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립보행을 하는 우리의 발은 육중한 몸을 수십년동안 지탱해주고, 이리저리 걷고 뛰게 해주는 역할을 해준답니다. 수많은 근육과 작은 관절들로 이루어진 발은 유연성과 적응력을 높여주고, 완충작용을 수행하면서 체중을 적절히 분산한답니다.

하지만 발에 작은 문제라도 생기게 되면 체중을 적절히 분산해 균형을 잡아 주지 못하면서 발뿐이 아니라 무릎관절, 허리에까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큰 역할을 해주고 있는 발에 대해서 우리는 조금 관심이 적은 편이랍니다.

발에 생기는 작은 변형이 이렇게 전신건강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얼마 전에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박지성, 한국 마라톤의 자존심 이봉주, 댄싱퀸 손담비 등이 스스로의 발이 평발이라고 밝히면서, 평발에 대해 가지고 오던 인식에 혼란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평발을 포함해 무지외반증, 까치발 등의 발 건강 전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구요!


평발은 왜 생기는 걸까?

발의 구조상 세로내측아치와 가로아치가 아래로 내려 앉아서 바로 서있는 경우 발의 안쪽이 바닥에 닿게 됩니다. 보통 외반족과 함께 나타나서 외반편평족이라고도 합니다. 원인은 뼈 자체의 이상 근육과 건(심줄) 그리고 몸무게 등 복합적요인으로 생기며 유전적인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 무지외반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심각한 평발, 눈치 못 채고 방치하면 허리와 관절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흔히 ‘평발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오래 걷지 못하고 운동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평발은 군대에 가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곤 한답니다. 하지만 군대에 가지 못할 정도의 병적인 평발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우리가 흔하게 이야기 하는 평발은 크게 경직성 평발과 유연성 평발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경직성 평발 VS 유연성평발
경직성 평발은 서있을 때와 같이 발에 체중이 실리는 경우나, 의자에 앉거나 누워있는 등의 경우와 같이 체중이 실리지 않을 때에도 항상 발바닥이 편평한 것이고, 유연성 평발은 평상시에는 발바닥에 아치모양이 보이지만, 체중을 싣게 되면 발아치가 내려앉아서 발바닥이 지면에 대부분 닿는 것이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평발은 대부분이 유연성 평발이랍니다.

평발의 경우 힘줄, 뼈, 근육 등이 전반적으로 약해 추진력과 안정성이 떨어진답니다.

 평발이 문제시 되는 이유

 우리 몸의 무게를 견뎌내는 발은 체중을 고르게 분배시켜 우리 몸 어느 곳에 가중된 부담을 주지 않고 있는데, 평발의 경우 균형이 깨지기 쉽기 때문에 발목관절, 무릎관절, 고관절 등이 과사용되게 만들어 나이가 들면서 퇴행성관절염이 더 많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특히 평발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이유로 오래 걸으면 쉽게 힘들어하고, 그러다보니 잘 걷지 않으려 하고, 업어 달라거나 안아 달라고 하거나 쉽게 피로를 느끼게 만든답니다.

 

따라서 이런 행동을 보이는 아이가 있다면 한 번쯤은 평발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고, 또 많은 경우에 성장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통증을 조사해보면 평발이 통증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의 발이 평발이 아닌지, 평발인 경우라면 관리가 필요한 정도의 평발인지까지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발 교정기의 필요성
만 6~7세가 되면 아이들은 벌써 성인의 발 골격 형태를 갖추게 되기 때문에 가급적 일찍부터 발 교정기를 통하여 교정을 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발 교정기 착용은 평발이 더 악화되어 발아치가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예방을 해주며, 장기간 발 교정기를 착용하게 되면 발아치가 잘 형성 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평발이외에도 문제가 되는 발의 문제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무지외반증이랍니다. 아직까지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는데, 엄지발가락이 새끼 발가락 쪽으로 와전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무지외반증은 평발이나 중족골내전 등에서 특히 더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볼 수 있고, 뒷 굽이 높은 신발을 신는 환경적인 원인도 주요 발생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특히 계속해서 킬힐이 패션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면서 어린 아이들까지도 높은 구두를 신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 이는 경계해야합니다.

 

무지외반증을 겪는 경우에는 통증이 심할 때는 신발을 신기도 불편해지고, 걷기도 힘들어 진답니다. 또 생활 하면서 무릎과 허리로까지 통증이 이어지고, 미관상으로도 발의 모양이 결코 아름답지 않습니다.

무지외반증의 증세가 심할 경우에는 수술을 통해 치료를 할 수도 있으며, 어린 나이의 경우에는 발보조기만으로도 개선의 효과가 크답니다. 볼이 넓고, 뒷 굽이 높지 않은 신발을 신는 것이 가장 간단하면서도 좋은 예방법이 된답니다.

 

또 다른 발의 문제로는 까치발이라고 말하는 첨족보행이 있습니다. 첨족보행은 걸음을 걸을 때 발끝으로 걷는 보행 습관을 말하는 것이랍니다.

만 2세 이전에는 발끝으로 보행하는 것이 정상적으로 있을 수 있으나 아이들이 만 2~3세가 지나면 발뒷꿈치부터 지면에 먼저 닿고, 발 앞쪽으로 체중이 이동되는 것이 정상이인데, 만 2세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발끝으로 보행한다면 적극적으로 전문가에게 관리를 받아봐야 한답니다.

 

발생 원인은 까치발로 걷는 것이 습관이 되었을 경우, 또 선천적으로 종아리 근육이 단단하게 뭉쳐 있는 경, 또 뇌성마비와 같은 뇌병변 장애로 인해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방법은 스트레칭 운동과 발보조기로 대부분 호전되고, 스트레칭은 하루에 3번씩 아침, 점심, 저녁으로 5분씩 해준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뇌성마비와 같이 아주 심한 경우에는 간혹 수술을 요할 수도 있으며, 치료는 가급적 일찍 치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우리아이의 작은 발, 그리고 내 발을 보며 수고했다 쓰다듬어 주며,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지 새심히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수 소리가 자신의 독특한 별명을 폭로했습니다. 얼마전 방송에서 학창 시절 별명이 구름새였다고 했는데요.

 구름새는 방귀(방구)와 트림(트름), 발냄새의 합성어다"며 "내가 방귀도 잘 뀌고 밥 먹으면 트림도 바로 한다. 비 오는 날 젖은 신발을 벗다가 발냄새까지 풍기자 친구들이 구름새라고 불렀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했습니다.

