의 탄수화물도 바로 지방으로 변하므로,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는 게 좋습니다.

여성 나잇살

 출산 직후: 모유 수유하고 체형 교정해야

남성 나잇살의 출발점이 술과 고기 위주의 회식’이라면, 여성 나잇살의 출발점은 출산이랍니다. 임신 중에는 태아 보호를 위해 복부에 지방이 많이 축적되는데, 이 때 쌓인 지방 중 1~4㎏ 정도는 아기를 낳은 뒤에도 배출되지 않고 남는답니다.

이 때문에 출산 후 여성은 복부지방이 늘어지고 근육은 팽창한답니다.

 이렇게 처진 피부와 근육에 중년 이후 뱃살이 붙으면 나잇살이 심하게 나타난답니다. 모유 수유를 하면 ‘출산 나잇살’ 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산모는 하루 700~800㎉를 모유 수유에 쓰는데, 이 중 300㎉는 복부를 중심으로 지방이 연소되면서 나온답니다.

임신 비만은 배·엉덩이·허벅지 등 특정 부위에 집중되므로, 아기를 낳은 뒤 요가·필라테스 등으로 이런 부위의 체형을 바로잡아 놓으면 나중에 나잇살이 덜 붙는답니다.

 중년 전업주부: 다이어트 할 때도 고기 먹어야

중년 전업주부는 집에서 맨밥과 남은 반찬으로 끼니를 때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탄수화물 중심의 식단은 복부비만의 지름길이고, 단백질 부족은 근육량을 감소시켜 팔뚝 등의 피부가 늘어지게 한답니다.

식구가 남긴 음식을 대충 먹지 말고, 스스로를 위한 음식을 균형있게 만들어 먹어야 한답니다. 나잇살을 없애려고 식사량을 줄이면 우리 몸은 저혈당 상태가 된답니다. 그러면 인체는 근육의 단백질을 녹여 혈당을 만들어 공급하기 때문에 근육량은 더 줄어들고, 기초대사량이 따라서 감소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답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할 때에도 껍질 벗긴 닭고기, 기름기 없는 소고기(안심, 사태살, 홍두깨살) 등으로 단백질을 보충해야 한답니다. 하루 한 숟가락 정도의 견과류로 내장지방을 흡수한 혈관을 깨끗이 해 주는 것도 필요하답니다.

 폐경여성: 일상생활 활동 강도 30% 높여야

폐경기가 되면 체내 여성호르몬 감소와 함께 나잇살이 본격적으로 붙는답니다. 갱년기(폐경이행기)에 들어선 여성은 1년에 평균 0.8kg 정도 체중이 는답니다. 갱년기는 보통 4~7년 지속되므로, 이 기간동안 나잇살이 3~6kg 정도 찌게 되는 것이랍니다.

폐경 이전처럼 전체적인 열량 섭취는 줄이되 단백질 보충에 신경쓰는 식단을 유지하면서 저지방우유로 칼슘을 보충해야 한답니다. 폐경 여성의 나잇살은 여성호르몬이 줄어드는 요인과 신체 활동량이 감소하는 것도 큰 영향을 미치므로, 늘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답니다.

식단 조절과 함께 일상생활의 활동 강도를 30%만 높여도 나잇살을 충분히 방지할 수 있습니다.

 



 

노화의 첫징후는 다름아닌 뱃살이랍니다. 중년들은 몸무게는 늘지 않았는데, 10년 전에 입었던 바지와 치마가 맞지 않은 적이 많았을 것이랍니다. 늘어나는 뱃살을 그냥 둘 수는 없는 터인데요.

생활 속에서 5가지만 지키면 뱃살을 뺄 수 있다.

1. 간식은 피하고 세끼 식사는 철저히 챙겨라

제시간에 식사를 하지 않고 과일이나 떡으로 끼니를 때우는 등 식사를 불규칙하게 하면 몸에서는 체지방을 축적하려는 경향이 생긴답니다. 또한 배가 고플때는 칼로리가 많고 기름진 음식을 찾게 되기 때문에 식사는 규칙적으로 챙겨먹도록 한답니다.

