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 발문제가 증가하는 이유
오래전 자연 상태의 지면은 보행시 발이 받게 되는 충격의 대부분을 흡수해 주는 기능을 하였으나 현대인들은 교통수단의 발달로 운동량이 줄고 또한 모든 도로가 포장이 되어 우리가 걷거나 뛸때 충격흡수를 해주지 못하고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때문에 발문제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우리 몸에서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하나도 없겠지만 특히 발에는 우리 몸 전체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52개의 뼈와 60개의 관절 214개의 인대,38개의 근육을 비롯하여 수많은 혈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인체의 가장 하부에서 체중을 지지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역학적으로나 의학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발의 중요성
하지만 정작 우리는 발의 중요성을 잘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발에 생기는 증상은 발이 단지 아픈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무게를 지탱하는 가장 아래부분에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2차적으로 무릎, 척추, 어깨 관절을 비롯하여 몸의 모든 부위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기능성 안창 Orthotics
기능성 안창은 비정상 또는 불규칙한 보행 패턴을 교정하고 조절하기 위해 고안된 신발에 들어가는 장치로서 발 및 하지관절들의 기능을 정상화시키고 발의 아치를 지지해줍니다. 기능성 안창은 비록 많은 사람들이 아치서포터라고 가장 잘 이해하고 많이 사용하지만 단지 아치를 지지해주는 서포터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발이 걷고 뛰는 지면에서 정상적으로 가져야만 하는 각도를 유지시켜줌으로써 서거나 걷거나 뛸때 발 및 하지의 기능이 정상적 수행을 할 수 있게 해주면 하지의 모든 연결관절들의 정상기능을 되찾아 주어 그 관절들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족부전문가들은 기능성 안창을 여러 형태의 발 수술후 발 및 하지의 기능 조절 방법으로서 또는 많은 여러 발 관련 질환들에 대한 보존적 접근방식의 좋은 장치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기능성 안창은 무수히 많은 형태와 재질로서 구성 될 수 있습니다.

 

 모든것들은 궁극적으로 발질환과 통증을 유발하는 비정상적 스트레스나 압력들을 최소화하고 발이 가져야 하는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있습니다.

 

 

 

발의 아치 교정및 보정기 착용이란?
인체역학적인 발의 문제를 보완하거나 발 안쪽의 종아치를 지지하기 위해서는 수작업으로 제작된 기능성 발교정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많은 시간을 서서 일하는 활동적인 사람이나 운동선수들에게는 일반적으로 유연한 발교정기가 권유됩니다. 기능성 발교정기는 발의 정렬상태와 발의 안쪽 종아치를 유지시켜 줍니다.

 

 


일반 Orthotics
중간 경도의 안창은 단단한것과 부드러운것의 중간형태로 보행시나 운동시 동적인 균형감을 제공하고 운동능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조해줍니다. 각각의 운동들은 저마다 효율성의 극대화를 위해 필요한 요구사항들이 있고 이에 따라 보조기도 저마다의 운동특성들을 고려하여 적합하게 만들어져야 합니다. 따라서 동적인 균형을 위한 기능성 발보조기는 근육과 힘줄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역할수행을 하게하여 정상 기능 속에서 발과 하지가 움직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Orthotics
기능성 안창은 변형된 발을 가진 어린이들을 치료하는데에도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대부분의 족부의사들은 그러한 질환을 가진 어린이들이 걷기 시작한 후부터 바로 안정성 확보를 위해 Orthotics 착용을 권하고 있습니다.

 

 보통 Orthotics은 아이들의 발이 2치수이상 자랐을때 바꿔줄 필요가 있고 아이들 발의 형태가 성장하고 변함에 따라 여러형태의 Orthotics을 적용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Orthotics 적용기간은 얼마나 빨리 교정이 되는가와 변형 정도의 심각성에 따라 상당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치교정/보정 오소틱(까치발/평발/무지외반증)
무지외반증은 그 종류에 따라 발 전체를 보정해줘야 하는 경우와 부분적으로 보정해줘야 하는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발구조의 교정/보정은 전체 또는 부분깔창(오소틱)을 통하여 발목과 세로아치 그리고 가로아치의 발란스를 정상에 가깝게 조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변형된 발의 구조는 발란스 조정을 통하여 피로감을 많이 덜어줄뿐만 아니라 발에 나타나는 문제들(굳은살, 티눈, 발톱변형등)을 개선시킵니다.


 

질환별 Orthotic 이란?

각 질환별로 그 특색에 따라 기능 조절을 달리 적용하는 임상조절형 안창은 폼박스를 이용하여 본인의 발 형태에 알맞게 본을 뜨고 발과 다리의 문제점을 알아내어 그에 알맞게 안창을 1:1로 제작하는 최신 웨지 조절 시스템입니다. 또한 종합병원 태능선수촌등 기능성 안창을 협진해온 orthotic 전문가가 직접 제작합니다.

 

전문 안창(Orthotic)이 필요한 발의 질환


1. 평발
2. 요족
3. 무지외반증
4. 굳은살, 티눈
5. 발뒤꿈치통증
6. 다리길이가 차이나는 분
7. 당뇨발
8. 관절염

 

 

 

 

평발의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1.발 관절의 유연성이 증가함에 따라 오래 걷거나 운동이 관절과 근육의 손상을 가져오기 쉽습니다.

2. 운동후 통증, 발가락기형, 무릎통증, 골반, 허리통증, 퇴행성 변화가 수반됩니다.

3. 어린이, 운동선수, 관절질환 환자에게 많습니다.

 

 

 

 평발 확인법

1.발목이 안쪽으로 기울이짐(뒤에서 봤을때)
2.내측 종아치가 내려앉음 (안쪽에서 봤을때)
3.발 뒤꿈치가 안쪽으로 기울어짐(뒤에서 봤을때)

 

1.평발형 안창(Flat arch Orthotic)

발의 내측종아치가 낮은 분을 위하여 아치 서포트기능 추가 세계적으로 놀리 사용되고 있는 과학적 의학적 웨지 컨트롤 시스템(Wedge Control System)입니다. 발의 내측 종아치를 3차원 입체 구조학적 분석으로 무너진 아치를 매우 안전한 부드러운 웨지로 받쳐줌으로써 통증감소, 부상방지 , 피로회복, 에너지 소모저하의 효과를 줍니다.

 

 

 

요족(High Arch)의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발 내측의 아치가 움푹 패인 형태로 걸어다니기 때문에 발의 외측에 몸무게를 실어 보행할수 밖에 없습니다.  근육통 허리통증 발목이 삐는 증상 발 발목의 통증을 수반하게 된답니다.


요족 확인법
1. 발목이 밖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습니다.
2. 발등이 많이 높아 보이고 내측아치가 많이 높습니다.
3. 발 뒤꿈치가 밖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2.요족형 안창(High Arch Orthotic)
발의 바깥쪽을 지지하여 체중의 발의 바깥쪽만이 아닌 안쪽이함께 받을 수 있도록 분산시켜주고 발뒤꿈치와 발앞쪽 사이의 아치를 지지하여 발목이 밖으로 기우는 것을 막아주며 충격을 흡수해줍니다.


무지외반증 이란? (Hallux abductovalgus)

무지외반증은 엄지 발가락 관절에서 엄지발가락이 중심에서 밖으로 휘어지며 2번째 발가락을 밀거나 밑으로 들어가는 질환입니다. 무지외반증은 멈추거나 나아지지않고 계속 진행이 되는것이 특징인데 발볼이 넓어지면서 엄지발가락 관절이 커지고 심할땐 2번째 발가락 밑으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수술을 고려해야합니다.

 무지외반증의 원인과 발병증상
1. 평발인 사람은 엄지발가락 관절의 운동성이 지나치게 많아지는 것때문에 걸을 때 발이 안쪽로 기우는 동작이 땅과 엄지의 마찰속에서 엄지를 밖으로 밀게되서 자주 엄지에 굳은살 생깁니다.

2. 엄지발가락 관절의 관절염 또는 류마티스 퇴행성 관절염이 생길수 있습니다.

3. 엄지발가락관절 주위의 근육 또는 신경이상이 올수 있습니다.

4. 하이힐 또는 볼이 좁은 신발등을 착용하면 가속화 될수 있습니다.


 발병단계
1단계 : 엄지발가락이 첫번째 중족골에서 약간 벗어납니다
2단계 : 엄지가 2번째 발가락을 밀기 시작합니다.
3단계 : 엄지가 관절에서 탈골되고 첫번째와 두번째 중족골 사이가 멀어집니다
4단계 : 엄지가 관절에서 탈골되고 2번째 발가락 밑 또는 위에있게 됩니다.

3.무지외반증용 안창(Hallux abductovalgus Orthotic)
 무지외반증용 기능성 안창을 볼이넓고 뒷굽이 낮은 신발에 넣어 신습니다. 약 1-2주뒤 엄지발가락 관절이 부드러워지면 엄지발가락 벌려주는 실리콘(Orthosen)을 끼워 함게 신습니다.