방송 후 구름새가 각종 인터넷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소리는 트위터에 '구름새가 1위!ㅡㅡ어렸을적 일이에요. 지금은 조절가능!!! 오해마세요'라고 해명했습니다.

발냄새 왜 나는 걸까요?

피부의 특정 부위에서 땀으로 인해 냄새가 나는 것을 의학적으로 취한증이라고 하는데요. 발에서 냄새가 나는 취한증은 지나치게 발에 땀이 많은 사람들에게서 나타난답니다. 하지만 본래 땀은 누구나 나는 것인데 왜 특정인에만 냄새가 나는 것일까요?

제2의 심장 발
다리는 인간의 신체중 가장 중요하답니다.  발이 아프면 온몸이 아프답니다. 왜냐 발은 우리 몸의 구석구석을 지탱해주는 보루이자 몸의 건강상태를 알려 주는 신호등이기 때문이랍니다.

 

사람의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릴 정도로 혈액순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우리의 몸을 지탱해주는 중요한 지지대랍니다. 그런데 신발을 벗는 식당에 간다거나 밀폐된 공간에서 모임이나 회의가 있는 날이면 지독한 발 냄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적지 않습니다.

 

 

 

우리의 발바닥은 620여 개의 땀샘이 있는데요, 활동이 많은 낮 시간 동안에는 신발 속에서 밀폐된 상태로 있기 때문에 땀이 많이 나게 되고 이러한 상황에서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 마련된답니다. 또한 신발, 양말, 발가락 사이에 축축하게 땀이 차면 피부 맨 바깥층인 각질층이 불게 되고 세균은 땀에 불은 각질을 분해하면서 악취가 나는 화학 물질인 이소발레릭산을 만들어내게 된답니다.

 


 
 

 이때 발바닥의 각질층에 무수한 작은 구멍이 나는 소와각질융해증이나 무좀 등의 피부질환이 동반되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땀이 많다고 해서 모두 발 냄새가 심한 것은 아니며 개인마다 각자의 몸에서 발생한 이소발레릭산등의 화학 성분이 얼마나 큰 휘발성을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서 냄새의 정도가 달라진답니다.

 

발바닥 땀, 감정에 의해서도 유발되요

무좀과 발 냄새가 함께 있는 경우도 있지만, 발 냄새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무좀이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발 냄새는 세균에 의한 것이고 무좀은 곰팡이균에 의한 것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난답니다. 또한 발 냄새는 땀이 많은 여름철에 가장 심하지만, 꼭 계절을 타지 않고 사시사철 계속된답니다.

 

왜냐하면 발바닥에 땀이 나게 하는 요인은 온도의 자극과 감정에 의해서도 유발되기 때문이랍니다. 발 냄새는 대부분 땀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경우 잘 발생하는데, 때문에 일반적으로 활동량이 많은 남자가 여자보다, 그리고 10대와 20대가 30대 이상보다 발 냄새가 심하답니다.

 

이런 이유 외에도 다른 질환으로 발 냄새가 악화되거나 동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다한증과 같이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리는 질병뿐 아니라, 지나친 긴장이나 스트레스, 운동 등도 다한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뇨병, 갱년기 증후군이나 갑상선 기능항진증과 같이 내분비 질환이나 결핵, 간질환, 비만, 폐경, 뇌손상 등도 다한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식은땀을 많이 흘리면 결핵을 의심할 수 있고, 땀을 흘리고 난 뒤 속옷이 누렇게 변해 있으면 간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꼼꼼한 발 관리, 발 냄새 없애는 비결

발 냄새가 심한 경우 땀구멍을 수축시켜 땀이 덜 나오도록 하는 염화알루미늄 클로라이드 로션을 바르거나 발바닥 부위에 약한 전기를 통해주는 전기영동치료를 하는 방법이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발 관리를 잘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발냄새 없애는 비결? 직장인이라면 사무실에서는 슬리퍼로 갈아 신고 신은 구두는 안쪽을 알코올로 닦아주고 해가 들지 않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건조시키면 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평소 항생제가 포함된 비누로 발을 깨끗이 잘 씻어준 다음 발가락 사이까지 깨끗하게 건조시키도록 해야 한답니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각질이 불어 잡균이 번식하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이랍니다.

 

발은 가급적 따뜻하게 유지하고 외출할 때는 파우더를 발라주어 땀을 조절하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양말은 땀 흡수가 좋은 면 소재의 양말을 신는 것이 좋으며, 신발도 여러 개를 번갈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사무실에서는 슬리퍼로 갈아 신고, 신은 구두는 안쪽을 알코올로 닦아 해가 들지 않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건조시키면 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이밖에도 스트레스나 긴장감 또한 땀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체질적으로 땀이 많은 다한증이나 비만, 갱년기 증후군,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는 다한증 수술이나 내과적인 치료가 선행돼야 한답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구두에 뿌리는 향수가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때로 발 냄새와 섞여 더 역겨운 냄새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권할 만한 방법은 아니랍니다.

발냄새관리 독일풋케어전문 갈바노 도구로
발냄새 제거 및 발을 아기피부처럼 뽀송뽀송하게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에 유난히 땀이 많이 나고 냄새가 심한 사람이 있습니다. 면 양말을 자주 갈아 신고 발을 씻은 후 파우더를 발라도 증세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으면 발에 국소적으로 나타나는 다한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갈바노(galvano)라고 하는 도구로 땀 많은 발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뽀송뽀송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이온이나 이온화된 약물이 전기의 같은 극에서는 서로 반발하여 밀어내는 원리를 이온토프레시스(iontophoresis)라고 하는데, 전기의 힘으로 이온이나 약물을 피부 점막으로 침투시켜 주는 치료다. 전극이 부착된 수조에 수돗물을 붓고 발을 담가 하루 20분씩 일주일에 2회씩 7∼10회 정도 케어받으면 된답니다.

 


 


 

최근 일본 방사성 물질, 질소산화물(NO), 황산화물(SO) 등 공해물질이 들어있는 황사 때문에 우리 몸은 온갖 '독소'의 습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럴 때 세포 곳곳을 말끔하게 청소해 줄 음식이나 생활요법은 없을까요?

생활 속에서 독소 배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답니다.

