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일회용 물티슈 세균 절반 남아 손씻기보다 못해

"1회용 물티슈로 손 닦아도 세균 절반 남아"

 

 


식당에서 개별 포장된 1회용 물티슈로는 1분 이상 손 전체를 구석구석 닦아도 세균이 절반은 남는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손 씻는 방법에 따른 세균제거 효과를 실험한 결과, 비누로 손을 씻으면 99%의 세균 감소율을 보인 반면 1회용 위생 물티슈는 50%만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르는 형태의 손소독제는 98%, 비누 없이 물로만(올바른 손 씻기 방법에 따라) 씻어도 93%의 세균 제거효과가 있었다. 식당에서 제공되는 1회용 위생 면수건은 81%감소율을 보여 물티슈보다는 낫지만 손을 씻는 것보다는 못했다. 


이번 실험은 참여자 4명의 손을 미생물이 존재하지 않도록 인위적으로 처리한 뒤 대장균 일정량을 묻혀 각각의 제거 방법으로 세척 했을 때 세균 감소율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식약청은 "손을 통해 식중독균 등이 우리 몸에 침입할 수 있다. 하지만 비누로 손을 잘 씻기만 해도 충분히 세균을 제거할 수 있으므로 조리나 식사 전 반드시 손 씻기를 생활화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진국병 대장암 예방법

60세 이상 대장암 환자 1.23배 증가

 

 


  
 
국내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대표적 서구형 암인 대장암 발병 비율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대장항문학회가 서울경기지역 6개 병원에서 1999년부터 10년간 대장암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 3만 1924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40세 이하의 대장암 환자 수는 16.7%로 10년전 22.1%보다는 감소했지만 60세 이상의 대장암 환자 비율은 약 1.23배 증가했다.

 

또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비율이 크게 증가했다. 국내 1기 대장암으로 수술을 받은 비율이 10년 전에는 13%였으나 2008년에는 23%로 두 배 가까이 크게 증가했다. 대장암은 5대 암에 들 정도로 발병률이 높은 암으로 조기에 발견하면 90% 이상의 생존률을 보인다.

 

이에대해 대한대장항문학회는 2004년부터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대장암에 대한 국가암조기검진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조기건강검진과 대장 내시경 검사 인구의 증가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대한대장항문학회는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아직까지 대장암의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미국, 영국 등 선진국에서 대장암 발병률은 감소하는 추세인데 반해 국내에서는 증가하고 있다는 것. 또 2008년 40세 이하 대장암 환자는 영국의 5.4%보다 3배 이상이 높다.

 

 대한대장항문학회 김남규 이사장(연세대 세브란스 외과)은 “비만의 증가 및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라 국내 대장암 환자의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대장항문학회는 19일 대장암의 날을 맞아 LG트윈스의 봉중근 선수를 대장암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제2회 대장암 골드리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 대장암 예방 10대 원칙

1. 총 칼로리 섭취량 중 지방의 비율을 30% 이하로 줄인다

2. 우유, 신선한 채소, 과일 등과 함께 양질의 식이섬유를 하루 20~30g 이상 섭취한다

3. 붉은색 육류나 가공육을 피하고 담백한 가금류, 생선, 두부 등을 선택한다

4. 발효된 유제품을 충분히 섭취한다

5. 하루 1.5리터 이상의 물을 마신다

6. 짠 음식을 피하고 싱겁게 먹는다

7.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조미료, 훈제식품 등을 피하고 적당한 체중을 유지한다

8. 음주, 흡연을 피하고 규칙적으로 운동 한다

9. 50세 이후 5~10년마다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다

10. 가족력 등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전문의료진의 진료를 받아 검사방법을 결정한다


일본 장수의 비결 동물성단백질 식이섬유섭취

오키나와 주민의 장수 비결은?