 주의사항

엄지발가락 실리콘(Orthosen)은 꼭 기능성 안창과 함께 사용하여야 관절이 다치지 않습니다. 실리콘 단독사용은 관절을 다치게 할수 있다는 것을 꼭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이힐과 플랫슈즈 VS 발건강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아찔한 굽의 하이힐과 평평한 플랫슈즈, 보기에는 예쁘지만 둘다 발건강에는 좋지 않습니다.  요즘 여성의 눈길을 끄는 구두는 하이힐 아니면 플랫슈즈랍니다. 발 건강에 비교적 무리가 없는 미들굽 구두는 여간해선 눈에 띄지도 않는답니다.

특히 사회에 갓 진출한 새내기들의 고충은 더욱 심하답니다.

 적절한 높이의 굽으로 적응하는 기간 없이 바로 하이힐을 신자니 발의 통증은 물론이고 부상이나 병이 생길까 걱정이랍니다. 하이힐은 말 그대로 뒷굽이 높아 체중이 앞쪽으로 쏠리면서 발과 발목에 엄청난 부담을 준답니다.

오랜 시간 하이힐을 신으면 발에 티눈과 압박종이 생기거나 발가락이 뾰족한 앞코로 파고들면서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쪽으로 휘어지는 무지외반증이 발병하기도 한답니다. 최근 발표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의하면, 무지외반증 발생 환자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이힐을 신는 여성환자 수는 2009년 기준 3만6384명으로 남성환자 5220명의 약 7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무지외반증은 증상이 악화되면 통증과 염증이 생기면서 걷는 자세에까지 영향을 미쳐 발목과 무릎에도 무리를 준답니다.

 심할 경우 발가락 관절이 붓고 발가락 뼈의 골막에 염증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초기엔 교정가능 심할경우엔 수술필요
초기라면 보조기나 특수신발 착용 등으로 비교적 쉽게 치료할 수 있으나, 증세가 심할 경우엔 돌출된 엄지발가락 뼈 일부를 절제하고 내외측으로 치우친 뼈를 잘라서 각을 교정하는 수술을 한답니다.

 

굽 높은 신발에다 미끄러운 스타킹까지 신으면 자세 불안정으로 발목 염좌가 생기기도 쉽습니다. 발목이 접질릴 때 인대가 늘어나거나 끊어지면서 생기는 이 질환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습관성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같은 발목 삐임이 여러 번 반복되면 발목관절의 연골이 손상되는 박리성 골연골염으로 진행하기도 하고, 심하면 연골이 괴사해 뼈와 분리되는 골괴사증까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이힐은 무릎에도 큰 부담을 주어 퇴행성 관절염이 발병하는 시기를 앞당길 수도 있습니다.

뒷굽이 높아 체중이 앞쪽으로 쏠리면 발목과 다리가 부담을 받게 되는데, 이런 현상이 계속되면 무릎의 연골이 약해지는 연골연화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연골연화증은 방치하면 주변 조직에까지 영향을 미쳐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답니다.

하이힐은 또 척추가 앞쪽으로 휘어지는 척추전만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굽이 높고 좁은 탓에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상체를 과도하게 뒤로 젖히게 되면 엉덩이는 뒤로 빠지고 배는 앞으로 내밀게 된답니다. 이런 자세가 오래 지속되면 척추질환의 전단계인 척추전만증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랍니다.

굽이 없고 평평한 플랫슈즈를 즐겨 신는 여성 역시 족저근막염을 조심해야 한답니다.

이것은 발바닥에서 발의 아치를 지탱하면서 탄력을 유지해 충격을 흡수하는 구실을 하는 족저근막에 염증과 통증이 나타나는 병이랍니다.

근막의 퇴행성 변화가 근본 원인이지만 무리한 운동이나 급격한 체중증가, 오래 서 있어야 하는 직업, 평발 또는 발등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요족도 발병 요인이며, 굽이 없거나 쿠션이 없는 신발을 오래 신을 경우에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족저근막염은 보존적 치료로도 효과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질환이나 굽이 없고 딱딱한 신발은 되도록이면 피하고 발바닥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

 

이처럼 하이힐이나 플랫슈즈 등 요즘 시판중인 여성 신발이 고객들의 발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굽 높이가 10cm 이상 되는 킬힐의 인기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유행하는 신발의 멋도 만끽하면서 발건강도 함께 지키기 위해서는 굽 낮은 신발과 하이힐을 번갈아 신는다거나 실내에서 슬리퍼를 착용한다거나 족욕 또는 지압을 자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지외반증이란 무엇일까요?

엄지발가락 변형으로 인해 두번째발가락쪽으로 휘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엄지발가락이 휘어지는 각도가 심해지면 엄지발가락의 바깥쪽이 벌개지면서 통증이 오고 심한 경우에는 신발을 신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지외반증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선천적인 경우
1. 평편족(평발)이면서 엄지발가락이 긴 발
2. 관절이 부드럽고 근력이 약한 발
3. 가족력으로 인한 발

 

후천적인 경우
1. 앞 볼이 좁고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는 신발
2. 장기간에 걸쳐 신은 앞 볼이 좁은 하이힐
3. 관절과 근육의 노화로 인한 후천성 변형

 

 

 

무지외반증을 계속 방치하면?
처음 증상은 외관상 쉽게 구별되지 않을 정도로 시작되나 조금씩 엄지 관절 부위가 열이 나면서 붓기도 하고 이를 반복하게 된답니다. 어느 정도 시일이 흐르면(2-3년이상) 외관상 관절이 안으로 휘어들어가는 것이 보이고 발의 아치와 계속해서 신는 신발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계속 진행이 되며, 신발이 닿는 부위에 통증을 동반하게 된답니다.

 


굳은 살은 기본, 점점 휘는 엄지발가락, 심하면 허리, 무릎까지 무리 갈 수 있어

처음에는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쪽으로 휘고 발 여기저기에 굳은살이 생기는데 보통 15~20도 이상 휘어질 경우 무지외반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발가락 관절 안쪽이 튀어나면서 빨갛게 변하고 튀어나온 부위는 신발에 자극을 받아 두꺼워지고,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이 발생한답니다.

 

점차 시간이 지나면 두 번째 또는 세 번째 발가락의 발바닥 쪽에 굳은 살이 생기고 통증이 발생하며, 엄지발가락이 둘째 발가락에 겹쳐지기 시작해 심한 경우, 관절이 탈구되거나 새끼 발가락 쪽에도 관절이 돌출되는 변형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주로 양 발에 다 나타나기 보단 한 쪽 발에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 보니 걷는 자세도 불편해지고, 조금만 걸어도 발이 피로해지며, 악화되면 허리와 무릎, 발목에까지 무리가 간답니다.


 통증 방치할 경우 수술까지 고려

 장기간 하이힐을 신게 되면 체중이 발끝으로 쏠리기 때문에 여성들의 발 건강을 해치는 것은 물론, 골반의 변형을 가져오며 척추관절에도 악영향을 준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척추, 골반 질환 외에도 발과 발가락의 모양을 변형시키는 무지외반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무지외반증을 예방하려면?

발이 편한 신발을 신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지만 직업의 특성상 편한 신발을 신지 못하는 경우에는 최대한 신발을 자주 벗어 쉬어주며, 종아리 근육을 신전시켜주는 스트레칭을 시행하여 종아리 근육의 단축으로 인해 나타나는 이차적인 발목통증, 무릎통증, 요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1. 신발은 자신의 발의 폭과 길이에 맞게 선택합니다.
2. 신발을 구입할때 발 앞부분에 여유가 있어야 하고 저녘에 신발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자기전 발을 깨끗이 씻고 난후 이완시켜주는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4. 오래 걷거나 뛸경우 너무 딱딱한 길은 피합니다.
5. 굽은 5cm 이하로 선택할 것! 만약 하이힐을 피할 수 없다면, 일 주일에 2~3회만 신고, 반드시 발이 편한 신발과 번갈아 가며 신을 것!
6. 틈틈이 엄지발가락을 벌렸다 오므렸다 하는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FootSolution 관리방법

 
무지외반증 교정및 보정이란?
보행에 지장을 주거나 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꼭 수술을 할 필요는 없으나 무지외반증의 특성상 진행이 계속되므로 여러가지 교정방법(운동법, 교정기, 깔창등)을 통하여 이를 예방하거나 그 진행 속도를 늦출수 있습니다.

 


무지외반증 Orthosen 맞춤성형 보정/교정기
무지외반증으로 인해 변형된 발가락을 개개인의 발모양에 맞추어(1:1맞춤) 안전하게 보정해주므로, 뼈가 더 이상 변형되어 무지외반증이 진행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교정/보정 깔창 안에서 엄지발가락이 안정적인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치교정/보정 Orthotic(까치발/평발/무지외반증)
무지외반증은 그 종류에 따라 발 전체를 보정해줘야 하는 경우와 부분적으로 보정해줘야 하는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발구조의 교정/보정은 전체 또는 부분깔창(오소틱)을 통하여 발목과 세로아치 그리고 가로아치의 발란스를 정상에 가깝게 조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변형된 발의 구조는 발란스 조정을 통하여 피로감을 많이 덜어줄뿐만 아니라 발에 나타나는 문제들(굳은살, 티눈, 발톱변형등)을 개선시킵니다.

