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이 상태가 심합니다.


제가 22살 군인입니다. 군대에서 전투화를 신고 걷다보니 자연스레 내성발톱이라는 병이 생겻습니다. 정말 아파 죽겟습니다.

 

 2008년 9월에 내성발톱을 수술햇는데 군의관이 이상하게 수술해서 그런지 재발을 햇습니다.  한.. 2달정도 고름이 나오고있습니다. 군대라 조치를 취할 방법이 마땅치 않습니다.

 

 밖에서 수술을 할 경우에는 그 내성발톱이 생긴 발톱쪽만 뿌리째 뽑을수 있나요?

 

수술이 가능하지만 재발 가능성과 변형 가능성이 높습니다

 

    

 

1.내성발톱수술(발톱제거)


 

일반적으로 내성발톱수술이란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마취후진행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간 발톱부분보다 조금넓게 (메스를이용하여) 세로방향으로 금을 내거나 수술용 가위로 세로 방향으로 잘라낸뒤 아래로 잡아뽑습니다.

 

뽑아낸발톱의 상처로 인하여 아무는데 1주~3주이상 소요됩니다. 그러나 발톱의 뿌리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발톱이 자라나오는 동안(2~5개월)은

발톱이 눌리지 않아서 통증이 없다가 새로 잘라나온 발톱이 다시 살을 압박하거나 상처를 내기 시작하면 통증이 새작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잡아뽑은 발토부분에 발톱무좀이 생겨거 두꺼운 발톱이 되는경우, 또는 발톱이 변형되어 자라거나 더 파고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비용은 병원에따라 1만원~6만원까지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2.뿌리제거수술


그러나 이와 다르게 뿌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경우에는 앞의 방법보다는 통증과 완치기간, 그리고 좀더 삐싼 비용이(13만원 이상) 따르지만 수술만 성공하면  파고들어간 발톱이 다시 자라나오지 않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술은 발톱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며 뿌리부분은 긁어내거나 레이져로 태운 후 피부를 봉합합니다. 단점은 잘라낼때 발톱의 상당부분이 (대략 3분의 1~2분의 1)잘려나가서 발톱의 모양이 부분적으로 좁고 길게 자라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좀 상관없지만 여성의 경우는  미용상 상당한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수술 후 뿌리가 부분적으로 제거된경우에는 뽑아낸 발톱뿌리가 변형되어(찌글찌글,금이간상태,부분적 더디자람) 관리하기가 더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내성발톱교정


서두가 너무길었네요...

질문주신 발톱교정에대하여 간락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상은 제가 실질적으로 발톱을 교정해드리면서 갖고있는 정보와 통계를 말씀드린것이구요..

 

발톱교정은 다섯가지로 나누어가능합니다

 

 

1.탐포나데 보정법

("연준아빠"라고 네이버블러그에 소개가 잘되어있습니다.)

   :발톱이 완만한경우: 파고든발톱아래 솜을 넣는방법

 

2.안전커팅법

   :푸스플레게 기법으로 통증없이 발톱의 일부분만 제거하는방법

 

3.B/S스팡 교정법

  :완만한발톱교정법(3주정도후 재교정해야함)

 

4.Gold스팡 교정법

  :완만한경우부터 많이 파고든경우까지 교정가능(6주~8주경 재교정)

 

5.3TO스팡 교정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 가능)


  :가장 장력이 강하여 심한 발톱,통증있는 발톱에 바로 효과가 있는 교정법(8~10주후 재교정)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는지요...

 

출처 : 독일발건강센터

 

 

 

 

 


제가 내성발톱인데 미리방지하기

 

제가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내성 발톱이 ....부딛치면 피나고 노란색 같은 고름이 나오네요 ...아파 죽겠음...엄마가 약국가서 약 먹으면 된다던데 낳을수 있나요 ???


글구 오른쪽도 왼쪽과 똑같이 짤라서 내성 발톱이 될수도 있어요 ..파고 들것 같은 위치 ..이 발 하나라도 방지 하고 싶은데 좋은 방법 없나요 ??사람들이 봉숭아물 들이면 된다던데 진짠가요 ..