간식은 될 수 있으면 피하고 배가 많이 고픈 경우 저지방 우유나 약간의 과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2. 가볍게 식사한다는 생각은 버려라

식사 메뉴를 선택할 때 뱃살이 찌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가벼운 음식을 먹겠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선택하는 메뉴는 국수나 냉면, 모밀과 같은 탄수화물 식사랍니다. 그런데 국수 한 그릇도 거의 500kcal 정도로 한끼 식사와 같은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가벼운 식사를 하고난 뒤에는 부족하게 먹었다는 생각과 돌아서면 배고픈 국수의 특성 때문에 다시 간식을 찾게 된답니다. 따라서 식사는 제대로 된 밥과 국, 그리고 반찬이 있는 식단을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매 끼니마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라

대부분 중년여성은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혈색도 검어지고 피부 탄력도 줄어들뿐만 아니라 근육량의 감소로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뱃살이 나오게 된답니다.

뱃살을 줄이고, 피부 건강을 위해 매 끼니마다 지방이 적은 껍질 벗긴 닭고기나 생선, 콩, 두부 등의 단백질을 꼭 섭취한답니다.

4. 자신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라

많은 주부들이 남편과 아이들이 남긴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은 밥과 국, 김치 몇 조각으로 식사를 대신하는 것이랍니다.

그러나 남은 음식을 먹다보면 한끼 식사와 맞먹는 열량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대로 음식을 먹은 것 같지도 않은데, 몸에 들어온 열량은 뱃살 늘리기에 충분하답니다. 따라서 음식 먹을 때는 나 자신을 위해 잘 차린 다음 천천히 즐기면서 먹는답니다.

5. 시간이 날 때마다 몸을 움직여라

바쁜 주부나 직장인들은 따로 운동시간을 내기 어렵습니다. 꼭 운동이 아니라도 시간이 날때마다 부지런히 몸을 움직인답니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오르내리고 집안에서도 맨발로 다니지 말고 양말과 운동화를 신고 씩씩하게 걷는답니다.


 




 

늘어진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나물보다는 채소나 과일을 더 많이 먹는 것이 좋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교 뱁티스트 메디컬 센터(Wake Forest University Baptist Medical Center)의 크리스틴 헤어스톤 박사는 식이 섬유 섭취와 내장 지방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식이섬유 중에서도 수용성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밝혀냈는데요.

식이섬유란 과일과 채소, 나물 등 식물성 음식에 많이 들어있는 다당류 탄수화물의 일종이랍니다. 다당류는 단당류에 비해 단 맛도 거의 없고 소화 기관에 흡수도 잘 되지 않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수용성 식이섬유는 물에 녹아 젤리처럼 변하는 물질을 말한답니다.

사과, 바나나, 키위 등 과일과 양상추, 오이, 당근, 무 등 채소, 다시마와 김 등 해조류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반면 불용성 식이섬유는 물에 녹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콩나물 등 한국인이 많이 먹는 나물류에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1114명을 대상으로 수용성 식이섬유를 하루 10g 이상 섭취할 경우 뱃살이 얼마나 줄어드는지를 관찰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수용성 식이섬유를 꾸준히 먹은 사람들은 5년 동안 내장지방이 3.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가벼운 운동을 병행하면 같은 기간 내장 지방이 7.4%까지 감소했습니다.

10g의 수용성 식이섬유를 섭취하려면 작은 사과 두 알, 완두콩 한 컵, 강낭콩 반 컵을 먹으면 된답니다. 가벼운 운동이란 일주일에 2~4회, 한번에 30분 정도 하는 것을 말한답니다.식이섬유는 모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만 특히 수용성 식이섬유의 다이어트 효과가 크답니다.

수용성 식이섬유를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는 물론 고혈압과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뱃살 다이어트시 근력운동이 필요한 이유?

근력운동과 유산소 병행시 어떻게 되냐는 것은 둘을 동시에 해야 더 잘 빠진답니다. 이유는 똑같은 양의 근육과 지방이 있을 때 근육이 칼로리 소모량이 더 많기 때문에 근육이 더 많은 사람은 아닌 사람보다 같은 양을 먹어도 더 살이 안찌게 된답니다.

