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사건 에드워드펄롱 장신영 위승철 조지환 사유리미니홈피 박주영골 장신영남편 모델김하나 지적장애인은지 은지사건 주아민 장신영 윤아 서인영 햅틱착 아이리스 레이디가가 에드워드펄롱 레이첼벨라

 

 

 

 

 

 

 

 

 

 

‘은지사건’ 폭로 교사 “지금 고치지 않으면 내 아이도…” 

 

 


 
“지금 고치지 않으면 더 지능화된 성범죄로 죽거나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아이가 바로 내 아이일 수도 있다.”

지적장애인 은지(가명· 당시 11살)의 성폭행 사건을 고발했던 김태선 교사가 아동 성폭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등을 제안했다. ‘성범죄없는 나라’라는 닉네임을 쓰는 김 교사는 6일 새벽 다음 아고라에 ‘이 글이 마지막 글이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김 교사는 신종플루와 아동 성범죄의 피해와 대책 등을 비교, “신종플루는 자연의 영역이고 신의 영역이라서 두렵다”며 “아이들 성폭행은 인간의 영역이고 충분히 인간을 통해서 통제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에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다. 그가 주장하는 긴급조치와 보호방법 등은 은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뛰어다녔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김 교사는 먼저 은지의 신분이 노출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으로서의 은지에 포커스를 두지 말고 은지사건을 통해 불거진 사회시스템 점검과 정비에 전력투구해야 할 시점”이라며 “그 지역 모두를 매도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은지 모녀가 동네 인근 남성들에게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당했지만 “이런 문제는 우리나라 어느 곳에든 다 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김 교사는 대통령과 국회를 향해 “대통령 권한으로 특별법을 제정하거나 임시국회를 열어 발빠르게 대처하는 방법은 없는 것이냐”고 말했으며, 경찰 수사에 대해서도 “정부 차원에서 아동이나 장애인에 대한 성폭행에 대해서는 훈련받은 전문 인력을 투입하고 전담반을 운영해 달라”고 호소했다. 언론에 대해서도 “끝까지 책임보도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성폭행 피해자에 대한 긴급조치의 허술함을 꼬집었다. 김 교사는 성폭력 신고전화 한 통만으로도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됐으면 좋겠다며 24시간 의사의 진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은지는 사건이 일어난 지 3일 동안 아무런 조치와 치료를 받지 못했다.

김 교사는 아동 성폭행 사건에서의 친권 문제를 지적, “모 판사가 일가 피붙이들에게 성폭행당한 소녀를 보호자라는 이유로 돌려보낸 사건 기억 하시죠”라며 “아이들을 사각지대로 몰아넣는 구조적인 문제는 상당부분 친권에서 기인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을 동원해 친권문제에 대한 연구와 제대로 된 친권행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요즘 제 신변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온갖 비난과 욕을 들을 각오를 하고 다시 움직이는 이유는 내 아이가 이런 일 당했을 때의 고통에 비하면 지금의 괴로움은 아무 것도 아니다라는 생각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두움은 저주하고만 있어서는 어두움을 이길 수 없다”며 “우리의 딸 은지와 나영이가 희망의 이름이 되어 대한민국 어둠을 이기는 빛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터미네이터2' 에드워드 펄롱, 가정폭력·마약복용으로 정신병원행 충격  

 

 


 
영화 ‘터미네이터2’에서 어린시절 존 코너역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던 영화배우 에드워드 펄롱이 상습적인 마약복용과 가정폭력 혐의로 정신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의 연예전문블로그 ‘세레부 통신’에 따르면 최근 에드워드 펄롱은 6살 연하의 아내인 영화배우 레이첼 벨라에게 가정폭력을 일삼았으며 이로 인해 반경 100야드(약 91.4m)이내 접근금지 명령을 받았다고 전했다.

에드워드 펄롱과 레이첼 벨라는 지난 2006년 결혼한 이후 3년만인 올 7월 이혼소송에 들어간 상태다. 레이첼 벨라는 재판정에 제출한 문서에서 ‘남편은 나를 밀쳐 멍을 들게 한 것도 모자라 사람을 고용해 체인이나 야구방망이로 해치겠다고 협박을 일삼았다’며 ‘그는 코카인을 흡입해 어떤 행동을 할지 모른다’고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벨라가 제출한 문서에는 에드워드 펄롱이 36시간동안 아내를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전화 메시지를 총 20회나 남겼다는 내용도 들어있는 것으로 충격을 더하고 있다.

