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이시네요 박신혜 키스상대 누구?

 
10월 7일 방영된 SBS 새 수목극 '미남이시네요'(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홍성창)에서 여주인공 고미남(박신혜 분)이 술에 취해 쓰러지며 키스했던 미소년이 누군지 8 ...

Q: 파고드는 발톱 관리법~

안녕하세요~

저는 발톱이 파고드는 발톱이거든요?

근데요 제가 관리를 잘 못하는건지 어쩐건지지...

사람들은 보통3~4번 곪아봤다고 하는데

저는 진짜 많이 곪거든요? 거의 일년에 두세번씩은 꼭 곪아요

진짜 아파죽겠어요 ㅠㅠ

지금도 곪아있는 상태인데 정말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학교를 다니고 그러니까 가끔씩 책상다리에 발이 닿으면 진짜 죽음이에요

진짜 아파요 ㅠㅠ 발톱옆은 퉁퉁부어서 곪아있구요ㅠㅠ

 

관리하는법 좀 알려주세요ㅠㅠ

발톱깎는 방법이나ㅠㅠ

 

파고드는 발톱을 완화시켜 주는 관리법

 

1. 넉넉한 운동화나 굽이 낮은 구두를 신는게 좋습니다.

2. 발을 항상 깨끗이 씻고 발을 완전히 말린 뒤, 파우더를 살짝 뿌려 줍니다.

3. 발톱이 안으로 파고들지 못하도록 발톱 틈 사이에 솜이나 반창고를 넣어 둡니다.

4.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지 않고 일자형태를 유지해 주는게 중요합니다.

5. 발톱의 양쪽 모서리는 줄칼로 마무리해 주고 발톱 깎기로 발톱 밑을 자극하지 않습니다.


 

A : 질문주신 내성발톱수술과 발톱교정을 비교하여설명드리겠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발톱교정을 이용하여 교정후 1달~4달후의 비교사진입니다.

 

    

    

 

1.내성발톱수술(발톱제거)

 

일반적으로 내성발톱수술이란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마취후진행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간 발톱부분보다 조금넓게 (메스를이용하여) 세로방향으로 금을 내거나 수술용 가위로 세로 방향으로 잘라낸뒤 아래로 잡아뽑습니다.

 

뽑아낸발톱의 상처로 인하여 아무는데 1주~3주이상 소요됩니다. 그러나 발톱의 뿌리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발톱이 자라나오는 동안(2~5개월)은

발톱이 눌리지 않아서 통증이 없다가 새로 잘라나온 발톱이 다시 살을 압박하거나 상처를 내기 시작하면 통증이 새작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잡아뽑은 발토부분에 발톱무좀이 생겨거 두꺼운 발톱이 되는경우, 또는 발톱이 변형되어 자라거나 더 파고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비용은 병원에따라 1만원~6만원까지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2.뿌리제거수술

그러나 이와 다르게 뿌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경우에는 앞의 방법보다는 통증과 완치기간, 그리고 좀더 삐싼 비용이(13만원 이상) 따르지만 수술만 성공하면  파고들어간 발톱이 다시 자라나오지 않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술은 발톱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며 뿌리부분은 긁어내거나 레이져로 태운 후 피부를 봉합합니다. 단점은 잘라낼때 발톱의 상당부분이 (대략 3분의 1~2분의 1)잘려나가서 발톱의 모양이 부분적으로 좁고 길게 자라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좀 상관없지만 여성의 경우는  미용상 상당한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수술 후 뿌리가 부분적으로 제거된경우에는 뽑아낸 발톱뿌리가 변형되어(찌글찌글,금이간상태,부분적 더디자람) 관리하기가 더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내성발톱교정

서두가 너무길었네요...

질문주신 발톱교정에대하여 간락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상은 제가 실질적으로 발톱을 교정해드리면서 갖고있는 정보와 통계를 말씀드린것이구요..

 

발톱교정은 다섯가지로 나누어가능합니다

 

 

1.탐포나데 보정법

("연준아빠"라고 네이버블러그에 소개가 잘되어있습니다.)