 


 

 일본 전통식품화연구소 이시테 나오미치(石手直道) 소장은 8일 전북 순창군에서 열린 '2009 순창 국제 장수 심포지엄'에서 "동물성 단백질이나 유지, 식품성 섬유를 섭취하는 식생활 전통을 가진 오키나와현이 일본에서 장수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日 전문가 "동물성 단백질. 식이섬유 섭취 덕분"

일본의 대표적 장수지역인 오키나와 주민은 기름을 제거한 고기와 유지(乳脂)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일본 전통식품화연구소 이시테 나오미치(石手直道) 소장은 8일 전북 순창군에서 열린 '2009 순창 국제 장수 심포지엄'에서 "동물성 단백질이나 유지, 식품성 섬유를 섭취하는 식생활 전통을 가진 오키나와현이 일본에서 장수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이시테 소장은 "일본은 불교사상과 고유 종교인 신도의 영향을 받아 오랜 기간 동물을 죽여 고기를 먹는 것을 법으로 금지했으나 오키나와는 1872년까지 본토의 지배를 받지 않은 반 독립국으로서 지위를 유지하면서 육식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불교가 보급되지 않은 오키나와에서는 돼지와 염소, 닭 등이 식용으로 사용됐다"며 "기름기가 있는 고기를 장시간 물에 데쳐 지방을 제거한 후 요리했으며 유지를 활용해 채소나 두부를 볶는 요리법도 발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산호초로 이루어진 섬이 많아 벼농사가 적합하지 않은 오키나와는 17세기부터 고구마가 주식이 됐으며, 이 같은 식품 섭취로 오키나와는 일본의 다른 지역보다 평균 수명이 월등히 높았다"고 덧붙였다.

 

전경수(서울대 인류학과)교수는 '보존과 접신의 발효문화론'이란 주제 발표에서 "인류의 음식연구는 날 것과 익힌 것, 썩은 것에만 국한됐다"며 "발효과정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활용한 삭힌 음식, 특히 홍어에 대해서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교수는 "삭힌 홍어는 건강한 생활의 담보를 위한 음식문화의 발명"이라고 극찬한 뒤 "홍어는 발효를 통해 영양소들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각종 질환예방에도 유용한 음식"이라고 말했다.

 

그는 "홍어가 발효할 때 생성되는 암모니아는 위산을 중화시키고 장의 잡균을 제거하며 체내에서 해로운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면서 "특히 삭힌 홍어는 성장 발달과 두뇌발달, 인지기능 강화 등을 향상시키는 필수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다"고 덧붙였다.


생활 속 단기다이어트 방법

연휴 후 늘어진 뱃살, 어떻게 뺄까?


 

직장인 김정실(여28)씨는 추석 연휴가 끝나고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체중이 무려 3kg나 늘어났기 때문. 여름 내내 다이어트 중이었던 김씨는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척들과 명절 음식을 먹고 즐기다 보니 음식조절에 신경을 쓸 수 없었던 것. 그간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간 김씨는 불어난 뱃살을 움켜쥐며 또다시 다이어트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가 끝나고 여기저기서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추석기간동안 폭식으로 불어진 살들을 단기간으로 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연휴 전 날씬했던 몸매로 되돌릴 수 있는 생활 속 단기 다이어트 방법을 알아보자.

 

무리한 다이어트는 독

갑자기 불어난 체중은 가능하면 빠른 기간에 빼주는 것이 좋다. 만약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더 늘어나면서 몸에 자리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갑자기 체중이 늘어났다고 무리하게 굶는다면 체중은 줄어들지 몰라도 체지방 비율은 오히려 늘어나기 쉬우며 갑자기 살을 많이 빼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다이어트 후 적게 먹어도 몸무게가 늘어나게 된다.

 

또한 굶은 상태에서 갑자기 음식물이 들어갈 경우 위장 장애 등 건강을 해칠 우려가 크므로 연휴 때 섭취한 음식량보다 적게, 칼로리를 줄여 서서히 다이어트 열량을 맞춰나가야 한다.