독소 결합해 배출해주는 식품 먹어라

독소를 배출해주는 식품을 적극 섭취해 독소를 몸 밖으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식품 자체가 오염돼 있으면 오히려 독소가 늘어 나므로 무농약, 유기재배, 무첨가 식품을 먹는답니다.

공해 식품 속에 든 수은, 납, 카드뮴, 비소 등의 유해 미네랄은 체내에 들어와 분해되지 않고 쌓인다. 이들을 몸밖으로 내보내려면 킬레이트(chelate) 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해야 한답니다.

 킬레이트는 유해 물질과 결합해 몸 밖으로 빠져 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킬레이트 성분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양파, 마늘, 부추, 생강, 현미,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등이 있습니다. 또 셀렌이나 아연이 풍부한 깨, 녹황색 채소, 정어리, 오징어, 모시조개, 가리비, 땅콩류, 청국장(낫토) 등도 좋습니다.

식이섬유는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대변으로 배출되는데 이 과정에서 망처럼 생긴 구조가 장벽에 달라붙은 노폐물이나 독소를 떼어낸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은 현미, 우엉, 곤약, 다시마, 미역, 아보카도, 콩, 연근 등이랍니다.

소화흡수 돕는 효소는 식전에 먹어라

과일은 효소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이랍니다. 효소가 풍부한 과일은 레몬, 파인애플, 딸기, 키위 등이랍니다. 어떤 식품도 소화 흡수할 때 효소를 소모하는데 과일의 효소는 그 과일을 소화 흡수하는데 필요한 효소보다 훨씬 많습니다.

 과일의 효소를 충분히 섭취하려면 요령이 있어야 한답니다. 음식물이 위에서 장에 도달하는데 2~4시간이 걸린답니다. 하지만 과일은 30분만에 장에 도달한답니다. 과일을 식후 디저트로 먹으면 다른 음식과 섞여 2~4시간이나 위에 머물게 된답니다.

그러면 엔자임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과일은 아침 식사 30~40분 전이나, 간식으로 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답니다. 과일에는 당분, 식이섬유, 미네랄, 비타민 외에 항산화영양소도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좋은 물 하루 2L 마셔서 배출하라

몸의 약 70%는 물이랍니다. 영양소가 혈액 등 체액을 따라 온 몸에 전달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독소도 체액을 통해 온몸으로 퍼진답니다. 따라서 좋은 물을 충분히 마시면 체액의 순환이 좋아지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답니다.

 디톡스를 실시할 때에는 하루에 최소 1.5L, 가능하면 2L 정도의 좋은 물을 마셔야 한답니다. 물 대신 차나 주스, 커피를 마셔서는 안 된답니다. 이것들에는 여러 가지 것들이 녹아있기 때문이랍니다.

 특히 주스나 청량음료는 당분 함량이 너무 높습니다.

 물에 녹은 당분은 빨리 흡수돼 혈당을 높이므로 당뇨병, 비만, 저혈당의 위험이 있습니다.수돗물을 그대로 마시는 것도 삼가야 한답니다. 수돗물에는 염소와 트리할로메탄 외에도 유해 미네랄이 함유돼 있을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신뢰할만한 정수기 물이나 천연 미네랄 워터가 적합하답니다. 물은 시간이 지나면 신선도가 떨어지므로 주의해야 한답니다.

따뜻한 물로 반신욕을 해 독소를 배출해라

목욕이나 마사지, 스트레칭 등으로 체액 순환을 촉진해 독소를 배출할 수 있습니다. 독소가 체내에 쌓이면 체액 순환이 나빠지고, 역으로 체액 순환이 잘 안되면 독소가 쌓이기 쉽습니다.

따뜻한 물로 반신욕을 하면 많은 땀을 배출하는데, 이는 독소 배출 효과가 있습니다.

 땀의 성분은 물이 99.9%며, 나머지는 나트륨, 칼륨 등 미네랄이랍니다. 땀은 체온조절이 주 목적이지만 유해 미네랄을 내보내는 작용도 한답니다. 피부를 통해 들어오는 독소로는 샴푸와 린스, 보디 샴푸 등에 사용되는 계면활성제가 있습니다.

 계면활성제는 피부의 보호막을 뚫고 체내로 들어온답니다.

 향기가 거품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계면활성제가 없는 샴푸를 사용한답니다. 마사지나 스트레칭도 혈행이 원활하지 않아 딱딱하게 굳은 근육을 풀어주고, 독소가 잘 쌓이지 않는 몸을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칭은 몸의 자세를 바로잡아줘 간의 기능을 개선해준답니다.


 




 


 

누가 이 고통을 알까요?

병원에 가면 거의 발톱을 뽑아야 하니 무서워서 엄두가 안납니다. 밤이면 혼자 발가락을 부여잡고 소독약을 발라온 세월이 장장 20여 년이상 지나신 분들도 많습니다. 체중이 가장 많이 실리는 엄지발가락에서 주로 발생하구요, 심할 경우 염증과 함께 고름, 진물이 나오고 걷기조차 어려울 만큼 고통이 엄습한답니다.

 

파고드는 발톱, 내성발톱, 조갑감입증이란 무엇일까요?

양쪽 엄지발가락의 발톱이 살갗을 파고드는 증상으로 오래도록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발톱에 찔린 살갗 부위는 수시로 붓고 염증이 생기는데요.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은 고름까지 차 올라 고통이 더 심하답니다.

 

파고드는 발톱 예방수칙

1. 발톱깍는 너무 짧게 자르는 습관(발톱은 일자로) 발톱끝의 양 옆부분을 짧게 자르지 않습니다.
2. 폭이 좁거나 발가락을 꽉 조이는 신발, 굽이 높은신발(발 앞쪽 부분에 압력이 실려 파고드는 발톱을 더욱 가속화 시킵니다) 꽉끼는 신발을 신지 않습니다.
3. 발톱이 안으로 파고들지 못하도록 발톱 틈 사이에 소독한 솜등을 넣어 둡니다.
4. 족욕이나 마사지등으로 피로를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5. 만약 염증이 생겼다면 2차감염이 되지 않도록 소독을 해줍니다.
6.발톱에 무좀에 감염되지 않도록 외출후에는 깨끗이 씻습니다
7.보행시 발 앞쪽부분에 힘이 쏠리지 않도록 걷는 습관을 들여주세요
8.발톱무좀이 있을때는 발톱이 파고드는 원인이 될수 있으므로 발톱무좀케어를 받으셔야 합니다.

