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에 이상이 있으면 몸 어딘가에서 표시가 나게 마련이랍니다. 그게 꼭 아픈 부위나 장기일 필요는 없습니다. 겉보기에는 전혀 다른 곳에서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눈 색깔이 이상하다든지, 키보드를 두드리는 손톱에 비정상적 모양이 생긴다든지, 혹은 입에서 역겨운 냄새가 난다든지 하는 증상은 모두 질병을 알리는 신호들이랍니다.

손톱, 발톱은 영양상태 등 알리는 지표

손톱, 발톱의 변화는 인체 질병의 신호

신체 내부에 이상이 생겼을 때 흔히 손톱에 변화가 나타난답니다. 손톱,발톱이 부스러지거나 갈라지는 현상(조갑박리증)이 생기면 갑상선 기능 저하나 임신, 건선, 외상 등에 적신호라고 보면 된답니다. 손톱, 발톱이 숟가락처럼 움푹 들어갔다면(스푼형 조갑) 철 결핍성 빈혈, 매독, 다혈구혈증 등의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 손톱, 발톱에 세로로 골이 생기면 순환기 계통의 이상, 가로로 난 골은 영양분 부족이나 건선, 출산, 홍역, 폐렴, 약물로 인한 이상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손톱, 발톱에 이상이 있다는 것은 몸의 영양상태가 좋지 않거나 심하게 건조하다는 뜻이랍니다.

만약 손톱이 갈색이나 흑색으로 변하면 손톱밑의 염증, 흑색종, 또는 약물 복용 부작용에 의한 것일 수 있습니다.

만성 기관지염이 있으면 노란색이나 초록색에 가깝게 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빈혈이나 심장이 나쁘면 손톱이 두꺼워지고 뒤집히거나 줄무늬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간이 나빠지면 손톱의 가장자리는 어두운 빛을 띠고 손톱 중앙이 흰색으로 변하는 현상이 보인답니다.

손톱, 발톱이 건강하려면 평상시 우유, 달걀, 쇠고기 같은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고, 과일이나 녹황색 채소를 섭취하면 윤기나는 손톱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건강한 손톱은 부드럽고 광택이 나며 투명한 분홍색을 띠는데 손톱을 눌렀을 때 하얗게 변한 색상이 원래의 분홍빛으로 쉽게 돌아오지 않거나, 육안으로 관찰했을 때 손톱색깔이 갑작스레 변한다거나, 줄무늬가 생겼다면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손톱및 발톱의 이상 증세는 단순한 외상이나 감염으로 오는 경우가 많고 사람마다 편차가 큰 만큼 너무 민감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심각한 질환과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하므로 매니큐어를 지우고 정기적으로 손톱을 자세히 관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흰자위 누렇게 변하면 황달 의심

눈동자는 건강을 비추는 거울

  눈의 색깔 변화도 안과 질환뿐 아니라 다른 장기의 기능이 떨어졌음을 알려준답니다. 흰 자위가 누렇게 보일 때는 간 기능 저하에 따른 황달 증상일 가능성이 크답니다. 흰 자위에 청색 혹은 갈색의 반점이 생기면 드물게 녹내장 및 악성 종양을 동반할 수 있으므로 안과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 흰 자위가 빨갛게 충혈될 때는 결막염이나 공막염 등 염증이나 결막하 출혈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흰 자위에 희거나 누렇게 뭉친 덩어리가 보이는 것은 눈 표면에서 만들어진 세포들의 죽은 찌꺼기나 칼슘 등의 퇴적물이 흰 자위의 점막 밑에 쌓인 현상(검열반)이랍니다. 검은 동자가 하얗게 되면 각막염이나 각막혼탁이 생긴 것일 수 있습니다.

각막에 염증이 생기면 균이 각막을 침투해 파괴하는데, 이런 과정에서 투명한 각막이 하얗게 변한답니다.

 염증이 치유되어도 하얗게 변한 부분은 완전히 투명해지지 않고 하얀 자국을 남길 수 있습니다. 망막박리 또는 악성 종양이 있을 때도 하얗게 변할 수 있습니다. 눈 색깔이 이상해지거나 외관상으로 확연한 변화가 보일 때는 심각한 질환이 숨겨져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자의적으로 판단해 대처하지 말고 반드시 안과를 찾아 눈에 이상이 없는지 감별진단을 받아야 한답니다.

 

입냄새는 각종 만성질환의 지표

 특이한 입냄새로 특정질병 의심

입냄새는 각종 만성질환의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으면 아세톤 냄새를 풍길 수 있습니다. 암모니아 냄새는 콩팥질환이나 간질환, 생선 비린내는 간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계란 썩는 냄새는 위가 안 좋을 경우 흔히 나타난답니다. 거름이 썩는 냄새는 장이 안 좋은 사람에게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요즘 걸그룹들을 보면 구두의 굽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늘씬하고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서인데요. 그런데 잘못하면 크게 다칠 수 있고 신체장애까지 일으킬 수 있답니다. 요즘 쉴새없이 경쾌한 춤을 추며 무대를 누비는 걸 그룹들은 거의 구두 굽 높이가 12 센티미터 이상입니다.