 

Hallufix 무지외반증 교정기
무지외반증으로 나타나는 일반적인 발의 변형에 적용하며 수술 전 후(3-4단계)에서 사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발의 구조에맞게 고안된 특허 받은 독일 제품으로서 발에 무리를 전혀 주지않습니다. 신발 안에도 착용이 가능하여 24시간 교정과 보정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좌우 구분이 없고 착용하기가 편리하답니다

 

 

발구조 나선운동 Spiralgymnastik
무지외반증으로 나타나는 일반적인 발의 변형에 적용하며,수술 전후(3-4단계)에서 사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무지외반증 나선운동은 변형된 발구조의 이완과 보정을 위한 관절운동으로서 발의 뼈와 관절을 정상의 위치로 회복시키는 운동입니다. 발의 상태에 따라 운동이 다르게 진행되며 차후 본인이 스스로 운동이 가능합니다.

 

 

 

기능성신발
무지외반증으로 나타나는 일반적인 발의 변형에 적용하며 수술전후(3-4단계)에서 사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무지외반증의 기능성신발 필요성
무지외반증에 있어서 기능성 신발이란 발과 다리의 밸런스를 조정하여 정상보행이 가능하게 도와주는 신발을 말하며 발의 구조적 변화(평발, 까치발, 무지외반증등)가 있는 경우 교정깔창과 함께 엄지관절이 발의 정상적인 위치로 유도하기에 적합한 신발입니다.

 

올바른 신발의 조건
1. 신발의 볼 부분이 발가락과 발 볼에 전혀 압박을 주지 않고 발가락 앞쪽으로 1-1.5cm 정도의 여유가 있는 신발
2. 앞 굽과 뒤굽의 높이 차이가 없는 신발(차이가 2.5cm를 넘어가지 않아야 합니다)
3.뒤꿈치가 딱딱하여 뒤꿈치 뼈(종골)를 정확한 위치에 유지할 수 있는 신발
4.발등에 끈이나 찍찍이가 있어 발의 부피변화에 따라 적절히 조절할 수 있는 신발
5.신발 바닥 면이 일직선 형태인 신발

 

 

 

무지외반증 테이핑
무지외반증은 뼈를 둘러싸고 있는 많은 근육과 힘줄은 변형된 발의 구조로 인하여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답니다. 특히, 무지외반증과 오지외반증으로 변형된 발의 관절과 근육, 그리고 힘줄은 걷고 서있는 동안 정상의 발보다 더 많은 긴장을 받게되고, 간혹 통증을 동반하기도한다. 테이핑관리는 이 긴장과 발의 통증을 손쉽게 해소해줄 수 있는 관리법이랍니다.

 

 

Footsolution

물론 아무리 좋은 치료라도 계속 발에 과도한 압력을 가하거나 발 모양을 변하게 하는 신발을 신는다면 다시 변형이 생기게 되어있으며, 그것은 수술을 하든 수술을 하지 않든 마찬가지 입니다. 따라서 단계에 맞는 관리를 받은 후에는 보정 신발이나 보조기를 사용해주고 다시 변형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랜 시간 딱딱한 바닥에서 운동을 한다면 나의 '발'은 어떻게 변할까요? 낮은 굽과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많은 여성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플랫슈즈'를 자주 신으면 '평발' 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답니다.

얼마전 '위기탈출 넘버원' 에서는 관절염과 디스크를 유발하는 후천적 '평발'의 비밀이 공개됐습니다. 평발은 발바닥의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종아치'가 없거나 변형된 것으로 운동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된답니다.

이같은 '평발'을 유발하는 가장 나쁜 습관은 다름아닌 '딱딱한 바닥에서 오랫동안 운동을 하는 것'이랍니다.

후천성 '평발'로 고통받고 있는 한 청소년은 "어깨와 신체 일부분이 아파 병원에 갔는데 진단결과, 평발이어서 매우 놀랐다"며 "10분만 뛰어도 양발의 뒷꿈치가 아프고 피로를 쉽게 느낀다"고 증상을 밝혔습니다.

담당 의사는 "이 학생은 딱딱한 지면에서 오랬동안 운동해온 잘못된 습관때문에 후천성 '평발'이 됐다"며 "심할 경우 척추측만이나 관절염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특히 성장기인 청소년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경고했습니다.

딱딱한 바닥에서 오래 운동을 할 경우, 발이 받는 심한 압력차는 물론 발 외부에서 오는 자극이 극대화돼 종아치와 발목 안쪽 근육 및 인대가 늘어난답니다. 이에 따라 종아치가 무너지거나 변형돼 '평발'로 변할 가능성이 높아진답니다.

그렇다면 '평발'의 징조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조금만 걸어도 발의 통증이 심하거나 특별한 이유없이 몸과 발이 피로해질 경우, 혹은 심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종아리와 허벅지에 통증을 느낀다거나 원인 모를 두통이 지속된다면 '평발'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평발'이 되는 것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는 우선 딱딱한 바닥에서 1시간 이상 운동을 하는 것을 피해야 한답니다. 또 최소 30분마다 발가락, 발목 마사지를 해줄 것을 전문가는 권했습니다.

비만 역시 '평발'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어 꾸준한 체중관리가 필요하답니다.

다리를 뻗은 상태에서 발가락을 폈다가 오므리기를 반복하는 등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평발'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랍니다. 성장기인 청소년들은 딱딱한 콘크리트나 아스팔트 보다는 운동장과 같은 '흙' 위에서 운동하는 습관을 들일 것을 전문가는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낮은 굽으로 편리성은 물론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플랫슈즈'가 '평발'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놀라운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전문가는 "하이힐이나 킬힐이 발에 나쁘다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에 못지않게 발에 나쁜 것이 굽이 아주 낮은 플랫슈즈"라며 "여성들은 근육량이 적고 힘이 약해 플랫슈즈를 신으면 바닥의 충격이 그대도 발로 전해져 평발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진다"고 당부했습니다.


한번 진행되면 교정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평발', 올바른 생활 습관으로 미리 건강을 챙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예방법이랍니다.

 

 

 

 

 


평발을 왜 생기는 걸까요?

발의 구조상 세로내측아치와 가로아치가 아래로 내려 앉아서 바로 서있는 경우 발의 안쪽이 바닥에 닿게 됩니다. 보통 외반족과 함께 나타나서 외반편평족이라고도 합니다. 원인은 뼈 자체의 이상 근육과 건(심줄) 그리고 몸무게 등 복합적요인으로 생기며 유전적인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 무지외반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평발인 사람은 무엇이 불편할까요?

첫째로는 발의 무게분산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발이 쉽게 피로하고 오래 걸을 경우 발목에도 통증을 쉽게 느낍니다. 발의 닿는 면에 굳은살과 각질이 두껍게 생겨서 티눈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거나 신발 등 외부적인 요인이 더해지면 무지외반증, 뒤꿈치통증등도 유발하게 됩니다.

 

 

 

신발 안쪽부터 닳으면 평발 의심

뒤꿈치가 밖으로 향해있고 신발 바닥이 안쪽부터 먼저 닳는다면 일단 평발을 의심해봐야 한답니다. 정상적인 사람들은 보통 신발의 바깥쪽이 먼저 닳는답니다. 장시간 걷거나 운동을 할 때 유난히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에도 평발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평발인 사람들 대부분은 발바닥이 전체적으로 쉽게 피로하고 아프면서 종아리까지 당기는 느낌이 든다고 호소한답니다. 통증으로 인해 걷는 것을 싫어해 쇼핑을 꺼리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발을 자주 삐는 증상을 경험하기도 있습니다. 대체로 서 있거나 걸어 다닐 때 통증이 있고 앉거나 누워있으면 증상이 없습니다.

 


심각한 평발, 눈치 못 채고 방치하면 허리와 관절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흔히 ‘평발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오래 걷지 못하고 운동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평발은 군대에 가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곤 한답니다. 하지만 군대에 가지 못할 정도의 병적인 평발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우리가 흔하게 이야기 하는 평발은 크게 경직성 평발과 유연성 평발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경직성 평발 VS 유연성평발
경직성 평발은 서있을 때와 같이 발에 체중이 실리는 경우나, 의자에 앉거나 누워있는 등의 경우와 같이 체중이 실리지 않을 때에도 항상 발바닥이 편평한 것이고, 유연성 평발은 평상시에는 발바닥에 아치모양이 보이지만, 체중을 싣게 되면 발아치가 내려앉아서 발바닥이 지면에 대부분 닿는 것이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평발은 대부분이 유연성 평발이랍니다. 평발의 경우 힘줄, 뼈, 근육 등이 전반적으로 약해 추진력과 안정성이 떨어진답니다.