   :발톱이 완만한경우: 파고든발톱아래 솜을 넣는방법

 

2.안전커팅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푸스플레게 기법으로 통증없이 발톱의 일부분만 제거하는방법

 

3.B/S스팡 교정법(네일아트점과 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완만한발톱교정법(3주정도후 재교정해야함)

 

4.Gold스팡 교정법(일부병원과 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완만한경우부터 많이 파고든경우까지 교정가능(6주~8주경 재교정)

 

5.3TO스팡 교정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 가능)

  :가장 장력이 강하여 심한 발톱,통증있는 발톱에 바로 효과가 있는 교정법(8~10주후 재교정)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는지요...

 

출처 : 독일발건강센터

 다이어트 10계명

다이어트 성공후 요요현상이 이기는 10가지 방법

 

 


1. 다이어트를 할때 칼로리 섭취는 줄여야 하지만 인체가 필요로 하는 모든 필수영양소를 공급해야만 합니다.


2. 음식섭취시 지방섭취를 줄여야 하며(전체 섭취량의 30%미만) 복합 탄수화물은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전체 칼록리의 약 60%) 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음식 섭취시 눈에 보이는 지방을 제거후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다이어트시 한가지 음식만 섭취하는것 보다 음식을 맛있게 조리하며, 다양한 음식을 포함해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4. 다이어트는 일생 동안 실행될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운동이건 음식이건 앞으로 실천 가능한 것이여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추후에도 이상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5. 유제품은 단백질의 좋은 공급원이기는 하지만 지방이 제거되지 않았다면 칼로리가 높을 수 도 있습니다. 무지방 또는 저지방 우유, 저지방 치즈를 섭취합니다.


6. 간식으로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선택하며, 진한 시럽으로 채워진 과일 통조림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7. 알콜이 든 음료의 섭취를 제한합니다. 알콜성 음료는 영양소가 적지만 칼로리는 높습니다.


8. 주 3회이상은 꼭 운동을 하도록 노력한다.(운동은 유산소, 무산소, 유연성 운동을 고루 해주세요)


9. 생활속에서 조금더 움직이기 위하여 노력한다.(생활속 스트레칭, 조금더 걷기, 움직이기, 집안을등.)


10. 다이어트에 성공후 체중이 늘어나도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다이어트는 건강을 위해 평생 실시하는것 입니다.)
 

위에서 말했듯 추후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방법과 올바른 다이어트 상식으로 다이어트를 하는것 식탐을 버리는것 꾸준한 운동을 하는것등 지켜야할 사항들이 많습니다.

 

결코 쉬운일은 아닙니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 조금만 노력하세요. 그럼 자신이 목표로하는 체중과 몸매 그리고 서비스로 건강도 얻을수 있을것 입니다.


발톱 잘못 깍을 경우 파고드는 내성발톱으로 발전

 

 

 

우리 몸에서 가장 소홀히 여기기 쉽지만 가장 중요한 곳, 아마도 발톱이 아닐까?특히 발톱은 그 깎는 모양만으로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자칫 잘못 깎을 경우 발톱이 파고드는 '내성발톱'에 걸릴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 같은 증세로 병원을 찾는 많은 환자들은 선천적인 이유보다 후천적인 습관이 원인이 경우가 대부분이다. 을지병원 족부정형외과 김재영 교수는 "발톱은 손톱과 같이 둥글게 자를 경우 발톱이 파고들어 고통스러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교수는 "너무 짧게 깎는것도 큰 원인이 된다"며 자칫 2차적으로 세균감염의 위험도 있다는 설명이다. 치료는 우선적으로 염증을 제거하고, 발톱이 파고들어간 부분을 살짝들어 솜을 끼워넣는 식으로 이뤄진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 너무 심한 경우, 혹은 만성적으로 재발이 된다면 수술을 해야한다. 이때에는 파고 들어가는 발톱에 있는 성장판을 제거 하게 된다.