굽이 10 센티미터가 넘어 아찔할 정도라고 해서 이른바 킬힐이라고도 합니다.

이렇게 갈수록 걸그룹의 굽이 높아지는 건 좀 더 커 보이고 좀 더 날씬하게 보이기 위한 겁니다. 실제 굽이 높으면 순간적으로 근육이 팽팽하게 긴장이 돼서 다리가 얇게 보인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높은 신발을 신고 현란한 춤을 출 수 있으려면엄청난 고통이 뒤따릅니다.

문제는 찢어지고 물집 잡히고 벗겨지고 살집이 떨어져 나가고 피가 나고 붕대를 감고도 또 신고 춤을 추고 밴드를 붙이고 또 춤을 추고 이래서 발이 성한 곳이 없는 걸그룹들이 태반입니다. 또 아무리 피눈물나는 연습을 했다 해도 막상 무대 위에선 미끌어지고 넘어지는 아찔한 순간이 계속됩니다.


아무래도 힐이 높다 보니까 삐끗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자주 발목을 접질르게 된답니다. 가장 큰 문제는 킬힐이나 하이힐등 이렇게 높은 굽을 신고 과격한 운동에 가까운 춤을 오랫동안 출 경우 신체적 장애가 올 수 있다는 겁니다. 일시적으로는 종아리가 가늘어져 보이는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혈액 순환 장애가 일어나서 오히려 다리가 붓고 두꺼워지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또한 골반에 변형이 생기고 척추 손상도 입을 수 있습니다.

더 높게 조금만 더 높게!

순간적으로 예쁘게 보일 수 있지만 건강은 거꾸로 갈 수 있다는걸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



 

무지외반증이란 무엇일까요?
엄지발가락 변형으로 인해 두번째발가락쪽으로 휘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엄지발가락이 휘어지는 각도가 심해지면 엄지발가락의 바깥쪽이 벌개지면서 통증이 오고 심한 경우에는 신발을 신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지외반증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선천적인 경우
1. 평편족(평발)이면서 엄지발가락이 긴 발
2. 관절이 부드럽고 근력이 약한 발
3. 가족력으로 인한 발

후천적인 경우
1. 앞 볼이 좁고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는 신발
2. 장기간에 걸쳐 신은 앞 볼이 좁은 하이힐
3. 관절과 근육의 노화로 인한 후천성 변형

무지외반증을 계속 방치하면?
처음 증상은 외관상 쉽게 구별되지 않을 정도로 시작되나 조금씩 엄지 관절 부위가 열이 나면서 붓기도 하고 이를 반복하게 된답니다.

 어느 정도 시일이 흐르면(2-3년이상) 외관상 관절이 안으로 휘어들어가는 것이 보이고 발의 아치와 계속해서 신는 신발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계속 진행이 되며, 신발이 닿는 부위에 통증을 동반하게 된답니다.

무지외반증을 예방하려면?

1. 신발은 자신의 발의 폭과 길이에 맞게 선택합니다.
2. 신발을 구입할때 발 앞부분에 여유가 있어야 하고 저녘에 신발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하이힐을 꼭 신어야 한다면 출퇴근시에는 꼭 편한신발로 갈아신어주세요
4. 자기전 발을 깨끗이 씻고 난후 이완시켜주는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5. 오래 걷거나 뛸경우 너무 딱딱한 길은 피합니다.


관리방법

 

 

무지외반증 Orthosen 맞춤성형 보정/교정기
무지외반증으로 인해 변형된 발가락을 개개인의 발모양에 맞추어(1:1맞춤) 안전하게 보정해주므로,
뼈가 더 이상 변형되어 무지외반증이 진행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교정/보정 깔창 안에서 엄지발가락이 안정적인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치교정/보정 오소틱(까치발/평발/무지외반증)
무지외반증은 그 종류에 따라 발 전체를 보정해줘야 하는 경우와 부분적으로 보정해줘야 하는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발구조의 교정/보정은 전체 또는 부분깔창(오소틱)을 통하여 발목과 세로아치 그리고 가로아치의 발란스를 정상에 가깝게 조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변형된 발의 구조는 발란스 조정을 통하여 피로감을 많이 덜어줄뿐만 아니라 발에 나타나는 문제들(굳은살, 티눈, 발톱변형등)을 개선시킵니다.