이어 벨라는 에드워드 펄롱이 자신에게 남긴 전화메시지 중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을 확인하고 곧장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에드워드 펄롱이 극도로 위험한 상태라고 판단해 그를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켰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에드워드 펄롱의 변호인측은 레이첼 벨라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이는 사실이 아니며 현재 접근금지명령을 해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혼소송 및 친권다툼이 이번 사건의 발단으로 에드워드는 최근 5년간 마약을 복용하지 않았으며, 현재 새 영화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아들 문제를 가장 걱정하고 있다”고 말해 두 사람 사이의 진실 공방은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에드워드 펄롱과 레이첼 벨라는 인디영화 ‘지미 앤드 주디’를 촬영하면서 가까워져 지난 2006년 결혼했고, 두 사람 사이에는 생후 2년 10개월된 아들 에단 페이지 펄롱이 있다.


 

 

 

 

 

 

 

 

 

 

 

장신영, 결혼 3년만에 성격차이로 합의 이혼   

 

 

 



배우 장신영이 결혼 3년 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장신영이 지난 5일 서울 광진구 동부지방법원에 협의이혼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신영은 지난 2006년 11월 사업가 위 모씨와 결혼을 하였고 2007년에는 아들을 출산하였다. 하지만 성격차이로 인해 이미 8개월 전부터 별거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자녀에 대한 양육권은 장신영이 맡게 되었다.

장신영은 최근 아들과 함께 동반 패션 화보를 찍는 등의 활동을 해왔기에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해지고 있다.

두 사람은 3개월간의 숙려 기간을 거친후 이혼에 대한 입장을 정리 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충분한 화해의 시간이 있는 만큼 정말 이혼하게 될 것인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장신영 지난 2001년 미스춘향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여 MBC 드라마 ‘귀여운 여인’, ‘죽도록 사랑해’ 등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최근에는 KBS 일일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에서 이혼녀 역으로 출연하기도 하였다.

 

 

 

 

 

 

 

 

 

 

 

 

 

 

 

 

 

 

 

 

은지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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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지사건’ 폭로 교사 “지금 고치지 않으면 내 아이도…” 

     

     


     
    “지금 고치지 않으면 더 지능화된 성범죄로 죽거나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아이가 바로 내 아이일 수도 있다.”

    지적장애인 은지(가명· 당시 11살)의 성폭행 사건을 고발했던 김태선 교사가 아동 성폭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등을 제안했다. ‘성범죄없는 나라’라는 닉네임을 쓰는 김 교사는 6일 새벽 다음 아고라에 ‘이 글이 마지막 글이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김 교사는 신종플루와 아동 성범죄의 피해와 대책 등을 비교, “신종플루는 자연의 영역이고 신의 영역이라서 두렵다”며 “아이들 성폭행은 인간의 영역이고 충분히 인간을 통해서 통제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에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다. 그가 주장하는 긴급조치와 보호방법 등은 은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뛰어다녔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김 교사는 먼저 은지의 신분이 노출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으로서의 은지에 포커스를 두지 말고 은지사건을 통해 불거진 사회시스템 점검과 정비에 전력투구해야 할 시점”이라며 “그 지역 모두를 매도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은지 모녀가 동네 인근 남성들에게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당했지만 “이런 문제는 우리나라 어느 곳에든 다 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김 교사는 대통령과 국회를 향해 “대통령 권한으로 특별법을 제정하거나 임시국회를 열어 발빠르게 대처하는 방법은 없는 것이냐”고 말했으며, 경찰 수사에 대해서도 “정부 차원에서 아동이나 장애인에 대한 성폭행에 대해서는 훈련받은 전문 인력을 투입하고 전담반을 운영해 달라”고 호소했다. 언론에 대해서도 “끝까지 책임보도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성폭행 피해자에 대한 긴급조치의 허술함을 꼬집었다. 김 교사는 성폭력 신고전화 한 통만으로도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됐으면 좋겠다며 24시간 의사의 진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은지는 사건이 일어난 지 3일 동안 아무런 조치와 치료를 받지 못했다.

    김 교사는 아동 성폭행 사건에서의 친권 문제를 지적, “모 판사가 일가 피붙이들에게 성폭행당한 소녀를 보호자라는 이유로 돌려보낸 사건 기억 하시죠”라며 “아이들을 사각지대로 몰아넣는 구조적인 문제는 상당부분 친권에서 기인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을 동원해 친권문제에 대한 연구와 제대로 된 친권행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요즘 제 신변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온갖 비난과 욕을 들을 각오를 하고 다시 움직이는 이유는 내 아이가 이런 일 당했을 때의 고통에 비하면 지금의 괴로움은 아무 것도 아니다라는 생각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두움은 저주하고만 있어서는 어두움을 이길 수 없다”며 “우리의 딸 은지와 나영이가 희망의 이름이 되어 대한민국 어둠을 이기는 빛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터미네이터2' 에드워드 펄롱, 가정폭력·마약복용으로 정신병원행 충격  

     

     


     
    영화 ‘터미네이터2’에서 어린시절 존 코너역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던 영화배우 에드워드 펄롱이 상습적인 마약복용과 가정폭력 혐의로 정신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의 연예전문블로그 ‘세레부 통신’에 따르면 최근 에드워드 펄롱은 6살 연하의 아내인 영화배우 레이첼 벨라에게 가정폭력을 일삼았으며 이로 인해 반경 100야드(약 91.4m)이내 접근금지 명령을 받았다고 전했다.