문제는 이 같은 발톱기형이 처음 생길 경우 잘못된 처치로 인해 오히려 악화되는 것이다.

 

김 교수는 "한번생기게 되면 보통 사람들은 짧게 깎기 마련"이라며 "하지만 이는 오히려 체중이 실리면서 발톱에 살이 올라타 계속 악순환 된다"고 전했다.

 

때론 발톱무좀도 이러한 발톱기형을 유발해 파고들게 만들 수 있다. 발톱무좀이 생기게 되면 발톱에 하얀 줄이 생긴다. 이는 물속에 공기가 포함이 돼 하얀 거품이 생기듯, 곰팡이는 선천적으로 공기를 안고 있어 흰색 줄이 생기는 것.

 

발톱무좀의 원인으로는 전부 후천적인 결과로서 불량한 위생상태를 꼽을 수 있다. 따라서 발톱무좀은 무엇보다 평소 예방이 중요하며 치료시 특정 질환에 따라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치료는 보통 먹는 약을 복용하게 된다. 이때는 간의 손상 위험이 있으므로 평소 간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 반드시 전문가의 처방이 따라야 한다. 또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당뇨환자나 인공관절을 한 사람들은 이같은 발톱무좀이 걸리면 그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김 교수는 "염증의 우려와 함께 세균 번식위험에 노출돼, 당뇨환자의 경우 자칫 이러한 발톱무좀으로 발을 없애야 하는 극단적인 일까지 생길 수 있다"고 전했다.

 

 

 

왜? 발이 아플까? 발관리방법

 

니들이 내성발톱의 고통을 아느냐?

수술없이 고통 ‘끝’ 독일의 내성발톱교정


 


맥주 소주 와인 재활용하는 방법

먹다 남은 맥주, 소주 버리지 마세요!

 

 


쿨해서 좋은 하이트, 색깔만 봐도 군침이 도는 맥스. 그러나 가끔은 안타깝게 남길 때도 있답니다. 이렇게 맛있는 맥주를 그냥 버리자니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만 이젠 그러지 않아도 되겠군요. 남긴 맥주를 재활용하는 기막힌 방법을 소개합니다!

 

 

맥주는 가스레인지와 환풍기의 더러운 때를 없애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 맥주를 적신 행주로 냉장고 안을 닦으면 더러운 때는 물론 냄새까지 말끔하게 없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화초 잎에 낀 먼지를 닦을 때도 맥주는 화초 잎에 윤기를 더해주고 잎사귀도 훨씬 싱싱해지게 한답니다.

 

물론, 요리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등어나 꽁치 등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을 먹다 남은 맥주에 10분쯤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없어지더라구요. 또 튀김 옷을 만들 때도 맥주를 약간 넣으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집니다.이번 추석에 이 방법으로 사랑 좀 받았습니다. ^^


검정이나 감색 등 짙은 색상 옷이 바랬을 때도 맥주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대야에 맥주를 붓고 옷을 헹구면 색상이 다시 선명하게 되살아 난답니다.

또 맥주로 머리를 감으면 머릿결도 촉촉해지고 부드러워진다는 사실, 아셨나요?^ ^

 

 

 

소주는 프라이팬이나 가스레인지의 기름기를 제거하는 데 안성맞춤입니다. 삼겹살 등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해먹고 튄 기름을 남은 소주로 닦아내면 깔끔하게 닦이죠.

 

전기콘센트나 스위치의 손때도 잘 닦습니다. 또 메이크업이 묻은 핸드폰의 먼지를 닦아낼 때도 소주를 묻힌 수건을 이용하면 깨끗하게 닦아내죠. 냄새에 취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


사실 소주는 주로 반찬 할 때 잡내를 잡아주는데 매우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어, 부엌에 요리를 위한 소주 한 병씩은 다 있으시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그 중에서도 돼지고기나 생선 요리에 넣어 사용하면 매우 좋아요. ^^

 

 


한 번 마시고 남은 와인은 잘 보관한다고 하지만 며칠만 지나면 와인의 풍미는 반감되고 일주일을 넘어가면 못 마실 정도로 산화되고 말죠. 그러나 와인은 이미 고기를 재거나 스테이크 요리나 스파게티를 만들 때 등등 요리과정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만큼 남은 와인 처리 문제는 별 고민거리가 아닌데요.