 

Hallufix 무지외반증 교정기
무지외반증으로 나타나는 일반적인 발의 변형에 적용하며 수술 전 후(3-4단계)에서 사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발의 구조에맞게 고안된 특허 받은 독일 제품으로서 발에 무리를 전혀 주지않습니다. 신발 안에도 착용이 가능하여 24시간 교정과 보정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좌우 구분이 없고 착용하기가 편리하답니다

 

 

발구조 나선운동 Spiralgymnastik
무지외반증으로 나타나는 일반적인 발의 변형에 적용하며,수술 전후(3-4단계)에서 사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무지외반증 나선운동은 변형된 발구조의 이완과 보정을 위한 관절운동으로서 발의 뼈와 관절을 정상의 위치로 회복시키는 운동입니다. 발의 상태에 따라 운동이 다르게 진행되며 차후 본인이 스스로 운동이 가능합니다.

 

 

기능성신발
무지외반증으로 나타나는 일반적인 발의 변형에 적용하며 수술전후(3-4단계)에서 사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무지외반증의 기능성신발 필요성
무지외반증에 있어서 기능성 신발이란 발과 다리의 밸런스를 조정하여 정상보행이 가능하게 도와주는 신발을 말하며 발의 구조적 변화(평발, 까치발, 무지외반증등)가 있는 경우 교정깔창과 함께 엄지관절이 발의 정상적인 위치로 유도하기에 적합한 신발입니다.

 

올바른 신발의 조건
1. 신발의 볼 부분이 발가락과 발 볼에 전혀 압박을 주지 않고 발가락 앞쪽으로 1-1.5cm 정도의 여유가 있는 신발
2. 앞 굽과 뒤굽의 높이 차이가 없는 신발(차이가 2.5cm를 넘어가지 않아야 합니다)
3.뒤꿈치가 딱딱하여 뒤꿈치 뼈(종골)를 정확한 위치에 유지할 수 있는 신발
4.발등에 끈이나 찍찍이가 있어 발의 부피변화에 따라 적절히 조절할 수 있는 신발
5.신발 바닥 면이 일직선 형태인 신발

 

 

무지외반증 테이핑
무지외반증은 뼈를 둘러싸고 있는 많은 근육과 힘줄은 변형된 발의 구조로 인하여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답니다.
특히, 무지외반증과 오지외반증으로 변형된 발의 관절과 근육, 그리고 힘줄은 걷고 서있는 동안 정상의 발보다 더 많은 긴장을 받게되고, 간혹 통증을 동반하기도한다. 테이핑관리는 이 긴장과 발의 통증을 손쉽게 해소해줄 수 있는 관리법이랍니다.

 

솔루션
물론 아무리 좋은 치료라도 계속 발에 과도한 압력을 가하거나
발 모양을 변하게 하는 신발을 신는다면 다시 변형이 생기게 되어있으며,
그것은 수술을 하든 수술을 하지 않든 마찬가지 입니다.
따라서 단계에 맞는 관리를 받은 후에는 보정 신발이나 보조기를 사용해주고
다시 변형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같은 영하의 날씨도 젊은 여성들의 패션 욕망은 꺾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짧은 스커트와 롱부츠가 여성들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인데요. 맵시도 좋지만 킬힐 만큼 겨울철에 많이 신는 롱부츠도 발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굽이 높고 무릎까지 꽉 조이는 롱부츠는 근육과 발가락 뼈들을 압박하기 때문에 무지외반증의 또 다른 원인이 된답니다.

특히 통풍이 잘 안되기 때문에 세균으로 인한 질환 우려도 높습니다.

무지외반증이란 무엇일까요?
엄지발가락 변형으로 인해 두번째발가락쪽으로 휘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엄지발가락이 휘어지는 각도가 심해지면 엄지발가락의 바깥쪽이 벌개지면서 통증이 오고 심한 경우에는 신발을 신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롱부츠, 킬힐 못지않게 무지외반증 불러

롱부츠의 가장 큰 특징은 무릎까지 오는 길이랍니다. 아무래도 무릎을 구부리는 데 불편함이 뒤따른답니다. 걸음걸이도 부자연스러워진답니다. 넓적다리 근육은 물론 발바닥까지 무리가 가중된답니다. 또 신발의 무게 때문에 발목을 위로 젖히는 발등 근육까지 무리를 받는답니다.

많은 여성들이 신는 굽이 높고 앞이 뾰족한 롱부츠는 발목 아래 부분에 더욱더 많은 압박을 가한답니다.

하이힐과 똑같은 현상이 발생한답니다. 원래 사각형에 가까운 발을 삼각형 모양의 신발에 넣으면 엄지발가락이 안쪽으로 휘는 무지외반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답니다. 특히 뒷굽이 높기 때문에 체중이 발 앞쪽으로 몰려 전체적으로 무릎과 허리 목까지 영향을 끼치게 된답니다.

 또 발가락 근육과 뼈들이 좁은 신발 앞쪽에 밀집되어 피로도가 급증한답니다. 수술이 필요한 무지외반증은 튀어나온 엄지발가락 뼈 일부를 절단하여 똑바로 고정하는 교정적 절골술을 이용한답니다.


