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성발톱 때문에 고생중인 한사람입니다.

 

저번에 한번 내성발톱때문에 병원에 간적이있었는데 그곳에서 약을 주며

계속이러면 수술해야하고 일단은 약을 먹으래서 먹었는데 소용이없길래

정형외과에 갔었습니다.

정형외과에선 그냥 약바른 솜만 그곳에 박아두고 2일에 한번? 1일에 한번꼴로 오라고해서

갔었는데도

1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이렇게 아픕니다

내성발톱때문에 올라온 살이 어딘가에 부딛치기만하면 아파서요 ㅠㅠ

어떻게해야할까요?

 

말씀 부탁드립니다.

 

내성발톱은 수술을 하셔도 거의 80~90% 재발 됩니다. 어떤 남자분은 10번 수술하셨다는 분도 계시구요.

내성발톱은 발톱을 짧게깎으면 더욱더 동그랗게 발톱이 말려서 더욱 심해진답니다. 발톱은 길러서 일자로 깎아주셔야 더이상 파고드는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약을 주는것은 염증이 생겼기때문에 염증 가라앉는 약을 드리는거예요. 발톱에 무엇을 바르거나 약을 먹거나 해서 직접적으로 파고드는 내성발톱이 펴지는 것은 아니랍니다. 그래서 저는 3TO 스팡에 라는 파고드는 발톱 교정방법을 소개 드릴려고 합니다.

 

실제로 저도 교정중이고, 주변에도 교정을 받고 더이상 아픔을 호소하시는 분도 안계셔서요. 이 3TO 스팡에 / 내성발톱 교정방법은 알아보니까 독일에서 많이 시술 된다고 하더라구요.

 

 

 

1.내성발톱수술(발톱제거)

 

일반적으로 내성발톱수술이란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마취후진행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간 발톱부분보다 조금넓게 (메스를이용하여) 세로방향으로 금을 내거나 수술용 가위로 세로 방향으로 잘라낸뒤 아래로 잡아뽑습니다.

 

뽑아낸발톱의 상처로 인하여 아무는데 1주~3주이상 소요됩니다. 그러나 발톱의 뿌리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발톱이 자라나오는 동안(2~5개월)은 발톱이 눌리지 않아서 통증이 없다가 새로 잘라나온 발톱이 다시 살을 압박하거나 상처를 내기 시작하면 통증이 새작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잡아뽑은 발토부분에 발톱무좀이 생겨거 두꺼운 발톱이 되는경우, 또는 발톱이 변형되어 자라거나 더 파고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비용은 병원에따라 1만원~6만원까지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2.뿌리제거수술

 

그러나 이와 다르게 뿌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경우에는 앞의 방법보다는 통증과 완치기간, 그리고 좀더 삐싼 비용이(13만원 이상) 따르지만 수술만 성공하면  파고들어간 발톱이 다시 자라나오지 않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술은 발톱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며 뿌리부분은 긁어내거나 레이져로 태운 후 피부를 봉합합니다. 단점은 잘라낼때 발톱의 상당부분이 (대략 3분의 1~2분의 1)잘려나가서 발톱의 모양이 부분적으로 좁고 길게 자라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좀 상관없지만 여성의 경우는  미용상 상당한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수술 후 뿌리가 부분적으로 제거된경우에는 뽑아낸 발톱뿌리가 변형되어(찌글찌글,금이간상태,부분적 더디자람) 관리하기가 더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내성발톱교정

 

발톱교정은 다섯가지로 나누어가능합니다

 

 

1.탐포나데 보정법

("연준아빠"라고 네이버블러그에 소개가 잘되어있습니다.)

   :발톱이 완만한경우: 파고든발톱아래 솜을 넣는방법

 

2.안전커팅법   :푸스플레게 기법으로 통증없이 발톱의 일부분만 제거하는방법

 

3.B/S스팡 교정법  :완만한발톱교정법(3주정도후 재교정해야함)

 

4.Gold스팡 교정법  :완만한경우부터 많이 파고든경우까지 교정가능(6주~8주경 재교정)

 

5.3TO스팡 교정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 가능)

  :가장 장력이 강하여 심한 발톱,통증있는 발톱에 바로 효과가 있는 교정법(8~10주후 재교정)   

    

    

    

 

출처 : 독일발건강센터


[내성발톱] 파고드는발톱 관리 방법

 

 

저는 중2 여학생입니다

저희아빠께서 파고드는발톱인데요

그래서 저도 파고드는 발톱이예요ㅠㅠ

제 친구들이 제 발톱 너무 파고든다고

잘못하면 썩어서 발가락 잘라야한다

그러더라구요

근데 저는 파고들긴하는데 남들처럼

아프거나 그런건 없는거같아요

더 중요한건

제 열발가락이 다 파고듭니다

오른쪽 엄지 빼고는 그리 심하진 않는데요

오른쪽 엄지는 좀 심하게 파고들었어요

그리고 손톱도 약간 파고들어요

 

근데 아직까진 아프지않고 염증도 안나는걸로봐서

그리심한거같지않아서

병원가서 뽑는건 좀 그렇고

집에서 관리해야할거같은데요

 

 

파고드는 발톱 자르는 방법 이랑

또 여러가지 관리방법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릴꼐요

 

 

내성발톱의 경우 잘 관리해주지 않으면 살속으로 파고들게 되어서 심하면 염증으로 인해 곪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성발톱이여도 크게 심하지 않다면 발톱을 뽑거나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내성발톱의 경우 자주 관리해 주면 되지만, 이미 살속으로 파고든 경우에는 관리하기 참 힘듭니다.

 

 그런경우 발톱을 덮을정도의 크기의 붕대(혹은 탈지면)을 식초에 적셔서 발톱위에 올려두세요. 그리고 10분정도 지난후 발톱을 만저 보시면 전보다 부드러워진것을 확인할 수 있을것 입니다.

 

 그렇게 되면 파고든 발톱을 꺼내기도 쉽고 관리하기도 편리합니다.

 단, 벌써 염증이 있거나 피부가 약한경우 식초가 피부에 닿으면 피부를 상할수 있습니다.

 

    

 

1.내성발톱수술(발톱제거) 

 

일반적으로 내성발톱수술이란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마취후진행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간 발톱부분보다 조금넓게 (메스를이용하여) 세로방향으로 금을 내거나 수술용 가위로 세로 방향으로 잘라낸뒤 아래로 잡아뽑습니다.