 

 

 

 평발이 문제가 되는 이유

 우리 몸의 무게를 견뎌내는 발은 체중을 고르게 분배시켜 우리 몸 어느 곳에 가중된 부담을 주지 않고 있는데, 평발의 경우 균형이 깨지기 쉽기 때문에 발목관절, 무릎관절, 고관절 등이 과사용되게 만들어 나이가 들면서 퇴행성관절염이 더 많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특히 평발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이유로 오래 걸으면 쉽게 힘들어하고, 그러다보니 잘 걷지 않으려 하고, 업어 달라거나 안아 달라고 하거나 쉽게 피로를 느끼게 만든답니다. 따라서 이런 행동을 보이는 아이가 있다면 한 번쯤은 평발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고, 또 많은 경우에 성장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통증을 조사해보면 평발이 통증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의 발이 평발이 아닌지, 평발인 경우라면 관리가 필요한 정도의 평발인지까지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발 교정의 필요성
만 6~7세가 되면 아이들은 벌써 성인의 발 골격 형태를 갖추게 되기 때문에 가급적 일찍부터 발 교정기를 통하여 교정을 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발 교정기 착용은 평발이 더 악화되어 발아치가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예방을 해주며, 장기간 발 교정기를 착용하게 되면 발아치가 잘 형성 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아치교정/보정 Orthotic(까치발/평발/무지외반증)
발구조의 교정/보정은 전체 또는 부분깔창(오소틱)을 통하여 발목과 세로아치 그리고 가로아치의 발란스를 정상에 가깝게 조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평발로 인해 걸을때 불편하다면 먼저 평발에 대한 관리를 해야 한답니다.

 

일단 신발 바닥에 맞춤깔창을 해서 교정할 수 있습니다.

 

 

 

발바닥의 아치가 낮고 뒤꿈치가 바깥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므로 아치를 받쳐 올리고 발의 안쪽을 좀 더 높게 하도록 깔창을 만들어야 한답니다. 이를 통해 발목의 바깥쪽으로 가는 하중을 안쪽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무지외반증은 그 종류에 따라 발 전체를 보정해줘야 하는 경우와 부분적으로 보정해줘야 하는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변형된 발의 구조는 발란스 조정을 통하여 피로감을 많이 덜어줄뿐만 아니라 발에 나타나는 문제들(굳은살, 티눈, 발톱변형등)을 개선시킵니다.

 

 

 


 




 

얼마전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같은 멤버 지연의 발냄새 때문에 잠을 설쳤다고 폭로했습니다.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지연의 발냄새 때문에 잠을 못잔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지연이 다리에 붓기를 뺀다며 다리를 올려놓고 잔다"며 "그런데 여름에는 지연의 발냄새가 바람을 타고 내 코로 들어와 잠을 잘 수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MC 김구라는 "코딱지에 발냄새면 거의 2관왕이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연은 "윤시윤과 물속에서 촬영을 하다가 코딱지가 나와 윤시윤이 떼 줬다"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이야기 해 걸그룹 멤버답지 않은 털털한 성격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발냄새 왜 나는 걸까요?
피부의 특정 부위에서 땀으로 인해 냄새가 나는 것을 의학적으로 취한증이라고 하는데요. 발에서 냄새가 나는 취한증은 지나치게 발에 땀이 많은 사람들에게서 나타난답니다. 하지만 본래 땀은 누구나 나는 것인데 왜 특정인에만 냄새가 나는 것일까요?

 

'제2의 심장' 발
다리는 인간의 신체중 가장 중요하답니다.  발이 아프면 온몸이 아프답니다. 왜냐 발은 우리 몸의 구석구석을 지탱해주는 보루이자 몸의 건강상태를 알려 주는 신호등이기 때문이랍니다.

 

사람의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릴 정도로 혈액순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우리의 몸을 지탱해주는 중요한 지지대랍니다. 그런데 신발을 벗는 식당에 간다거나 밀폐된 공간에서 모임이나 회의가 있는 날이면 지독한 발 냄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적지 않습니다.

 

 

 

우리의 발바닥은 620여 개의 땀샘이 있는데요, 활동이 많은 낮 시간 동안에는 신발 속에서 밀폐된 상태로 있기 때문에 땀이 많이 나게 되고 이러한 상황에서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 마련된답니다. 또한 신발, 양말, 발가락 사이에 축축하게 땀이 차면 피부 맨 바깥층인 각질층이 불게 되고 세균은 땀에 불은 각질을 분해하면서 악취가 나는 화학 물질인 이소발레릭산을 만들어내게 된답니다.

 


 
 

 이때 발바닥의 각질층에 무수한 작은 구멍이 나는 소와각질융해증이나 무좀 등의 피부질환이 동반되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땀이 많다고 해서 모두 발 냄새가 심한 것은 아니며 개인마다 각자의 몸에서 발생한 이소발레릭산등의 화학 성분이 얼마나 큰 휘발성을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서 냄새의 정도가 달라진답니다.

 

발바닥 땀, 감정에 의해서도 유발되요

무좀과 발 냄새가 함께 있는 경우도 있지만, 발 냄새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무좀이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발 냄새는 세균에 의한 것이고 무좀은 곰팡이균에 의한 것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난답니다. 또한 발 냄새는 땀이 많은 여름철에 가장 심하지만, 꼭 계절을 타지 않고 사시사철 계속된답니다.

 

왜냐하면 발바닥에 땀이 나게 하는 요인은 온도의 자극과 감정에 의해서도 유발되기 때문이랍니다. 발 냄새는 대부분 땀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경우 잘 발생하는데, 때문에 일반적으로 활동량이 많은 남자가 여자보다, 그리고 10대와 20대가 30대 이상보다 발 냄새가 심하답니다.

 

이런 이유 외에도 다른 질환으로 발 냄새가 악화되거나 동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다한증과 같이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리는 질병뿐 아니라, 지나친 긴장이나 스트레스, 운동 등도 다한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뇨병, 갱년기 증후군이나 갑상선 기능항진증과 같이 내분비 질환이나 결핵, 간질환, 비만, 폐경, 뇌손상 등도 다한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식은땀을 많이 흘리면 결핵을 의심할 수 있고, 땀을 흘리고 난 뒤 속옷이 누렇게 변해 있으면 간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꼼꼼한 발 관리, 발 냄새 없애는 비결

발 냄새가 심한 경우 땀구멍을 수축시켜 땀이 덜 나오도록 하는 염화알루미늄 클로라이드 로션을 바르거나 발바닥 부위에 약한 전기를 통해주는 전기영동치료를 하는 방법이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발 관리를 잘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발냄새 없애는 비결?

직장인이라면 사무실에서는 슬리퍼로 갈아 신고 신은 구두는 안쪽을 알코올로 닦아주고 해가 들지 않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건조시키면 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평소 항생제가 포함된 비누로 발을 깨끗이 잘 씻어준 다음 발가락 사이까지 깨끗하게 건조시키도록 해야 한답니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각질이 불어 잡균이 번식하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이랍니다.

 

발은 가급적 따뜻하게 유지하고 외출할 때는 파우더를 발라주어 땀을 조절하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양말은 땀 흡수가 좋은 면 소재의 양말을 신는 것이 좋으며, 신발도 여러 개를 번갈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사무실에서는 슬리퍼로 갈아 신고, 신은 구두는 안쪽을 알코올로 닦아 해가 들지 않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건조시키면 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이밖에도 스트레스나 긴장감 또한 땀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체질적으로 땀이 많은 다한증이나 비만, 갱년기 증후군,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는 다한증 수술이나 내과적인 치료가 선행돼야 한답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구두에 뿌리는 향수가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때로 발 냄새와 섞여 더 역겨운 냄새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권할 만한 방법은 아니랍니다.

 

 


발냄새관리 독일풋케어전문 갈바노 도구로

발냄새 제거 및 발을 아기피부처럼 뽀송뽀송하게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에 유난히 땀이 많이 나고 냄새가 심한 사람이 있습니다. 면 양말을 자주 갈아 신고 발을 씻은 후 파우더를 발라도 증세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으면 발에 국소적으로 나타나는 다한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갈바노(galvano)라고 하는 도구로 땀 많은 발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뽀송뽀송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이온이나 이온화된 약물이 전기의 같은 극에서는 서로 반발하여 밀어내는 원리를 이온토프레시스(iontophoresis)라고 하는데, 전기의 힘으로 이온이나 약물을 피부 점막으로 침투시켜 주는 치료다. 전극이 부착된 수조에 수돗물을 붓고 발을 담가 하루 20분씩 일주일에 2회씩 7∼10회 정도 케어받으면 된답니다.

 




 


발이 퉁퉁 붓고 극심한 통증으로 걷지 못하게 되는 통풍은 육류를 많이 섭취하는 서양식 식습관이나 음주 등이 원인이랍니다. 통풍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는 질병이 아니라 장기간 서서히 진행된답니다.

조기에 치료해 관리하지 않으면 평생 약물치료를 받아야 한답니다. ‘부자병’ ‘황제병’이라 부르는 통풍에 대해 알아보자구요.

서구식 식생활이 불러온 질병

통풍은 혈액 중 요산 농도가 높은 상태로 장기간 지속될 때 생기는 요산나트륨 결정체가 신체의 관절 주위 및 연부조직에 들러붙어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대사성 질환이랍니다. 서구식 식습관으로 육류를 많이 섭취해 체내에 요산이 증가할 때 생긴답니다.

요산은 우리가 먹은 음식이 최종적으로 대사된 후 나오는 물질로, 보통 혈액에 녹아 있다가 소변으로 배출된답니다.

통풍은 육류를 많이 섭취하지 않더라도 신장에서 요산 배설 과정에 이상이 생겨 제대로 배출되지 않을 때 나타날 수 있으며, 신체에서 파괴되는 세포에서 유래한 요산이 증가할 때 생긴답니다.