 

또한 단순히 유산소 운동만 하다보면 물론 지방이 타긴 하지만 그 원래 있던 표면적때문에 탄력없고 쳐지는 현상이 발생하지만 근력운동을 병행하면 근육이 생겨 몸매를 가꾸게(쳐지지 않고 탄력있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은 굳이 근육을 키우는 것이 아닌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한다해도 약간의 근력운동을 병행해줘야 더 빨리, 보기좋게 빠진다는 겁니다. 물론 기본적인 근력운동만 해 주면 됩니다.

 

 




 

노출의 계절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옷은 점점 얇아지고 겨우내 '묵었던' 살들을 빼기엔 촉박한 시간입니다. 이럴 땐 쉽게 살을 뺄 수 있는 '식욕억제제' 등 살빼는 약에 눈이 가기 마련이랍니다. 그러나 약을 먹자니 부작용과 요요에 대한 걱정이 앞선답니다.

살 빼는 약 부작용은 없나?

얼마전 대표적인 살 빼는 약으로 알려진 시부트라민 성분이 심장발작·뇌졸중 위험 등을 높인다는 이유로 약 판매가 중단되면서 살빼는 약에 대한 안전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인정한 살 빼는 약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바로 '식욕억제제'와 '지방분해효소억제제'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식욕억제제는 뇌에 작용해 배가 고프지 않거나 또는 배가 부르다고 느껴 음식을 덜 먹게 하는 약이랍니다. 지방분해효소억제제는 음식으로 몸에 들어온 지방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함으로써 지방이 밖으로 나가게 하는 약이랍니다.

식욕억제제로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칠프로피온, 마진돌 성분 등 네가지 약이 있고, 지방분해효소억제제로 오르리스타트 성분 약이 있습니다. 이들 살빼는 약은 전문의약품으로 병원에서 의사의 진료를 받고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약사의 조제를 받아야 한답니다.

인터넷이나 홈쇼핑, 방문판매, 처방전 없이 사는 약은 의약품이 아니고 살빼는 약이라고 칭하지만 실제로는 식품 또는 무허가 의약품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생약성분으로 허가 받은 살 빼는 약도 있습니다. '방풍통성상건조엑스', '오르소시폰가루+다엽가루', '그린티엑스' 등이 바로 그 것인데요.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받은 살 빼는 약의 성분은 '히비스커스추출물 등 복합물'과 '공액리놀레산(CLA)'의 2종류가 있습니다.

한편, 간혹 우울증 치료제, 간질치료제, 당뇨병 치료제, 감기약 등을 살빼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데, 이 성분들은 살빼는 약으로 허가받은 것이 아니랍니다.

살 빼는 약 먹어도 되는 사람은?

살빼는 약은 첫째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만으로 효과가 없는 경우, 체질량지수(BMI)가 30을 넘는 경우(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는 체질량지수사 27을 넘을 때)병원에서 의사의 진료를 받고 처방을 받아 먹는답니다.

 보통 식욕억제제는 4주 이내 복용이 권장된답니다.

 다만 의사판단에 따라 조금 더 복용할 수도 있으나 3개월을 넘길경우 심각한 부작용(폐동맥고혈압, 심장질환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지방분해효소 억제제는 장내 중성지방의 흡수를 최대 30%까지 억제하는데, 이 과정에서 지용성 비타민A, D, E, K의 흡수를 억제하고 지방변, 대변실금 등이 나타나는 것이 단점이랍니다.

살빼는 약을 먹는 동안에는 음식을 평소보다 적게 먹게 되거나 지방이 몸에 잘 흡수되지 않아 체중이 빠지게 되지만 약을 먹기 전처럼 식사를 많이 하고 운동을 안하면 대부분의 경우 살이 다시 찐답니다.

결국 비만을 해소하기 위해 꾸준히 음식을 조절하고 운동을 계속해야 한답니다.

살 빼는 약을 먹으면 안되는 사람

다음과 같은 사람은 살 빼는 약을 먹으면 안된답니다.

16세 이하, 동맥경화증, 심혈관계 질환, 중등도 중증의 고혈압, 폐동맥 고혈압,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질병이 있는 사람, 교감신경 흥분성 아민류에 특이체질, 불안 및 흥분상태인 사람, 약물남용 병력이 있는 사람, 14일 이내 우울증 치료제를 복용한 경우, 다른 식욕억제제를 복용하는 경우랍니다.