 

뽑아낸발톱의 상처로 인하여 아무는데 1주~3주이상 소요됩니다. 그러나 발톱의 뿌리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발톱이 자라나오는 동안(2~5개월)은 발톱이 눌리지 않아서 통증이 없다가 새로 잘라나온 발톱이 다시 살을 압박하거나 상처를 내기 시작하면 통증이 새작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잡아뽑은 발토부분에 발톱무좀이 생겨거 두꺼운 발톱이 되는경우, 또는 발톱이 변형되어 자라거나 더 파고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비용은 병원에따라 1만원~6만원까지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2.뿌리제거수술

 

그러나 이와 다르게 뿌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경우에는 앞의 방법보다는 통증과 완치기간, 그리고 좀더 삐싼 비용이(13만원 이상) 따르지만 수술만 성공하면  파고들어간 발톱이 다시 자라나오지 않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술은 발톱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며 뿌리부분은 긁어내거나 레이져로 태운 후 피부를 봉합합니다. 단점은 잘라낼때 발톱의 상당부분이 (대략 3분의 1~2분의 1)잘려나가서 발톱의 모양이 부분적으로 좁고 길게 자라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좀 상관없지만 여성의 경우는  미용상 상당한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수술 후 뿌리가 부분적으로 제거된경우에는 뽑아낸 발톱뿌리가 변형되어(찌글찌글,금이간상태,부분적 더디자람) 관리하기가 더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내성발톱교정

 

발톱교정은 다섯가지로 나누어가능합니다

 

1.탐포나데 보정법

("연준아빠"라고 네이버블러그에 소개가 잘되어있습니다.)

   :발톱이 완만한경우: 파고든발톱아래 솜을 넣는방법

 

2.안전커팅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푸스플레게 기법으로 통증없이 발톱의 일부분만 제거하는방법

 

3.B/S스팡 교정법(네일아트점과 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완만한발톱교정법(3주정도후 재교정해야함)

 

4.Gold스팡 교정법(일부병원과 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완만한경우부터 많이 파고든경우까지 교정가능(6주~8주경 재교정)

 

5.3TO스팡 교정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 가능)

  :가장 장력이 강하여 심한 발톱,통증있는 발톱에 바로 효과가 있는 교정법(8~10주후 재교정)   

    

    

    

출처 : 독일발건강센터

 

 


[건강다이어트걷기] 아무거나 신고 걷는다? 아무런 도움도 안됩니다

 

 


걷기로 건강을 유지하는 이정희(56·서울 잠실)씨. 하지만 요즘 한강 고수부지를 내려다보며 한숨만 쉰다. 발바닥과 정강이 통증이 심해 인근 상가조차 다니기 어렵기 때문. 잘못된 걷기의 후유증으로 얻은 족저근막염과 피로골절이 원인이었다.

 

슬개건염·피로골절·족저근막염 위험

걷기는 신체 근육의 70∼80%를 움직이는 전신운동. 심폐기능뿐 아니라 당뇨병·고혈압 등 만성질환은 물론 치매를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정신 치료 기능도 뛰어나다. 하지만 걸을수록 고통스러운 신체 부위도 있다. 보통 1만 보에 해당하는 10㎞ 정도를 걸으면 발은 약 160t을 드는 것과 같은 일을 한다. 이를 견뎌야 하는 것이 바로 발이다. 걷기가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관절의 유연성을 좋게 하지만 잘못 걸으면 갖가지 질환으로 고생할 수 있는 것이다.

 

가장 많은 손상 부위는 무릎→발·발목→허리→엉덩이 관절 순. 을지병원 족부정형외과 이경태 교수는 “무릎에선 슬개건염·연골연화증이, 발엔 족저근막염과 아킬레스 건염, 발목이 삐는 족관절 염좌, 또 하퇴부에선 피로골절(정강이 통증)이 흔하다”고 말했다.

 

발에 발생하는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의 아치를 유지하는 근막이 찢어져 염증이 생기는 질환. 나이가 들어 노화된 근막에 지속적인 충격을 줘 염증을 유발한다. 아킬레스 건염이나 피로골절 역시 과사용에 의한 질환이다.

 

무리한 걷기 삼가고 좋은 신발 신어야

걷는다는 것은 발에는 '참을 수 없는 아픔'이다. 접지하는 순간 지면과 부딪는 충격이 발과 무릎·관절·허리로 전달되며 고통을 준다. 만일 우리 몸에 충격 흡수 장치가 없다면 하루 만에 관절은 비명을 지르며 고장을 일으킬 것이다. 발바닥의 근막, 관절을 붙들고 있는 인대와 건(힘줄), 그리고 연골 등이 바로 충격 흡수 장치. 하지만 이들 조직도 한계상황에 이르면 찢어지거나 끊어져 발병'이 난다.

 

걸을 때 발에 실리는 힘의 크기는 몸무게의 2~3배. 따라서 발을 보호하기 위한 첫 번째 수칙은 무리하게 운동하지 않는 것이다. 다음으론 좋은 신발을 신는 것. 충격을 흡수하며 몸의 균형을 도와주는 안정성을 유지해줘야 한다.

 
발은 26개의 뼈와 100개가 넘는 인대·근육·힘줄·신경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하나라도 다치면 관련 조직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신발로 충격을 흡수하고, 발목을 보호하기 위한 안정성을 고려해야 한다

 

신발 뒷부분 충격 완화, 앞부분은 유연성 중요

발 건강을 위해선 신발 선택 시 꼼꼼히 살펴봐야 할 체크 포인트가 있다.

먼저 걸을 때는 달릴 때와 달리 착지가 발 뒤축 중앙에서 이뤄진다. 따라서 신발 뒤꿈치 부위의 쿠션이 중요하다. 충격을 흡수해 위로 전달되는 충격을 약화 또는 분산시켜야 하는 것. 다음으론 안정성. 워킹은 발이 지면과 접촉하는 시간이 길어 발에 실리는 체중이 과내전을 유발한다. 따라서 과내전을 제어하는 소재를 사용한 신발이 발은 물론 신발의 뒤틀림을 방지해 손상을 방지한다.

 

마지막으로 유연성이다. 걸을 때는 러닝할 때보다 지면을 차고 나가는 추진력이 높아야 한다. 따라서 신발 앞부분에 유연한 굴림이 필요하다. 인체공학적 홈을 적용한 신발이 효율적인 워킹을 도와준다.

 

신발은 동양인의 발에 맞아야 한다. 발 볼이 날렵한 서양인에 비해 동양인은 볼이 넓고, 발끝이 뭉뚝하며, 발등이 높은 편이다. 또 발 길이와 엄지발가락의 길이와 높이, 볼 부분의 너비와 둘레, 모양까지 다르다. 우리 족형에 맞는 신발을 신어야 발 건강에 좋다.