    에드워드 펄롱과 레이첼 벨라는 지난 2006년 결혼한 이후 3년만인 올 7월 이혼소송에 들어간 상태다. 레이첼 벨라는 재판정에 제출한 문서에서 ‘남편은 나를 밀쳐 멍을 들게 한 것도 모자라 사람을 고용해 체인이나 야구방망이로 해치겠다고 협박을 일삼았다’며 ‘그는 코카인을 흡입해 어떤 행동을 할지 모른다’고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벨라가 제출한 문서에는 에드워드 펄롱이 36시간동안 아내를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전화 메시지를 총 20회나 남겼다는 내용도 들어있는 것으로 충격을 더하고 있다.

    이어 벨라는 에드워드 펄롱이 자신에게 남긴 전화메시지 중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을 확인하고 곧장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에드워드 펄롱이 극도로 위험한 상태라고 판단해 그를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켰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에드워드 펄롱의 변호인측은 레이첼 벨라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이는 사실이 아니며 현재 접근금지명령을 해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혼소송 및 친권다툼이 이번 사건의 발단으로 에드워드는 최근 5년간 마약을 복용하지 않았으며, 현재 새 영화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아들 문제를 가장 걱정하고 있다”고 말해 두 사람 사이의 진실 공방은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에드워드 펄롱과 레이첼 벨라는 인디영화 ‘지미 앤드 주디’를 촬영하면서 가까워져 지난 2006년 결혼했고, 두 사람 사이에는 생후 2년 10개월된 아들 에단 페이지 펄롱이 있다.


     

     

     

     

     

     

     

     

     

     

     

    장신영, 결혼 3년만에 성격차이로 합의 이혼    

     

     



    배우 장신영이 결혼 3년 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장신영이 지난 5일 서울 광진구 동부지방법원에 협의이혼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신영은 지난 2006년 11월 사업가 위 모씨와 결혼을 하였고 2007년에는 아들을 출산하였다. 하지만 성격차이로 인해 이미 8개월 전부터 별거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자녀에 대한 양육권은 장신영이 맡게 되었다.

    장신영은 최근 아들과 함께 동반 패션 화보를 찍는 등의 활동을 해왔기에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해지고 있다.

    두 사람은 3개월간의 숙려 기간을 거친후 이혼에 대한 입장을 정리 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충분한 화해의 시간이 있는 만큼 정말 이혼하게 될 것인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장신영 지난 2001년 미스춘향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여 MBC 드라마 ‘귀여운 여인’, ‘죽도록 사랑해’ 등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최근에는 KBS 일일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에서 이혼녀 역으로 출연하기도 하였다.

     

     

     

     

     

     

     

     

     

     

     

     

     

     

     

     

     

     

     

     

    은지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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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발 만들기 올바른 신발선택과 족욕

    "제~발 신경 좀 " 신체의 뿌리 건강 균형의 축소판

     

     


    인체에서 가장 많은 뼈가 있는 부분은? 발(足)이 정답이다.

    발은 인류가 직립보행을 시작하면서부터 수백만 년 간 묵묵히 거칠고 딱딱한 땅을 밟으며 험한 일을 해왔다. 가장 낮은 곳에서 고생을 가장 많이 하는 셈이다. 그러나 발은 여전히 신체에서 가장 홀대를 받고 있다.

     

    특히 현대인의 발은 못 생겼다. 미남미녀가 요즘 넘쳐 나지만 예쁜 발, 건강한 발은 찾아보기 힘들다. 높은 굽으로 딱딱한 콘크리트 바닥을 걸어 다니는 동안 발은 몸무게의 80%의 하중을 받아 1㎞를 걸으면 무려 16톤의 힘을 감수해야 한다.

     

    멋진 가방에 섹시한 구두를 신으면 멋쟁이가 될지는 몰라도 발은 그만큼 혹사하는 셈이다. 발을 이렇게 괴롭히고 고생시켜도 될까?