두 가지 이상이 복합적으로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혈중 요산치가 일시적으로 정상 수치보다 높다고 해서 통풍이 바로 생기는 것은 아니랍니다. 혈중 요산이 높을수록 요산 결정체가 더 쉽게 형성돼 여러 조직에 침착하지만 이런 상태가 수년 이상 장기간 지속될 때 통풍이 생긴답니다.

 

40대 이후 남성이 환자 대부분

통풍은 주로 40대 이상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며 여성은 전체 통풍 환자의 1% 미만이랍니다. 특히 폐경기 이전 여성은 유전으로 통풍이 발병한 경우를 제외하고 환자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 서구식 식생활 패턴과 음주, 비만 등으로 요산 수치가 증가해 통풍으로 병원을 찾는 20~30대가 늘었습니다. 통풍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가 쉬운 관절염이랍니다. 하지만 방치하면 신장 기능이 떨어지고 요산이 과다 침착해 관절이 영구히 파괴될 수 있습니다.

 

통풍은 요산대사에 이상이 생길 때 발생하는 대사 질환이지만 대부분 직접적인 원인을 찾기 어렵습니다. 암환자는 암 치료 중이나 치료 후, 특정한 몇 가지 약물, 신장질환 등에 따라 2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사에 관여하는 특정한 효소가 결핍될 때 통풍이 발생하며, 이런 경우에는 성염색체나 상염색체에 의존한 유전을 하게 된답니다. 그 외에 대부분의 통풍 환자는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유전되는 방식같이 다양한 인자의 영향을 받아 가족 내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체 환자에서 가족력으로 발생하는 환자는 대개 30~40%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드물지만 젊은 여자가 살을 빼기 위해 이뇨제를 장기 복용할 경우 요산수치가 증가해 통풍에 걸릴 수 있습니다.

발가락 외에도 생길 수 있어

통풍은 엄지발가락 관절에 많이 생기지만 무릎이나 발, 발목, 손목, 팔꿈치 등에 생기기도 한답니다. 요산 덩어리인 통풍성 결절은 관절 주위나 피하조직에 나타나는데, 이런 통풍성 결절은 신체 어느 부분이라도 생길 수 있습니다.

통풍이 갑자기 생기면 관절 주변 피부는 부기로 팽팽해지고 빨갛게 변하며 손댈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 양말을 신지 못하고 걸음을 제대로 걷기 힘들답니다. 이런 발작적 관절염은 처음 발생한 경우에는 며칠 지나면 저절로 사라져 완전히 회복된 것처럼 보인답니다.

그러나 치료하지 않으면 결국 다시 비슷한 관절염이 생긴답니다.

 발작성 관절염 빈도가 점점 잦아지고 침범하는 관절 수가 많아지며 회복하는 시간도 점점 길어진답니다. 통풍은 각종 생활습관병과 동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통풍에 걸리면 고혈압, 비만,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당뇨병 등을 의심해 봐야 한답니다.

통풍 환자의 사망원인을 보면 통풍 자체보다 동반 질환의 합병증인 신장질환, 뇌혈관 장애 등이 많습니다. 통풍이 심하면 신장에 요산 결정체가 침착해 급성 또는 만성적으로 신장 기능이 저하할 수 있습니다.

통풍 환자는 고혈압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요로 결석과 함께 신장질환이 생기기 쉽습니다.

 

혈액 내 요산농도 높으면 평생 약물치료 받아야

통풍은 장기간 육류 위주 식사 등으로 혈액 내 요산농도가 높고, 그 기간이 오래될수록 발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혈중 요산농도가 높다고 모두 통풍환자가 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일단 의사가 진찰한 후에 피검사나 관절액을 뽑아서 현미경으로 검사하거나 엑스레이 촬영으로 통풍을 진단한답니다. 치료는 단기치료와 장기치료로 나뉜답니다. 급성 관절염 발작은 소염제를 처방해 통증과 부기를 줄인답니다.

이후 급성 발작이 완전히 가라앉으면 장기적인 치료를 시작한답니다.

일부 환자는 통증이 사라지면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재발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한답니다.

 

관절염 발작이 빈번하고 가족력이 있거나, 이미 관절의 손상, 요로 결석, 통풍결절이 있으면 혈액 내 요산 농도를 낮추는 치료를 평생 계속해야 하며, 다른 장기에 생기는 합병증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한답니다.

요산과 요산결정이 몸속에 쌓이는 것이 원인이므로 요산 형성을 억제하거나 소변으로 내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법이랍니다. 흔히 통풍 치료에 쓰는 약물은 요산의 생산을 억제하는 약물과 소변으로 요산을 많이 배출시키는 약물로 구분된답니다.

 

금주는 필수! 식습관을 바꿔야

통풍 예방과 치료를 위해 식습관을 바꿔야 한답니다. 관절 발작 빈도가 드물거나 신체의 다른 부분에 통풍 합병증이 없으면 식이요법이나 금주 등의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를 계속해도 혈중 요산이 잘 내려가지 않고 관절염이 계속 재발하는 사람, 과식하면 곧바로 관절염이 재발하는 사람, 또는 급성 증상이 있는 사람은 식이요법을 해야 한답니다.

 그러나 육류를 뺀 식사를 장기간 지속하기 어려워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술을 끊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술은 요산의 합성을 증가시키고 소변을 통한 배설을 억제해서 급성발작의 발생률을 증가시킨답니다.

 

 


 




 

현대사회에 발문제가 증가하는 이유
오래전 자연 상태의 지면은 보행시 발이 받게 되는 충격의 대부분을 흡수해 주는 기능을 하였으나 현대인들은 교통수단의 발달로 운동량이 줄고 또한 모든 도로가 포장이 되어 우리가 걷거나 뛸때 충격흡수를 해주지 못하고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때문에 발문제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우리 몸에서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하나도 없겠지만 특히 발에는 우리 몸 전체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52개의 뼈와 60개의 관절 214개의 인대,38개의 근육을 비롯하여 수많은 혈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인체의 가장 하부에서 체중을 지지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역학적으로나 의학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발의 중요성
하지만 정작 우리는 발의 중요성을 잘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발에 생기는 증상은 발이 단지 아픈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무게를 지탱하는 가장 아래부분에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2차적으로 무릎, 척추, 어깨 관절을 비롯하여 몸의 모든 부위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기능성 안창 Orthotics
기능성 안창은 비정상 또는 불규칙한 보행 패턴을 교정하고 조절하기 위해 고안된 신발에 들어가는 장치로서 발 및 하지관절들의 기능을 정상화시키고 발의 아치를 지지해줍니다. 기능성 안창은 비록 많은 사람들이 아치서포터라고 가장 잘 이해하고 많이 사용하지만 단지 아치를 지지해주는 서포터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발이 걷고 뛰는 지면에서 정상적으로 가져야만 하는 각도를 유지시켜줌으로써 서거나 걷거나 뛸때 발 및 하지의 기능이 정상적 수행을 할 수 있게 해주면 하지의 모든 연결관절들의 정상기능을 되찾아 주어 그 관절들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족부전문가들은 기능성 안창을 여러 형태의 발 수술후 발 및 하지의 기능 조절 방법으로서 또는 많은 여러 발 관련 질환들에 대한 보존적 접근방식의 좋은 장치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기능성 안창은 무수히 많은 형태와 재질로서 구성 될 수 있습니다.

 

 모든것들은 궁극적으로 발질환과 통증을 유발하는 비정상적 스트레스나 압력들을 최소화하고 발이 가져야 하는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있습니다.

 

 

발의 아치 교정및 보정기 착용이란?

인체역학적인 발의 문제를 보완하거나 발 안쪽의 종아치를 지지하기 위해서는 수작업으로 제작된 기능성 발교정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많은 시간을 서서 일하는 활동적인 사람이나 운동선수들에게는 일반적으로 유연한 발교정기가 권유됩니다. 기능성 발교정기는 발의 정렬상태와 발의 안쪽 종아치를 유지시켜 줍니다.

 

 


일반 Orthotics
중간 경도의 안창은 단단한것과 부드러운것의 중간형태로 보행시나 운동시 동적인 균형감을 제공하고 운동능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조해줍니다. 각각의 운동들은 저마다 효율성의 극대화를 위해 필요한 요구사항들이 있고 이에 따라 보조기도 저마다의 운동특성들을 고려하여 적합하게 만들어져야 합니다. 따라서 동적인 균형을 위한 기능성 발보조기는 근육과 힘줄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역할수행을 하게하여 정상 기능 속에서 발과 하지가 움직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Orthotics
기능성 안창은 변형된 발을 가진 어린이들을 치료하는데에도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대부분의 족부의사들은 그러한 질환을 가진 어린이들이 걷기 시작한 후부터 바로 안정성 확보를 위해 Orthotics 착용을 권하고 있습니다.

 

 보통 Orthotics은 아이들의 발이 2치수이상 자랐을때 바꿔줄 필요가 있고 아이들 발의 형태가 성장하고 변함에 따라 여러형태의 Orthotics을 적용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Orthotics 적용기간은 얼마나 빨리 교정이 되는가와 변형 정도의 심각성에 따라 상당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치교정/보정 오소틱(까치발/평발/무지외반증)
무지외반증은 그 종류에 따라 발 전체를 보정해줘야 하는 경우와 부분적으로 보정해줘야 하는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발구조의 교정/보정은 전체 또는 부분깔창(오소틱)을 통하여 발목과 세로아치 그리고 가로아치의 발란스를 정상에 가깝게 조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변형된 발의 구조는 발란스 조정을 통하여 피로감을 많이 덜어줄뿐만 아니라 발에 나타나는 문제들(굳은살, 티눈, 발톱변형등)을 개선시킵니다.