 

 


파고드는발톱(내성발톱)에는 수술 대신
독일 최신 풋케어기법 푸스플레게를 이용하세요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조갑감입증이나 발톱무좀으로 고생하는 환자 가운데 발톱을 뽑을까봐 병원을 찾지 않는 이가 의외로 많습니다.  발톱을 뽑는 수술을 많이 하기 때문에 환자의 통증과 불편함이 크고, 발톱을 뽑더라도 재발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발톱을 뽑지 않는 ‘골드 스팡과 3TO’라는 관리법이 있습니다.

 

비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안전하게 살 안쪽으로 파고들어가는 발톱을 펴주는 방법입니다. 파고드는 발톱(내성발톱) 파고든각도, 발톱두께, 염증여부, 무좀발톱여부에 따른 1:1 맞춤교정입니다. 통상 30-50분 소요 됩니다.

 

1. 수술이 필요없는 교정방법입니다.
2. 관리시 통증이 없습니다.
3. 관리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전혀 없습니다.
 

원인분석
1. 발톱무좀으로 인한 발톱변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신발의 지속적인 압력으로 인한 발톱변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폭이좁은신발,하이힐,스타킹등)
3. 부적절한 신발착용으로 인한 외부적 압력
4. 올바르지 못한 보행습관
5. 유전성이 있는 파고드는 발톱
6. 올바르지 못한 발톱 깍는 습관(발톱은 바깥쪽을 깊이 깎지말고 일자로 잘라주셔야합니다)
7. 직업환경으로 인한 영향
8. 단기간내 과도한 체중증가
9. 발의 변형(요족,평발,무지외반증) 으로 인한 파고든발톱쪽의 과도한 압력
10. 발톱뿌리의 변화로 인한 변형된 발톱
11. 수술 부작용으로 인한 계속 변형되는 발톱
12. 발가락 뼈의 변형으로 인한 발톱변형

 

 

관리전 상태

1.발톱의 변형으로 인해 양쪽 엄지발톱의 눌리는 안쪽부위에 통증/붓기/염증
2.보행시 찌르는듯한 고통
3.오래된 무좀의 영향으로 발톱뿌리쪽이 많이 두껍고 단단하여 살을 찔러서 부어있는 상태
4.발톱에 두껍고 강도가 심한 상태
5.무좀약을 먹지 못하는 상태

관리방법

 

  3TO 발톱교정/ 탐포나데작업
(특수소재로 만들어진 교정기구를 3~6주 간 발톱 좌우 끝에 고정시켜 발톱 밑 피부가 고정된 발톱 모양에 맞춰 제자리를 잡고, 발톱도 여기에 맞게 정상적으로 자라도록 하는 원리입니다.)
발가락사이 실리콘삽입을 이용하여 엄지발가락과 두번째 발가락 사이를 벌려주어 보행시 엄지발가락 파고드는 부분의 압력을 완화시켜줍니다.
무지외반증 테이핑관리/ 할루픽스(엄지발가락교정) 착용
파고드는 부분에 압력이 가지 않도록 볼이 넓은 신발 착용제안
 

관리대상
30대 남성

 

Foot Solution
무좀발톱이 파고드는발톱의 원인이 될수 있으므로 무좀발톱은 병원에서 먹는 무좀약을 처방받아 복용하시고 동시에 발의 변형이 더이상 진행되지 못하도록 막아주시고 발톱의 뿌리를 펴주는 발톱교정을 받으시는것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관련제품소개
AntiMyx-Nagelprotectorstift(손발톱무좀개선및 예방)
무좀균의 억제
무좀으로 인한 부서지는 발톱에 영양공급
무좀으로 인해 두꺼워진 발톱의 빠른재생

MykolinP(무좀예방및 소독제)
피부무좀과 발톱무좀의 예방및 소독
가려운 피부의 진정
자연면역력 증진
무좀균의 억제
 

 

반드시 염증이 있거나 붓기가 있는 경우는 의사와 상담을 하셔야 합셔야 합니다.

 



 


 

요즘들어 손톱만 보면 화가 절로 난답니다. 손톱이 들뜨고 색이 변하는 등 상태가 엉망인데다 이를 계속 잘라내느라 손톱을 예쁘게 기를 수도 없기 때문인데요. 단순히 유전적으로 손톱이 약한 것이라 생각했지만 갈수록 심해져 걱정입니다.

 

조갑박리증이란?
'조갑'은 손톱과 발톱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조갑 박리증(onycholysis)은 손발톱의 끝부분 혹은 옆 부분이 자연적·물리적 요인에 의해 밑바닥에서 분리돼 들뜨는 질환을 말한답니다.

 보통 손톱이나 발톱의 끝에서 시작해 안쪽으로 진행되지만, 드물게는 측면에만 국한돼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이 같은 조갑 박리증을 방치하면 자칫 손발톱 모양의 영구 변형을 불러올 수 있어 전문가들은 평소에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조갑박리증은 왜 생길까?
남성보다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조갑 박리증은 대부분 세제의 자극이나 기계적인 자극이 손톱에 가해지는 등 국소성 요인에 의한 경우가 흔하답니다. 이차적인 원인으로는 건선, 아토피 피부염, 편평태선, 손발톱의 선천 이상 등의 피부질환에 동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갑상샘 기능 항진증, 갑상샘 기능 저하증, 임신, 포르피린증, 펠라그라 등 전신질환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외상, 진균, 세균, 미만탈모, 화학물질, 인공손톱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드물게 일부 항생제 치료 중이거나 치료 후 태양광선에 노출됨으로써 발생하기도 한답니다.

통증은 없으나 만성화되면 증세 악화 우려

자각적으로 느끼는 특별한 통증은 없으며, 증상으로는 손발톱 끝부분이 조금씩 들뜨기 시작하고 색이 약간 하얗게 변하기도 한답니다. 대부분 손발톱 끝부분부터 아래쪽 피부와 분리되지만 때에 따라서는 양쪽 옆이나 손발톱이 나오는 부위에서 벗겨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 진행되면 손발톱이 완전히 떨어져 나가는 경우도 있으며, 때로는 손발톱 아래 피부에 세균이나 곰팡이의 이차감염이 발생하기도 한답니다.