 

시선은 10~15m 앞 지면

보폭은 자기 키 -100cm

걷기는 가볍고 일상적인 운동이지만 무엇보다 체계적으로 시작해야 한다.

 

첫째, 자신의 나이와 체력에 맞춰 워킹 프로그램을 짜고 이를 꾸준히 실행해야 한다. 자신의 몸 상태를 무시하고, 마음만 앞서 무리하면 건강에 해가 된다. 걷기 운동을 하고 한 시간 뒤에 졸리거나 피곤하고, 또 공복감을 느끼면 몸에 무리가 온 것이다. 평소 운동량을 생각해 운동 강도를 조절한다. 주 5일 하루 30분씩 걷는 것이 적당하며, 처음부터 지나치면 운동을 계속할 수 없다. 걷기는 단기간 실행해선 효과를 얻을 수 없고, 꾸준히 해야 한다.

 

둘째, 바른 자세로 걷는다. 올바른 자세는 발의 부하를 적절히 분산시켜주고, 부상을 예방한다. 걸을 때는 발뒤꿈치 바깥쪽으로 딛기 시작해 발바닥 중앙 바깥쪽을 거치면서 앞쪽 새끼발가락에 이어 엄지발가락 쪽으로 체중을 이동한다. 이때 호흡은 코로 깊이 들이마시고 앞으로 내뱉으며, 시선은 10~15m 앞쪽 지면을 주시한다. 손은 달걀을 쥔 모양으로 팔을 자연스럽게 흔들며, 몸체를 5도 앞으로 기울이며 걷는다. 보폭은 자신의 키에서 100㎝를 뺀 정도가 적당하다. 또한 운동 전에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고, 운동 후에는 정리운동을 한다.

 

셋째, 워킹 특성에 맞는 복장과 신발을 착용한다. 땀이 잘 흡수되고, 통풍이 잘 되는 복장이라야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또 걷기는 오랜 시간 지속해야 하고, 발이 가장 많은 충격을 받기 때문에 신발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걸을 때 뒤꿈치의 충격을 쉽게 흡수하며, 적당히 두툼하고 부드럽고, 앞부분이 넓고 유연한 전문 워킹화를 선택하면 효과적인 워킹을 할 수 있다.

 

 

 

 

 

왜? 발이 아플까? 발관리방법


니들이 내성발톱의 고통을 아느냐?


수술없이 고통 ‘끝’ 독일의 내성발톱교정


내성발톱(조갑감입증) 치료기


내성발톱...



제가 아아아아아아아주 오래전 (너무 오래되서 언제 부터 그랬는지 생각도 안남..) 부터 내성발톱이있었거든요.. 위기탈출넘버원에서 내성발톱 방송하기 저저저저전 부터 지금까지 쭈ㅜ우우우우욱 내성발톱을 가지고 살아왔어요 왜냐하면 글케 아픈것두 아니고 병원도 가기 싫고 글서 손톱깎이로 살짝 들어올려주기만해도 발톱이 다 나아가는것 같았거든요...

 

 

근데 5학년되서 제가 왠진모르지만 손톱뜯는게 좋아서 막 손톱을 뜯었어요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근데 학교에선 실내화벗고 양말벗고 발톱뜯긴 그러니까

 

손톱 쫌 긴걸 물어뜯고 그랬거든요 근데 집에선 손톱물어뜯는것만으로는

성이 안차서 발톱까지 건드렸어요 원래 첨엔 일자로 이뿌게 깎을라구 했는데

내성발톱 고친답시고 살짝살짝 들어올리다가 고친다는걸 까먹고 아예 다 뜯어버린...

 

C형 내성발톱처럼 심한건 아니구요 발톱의 한쪽만 그러거든여

왼쪽 가운데 발가락의 왼쪽이랑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오른쪽이 내성발톱이에요

 

나머지도 내성발톱이였지만 제가 옛날에 살짝 들어올리면서 다 고쳐놨어여

그래서 그런지 제가 생각이 "내성발톱 생기면 뭐 어때 ㅋㅋ 나만의 시술법으로 다 고쳐지는데 ㅋㅋ"

 

이렇게 바뀐거 있죠 ㅠㅠ.. 그래서 발톱가지고 장난치면서 막 다 뜯고...

근데 왼쪽 발톱은 심하긴 하지만 글케 안심해요... 아프진 않아요...

근데 엄지는 와... 지옥임... 토욜날부터 살을 누르면 고름이 나오고..

오늘 보니까 피랑 고름이랑 섞여서 검은 고름이 ㄷㄷ...

 

글서 솜을 찾긴 어렵고 그냥 휴지를 넣으려다가 발톱이 잘라져서.....

순서를 좀 알려주세요!! 아니면 집에서 하는 치료법을 알려주세요!!

 

 

 


두꺼워지는 경우에 살 안쪽으로 파고드는 모양으로 됩니다. 그래서 갈수록 발톱 끝이 안으로 모여들게 되면서 나중에는 살을 파고 듭니다.


발톱을 자를때 일자로 끝을 깊게 자르지 않으면 두껍게 안으로 모여드는 모양으로 자라는데 깊게 자르게 되면 끝이 발가락 안쪽으로 파고들면서 살이 아프며, 나중에는 그 부위에 염증이 생기고 통증이 심해져서 나중에 수술까지 하기도 합니다.

 

 

1.내성발톱수술(발톱제거)

 

일반적으로 내성발톱수술이란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마취후진행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간 발톱부분보다 조금넓게 (메스를이용하여) 세로방향으로 금을 내거나 수술용 가위로 세로 방향으로 잘라낸뒤 아래로 잡아뽑습니다.