한편, 살빼는 약은 여러 종류를 함께 복용하지 않고 부작용이 발생하면 즉시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답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휴가를 계획하는 직장인이 많습니다. 특히 바캉스에서 비키니를 입으려면 지금부터 몸매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답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실생활에 접목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랍니다.

실생활과 연결되며 유용하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 팁 5가지를 소개합니다.

1.느린 음악 들으며 밥 먹기

천천히 밥 먹는 것이 소화를 도와 비만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전문의들은 포만감이 느껴지게 20분 이상의 식사를 추천한답니다. 느린 템포의 음악을 들으며 밥을 먹으면 식사 속도가 음악에 맞게 느려진답니다.

잔잔한 클래식 등이 효과적이랍니다. 이 밖에도 음악을 들으면 노화진행을 더디게 해 미용에도 좋습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연구진에 따르면 음악은 노화를 천천히 오게 해 음악가들은 나이에 비해 덜 늙는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2.걸을 때는 물병 들고 다니기

맨손으로 걷기 보다는 1kg 정도의 작은 아령을 들고 걷는 것이 운동 효과가 더 좋습니다. 평상시에는 아령을 들기 쉽지 않으므로 물병을 들고 다니면 된답니다. 물병을 손에 들고 다니다보면 물을 자주 마시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수분은 몸의 노폐물 제거에 좋기 때문에 물병을 들고 다녀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3.매일 다이어트 일기 쓰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 중에는 운동을 얼마나 하는지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 시 운동량만큼 중요한 것이 하루 칼로리 섭취량이랍니다. 다이어트 일기는 하루 동안의 칼로리 섭취를 다시금 돌아보게 한답니다.

작은 크기의 수첩으로 들고 다니며 자주 확인하는 것이 좋지만, 여건상 어렵다면 자기 전 일기를 쓰며 확인해야 한답니다.

4.배고플 때는 껌 씹어 식욕 억제하기

껌을 씹다보면 씹는 효과 때문에 식욕 억제가 나타나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한답니다. 또한 입 냄새를 제거하거나 치아를 건강하게 하는데도 도움이 된답니다. 하지만 껌을 과도하게 씹을 경우 턱 근육이 발달될 수 있습니다. 한번에 10~15분 정도만 씹는 것이 좋습니다.

5.밥그릇 크기 줄이기

그릇 크기를 줄이면 먹는 양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밥 섭취량을 줄인 밥그릇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결과를 냈습니다. 그릇을 볼록하게 만들어 150g의 밥을 담았을 때 평균 성인 밥 1회 섭취 분량에 해당하는 210g의 밥을 담았을 때와 시각효과를 똑같이 만든 것인데요.

밥그릇 크기를 줄이면 음식 섭취량이 감소하게 돼 먹는 양이 점차 줄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무조건 굶기? 가장 않좋은 다이어트
많은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단기간에 급격하게 몸무게를 줄이는 것은 오히려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입을 모아 말한답니다. 몸은 현재 상태를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어 단시간 안에 큰 변화는 위험상황으로 간주하여 오히려 지방을 축적한답니다.

 

 이 때문에 단기간 내의 단식이나 심한 운동을 통해 빠진 살은 금세 요요현상으로 되돌아와 고생하는 것이랍니다. 그러므로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무조건 굶기보다는 적절한 식이요법에 대해 잘 알고 올바르게 실천하는 것이 다이어트 성공과 함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다이어트시 근력운동이 필요한 이유?

근력운동과 유산소 병행시 어떻게 되냐는 것은 둘을 동시에 해야 더 잘 빠진답니다. 이유는 똑같은 양의 근육과 지방이 있을 때 근육이 칼로리 소모량이 더 많기 때문에 근육이 더 많은 사람은 아닌 사람보다 같은 양을 먹어도 더 살이 안찌게 된답니다.

