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족이란 까치발 발등이 올라간 발?

 

평발과 반대되는 말로 발의 안쪽면에 있는 내측세로아치부분이 정상적이 상태보다 높은 경우를 말합니다.

 

때때로 갈퀴족이나 까치발이라고도 표현하는데 이러한 비정상적인 요족은 사고나 선천적인 문제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족인 사람은 체중이 발 앞꿈치뒤꿈치 부분에 몰리기 때문에 발에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고 발가락 힘줄이 비정상적으로 짧고 팽팽해져 발가락이 망치발가락 모양으로 변형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또한 발은 기본적으로 우리 몸의 충격 흡수를 해주는 1차 구조물에 요족이 있는 사람들은 이러한 충격 흡수 능력이 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격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한 발은 통증이나 굳은 살, 티눈 등이 생길 수 있고 심하면 무릎이나 허리, 어깨까지 충격이 전달되어 관절염, 허리통증, 어깨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요족은 선천적 구조이상에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치료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통증을 줄여주기 위한 꾸준한 종아리 부분과 발바닥의 스트레칭이 필수적이고 발바닥이 땅에 닫는 면적으로 넓혀주고 충격을 자연스럽게 흡수해 줄 수 있는 요족전용 깔창을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 발이 아플까? 발관리방법


니들이 내성발톱의 고통을 아느냐?


수술없이 고통 ‘끝’ 독일의 내성발톱교정


내성발톱(조갑감입증) 치료기


내성발톱 치료방법

 

제가 심한 내성발톱입니다.

처음엔 안그랬는데, 내성발톱이 된건 3개월정도 되었습니다.

발톱이 두꺼워지더니 살안으로 깊게 파고드는데

정말 너무 아픕니다ㅠㅠ

지금은 고름도 생기구...

치료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다른분들이 올려놓은신거 봤는데,

저는 해당이 안되는것 같아서요ㅠㅠ

발톱을 살짝 들어올려 솜을 넣으라고 하시는데

전 그게 안되더라구요ㅠㅠ

그리구 수술은 정말 하기 싫어서요..

수술해도 완치가 되지도 않는다고하구...ㅠ

도와주세요ㅠㅠ

 

 

 

 

    

 

1.내성발톱수술(발톱제거)

 

일반적으로 내성발톱수술이란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마취후진행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간 발톱부분보다 조금넓게 (메스를이용하여) 세로방향으로 금을 내거나 수술용 가위로 세로 방향으로 잘라낸뒤 아래로 잡아뽑습니다.

 

뽑아낸발톱의 상처로 인하여 아무는데 1주~3주이상 소요됩니다. 그러나 발톱의 뿌리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발톱이 자라나오는 동안(2~5개월)은

발톱이 눌리지 않아서 통증이 없다가 새로 잘라나온 발톱이 다시 살을 압박하거나 상처를 내기 시작하면 통증이 새작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잡아뽑은 발토부분에 발톱무좀이 생겨거 두꺼운 발톱이 되는경우, 또는 발톱이 변형되어 자라거나 더 파고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비용은 병원에따라 1만원~6만원까지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2.뿌리제거수술

그러나 이와 다르게 뿌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경우에는 앞의 방법보다는 통증과 완치기간, 그리고 좀더 삐싼 비용이(13만원 이상) 따르지만 수술만 성공하면  파고들어간 발톱이 다시 자라나오지 않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술은 발톱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며 뿌리부분은 긁어내거나 레이져로 태운 후 피부를 봉합합니다. 단점은 잘라낼때 발톱의 상당부분이 (대략 3분의 1~2분의 1)잘려나가서 발톱의 모양이 부분적으로 좁고 길게 자라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좀 상관없지만 여성의 경우는  미용상 상당한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수술 후 뿌리가 부분적으로 제거된경우에는 뽑아낸 발톱뿌리가 변형되어(찌글찌글,금이간상태,부분적 더디자람) 관리하기가 더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내성발톱교정

서두가 너무길었네요...

질문주신 발톱교정에대하여 간락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상은 제가 실질적으로 발톱을 교정해드리면서 갖고있는 정보와 통계를 말씀드린것이구요..

 

발톱교정은 다섯가지로 나누어가능합니다

 

 

1.탐포나데 보정법

("연준아빠"라고 네이버블러그에 소개가 잘되어있습니다.)

   :발톱이 완만한경우: 파고든발톱아래 솜을 넣는방법

 

2.안전커팅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푸스플레게 기법으로 통증없이 발톱의 일부분만 제거하는방법

 

3.B/S스팡 교정법(네일아트점과 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완만한발톱교정법(3주정도후 재교정해야함)

 

4.Gold스팡 교정법(일부병원과 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완만한경우부터 많이 파고든경우까지 교정가능(6주~8주경 재교정)

 

5.3TO스팡 교정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 가능)

  :가장 장력이 강하여 심한 발톱,통증있는 발톱에 바로 효과가 있는 교정법(8~10주후 재교정)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는지요...

 

출처 : 독일발건강센터

 


티눈과 굳은 살

 

티눈이나 굳은 살은 발이나 손의 부위에 매우 흔하며 모두 만성 마찰이나 압박에 의해 발생한다. 모두 원인을 없애면 나아지지만, 이들은 다른 종류의 질병이다.  티눈은 원추모양으로 피부의 외부 각질층이 두꺼워진 것으로 매우 단단하고 중앙에 단단한 핵이 생긴다. 이 부위는 압박이 가해질 때 통증이 동반된다. 티눈은 만성마찰이나 압박의 원인으로 신발과 마찰이 생기는 새끼 발가락의 옆 표면에 흔히 생긴다. 

 

 

물론, 다른 발가락에도 생길 수 있고 발가락사이와 신발의 무게가 가해지는 부분에도 생긴다. 때때로 수술로 손이나 발을 잃은 사람에게서 절단 부위의 조직에 가해지는 중량이 티눈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음악가의 손가락과 성직자의 무릎에도 생길 수 있다. 

 

잘 맞지 않는 신발은 티눈의 아주 흔한 원인이지만 이런 신발을 관절염이나 균형 잡히지 않은 발, 위치가 잘못 잡힌 발가락이나 피부에 가해지는 뼈의 자극등과 관련이 있다. 티눈패드는 티눈부위에 가해지는 압박을 없애주어 즉각적으로 경감시켜준다.  