 

복숭아물과 내성발톱은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즉...유언비어 입니다. 행여나 하고싶다면 말리진 않겠습니다만..고름은 백혈구가 세균을 잡아먹어서(식균작용) 나오는 백혈구 찌꺼기 이니까요.

 

일단 유지방법과 관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은 대부분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발톱을 일자로 깎으라는 것이지요.그리고 발이 퉁퉁 불었을때를 노리세요.손톱으로 살짝 들어올린다음 손톱깎이(한쪽으로 나있는 손톱깎이가 있으면 더 좋습니다.)로 내성발톱의 원인 발톱을 잘라냅니다.

 

그리고 발을 항상 씻으시고 고름은 휴지로 따로 딲아 내세요.아무리 이래도 결국엔 다시 발톱이 자라서 다시 고름이 납니다.다시 이 방법을 반복해야 하지요.고통은 참아 내야 합니다;; 무지 아프지요...

 

내성발톱과 작별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첫번째로 수술이지요.  

제가 받은 수술의 방법은요.우선 마취를 한뒤 파고든 발톱을 뺀치 같은걸로 들어낸후 그 발톱이 살 위로 자랄수 있도록 밑에 거즈를 대놓고 고정시키는 방법이었습니다. 2주 넘게 매일 병원을 다니며 그 거즈를 갈고 소독을 하는 불편함을 겪었지만 발톱을 뽑거나 잘라내도 매일 병원가서 소독을 받아야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1.내성발톱수술(발톱제거)

 

일반적으로 내성발톱수술이란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마취후진행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간 발톱부분보다 조금넓게 (메스를이용하여) 세로방향으로 금을 내거나 수술용 가위로 세로 방향으로 잘라낸뒤 아래로 잡아뽑습니다.

 

뽑아낸발톱의 상처로 인하여 아무는데 1주~3주이상 소요됩니다. 그러나 발톱의 뿌리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발톱이 자라나오는 동안(2~5개월)은

발톱이 눌리지 않아서 통증이 없다가 새로 잘라나온 발톱이 다시 살을 압박하거나 상처를 내기 시작하면 통증이 새작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잡아뽑은 발토부분에 발톱무좀이 생겨거 두꺼운 발톱이 되는경우, 또는 발톱이 변형되어 자라거나 더 파고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비용은 병원에따라 1만원~6만원까지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2.뿌리제거수술

그러나 이와 다르게 뿌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경우에는 앞의 방법보다는 통증과 완치기간, 그리고 좀더 삐싼 비용이(13만원 이상) 따르지만 수술만 성공하면  파고들어간 발톱이 다시 자라나오지 않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술은 발톱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며 뿌리부분은 긁어내거나 레이져로 태운 후 피부를 봉합합니다. 단점은 잘라낼때 발톱의 상당부분이 (대략 3분의 1~2분의 1)잘려나가서 발톱의 모양이 부분적으로 좁고 길게 자라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좀 상관없지만 여성의 경우는  미용상 상당한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수술 후 뿌리가 부분적으로 제거된경우에는 뽑아낸 발톱뿌리가 변형되어(찌글찌글,금이간상태,부분적 더디자람) 관리하기가 더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내성발톱교정

서두가 너무길었네요...

질문주신 발톱교정에대하여 간락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상은 제가 실질적으로 발톱을 교정해드리면서 갖고있는 정보와 통계를 말씀드린것이구요..

 

발톱교정은 다섯가지로 나누어가능합니다

 

 

1.탐포나데 보정법

("연준아빠"라고 네이버블러그에 소개가 잘되어있습니다.)

   :발톱이 완만한경우: 파고든발톱아래 솜을 넣는방법

 

2.안전커팅법

   :푸스플레게 기법으로 통증없이 발톱의 일부분만 제거하는방법

 

3.B/S스팡 교정법  :완만한발톱교정법(3주정도후 재교정해야함)

 

4.Gold스팡 교정법

  :완만한경우부터 많이 파고든경우까지 교정가능(6주~8주경 재교정)

 

5.3TO스팡 교정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 가능)

  :가장 장력이 강하여 심한 발톱,통증있는 발톱에 바로 효과가 있는 교정법(8~10주후 재교정)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는지요...