 

질환별 Orthotic 이란?

각 질환별로 그 특색에 따라 기능 조절을 달리 적용하는 임상조절형 안창은 폼박스를 이용하여 본인의 발 형태에 알맞게 본을 뜨고 발과 다리의 문제점을 알아내어 그에 알맞게 안창을 1:1로 제작하는 최신 웨지 조절 시스템입니다. 또한 종합병원 태능선수촌등 기능성 안창을 협진해온 orthotic 전문가가 직접 제작합니다.

 

전문 안창(Orthotic)이 필요한 발의 질환


1. 평발
2. 요족
3. 무지외반증
4. 굳은살, 티눈
5. 발뒤꿈치통증
6. 다리길이가 차이나는 분
7. 당뇨발
8. 관절염

 

 

평발의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1.발 관절의 유연성이 증가함에 따라 오래 걷거나 운동이 관절과 근육의 손상을 가져오기 쉽습니다.

2. 운동후 통증, 발가락기형, 무릎통증, 골반, 허리통증, 퇴행성 변화가 수반됩니다.

3. 어린이, 운동선수, 관절질환 환자에게 많습니다.

 

 

 

 평발 확인법

1.발목이 안쪽으로 기울이짐(뒤에서 봤을때)
2.내측 종아치가 내려앉음 (안쪽에서 봤을때)
3.발 뒤꿈치가 안쪽으로 기울어짐(뒤에서 봤을때)

 

1.평발형 안창(Flat arch Orthotic)
발의 내측종아치가 낮은 분을 위하여 아치 서포트기능 추가 세계적으로 놀리 사용되고 있는 과학적 의학적 웨지 컨트롤 시스템(Wedge Control System)입니다. 발의 내측 종아치를 3차원 입체 구조학적 분석으로 무너진 아치를 매우 안전한 부드러운 웨지로 받쳐줌으로써 통증감소, 부상방지 , 피로회복, 에너지 소모저하의 효과를 줍니다.

 

요족(High Arch)의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발 내측의 아치가 움푹 패인 형태로 걸어다니기 때문에 발의 외측에 몸무게를 실어 보행할수 밖에 없습니다.  근육통 허리통증 발목이 삐는 증상 발 발목의 통증을 수반하게 된답니다.


요족 확인법
1. 발목이 밖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습니다.
2. 발등이 많이 높아 보이고 내측아치가 많이 높습니다.
3. 발 뒤꿈치가 밖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2.요족형 안창(High Arch Orthotic)
발의 바깥쪽을 지지하여 체중의 발의 바깥쪽만이 아닌 안쪽이함께 받을 수 있도록 분산시켜주고 발뒤꿈치와 발앞쪽 사이의 아치를 지지하여 발목이 밖으로 기우는 것을 막아주며 충격을 흡수해줍니다.

 




 

평발은 발바닥의 안쪽 아치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진 발의 변형을 말한답니다. 이런 평발이 발과 하퇴부(다리 허벅지 부분)의 통증을 부른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랍니다. 그러나 평발 때문에 발목 관절염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평발이 되면 뒤꿈치가 바깥쪽으로 휘어지기 때문에 체중이 발목관절의 바깥쪽으로 쏠리게 된답니다. 이로 인해 발목 관절의 일부에만 체중 부하가 집중돼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높은 압력이 가해지면 연골이 그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파손될 뿐 아니라 점차 그 범위가 넓어지면서 관절염이 진행하는 것이랍니다.

 


 

평발을 왜 생기는 걸까요?

발의 구조상 세로내측아치와 가로아치가 아래로 내려 앉아서 바로 서있는 경우 발의 안쪽이 바닥에 닿게 됩니다. 보통 외반족과 함께 나타나서 외반편평족이라고도 합니다. 원인은 뼈 자체의 이상 근육과 건(심줄) 그리고 몸무게 등 복합적요인으로 생기며 유전적인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 무지외반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평발인 사람은 무엇이 불편할까요?

첫째로는 발의 무게분산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발이 쉽게 피로하고 오래 걸을 경우 발목에도 통증을 쉽게 느낍니다. 발의 닿는 면에 굳은살과 각질이 두껍게 생겨서 티눈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거나 신발 등 외부적인 요인이 더해지면 무지외반증, 뒤꿈치통증등도 유발하게 됩니다.

 

신발 안쪽부터 닳으면 평발 의심

 

뒤꿈치가 밖으로 향해있고 신발 바닥이 안쪽부터 먼저 닳는다면 일단 평발을 의심해봐야 한답니다. 정상적인 사람들은 보통 신발의 바깥쪽이 먼저 닳는답니다. 장시간 걷거나 운동을 할 때 유난히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에도 평발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평발인 사람들 대부분은 발바닥이 전체적으로 쉽게 피로하고 아프면서 종아리까지 당기는 느낌이 든다고 호소한답니다. 통증으로 인해 걷는 것을 싫어해 쇼핑을 꺼리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발을 자주 삐는 증상을 경험하기도 있습니다.

대체로 서 있거나 걸어 다닐 때 통증이 있고 앉거나 누워있으면 증상이 없습니다.


심각한 평발, 눈치 못 채고 방치하면 허리와 관절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흔히 ‘평발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오래 걷지 못하고 운동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평발은 군대에 가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곤 한답니다. 하지만 군대에 가지 못할 정도의 병적인 평발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우리가 흔하게 이야기 하는 평발은 크게 경직성 평발과 유연성 평발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경직성 평발 VS 유연성평발
경직성 평발은 서있을 때와 같이 발에 체중이 실리는 경우나, 의자에 앉거나 누워있는 등의 경우와 같이 체중이 실리지 않을 때에도 항상 발바닥이 편평한 것이고, 유연성 평발은 평상시에는 발바닥에 아치모양이 보이지만, 체중을 싣게 되면 발아치가 내려앉아서 발바닥이 지면에 대부분 닿는 것이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평발은 대부분이 유연성 평발이랍니다. 평발의 경우 힘줄, 뼈, 근육 등이 전반적으로 약해 추진력과 안정성이 떨어진답니다.

 

 

 

 평발이 문제가 되는 이유

 우리 몸의 무게를 견뎌내는 발은 체중을 고르게 분배시켜 우리 몸 어느 곳에 가중된 부담을 주지 않고 있는데, 평발의 경우 균형이 깨지기 쉽기 때문에 발목관절, 무릎관절, 고관절 등이 과사용되게 만들어 나이가 들면서 퇴행성관절염이 더 많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특히 평발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이유로 오래 걸으면 쉽게 힘들어하고, 그러다보니 잘 걷지 않으려 하고, 업어 달라거나 안아 달라고 하거나 쉽게 피로를 느끼게 만든답니다. 따라서 이런 행동을 보이는 아이가 있다면 한 번쯤은 평발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고, 또 많은 경우에 성장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통증을 조사해보면 평발이 통증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의 발이 평발이 아닌지, 평발인 경우라면 관리가 필요한 정도의 평발인지까지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발 교정의 필요성
만 6~7세가 되면 아이들은 벌써 성인의 발 골격 형태를 갖추게 되기 때문에 가급적 일찍부터 발 교정기를 통하여 교정을 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발 교정기 착용은 평발이 더 악화되어 발아치가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예방을 해주며, 장기간 발 교정기를 착용하게 되면 발아치가 잘 형성 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아치교정/보정 오소틱(까치발/평발/무지외반증)
발구조의 교정/보정은 전체 또는 부분깔창(오소틱)을 통하여 발목과 세로아치 그리고 가로아치의 발란스를 정상에 가깝게 조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평발로 인해 걸을때 불편하다면 먼저 평발에 대한 관리를 시행해야 한답니다.

일단 신발 바닥에 맞춤깔창을 해서 교정할 수 있습니다.

발바닥의 아치가 낮고 뒤꿈치가 바깥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므로 아치를 받쳐 올리고 발의 안쪽을 좀 더 높게 하도록 깔창을 만들어야 한답니다. 이를 통해 발목의 바깥쪽으로 가는 하중을 안쪽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무지외반증은 그 종류에 따라 발 전체를 보정해줘야 하는 경우와 부분적으로 보정해줘야 하는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변형된 발의 구조는 발란스 조정을 통하여 피로감을 많이 덜어줄뿐만 아니라 발에 나타나는 문제들(굳은살, 티눈, 발톱변형등)을 개선시킵니다.