 

약국에서 파는 여러 상품이 티눈을 완화시켜주고, 일시적으로 통증이 경감되기도 한다. 가정에서의 치료가 효과가 없고 고통이 지속되면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영구적인 제거는 압박과 마찰이 충분히 제거되어야 가능하다. 혹은 잘 맞는 신발을 신거나 특별한 안창을 넣어 줌으로써 가능할 수 있지만 완전한 압박을 없애기란 어렵고 그래서 티눈은 만 성적인 문제가 된다.

 

굳은살은 만성 마찰과 압박으로 생기는 피부의 두꺼워진 부위로 물집이 먼저 생기기도 한다. 굳은 살은 티눈과 비슷하지만 티눈의 둥근 모양이나 중심 핵은 없다.  굳은 살이 흔히 생기는 부위는 손바닥과 발바닥인데 만성 마찰과 압박을 받은 모든 부위에 생기며 노동자나 운동선수 지속적인 마찰을 한 부위에 계속 받는 사람들에게 혼히 나타난다. 

 

발에서 굳은 살은 뼈가 돌출된 부위, 특히 관절, 삐죽 튀어 나온 엄지 발가락과 다른 발가락의 튀어 나온 부위에 생기며 여성들은 하이 힐을 신기 때문에 때로 잘 맞지않는 신발을 신어서 발꿈치 에 굳은 살이 생긴다. 치료는 마찰과 압박을 없애는 것으로 시작된다. 신발의 스타일을 바꿔야 하고 각질을 유연하게 벗겨주는 연고가 도움이 된다.

 

각질은 피부의 가장 바깥 층에 위치하는 죽은 세포들을 말한다. 죽은 세포라고 하지만 피부를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보호해 주고, 수분의 증발을 막아주는 등 꼭 필요한 일을 한다. 그러나 각질이 피부에 너무 많이 쌓이고 딱딱해지면 굳은살이 된다. 굳은살 부분은 수분이 거의 없어 건조하고 겹겹이 쌓인 각질의 두께 때문에 색깔도 거무스름하게 보인다.

 

각질이 두꺼워지거나 굳은살이 되는 이유는 병적인 이유와 외부의 물리적인 압력을 들 수 있다. 병적인 이유는 아토피 피부염, 흔히 뱀살이라고 하는 어린선, 발바닥이 두꺼워지는 무좀을 들 수 있다. 이런 경우는 원인 치료를 하면 각질 문제는 자연히 없어진다.

 

외부적인 압력에 의한 경우는 팔꿈치, 무릎, 복사뼈, 발가락, 발뒤꿈치에 생긴다. 팔꿈치는 책상이나 작업대에 팔을 자주 괴는 경우 많이 생기고, 무릎은 걸레질 등으로 바닥에 문지르는 일이 많으면 생긴다. 또 복사뼈는 양반다리나 한쪽으로 꼬아 오래 앉는 등 앉는 자세가 원인이고 발가락과 발뒤꿈치는 꽉 쪼이는 구두가 원인이다.

 

이중 복사뼈와 발에 굳은살이 생긴 경우에는 한가지 더 살펴야 할 것이 있다. 앉는 자세가 문제인 경우에는 발의 굳은살도 문제지만 척추나 다리에도 스트레스 줄 수 있다. 따라서 평소에 바른 자세를 갖도록 유의해야 한다. 또 구두에 의해 굳은살이 생긴 경우, 발 관리를 아무리 잘 해도 구두를 바꾸지 않는 한 없어지지 않는다.

 

구두는 발의 미용과 건강에 모두 영향을 주므로 자신의 발에 맞는 구두의 선택이 중요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하이힐을 신어야 하는 경우가 잦은데, 이로 인해 체중이 발끝에 쏠려 발가락 특히 엄지와 새끼발가락에 굳은살이 생기는 경우가 흔하다. 따라서 가급적 편한 신발을 신고, 꼭 필요한 경우에만 하이힐을 신는 것이 좋겠다.

 

굳은살을 치료하고 난 다음에도 자꾸 재발할 때에는 뼈에 이상이 없는지 X-ray 촬영을 한 번 해보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굳은살이 생기는 부위의 뼈가 비정상적으로 돌출되어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굳은살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먼저 원인 제거가 제일 중요하다. 물리적 압력을 없애야 하고, 원인이 되는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것도 필요하다. 두터워진 각질은 각질용해제나 이중 면도기 등을 이용해 제거하고, 크림이나 로숀 등을 이용해 피부에 유분과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굳은살이 두터워져 피부를 누르는 경우에는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왜? 발이 아플까? 발관리방법


니들이 내성발톱의 고통을 아느냐?


수술없이 고통 ‘끝’ 독일의 내성발톱교정


내성발톱(조갑감입증) 치료기



내성발톱의 고통을 아시는 분은 좀 답변해주세요ㅠㅠㅠㅠ

 

 

제가 내성발톱을 6년째 겪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진짜 아파서 걷지도 못했는데요...지금은 과산화수소 발라주고 솜 넣어주고 빨간약 바르고 하니 이제 걸을 땐 아무 이상없습니다.ㅎㅎ

 

하지만!!! 누군가 밟았을때;;; 진짜;; 고역입니다!!!

 

근데요, 제가 엄지 발가락 둘다 안쪽 발톱이 내성발톱이거덩요. 

근데 왼쪽도 내성발톱인데 되게 깔끔해요;; 아프긴한데 진짜 내성발톱 아닌것 처럼 깔끔한데 오른쪽은 아무리 치료를 해도 왼쪽이랑 똑같은 고통인데 양말에 고름묻고 피묻고 그러거덩여;;

 

글고 그 머냐;; 발톱 바깥에 혹이라고 해야대나? 막 튀어나온거있자나요;; 오른쪽에만 있더라구요. 제가 어제 놀고 들왔는데 양말 열자마자 오른쪽발톱에서 피가 억수같이 나오는 거에요;; 아 진짜 무서워서;;

 

2분이나 지나고 휴지로 닦아냈는데요;; 도데체 왜이러는 거죠;;진짜 이제 지겹다고 해야되나;; 피 도데체 왜 나는 겁니까;; 제가 집에서 치료를 할껀데요 (방학동안) 치료방법이나 약같은거 좀 소개시켜주세요;; ㅠㅠ 진짜 낫게되면 정말 그 분에게 은혜를 잊지 못할겁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발톱을 자르면 안되는데...