 

뽑아낸발톱의 상처로 인하여 아무는데 1주~3주이상 소요됩니다. 그러나 발톱의 뿌리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발톱이 자라나오는 동안(2~5개월)은 발톱이 눌리지 않아서 통증이 없다가 새로 잘라나온 발톱이 다시 살을 압박하거나 상처를 내기 시작하면 통증이 새작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잡아뽑은 발토부분에 발톱무좀이 생겨거 두꺼운 발톱이 되는경우, 또는 발톱이 변형되어 자라거나 더 파고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비용은 병원에따라 1만원~6만원까지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2.뿌리제거수술

 

그러나 이와 다르게 뿌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경우에는 앞의 방법보다는 통증과 완치기간, 그리고 좀더 삐싼 비용이(13만원 이상) 따르지만 수술만 성공하면  파고들어간 발톱이 다시 자라나오지 않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술은 발톱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며 뿌리부분은 긁어내거나 레이져로 태운 후 피부를 봉합합니다. 단점은 잘라낼때 발톱의 상당부분이 (대략 3분의 1~2분의 1)잘려나가서 발톱의 모양이 부분적으로 좁고 길게 자라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좀 상관없지만 여성의 경우는  미용상 상당한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수술 후 뿌리가 부분적으로 제거된경우에는 뽑아낸 발톱뿌리가 변형되어(찌글찌글,금이간상태,부분적 더디자람) 관리하기가 더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내성발톱교정

 

발톱교정은 다섯가지로 나누어가능합니다

 

 

1.탐포나데 보정법

("연준아빠"라고 네이버블러그에 소개가 잘되어있습니다.)

   :발톱이 완만한경우: 파고든발톱아래 솜을 넣는방법

 

2.안전커팅법   :푸스플레게 기법으로 통증없이 발톱의 일부분만 제거하는방법

 

3.B/S스팡 교정법  :완만한발톱교정법(3주정도후 재교정해야함)

 

4.Gold스팡 교정법  :완만한경우부터 많이 파고든경우까지 교정가능(6주~8주경 재교정)

 

5.3TO스팡 교정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 가능)

  :가장 장력이 강하여 심한 발톱,통증있는 발톱에 바로 효과가 있는 교정법(8~10주후 재교정)   

    

    

    

 

출처 : 독일발건강센터

 

 


 

 


[발관리] 발냄새 없애는 비결?

 

 

사람의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릴 정도로 혈액순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우리의 몸을 지탱해주는 중요한 지지대이다. 그런데 신발을 벗는 식당에 간다거나 밀폐된 공간에서 모임이나 회의가 있는 날이면 지독한 발 냄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적지 않다.

 

피부의 특정 부위에서 땀으로 인해 냄새가 나는 것을 의학적으로 '취한증'이라고 한다. 발에서 냄새가 나는 '취한증'은 지나치게 발에 땀이 많은 사람들에게서 나타난다. 하지만 본래 땀은 누구나 나는 것인데 왜 특정인에만 냄새가 나는 것일까?

 

우리의 발바닥은 620여 개의 땀샘이 있는데, 활동이 많은 낮 시간 동안에는 신발 속에서 밀폐된 상태로 있기 때문에 땀이 많이 나게 되고 이러한 상황에서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 마련된다. 사람의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릴 정도로 혈액순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우리의 몸은 지탱해주는 중요한 지지대이다.  


또한 신발, 양말, 발가락 사이에 축축하게 땀이 차면 피부 맨 바깥층인 각질층이 불게 되고 세균은 땀에 불은 각질을 분해하면서 악취가 나는 화학 물질인 '이소발레릭산'을 만들어내게 된다. 이때 발바닥의 각질층에 무수한 작은 구멍이 나는 소와각질융해증이나 무좀 등의 피부질환이 동반되기도 한다. 그러나 땀이 많다고 해서 모두 발 냄새가 심한 것은 아니며 개인마다 각자의 몸에서 발생한 '이소발레릭산' 등의 화학 성분이 얼마나 큰 휘발성을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서 냄새의 정도가 달라진다.

 

◆발바닥 땀, 감정에 의해서도 유발=

 

무좀과 발 냄새가 함께 있는 경우도 있지만, 발 냄새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무좀이 있는 것은 아니다. 발 냄새는 세균에 의한 것이고 무좀은 곰팡이균에 의한 것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 또한 발 냄새는 땀이 많은 여름철에 가장 심하지만, 꼭 계절을 타지 않고 사시사철 계속된다.

 

왜냐하면 발바닥에 땀이 나게 하는 요인은 온도의 자극과 감정에 의해서도 유발되기 때문이다. 을지대학병원에 따르면 발 냄새는 대부분 땀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경우 잘 발생하는데, 때문에 일반적으로 활동량이 많은 남자가 여자보다, 그리고 10대와 20대가 30대 이상보다 발 냄새가 심하다.

 

이런 이유 외에도 다른 질환으로 발 냄새가 악화되거나 동반하는 경우가 있다. 즉 다한증과 같이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리는 질병뿐 아니라, 지나친 긴장이나 스트레스, 운동 등도 다한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당뇨병, 갱년기 증후군이나 갑상선 기능항진증과 같이 내분비 질환이나 결핵, 간질환, 비만, 폐경, 뇌손상 등도 다한증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식은땀을 많이 흘리면 결핵을 의심할 수 있고, 땀을 흘리고 난 뒤 속옷이 누렇게 변해 있으면 간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꼼꼼한 발 관리, 발 냄새 없애는 비결=

 

발 냄새가 심한 경우 땀구멍을 수축시켜 땀이 덜 나오도록 하는 염화알루미늄 클로라이드 로션을 바르거나 발바닥 부위에 약한 전기를 통해주는 전기영동치료를 하는 방법이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발 관리를 잘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직장인이라면 사무실에서는 슬리퍼로 갈아 신고 신은 구두는 안쪽을 알코올로 닦아주고 해가 들지 않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건조시키면 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평소 항생제가 포함된 비누로 발을 깨끗이 잘 씻어준 다음 발가락 사이까지 깨끗하게 건조시키도록 해야 한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각질이 불어 잡균이 번식하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발은 가급적 따뜻하게 유지하고 외출할 때는 파우더를 발라주어 땀을 조절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양말은 땀 흡수가 좋은 면 소재의 양말을 신는 것이 좋으며, 신발도 여러 개를 번갈아 신는 것이 좋다. 직장인이라면 사무실에서는 슬리퍼로 갈아 신고, 신은 구두는 안쪽을 알코올로 닦아 해가 들지 않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건조시키면 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이밖에도 스트레스나 긴장감 또한 땀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체질적으로 땀이 많은 다한증이나 비만, 갱년기 증후군,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는 다한증 수술이나 내과적인 치료가 선행돼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구두에 뿌리는 향수가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때로 발 냄새와 섞여 더 역겨운 냄새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권할 만한 방법은 아니다. 또 흔히 십 원짜리 동전이 냄새를 잘 흡수하여 구두 냄새를 없애는 데 이용되기도 한다.

 

동전은 구리와 아연의 합금인 황동으로 만들어지는데, 동이온이 냄새를 없애고 세균을 죽이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또한 임시방편일 뿐이며, 그보다는 근본적으로 발을 건강하게 가꾸는 생활습관이 필요하다.