조갑 박리증은 손톱이나 발톱을 임상적으로 관찰해 확진하는데, 만약 그 원인이 불분명하다면 손발톱의 모양이나 색, 표면의 함몰, 주위의 피부 모양과 같은 추가적인 요인을 살펴 보아야 합니다.


이때 진균감염에 의한 변화가 의심된다면 진균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며, 전신성 병의 증세로 인해 나타난다고 판단되면 혈액 검사 등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그 원인을 찾아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손발톱 끝에 자극 주는 행동 피해야

손발톱은 천천히 자라기 때문에 스스로 회복하는 데 시간이 걸린답니다. 또한 피부표면으로부터 분리된 손발톱 부분은 다시 붙지 않는답니다.

조갑 박리증은 새로운 손발톱이 침범부위를 대체 할 만큼 기른 후에야 사라지게 되는데, 손톱 전체에 증상이 생겼을 경우 완전히 다시 자라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6개월 정도랍니다.

 발톱은 손톱보다 두 배 가량 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 중 일부는 다시 좋아지기 어렵고 손발톱의 모양에 영구 변형을 부르기도 한답니다. 조갑 박리증에 걸리면 되도록 손발톱 끝에 자극을 주는 행동을 피해야 한답니다.

손발톱을 1mm정도만 남긴 뒤 가능한 짧게 깎고, 특히 손톱은 손을 씻은 후에 잘 말린 뒤 핸드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핸드크림을 손톱까지 꼼꼼하게 발라줘야 하며 손가락으로 손톱과 손톱 주변 각질까지 꼼꼼히 문질러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성들이 손발톱 미용을 위해 사용하는 매니큐어는 손발톱에 강한 자극을 줘 수분 흡수를 방해한답니다. 이를 지우는 데 사용되는 아세톤 성분 또한 손발톱을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타자를 많이 쳐야 하는 직업이라면 고무로 된 키보드 패드를, 주부들은 고무장갑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손발톱이 단백질로 이루어진 만큼 쇠고기, 우유, 달걀과 같은 단백질 음식과 과일, 녹황색 채소 등을 충분히 섭취해 손발톱을 튼튼하게 만들어야 한답니다.


 




 

현대사회에 발문제가 증가하는 이유
오래전 자연 상태의 지면은 보행시 발이 받게 되는 충격의 대부분을 흡수해 주는 기능을 하였으나 현대인들은 교통수단의 발달로 운동량이 줄고 또한 모든 도로가 포장이 되어 우리가 걷거나 뛸때 충격흡수를 해주지 못하고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때문에 발문제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우리 몸에서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하나도 없겠지만 특히 발에는 우리 몸 전체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52개의 뼈와 60개의 관절 214개의 인대,38개의 근육을 비롯하여 수많은 혈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인체의 가장 하부에서 체중을 지지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역학적으로나 의학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발의 중요성
하지만 정작 우리는 발의 중요성을 잘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발에 생기는 증상은 발이 단지 아픈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무게를 지탱하는 가장 아래부분에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2차적으로 무릎, 척추, 어깨 관절을 비롯하여 몸의 모든 부위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기능성 안창 Orthotics
기능성 안창은 비정상 또는 불규칙한 보행 패턴을 교정하고 조절하기 위해 고안된 신발에 들어가는 장치로서 발 및 하지관절들의 기능을 정상화시키고 발의 아치를 지지해줍니다.

기능성 안창은 비록 많은 사람들이 아치서포터라고 가장 잘 이해하고 많이 사용하지만 단지 아치를 지지해주는 서포터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발이 걷고 뛰는 지면에서 정상적으로 가져야만 하는 각도를 유지시켜줌으로써 서거나 걷거나 뛸때 발 및 하지의 기능이 정상적 수행을 할 수 있게 해주면 하지의 모든 연결관절들의 정상기능을 되찾아 주어 그 관절들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족부전문가들은 기능성 안창을 여러 형태의 발 수술후 발 및 하지의 기능 조절 방법으로서 또는 많은 여러 발 관련 질환들에 대한 보존적 접근방식의 좋은 장치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기능성 안창은 무수히 많은 형태와 재질로서 구성 될 수 있습니다.

 모든것들은 궁극적으로 발질환과 통증을 유발하는 비정상적 스트레스나 압력들을 최소화하고 발이 가져야 하는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있습니다.

발의 아치 교정및 보정기 착용이란?
인체역학적인 발의 문제를 보완하거나 발 안쪽의 종아치를 지지하기 위해서는 수작업으로 제작된 기능성 발교정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많은 시간을 서서 일하는 활동적인 사람이나 운동선수들에게는 일반적으로 유연한 발교정기가 권유됩니다. 기능성 발교정기는 발의 정렬상태와 발의 안쪽 종아치를 유지시켜 줍니다.


일반 Orthotics
중간 경도의 안창은 단단한것과 부드러운것의 중간형태로 보행시나 운동시 동적인 균형감을 제공하고 운동능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조해줍니다.

각각의 운동들은 저마다 효율성의 극대화를 위해 필요한 요구사항들이 있고 이에 따라 보조기도 저마다의 운동특성들을 고려하여 적합하게 만들어져야 한다 따라서 동적인 균형을 위한 기능성 발보조기는 근육과 힘줄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역할수행을 하게하여 정상 기능 속에서 발과 하지가 움직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Orthotics
기능성 안창은 변형된 발을 가진 어린이들을 치료하는데에도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대부분의 족부의사들은 그러한 질환을 가진 어린이들이 걷기 시작한 후부터 바로 안정성 확보를 위해 Orthotics 착용을 권하고 있습니다.

 보통 Orthotics은 아이들의 발이 2치수이상 자랐을때 바꿔줄 필요가 있고 아이들 발의 형태가 성장하고 변함에 따라 여러형태의 Orthotics을 적용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Orthotics 적용기간은 얼마나 빨리 교정이 되는가와 변형 정도의 심각성에 따라 상당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아이들이 뛰어 놀고 운동하는 시간이 줄고 앉아서 컴퓨터를 하거나 공부하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이로 인해 발의 근력과 성장을 돕는 운동 시간이 줄어들어 평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소아 평발은 성인이 되기 전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발의 형태입니다.