 

요리 이외에도 와인을 이용해 피부를 가꿀 수 있다고 합니다. 와인 속 주석산이 피부의 각질을 녹여내어 거칠어진 피부의 각질을 제거하여 한결 부드럽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묵은 각질층을 벗겨내면 피부재생도 되어 피부 노화도 늦출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단, 민감성 피부를 가지신 분들께는 자칫하면 피부가 더 예민해 질 수 있으니 자신의 피부를 확실히 진단한 후 시도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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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를 예방하는 생활습관

 

 

 

가을에는 유난히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을 느낀다. 요즘처럼 날씨가 건조해지면 두피에 트러블이 생겨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가을철 탈모는 자연적인 현상이다. 그러나 가을철 두피 관리를 잘못하면 병적인 탈모로 진행될 수 있는 만큼 특히 탈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번 위민리포트에서는 환절기 탈모 방지를 위한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탈모가 발생하는 원인
여름내 강한 자외선으로 머리카락은 손상되고, 땀과 피지, 먼지 등으로 인해 두피가 오염되어 각질층을 형성한 상태이다. 여기에 건조한 가을 날씨까지 더해져 각질화가 더 심화되고 모근을 막아 탈모현상이 심화된다.

 

탈모는 호르몬의 변화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의 호르몬 균형이 깨져 안드로겐이 과다분비 되어 나타날 수도 있다. 또한 산업화로 인한 환경오염과 과도한 스트레스, 잘못된 식생활, 잦은 염색이나 파마, 약물 복용,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부족 등도 원인이 된다.


탈모를 예방하는 생활습관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먼저 청결한 두피를 유지한다. 머리는 1~2일에 한 번씩 감는다. 샴푸는 두피 속까지 마사지하듯 사용하고, 린스는 머리카락에만 바르고 깨끗하게 헹군다.

 

아침보다 저녁에 머리를 감아 노폐물을 씻어주는 것이 좋다. 이 때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두피를 적당히 자극할 수 있는 마사지로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마지막에는 차가운 물로 마무리해 열린 모공이 닫히도록 한다. 머리를 감은 후에는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최대한 없앤다. 말릴 때는 자연건조나 선풍기로 두피까지 완전히 말리고 취침한다.


스트레스를 잘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때마다 없애고, 하루에 30분 정도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걷기 등의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그리고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모근에 영양공급이 적어져 머리카락이 쉽게 빠질 수 있으니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탈모가 심해지므로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한다. 콩, 생선, 우유, 달걀, 육류 등에는 단백질이 풍부하며, 특히 검은콩과 검은깨는 탈모에 좋다. 요오드와 미네랄이 함유된 녹황색 채소와 해조류 섭취도 늘린다. 해조류를 첨가하여 끓인 된장국은 아주 좋다. 튀김요리, 인스턴트, 색소가 첨가된 음식, 카페인이 많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고,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한다.

 

모자를 습관처럼 자주 쓰게 되면 공기가 잘 통하지 않아 두피가 뜨거워져 쉽게 땀이 차고, 짓무르게 하므로 모자나 가발은 되도록 쓰지 않는다. 평소에는 모발을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또 과도한 두피 세정은 두피의 피지를 부족하게 해 수분 증발을 쉽게 만들고 두피가 더욱 건조해질 수 있다. 따라서 머리를 너무 자주 감지 말고유수분을 공급해 주는 두피용 에센스를 활용하면 좋다. 스프레이나 젤, 무스 같은 스타일링제는 모공을 막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 사용한다면 두피 표면에 닿지 않도록 바른다.

 

파마나 염색도 횟수를 줄인다. 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두피 쪽이 아닌 모발 쪽으로 향하게 한다. 평상시 두피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기 위해 끝이 둥근 빗으로 머리를 부드럽게 자주 빗으면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모발에 산소가 공급된다.