    ■ 경락과 경혈 모인 '인체의 축소판'
    인체는 206개의 뼈로 구성돼 있는데, 이 중 발에만 모두 52개의 뼈와 38개의 근육, 214개의 인대가 있다. 신체 균형을 잡고 운동하는 데 있어 발은 그만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발은 또 혈액을 심장으로 되돌리는 펌프 기능도 해 '제2의 심장'이라고도 불린다.

     

    한의학에서는 발을 '인체의 축소판'으로 부른다. 미형한의원 한주원 원장은 "발에 수많은 경락과 경혈이 모여 있어 오장육부 건강을 알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 원장은 "발바닥에는 신체 장기의 경락이 모여 있어 원활한 활동이 이뤄지지 않은 부분을 자극하면 아픔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처럼 족상(足相)은 옛날부터 관상만큼 중요시됐다. 신체의 뿌리에 해당하는 발의 모양으로 그 사람의 건강은 물론 성격과 운세까지 알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발바닥은 균형을 잡고 체중을 받치기 좋게 아치형으로 돼 있다. 그러나 현대인은 잘못된 신발이나 자세 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발이 평발로 변형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굳은 살고 티눈이 생기거나 울퉁불퉁하게 발이 변형되기도 한다.

     

    이런 발의 변형은 걸음걸이에 문제를 일으켜 무릎과 엉덩이 관절, 허리에 통증을 유발하거나 관절을 약하게 하고, 보행에 불편을 일으킨다.

     

    ■ 발 색깔과 발가락 보면 전신 건강 보여
    발은 생각보다 민감하다. 발에서 생긴 작은 변화는 신체 이상을 알려주는 민감한 센서라고 할 수 있다. '발뒤꿈치가 갈라진 사람에게는 돈을 빌려주지 말라'는 중국 속담은 발이 건강의 지표라는 사실을 단적으로 드러낸다.

     

    5,000년 전 고대 중국의 대표적 의학 서적인 <황제내경>에서 '모든 병은 발에서부터 시작되고, 피곤하면 발이 먼저 쇠약해지며, 건강을 유지하려면 발부터 보호하고, 발을 보호하면 늙지 않는다'고 한 것도 이 때문이다.

     

    발가락 색깔이 밀감 껍질처럼 누렇게 변할 때가 있다. 이는 혈액 속의 여러 독소가 완전히 분해되지 못해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신장과 간장에 문제가 없는지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보통 피곤한 저녁이면 누구나 발이 붓는다. 하지만 자고 일어나서도 이런 증상이 계속되면 간 기능 저하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 또한 어느 날 돌아보니 엄지발가락이 밖에서 안으로 구부러진다면 무지외반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무지외반증은 대개 앞 볼이 좁은 하이힐을 자주 신으면 생긴다. 치료를 미루면 발가락 변형이 점점 심해져 통증을 유발한다. 또한 발가락 관절이 붓고, 발가락 뼈를 둘러싸고 있는 골막에 염증을 일으킨다.

     

    많이 걷지 않았는데도 발 디딜 때마다 뒤꿈치가 아프고 오랫동안 앉았다 일어날 때 아프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발바닥을 싸고 있는 단단한 막인 족저근막을 너무 사용함으로써 뒤꿈치뼈가 붓는 염증성 질환으로, 전 인구의 10%에서 발생하는 흔한 질환이다.

     

    강서제일병원 송상호 원장은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적인 발뒤축 통증이나 보행 습관 변화로 인한 무릎, 엉덩이, 허리에 이상 증상이 올 수 있다"고 말했다.

     

    ■ 올바른 신발 선택하고 틈틈이 발 운동도
    어떤 발이 건강한 발일까? 통증이나 발 변형, 티눈, 굳은 살이 없고, 관절이 유연해야 한다. 또 잘 붓지 않고 혈색이 좋아야 하며, 냄새 나거나 무좀이 없어야 한다.

     

    건강한 발을 만들려면 신발을 잘 선택하고, 일상생활에서 찜질이나 발 운동으로 발의 피로를 적절히 풀어야 한다. 특히 신발을 헤지고 구멍이 날 때까지 버리지 않은 구두쇠는 되지 말아야 한다. 헌 신발은 중심을 잡기 힘들고 너무 헐거워 미끄러지기 쉽다. 때문에 발목이 접질려 짤 삐게 된다.

     

    발에 꽉 죄는 신발은 아킬레스건을 압박하고 발가락을 변형한다. 반면 너무 헐렁한 신발은 발꿈치가 걸리지 않아 아킬레스건 위쪽 근육에서 무릎까지 영향을 미쳐 무릎이 아프고 쉽게 피로해진다. 또 발 끝이 꼭 끼는 신발은 정강이 바깥쪽이 아프고 결리게 된다.