 

 

 

왜? 발이 아플까? 발관리방법


니들이 내성발톱의 고통을 아느냐?


수술없이 고통 ‘끝’ 독일의 내성발톱교정


내성발톱(조갑감입증) 치료기


제가 두번째 발톱이 내성발톱인거 같은데요...

 

인터넷에 올라온 정보들을 보면 내성발톱이 아닌것도같고..

그냥 살을 파고들기만 하구요~고름이나 피가나진않습니다..

그리고 어쩌다가 파고들던 발톱을 운좋게 자르면

그 다음날 자른자리에 물집같은게 생기고 통증도 심하고 붓더군요..

지금은 안 자르고 있지만 가끔씩 아퍼요 ㅠㅜ..

 

피나 고름이 나지 않는 상태시면 아직 피부과는 가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셨거나 평소에 꼭 끼는 신발을 자주 신으신다면 내향성 발톱이실 확율이 높습니다.

 

한번 내향성 발톱이 생기면 반복해서 그런 발톱이 자라니 조심을 하셔야 해요! 발톱을 압박하지 않도록 조금 넉넉한 신발을 신으시구요~ 발톱이 아프다고 짧게 자르시면 절대 안됩니다. 평소에도 발톱은 좀 긴듯 자르셔야 해요..일자로요~ 일단 발톱이 자랄때까지 기다리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파고드는 발톱을 완화시켜 주는 관리법

 

1. 넉넉한 운동화나 굽이 낮은 구두를 신는게 좋습니다.

2. 발을 항상 깨끗이 씻고 발을 완전히 말린 뒤, 파우더를 살짝 뿌려 줍니다.

3. 발톱이 안으로 파고들지 못하도록 발톱 틈 사이에 솜이나 반창고를 넣어 둡니다.

4.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지 않고 일자형태를 유지해 주는게 중요합니다.

5. 발톱의 양쪽 모서리는 줄칼로 마무리해 주고 발톱 깎기로 발톱 밑을 자극하지 않습니다.

6. 이미 발톱이 파고 든다면 발톱 위에 플라스틱 조각을 붙여준다. 그 판이 발톱을 들어올려 주는 역할을 해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

 

    

 

1.내성발톱수술(발톱제거)

 

일반적으로 내성발톱수술이란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마취후진행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간 발톱부분보다 조금넓게 (메스를이용하여) 세로방향으로 금을 내거나 수술용 가위로 세로 방향으로 잘라낸뒤 아래로 잡아뽑습니다.

 

뽑아낸발톱의 상처로 인하여 아무는데 1주~3주이상 소요됩니다. 그러나 발톱의 뿌리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발톱이 자라나오는 동안(2~5개월)은 발톱이 눌리지 않아서 통증이 없다가 새로 잘라나온 발톱이 다시 살을 압박하거나 상처를 내기 시작하면 통증이 새작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잡아뽑은 발토부분에 발톱무좀이 생겨거 두꺼운 발톱이 되는경우, 또는 발톱이 변형되어 자라거나 더 파고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비용은 병원에따라 1만원~6만원까지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2.뿌리제거수술

 

그러나 이와 다르게 뿌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경우에는 앞의 방법보다는 통증과 완치기간, 그리고 좀더 삐싼 비용이(13만원 이상) 따르지만 수술만 성공하면  파고들어간 발톱이 다시 자라나오지 않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술은 발톱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며 뿌리부분은 긁어내거나 레이져로 태운 후 피부를 봉합합니다. 단점은 잘라낼때 발톱의 상당부분이 (대략 3분의 1~2분의 1)잘려나가서 발톱의 모양이 부분적으로 좁고 길게 자라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좀 상관없지만 여성의 경우는  미용상 상당한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수술 후 뿌리가 부분적으로 제거된경우에는 뽑아낸 발톱뿌리가 변형되어(찌글찌글,금이간상태,부분적 더디자람) 관리하기가 더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내성발톱교정

 

발톱교정은 다섯가지로 나누어가능합니다

 

 

1.탐포나데 보정법

("연준아빠"라고 네이버블러그에 소개가 잘되어있습니다.)

   :발톱이 완만한경우: 파고든발톱아래 솜을 넣는방법

 

2.안전커팅법   :푸스플레게 기법으로 통증없이 발톱의 일부분만 제거하는방법

 

3.B/S스팡 교정법  :완만한발톱교정법(3주정도후 재교정해야함)

 

4.Gold스팡 교정법  :완만한경우부터 많이 파고든경우까지 교정가능(6주~8주경 재교정)

 

5.3TO스팡 교정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 가능)

  :가장 장력이 강하여 심한 발톱,통증있는 발톱에 바로 효과가 있는 교정법(8~10주후 재교정)   

    

    

    

 

출처 : 독일발건강센터

 

 

 

 


[발건강] 발은 알고 있다 내 몸 어디가 ‘빨간불’인지


 

2% 면적으로 몸 98%를 견디는 발!
발이 편안해야
온 몸이 편안합니다

 

발은 서글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발에 무관심하거나 발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발길질 당하다’ ‘발에 차인다’처럼 발에 관한 말 중에는 부정적인 의미가 더 많다. 발을 이렇게 홀대해도 되는 걸까. 일찍이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사람의 발을 가리켜 ‘인간 공학 상 최대의 걸작이자 최고의 예술품’이라고 말했다. 그 이유는 발의 구조와 기능만 봐도 알 수 있다.

 

인체는 약 206개의 뼈로 구성돼 있는데 그중 발에만 양쪽 합쳐 52개의 뼈가 있다. 몸 전체 뼈의 4분의 1을 차지한다. 이뿐만 아니라 발에는 몸에서 가장 굵고 강한 근육이 발달해 있다. 또 우리 몸 중에서 인대가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쪽 발은 뼈 26개, 관절 33개, 근육 64개, 인대 56개로 이뤄져 있다. 근육은 발의 움직임 전반에 걸쳐 작용하며 인대는 격렬한 긴장과 비틀림을 견딘다. 또 발 관절들을 결합시켜 주고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고 각 관절의 기능을 유지시켜 준다.

 

이뿐만 아니다. 발에는 수많은 혈관이 흐르고 있다. 이 때문에 발은 ‘제 2의 심장’으로 불린다. 심장이 혈액을 방출하면 혈액은 온몸을 돌아다니면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다 다시 심장으로 돌아온다. 매일 각각의 발을 통해 60∼100L의 혈액을 운반한다. 그러나 발은 심장에서 가장 멀기 때문에 이런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발에서부터 혈액순환 장애가 나타나고 붓기 시작한다. 발은 심장에서 보낸 혈액을 받아 다시 온몸으로 보내는 펌프 작용을 하는 셈이다. 실제 발은 1km를 걸을 때마다 12t의 압력으로 피를 심장으로 다시 뿜어준다.