 

출처 : 독일발건강센터

 

 

 

 



내성발톱 수술에 관하여

 

지금 내성발톱과 거의 2년간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동네 조그만한 정형외과를 가서 발톱을 뽑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발톱이 다시 자라더군요. 자라는 동안은 지금 마음이 편했습니다.

 

그런데 발톱이 어느 정두 자라니 한쪽에 살이 퉁퉁 붇고 피고름이 막 나오더라구요..병원을 가야는 했지만 한번 수술을 해봐서(마취가 장난아니더라구요) 병원에는 가기가 싫었습니다. 혼자서 막 연고도 발라보고 했지만 안되더군요.

 

부모님의 부축임에 의해 또 병원을 갔는데요. 발톱 살이 부은쪽에 발톱을 자르고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발톱에 옆에 살이 붙고 올라오는게 아닙니까.

 

아!!!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큰맘먹고 큰 병원에 갔는데요. 거기서 상담을 받아보니 내성발톱은 발톱의 뿌리부분을 제거해야 재발을 안한다면서. 항생제를 주면서 다음주 월요일날 수술시간을 잡고 갔습니다..

 

그래서 지금 까지 이틀간 항생제를 먹어서 붇기는 가라앉았습니다. 그런데 수술이 걱정입니다.. 저가 2번이나 수술을 해봤기에 이제는 겁이 막 납니다. 이번에는 큰 수술 같은데 링겔도 맞고 ...만약에 이번에 수술을 하면 확실히 재발은 안하는건가요.

 

그리고 수술후 통증 정도는 어떨가요 앞에 2번의 수술은 하루가 지나면

정상 생활이 가능했습니다. 심한운동을 제외화면 봉합도 안했구요.. 

 

 

진짜솔직히 내성발톱수술저보다많이한사람없을겁니다..... 

1년도안되서 내성발톱수술만 10번이넘었어여;;;ㅠㅠ 

 

님이한 마취는저랑똑같을것같은데;;; 굵은주사바늘을 살깊숙이넣고 살살 주사기를눌러주면서 마취하는....그것도 사방을찌르는;;;;;꽤아프죠ㅠㅠ하지만 그뒤로는 누워있기만하면됩니다. ^^ 경험해보셧을텐데...

 

님이 발톱을뽑은경우는 뿌리를 제거안하였기에 다시나오는것입니다.

 

발톱을뽑으면전처럼 매끄럽게안나오고 울퉁불퉁하게나옵니다. 그렇다고 재발을안하는것도아니죠;;;

 

하지만 뿌리를 뽑아버리면 발톱이못나오겟죠 발톱이자랄 뿌리가없는데 어떻게자라겠습니까? 식물에비유하자면 식물의 뿌리가없어진겁니다.그럼 님은 그 수술한부위의 발톱이없어진겁니다.

 

당연히 재발은안하겟지요 찌를발톱이없으니까 하지만 발톱이없으면 걷는데 지장이있습니다.

 

제가 뭐라 설명해드릴수는없지만 발톱이없으면걷는데 꽤지장이있습니다.

수술후통증은 말못할정도일것같습니다. 붕대를하고 진통제를먹어도 발톱없어진통증은 가시질않을것같습니다. 그위에 새살이돋기전까지는말입니다.

    

 

1.내성발톱수술(발톱제거)

 

일반적으로 내성발톱수술이란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마취후진행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간 발톱부분보다 조금넓게 (메스를이용하여) 세로방향으로 금을 내거나 수술용 가위로 세로 방향으로 잘라낸뒤 아래로 잡아뽑습니다.

 

뽑아낸발톱의 상처로 인하여 아무는데 1주~3주이상 소요됩니다. 그러나 발톱의 뿌리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발톱이 자라나오는 동안(2~5개월)은 발톱이 눌리지 않아서 통증이 없다가 새로 잘라나온 발톱이 다시 살을 압박하거나 상처를 내기 시작하면 통증이 새작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잡아뽑은 발토부분에 발톱무좀이 생겨거 두꺼운 발톱이 되는경우, 또는 발톱이 변형되어 자라거나 더 파고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비용은 병원에따라 1만원~6만원까지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2.뿌리제거수술