     

    일반적으로 구두 굽은 발뒤꿈치에 걸리는 체중을 발바닥으로 골고루 분산해 발을 내디디는 힘을 강하게 하고 발바닥 중심의 탄력성을 높인다. 이 작용을 최대한 이용하고 근육과 뼈에 부담을 逞?않는 굽 높이는 2~3㎝다. 7㎝ 이상의 굽은 경사각도가 급격해져 앞쪽으로 체중이 쏠리므로 관절과 척추에 무리가 간다.

     

    발이 피곤하면 냉ㆍ온탕법으로 찜질한다. 먼저 40~42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발을 2분 정도 담근 뒤 10도 정도의 찬 물에 1분 정도 담그는 것을 4~5회 반복한다. 마지막에는 찬물로 끝낸다.

     

     

     

     

    왜? 발이 아플까? 발관리방법

    니들이 내성발톱의 고통을 아느냐?


    수술없이 고통 ‘끝’ 독일의 내성발톱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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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생활에서 기억력 높이려면  

    독서… 게임… 운동… 두뇌야, 놀자~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기억력이 떨어진다. 자동차 열쇠를 어디에 두었는지 자주 까먹고, 냉장고에 지갑을 넣어 놓는다든지 건망증까지 생긴다. 인지, 학습 능력과 관련된 기억력은 생활 전반에 필수적인 능력이다.

     

    최근에는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두뇌를 개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크로스워드 퍼즐이나 큐브 블럭 맞추기에 도전한다든지, 독서를 꾸준히 한다든지 등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들은 의외로 간단하며 재미있다.

     

    사실 뇌운동이란 크게 어려운 것이 아니다. 뇌를 자꾸 자극하는 활동이 뇌를 건강하게 이끄는 길이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뇌를 자꾸 자극하며, 건강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건강을 유지하면 뇌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뇌를 자극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30대부터 50대까지 연령별로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기억력 높이기를 알아보고, 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브레인 푸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알아본다.

     


    아직 젊은 30대
    운동·공부 동시에 하면
    뇌세포 활성화 큰 도움
    늦지 않은 40대
    장난감 갖고 놀면 효과
    독서가 화투보다 나아

     

    #젊은 30대 기억력 높이기

     일 양치질을 꼼꼼히 하며 치실은 꼭 사용한다=치아에 치석이 끼면 치아 건강만 손상되는 것이 아니다. 뇌에까지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모여 치아 표면에 형성된 것이 바로 플라크(plaque)다.

     

    플라크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딱딱해져 칫솔질로도 제거하기 힘든 치석이 된다. 치석은 잇몸 사이사이를 파고들어 염증을 유발하며 잇몸병의 원인이 된다. 잇몸병을 유발하는 세균이 잇몸 속 혈관으로 침투에 몸속을 돌아다니며 심장질환이나 심장 혈관계 질환, 폐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혈관이 병들면 혈관을 통해 뇌세포로 공급되는 주요 영양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고 결국 뇌 건강도 떨어뜨릴 수 있다.

     

    따라서 나이가 들수록 치아건강은 각별히 신경 써야 하고, 젊다고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젊을 때의 치아건강은 노년기 치아건강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0대부터 각별히 써야 나이 들어서도 치아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

     

    일본의 한 대학 연구팀이 70세 이상 노인 1,16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건강한 노인은 평균 14.9개의 치아를 보유했지만 치매가 있는 노인은 9.4개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씹는 활동이 뇌 자극 및 활성화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뇌가 활발하게 활동하지 못하면 두뇌 회전속도는 느려지고 기억력은 떨어지게 된다. 또 건강한 치아를 통해 얻는 씹는 운동은 기억력을 유지하며 치매, 영양 불균형, 스트레스 방지에 도움을 준다.

     

    ● 적절한 운동을 멀티 태스크(multitask)로 여러 가지를 함께 해본다=

    규칙적인 운동은 비만을 예방하고 몸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뇌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육체적인 운동과 함께 책 읽기나 크로스워드 퍼즐, 스도쿠, 외국어 공부 등을 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러닝머신을 달리면서 귀로는 외국어 공부를 한다든지, 실내 자전거를 타면서 크로스워드 퍼즐을 한다든지 등이다. 전문가들은 육체적 운동과 뇌 운동을 동시에 하면 뇌세포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지적한다. 동시에 여러 가지 하는 것이 버겁다면 운동 직후 바로 크로스워드 퍼즐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다.