 

발은 인간의 직립보행을 가능하게 하고 두 손을 자유롭게 해 인류문명을 시작하게 한 일등공신이다.

 

몸의 2%밖에 되지 않는 발바닥 면적이 나머지 98%를 지탱한다는 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물체가 지구의 인력에 의해 지상에서 안정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3개의 각(角)이 필요하다. 그런데 사람은 다른 동물과 달리 두 다리로 곧게 서서 걸어 다닐 수 있으며 두 다리로 단숨에 100m를 달리는 능력도 갖추고 있다.

 

이는 발의 공이 아닐 수 없다. 발에 있는 많은 뼈, 힘줄, 신경세포는 몸의 주춧돌 역할을 하며 서 있을 때 넘어지지 않게 균형을 잡아준다. 또 충격을 흡수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한다.

 

복잡한 구조로 이뤄져 섬세한 기능까지 담당하는 발은 작은 고장으로도 몸 전체 건강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 고대 중국 의학서적 ‘황제내경’에는 ‘모든 병은 발에서부터 시작되고, 피곤하면 발이 먼저 쇠약해지며, 건강을 유지하려면 발부터 보호하고, 발을 보호하면 늙지 않는다’고 적혀있다.

 

건강한 발을 유지하려면

 

  1. 발에 통증이 없어야 하고
  2. 발목과 발가락을 아래로 구부리는 근육의 힘과 위로 젖히는 근육의 힘이 같아 서로 균형을 잘 유지해야 하고
  3. 발목과 발가락 관절을 움직일 때 아래위로 잘 구부러져야 하며
  4. 서 있을 때는 세 지점, 즉 발 앞쪽의 엄지발가락 뿌리와 새끼발가락 뿌리, 뒤꿈치에서 체중을 지탱해야 하고
  5. 발뒤꿈치가 중앙에 위치해야 하며, 안쪽으로 기울어지거나 바깥쪽으로 기울어지면 안 되고
  6. 발가락의 모양이 곧고 바르게 놓여 있어야 하고, 구부러지는 변형이 있으면 안 된다.
  7. 발바닥 가운데 아치는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게 잘 형성돼 있어야 한다.

 

아치는 인간이 서 있거나 걷고 달릴 때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고 상당한 체중을 받쳐주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아치가 없으면 발은 충격을 흡수할 수 없고 이동 시 지렛대 기능도 할 수 없게 돼 발이 쉽게 피로해지고 걷는 기능에 장애를 일으킨다.

 

또 발에 굳은살, 티눈, 무좀 질환이 없어야 하고 발이 매끄럽고 따뜻하며 건강한 분홍빛을 띠어야 한다.

“인체의 축소판인 발의 작은 변화는 신체 이상을 알려주는 민감한 센서이기도 한 만큼 발 관리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발은 신체의 모든 부분과 연결되어 있다. 엄지발가락은 머리, 발 옆면은 어깨, 무릎, 둔부 등 신체 외부, 발 안쪽은 척추와 신경이 통한다. “발 건강은 곧 전신건강인 만큼 평소 스트레칭 지압 족욕으로 관리에 관심을 써야 한다”

 

 

왜? 발이 아플까? 발관리방법


니들이 내성발톱의 고통을 아느냐?


수술없이 고통 ‘끝’ 독일의 내성발톱교정


내성발톱(조갑감입증) 치료기


내성발톱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ㅠㅠ

 

질문과 같이 내성발톱으로 고생하는 한 사람입니다 ㅠㅠ 

생긴건 재작년쯤 발톱을 한번 깊이 까지 깎아버려는데...

 

처음엔 괜찮았는데 발톱이 자라면서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아플때마다 엄지발톱 구석부분만 잘랐었는데,,서론이 길었네요,, 본론으로 가서, 엄지발톱구석에 빨갛게 핏덩어리라고해야하나? 살이 부어올랐는데요,

 

그 부분주위가 살이 상한것처럼 색도 보라색비슷하고 한데 고통은 그렇게 심하진 않지만 약간아프네요, 이거 꼭 수술해야 하나요?? 수술할때 발톱을 아예 뽑아버린다고 하는데,, 그냥 약물 치료 하면서 발톱사이에 솜만 껴놓면 않되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거 상처주위색이 더 번지면 살이 다 썩는거라고 발가락을 자를

 

수도 있다는데, 정말 내성발톱으로 인해 살이 썩어서 발가락을 자르는 경우까지 있나요? ㅠㅠ  지식인분들의 도움 기다립니다 ㅠㅠ

 

질문자 분의 말씀으로 보아 내향성 발톱이 심하신 것 같습니다. 살이 부어 올랐다고 하는 것은 내향성 발톱으로 발가락에 염증이 생기고 통증이 생기다가 우리 몸의 정상적인 과정 중의 하나인 염증반응으로 육아종이 과하게 자라나서 그런 것입니다.

 

파고드는 발톱을 완화시켜 주는 관리법

 

1. 넉넉한 운동화나 굽이 낮은 구두를 신는게 좋습니다.

2. 발을 항상 깨끗이 씻고 발을 완전히 말린 뒤, 파우더를 살짝 뿌려 줍니다.

3. 발톱이 안으로 파고들지 못하도록 발톱 틈 사이에 솜이나 반창고를 넣어 둡니다.

4.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지 않고 일자형태를 유지해 주는게 중요합니다.

5. 발톱의 양쪽 모서리는 줄칼로 마무리해 주고 발톱 깎기로 발톱 밑을 자극하지 않습니다.

6. 이미 발톱이 파고 든다면 발톱 위에 플라스틱 조각을 붙여준다. 그 판이 발톱을 들어올려 주는 역할을 해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

 

    

 

1.내성발톱수술(발톱제거)

 

일반적으로 내성발톱수술이란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마취후진행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간 발톱부분보다 조금넓게 (메스를이용하여) 세로방향으로 금을 내거나 수술용 가위로 세로 방향으로 잘라낸뒤 아래로 잡아뽑습니다.