탈모 예방을 위한 마사지법
정상적인 건강한 두피는 주 1회, 비듬이 있는 두피는 자주 두피 마사지를 해주면 머리카락에 윤기가 생기면서 탈모도 덜 된다. 모근에 힘을 주는 마사지법으로 하루에 한 번 3분간 한다. 어깨와 목덜미의 뻐근함이 사라지도록 목뼈부터 머리 위까지 양손 끝으로 꼭꼭 눌러준다. 다음 손가락 끝에 힘을 주어 두피 전체를 튕기듯이 눌러준다. 주먹을 가볍게 쥔 상태로 머리 전체를 가볍게 두드려준다. 마사지는 머리를 감기 전이나 빗질한 후에 하면 효과적이고, 마사지할 때 지압점을 지그시 눌러주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탈모 예방을 위해 팩으로 관리
■ 알로에즙 마사지- 혈액의 흐름이 좋아지고 모근이 두꺼워져 비듬과 탈모가 줄어든다. 알로에 겉피를 잘라내고 속에 끈적거리는 점액을 화장솜에 묻혀 두피를 골고루 마사지한다. 10분 후에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다.
■ 우유 마사지- 우유에 들어 있는 산성 성분이 두피의 각질과 피지를 제거한다. 우유 반 컵을 미지근한 온도로 데운 후 화장솜에 묻혀 머리를 톡톡 치듯이 마사지해 준다. 10분 정도 그대로 둔 후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여러 번 헹구어 낸다.
■ 녹차 마사지- 녹차 잎의 타닌산은 모공을 조여 주며, 플라노이드 성분은 지루성 비듬과 탈모에 효과적이다. 녹차 1큰술에 물 1컵을 붓고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다. 탈지면이나 화장솜에 즙을 묻혀 모발과 두피에 골고루 마사지한다.


가슴이 답답? 당장 담배부터 끊으세요

돌연사 제1원인 '심근경색'


 

 
 

 
홍모(43)씨는 얼마 전부터 횡단보도를 서둘러 건너면 가슴이 답답해져 1, 2분 정도 진정한 뒤 길을 걸어야 했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자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흉통센터를 찾았다. 응급 진찰 후 심혈관영상센터에서 컴퓨터단층촬영(CT)으로 관상동맥을 살핀 결과, 심장 혈관인 관상동맥 중 하나가 완전히 막힌 것을 발견했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판단돼 관상동맥조영술을 시행하고 좁아진 혈관에 스텐트(철망)를 심는 시술을 받고서 다음날 퇴원할 수 있었다. 홍씨는 다행히 초기에 주저하지 않고 병원 응급실을 찾아 큰 화를 막았다.

 

몇 달 전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건강함의 상징처럼 보였던 그였기에 이 같은 사실이 쉽게 믿기지 않는다. 조오련의 돌연사는 심근경색이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장전문의 권현철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에게서 심근경색에 대해 들어 본다.


Q.심근경색은 무엇이고, 예방법은 있나.

A.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동맥 경화에 의해 막히면서 발생한다. 동맥 경화의 4대 위험 인자는 흡연 당뇨병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이다. 이밖에 고령, 비만, 가족 중 동맥경화증 환자 존재, 경쟁적 성격,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위험 인자다. 심근경색의 경우 특히 흡연이 가장 큰 위험 인자다. 40, 50대 심근경색 환자는 흡연이 유일한 위험 인자인 경우도 많다. 심근경색 환자가 계속 흡연하면 재발도 더 많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심근경색의 가장 중요한 예방법은 금연이다."

 

Q.중·장년층의 돌연사하면 심장마비를 생각하게 되는데 심장마비 중 심근경색이 차지하는 비중은.