     

    ● 생선을 먹는다=

    연어, 송어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DHA 같은 오메가-3 지방산은 뇌 건강 및 기억력에 큰 도움이 되는 성분이다. DHA는 뇌신경전달 물질로 두뇌와 망막 발달에 매우 중요한 성분이며, 혈관 염증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기억력 손상이나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률을 감소시키며, 우울증 발병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중년기의 40대, 아직도 안 늦어

     아이 장난감을 갖고 놀아본다=뇌 기능을 자극하는 장난감들이 있다. 정육면체 모양의 퍼즐 루빅스 큐브 같은 장난감은 문제를 푸는 형태로 어떤 나이에라도 뇌를 자극하고 운동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장난감을 이용하면 재미있기까지 하다. 루빅스 큐브는 최근 정육면체에서 공 모양의 퍼즐로 진화했다. ‘루빅 360’으로 겹쳐진 3개의 투명구 안에 들어 있는 6개의 작은 공을 가장 바깥쪽 구의 홈 안에 집어넣는 게임 도구다. 이 게임을 하다보면 공간 능력, 계획 능력, 기억력 등 뇌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게임을 풀다가 더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게임을 하는 동안은 뇌를 쓰게 하고, 생각을 하게 되므로 큰 걱정이 없다고 지적한다.

     

    ● 심박동수를 끌어올린다=

    일주일에 3회 20분간 심박동수를 끌어 올린다. 걷기, 산책하기 등 간단하게 운동하면 뇌에 산소 공급을 하게 되고 이는 새로운 세포 성장을 돕게 된다. 그 어떤 뇌 훈련법보다도 에어로빅 같은 운동이 2~3배나 더 효과가 높다. 시간이 없어도 운동은 꼭 해야 한다. 매일 하기 힘들면 적당한 강도에서 숨찰 정도의 격렬한 강도로 일주일에 1회라도 조깅을 하는 것이 뇌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최근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 1회만이라도(예를 들면 주말에만 조깅하기) 운동하면 인지력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명이 함께 하는 브리지 카드 게임이나 화투 게임도 도움된다=

    혼자서 하는 게임보다는 여러 명이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은 예측이 힘들고 뇌를 쓰게 하며 기억력 증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브리지 카드 게임의 경우 게임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과 기억력이 함께 복합적으로 작용해 뇌에는 새로운 정보를 배우는 효과와 뇌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운동으로 이어져 뇌 세포 손실을 막는 효과를 가져 온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그런데 한국의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바둑이나 화투보다는 독서가 치매 예방 효과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둑이나 고스톱 같은 경우 치매 예방 효과는 크지 않았다. 책 한 권을 읽는 것이 고스톱을 치는 것보다는 더 낫다는 것.

     

    #기억력 저하를 예방해야 하는 50대

     

     손을 자꾸 쓴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손을 자꾸 쓰면 집중력과 연관된 뇌신경 세포를 자극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뜨개질, 수공예 만들기, 펜 굴리기 등 손을 자꾸 쓰면 치매 예방과 기억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

     

    ● 만성 질환에 주의한다=

    고지혈증(고 콜레스테롤), 고혈압, 당뇨병 등에 주의한다. 동맥경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동맥경화는 혈류 공급에 장애를 만들게 되고 결국 기억력도 떨어지게 만들 수 있다. 만성질환이 없으면 발병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걸렸더라도 적극적으로 관리에 힘써야 한다.

     

    ● 잠을 잘 자도록 한다=

    잠을 잘 자는 것은 기억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수면제에는 되도록이면 의존하지 말 것. 특히 의사 처방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수면 보조제 중에서는 부작용으로 인지력 손상을 불러오는 경우도 있어, 수면제 구입 때는 보조제라도 꼭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걷기, 뛰기나 자전거 타기 등 운동은 뇌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 운동할 때 귀로는 외국어 듣기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함께 하면 뇌세포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Q: 내성발톱...

    제가 아아아아아아아주 오래전 (너무 오래되서 언제 부터 그랬는지 생각도 안남..) 부터 내성발톱이있었거든요.. 위기탈출넘버원에서 내성발톱 방송하기 저저저저전 부터 지금까지 쭈ㅜ우우우우욱 내성발톱을 가지고 살아왔어요 왜냐하면 글케 아픈것두 아니고 병원도 가기 싫고 글서 손톱깎이로 살짝 들어올려주기만해도 발톱이 다 나아가는것 같았거든요...

     

     

    근데 5학년되서 제가 왠진모르지만 손톱뜯는게 좋아서 막 손톱을 뜯었어요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근데 학교에선 실내화벗고 양말벗고 발톱뜯긴 그러니까

     

    손톱 쫌 긴걸 물어뜯고 그랬거든요 근데 집에선 손톱물어뜯는것만으로는

    성이 안차서 발톱까지 건드렸어요 원래 첨엔 일자로 이뿌게 깎을라구 했는데

    내성발톱 고친답시고 살짝살짝 들어올리다가 고친다는걸 까먹고 아예 다 뜯어버린...