 

하루 500kcal 줄이기

건강하게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하루 500kcal 정도 적게 먹는 것이 좋다. 세끼를 반드시 먹으면서 일주일에 3500kcal를 줄인다면 약 0.5kg의 체중 감량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아침은 반드시 먹고 밀가루 음식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으며 밥을 제외하고 고기와 채소만으로 이루어진 점심을 먹거나 간단한 과일이나 고구마로 저녁을 대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식욕 다스리기

연휴기간 동안 왕성해진 식욕을 억제하는 방법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 보리차와 녹차는 입맛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특히 요리에 가루 녹차를 뿌려 먹으면 식욕억제 효과가 있어 더욱 좋다. 식전에 먹는 소량의 초콜릿도 입맛을 떨어뜨리며 식이섬유가 함유된 식품 역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식욕 감퇴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식욕 조절 및 식습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김소형 본 다이어트’는 균형있는 영양 공급으로 한끼 식사대용으로 가능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반대로 사과, 고추, 허브, 마늘, 배추 등은 식욕을 촉진하며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 짠 음식도 식욕을 더 당겨주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요요현상'을 방지하는 운동이 필수

누구나 익히 알고 있지만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 다이어트 방법, 바로 운동이다. 다이어트 효과를 빠르게 보려면 식사 조절과 함께 반드시 운동을 겸해야 한다. 식사량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짧은 시간 내 체중을 감량할 수 있겠지만 이런 방법은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려 ‘요요 현상’을 초래하기 쉽고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매일 1시간 정도 빠르고 힘차게 걷는 것이 체지방 분해에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운동을 하면 흔히들 배가 고파지고 식욕이 높아진다고 생각하지만 1시간 이내 운동은 지방을 분해시키는 ‘카테콜라민’(catecholamines)의 분비를 활발하게 하며 운동으로 인한 체온 상승으로 식욕을 떨어뜨린다.

 

반면 1시간 이상 혹은 과격한 운동은 급격한 피로해지면서 식욕을 올려 영양을 보충해 주려는 성향이 강해지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충분한 수면이 중요

마지막으로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6~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낮에도 피곤함을 느낀다면 15~20분 정도의 짧은 낮잠을 자는 것이 좋지만 30분 이상 낮잠을 자면 오히려 밤에 수면시간을 방해하게 되므로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좋다.


임신중 발관리

 

임신 중에는 여러 가지 신체 변화를 겪는데, 몸이 점점 무거워지면서 몸무게를 지탱해야 하는 발의 피로도 증가한다. 임신 개월수가 늘어갈수록 다리의 통증이 심해지는 이유는 걸음걸이가 옆으로 벌어지고, 발의 체중 부하 지점이 앞쪽으로 바뀌어 발과 무릎에 많은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임신 후기에 접어들수록 자궁이 커지면서 골반과 다리의 혈관을 압박해 부종이 더욱 심해진다. 장딴지나 넓적다리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부종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배와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는 선에서 다리를 최대한 높이 들어올린 자세로 앉거나 누워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경련이 일어날 때는 잠자기 전 가볍게 마사지를 하거나 발을 따뜻하게 해주면 좋아진다.

 

 

▶하이힐, 바닥이 얇은 플랫슈즈도 피한다
임신 기간에는 굽이 높은 하이힐이나 앞코가 지나치게 뾰족한 신발을 피해야 한다는 정도는 누구나 알고 있다. 요즘 유행하는 플랫슈즈는 굽이 낮아 편할 듯하지만 발의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이 너무 없어 오히려 발바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역시 피해야 한다. 신발 바닥에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쿠션이 있고, 발꿈치 부분이 탄탄해 발목 부위를 지지하는 신발을 골라 신도록 한다.