 

뽑아낸발톱의 상처로 인하여 아무는데 1주~3주이상 소요됩니다. 그러나 발톱의 뿌리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발톱이 자라나오는 동안(2~5개월)은 발톱이 눌리지 않아서 통증이 없다가 새로 잘라나온 발톱이 다시 살을 압박하거나 상처를 내기 시작하면 통증이 새작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잡아뽑은 발토부분에 발톱무좀이 생겨거 두꺼운 발톱이 되는경우, 또는 발톱이 변형되어 자라거나 더 파고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비용은 병원에따라 1만원~6만원까지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2.뿌리제거수술

 

그러나 이와 다르게 뿌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경우에는 앞의 방법보다는 통증과 완치기간, 그리고 좀더 삐싼 비용이(13만원 이상) 따르지만 수술만 성공하면  파고들어간 발톱이 다시 자라나오지 않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술은 발톱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며 뿌리부분은 긁어내거나 레이져로 태운 후 피부를 봉합합니다. 단점은 잘라낼때 발톱의 상당부분이 (대략 3분의 1~2분의 1)잘려나가서 발톱의 모양이 부분적으로 좁고 길게 자라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좀 상관없지만 여성의 경우는  미용상 상당한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수술 후 뿌리가 부분적으로 제거된경우에는 뽑아낸 발톱뿌리가 변형되어(찌글찌글,금이간상태,부분적 더디자람) 관리하기가 더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내성발톱교정

 

발톱교정은 다섯가지로 나누어가능합니다

 

 

1.탐포나데 보정법

("연준아빠"라고 네이버블러그에 소개가 잘되어있습니다.)

   :발톱이 완만한경우: 파고든발톱아래 솜을 넣는방법

 

2.안전커팅법   :푸스플레게 기법으로 통증없이 발톱의 일부분만 제거하는방법

 

3.B/S스팡 교정법  :완만한발톱교정법(3주정도후 재교정해야함)

 

4.Gold스팡 교정법  :완만한경우부터 많이 파고든경우까지 교정가능(6주~8주경 재교정)

 

5.3TO스팡 교정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 가능)

  :가장 장력이 강하여 심한 발톱,통증있는 발톱에 바로 효과가 있는 교정법(8~10주후 재교정)   

    

    

    

 

출처 : 독일발건강센터

 

 

 

 


내성 발톱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내성발톱때문에 벌써 4년째 고생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내성발톱인줄 알고 벌써 발톱뽑는 수술을 2번이나 했는데도 여전히 통증은 가라앉지 않고, 계속 고름과 피가 나옵니다.

 

발톱도 조심해서 길게 사각형으로 짜르고, 항상 깨끗하게 해주는데 왜 계속 내성발톱이 되는 건가요? 그리고 내성발톱 낳으려면 뽑는거 말고 어떻게 해야 되나요?

 

 

 

내성발톱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저희 할머니와 삼촌도 진짜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먼저, 내성발톱을 '조갑감입증'이라고도 하는데요! 계속 재발하는 이유가 발톱살에 이미 발톱이 자라는 길 자체가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라네요. 그래서 똑바로 잘 자라도록 해 주는게 중요하죠!

 

조갑감입증, 파고드는 발톱의 고통  
발톱은 조금 길게, 발톱 끝은 일직선으로... 
  

 

마포구에 사는 김정남(46세)씨는 살갗을 파고드는 발톱 때문에 몇 년째 속앓이를 하고 있다.  이것 저것 발라도 보고 먹어도 봤으나, 낫기는커녕 붓고 염증까지 생겨 여간 아픈 게 아니다. 오래 걷기라도 하는 날엔 통증이 더 심해져서 건드릴 수도 없을 정도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속만 태우고 있다.

 

파고드는 발톱의 고통, 조갑감입증

 

발톱은 발가락 끝의 혈관과 신경 및 발가락뼈를 보호해 주는 아주 중요한 피부의 부속기관이다. 하지만 그 가치에 비해 섭섭한 대우를 받는 부위이기도 하다. 요즘엔 패디큐어라 해서 손톱과 동등할 정도의 관심을 받고 있기는 하나, 여전히 관심 밖의 영역임에는 부인할 수 없다.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가 붓거나 심한 통증 및 염증이 생기는 것을 ‘내향성 발톱’ 즉, ‘조갑감입증’이라 한다. 흔하면서도 재발이 잦아 속을 썩이는 발톱 질환 중 하나로 자칫 방심했다가는 걷지 못할 정도로 아픈 병이다. 주변을 둘러보면 의외로 이 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막상 치료 받기를 꺼려해 통증에 고통스러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발톱을 깊이 자르는 습관이 문제

 

선천적으로 발톱 끝이 말려 들어가며 자라는 경우에 발생하는데 주로 너무 꼭 끼는 신발을 신거나 발톱을 너무 깊이 잘라 버리는 습관 때문에 발생한다. 또 발톱무좀이 있어서 발톱이 변형된 모양으로 자라는 경우에도 자주 생긴다. 발가락의 자세가 나쁘고 엄지발가락이 너무 길거나 발톱 주위의 피부가 많이 튀어나온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다. 여성들의 경우에는 앞 코가 좁은 신발이나 하이힐을 많이 신을 경우 발 앞쪽이 심하게 압박돼 생기기도 하는데 주로 체중의 압력이 많이 가해지는 엄지발가락에 나타나고 그 통증은 생각보다 심하다. 때문에 조갑감입증의 통증을 표현할 때 ‘눈물을 쏙 빼는 통증’이라고 하기도 하고 ‘생살을 파고 드는 통증’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세균감염이 관건, 재발 막는 것이 중요

 

발톱이 발끝을 파고 들면 발에 있는 더러운 세균이 침투하여 발가락이 벌겋게 붓고 염증이 생기게 된다. 이렇게 염증이 생긴 경우에는 발톱을 소독약으로 잘 닦아 준 다음 항생제를 복용하여 발의 균을 없애고 또한 염증이 퍼지지 않게 하여야 한다.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면서 그로 인해 2차 세균감염을 유발할 수 있는데, 붓고 곪아 진물이 나고 욱신 욱신 아프며 나중에는 걸음을 걷기조차 힘들어 진다.

 

“한번 조갑감입증이 있던 사람은 발톱이 자라나는 발톱 살에 이미 발톱이 자라는 길 자체가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발톱을 잘라내거나 뽑아도 재발할 수 있다”며 “고름이 차고 증상이 심하다고 판단되면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파고드는 발톱을 완화시켜 주는 관리법

 

1. 넉넉한 운동화나 굽이 낮은 구두를 신는다.

2. 발을 항상 깨끗이 씻고 발을 완전히 말린 뒤, 파우더를 살짝 뿌려 준다.

3. 발톱이 안으로 파고들지 못하도록 발톱 틈 사이에 솜이나 반창고를 넣어 둔다.