수술한다고 다 낫는게 아닌데..

모처럼 지식인을 둘러보니 온통 발톱 잘라내고 수술하라는 답변뿐이군요..

 

자랑질 하려고 쓴글이 아닙니다.

내성발톱은 수술해야 한다.  발톱을 잘라야 한다는 답변이 정답이 아니라는것을 알려드리려는것입니다.

     

    

 

1.내성발톱수술(발톱제거)

 

일반적으로 내성발톱수술이란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마취후진행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간 발톱부분보다 조금넓게 (메스를이용하여) 세로방향으로 금을 내거나 수술용 가위로 세로 방향으로 잘라낸뒤 아래로 잡아뽑습니다.

 

뽑아낸발톱의 상처로 인하여 아무는데 1주~3주이상 소요됩니다. 그러나 발톱의 뿌리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발톱이 자라나오는 동안(2~5개월)은

발톱이 눌리지 않아서 통증이 없다가 새로 잘라나온 발톱이 다시 살을 압박하거나 상처를 내기 시작하면 통증이 새작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잡아뽑은 발토부분에 발톱무좀이 생겨거 두꺼운 발톱이 되는경우, 또는 발톱이 변형되어 자라거나 더 파고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비용은 병원에따라 1만원~6만원까지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2.뿌리제거수술

그러나 이와 다르게 뿌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경우에는 앞의 방법보다는 통증과 완치기간, 그리고 좀더 삐싼 비용이(13만원 이상) 따르지만 수술만 성공하면  파고들어간 발톱이 다시 자라나오지 않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술은 발톱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며 뿌리부분은 긁어내거나 레이져로 태운 후 피부를 봉합합니다. 단점은 잘라낼때 발톱의 상당부분이 (대략 3분의 1~2분의 1)잘려나가서 발톱의 모양이 부분적으로 좁고 길게 자라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좀 상관없지만 여성의 경우는  미용상 상당한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수술 후 뿌리가 부분적으로 제거된경우에는 뽑아낸 발톱뿌리가 변형되어(찌글찌글,금이간상태,부분적 더디자람) 관리하기가 더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내성발톱교정

서두가 너무길었네요...

질문주신 발톱교정에대하여 간락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상은 제가 실질적으로 발톱을 교정해드리면서 갖고있는 정보와 통계를 말씀드린것이구요..

 

발톱교정은 다섯가지로 나누어가능합니다

 

 

1.탐포나데 보정법

("연준아빠"라고 네이버블러그에 소개가 잘되어있습니다.)

   :발톱이 완만한경우: 파고든발톱아래 솜을 넣는방법

 

2.안전커팅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푸스플레게 기법으로 통증없이 발톱의 일부분만 제거하는방법

 

3.B/S스팡 교정법(네일아트점과 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완만한발톱교정법(3주정도후 재교정해야함)

 

4.Gold스팡 교정법(일부병원과 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완만한경우부터 많이 파고든경우까지 교정가능(6주~8주경 재교정)

 

5.3TO스팡 교정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 가능)

  :가장 장력이 강하여 심한 발톱,통증있는 발톱에 바로 효과가 있는 교정법(8~10주후 재교정)   

    

    

    

출처 : 독일발건강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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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건강 점검 10 해보세요

‘불쌍한 내 발, 괜찮니?’…발 건강 체크리스트 10

 

 

 

지구 세 바퀴. 이는 뼈 26개, 관절 22개, 100개가 넘는 힘줄과 인대로 구성된 발이 일생동안 걷는 양이다. 이처럼 신체의 가장 아래쪽에서 체중을 지탱하며 봉사하는 발이지만 발 건강에 대해 무심한 경우가 많다.

미국족부의학협회(APMAㆍAmerican Podiatric Medical Association)가 지난 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미국 성인 2명 중 1명이 발의 통증을 느껴 걷는 것이 불편하다고 답한 바 있다. 뉴욕 족부클리닉 앤드류 섀피로 박사는 “발 통증은 노화의 과정이라 생각해 많은 사람들이 그냥 안고 살아간다”고 지적했다.

노화에 따른 관절염, 족저근막염, 무지외반증, 무좀 등이 발의 통증을 일으키는 주범. APMA와 섀피로 박사가 제시한 다음의 질문을 통해 내 발은 괜찮은지 점검해 보자.

1. 과체중인가?
발에 실리는 하중은 자신의 몸무게의 120%다. 따라서 비만일 경우 발을 지지하는 근육과 인대, 뼈에 많은 스트레스를 주게 된다. 특히 족저근막염과 무지외반증은 과체중일 때 위험성이 증가한다.

2. 당뇨가 있나?
발은 심장에서 가장 먼 곳에 있어 혈액순환 장애나 신경손상 등의 합병증 증상이 가장 먼저 나타나는 곳이다. 특히 당뇨인 경우 이런 합병증으로 잘못하면 발을 절단해야 할 수 있으므로 매년 전문의에게 발을 점검받고 찰과상을 입히거나 압력이 지나친 신발은 절대 피해야 한다.

3. 혈액순환 장애가 있나?
말초동맥폐색질환(PAOD?하지 혈관 좁아져 나타나는 순환 장애) 있다면 발에 각종 질환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흡연 역시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켜 발 건강에 해롭다.

4. 발 통증 호소하는 가족 있나?
가족력 역시 발 질환 위험성을 예측할 수 있는 단서가 된다. 부모 중 발 때문에 고생하는 분이 있다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5. 평발, 혹은 요족인가?
발의 굴곡이 없는 평발은 근육과 인대를 늘이고 약하게 해 건염, 신경통 등을 가져온다. 굴곡이 심한 요족 역시 충격흡수가 잘 안 돼 무릎과 고관절, 척추에 압박을 가져온다. 양쪽 모두 신발 선택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등척성 운동(고정물체를 밀거나 당기는 운동)을 통해 발 근육을 강화시켜 준다.