▶신발은 한 치수 넉넉한 사이즈를 고른다
발이 부을 수 있으므로 신발은 한 치수 넉넉한 사이즈를 신는다. 하루 일과를 마친 후에는 잠자리에 들기 전 발을 깨끗이 씻도록 한다. 먼저 따뜻한 물에 발을 5분 정도 담근 뒤 닦는데 발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족욕으로 혈액순환을 돕는다
족욕은 다리의 피로를 푸는 데 도움이 된다. 족욕을 하면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도와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된다. 38~40℃ 정도의 따뜻한 물에 발목 아랫부분까지 담그고 5~10분 정도 있으면 되는데, 발목과 발가락을 가볍게 움직이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발 전용 크림을 발라 건조하지 않게 한다
젖은 발은 마른 수건으로 꼼꼼히 닦아 말린 후 발 전용 크림을 바르고 가볍게 마사지하면 피로를 푸는 데 도움이 된다. 발에 각질이 있으면 보기에 좋지 않을 뿐 아니라 혈액순환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 단, 발의 각질은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제거할 것. 젖은 상태에서 각질을 긁어내다가는 자칫 상처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각질 제거용 버퍼를 이용하고, 각질이 심하지 않을 때는 족욕을 한 다음 피부가 부드러워졌을 때 스크럽 제품을 이용해 벗겨낸다.

 

▶배부를 때 발 관리는 주위 사람에게 부탁한다
배가 불러오면 평소에는 하기 쉬웠던 동작도 조심스럽고 부자연스러워진다. 특히 허리를 구부리고 일을 할 때는 배에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하는데, 되도록 이런 자세는 삼가도록 한다. 로션을 바르거나 발톱을 자를 때도 배가 불러 몸을 구부리기 어려우므로 남편이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

 

 

tip 임신부를 위한 발 마사지
임신 중에는 강한 힘을 주지 않고 되도록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거나 양 손바닥을 비벼 그 열기로 마사지를 하면 더 효과적이다. 왼발은 전신의 혈액순환을 돕고, 오른발을 자극하면 각 기관의 기능이 원활해지므로 왼발부터 시작할 것. 식사한 뒤 마사지를 할 경우에는 적어도 1시간 이후에 한다.

 

1 임신 초기, 지압 마사지 NO!
발은 머리, 심장, 각종 장기와 연결되어 있는 신체의 작은 축소판이다. 따라서 발을 지압하면 피로 해소는 물론 자극된 부위의 혈액순환을 돕는다. 하지만 발뒤꿈치는 자궁을 비롯한 생식기와 연결되어 있으므로 임신 초기에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전문가가 아니라면 임신 초기에는 발을 지압하는 마사지는 피하고, 족욕이나 각질 제거 정도로 관리한다.

 

2 발 마사지는 임신 6개월부터 가능
임신 6개월부터는 발 마사지를 하는 것이 좋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노폐물 배출을 돕기 때문에 임신 중 꾸준히 해주면 양수가 맑은 상태로 유지된다. 자궁이 급격히 커지는 임신 7~8개월 이후에는 발 마사지를 통해 발의 부종이나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왜? 발이 아플까? 발관리방법

니들이 내성발톱의 고통을 아느냐?

수술없이 고통 ‘끝’ 독일의 내성발톱교정


발톱이 옆 살속으로 파고드는 것에대해.(급!)

급을 쓴이유는 너무 아파서입니다.(진짜 죽을것 같다는..)

 

제가 한 2주전부터 발톱이 아파서 보니 옆에 부어있고,

 

고름같은게 나오면서 엉청나게 아프네요..

 

내성 발톱(?)이라고 하는것 같은데요.

 

다른 사람들처럼 신발신고 학교갔다오면 양말이 붉어진다...  정도는 아니고요.

 

단순히 고름조금 나오고 만지면 매우 아픈 정도 입니다.

 

지금은 엄지발톱의 왼쪽 발톱부분은 계속 자라고 있지만 오른쪽 발톱부분은

 

안자라고 있는 것같습니다.(하얀 발톱이 더이상 안자라고 있다는...)

 

저희집은 왠만하면 병원에 안갈려고 하고요, 전 마취주사가 무섭답니다.