A. "40, 50대 돌연사를 유발하는 가장 흔한 질환이 심장마비다. 전체 돌연사의 70∼80%가 심근경색에 의한 중증 부정맥에서 오는 심장마비로 발생한다. 따라서 돌연사를 막으려면 심근경색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근경색은 동맥경화에 의해 발생한다. 동맥경화는 서서히 진행되므로 60대에 제일 많이 생기지만 40, 50대와 같이 사회 활동을 하는 비교적 젊은 층에서도 적지 않게 발생한다."

 

Q.심근경색은 남성에게 주로 발생하는데 이유는 무엇이고, 여성은 안전한가.

A. "폐경 전인 50대 이전의 여성은 심근경색이 남성보다 적게 생긴다. 발생 연령도 남성보다 10세 정도 늦다. 이는 여성호르몬이 혈관을 보호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호전시켜 동맥경화 진행을 막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폐경 이후 연령대에서는 여성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 70대가 되면 남녀 간 발병 비율이 비슷해진다. 최근 국내에서 심근경색과 협심증 등으로 치료받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 여성 환자가 더 급속히 늘고 있고 사망률도 여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심근경색 환자의 경우 가슴 통증과 호흡곤란 등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지만 여성은 피로 메스꺼움 숨참 우울 불안감 등 심장과 무관해 보이는 증상이 많다. 이 때문에 여성은 심근이 많이 손상된 뒤에야 병원을 찾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이 여성 사망률이 높은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여성 심근경색의 주 원인도 흡연이므로 담배 피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위험하다. 또한 당뇨병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등도 원인이다."

 

Q.가슴 통증이 생기면 병원 응급실로 가야 하나.

A. "심근경색의 가장 흔하고 중요한 증상은 가슴 통증이다. 동맥경화 위험 인자가 있는 환자가 가슴 한가운데를 누르는 듯한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면 곧바로 병원 응급실로 가야 한다. 관상동맥이 막히면 30분 이후 심장 근육세포가 죽기 시작해 12시간이 지나면 심장 손상이 되돌릴 수 없을 정도가 된다. 보통 심근경색이 발생하면 병원 도착 전 30% 정도 사망하고 병원에 도착해 치료를 받아도 10%나 사망한다. 응급실로 가다가 쓰러질 수도 있으므로 가능한 한 119 앰뷸런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니트로글리세린 설하정이라는 응급약을 혀 밑에 투여하고 아스피린을 먹은 뒤 오면 더욱 좋다."

 

Q.시급을 다투는 질환인데 몇 시간 내 병원에 가야 하나.

A. "다시 강조하지만 시간이 생명이다. 신속히 치료하지 않으면 1, 2시간 내 사망할 가능성이 높으니 무조건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심근경색증 치료는 막힌 심장 혈관을 뚫어 심장 근육에 피가 통하게 하는 것이다.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핏덩어리)을 주사약으로 녹이거나(혈전용해요법) 조영제를 투여해 막힌 심장 혈관을 찾아낸 뒤(관상동맥조영술) 샅과 손목의 동맥을 통해 막힌 부위에 풍선이나 스텐트를 삽입해 혈관을 넓힌다(관상동맥중재술). 심근경색 발생 초기에 이런 치료법을 사용하는 경우 환자 상태가 크게 좋아지고, 장기간 생존율도 늘어난다. 최근 연구에서 관상동맥중재술이 혈전용해요법보다 치료 결과가 더 좋다는 것이 증명돼 한국에서도 많이 쓰이고 있다. 최근 약물 방출 스텐트 등 관상동맥중재술이 많이 발전해 치료 결과가 더 좋아졌다. 중요한 점은 이런 치료법도 가슴통증 발생 후 12시간 이내 시행해야 효과가 있다."

 

Q.심근경색을 삼성서울병원은 어떻게 치료하는가.