6. 이중관절인가?
엄지손가락을 밖으로 굽혔을 때 팔에 닿는다면 발 역시 이처럼 잘 움직인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관절이 전후좌우로 자유로이 움직이는 이중관절은 발을 단단히 지지하지 못해 부상의 위험을 높인다.

7. 신발이 잘 맞는가?
언제 마지막으로 발 크기를 재 봤는가? 발은 나이가 들면서 평평해지고 길어진다. 따라서 만일 20대 초반의 신발 크기를 40대가 되어서도 고수하고 있다면 다시 한번 발 크기를 재 딱 맞는 신발을 찾아야 한다. 임신부의 경우는 발 크기가 늘어나므로 신발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8. 하이힐을 신는가?
하이힐이 발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새삼스러운 사실이 아니다. 하이힐은 뒤꿈치와 발가락에 불균형한 힘을 주게 돼 무지외반증, 신경종, 발꿈치 결절 등을 일으킨다. 신발 높이는 5cm 이하를 선택하고 더 높은 신발은 주1회 이상 신지 않도록 한다.

9. 발에 햇빛 쪼이는 시간 있나?
곰팡이나 박테리아는 따뜻하고 축축한 환경에서 잘 자란다. 흡습성 좋은 양말을 신고 집에 돌아오면 깨끗이 닦은 후 항균 파우더를 발라 공기 중에 노출시킨다.

10. 자주 걷나?
걷는 것만큼 발 건강에 좋은 것은 없다. 발에 잘 맞는 운동화를 신고 매일 일정시간 걸어주면 발뿐 아니라 전신건강이 향상된다.

 

 

왜? 발이 아플까? 발관리방법


니들이 내성발톱의 고통을 아느냐?


수술없이 고통 ‘끝’ 독일의 내성발톱교정


내성발톱(조갑감입증) 치료기



내성발톱을 치료하고 싶어요

 

내성발톱 때문에 발이 너무 아파서 미치겠습니다
처음 잘못 깍은게 습관이 되버려서 자꾸만 안쪽으로 발톱이 자라나네요
올여름에 치료하고 싶은데 내성발톱을 치료하려면 어떤 종류의 병원에 가야하나요?
그리고 제가 울산에 사는데 내성발톱 치료나 수술 잘하는 병원 있으면 소개좀 해주세요

 

 


A : 질문주신 내성발톱수술과 발톱교정을 비교하여설명드리겠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발톱교정을 이용하여 교정후 1달~4달후의 비교사진입니다.

 

    

    

 

1.내성발톱수술(발톱제거)

 

일반적으로 내성발톱수술이란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마취후진행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간 발톱부분보다 조금넓게 (메스를이용하여) 세로방향으로 금을 내거나 수술용 가위로 세로 방향으로 잘라낸뒤 아래로 잡아뽑습니다.

 

뽑아낸발톱의 상처로 인하여 아무는데 1주~3주이상 소요됩니다. 그러나 발톱의 뿌리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발톱이 자라나오는 동안(2~5개월)은

발톱이 눌리지 않아서 통증이 없다가 새로 잘라나온 발톱이 다시 살을 압박하거나 상처를 내기 시작하면 통증이 새작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잡아뽑은 발토부분에 발톱무좀이 생겨거 두꺼운 발톱이 되는경우, 또는 발톱이 변형되어 자라거나 더 파고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비용은 병원에따라 1만원~6만원까지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2.뿌리제거수술

그러나 이와 다르게 뿌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경우에는 앞의 방법보다는 통증과 완치기간, 그리고 좀더 삐싼 비용이(13만원 이상) 따르지만 수술만 성공하면  파고들어간 발톱이 다시 자라나오지 않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술은 발톱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며 뿌리부분은 긁어내거나 레이져로 태운 후 피부를 봉합합니다. 단점은 잘라낼때 발톱의 상당부분이 (대략 3분의 1~2분의 1)잘려나가서 발톱의 모양이 부분적으로 좁고 길게 자라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좀 상관없지만 여성의 경우는  미용상 상당한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수술 후 뿌리가 부분적으로 제거된경우에는 뽑아낸 발톱뿌리가 변형되어(찌글찌글,금이간상태,부분적 더디자람) 관리하기가 더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내성발톱교정

서두가 너무길었네요...

질문주신 발톱교정에대하여 간락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상은 제가 실질적으로 발톱을 교정해드리면서 갖고있는 정보와 통계를 말씀드린것이구요..

 

발톱교정은 다섯가지로 나누어가능합니다

 

 

1.탐포나데 보정법

("연준아빠"라고 네이버블러그에 소개가 잘되어있습니다.)

   :발톱이 완만한경우: 파고든발톱아래 솜을 넣는방법

 

2.안전커팅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푸스플레게 기법으로 통증없이 발톱의 일부분만 제거하는방법

 

3.B/S스팡 교정법(네일아트점과 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완만한발톱교정법(3주정도후 재교정해야함)

 

4.Gold스팡 교정법(일부병원과 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완만한경우부터 많이 파고든경우까지 교정가능(6주~8주경 재교정)

 

5.3TO스팡 교정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 가능)

  :가장 장력이 강하여 심한 발톱,통증있는 발톱에 바로 효과가 있는 교정법(8~10주후 재교정)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는지요...

 

출처 : 독일발건강센터

 


무심코 지나치면 심각해질수 있는 발질환

발 벗고 발 관리 나서면 ‘맨발의 계절’ 이 즐겁다

 

 

 

건강에 아무리 꼼꼼한 사람이라도 발 질환은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은근히 신경 쓰이는 티눈, 참을 수 없는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무좀, 보기 싫은 발바닥 사마귀, 엄지발가락이 휘어져 변형되는 증상, 고통스럽게 살을 파고드는 발톱 등 가볍다면 가볍고, 심각하다면 심각한 발 질환들이 있다. 흔하지만 의외로 아픈 채로 그냥 놓아두게 되는 다양한 발 질환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다.


티눈·통풍·무좀·발사마귀·파고드는 발톱 등
편한 신발·양말 신고 깨끗하게 씻으면 예방 가능
발톱 너무 바짝 깎아도 안좋아

 

 너무 높은 하이힐, 굽이 너무 낮은 샌달 등은 모두 발 건강에 좋지 않다. 너무 발을 조이는 신발 역시 피해야 한다.