 

이거 식초에 담가 두면 발톱이 물렁거려져서 발톱을 그 부분만 빼낸 후 자른다고 하는데,

 

자르면 고름은 옆에 부어있는것은 어떻게되고, 정말 효과가 있는건지?

 

그렇게 자른후 1자로 자르며 발톱관리만 잘하면 재발가능성은 없는건가요?

 

왠만하면 병원 가라고 하는 얘기는 자제해주세요..  전 병원이 무섭거든요.

 

 

파고드는 발톱을 완화시켜 주는 관리법

 

1. 넉넉한 운동화나 굽이 낮은 구두를 신는게 좋습니다.

2. 발을 항상 깨끗이 씻고 발을 완전히 말린 뒤, 파우더를 살짝 뿌려 줍니다.

3. 발톱이 안으로 파고들지 못하도록 발톱 틈 사이에 솜이나 반창고를 넣어 둡니다.

4.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지 않고 일자형태를 유지해 주는게 중요합니다.

5. 발톱의 양쪽 모서리는 줄칼로 마무리해 주고 발톱 깎기로 발톱 밑을 자극하지 않습니다.


A : 질문주신 내성발톱수술과 발톱교정을 비교하여설명드리겠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발톱교정을 이용하여 교정후 1달~4달후의 비교사진입니다.

 

    

    

 

1.내성발톱수술(발톱제거)

 

일반적으로 내성발톱수술이란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마취후진행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간 발톱부분보다 조금넓게 (메스를이용하여) 세로방향으로 금을 내거나 수술용 가위로 세로 방향으로 잘라낸뒤 아래로 잡아뽑습니다.

 

뽑아낸발톱의 상처로 인하여 아무는데 1주~3주이상 소요됩니다. 그러나 발톱의 뿌리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발톱이 자라나오는 동안(2~5개월)은

발톱이 눌리지 않아서 통증이 없다가 새로 잘라나온 발톱이 다시 살을 압박하거나 상처를 내기 시작하면 통증이 새작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잡아뽑은 발토부분에 발톱무좀이 생겨거 두꺼운 발톱이 되는경우, 또는 발톱이 변형되어 자라거나 더 파고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비용은 병원에따라 1만원~6만원까지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2.뿌리제거수술

그러나 이와 다르게 뿌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경우에는 앞의 방법보다는 통증과 완치기간, 그리고 좀더 삐싼 비용이(13만원 이상) 따르지만 수술만 성공하면  파고들어간 발톱이 다시 자라나오지 않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술은 발톱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며 뿌리부분은 긁어내거나 레이져로 태운 후 피부를 봉합합니다. 단점은 잘라낼때 발톱의 상당부분이 (대략 3분의 1~2분의 1)잘려나가서 발톱의 모양이 부분적으로 좁고 길게 자라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좀 상관없지만 여성의 경우는  미용상 상당한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수술 후 뿌리가 부분적으로 제거된경우에는 뽑아낸 발톱뿌리가 변형되어(찌글찌글,금이간상태,부분적 더디자람) 관리하기가 더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내성발톱교정

서두가 너무길었네요...

질문주신 발톱교정에대하여 간락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상은 제가 실질적으로 발톱을 교정해드리면서 갖고있는 정보와 통계를 말씀드린것이구요..

 

발톱교정은 다섯가지로 나누어가능합니다

 

 

1.탐포나데 보정법

("연준아빠"라고 네이버블러그에 소개가 잘되어있습니다.)

   :발톱이 완만한경우: 파고든발톱아래 솜을 넣는방법

 

2.안전커팅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푸스플레게 기법으로 통증없이 발톱의 일부분만 제거하는방법

 

3.B/S스팡 교정법(네일아트점과 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완만한발톱교정법(3주정도후 재교정해야함)

 

4.Gold스팡 교정법(일부병원과 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완만한경우부터 많이 파고든경우까지 교정가능(6주~8주경 재교정)

 

5.3TO스팡 교정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 가능)

  :가장 장력이 강하여 심한 발톱,통증있는 발톱에 바로 효과가 있는 교정법(8~10주후 재교정)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는지요...