A.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심근경색 환자를 신속히 치료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응급실에 흉통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복잡한 응급실에서도 심근경색 환자는 다른 환자보다 더 빨리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발전되고 있는 심장CT나 자기공명영상촬영(MRI) 진단법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통합된 심장혈관이미징센터를 설립해 3차 기관으로는 드물게 당일 진료-당일 검사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최근 도입된 심장CT와 MRI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도입된 고성능 기기로 협심증과 심근경색 여부를 더 신속하고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


솔비 낸시랭 직업 모르겠어요 막말논란 강심장 시청률 영향 받나

솔비의 막말논란에도 '강심장'이 첫방송의 시청률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6일 SBS를 통해 첫방송 된 '강심장'이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전국 ...
이 가운데 출연한 가수 솔비와 개그우먼 김효진은 낸시랭을 두고 예의없는 막말을 해 시청자의 비난을 받고 있다. 낸시랭은 이날 방송에서 그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고양이 인형을 어깨에 얹고 나와 자기 ...
솔비, 양념통닭 목뼈로 입술을 바르다…'강심장'
역시 솔비다. 예측 불능에 차원이 다른 토크를 선보이는 솔비가 '강심장' 첫 회 게스트로 나와 자신의 토크실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6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 첫회에서 솔비 ...

깜짝놀랄만한 자주먹는 위험음식

위험한 음식 10가지
잘못 먹으면 '복통에서 사망까지' 부작용 

 

 


 
 
건강한 몸을 위해 먹어야할 음식으로 손꼽히는 상추, 시금치 같은 녹색채소가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음식으로 선정됐다.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과학센타(CSPI)’는 미 질병통제관리센터(CDC)의 자료를 토대로 미국에서 가장 빈번하게 질병을 일으키는 ‘가장 위험한 음식 10가지’를 선정, 발표했다.

 

CSPI가 발표한 ‘가장 위험한 음식 10가지’에는 상추와 양배추 등 녹색채소를 비롯해 흔히 ‘가장 영양분이 높은 음식’들이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1위 녹색야채

녹색야채는 상추, 양상추, 양배추, 꽃상추, 시금치, 캐비지, 케일 들이 포함된다. 이 녹색야채로 인해 지난 20여 년간 미국에서 발병했던 사례는 1만3568건이다. 이들 녹색야채는 대장균 때문에 가장 위험한 식품 첫 번째에 올랐다. 대장균에 의한 식중독을 피하려면 깨끗이 씻어 먹어야 한다.

 

2위 계란

‘완벽한 식품’으로 불리기도 하는 계란. 계란이 문제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이유는 살모넬라균 때문. 1990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에서 1만1000명이 질병으로 고생했다.

 

3위 참치

녹색야채와 계란에 이은 위험한 음식 3위는 참치다. 지난 20년간 미국에서 268건의 식중독 사례가 보고됐고, 2300명이 참치로 인한 질병으로 고통 받았다.

 

4위 굴

지난 20년 동안 2000명이 굴로 인한 질병을 겪었다. 굴로 인한 질병은 크게 노로바이러스와 비브리오균에 의해 발생했다.

 

5위 감자

지난 20년간 미국에서 감자로 만든 음식으로 108건의 식중독 사례가 발생했고,  3600여명이 질병으로 고통 받았다. 살모넬라균에 의한 질병이 대부분이며 일부 대장균에 의한 질병도 있었다.

 

6위 치즈

83건의 식중독사례와 천여명의 환자를 발생시켰던 치즈가 ‘위험한 음식 탑10’에서 6위를 차지했다.

 

7위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으로 인해 미국서 지난 20년간 75건의 식중독사례와 2594건의 질병사례가 있었다.

 

8위 토마토

2008년 여름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토마토 때문에 패스트푸드점에서 토마토를 뺀 햄버거가 등장하기도 했다. 토마토로 인한 식중독사례의 70%가 가정이 아닌 레스토랑에서 발생했다. 31건의 식중독 사례와 3292명이 토마토로 인해 질병을 앓았다.

 

9위 콩나물류

31건의 식중독사례와 2022건의 질병사례가 발생했던 콩나물류가 9위. 노인이나 아이들처럼 면역력이 약한 이들은 콩나물류를 날것으로 먹는 것은 좋지 않다.

 

10위 딸기류

딸기, 블렉베리 등 딸기류에 인한 식중독 사례는 25건, 3397명이 딸기류를 먹고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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