 

# 무지외반증(bunion)

 

다른 말로는 ‘건막류’라 한다. 엄지발가락 옆 뼈 부위가 튀어나와 변형을 일으킨 발 변형 질환이다. 엄지발가락이 휘어져 엄지발가락 뼈가 심하게 바깥쪽으로 돌출된 모양으로 변형된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주요 원인은 바로 신발이다. 주로 끝이 뾰족한 신발, 높은 하이힐, 폭이 좁아 발을 심하게 꽉 죄는 구두 때문에 생긴다. 변형이 심하면 걸음걸이도 이상해지고 발 통증뿐 아니라 무릎, 엉덩이 관절, 허리까지 심하게 아플 수 있으며 또한 관절염까지 부를 수 있다.

 

치료 첫 단계는 먼저 신발을 바꾸는 일이다. 이미 생긴 돌출부위에는 쿠션역할을 해주는 패드를 대어주기도 하며 깔창을 사용하기도 한다. 통증이 심하면 타이레놀이나 애드빌 같은 통증약을 복용하기도 한다. 아주 심한 케이스는 수술도 고려된다. 수술은 가장 최후의 선택사항으로 통증이 너무 심하거나 무지외반증 때문에 일상생활을 할 수가 없을 때 고려될 수는 있으나 수술 후에도 통증이 계속 남아 있을 수도 있으며, 다시 재발할 가능성도 있다.

 

무엇보다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엄지발가락이 신발 안에서 밀려들어 마찰이나 압력을 받아 생기는 만큼 신발과 발 사이에 마찰을 일으키지 않도록 발 모양에 잘 맞는 신발을 선택해야 한다.

 

신발은 너무 꽉 끼는 것을 신지 않도록 주의하며 하이힐도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발가락 부위가 넓은 신발을 고르는 것도 좋다. 굳이 뾰족한 신발을 신어야 한다면 발가락을 자주 신발 속에서 꼼지락거리는 것도 도움된다. 또한 하이힐은 앞부분이 네모난 것을 신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 티눈

 

신발과 마찰이 심하거나 압력이 몰리는 것을 원인으로 티눈이나 굳은살이 볼품없이 생기게 된다. 티눈을 없애려면 먼저 발에 잘 맞는 편한 신발을 신는 게 중요하다.

 

티눈이나 굳은살이 생기면 대부분 손톱으로 자꾸 벗겨내거나 손톱깎이로 잘라내거나 혼자서 각질제거용 버퍼 등으로 빡빡 문지르기 쉽다. 그러나 손톱깎이나 칼로 잘라내면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당뇨나 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상처가 자칫 피부궤양을 부를 수 있어 병원을 찾아가 레이저나 약물로 제거해야 한다.

 

티눈 역시 발에 잘 맞는 편한 신발을 신는 게 중요하다. 낮은 신발을 신거나 발에 무리를 주지 않는 신발을 신으면 더러 자연적으로 사라지기도 한다. 또 티눈 부위에 스폰지를 대 주면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 통풍(Gout)

 

관절염의 형태로 갑작스런 통증, 불그스레한 피부, 발이 퉁퉁 붓는 증상, 특히 엄지발가락 쪽에 뻣뻣함을 느끼는 증상이 나타난다.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통풍은 발, 관절, 무릎 등 부위에 나타난다. 음식을 통해 섭취된 요산이 충분히 배설되지 않고 체내 축적돼, 체내 혈액에 요산이 너무 많을 경우 바늘처럼 생긴 요산의 결정이 관절 주위에 쌓여 통증을 일으키는 것이 원인이다.

 

통풍으로 진단되면 환자의 상태나 질병유무에 따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콜히친(Colchicine), 스테로이드 등이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기 위해 처방된다. 통풍환자는 붉은 육류나 해산물 섭취는 줄이고, 알콜 음료는 피해야 한다. 또한 저 지방 식단을 먹고 홀그레인을 섭취하도록 한다.


# 발바닥 사마귀(Plantar wars)

 

단단해지는 각질이 생기는 형태로 주로 발바닥에 생긴다. 전염성으로 찢어진 피부 틈으로 바이러스가 들어와 생기는데, 공용 수영장이나 샤워장, 목욕탕 등에서 감염될 수 있다. 원인 바이러스균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human papillomavirus). 발바닥에 압력을 받는 부위에 생기기도 한다. 적당기간이 지나면 없어지기도 하는데, 특별히 가렵거나 아픈 증상은 없어 그냥 놔두면 저절로 없어진다는 통념 때문에 무작정 방치되기 쉽다.

 

하지만 티눈처럼 손톱으로 후벼 파거나, 도구를 이용해 뜯어내게 되면 세균 감염이 일어나 곪을 수도 있다. 치료에는 살리실산(Salicylic acid)이 이용되기도 하며, 그 외 냉동요법, 레이저 치료, 면역요법, 주사요법, 증상 부위를 국소적으로 자르는 간단한 수술요법 등이 있다.


# 무좀(Athlete’s Foot)

 

여름철 흔한 발 질환, 무좀. 남녀를 가리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성보다는 남성 무좀 환자가 더 많다. 곰팡이균에 의해 생기는데, 피부가 허옇게 일어나 벗겨지고, 심한 가려움증에 시달리기도 하며, 물집이 생기거나 염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무좀을 일으키는 곰팡이는 피부 각질층과 모발, 손톱, 발톱 같은 케라틴에 기생해 번식한다. 전염성은 있으나 심하게 전염되는 것은 아니다. 맨발로 다니기 쉬운 수영장, 피트니스 시설의 샤워장 등에서 옮겨오기 쉽다. 발가락 사이사이에 생기기 쉬운데, 땀이 나면 불쾌한 냄새를 더욱 일으킨다. 발바닥 각질이 두꺼워져 가루처럼 피부 껍질이 떨어지기도 한다. 발톱은 두꺼워지고, 부서지기 쉽게 푸석푸석해지며 색깔도 누르스름하게 변색되고, 표면은 거칠어진다. 무좀 때문에 발톱이 떨어져 나가기도 한다.