편한 신발과 번갈아 신으면 도움

꽉 끼는 부츠를 신으면 혈액순환 장애가 유발되고 통풍이 잘 안 되면서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진답니다. 세균으로 인한 대표적인 질환에는 무좀, 발톱무좀, 내성발톱 등이 있답니다. 특히 발톱이 맨 살을 파고드는 내성발톱은 심한 통증을 유발하고 방치하면 감염 위험성이 매우 높아진답니다.


겨울 내내 롱부츠을 신고 다니는 것은 발 건강에 결코 좋지 않습니다. 굽과 목이 낮은 부츠를 매일 신기 보다는 다른 신발과 번갈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을 할 때나 사무실에서는 편한 신발로 갈아 신는 습관이 발 건강을 위해서는 바람직하답니다.


발·발톱 문제점 케어‘푸스 플레게’

발 질환은 쉽게 무시해 버려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은데, 증상이 악화되면 통증을 유발하는 염증성 물집이 생기고 허리 고관절 무릎 혹은 발의 통증 등으로 자세와 보행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 환자나 신경·순환계 환자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아침저녁으로 발에 상처가 생겼거나 이상이 있는지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답니다.

 

 

발톱 무좀, 파고드는 발톱(조갑감입증), 굳은살, 티눈이나 못 박힌 발, 발 사마귀, 갈라지고 딱딱한 발꿈치, 피로하고 열나고 아픈 발, 차가운 발, 변형된 발, 당뇨 환자의 발 등 다양한 발 질환 케어에 최근 ‘푸스 플레게’라는 특수장비가 활용되고 있습니다. ‘푸스 플레게’는 독일의 최신 선진 의학적 발 관리 장비랍니다.

 

예전에 발톱을 뽑거나 레이저로 치료하는 방식 등은 통증이 따르고 걷는 데 불편할 뿐 아니라 일정기간 물에 닿지 않게 해야 하는 등의 불편이 따랐습니다. 그러나 ‘푸스 플레게’를 이용하면 발톱을 뽑지 않고 교정이 가능하며 굳은살이나 티눈, 두꺼워진 발톱 등을 미세하게 갈아내 제거할 수 있습니다. 발과 발톱에 생기는 다양한 이상 증세와 질환도 편안하게 케어할 수 있습니다.

 

 


 


 

발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일찍 병을 발견하는 것도 환자 증가의 원인입니다. 발 은 인체공학의 최대 걸작이며 최고의 예술품이랍니다. 발을 예찬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말이랍니다. 그만큼 발이 중요하다는 의미랍니다. 하지만 현대인의 발은 혹사당하고 있습니다.

 

 몸의 무게를 고스란히 지탱하는 건 기본이랍니다. 1km를 걷는다면 누적된 체중은 16t에 달한답니다. 비만, 과격한 운동, 신발도 발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랍니다. 특히 하이힐처럼 좁고, 높은 구두가 유행하면서 엄지발가락이 휘고 심한 통증이 나타나는 무지외반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무지외반증이란 무엇일까요?
엄지발가락 변형으로 인해 두번째발가락쪽으로 휘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엄지발가락이 휘어지는 각도가 심해지면 엄지발가락의 바깥쪽이 벌개지면서 통증이 오고 심한 경우에는 신발을 신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지외반증 예방수칙
1. 굽이 높고 폭이 좁은 신발을 신지 않습니다(하이힐,킬힐등)
2. 평소에 발가락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운동을 꾸준히 해줍니다.
3. 하이힐을 부득이하게 신어야 한다면 편한신발을 가지고 다니면서 번갈아 신는답니다.
 

무지외반증 교정및 보정이란?
보행에 지장을 주거나 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꼭 수술을 할 필요는 없으나 무지외반증의 특성상 진행이 계속되므로 여러가지 교정방법(운동법, 교정기, 깔창등)을 통하여 이를 예방하거나 그 진행 속도를 늦출수 있습니다.

 

무지외반증 원인은 무엇일까요?
1. 무게분산의 불균형
2. 직업적인 영향
3. 올바르지 못한 신발착용
4. 유전적인 영향
5. 잘못된 보행습관

 

무지외반증 교정및 보정의 종류

 

무지외반증 Orthosen 맞춤성형 보정/교정기
무지외반증으로 인해 변형된 발가락을 개개인의 발모양에 맞추어(1:1맞춤) 안전하게 보정해주므로,
뼈가 더 이상 변형되어 무지외반증이 진행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교정/보정 깔창 안에서 엄지발가락이 안정적인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치교정/보정 오소틱(까치발/평발/무지외반증)
무지외반증은 그 종류에 따라 발 전체를 보정해줘야 하는 경우와 부분적으로 보정해줘야 하는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발구조의 교정/보정은 전체 또는 부분깔창(오소틱)을 통하여 발목과 세로아치 그리고 가로아치의 발란스를 정상에 가깝게 조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변형된 발의 구조는 발란스 조정을 통하여 피로감을 많이 덜어줄뿐만 아니라
발에 나타나는 문제들(굳은살, 티눈, 발톱변형등)을 개선시킵니다.