소아는 발바닥의 아치를 유지시켜주는 인대가 성인들보다 느슨해 체중 부하 시 아치가 함몰되어 평발로 보이기 때문이랍니다. 이후 발이 성장하면 조금씩 아치가 만들어지기 시작하고 중학생 정도의 나이에는 성인과 같은 아치 모양이 형성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 7세 이후에도 아치가 정상적으로 만들어지지 않거나 안짱걸음을 하는 경우에는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답니다. 소아 평발은 아치가 낮기 때문에 발의 앞쪽이 바깥으로 향하고 뒤꿈치가 밖으로 휘는 등 여러 가지 변형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또한 평발을 방치한 채로 성인이 된 경우 기능적 장애와 척추 질환이 생길 수 있으므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된 후에도 평발 상태가 심할 경우 통증이나 피로감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성장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척추 측만증과 같은 질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소아 평발을 잘 관찰해야 한답니다. 평발인 소아의 경우 많이 걷거나 뛴 후에 다리가 아프다고 하는 경우가 많으며 잘 걷지 않으려고 한답니다.
 
평발은 사람이 걸을 때 몸에 전해지는 충격을 전체적으로 분산시키지 못한답니다.

분산시키지 못한 이 충격을 인체의 모든 척추 기관으로 전해지게 하여 체형이 변하게 되는 것이랍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관절염, 무지외반증, 허리와 무릎의 통증 등 여러 가지 질환이 평발과 관련되어 나타나게 된답니다.

 따라서 평발은 반드시 관리해야 하는 중요한 척추 질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발로 인해 나타나는 척추 측만증 등의 질환들은 아이의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등학생의 경우 평발이 의심된다면 1년에 한 번 정도 전문 병원을 찾아 X-ray 촬영을 통해 발의 뼈 구조에 이상이 없는지, 통증이 없는지 정기적인 확인이 필요하답니다.

여기서 잠깐 평발은 무엇일까요?

평발이라고 해서 장애가 있거나 심각한 병에 걸린 것은 아니랍니다. 그러나 평발이 정상적인 발과 달리 여러 가지 괴로움을 주는 건 사실이랍니다. 우리 발을 보면 발 안쪽 중간 부분이 아치 모양으로 오목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발의 아치는 인간이 서 있거나 걷고 달릴 때 충격을 흡수한답니다.


아치를 이루는 뼈 하나하나는 작지만 궁형으로 배열돼 있어 상당한 체중도 견딜 수 있습니다. 이런 아치가 없으면 발은 이동 시 지렛대 기능을 할 수 없게 되고, 충격도 흡수할 수 없습니다. 즉, 아치가 정상보다 낮은 평발은 보통 발보다 효율이 떨어져 조금만 걸어도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추진력이 적어 달리기를 하는 데도 어려움을 느낀답니다.

 

 

후천적 평발? 선천적 평발?

평발은 선천적으로 타고 난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후천적 평발도 늘어나는 추세랍니다. 성장기에 헐렁한 신발을 신고 격렬한 스포츠를 하거나, 오랜 시간 서 있거나 하면 발 아치가 잘 형성되지 않는답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장시간 서서 일하거나 비만한 경우, 그리고 하이힐 등 신발로 인해 무지외반증과 함께 후천적 평발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후천적 평발이 일으키는 문제점
 후천적 평발은 발 아치가 무너져 내린 것이므로, 잘못 관리하면 발목에 무리가 오거나 발목관절염·척추측만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전신체형을 변화시키는 경우도 많아 관심이 필요하답니다. 후천적 평발이나 평발 악화를 막기 위해서는 올바른 걸음걸이를 하고, 가급적 운동화와 단화를 교대로 신는 것이 좋습니다. 종아리 스트레칭과 발마사지도 정기적으로 해 주고, 평발 교정용 깔창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평발을 왜 생기는 걸까?

발의 구조상 세로내측아치와 가로아치가 아래로 내려 앉아서 바로 서있는 경우 발의 안쪽이 바닥에 닿게 됩니다. 보통 외반족과 함께 나타나서 외반편평족이라고도 합니다. 원인은 뼈 자체의 이상 근육과 건(심줄) 그리고 몸무게 등 복합적요인으로 생기며 유전적인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 무지외반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평발인 사람은 무엇이 불편할까요?

첫째로는 발의 무게분산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발이 쉽게 피로하고 오래 걸을 경우 발목에도 통증을 쉽게 느낍니다. 발의 닿는 면에 굳은살과 각질이 두껍게 생겨서 티눈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거나 신발 등 외부적인 요인이 더해지면 무지외반증, 뒤꿈치통증등도 유발하게 됩니다.

 

평발을 관리해볼까요?

편평족은 복합적인 발의 기형으로서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의사의 정확한 진단하에 특수 깔창을 이용해서 발의 아치를 올려주어 교정합니다. 심하지 않은경우에는 발의 피로해소를 위해 미지근한 물로 자주 족욕을 해주고 마시지 크림등을 이용해서 발을 마사지해서 근육을 이완해 주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윤두준이 발냄새를 없애려다 발의 감각마저 잃을 뻔했습니다.

얼마전 방송드라마에서 김영옥(김영옥) 할머니가 윤두준(윤두준 분)의 지독한 발냄새를 없애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졌습니다.

윤두준이 씻어도 사라지지 않는 심각한 발냄새로 고민하는 모습을 본 김영옥은 "두준군 발냄새의 뿌리를 잡아야 한다"며 집안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발냄새 퇴치 비법을 소개했습니다.

먼저 김영옥은 마늘과 생강을 이용한 '마생요법'을 썼습니다.

 그는 "발 끝에 모이는 열을 다스리는 요법"이라고 설명하면서 윤두준의 발가락 사이 사이에 마늘과 생강을 끼워 넣었습니다.

이에 윤두준은 매우 고통스러워했지만 발냄새가 나지 않아야 황금지(가인 분)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 꾹 참았습니다.

다음은 일명 '뜨찬요법'이었습니다.

 쑥을 달인 뜨거운 물과 차가운 팥물에 발을 담갔다 빼는 것을 반복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김영옥은 "뜨거운 쑥물이 열을 위로 올라가게 하고 팥의 찬 성질이 열을 밑으로 내려가게 해줌으로써 땀이 덜 나게 하는 요법이다"고 했는데요.

윤두준과 방은희(방은희 분)은 일리가 있다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영옥은 '약초요법'이라는 비장의 카드를 내밀었습니다.

 "발냄새의 뿌리를 없애는 데 최고"라며 윤두준의 발에 46가지 약초를 넣고 달인 물을 묻힌 뒤 붕대로 칭칭 감았습니다.