특히 통풍이 잘 안 되는 꽉 끼는 신발에서는 곰팡이균이 더욱 잘 번식된다.

 

발 무좀을 예방하려면 우선 하루 1회 이상 발을 깨끗이 씻어야 하며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에는 더 자주 씻으면 좋다. 발을 씻은 뒤에는 통풍을 잘 시켜 발가락 사이사이 잘 말리고 건조하게 유지해야 한다. 땀이 나지 않도록 주의하며 양말은 꼭 신고, 자주 갈아 신도록 한다. 양말이나 스타킹 없이 신발을 신으면 발과 신발 사이 눅눅해지는 습기가 생기기 쉽다. 양말은 자연 소재를 선택한다. 신발은 죄는 것보다 발가락이 나오는 샌들이나 통풍이 잘 되는 신발이 좋으며, 굽이 낮고 앞이 좁지 않은 편안한 신발을 신는 게 좋다. 낡은 신발이나 남의 신발은 가급적 신지 말아야 한다.

 

일단 발 무좀이 생기면 항진균제 연고나 로션을 발라 치료하는데, 하루 1~2회 정도 무좀이 생긴 부위에 바르면 된다. 다 나은 것 같아도 2~3주간 계속 발라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 간혹 무좀으로 갈라진 피부를 통해 균이 들어가 급성 염증이나 2차 감염이 생긴다. 이때는 발가락이나 발등이 붓고 붉은 색을 띠며 통증을 동반할 수 있고, 증상 부위에서 진물이 나기도 한다. 이런 경우 의사와 상담 후 환자의 증상에 따라 처방된 항생제를 복용해야 한다.

 

무좀을 치료하는 항진균 로션이나 파우더, 연고로는 털비나핀(Terbinafine, 브랜드명 Lamisil), 클로트리마졸(Clotrimazole, 브랜드명 Lotrimin), 마이코나졸(Miconazole, 브랜드명 Monistat-Derm) 등이 있다.

 

# 평발

 

평발은 발바닥 안쪽에 동그랗게 위로 올라간 모양, 즉 아치(arch) 구조가 없이 평평한 발바닥을 말한다. 발 아치 구조는 체중을 감당하는 지렛대이자 걷거나 뛰는데 충격을 흡수하는 스프링 역할을 담당한다. 평발일 경우 오래 서있거나 장시간 걸으면 쉽게 피로해지고 통증이 생긴다. 아기 때는 모두 평발의 형태로 태어나지만 두발로 걷기 시작하면서 아치구조가 만들어지고, 10세가 되면 약 4% 정도만이 평발로 남는다. 성장하면서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아킬레스건의 이상, 신경계나 골격 이상에 따른 평발도 있을 수 있으므로 발 전문의를 찾아가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발 강화 운동, 깔창 등을 이용해 통증을 해소하기도 한다.


# 파고드는 발톱

 

조갑감입증이라 불리는 파고드는 발톱도 하이힐이나 꽉 조이는 신발 때문에 생길 수 있다. 이는 발 앞쪽이 심하게 압박돼 생기기도 하는 것으로 엄지발톱이 안쪽 살 속을 파고들어 그 주변이 욱신욱신 아프고 살이 벌겋게 부어 오르며 심하면 고름이 생기기도 한다. 또한 발톱을 너무 바짝 깎거나 발톱 부상 때문에 생길 수도 있다.

 

심하지 않으면 규칙적으로 따뜻한 물에 담가 족욕을 하고, 발톱 부위를 깨끗하게 하며 솜을 이용해 문제가 생긴 발톱 가장자리에 대어 피부로 파고든 발톱을 조금씩 올려주면서 집에서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통증이 너무 심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불편하면 의사를 찾아가야 한다.


 

 굳은 살이나 티눈을 각질제거 도구를 이용해 살살 벗겨내도 되지만 너무 박박 문지르거나 손톱깎이로 잘라내는 것은 2차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한다(위). 무지외반증은 발 변형 질환으로 엄지발가락 뼈가 심하게 바깥쪽으로 튀어나와 휘어진 증상을 말한다. 꽉 죄이는 신발이 주요 원인이다.


너무 높거나 낮은신발 신지 말아야

 

# 건강한 발 관리법

 

-건강한 발은 티눈이나 굳은 살, 무좀, 발바닥 사마귀 등 질병이 없고, 변형이 없어야 한다. 평소 발에 이상이 없는지 살피고 청결하며 건강한 발로 가꾸도록 해야 한다.

-발톱은 되도록 둥글게 깎지 말고, 일자로 깎는다. 너무 바짝 깎지 않도록 주의.

-공공장소에서 맨발로 다니지 않도록 한다.

-발에 잘 맞는 신발과 양말을 고른다. 너무 꽉 죄는 신발은 피한다. 그렇다고 너무 헐렁한 신발도 좋지 않다. 발가락이 조이지 않도록 공간이 있는 대신 헐겁지 않은 신발을 고른다. 헌 신발 역시 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때에 따라 신발을 바꿔준다.

-한 켤레만 계속 신지 말고 신발은 최소 두 켤레를 갖고 번갈아 가며 신는다.

-너무 높은 굽의 구두나 신발은 피한다. 아주 낮은 굽도 좋지 않다. 굽은 2인치 이하(2~4cm 이하) 높이가 척추 건강에 가장 좋다. 또한 가능하다면 굽에 쿠션이 있는 것을 고른다.

-매일 발을 씻은 후에는 말끔하게 건조시킨다.

-지나치게 각질을 벗기려고 하지 않는다.

-티눈이나 굳은살을 손톱깎이로 벗겨내려고 하지 않는다.

-여름철 물가에 갔다 온 뒤에는 잘 말리고 발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매일 발바닥 스트레칭을 해준다.

-자신에게 맞는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며, 발 질환이 너무 오래되거나 통증을 유발하면 발 전문의를 찾아가 전문적인 치료를 받도록 한다.


 발 건강을 위해 틈틈이 발을 쭉 폈다가 오므리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깨끗한 손으로 발을 씻은 후에 발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피로 회복에 도움된다.


 

 

 

왜? 발이 아플까? 발관리방법


니들이 내성발톱의 고통을 아느냐?