 

 

 

 

Hallufix 무지외반증 교정기
무지외반증으로 나타나는 일반적인 발의 변형에 적용하며 수술 전 후(3-4단계)에서 사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발의 구조에맞게 고안된 특허 받은 독일 제품으로서 발에 무리를 전혀 주지않습니다.
신발 안에도 착용이 가능하여 24시간 교정과 보정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좌우 구분이 없고 착용하기가 편리하답니다

 

 

 

 

발구조 나선운동 Spiralgymnastik
무지외반증으로 나타나는 일반적인 발의 변형에 적용하며,수술 전후(3-4단계)에서 사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무지외반증 나선운동은 변형된 발구조의 이완과 보정을 위한 관절운동으로서 발의 뼈와 관절을 정상의 위치로 회복시키는 운동입니다.

발의 상태에 따라 운동이 다르게 진행되며 차후 본인이 스스로 운동이 가능합니다.

 

 

 

 

기능성신발
무지외반증으로 나타나는 일반적인 발의 변형에 적용하며 수술전후(3-4단계)에서 사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무지외반증의 기능성신발 필요성
무지외반증에 있어서 기능성 신발이란 발과 다리의 밸런스를 조정하여
 정상보행이 가능하게 도와주는 신발을 말하며 발의 구조적 변화(평발, 까치발, 무지외반증등)가 있는 경우
교정깔창과 함께 엄지관절이 발의 정상적인 위치로 유도하기에 적합한 신발입니다.

 

올바른 신발의 조건
1. 신발의 볼 부분이 발가락과 발 볼에 전혀 압박을 주지 않고 발가락 앞쪽으로 1-1.5cm 정도의 여유가 있는 신발
2. 앞 굽과 뒤굽의 높이 차이가 없는 신발(차이가 2.5cm를 넘어가지 않아야 합니다)
3.뒤꿈치가 딱딱하여 뒤꿈치 뼈(종골)를 정확한 위치에 유지할 수 있는 신발
4.발등에 끈이나 찍찍이가 있어 발의 부피변화에 따라 적절히 조절할 수 있는 신발
5.신발 바닥 면이 일직선 형태인 신발

 

 

 

 

무지외반증 테이핑
무지외반증은 뼈를 둘러싸고 있는 많은 근육과 힘줄은 변형된 발의 구조로 인하여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답니다.
특히, 무지외반증과 오지외반증으로 변형된 발의 관절과 근육, 그리고 힘줄은 걷고 서있는 동안 정상의 발보다 더 많은 긴장을 받게되고, 간혹 통증을 동반하기도한다. 테이핑관리는 이 긴장과 발의 통증을 손쉽게 해소해줄 수 있는 관리법이랍니다.

 


 

족저방형근 스트레칭

1. 의자에 앉아 오른쪽 발목을 올려 왼쪽 무릎 위에 놓습니다.

2. 오른손으로 오른쪽 발목을 잡고 고정시켜 준 뒤 왼손 손가락을 오른발 발가락 바닥에 대고, 왼손 손가락 방향이 발가락 방향과 같게 한답니다.

3. 왼손 손가락을 사용해 오른발 발가락을 오른쪽 무릎 즉, 발등 쪽으로 밀어 준답니다.

이때 발과 발목을 고정시켜 안정되게 한답니다. 왼쪽 손바닥으로 발가락 끝을 세게 밀면 더 강한 스트레칭을 해 줄 수 있습니다.

요즘 걷기와 달리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침대에서 내려와 첫발을 내디디면서 발뒤꿈치 부위에 통증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통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소처럼 조깅을 하고 나니 통증이 없어져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운동을 더욱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뒤꿈치가 계속 아픈 현상이 일어나면 족저방형근 손상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족저방형근은 발꿈치 뒤에 있는 종골에서 시작해 장지굴근건에 붙어 있습니다. 기능은 발가락을 발바닥 쪽으로 구부리도록 장지굴근 힘줄을 당겨 주는 보조 역할을 하는 것이랍니다.

 이 부위가 손상되면 발뒤꿈치에 통증이 생긴답니다. 족저근막염이 생겼을 때도 발뒤꿈치에 통증이 나타나므로 이 두 손상을 구별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족저방형근 손상은 오로지 발뒤꿈치 족저면에만 통증이 생긴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족저부에 충격이 있으면 발뒤꿈치 부위에 통증을 느낀답니다. 신발 면이 평평하지 않아 지속적으로 족저부에 자극을 줘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족저방형근이 약화하면서 단축 및 긴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장지굴근 작용을 돕는 기능이 약해지면 발가락을 구부리는 힘이 약해지거나 발뒤꿈치 통증을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족저방형근 스트레칭과 함께 가자미근·비복근·장지굴근 스트레칭을 더해 주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발뒤꿈치나 바닥 각질은 주로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 두꺼워진답니다. 이 때문에 겉모양이 흉해지는 것은 물론 종종 갈라지면서 피가 나고 심한 통증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드물게는 갈라진 틈으로 세균 감염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발 각질은 어떻게 관리하는 게 좋을까요?