 




 

무지외반증이란 무엇일까요?
엄지발가락 변형으로 인해 두번째발가락쪽으로 휘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엄지발가락이 휘어지는 각도가 심해지면 엄지발가락의 바깥쪽이 벌개지면서 통증이 오고 심한 경우에는 신발을 신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지외반증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선천적인 경우
1. 평편족(평발)이면서 엄지발가락이 긴 발
2. 관절이 부드럽고 근력이 약한 발
3. 가족력으로 인한 발

 

후천적인 경우
1. 앞 볼이 좁고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는 신발
2. 장기간에 걸쳐 신은 앞 볼이 좁은 하이힐
3. 관절과 근육의 노화로 인한 후천성 변형

 

 

 

무지외반증을 계속 방치하면?
처음 증상은 외관상 쉽게 구별되지 않을 정도로 시작되나 조금씩 엄지 관절 부위가 열이 나면서 붓기도 하고 이를 반복하게 된답니다. 어느 정도 시일이 흐르면(2-3년이상) 외관상 관절이 안으로 휘어들어가는 것이 보이고 발의 아치와 계속해서 신는 신발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계속 진행이 되며, 신발이 닿는 부위에 통증을 동반하게 된답니다.

 
굳은 살은 기본, 점점 휘는 엄지발가락, 심하면 허리, 무릎까지 무리 갈 수 있어

처음에는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쪽으로 휘고 발 여기저기에 굳은살이 생기는데 보통 15~20도 이상 휘어질 경우 무지외반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발가락 관절 안쪽이 튀어나면서 빨갛게 변하고 튀어나온 부위는 신발에 자극을 받아 두꺼워지고,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이 발생한답니다.

점차 시간이 지나면 두 번째 또는 세 번째 발가락의 발바닥 쪽에 굳은 살이 생기고 통증이 발생하며, 엄지발가락이 둘째 발가락에 겹쳐지기 시작해 심한 경우, 관절이 탈구되거나 새끼 발가락 쪽에도 관절이 돌출되는 변형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주로 양 발에 다 나타나기 보단 한 쪽 발에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 보니 걷는 자세도 불편해지고, 조금만 걸어도 발이 피로해지며, 악화되면 허리와 무릎, 발목에까지 무리가 간답니다.


 통증 방치할 경우 수술까지 고려

 장기간 하이힐을 신게 되면 체중이 발끝으로 쏠리기 때문에 여성들의 발 건강을 해치는 것은 물론, 골반의 변형을 가져오며 척추관절에도 악영향을 준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척추, 골반 질환 외에도 발과 발가락의 모양을 변형시키는 무지외반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무지외반증을 예방하려면?
발이 편한 신발을 신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지만 직업의 특성상 편한 신발을 신지 못하는 경우에는 최대한 신발을 자주 벗어 쉬어주며, 종아리 근육을 신전시켜주는 스트레칭을 시행하여 종아리 근육의 단축으로 인해 나타나는 이차적인 발목통증, 무릎통증, 요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1. 신발은 자신의 발의 폭과 길이에 맞게 선택합니다.
2. 신발을 구입할때 발 앞부분에 여유가 있어야 하고 저녘에 신발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자기전 발을 깨끗이 씻고 난후 이완시켜주는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4. 오래 걷거나 뛸경우 너무 딱딱한 길은 피합니다.
5. 굽은 5cm 이하로 선택할 것! 만약 하이힐을 피할 수 없다면, 일 주일에 2~3회만 신고, 반드시 발이 편한 신발과 번갈아 가며 신을 것!
6. 틈틈이 엄지발가락을 벌렸다 오므렸다 하는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FootSolution 관리방법

 
무지외반증 교정및 보정이란?
보행에 지장을 주거나 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꼭 수술을 할 필요는 없으나 무지외반증의 특성상 진행이 계속되므로 여러가지 교정방법(운동법, 교정기, 깔창등)을 통하여 이를 예방하거나 그 진행 속도를 늦출수 있습니다.

 


무지외반증 Orthosen 맞춤성형 보정/교정기
무지외반증으로 인해 변형된 발가락을 개개인의 발모양에 맞추어(1:1맞춤) 안전하게 보정해주므로, 뼈가 더 이상 변형되어 무지외반증이 진행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교정/보정 깔창 안에서 엄지발가락이 안정적인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치교정/보정 오소틱(까치발/평발/무지외반증)
무지외반증은 그 종류에 따라 발 전체를 보정해줘야 하는 경우와 부분적으로 보정해줘야 하는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발구조의 교정/보정은 전체 또는 부분깔창(오소틱)을 통하여 발목과 세로아치 그리고 가로아치의 발란스를 정상에 가깝게 조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변형된 발의 구조는 발란스 조정을 통하여 피로감을 많이 덜어줄뿐만 아니라 발에 나타나는 문제들(굳은살, 티눈, 발톱변형등)을 개선시킵니다.

 

Hallufix 무지외반증 교정기
무지외반증으로 나타나는 일반적인 발의 변형에 적용하며 수술 전 후(3-4단계)에서 사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발의 구조에맞게 고안된 특허 받은 독일 제품으로서 발에 무리를 전혀 주지않습니다. 신발 안에도 착용이 가능하여 24시간 교정과 보정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좌우 구분이 없고 착용하기가 편리하답니다

 

 

발구조 나선운동 Spiralgymnastik
무지외반증으로 나타나는 일반적인 발의 변형에 적용하며,수술 전후(3-4단계)에서 사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무지외반증 나선운동은 변형된 발구조의 이완과 보정을 위한 관절운동으로서 발의 뼈와 관절을 정상의 위치로 회복시키는 운동입니다. 발의 상태에 따라 운동이 다르게 진행되며 차후 본인이 스스로 운동이 가능합니다.

 

 

 

기능성신발
무지외반증으로 나타나는 일반적인 발의 변형에 적용하며 수술전후(3-4단계)에서 사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무지외반증의 기능성신발 필요성
무지외반증에 있어서 기능성 신발이란 발과 다리의 밸런스를 조정하여 정상보행이 가능하게 도와주는 신발을 말하며 발의 구조적 변화(평발, 까치발, 무지외반증등)가 있는 경우 교정깔창과 함께 엄지관절이 발의 정상적인 위치로 유도하기에 적합한 신발입니다.

 

올바른 신발의 조건
1. 신발의 볼 부분이 발가락과 발 볼에 전혀 압박을 주지 않고 발가락 앞쪽으로 1-1.5cm 정도의 여유가 있는 신발
2. 앞 굽과 뒤굽의 높이 차이가 없는 신발(차이가 2.5cm를 넘어가지 않아야 합니다)
3.뒤꿈치가 딱딱하여 뒤꿈치 뼈(종골)를 정확한 위치에 유지할 수 있는 신발
4.발등에 끈이나 찍찍이가 있어 발의 부피변화에 따라 적절히 조절할 수 있는 신발
5.신발 바닥 면이 일직선 형태인 신발

 

 

 

무지외반증 테이핑
무지외반증은 뼈를 둘러싸고 있는 많은 근육과 힘줄은 변형된 발의 구조로 인하여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답니다. 특히, 무지외반증과 오지외반증으로 변형된 발의 관절과 근육, 그리고 힘줄은 걷고 서있는 동안 정상의 발보다 더 많은 긴장을 받게되고, 간혹 통증을 동반하기도한다. 테이핑관리는 이 긴장과 발의 통증을 손쉽게 해소해줄 수 있는 관리법이랍니다.

 

 

Footsolution

물론 아무리 좋은 치료라도 계속 발에 과도한 압력을 가하거나 발 모양을 변하게 하는 신발을 신는다면 다시 변형이 생기게 되어있으며, 그것은 수술을 하든 수술을 하지 않든 마찬가지 입니다. 따라서 단계에 맞는 관리를 받은 후에는 보정 신발이나 보조기를 사용해주고 다시 변형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얼마전 배우 이선균이 발냄새 고백으로 고충을 겪는다고 고백했는데요,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는 영화 <체포왕> 박중훈, 이성민, 김정태, 이선균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균은 “실제 내 모습보다 로맨틱하게 포장됐다.”고 솔직하게 고백을 했습니다.

이선균의 고백에 김원희는 “예전에 발냄새도 좀 나셨다.”며 지난 방송에서 발냄새 고백을 했던 이선균을 지적했습니다.

유재석 역시 “저절로 발을 보게 된다.”고 거들었고 이선균은 “예능프로그램 나오면 검색어에 발냄새가 뜬다.”고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줬습니다.


발냄새 왜 나는 걸까요?
피부의 특정 부위에서 땀으로 인해 냄새가 나는 것을 의학적으로 취한증이라고 하는데요. 발에서 냄새가 나는 취한증은 지나치게 발에 땀이 많은 사람들에게서 나타난답니다. 하지만 본래 땀은 누구나 나는 것인데 왜 특정인에만 냄새가 나는 것일까요?

 

'제2의 심장' 발
다리는 인간의 신체중 가장 중요하답니다.  발이 아프면 온몸이 아프답니다. 왜냐 발은 우리 몸의 구석구석을 지탱해주는 보루이자 몸의 건강상태를 알려 주는 신호등이기 때문이랍니다.

 

사람의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릴 정도로 혈액순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우리의 몸을 지탱해주는 중요한 지지대랍니다. 그런데 신발을 벗는 식당에 간다거나 밀폐된 공간에서 모임이나 회의가 있는 날이면 지독한 발 냄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적지 않습니다.

 

 

 

우리의 발바닥은 620여 개의 땀샘이 있는데요, 활동이 많은 낮 시간 동안에는 신발 속에서 밀폐된 상태로 있기 때문에 땀이 많이 나게 되고 이러한 상황에서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 마련된답니다. 또한 신발, 양말, 발가락 사이에 축축하게 땀이 차면 피부 맨 바깥층인 각질층이 불게 되고 세균은 땀에 불은 각질을 분해하면서 악취가 나는 화학 물질인 이소발레릭산을 만들어내게 된답니다.