 

또한 단순히 유산소 운동만 하다보면 물론 지방이 타긴 하지만 그 원래 있던 표면적때문에 탄력없고 쳐지는 현상이 발생하지만 근력운동을 병행하면 근육이 생겨 몸매를 가꾸게(쳐지지 않고 탄력있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은 굳이 근육을 키우는 것이 아닌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한다해도 약간의 근력운동을 병행해줘야 더 빨리, 보기좋게 빠진다는 겁니다. 물론 기본적인 근력운동만 해 주면 됩니다.

 




 

체지방에서 발현되는 모든 유전자를 관리하는 마스터 유전자가 발견됨으로써 2형 당뇨병, 비만, 심장병 등 대사관련 질환 치료에 새로운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답니다.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KCL), 옥스퍼드 대학, 웰컴 트러스트 생거 연구소, 아이슬란드 생명공학기업 디코드 지네틱스(deCODE Genetics) 등이 참여한 공동연구팀은 지금까지 당뇨병, 혈중콜레스테롤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만 알려져 온 KLF14 유전자가 지방조직에서 발견되는 모든 유전자를 통제하는 마스터 조절 유전자라(master regulator gene)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 등이  보도했습니다.

연구팀은 KLF14 유전자가 체중, 콜레스테롤, 인슐린, 혈당 등 대사와 관련된 유전자들의 발현을 조절하는 사령탑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을 지휘한 킹스 칼리지 런던의 팀 스펙터(Tim Specter) 박사는 영국 쌍둥이 여성 800명의 피하에서 채취한 지방 샘플에 들어 있는 2만여개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또 아이슬란드의 다른 그룹에서 채취한 600개의 지방 샘플 유전자 분석에서도 재확인되었다고 스펙터 박사는 말했습니다. 그는 이 마스터 유전자의 활동에 작은 변화만 있어도 다른 지방세포 유전자들의 대사활동이 연쇄적인 영향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마스터 유전자의 특이한 점은 모계에서만 유전된다는 사실이랍니다.

모든 유전자는 부모로부터 같은 것을 하나씩 받아 두 개가 한 쌍을 이루지만 이마스터 유전자는 부계로부터 받은 것은 작동하지 않고 모계에서 받은 것만이 발현된다고 스펙터 박사는 밝혔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의 유전학전문지 '네이처 유전학(Nature Genetics)' 최신호에 발표되었습니다.


무조건 굶기? 가장 않좋은 다이어트

많은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단기간에 급격하게 몸무게를 줄이는 것은 오히려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입을 모아 말한답니다. 몸은 현재 상태를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어 단시간 안에 큰 변화는 위험상황으로 간주하여 오히려 지방을 축적한답니다.

 이 때문에 단기간 내의 단식이나 심한 운동을 통해 빠진 살은 금세 요요현상으로 되돌아와 고생하는 것이랍니다. 그러므로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무조건 굶기보다는 적절한 식이요법에 대해 잘 알고 올바르게 실천하는 것이 다이어트 성공과 함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다이어트시 근력운동이 필요한 이유?

근력운동과 유산소 병행시 어떻게 되냐는 것은 둘을 동시에 해야 더 잘 빠진답니다.

이유는 똑같은 양의 근육과 지방이 있을 때 근육이 칼로리 소모량이 더 많기 때문에 근육이 더 많은 사람은 아닌 사람보다 같은 양을 먹어도 더 살이 안찌게 된답니다.

또한 단순히 유산소 운동만 하다보면 물론 지방이 타긴 하지만 그 원래 있던 표면적때문에 탄력없고 쳐지는 현상이 발생하지만 근력운동을 병행하면 근육이 생겨 몸매를 가꾸게(쳐지지 않고 탄력있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은 굳이 근육을 키우는 것이 아닌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한다해도 약간의 근력운동을 병행해줘야 더 빨리, 보기좋게 빠진다는 겁니다.

물론 기본적인 근력운동만 해 주면 됩니다.

 



 


 


만연한 봄이 다가오면서 여성들의 하의 또한 날로 짧아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노출의 계절이 가까워 오면서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이 다시 유행하고 있습니다.

바나나, 요구르트, 고기 등 한 가지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부터 시작해서 여러 연예인들이 성공했다는 100일 완성 다이어트까지 여성들의 관심사는 온통 ‘단시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다이어트가 무엇일까’ 하는 것이랍니다.