 

출처 : 독일발건강센터

피부종류별 각질 관리 방법

피부타입별 각질 제거 방법!!

 

 


각질층은 피부의 가장 바깥부위에 존재하고 있는 부분으로 외부로 부터 세균의 침투를 막아주고 자외선이나 마찰,온도변화등의 자극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주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28일의 주기로 오래된 각질의 탈락이 이루어 지며 나이가 들어 신진대사가 느려지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떨어져 나가야 할 각질이 제때 잘 탈락되지 않게 되면 과각질로 인하여 전체적으로 피부가 두꺼워 보이고 거칠하고 칙칙해 보이게 됩니다.

 

일교차가 심한 가을에 각질이 심해 지는 원인은 날씨가 차가워 지면서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피지분비량이 감소하고 날씨또한 건조하므로 각질이 심해 지게 됩니다.각질층은 20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목욕탕에서 강하게 피부를 자극하게 되며 피부를 보호 해주는 각질을 벗겨 내게 될 수 있으며 정도가 심할 경우 각질층의 회복이 어려워져 피부의 건조함이 더욱 심하게 발전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피부 타입별 각질 관리 방법

 

1.지성 피부
피지의 과다 발생으로 각질이 두껍게 쌓일수 있으므로 피부트러블의 발생이 쉬우므로 이중세안과 피지조절 등으로 청결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2.건성 피부
세안후 물기가 마르기전 수분과 유분을 보충해주고 평소 1.8리터 이상의 물먹는 것을 생활화 해주며 야채와 과일의 섭취을 많이 섭취 해줍니다.

 

3.중성 피부
이상적인 피부타입으로 평소 꾸준한 관리를 해줌으로써 피부타입이 나쁜쪽으로 변하는것을 예방해 줍니다.

 

4.민감성 피부
주1회 정도 부드럽고 가벼운 마사지를 해주며 피부에 자극을 주는 행동은 하지 않도록 하고 야채와 과일등을 충분히 먹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주고 흡연과 음주를 절제해주는 등의 생활습관을 바꿔 줌으로써 피부개선을 하도록 해줍니다.
 

목욕탕에서 이태리타올 등을 사용하여 과격한 피부자극으로 때를 벗겨내는 행동은 피부에 심한 자극으로 건강한 각질을 벗겨 내게 되어 수분부족,피부노화등의 문제를 발생 시키게 되므로  비누등의 세면제를 사용하여 피부에 자극없이 가볍게 때만 탈락 시키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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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드는발톱말인데요..

 

1년전부터요 엄지발가락이 왼쪽발이 자꾸 파고들길래,, 처음엔 몰랐다가,, 심하게 파고드니까 ,,  붓고 보라색으로 멍 나고 곪고 그래서 수술했거든요,,  별로안아픈지알았 는데 마취가 아주 죽는줄알았구요,

 

소독도 일일이 가서해야하니 시간도 별로없고 귀찮기도하구요,,그러다가 좀낮는줄 알았더니,, 또새 발톱이나서 그 꽉끼는신발을신어서 그런지 또 파고들더라구요,, 아그래서 이번엔 안되겠다 싶어서 좀 곪았는데

 

그래도 아픔을 견뎌내서 제가 2mm되는 그 가생이로 파고드는발톱을 겨우겨우뺐거든요,,(죽는지 알음) 아파서 ㅠㅠ 그래서,, 빼긴뺐는데 살점하고 피가 많히나오더라구요, 발톱이얼마나뾰족하던지,호랑이발톱같았음, 그래서 마데카솔바르고, 소독하고 했거든요

 

이렇게 놔두면 또 파고들까요? 좀 걱정되네요 .

 


파고드는 발톱을 완화시켜 주는 관리법

 

1. 넉넉한 운동화나 굽이 낮은 구두를 신는게 좋습니다.

2. 발을 항상 깨끗이 씻고 발을 완전히 말린 뒤, 파우더를 살짝 뿌려 줍니다.