수술없이 고통 ‘끝’ 독일의 내성발톱교정


내성발톱(조갑감입증) 치료기

 

 

 

 

 

 

 

 

 

 

 

 

 


生살 속 파고드는 고통 내성발톱 엄지발가락 악~ 비명

‘무지외반증’, ‘내성발톱’에 엄지발가락 악! 소리

 

 

- 내성발톱 • 무지외반증 등 엄지발가락 질환, 무릎허리 등 2차 통증 유발
- 좁고 뾰족한 신발 • 굽 높은 하이힐 등 잘못된 신발착용도 주 원인
- 족욕, 마사지, 발가락스트레칭 등 평소 세심한 발관리로 예방가능

 


과거 미국에서는 흑인 노예들이 달아나다 잡히면 다시 달아나지 못하게 엄지발가락을 절단했다고 한다. 엄지발가락이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이동시키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신체부위이기 때문이다.

엄지발가락은 인체에서 일종의 버팀목이자 지렛대라 할 수 있다. 때문에 여기에 문제가 생기면 통증은 물론이고, 거동이 부자연스럽고 불편해지면서 자세도 비뚤어져 전신질환을 앓을 수 있다. 여성들의 경우 고통은 둘째 치더라도 여름철 필수 패션아이템인 샌들 신기도 꺼려질 수 밖에 없다.

 

특히 엄지발가락이 휜 ‘무지외반증’과 엄지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내향성 족지발톱(내성발톱)’은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으면서도 치료를 미루다 고통만 키우는 대표적인 엄지발가락 질환이다.

 

 

▼ 머릿속까지 전해지는 고통 – 무지외반증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안쪽으로 휘는 질환이다. 단순히 모양만 휘는 게 아니라 튀어나온 뼈가 신발과 맞닿으면서 심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우리나라 성인여성 10명 중 2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 시간이 지날수록 휘는 각도가 점점 더 커져서 고통이 심해진다.

 

무지외반증은 선천적으로 관절이 유연한 경우에 잘 생길 수 있고 유전적인 요소도 있다. 보통 엄마가 무지외반증인 경우 딸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하이힐 병’이라고 불릴 정도로 잘못된 신발착용 습관이 중요한 원인으로 꼽힌다. 휜 모양 때문에 외관상 보기 좋지 않은 것은 물론 발가락 관절이 붓기도 하고 발가락 뼈를 둘러싸고 있는 골막에 염증이 생겨 통증을 겪게 된다. 발가락 변형이 심해지면 걷기조차 힘들어지고 걷는 자세도 나빠져 발목이나 무릎, 허리 등에 2차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상태가 심하지 않다면 보조기를 착용하거나 교정깔창을 사용해 통증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변형된 정도나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면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 生살 속 파고드는 고통 – 내향성 족지발톱(내성발톱)
내향성 족지발톱(내성발톱)은 조갑감입증으로도 불리는데, 한마디로 발톱의 양 끝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가면서 자라는 질환이다. 체중이 가장 많이 실리는 엄지발가락에 주로 생기며, 걸어갈 때나 상처부위가 외부와 닿을 때 살을 찌르는 듯한 통증을 겪는다.

 

보통 발톱의 양 끝을 지나치게 짧게 깎는 버릇이 있거나 무좀 등과 같은 발톱질환이 있을 때, 선천적으로 발톱 모양이 과도하게 굽어있거나 반대로 발톱주위 피부가 많이 튀어나온 경우 생길 수 있다. 또 평소 앞 코가 좁거나 꽉 조이는 구두•하이힐 등을 즐겨 신어도 생긴다.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가면 2차 세균감염이 생길 수 있고, 붓고 곪아 진물이 나기도 하며 고통 때문에 걷기도 힘들 수 있다.

 

염증이 생겼다면 항생제 처방과 함께 따뜻한 물에 발을 담가주는 방법으로 일시적인 치료효과를 볼 수는 있다. 심하지 않다면 플라스틱 발톱 성형기구를 1년 정도 발톱 밑에 끼워 발톱 모양을 잡아주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또 변형이 심하거나 감염위험이 있을 때는 발톱 전체를 뽑는 수술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미 발톱이 자라는 길 자체가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재발할 수도 있다.

 

 3TO Spange

우선 수술을 하지 않고 발톱의 뿌리를 교정하는 독일의 교정방법이다. 3TO-Spange 라는 독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이다. 쉽게말해 철사모양을 양쪽 발톱 사이에 걸고 고리를 이용하여 적절하게 조이는 방법이다. 발톱의 휜 모양이나 두께에 상관없이 교정이 가능하며, 염증이 있는 경우나 어린 아이에게도 장착이 가능하다 비교적 정확하게 효과적으로 교정이 가능한 방법이다. 장점은 수술을 원치않는 분들과 간단한착용만으로 통증없이 교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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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없이 고통 ‘끝’ 독일의 내성발톱교정


내성발톱(조갑감입증) 치료기


수술없이 고통 안녕 내성발톱 파고드는발톱

파고드는 발톱 수술없이 고통 ‘끝’

 

내성발톱의 고통 않당해 본 사람은 모르실겁니다. 발톱이 살을 파고들면서 통증이 생기는 내향성 족지 발톱 환자는 하이힐이나 꽉 끼는 신발은 피하고, 발톱을 반원 모양이 아닌 직선으로 깎는 것이 좋습니다.


이모(28·여)씨는 얼마 전부터 발톱이 살을 파고들면서 통증이 생기는 바람에 여간 곤혹스럽지 않다. 특히 발을 꽉 조이는 하이힐을 신을 때면 서 있기도 힘들 만큼 발톱에 심한 통증이 밀려와 며칠째 운동화를 신고 출근하고 있다. 이를 악물고 문제가 된 발톱을 잘라보아도 며칠 후면 다시금 되풀이되는 통증에 발톱 교정기구로 치료를 시작했다.