 


 
 

 이때 발바닥의 각질층에 무수한 작은 구멍이 나는 소와각질융해증이나 무좀 등의 피부질환이 동반되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땀이 많다고 해서 모두 발 냄새가 심한 것은 아니며 개인마다 각자의 몸에서 발생한 이소발레릭산등의 화학 성분이 얼마나 큰 휘발성을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서 냄새의 정도가 달라진답니다.

 

발바닥 땀, 감정에 의해서도 유발되요

무좀과 발 냄새가 함께 있는 경우도 있지만, 발 냄새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무좀이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발 냄새는 세균에 의한 것이고 무좀은 곰팡이균에 의한 것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난답니다. 또한 발 냄새는 땀이 많은 여름철에 가장 심하지만, 꼭 계절을 타지 않고 사시사철 계속된답니다.

 

왜냐하면 발바닥에 땀이 나게 하는 요인은 온도의 자극과 감정에 의해서도 유발되기 때문이랍니다. 발 냄새는 대부분 땀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경우 잘 발생하는데, 때문에 일반적으로 활동량이 많은 남자가 여자보다, 그리고 10대와 20대가 30대 이상보다 발 냄새가 심하답니다.

 

이런 이유 외에도 다른 질환으로 발 냄새가 악화되거나 동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다한증과 같이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리는 질병뿐 아니라, 지나친 긴장이나 스트레스, 운동 등도 다한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뇨병, 갱년기 증후군이나 갑상선 기능항진증과 같이 내분비 질환이나 결핵, 간질환, 비만, 폐경, 뇌손상 등도 다한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식은땀을 많이 흘리면 결핵을 의심할 수 있고, 땀을 흘리고 난 뒤 속옷이 누렇게 변해 있으면 간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꼼꼼한 발 관리, 발 냄새 없애는 비결

발 냄새가 심한 경우 땀구멍을 수축시켜 땀이 덜 나오도록 하는 염화알루미늄 클로라이드 로션을 바르거나 발바닥 부위에 약한 전기를 통해주는 전기영동치료를 하는 방법이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발 관리를 잘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발냄새 없애는 비결?

직장인이라면 사무실에서는 슬리퍼로 갈아 신고 신은 구두는 안쪽을 알코올로 닦아주고 해가 들지 않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건조시키면 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평소 항생제가 포함된 비누로 발을 깨끗이 잘 씻어준 다음 발가락 사이까지 깨끗하게 건조시키도록 해야 한답니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각질이 불어 잡균이 번식하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이랍니다.

 

발은 가급적 따뜻하게 유지하고 외출할 때는 파우더를 발라주어 땀을 조절하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양말은 땀 흡수가 좋은 면 소재의 양말을 신는 것이 좋으며, 신발도 여러 개를 번갈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사무실에서는 슬리퍼로 갈아 신고, 신은 구두는 안쪽을 알코올로 닦아 해가 들지 않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건조시키면 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이밖에도 스트레스나 긴장감 또한 땀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체질적으로 땀이 많은 다한증이나 비만, 갱년기 증후군,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는 다한증 수술이나 내과적인 치료가 선행돼야 한답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구두에 뿌리는 향수가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때로 발 냄새와 섞여 더 역겨운 냄새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권할 만한 방법은 아니랍니다.

 

 


발냄새관리 독일풋케어전문 갈바노 도구로
발냄새 제거 및 발을 아기피부처럼 뽀송뽀송하게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에 유난히 땀이 많이 나고 냄새가 심한 사람이 있습니다. 면 양말을 자주 갈아 신고 발을 씻은 후 파우더를 발라도 증세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으면 발에 국소적으로 나타나는 다한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갈바노(galvano)라고 하는 도구로 땀 많은 발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뽀송뽀송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이온이나 이온화된 약물이 전기의 같은 극에서는 서로 반발하여 밀어내는 원리를 이온토프레시스(iontophoresis)라고 하는데, 전기의 힘으로 이온이나 약물을 피부 점막으로 침투시켜 주는 치료다. 전극이 부착된 수조에 수돗물을 붓고 발을 담가 하루 20분씩 일주일에 2회씩 7∼10회 정도 케어받으면 된답니다.


 



 

임신으로 인한 불편함 중 하나는 발이 심하게 붓는 것입니다. 출산이 가까워질수록 부종이 심해지지만 평소 꾸준히 관리만 잘 해준다면 증상을 어느 정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건강한 임신 기간 보내기 위해 실천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로부터 '발만 자세히 봐도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발은 신체의 오장육부와 연결된 36개의 혈이 존재해 '인체의 축소판'으로도 불리며, 발의 피부색이나 모양 변화에 따라 건강 이상 신호를 감지할 수 있는 중요한 부위랍니다.

체중이 증가하고 신체 균형 감각이 떨어지는 임신 중에는 발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한답니다. 얼마 전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임신 중 27% 이상이 적어도 한 번 이상 넘어지는 경험을 했고, 이로 인해 골절이나 부상, 심할 경우 자궁파열, 유산 등의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임신부는 몸이 무거워지면서 걸음걸이가 점점 옆으로 벌어지고, 발의 체중 부하 지점이 앞쪽으로 바뀌어 임신 전보다 몸의 균형감각이 떨어지는 것인데요. 발의 피로도 또한 높아지고 커진 자궁이 골반과 다리 혈관을 압박해 부종이 심해지며 잦은 경련이 일어나기도 한답니다.

 임신 중 부종이나 통증은 어쩔 수 없는 증상이지만, 임신 초기부터 꾸준한 발 관리를 해준다면 어느 정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예쁜 발을 위한 관리법

1. 3cm 정도 굽이 있는 신발을 신는답니다.

 임신 초기부터 편한 신발을 골라 신어야 합니다. 굽이 1cm 내외로 낮은 플랫슈즈가 편할 듯하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이랍니다. 굽이 낮은 신발은 임신부들에게 하이힐 다음으로 나쁜 신발로 꼽힌답니다.

발의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이 너무 없어 오히려 발바닥에 무리를 줄 수 있고 안정된 보행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미끄럽지 않은 운동화 같은 편한 신발이 좋으며, 쿠션감이 있는 깔창을 넣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2. 꾸준한 족욕으로 혈액순환을 돕는답니다.

 족욕은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도와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8~40℃ 정도의 따뜻한 물에 발목 부분까지 담그고 5~10분 정도 족욕을 해주세요. 이때 발목과 발가락을 가볍게 움직이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답니다.

 족욕 후 물기를 닦은 뒤 각질을 제거한답니다.

젖은 상태에서는 필요한 각질까지 제거해 오히려 발뒤꿈치가 땅기거나 아플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각질 제거용 도구를 이용하되, 각질이 심하지 않을 때는 목욕하면서 스크럽제를 사용해도 된답니다.

3. 보습제로 발이 건조하지 않게 한다 발이 건조하면 각질이 잘 생기고 피부에도 좋지 않습니다.

 잠자기 전에 발 전용 보습제를 손에 덜어 손바닥 전체로 부드럽게 문질러준답니다. 발 전용 보습제 대신 핸드크림이나 보디로션을 사용해도 무방하답니다.

또 잠잘 때는 양말을 신어주세요. 발을 따뜻하게 해주고 자율신경계를 조절하는 효과가 있어 숙면에 도움을 준답니다.

4. 임신 6개월부터 발 마사지를 시작한다 발 마사지 역시 하루 동안 쌓인 발의 피로를 풀어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답니다.

 특히 자궁이 커지는 임신 7~8개월 이후에는 발 마사지를 통해 발의 부종이나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꾸준히 해주세요. 단, 임신 초기에 자궁, 생식기와 연결되어 있는 발뒤꿈치를 잘못 지압할 경우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답니다.

남편이 직접 마사지를 해주면 부부 사이도 좋아져 훌륭한 태교가 된답니다.

4. 부종이 심할 땐 발을 높이고 휴식을 취한다 발이 붓는 이유는 체내에 늘어난 수분이 중력에 의해 아래로 내려가기 때문이랍니다.

부종이 심하면 가능한 한 걷거나 서 있지 말고 편하게 누워 베개나 쿠션 위에 발을 올려놓는답니다. 임신 중기 이후에는 수면 시 다리 사이에 쿠션을 넣고 옆으로 잘 것을 권한답니다.

왼쪽을 보고 누우면 자궁의 혈액순환이 좋아져 부종이나 태아 성장에 도움이 된답니다. 푹신한 베개나 방석을 다리 사이에 끼거나 배 아래쪽에 대주면 요통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피로 날리는 발 마사지

1. 한 손은 무릎에 가볍게 대고 다른 한 손으로 발등을 잡아 몸 쪽으로 잡아당긴답니다. 3초간 3회 반복한답니다. 발등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2. 발바닥 한가운데 움푹 들어간 용천혈을 엄지로 지그시 3초간 3회 누른답니다.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로를 풀어준답니다.

3. 종아리 부분을 엄지와 검지로 잡고 3초간 누른답니다. 종아리 근육을 풀어주고 다리의 피로를 없애주는 동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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