3. 발톱이 안으로 파고들지 못하도록 발톱 틈 사이에 솜이나 반창고를 넣어 둡니다.

4.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지 않고 일자형태를 유지해 주는게 중요합니다.

5. 발톱의 양쪽 모서리는 줄칼로 마무리해 주고 발톱 깎기로 발톱 밑을 자극하지 않습니다.


A : 질문주신 내성발톱수술과 발톱교정을 비교하여설명드리겠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발톱교정을 이용하여 교정후 1달~4달후의 비교사진입니다.

 

    

    

 

1.내성발톱수술(발톱제거)

 

일반적으로 내성발톱수술이란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마취후진행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간 발톱부분보다 조금넓게 (메스를이용하여) 세로방향으로 금을 내거나 수술용 가위로 세로 방향으로 잘라낸뒤 아래로 잡아뽑습니다.

 

뽑아낸발톱의 상처로 인하여 아무는데 1주~3주이상 소요됩니다. 그러나 발톱의 뿌리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발톱이 자라나오는 동안(2~5개월)은

발톱이 눌리지 않아서 통증이 없다가 새로 잘라나온 발톱이 다시 살을 압박하거나 상처를 내기 시작하면 통증이 새작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잡아뽑은 발토부분에 발톱무좀이 생겨거 두꺼운 발톱이 되는경우, 또는 발톱이 변형되어 자라거나 더 파고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비용은 병원에따라 1만원~6만원까지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2.뿌리제거수술

그러나 이와 다르게 뿌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경우에는 앞의 방법보다는 통증과 완치기간, 그리고 좀더 삐싼 비용이(13만원 이상) 따르지만 수술만 성공하면  파고들어간 발톱이 다시 자라나오지 않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술은 발톱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며 뿌리부분은 긁어내거나 레이져로 태운 후 피부를 봉합합니다. 단점은 잘라낼때 발톱의 상당부분이 (대략 3분의 1~2분의 1)잘려나가서 발톱의 모양이 부분적으로 좁고 길게 자라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좀 상관없지만 여성의 경우는  미용상 상당한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수술 후 뿌리가 부분적으로 제거된경우에는 뽑아낸 발톱뿌리가 변형되어(찌글찌글,금이간상태,부분적 더디자람) 관리하기가 더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내성발톱교정

서두가 너무길었네요...

질문주신 발톱교정에대하여 간락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상은 제가 실질적으로 발톱을 교정해드리면서 갖고있는 정보와 통계를 말씀드린것이구요..

 

발톱교정은 다섯가지로 나누어가능합니다

 

 

1.탐포나데 보정법

("연준아빠"라고 네이버블러그에 소개가 잘되어있습니다.)

   :발톱이 완만한경우: 파고든발톱아래 솜을 넣는방법

 

2.안전커팅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푸스플레게 기법으로 통증없이 발톱의 일부분만 제거하는방법

 

3.B/S스팡 교정법(네일아트점과 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완만한발톱교정법(3주정도후 재교정해야함)

 

4.Gold스팡 교정법(일부병원과 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완만한경우부터 많이 파고든경우까지 교정가능(6주~8주경 재교정)

 

5.3TO스팡 교정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 가능)

  :가장 장력이 강하여 심한 발톱,통증있는 발톱에 바로 효과가 있는 교정법(8~10주후 재교정)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는지요...

 

출처 : 독일발건강센터

MC몽 강호동 최홍만 호러쇼 뮤직비디오 인기 급상승

 
MC몽의 5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호러쇼' 뮤직비디오가 팬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공개된 MC몽 5집 '휴매니멀 리패키지 ...


Q: 제가 파고드는발톱(내향성발톱) 때문에 고생하고있는데요...

 

제가 지금 파고드는발톱 때문에 고생한지가 3년이 되가네요...