그러나 이와 다르게 뿌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경우에는 앞의 방법보다는 통증과 완치기간, 그리고 좀더 삐싼 비용이(13만원 이상) 따르지만 수술만 성공하면  파고들어간 발톱이 다시 자라나오지 않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술은 발톱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며 뿌리부분은 긁어내거나 레이져로 태운 후 피부를 봉합합니다. 단점은 잘라낼때 발톱의 상당부분이 (대략 3분의 1~2분의 1)잘려나가서 발톱의 모양이 부분적으로 좁고 길게 자라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좀 상관없지만 여성의 경우는  미용상 상당한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수술 후 뿌리가 부분적으로 제거된경우에는 뽑아낸 발톱뿌리가 변형되어(찌글찌글,금이간상태,부분적 더디자람) 관리하기가 더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내성발톱교정

서두가 너무길었네요...

질문주신 발톱교정에대하여 간락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상은 제가 실질적으로 발톱을 교정해드리면서 갖고있는 정보와 통계를 말씀드린것이구요..

 

발톱교정은 다섯가지로 나누어가능합니다

 

 

1.탐포나데 보정법

("연준아빠"라고 네이버블러그에 소개가 잘되어있습니다.)

   :발톱이 완만한경우: 파고든발톱아래 솜을 넣는방법

 

2.안전커팅법

   :푸스플레게 기법으로 통증없이 발톱의 일부분만 제거하는방법

 

3.B/S스팡 교정법  :완만한발톱교정법(3주정도후 재교정해야함)

 

4.Gold스팡 교정법

  :완만한경우부터 많이 파고든경우까지 교정가능(6주~8주경 재교정)

 

5.3TO스팡 교정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 가능)

  :가장 장력이 강하여 심한 발톱,통증있는 발톱에 바로 효과가 있는 교정법(8~10주후 재교정)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는지요...

 

출처 : 독일발건강센터

 

 

 

 



내성발톱,조갑감입 발톱이파고드네요

 

발톱과 살사이에서 가장자리가 너무 아파서 한번 봤더니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갔더군요.

조갑감입이라고도 하고 내성발톱이라고도 하던데 같은건가요?

현재 발을 따뜻한물에 30분정도 넣은다음에 깍아볼려고 했는데

살을 완전히 파고들어가서 어딜깎아야할지 보이지도 않아서 포기한상태입니다.

고등학생에다가 시험기간이라 병원갈시간도 그리많지 않네요.

민간치료가 효과적이다고도 하고 수술이 효과적이다고도 하던데..

정리하자면

 

1. 조갑감입=내성발톱=발톱이살을파고들어가는것 맞습니까?

2. 병원에가서 수술을한다면 회복기간에 좀 쓰린다던지 해서 공부에 지장이 가나요?

3. 민간치료법 소개해주세요.(하셔도되고 안하셔도됩니다)

4. 수술할때 발톱을자르면 다시자라는데 약 몇개월 걸리나요?

5. 이대로방치해서 발톱이 살밖으로 나오게할수있다던데 가능한건가요?

6. 병원은 어디 어느과를 가야합니까? (전문적으로 진료하는곳요 '피부과-진료과목:정형외과' 이런식말구요)

7. 발톱을 뽑고나서 생살이 그대로드러날텐데 붕대로한다고해도 닿으면 아프지않나요?

 

질문이 많네요 . 전문의분께서 답변해주시면 좋겠네요.

내공탈탈 털어넣습니다. 사소한질문 답변하듯이 대충 하지말아주세요.

 

살밖으로는 잘 안나오고요.. 방치하시면 고통이 더더욱 가중 될 뿐이죠

파고든 자리에 살이 돋아나는 경우도 있어요^ㅂ^그러면 더 아프죠ㅠ

제가 종합병원 피부과 가봤는데 연고만 주더라고요...효과없었구요...

저는 정형외과에 가서 발톱을 다 제거하는 수술은 안 받고 파고든 일부 발톱을 뿌리체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1.내성발톱수술(발톱제거)

 

일반적으로 내성발톱수술이란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마취후진행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간 발톱부분보다 조금넓게 (메스를이용하여) 세로방향으로 금을 내거나 수술용 가위로 세로 방향으로 잘라낸뒤 아래로 잡아뽑습니다.