흔히들 두꺼워진 발바닥 혹은 뒤꿈치 각질은 보통 물에 불려 떼어내려 한답니다. 하지만 심한 자극을 주면 각질층은 더 두꺼워진답니다. 게다가 목욕탕 바닥이나 돌, 칼 등을 이용해 없애려 하면 문제가 없는 부위까지 건드려 피부에 세균감염이 생기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에 이런 방법은 피해야 한답니다.

대신 부드러운 타월이나 브러시를 이용해 살짝 벗겨내야 한답니다.

또는 따뜻한 물에 발을 담가 잘 불린 다음 로션이나 크림을 듬뿍 바르고 랩이나 거즈 등으로 감싼 뒤 잠자리에 들면 발바닥이나 발뒤꿈치가 한결 부드러워진답니다. 이처럼 발의 각질이 두꺼워지면서 갈라지는 이유는 걸을 때 발바닥 피부가 자극을 받고 각질층의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이랍니다.

 여기에 이 각질층이 더 두꺼워질 수 있는 조건은 바로 발에 무리를 주는 신발입니다.

 특히 앞코가 뾰족하고 굽이 높은 구두를 신으면 발바닥이나 발뒤꿈치에 굳은살이 생기기 쉽고, 발가락 사이에 티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평소 굽 높은 구두는 피하고, 혹 신는다면 양말이나 덧신 등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또 발을 깨끗이 씻은 뒤 충분하게 크림이나 로션을 바르는 등 영양과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발 전용 크림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이와 함께 족욕이나 마사지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미지근한 물에 발을 담근 뒤 발전용 스크럽제를 바르는 방법도 권장된답니다.

겨울은 피부가 건조해 각질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입니다. 수분이 부족해서 갈라지고 각질이 일어나 보기 안 좋습니다. 그 중 발은 더 심하게 나타나는데 발바닥이나 발뒤꿈치가 논바닥 갈라지는 상태가 될수 있는데요. 실내외 기온차가 심하고 습도가 부족한 겨울에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나타난답니다.

 

처음에는 대수롭게 넘길 수 있으나 이내 발바닥과 발뒤꿈치는 쩍쩍 벌어지면 심하면 피가 나는 경우도 있답니다. 외형적으로 보기 안 좋을 뿐 아니라 발 건강에 좋지 않아 관리가 꼭 필요하답니다.  발뒤꿈치가 갈라지거나 사마귀 티눈 등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독일식 발관리 전문 관리 프로그램인 푸스플레게를 이용 발바닥과 발뒤꿈치의 갈라짐 현상, 사마귀 , 티눈을 통증없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시대와 유행에 상관없이 여성들로부터 언제나 사랑을 받고 있는 패션 아이템이 하이힐이랍니다. 작은 키를 보완해주고 여자의 자존심 S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하이힐은 구조적인 특성상 발끝이 조여지면서 온몸의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기 때문에 발가락에 가해지는 압력이 상당하답니다.

결국, 엄지발가락이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휘어지는 무지외반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무지외반증, 엄지발가락 뼈가 돌출되고 굳은 살과 통증 동반

무지외반증이란?

 엄지발가락이 두 번째 발가락 쪽으로 휘어 뼈가 툭 튀어나오며 관절부위가 돌출 되는 족부 불균형 질환을 말하는 것으로써 2차적으로는 발바닥에 굳은살이 생기고 부종과 통증이 동반된답니다. 무리하게 하이힐을 계속 신을 경우 척추와 허리, 무릎에 무리를 주게 되고 퇴행성 관절염으로도 진행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점차 심해지면서 걸음걸이에 문제가 발생하고 2차적으로 무릎과 고관절, 허리 등에까지 통증이 발생한답니다. 형태의 변화 이외에는 전혀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국 여성 10명 중 1명 꼴

원인은 폭이 좁은 신발이 주범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최근 젊은 여성들이 즐겨 신는 부츠와 하이힐 앞쪽 폭이 좁은 스타일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약 150만~200만명 정도가 무지외반증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대부분 여성이랍니다.

 심각하게 변형된 발은 보행 시 조금만 조이는 신발을 신어도 마찰로 인해 심한 통증을 느낀답니다. 무지외반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굽이 5cm 이하로 낮은 신발을 고르고 2시간 이상은 신지 않도록 한답니다. 신발은 발의 길이와 넓이에 맞아야 하며 재질은 딱딱한 것보다는 부드러운 것이 좋습니다.