이후 붕대를 풀자 놀랍게도 윤두준의 발에서는 꽃향기가 났습니다. 윤두준은 김영옥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했고 김영옥은 "힘든 과정을 인내해줬다. 수고했다"고 전했습니다.

발냄새를 고친 기념으로 방은희는 윤두준과 운동화를 사러 나가던 중 윤두준은 후진하는 학원 봉고차 바퀴에 발이 깔리는 끔찍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렇지 않은 듯 멀쩡한 윤두준은 방은희에게 "이상하다"며 "발에 감각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결과 윤두준은 2도 화상에 세균감염이 심한 상태였습니다.

의사는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을 쓰다가 큰일이 날 수 있다"며 "평생 감각이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발냄새 없애는 비결?

직장인이라면 사무실에서는 슬리퍼로 갈아 신고 신은 구두는 안쪽을 알코올로 닦아주고 해가 들지 않는 그늘,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건조시키면 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평소 항생제가 포함된 비누로 발을 깨끗이 잘 씻어준 다음 발가락 사이까지 반드시 깨끗하게 건조시키도록 해야 한답니다. 물기가 남아 있게되면 각질이 불어 잡균이 번식하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발은 가능한 따뜻하게 유지하고 외출할 때는 파우더를 발라주어 땀을 조절하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양말은 땀 흡수가 좋은 면 소재의 양말을 신는 것이 좋으며, 신발도 두세개를 번갈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사무실에서는 슬리퍼로 갈아 신고, 신은 구두는 안쪽을 알코올로 닦아 해가 들지 않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건조시키면 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이밖에도 스트레스나 긴장감 또한 땀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체질적으로 땀이 많은 다한증이나 비만, 갱년기 증후군,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는 다한증 수술이나 내과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답니다.


발냄새관리 독일풋케어전문 갈바노 도구로
발냄새 제거 및 발을 아기피부처럼 뽀송뽀송하게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에 유난히 땀이 많이 나고 냄새가 심한 사람이 있습니다. 면 양말을 자주 갈아 신고 발을 씻은 후 파우더를 발라도 증세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으면 발에 국소적으로 나타나는 다한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갈바노(galvano)라고 하는 도구로 땀 많은 발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뽀송뽀송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이온이나 이온화된 약물이 전기의 같은 극에서는 서로 반발하여 밀어내는 원리를 이온토프레시스(iontophoresis)라고 하는데, 전기의 힘으로 이온이나 약물을 피부 점막으로 침투시켜 주는 치료다. 전극이 부착된 수조에 수돗물을 붓고 발을 담가 하루 20분씩 일주일에 2회씩 7∼10회 정도 케어받으면 된답니다.


 


 


 

높은 굽의 샌들이나 하이힐,킬힐은 여성이 애호하는 패션 아이템이랍니다.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고 히프 라인을 탄력 있게 올려주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나 장기간 하이힐을 신게 되면 체중이 발끝으로 쏠리기 때문에 불안한 걸음걸이를 만들며 발 모양이 변형되는 무지외반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심하게 휘는 병이랍니다.

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어지면서 신발을 신으면 모양이 변형되거나 통증이 유발된다. 더 진행되면 엄지발가락이 휘면서 두번째, 세번째 발가락까지 변형되고, 결국 발 전체가 안쪽으로 굽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한국 여성 10명 중 1명 꼴

원인은 폭이 좁은 신발이 주범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최근 젊은 여성들이 즐겨 신는 부츠와 하이힐 앞쪽 폭이 좁은 스타일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약 150만~200만명 정도가 이 병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대부분 여성이랍니다.

 한국 여성들 중 5~10%가 이 병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전적인 요소도 있어 잠재 환자를 400만 명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심각하게 변형된 발은 보행 시 조금만 조이는 신발을 신어도 마찰로 인해 심한 통증을 느낄수 있습니다.

 

 

통증 방치할 경우 수술까지 고려

 장기간 하이힐을 신게 되면 체중이 발끝으로 쏠리기 때문에 여성들의 발 건강을 해치는 것은 물론, 골반의 변형을 가져오며 척추관절에도 악영향을 준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척추, 골반 질환 외에도 발과 발가락의 모양을 변형시키는 무지외반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무지외반증이란 무엇일까요?
엄지발가락 변형으로 인해 두번째발가락쪽으로 휘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엄지발가락이 휘어지는 각도가 심해지면 엄지발가락의 바깥쪽이 벌개지면서 통증이 오고 심한 경우에는 신발을 신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지외반증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선천적인 경우
1. 평편족(평발)이면서 엄지발가락이 긴 발
2. 관절이 부드럽고 근력이 약한 발
3. 가족력으로 인한 발

 

후천적인 경우
1. 앞 볼이 좁고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는 신발
2. 장기간에 걸쳐 신은 앞 볼이 좁은 하이힐
3. 관절과 근육의 노화로 인한 후천성 변형

 

 

 

무지외반증을 계속 방치하면?
처음 증상은 외관상 쉽게 구별되지 않을 정도로 시작되나 조금씩 엄지 관절 부위가 열이 나면서 붓기도 하고 이를 반복하게 된답니다. 어느 정도 시일이 흐르면(2-3년이상) 외관상 관절이 안으로 휘어들어가는 것이 보이고 발의 아치와 계속해서 신는 신발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계속 진행이 되며, 신발이 닿는 부위에 통증을 동반하게 된답니다.

 

무지외반증을 예방하려면?

1. 신발은 자신의 발의 폭과 길이에 맞게 선택합니다.
2. 신발을 구입할때 발 앞부분에 여유가 있어야 하고 저녘에 신발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하이힐을 꼭 신어야 한다면 출퇴근시에는 꼭 편한신발로 갈아신어주세요
4. 자기전 발을 깨끗이 씻고 난후 이완시켜주는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5. 오래 걷거나 뛸경우 너무 딱딱한 길은 피합니다.


FootSolution 관리방법

 
무지외반증 교정및 보정이란?
보행에 지장을 주거나 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꼭 수술을 할 필요는 없으나 무지외반증의 특성상 진행이 계속되므로 여러가지 교정방법(운동법, 교정기, 깔창등)을 통하여 이를 예방하거나 그 진행 속도를 늦출수 있습니다.