그렇다면 단시간 내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다이어트가 정말 있을까요.

한 가지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와 같이 단기간에 열량 섭취를 줄여 몸무게를 줄이는 다이어트는 영양결핍으로 인한 빈혈, 생리불순, 스트레스성 탈모, 요요현상 등 수많은 부작용을 낳을 수 있습니다.

 

많은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단기간에 급격하게 몸무게를 줄이는 것은 오히려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입을 모아 말한답니다. 몸은 현재 상태를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어 단시간 안에 큰 변화는 위험상황으로 간주하여 오히려 지방을 축적한답니다.

 이 때문에 단기간 내의 단식이나 심한 운동을 통해 빠진 살은 금세 요요현상으로 되돌아와 고생하는 것이랍니다. 그러므로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무조건 굶기보다는 적절한 식이요법에 대해 잘 알고 올바르게 실천하는 것이 다이어트 성공과 함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그렇다면 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올바른 식이요법은 어떤 것일까요.

1. 적게 먹는 대신 다양하게!
다이어트를 시작한다면 음식 양을 조절하는 것은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음식섭취량을 줄이는 대신 다양한 식품을 선택하여 체내에서의 역할이 다른 여러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한답니다.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 과일 및 해조류를 충분히 먹는답니다. 특히, 우리 국민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칼슘과 리보플라빈(비타민 B2)을 많이 함유한 우유 또는 우유가공식품을 먹는답니다.

지방의 섭취는 총 열량의 20% 정도로 한다. 백미보다는 현미를, 쌀밥보다는 잡곡밥을 많이 먹는답니다.

2. 아침은 왕처럼, 점심은 서민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식사량을 줄이기 위해 하루 종일 굶다 결국 식욕을 참지 못하고 야식을 챙겨 먹는 것 보다는 아침을 든든히 먹고 6시 이후에 음식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음식을 빨리 먹는 사람이라면 포만감이 늦게 와 과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천천히 잘 씹어서 먹도록 한답니다.

3. 저염식 식단은 필수!
많은 여성들의 고민 중 하나인 부종은 과다한 나트륨섭취 때문이랍니다. 그러므로 부기 없는 날씬한 몸매를 만들고 싶다면 고혈압 등 많은 질병의 위험요인이 되는 소금을 하루에 5g 이하로 섭취하도록 노력한답니다.

저장식품을 지나치게 짜게 만들지 말고, 가공식품은 일반적으로 나트륨 함량이 높으므로 적게 먹는답니다. 다양한 재료와 조리법으로 소금의 과다섭취요인을 줄인답니다.

 식탁에서 소금이나 간장을 넣는 습관을 없앤답니다.

 



 


새 생명을 잉태하는 임신과 출산은 여성 고유의 특별하고도 신성한 기능이랍니다. 임산부는 뱃속에 있는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하고자 몸가짐을 조심하며 태교에 힘쓴답니다. 이렇게 10개월 동안 뱃속에 품은 아이를 출산한 여성은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은 행복을 느낀답니다.

하지만 여성들은 임신 기간에 급격히 증가한 체중과 균형을 잃고 망가진 몸매를 고민하게 된답니다. 임신 중인 여성은 활동량이 줄고 음식물 섭취가 늘면서 전체적으로 몸이 잘 붓고 복부를 중심으로 살이 쪄 체중이 증가한답니다.

임신 중에 붙은 뱃살 등은 출산 후에도 잘 빠지지 않고 심각한 경우 피부에 탄력까지 감소해 산후 우울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소중한 아이와 아름다운 몸매를 동시에 가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1. 임신을 계획하기 전에 체중을 먼저 줄입니다.

과체중 여성은 정상 체중을 가진 여성에 비해 임신에 성공할 확률이 32% 정도 낮습니다. 설사 임신이 되어도 임신성 당뇨, 초우량아 출산 등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습니다. 보통 체중인 여성일지라도 임신 후에는 체중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으므로 임신을 계획하기 전부터 체중을 줄여 놓는 것이 좋습니다.

2. 설탕과 흰 밀가루 음식 등 정제탄수화물 섭취를 줄인답니다.