 평소 발가락으로 책장을 넘기는 운동을 하면 발가락 근육이 많이 강화된답니다. 또 발가락을 벌렸다 폈다 하는 스트레칭을 자주 하도록 한답니다. 무지외반증은 관리만 잘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현대 여성들에게 신발은 패션의 마무리이자 자존심이라고 하지만 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신발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무지외반증,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수술을 할 경우 수술 부위에 흉터가 남아 수술 수 하이힐 등의 굽이 높고 발에 무리가 가는 신발은 신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무지외반증 Orthosen 맞춤성형 보정/교정기
무지외반증으로 인해 변형된 발가락을 개개인의 발모양에 맞추어(1:1맞춤) 안전하게 보정해주므로, 뼈가 더 이상 변형되어 무지외반증이 진행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교정/보정 깔창 안에서 엄지발가락이 안정적인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치교정/보정 오소틱(까치발/평발/무지외반증)
무지외반증은 그 종류에 따라 발 전체를 보정해줘야 하는 경우와 부분적으로 보정해줘야 하는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발구조의 교정/보정은 전체 또는 부분깔창(오소틱)을 통하여 발목과 세로아치 그리고 가로아치의 발란스를 정상에 가깝게 조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변형된 발의 구조는 발란스 조정을 통하여 피로감을 많이 덜어줄뿐만 아니라 발에 나타나는 문제들(굳은살, 티눈, 발톱변형등)을 개선시킵니다.

 

 

 

 

Hallufix 무지외반증 교정기
무지외반증으로 나타나는 일반적인 발의 변형에 적용하며 수술 전 후(3-4단계)에서 사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발의 구조에맞게 고안된 특허 받은 독일 제품으로서 발에 무리를 전혀 주지않습니다. 신발 안에도 착용이 가능하여 24시간 교정과 보정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좌우 구분이 없고 착용하기가 편리하답니다

 

 

 

 

발구조 나선운동 Spiralgymnastik
무지외반증으로 나타나는 일반적인 발의 변형에 적용하며,수술 전후(3-4단계)에서 사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무지외반증 나선운동은 변형된 발구조의 이완과 보정을 위한 관절운동으로서 발의 뼈와 관절을 정상의 위치로 회복시키는 운동입니다.

발의 상태에 따라 운동이 다르게 진행되며 차후 본인이 스스로 운동이 가능합니다.

 

 

 

 

기능성신발
무지외반증으로 나타나는 일반적인 발의 변형에 적용하며 수술전후(3-4단계)에서 사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무지외반증의 기능성신발 필요성
무지외반증에 있어서 기능성 신발이란 발과 다리의 밸런스를 조정하여 정상보행이 가능하게 도와주는 신발을 말하며 발의 구조적 변화(평발, 까치발, 무지외반증등)가 있는 경우 교정깔창과 함께 엄지관절이 발의 정상적인 위치로 유도하기에 적합한 신발입니다.

 

올바른 신발의 조건
1. 신발의 볼 부분이 발가락과 발 볼에 전혀 압박을 주지 않고 발가락 앞쪽으로 1-1.5cm 정도의 여유가 있는 신발
2. 앞 굽과 뒤굽의 높이 차이가 없는 신발(차이가 2.5cm를 넘어가지 않아야 합니다)
3.뒤꿈치가 딱딱하여 뒤꿈치 뼈(종골)를 정확한 위치에 유지할 수 있는 신발
4.발등에 끈이나 찍찍이가 있어 발의 부피변화에 따라 적절히 조절할 수 있는 신발
5.신발 바닥 면이 일직선 형태인 신발

 

 

 

 

무지외반증 테이핑
무지외반증은 뼈를 둘러싸고 있는 많은 근육과 힘줄은 변형된 발의 구조로 인하여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답니다.
특히, 무지외반증과 오지외반증으로 변형된 발의 관절과 근육, 그리고 힘줄은 걷고 서있는 동안 정상의 발보다 더 많은 긴장을 받게되고, 간혹 통증을 동반하기도한다. 테이핑관리는 이 긴장과 발의 통증을 손쉽게 해소해줄 수 있는 관리법이랍니다.


 


 


 

요즘 부쩍 발에 무언가 있는거 같고 불편한 느낌이 계속드는가 싶더니, 신발을 잘못 신어 뒤꿈치에 굳은살이 생겨 방치했더니 그만 부풀어올라 딱딱해지고 마치 뼈가 돌출된 것처럼 되기까지 합니다. 굳은살 제거처럼 긁어내기엔 너무 튀어나와 겁이 나기도 하는데요.

 

양쪽 새끼발가락에 구두 신은 뒤 너무 아파서 봤더니 굳은살인지 티눈인지 모를 것이 동그랗게 생겼습니다. 구두 신을 때마다 신경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발이 좀 피로하거나 부은 날에는 아픕니다.