 


무지외반증 Orthosen 맞춤성형 보정/교정기
무지외반증으로 인해 변형된 발가락을 개개인의 발모양에 맞추어(1:1맞춤) 안전하게 보정해주므로, 뼈가 더 이상 변형되어 무지외반증이 진행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교정/보정 깔창 안에서 엄지발가락이 안정적인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치교정/보정 오소틱(까치발/평발/무지외반증)
무지외반증은 그 종류에 따라 발 전체를 보정해줘야 하는 경우와 부분적으로 보정해줘야 하는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발구조의 교정/보정은 전체 또는 부분깔창(오소틱)을 통하여 발목과 세로아치 그리고 가로아치의 발란스를 정상에 가깝게 조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변형된 발의 구조는 발란스 조정을 통하여 피로감을 많이 덜어줄뿐만 아니라
발에 나타나는 문제들(굳은살, 티눈, 발톱변형등)을 개선시킵니다.

 

 

Hallufix 무지외반증 교정기
무지외반증으로 나타나는 일반적인 발의 변형에 적용하며 수술 전 후(3-4단계)에서 사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발의 구조에맞게 고안된 특허 받은 독일 제품으로서 발에 무리를 전혀 주지않습니다. 신발 안에도 착용이 가능하여 24시간 교정과 보정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좌우 구분이 없고 착용하기가 편리하답니다

 

 

 

발구조 나선운동 Spiralgymnastik
무지외반증으로 나타나는 일반적인 발의 변형에 적용하며,수술 전후(3-4단계)에서 사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무지외반증 나선운동은 변형된 발구조의 이완과 보정을 위한 관절운동으로서 발의 뼈와 관절을 정상의 위치로 회복시키는 운동입니다.
발의 상태에 따라 운동이 다르게 진행되며 차후 본인이 스스로 운동이 가능합니다.

 

 

 

기능성신발
무지외반증으로 나타나는 일반적인 발의 변형에 적용하며 수술전후(3-4단계)에서 사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무지외반증의 기능성신발 필요성
무지외반증에 있어서 기능성 신발이란 발과 다리의 밸런스를 조정하여 정상보행이 가능하게 도와주는 신발을 말하며 발의 구조적 변화(평발, 까치발, 무지외반증등)가 있는 경우 교정깔창과 함께 엄지관절이 발의 정상적인 위치로 유도하기에 적합한 신발입니다.

 

올바른 신발의 조건
1. 신발의 볼 부분이 발가락과 발 볼에 전혀 압박을 주지 않고 발가락 앞쪽으로 1-1.5cm 정도의 여유가 있는 신발
2. 앞 굽과 뒤굽의 높이 차이가 없는 신발(차이가 2.5cm를 넘어가지 않아야 합니다)
3.뒤꿈치가 딱딱하여 뒤꿈치 뼈(종골)를 정확한 위치에 유지할 수 있는 신발
4.발등에 끈이나 찍찍이가 있어 발의 부피변화에 따라 적절히 조절할 수 있는 신발
5.신발 바닥 면이 일직선 형태인 신발

 

 

 

무지외반증 테이핑
무지외반증은 뼈를 둘러싸고 있는 많은 근육과 힘줄은 변형된 발의 구조로 인하여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답니다. 특히, 무지외반증과 오지외반증으로 변형된 발의 관절과 근육, 그리고 힘줄은 걷고 서있는 동안 정상의 발보다 더 많은 긴장을 받게되고, 간혹 통증을 동반하기도한다. 테이핑관리는 이 긴장과 발의 통증을 손쉽게 해소해줄 수 있는 관리법이랍니다.

 

 

Footsolution

물론 아무리 좋은 치료라도 계속 발에 과도한 압력을 가하거나 발 모양을 변하게 하는 신발을 신는다면 다시 변형이 생기게 되어있으며, 그것은 수술을 하든 수술을 하지 않든 마찬가지 입니다. 따라서 단계에 맞는 관리를 받은 후에는 보정 신발이나 보조기를 사용해주고 다시 변형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중조절을 위해 밤마다 조깅을 하시는 분들중 달리던 중에 발목을 삐끗하며 땅바닥에 구르신 분들이 있으신데요. 다시 일어나 걷는데 발목에 통증이 극심해 제대로 걸을 수가 없었지만 그냥 아무 것도 아니겠거니 생각하며 파스로 응급처치를 대신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발목을 자꾸만 접지르게 되고 발목이 바늘로 콕콕 쑤시는 등 통증으로 수면조차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발목염좌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최근 기온이 영상을 유지하면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발목염좌는 접지르는 그 순간은 고통스럽지만 시간이 지나면 절뚝거리면서라도 걸을 수 있고 파스를 붙이거나 간단한 찜질을 하게 되면 증상이 호전되는 듯한 느낌을 가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즉각 올바른 응급처치를 취한 경우 증상이 호전될 수는 있지만 발목을 접지른 후에도 발목을 습관적으로 접지르거나 통증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초음파나 MRI와 같은 정밀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미 만성화된 발목염좌라면 발목연골의 손상을 의심해 보아야 하기 때문인데 이를 방치할 경우 장기적으로 관절염을 가져오기 때문에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이러한 발목의 염좌는 인대손상과 증상에 따라서 1,2,3도로 구분 되는데 도수 별로 받게 되는 치료법에도 각기 차이가 있음으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답니다. 1도의 경우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염좌로써 발목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되거나 과도하게 늘어난 상태를 말한답니다.

발목 통증과 부어 오름이 그렇게 크지는 않기 때문에 발목을 접지른 후에 2~3주 정도 안정을 취해준다면 정상적인 보행이 가능한 정도랍니다.

2도의 경우 발목의 관절을 연결해주는 인대 다발 중 어느 한 다발이 파열 된 상태를 말하는데 이 때는 발목에 극심한 통증과 부어 오름이 크게 오기 때문에 정상적인 보행이 어렵습니다.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고 발목에 체중에 실리지 않게 캐스트를 2-6주 정도 착용하고 절대적인 안정을 취해야 한답니다. 3도의 경우 가장 심각한 상태로써 발목 통증과 함께 병변 부위가 즉시 부어 오르고 발목의 뼈가 골절된 경우를 말하는데 병원에 입원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답니다.

이처럼 발목 염좌는 다친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상을 방치하면 발을 잘 삐는 습관성염좌가 생길 수 있고 결국 수술까지 해야 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전문병원을 방문해 제대로 검사 받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 Recent posts

분당푸스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