정제탄수화물이란 당분만 남기고 다른 영양소를 벗겨 낸 것으로 혈당을 빠르게 높이고 비만의 원인이 된답니다. 또 혈당 수치가 높아지면서 인슐린, 코르티솔 등 각종 대사에 관련한 호르몬 분비에 이상을 불러와 살이 찔 수 있습니다.

3. 임신 중에도 운동하는 습관을 유지한답니다.

임신 초기에는 파워 워킹, 가벼운 요가, 산책 등 가벼운 운동을 즐겨도 상관없습니다. 수영은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심혈관 개선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권장할 만하답니다. 하지만 과격하고 강도 높은 운동은 임신 기간에는 피하도록 한답니다.

4. 임신 전과 똑같은 식사량을 유지한답니다.

뱃속에 아이 건강을 생각해서 1.5~2인분을 먹어야 한다며 자주 많이 먹는 산모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임신 중반부터 출산 전까지 몸에 추가로 필요한 에너지는 300kcal에 불과하답니다.

 이 정도 열량은 허벅지나 복부에 충분히 저장되어 있으며 필요한 경우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칼슘, 엽산, 철분, 필수아미노산은 충분히 섭취해야 한답니다.

5. 출산 후 최대한 빨리 운동을 시작한답니다.

복부의 늘어난 피부가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데에는 1년 이상이 걸린답니다. 핫요가나 필라테스, 복근운동 등을 하면 회복 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모유 수유 역시 출산 후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겨울 다이어트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성들을 위해 7계명을 준비했습니다. 굳이 7계명을 따를 필요는 없지만 운동을 떠나 평소 활동량까지 줄어드는 겨울철에는 현명한 다이어트 방법이 필요하기 때문이랍니다.

1. 계단을 오르자
다이어트의 왕도는 운동과 식이요법, 그러나 겨울에는 운동이 다소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랍니다. 때문에 생활 속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먼저 가까운 거리나 계단은 직접 걸어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계단 오르기 등은 운동효과가 커 체온상승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2. 칼로리 높은 야식은 그만
쌀쌀한 날씨 때문에 따뜻하고 기름진 음식이 당기기 마련인데요. 그러나 야식은 칼로리가 매우 높고 즐기다 보면 중독되기 때문에 절제가 필요하답니다.

3. 쉬운 다이어트 공략하자
다이어트는 무엇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겨울에는 특히 입기만 해도 살이 빠진다는 다이어트 속옷 등의 제품이 인기가 높습니다. 체지방 분해에도 도움을 줄뿐 아니라 보온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이랍니다. 슬리밍제품을 고를 때는 과학적으로 효과가 검증된 제품이 좋습니다.


4. 따뜻한 차(茶) 즐기기
아무래도 따뜻한 음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겨울인데요, 당이 많이 함유된 음료는 피하고 녹차나 율무차, 레몬차 등 자연식품으로 만든 차를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차는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식욕을 조절해줄 뿐 아니라 녹차나 율무 등은 이뇨작용을 해 부기를 빼는데 좋습니다.


5. 스트레칭은 필수
몸이 경직되면 낙상의 위험도 커질 뿐 아니라 기초대사량도 줄어든답니다. 때문에 몸을 유연하게 만들고 몸매관리에도 효과적인 스트레칭은 겨울이 되면 더욱 주목을 받는답니다. 특히 하루에 10분 정도 시간을 내서 TV를 보면서 온 몸의 근육을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실시하면 좋습니다.

6. 반신욕 하세요
반신욕이나 족욕은 탁월한 혈액순환 개선으로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을 준답니다. 특히 반신욕으로 인한 체온상승 효과는 기초대사량을 늘려주기 때문에 체내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예방해준답니다. 그리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부기가 줄어들고 체액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답니다.

7. 하루에 물 8잔
겨울은 건조한 계절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계절에 비해 수분 섭취량이 줄어들게 된답니다. 수분 섭취량이 줄어들면 혈액순환이 저하되고 다이어트에도 악영향을 끼친답니다. 때문에 하루에 8잔 이상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면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을 지키는데도 도움을 받는답니다. 대신에 잠들기 전 1시간 내에 물을 섭취하는 것은 체액이 쌓이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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