     

    C형 내성발톱처럼 심한건 아니구요 발톱의 한쪽만 그러거든여

    왼쪽 가운데 발가락의 왼쪽이랑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오른쪽이 내성발톱이에요

     

    나머지도 내성발톱이였지만 제가 옛날에 살짝 들어올리면서 다 고쳐놨어여

    그래서 그런지 제가 생각이 "내성발톱 생기면 뭐 어때 ㅋㅋ 나만의 시술법으로 다 고쳐지는데 ㅋㅋ"

     

    이렇게 바뀐거 있죠 ㅠㅠ.. 그래서 발톱가지고 장난치면서 막 다 뜯고...

    근데 왼쪽 발톱은 심하긴 하지만 글케 안심해요... 아프진 않아요...

    근데 엄지는 와... 지옥임... 토욜날부터 살을 누르면 고름이 나오고..

    오늘 보니까 피랑 고름이랑 섞여서 검은 고름이 ㄷㄷ...

     

    글서 솜을 찾긴 어렵고 그냥 휴지를 넣으려다가 발톱이 잘라져서.....

    순서를 좀 알려주세요!! 아니면 집에서 하는 치료법을 알려주세요!!

     

     

     


    두꺼워지는 경우에 살 안쪽으로 파고드는 모양으로 됩니다. 그래서 갈수록 발톱 끝이 안으로 모여들게 되면서 나중에는 살을 파고 듭니다.


    발톱을 자를때 일자로 끝을 깊게 자르지 않으면 두껍게 안으로 모여드는 모양으로 자라는데 깊게 자르게 되면 끝이 발가락 안쪽으로 파고들면서 살이 아프며, 나중에는 그 부위에 염증이 생기고 통증이 심해져서 나중에 수술까지 하기도 합니다.

     

    A : 질문주신 내성발톱수술과 발톱교정을 비교하여설명드리겠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발톱교정을 이용하여 교정후 1달~4달후의 비교사진입니다.

     

        

        

     

    1.내성발톱수술(발톱제거)

     

    일반적으로 내성발톱수술이란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마취후진행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간 발톱부분보다 조금넓게 (메스를이용하여) 세로방향으로 금을 내거나 수술용 가위로 세로 방향으로 잘라낸뒤 아래로 잡아뽑습니다.

     

    뽑아낸발톱의 상처로 인하여 아무는데 1주~3주이상 소요됩니다. 그러나 발톱의 뿌리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발톱이 자라나오는 동안(2~5개월)은

    발톱이 눌리지 않아서 통증이 없다가 새로 잘라나온 발톱이 다시 살을 압박하거나 상처를 내기 시작하면 통증이 새작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잡아뽑은 발토부분에 발톱무좀이 생겨거 두꺼운 발톱이 되는경우, 또는 발톱이 변형되어 자라거나 더 파고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비용은 병원에따라 1만원~6만원까지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2.뿌리제거수술

    그러나 이와 다르게 뿌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경우에는 앞의 방법보다는 통증과 완치기간, 그리고 좀더 삐싼 비용이(13만원 이상) 따르지만 수술만 성공하면  파고들어간 발톱이 다시 자라나오지 않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술은 발톱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며 뿌리부분은 긁어내거나 레이져로 태운 후 피부를 봉합합니다. 단점은 잘라낼때 발톱의 상당부분이 (대략 3분의 1~2분의 1)잘려나가서 발톱의 모양이 부분적으로 좁고 길게 자라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좀 상관없지만 여성의 경우는  미용상 상당한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수술 후 뿌리가 부분적으로 제거된경우에는 뽑아낸 발톱뿌리가 변형되어(찌글찌글,금이간상태,부분적 더디자람) 관리하기가 더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내성발톱교정

    서두가 너무길었네요...

    질문주신 발톱교정에대하여 간락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상은 제가 실질적으로 발톱을 교정해드리면서 갖고있는 정보와 통계를 말씀드린것이구요..

     

    발톱교정은 다섯가지로 나누어가능합니다

     

     

    1.탐포나데 보정법

    ("연준아빠"라고 네이버블러그에 소개가 잘되어있습니다.)

       :발톱이 완만한경우: 파고든발톱아래 솜을 넣는방법

     

    2.안전커팅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푸스플레게 기법으로 통증없이 발톱의 일부분만 제거하는방법

     

    3.B/S스팡 교정법(네일아트점과 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완만한발톱교정법(3주정도후 재교정해야함)

     

    4.Gold스팡 교정법(일부병원과 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완만한경우부터 많이 파고든경우까지 교정가능(6주~8주경 재교정)

     

    5.3TO스팡 교정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 가능)

      :가장 장력이 강하여 심한 발톱,통증있는 발톱에 바로 효과가 있는 교정법(8~10주후 재교정)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는지요...