 

요즘 이씨처럼 발톱이 살을 파고들면서 통증이 생기는 내성 발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내성 발톱이란 발톱의 양끝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가면서 자라는 것을 말합니다. 체중이 가장 많이 실리는 엄지발가락에 주로 발생하며 걸을 때 통증을 유발합니다. 심하면 발톱 주위에 염증이 생겨 참기 힘든 고통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이는 발톱의 양끝을 지나치게 짧게 깎는 버릇이 있거나 무좀 등과 같은 발톱질환이 있을 때, 선천적으로 발톱 굴곡이 과도하거나 반대로 발톱 주위 피부가 과도할 때, 꽉 조이는 신발을 즐겨 신을 때 잘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진통제를 먹거나 이를 악물고 아픈 발톱을 잘라내는 것이 보통입니다.

 

대체로 병원에서는 우선 국소 항생제와 드레싱으로 치료하다 증상이 좋아지지 않으면 수술 등 다른 처치를 시행합니다. 발톱 변형이 심하지 않다면 일반적으로 플라스틱 발톱 성형기구를 발톱 밑에 끼워 발톱 모양을 잡아줍니다. 이 기구는 보통 발톱이 완전히 자라는 약 12개월 동안 착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장치가 쉽게 빠질 수 있어 수차례 재시술이 필요합니다. 발톱 변형이 심하거나 감염의 위험이 있을 때는 문제가 생긴 발톱 전체를 뽑는 수술을 시행할 수도 있지만 이 또한 재발 가능성이 큽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재발률을 떨어뜨리고 수술이 필요없는 교정법이 도입됐습니다. 이 교정법은 기형발톱 교정기구를 발톱의 좌우 끝에 장착, 고정하도록 돼 있습니다. 발톱을 정상적으로 고정하면 발톱 밑의 피부들이 고정된 발톱 모양에 맞추어 자리를 잡습니다. 발톱 밑의 살들이 제자리를 잡으면 새로 나오는 발톱은 여기에 맞춰서 정상적으로 자랍니다.

 
수술 없이 간편하게 시행할 수 있고, 6∼8주 착용으로도 교정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치료 후에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발톱기형에 원인이 될 수 있는 무좀을 치료하고, 앞 코가 좁은 하이힐, 꽉 끼는 신발 등은 피해야 합니다.
특히 발톱을 반원 모양이 아닌 직선으로 깎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을 너무 짧게 깎으면 살에 파고들며 자랄 수 있으므로 조금 여유 있게 깎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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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성발톱 바짝 깍지말고 편한신발착용

눈물· 콧물 쏙 빼는 '내향성' 발톱

 

대학생 최모(23)씨는 남에게 말 못할 고민 한 가지가 있다. 지난해부터 무더운 여름이 돼도 멋진 샌들을 못 신고 앞이 막힌 운동화를 신고 다닌다. 하이힐을 신고 오래 걸으면 엄지발톱이 퉁퉁 붓고 고름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뿔싸!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최씨는 발톱무좀이 내향성 발톱으로 발전했다는 진단을 받았다.

 

 

◇ 눈물, 콧물 쏙 빼는 내향성 발톱

여자라면 누구나 하이힐 신기를 즐겨하고 좋아하는 아이템 중 하나일 것이다. 그러나 항상 우리와 동거동락 하는 하이힐이 킬힐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라.

 

고려대학교병원 피부과에 따르면 발톱무좀은 곰팡이균이 피부에 자라면서 생기는 질병으로 곰팡이가 내뱉는 독소로 인해 울긋불긋 달아오르고 염증이 생기기도 하며 발톱무좀으로 발톱이 두꺼워지고 부서지게 된다.

 

발톱무좀을 간과해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가 붓고 심한 통증과 함께 화농이 생기는 내향성 발톱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고려대학교병원 피부과 서수홍 교수는 “발끝에서 보면 발톱이 보통 동그스름하지만 내향성 발톱은 조갑 주위 양쪽 가장자리의 살이 접히게 돼 발톱이 말리면서 살을 파고들어 상처와 염증을 유발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 교수는 “발톱무좀은 주위로 퍼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증상이 더 심해질 뿐 아니라 계속 방치해 두면 두꺼워진 발톱이 주위를 파고드는 내향성 발톱으로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이힐을 신다보면 구두의 볼이 좁아 엄지발가락 끝에 체중을 싣게 되고 본인의 발 보다 발볼이 좁아 눌리게 돼 조갑 주위의 살에 영향을 주어 발톱이 살갗 속으로 파고들게 된다.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에 따르면 선천적 요인으로 인한 내향성 발톱은 조갑이 자라나는 넓이가 넓어서 완치가 되지 않고 계속 재발되어 수술하는 환자가 많다.

 

 

◇ 내향성 발톱, "바짝 깍지 말고 편한 신발 신으세요"

 

내향성 발톱은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향성 발톱에 치명적인 신발습관으로 인한 발가락의 압박을 줄여야 하며 그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촌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정기양 교수는 “내향성 발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이힐로 인한 엄지발가락에 압박을 피하고 되도록 굽이 낮고 발볼이 편한 신발을 신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 교수는 “발톱은 둥글고 짧게 깍지 않고 일직선이 되도록 네모모양으로 깍는 것이 바람직하며 발톱의 길이는 완전히 깎는 것보다 발가락 끝에서 약간 남기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상태를 간과하다 증세가 악화 되서 오는 환자들도 많은데 초기 증세인 경우에는 발톱과 살 사이에 탈지면을 말아서 가늘게 끼워주거나 항생제 연고를 바르고 밴드를 붙이면 호전될 수 있으므로 초기의 관리가 중요하다.

 

건국대학교병원 성형외과 최현곤 교수는 “원인을 먼저 파악하고 치료하는 것이 우선이고 발톱무좀으로 인해 내향성 발톱으로 발전했다면 발톱무좀을 먼저 치료하고 볼이 넓고 편한 신발을 신어 발에 압박이 가해지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3TO Spange

우선 수술을 하지 않고 발톱의 뿌리를 교정하는 독일의 교정방법이다. 3TO-Spange 라는 독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이다. 쉽게말해 철사모양을 양쪽 발톱 사이에 걸고 고리를 이용하여 적절하게 조이는 방법이다. 발톱의 휜 모양이나 두께에 상관없이 교정이 가능하며, 염증이 있는 경우나 어린 아이에게도 장착이 가능하다 비교적 정확하게 효과적으로 교정이 가능한 방법이다. 장점은 수술을 원치않는 분들과 간단한착용만으로 통증없이 교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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