4.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지 않는다.

5. 발톱의 양쪽 모서리는 줄칼로 마무리해 주고 발톱 깎기로 발톱 밑을 자극하지 않는다.

6. 이미 발톱이 파고 든다면 발톱 위에 플라스틱 조각을 붙여준다. 그 판이 발톱을 들어올려 주는 역할을 해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

 

 

    

 

1.내성발톱수술(발톱제거)

 

일반적으로 내성발톱수술이란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마취후진행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간 발톱부분보다 조금넓게 (메스를이용하여) 세로방향으로 금을 내거나 수술용 가위로 세로 방향으로 잘라낸뒤 아래로 잡아뽑습니다.

 

뽑아낸발톱의 상처로 인하여 아무는데 1주~3주이상 소요됩니다. 그러나 발톱의 뿌리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발톱이 자라나오는 동안(2~5개월)은 발톱이 눌리지 않아서 통증이 없다가 새로 잘라나온 발톱이 다시 살을 압박하거나 상처를 내기 시작하면 통증이 새작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잡아뽑은 발토부분에 발톱무좀이 생겨거 두꺼운 발톱이 되는경우, 또는 발톱이 변형되어 자라거나 더 파고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비용은 병원에따라 1만원~6만원까지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2.뿌리제거수술

 

그러나 이와 다르게 뿌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경우에는 앞의 방법보다는 통증과 완치기간, 그리고 좀더 삐싼 비용이(13만원 이상) 따르지만 수술만 성공하면  파고들어간 발톱이 다시 자라나오지 않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술은 발톱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며 뿌리부분은 긁어내거나 레이져로 태운 후 피부를 봉합합니다. 단점은 잘라낼때 발톱의 상당부분이 (대략 3분의 1~2분의 1)잘려나가서 발톱의 모양이 부분적으로 좁고 길게 자라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좀 상관없지만 여성의 경우는  미용상 상당한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수술 후 뿌리가 부분적으로 제거된경우에는 뽑아낸 발톱뿌리가 변형되어(찌글찌글,금이간상태,부분적 더디자람) 관리하기가 더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내성발톱교정

 

발톱교정은 다섯가지로 나누어가능합니다

 

 

1.탐포나데 보정법

("연준아빠"라고 네이버블러그에 소개가 잘되어있습니다.)

   :발톱이 완만한경우: 파고든발톱아래 솜을 넣는방법

 

2.안전커팅법   :푸스플레게 기법으로 통증없이 발톱의 일부분만 제거하는방법

 

3.B/S스팡 교정법  :완만한발톱교정법(3주정도후 재교정해야함)

 

4.Gold스팡 교정법  :완만한경우부터 많이 파고든경우까지 교정가능(6주~8주경 재교정)

 

5.3TO스팡 교정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 가능)

  :가장 장력이 강하여 심한 발톱,통증있는 발톱에 바로 효과가 있는 교정법(8~10주후 재교정)   

    

    

    

 

출처 : 독일발건강센터

 

 

 

 

 


내성발톱.. 급해요 ㅠㅠ

 

재가 내성발톱이라는걸모르고.. 그냥아퍼서 발톱을 짤랏거든요?.. 근대 인터넷애검색해보니까...증상은 똑같애요.. 혼자 집애서 어뜨캐든 해볼라고햇는대..발톱이 너무짦으니까 안들리잖아요..

 

길러서해야하나요?ㅠ 아니면 병원갈까요? 죽어도 병원가긴 싫은댕 ㅠㅠ

자새하개 아는분들 답변좀 ㅠㅠ 

내공얌얌 / 욕설 / 비웃기 < 신고요

 

안쪽으로 자라는 발톱(ingrowing nail)의 경우 발톱을 짧게 자르지 않고 발톱을 길게 기르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발톱을 자를 경우에는 꼭 일자 모양으로 잘라야 합니다. 짧게 둥글데 자를 경우 모서리 부분이 조직 속으로 파고들기 때문입니다.

 

 

1.내성발톱수술(발톱제거)

 

일반적으로 내성발톱수술이란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마취후진행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간 발톱부분보다 조금넓게 (메스를이용하여) 세로방향으로 금을 내거나 수술용 가위로 세로 방향으로 잘라낸뒤 아래로 잡아뽑습니다.

 

뽑아낸발톱의 상처로 인하여 아무는데 1주~3주이상 소요됩니다. 그러나 발톱의 뿌리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발톱이 자라나오는 동안(2~5개월)은 발톱이 눌리지 않아서 통증이 없다가 새로 잘라나온 발톱이 다시 살을 압박하거나 상처를 내기 시작하면 통증이 새작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잡아뽑은 발토부분에 발톱무좀이 생겨거 두꺼운 발톱이 되는경우, 또는 발톱이 변형되어 자라거나 더 파고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비용은 병원에따라 1만원~6만원까지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2.뿌리제거수술

 

그러나 이와 다르게 뿌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경우에는 앞의 방법보다는 통증과 완치기간, 그리고 좀더 삐싼 비용이(13만원 이상) 따르지만 수술만 성공하면  파고들어간 발톱이 다시 자라나오지 않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술은 발톱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며 뿌리부분은 긁어내거나 레이져로 태운 후 피부를 봉합합니다. 단점은 잘라낼때 발톱의 상당부분이 (대략 3분의 1~2분의 1)잘려나가서 발톱의 모양이 부분적으로 좁고 길게 자라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좀 상관없지만 여성의 경우는  미용상 상당한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수술 후 뿌리가 부분적으로 제거된경우에는 뽑아낸 발톱뿌리가 변형되어(찌글찌글,금이간상태,부분적 더디자람) 관리하기가 더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내성발톱교정

 

발톱교정은 다섯가지로 나누어가능합니다

 

 

1.탐포나데 보정법

("연준아빠"라고 네이버블러그에 소개가 잘되어있습니다.)

   :발톱이 완만한경우: 파고든발톱아래 솜을 넣는방법

 

2.안전커팅법   :푸스플레게 기법으로 통증없이 발톱의 일부분만 제거하는방법

 

3.B/S스팡 교정법  :완만한발톱교정법(3주정도후 재교정해야함)

 

4.Gold스팡 교정법  :완만한경우부터 많이 파고든경우까지 교정가능(6주~8주경 재교정)

 

5.3TO스팡 교정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 가능)

  :가장 장력이 강하여 심한 발톱,통증있는 발톱에 바로 효과가 있는 교정법(8~10주후 재교정)   

    

    

    

 

 

출처 : 독일발건강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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