 

 발에 생길수 있는 문제들

의외로 굳은살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굳은살 문제로 몇달 동안 관리를 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인 사람들도 있답니다. 굳은살 뿐만이 아니다. 티눈, 사마귀 등 발 피부와 관련된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해 초기에 관리를 받지 않고, 약국에서 판매하는 티눈액을 굳은살이나 사마귀에 발랐다가 상태를 더 악화시키는 경우도 적지 않답니다.

 
굳은살과 티눈

 굳은살과 티눈은 기본적으로 동일한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굳은살은 발의 특정 부위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져 딱딱한 상태가 된 경우를 말하는데 별다른 통증은 없답니다. 티눈도 굳은살과 원인은 같지만 굳은살과 달리 한가운데에 중심핵이 있고, 이 때문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유발됩니다. 굳은살이 심해져 티눈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사마귀는?

 그러나 사마귀는 굳은살, 티눈과 달리 면역력 저하로 생기는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따라서 발견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주변 부위뿐 아니라 피부접촉을 통해 제3자에게까지 전염될 수 있답니다. 또 겉으로 보기에 사마귀가 없어진 듯해도 완치된 것으로 오판해서는 안 됩니다.

 사마귀 바이러스에 일단 감염되면 잠복기의 차이는 있으나 바이러스 침투 후 2~3개월 이후에 외부로 존재를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독일 최신 풋케어기술 푸스플레게

 굳은살과 티눈은 푸스플레게 같은 독일의 최신 특수 장비를 이용해 관리적인 관리를 할 수 있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중요한 것은 굳은살이나 티눈은 완치된다 해도 하이힐이나 구두 같이 불편한 신발을 지속적으로 신어 특정 부위에 대한 압박이 중단되지 않는다면 재발할 가능성이 있으니 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발에 생길 수 있는 피부 질환은 굳은살, 티눈, 사마귀 외에도 조갑감입증(파고 드는 발톱), 무좀, 발톱 무좀 등 몇 가지가 더 있답니다. 이중에서 조갑감입증은 발톱이 살을 파고 들어 심하면 고름이 나고 염증이 생길 수도 있으며, 발톱을 뽑아야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하지만 굳이 발톱을 뽑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면 발톱이 곧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골드스팡등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답니다. 또 무좀과 손발톱 무좀은 관리 기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인내심을 갖고 케어를 시작해야 합니다. 강추위가 요즘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가 바뀔수록 길어지는 여름, 샌들 속 하얀 맨발을 뽐내고 싶다면 지금부터 발 관리를 해보자구요.
 

 


 

"2022년 한국에서 아시아의 많은 아이들이 박지성처럼 꿈꾸기 바랍니다."

박지성이 직접 쓴 수기 '평발의 꿈'으로 한국의 월드컵 유치 당위성을 세계에 호소합니다. 박지성이 2022년 월드컵 유치국 프리젠테이션에서 직접 쓴 원고를 낭독하는데요. 자신의 인생과 꿈, 2022년 월드컵과 아시아 축구를 주로 다뤘습니다. 박지성은 며칠간 고심하며 직접 원고를 썼다는데요.

주변의 도움을 얻어가며 영어로 된 원고에 자신의 이야기들을 담았답니다.

"나는 평발이었습니다. 특별히 축구를 잘하지도 못했습니다. 평범하던 한 아이는 월드컵을 통해 꿈을 이뤘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서있습니다. 2022년 월드컵에서도 아시아의 많은 아이들이 박지성처럼 꿈을 이루기를 바랍니다"라는 내용이랍니다.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약 5분. 그는 자신이 월드컵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듯, 여전히 축구 변방인 아시아 축구 발전을 위해서라도 한국이 월드컵을 개최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생각이랍니다.

여기서 잠깐 평발은 무엇일까요?
우리 발을 보면 발 안쪽 중간 부분이 아치 모양으로 오목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발의 아치는 인간이 서 있거나 걷고 달릴 때 충격을 흡수한답니다. 아치를 이루는 뼈 하나하나는 작지만 궁형으로 배열돼 있어 상당한 체중도 견딜 수 있습니다. 이런 아치가 없으면 발은 이동 시 지렛대 기능을 할 수 없게 되고, 충격도 흡수할 수 없습니다.

평발인 사람은 무엇이 불편할까요?

첫째로는 발의 무게분산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발이 쉽게 피로하고 오래 걸을 경우 발목에도 통증을 쉽게 느낄수 있습니다. 발의 닿는 면에 굳은살과 각질이 두껍게 생겨서 티눈이 될수도 있답니다.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거나 신발 등 외부적인 요인이 더해지면 무지외반증, 뒤꿈치통증등도 유발하게 된답니다.

 

평발을 관리해볼까요?

편평족은 복합적인 발의 기형으로서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의사의 정확한 진단하에 특수 깔창을 이용해서 발의 아치를 올려주어 교정한답니다. 심하지 않은경우에는 발의 피로해소를 위해 미지근한 물로 자주 족욕을 해주고 마시지 크림등을 이용해서 발을 마사지해서 근육을 이완해 주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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