     

    출처 : 독일발건강센터

     

     


     

     


    우울증 일조량 스트레스 조심

    해 짧아진 가을… 우울증 주의보

     

     

    #원인이 다른 만큼 치료방법도 다양 우울증의 원인은 생물학적, 심리적, 사회적... 중 어느 것이 더 크게 작용해 우울증이 발병했는지 면담을 통해서 찾아내 치료해야 한다. #일조량이 적은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해 우울증의 한 형태로 계절성 정동장애...

    주아민 화보 MC몽 첫만남 교회

    MC몽 “주아민과 첫만남은 교회에서, 첫눈에 반해 한달간 새벽기도”

     

     

     

    가수 MC몽과 은지원이 연예계 공개 연인으로서의 소회를 밝혔다.

    MC몽과 은지원은 9월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2부 코너 ‘라디오스타’ 출연해 공개 연인 선언을 한 이유로 "사실 공개가 아니라 물어봐서 대답한 것이다. 거짓말 할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연인 선언을 2번한 MC몽은 "그때마다 인연이 있었고 이유가 있어 헤어진 것이다"고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이날 MC몽은 공개연인 주아민과의 첫만남도 공개했다. 그는 "(헤어진 뒤) 9개월 후 그 친구를 알게됐다. 당시 주량이 맥주 1병인데 2병을 마셨고 이후 미니홈피에 글을 썼다. 일어나 보니 검색어 상위 랭크에 올랐더라"고 열애설이 터진 당시를 설명했다.

    또 MC몽은 "첫만남은 교회에서였다"며 "당시 주아민이 가슴에 손을 얹고 두 손을 감고 미소를 머금은 채 기도를 했다. 또 기도에 심취돼서 눈물까지 흐르더라. 그 순간 너무 괜찮아보여 조심스럽게 접근했다"고 전했다.

    MC몽은 당시 독실한 기독교인인 주아민과 만나기 위해 한달간 새벽기도에 참가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지난 2일 방송에 이어 노이즈 한상일 MC몽 은지원 배우 임형준 등이 출연했다.

    오는 16일 방송에서는 은지원이 젝스키스(젝키) 내분설 및 90년대 인기 걸그룹 핑클과 S.E.S 를 둘러싼 당대 아이돌 연애사에 관해 입을 열 예정이다.


    임신중 엄마가 담배피면 자녀들 10대초반에 정신질환

    임신중 흡연하면 자녀정신병 1.2배

     

     Cephas : 흡연여성, 여자친구

    애인사이에 흡연 때문에 상대를 배려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남자라면 몰라도 여자들은 더더욱, 여잔 남자처럼 눈치를 보며 숨어서 담배를 피지 않는다. 어쩌면 당당하기까지 하고 전혀 숨기는 내색이 없다. ...

     

     

    임신 중 엄마가 담배를 피우면 자녀가 10대 초반에 정신질환을 일으키는 비율이 1.2배로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카디프 대학 스탠리 재밋 교수 팀은 12살 청소년 6356명을 대상으로 환각, 망상 같은 정신질환을 경험했는지 여부와 이들의 어머니가 임신 중 담배를 피웠는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엄마가 임신 중에 몇 개비든 담배를 피운 경우 자녀의 정신질환이 1.2배로 높아졌으며. 하루 한 갑 이상 피운 경우 1.84배로 급증했다.

     

    연구진은 엄마의 흡연이 태아의 뇌 발달에 영향을 미쳐 특히 주의력과 인지력이 저하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 청소년의 엄마 중 일부는 임신 중 대마초를 피웠지만 대마초가 담배보다 특별히 더 해롭지는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는 ‘영국 정신의학 저널(British Journal of Psychiatry)’ 최신호에 소개됐으며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온라인판 등이 2일 보도했다.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불노장생의 열쇠 텔로미어 발견

     

    불로장생의 길 열리나?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들은 노화와 암의 수수께끼를 풀 열쇠인 `텔로미어'와 `텔로머라아제'를 발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벨상위원회는 현재 세계 과학자들이 앞 다퉈 연구 중인 `세포노화이론'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텔로미어와 새 항암제 개발의 실마리를 제공한 텔로머라아제의 연구에 토대를 마련한 점을 인정해 이들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오 드뎌 기다리던 초대장 도착했네요
    큐브씨님 감사요 :) ㅎㅎㅎ
    열심히 해야지~

    전 테마가 건강정보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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