 

초등학교 6학년때 어떤 xx넘이 발밟아서 피가 났거든요? 그때 부터 시작해서 매일 여름만

 

되면 아프네요... 지금이 3번째인데요. 재발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하던데...

 

다시 재발 못하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되죠?? 병원가서 파고드는발톱만이 아니라 모든 발

 

톱을 다빼야 치료할수있을까요?

 

 

 

파고드는 발톱을 완화시켜 주는 관리법

 

1. 넉넉한 운동화나 굽이 낮은 구두를 신는게 좋습니다.

2. 발을 항상 깨끗이 씻고 발을 완전히 말린 뒤, 파우더를 살짝 뿌려 줍니다.

3. 발톱이 안으로 파고들지 못하도록 발톱 틈 사이에 솜이나 반창고를 넣어 둡니다.

4.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지 않고 일자형태를 유지해 주는게 중요합니다.

5. 발톱의 양쪽 모서리는 줄칼로 마무리해 주고 발톱 깎기로 발톱 밑을 자극하지 않습니다.


A : 질문주신 내성발톱수술과 발톱교정을 비교하여설명드리겠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발톱교정을 이용하여 교정후 1달~4달후의 비교사진입니다.

 

    

    

 

1.내성발톱수술(발톱제거)

 

일반적으로 내성발톱수술이란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마취후진행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간 발톱부분보다 조금넓게 (메스를이용하여) 세로방향으로 금을 내거나 수술용 가위로 세로 방향으로 잘라낸뒤 아래로 잡아뽑습니다.

 

뽑아낸발톱의 상처로 인하여 아무는데 1주~3주이상 소요됩니다. 그러나 발톱의 뿌리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발톱이 자라나오는 동안(2~5개월)은

발톱이 눌리지 않아서 통증이 없다가 새로 잘라나온 발톱이 다시 살을 압박하거나 상처를 내기 시작하면 통증이 새작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잡아뽑은 발토부분에 발톱무좀이 생겨거 두꺼운 발톱이 되는경우, 또는 발톱이 변형되어 자라거나 더 파고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비용은 병원에따라 1만원~6만원까지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2.뿌리제거수술

그러나 이와 다르게 뿌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경우에는 앞의 방법보다는 통증과 완치기간, 그리고 좀더 삐싼 비용이(13만원 이상) 따르지만 수술만 성공하면  파고들어간 발톱이 다시 자라나오지 않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술은 발톱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며 뿌리부분은 긁어내거나 레이져로 태운 후 피부를 봉합합니다. 단점은 잘라낼때 발톱의 상당부분이 (대략 3분의 1~2분의 1)잘려나가서 발톱의 모양이 부분적으로 좁고 길게 자라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좀 상관없지만 여성의 경우는  미용상 상당한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수술 후 뿌리가 부분적으로 제거된경우에는 뽑아낸 발톱뿌리가 변형되어(찌글찌글,금이간상태,부분적 더디자람) 관리하기가 더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내성발톱교정

서두가 너무길었네요...

질문주신 발톱교정에대하여 간락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상은 제가 실질적으로 발톱을 교정해드리면서 갖고있는 정보와 통계를 말씀드린것이구요..

 

발톱교정은 다섯가지로 나누어가능합니다

 

 

1.탐포나데 보정법

("연준아빠"라고 네이버블러그에 소개가 잘되어있습니다.)

   :발톱이 완만한경우: 파고든발톱아래 솜을 넣는방법

 

2.안전커팅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푸스플레게 기법으로 통증없이 발톱의 일부분만 제거하는방법

 

3.B/S스팡 교정법(네일아트점과 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완만한발톱교정법(3주정도후 재교정해야함)

 

4.Gold스팡 교정법(일부병원과 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완만한경우부터 많이 파고든경우까지 교정가능(6주~8주경 재교정)

 

5.3TO스팡 교정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 가능)

  :가장 장력이 강하여 심한 발톱,통증있는 발톱에 바로 효과가 있는 교정법(8~10주후 재교정)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는지요...

 

출처 : 독일발건강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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