 

뽑아낸발톱의 상처로 인하여 아무는데 1주~3주이상 소요됩니다. 그러나 발톱의 뿌리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발톱이 자라나오는 동안(2~5개월)은

발톱이 눌리지 않아서 통증이 없다가 새로 잘라나온 발톱이 다시 살을 압박하거나 상처를 내기 시작하면 통증이 새작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잡아뽑은 발토부분에 발톱무좀이 생겨거 두꺼운 발톱이 되는경우, 또는 발톱이 변형되어 자라거나 더 파고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비용은 병원에따라 1만원~6만원까지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2.뿌리제거수술

그러나 이와 다르게 뿌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경우에는 앞의 방법보다는 통증과 완치기간, 그리고 좀더 삐싼 비용이(13만원 이상) 따르지만 수술만 성공하면  파고들어간 발톱이 다시 자라나오지 않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술은 발톱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며 뿌리부분은 긁어내거나 레이져로 태운 후 피부를 봉합합니다. 단점은 잘라낼때 발톱의 상당부분이 (대략 3분의 1~2분의 1)잘려나가서 발톱의 모양이 부분적으로 좁고 길게 자라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좀 상관없지만 여성의 경우는  미용상 상당한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수술 후 뿌리가 부분적으로 제거된경우에는 뽑아낸 발톱뿌리가 변형되어(찌글찌글,금이간상태,부분적 더디자람) 관리하기가 더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내성발톱교정

서두가 너무길었네요...

질문주신 발톱교정에대하여 간락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상은 제가 실질적으로 발톱을 교정해드리면서 갖고있는 정보와 통계를 말씀드린것이구요..

 

발톱교정은 다섯가지로 나누어가능합니다

 

 

1.탐포나데 보정법

("연준아빠"라고 네이버블러그에 소개가 잘되어있습니다.)

   :발톱이 완만한경우: 파고든발톱아래 솜을 넣는방법

 

2.안전커팅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푸스플레게 기법으로 통증없이 발톱의 일부분만 제거하는방법

 

3.B/S스팡 교정법(네일아트점과 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완만한발톱교정법(3주정도후 재교정해야함)

 

4.Gold스팡 교정법(일부병원과 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완만한경우부터 많이 파고든경우까지 교정가능(6주~8주경 재교정)

 

5.3TO스팡 교정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 가능)

  :가장 장력이 강하여 심한 발톱,통증있는 발톱에 바로 효과가 있는 교정법(8~10주후 재교정)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는지요...

 

출처 : 독일발건강센터

 

 

 

 


왜? 발이 아플까? 발관리방법

 
통증 · 심한 피로감 지속땐 전문의 진찰 받도록
발 모양 · 걸음걸이 이상한 자녀 일찍 교정해야


1. 바른 자세

바른 자세(good posture)란 개개인의 건강 유지에 중요한 일종의 좋은 습관과도 같습니다.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에는 바른 자세를 취하고 그것을 항상 유지하고자 하는 내재된 힘이 작용합니다. 바르게 선 자세(standard posture)란 인체를 해부학적으로 좌 우, 혹은 전 후로 양분화한 선이 아니라 바로 인체의 중력선(gravity line)과 일치합니다.
 
그러므로, 이 중력선을 기준으로 체중이 잘 분산되고 각 관절이 안정된 위치에 있다면 이론적으로는 균형(balance)과 안정성(equilibrium)이 유지된 바른 자세가 되는 것입니다.

나쁜 자세는 정상적인 인체가 가지고 있는 구조나 기능에서 유래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구조나 기능을 잘못 사용함으로써 발생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나쁜 자세는 개인이 가진 특이한 혹은 반복적인 움직임에 따른 일종의 나쁜 습관이라 할 수 있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개인의 특성에 따라 서서히 굳어지게 됩니다.
 

 
2. 발의 구조와 기능
 

사람의 발은 26개의 뼈, 55개의관절, 20개의 근육과 42개의 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리 몸의 주춧돌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구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이나 머리 등 다른 신체 구조에 비하여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하였으나, 최근 걷기 운동의 열풍과 함께 발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발에는 3개의 아치(arch)모양의 구조가 있어서 생체 역학적으로 가장 안정되게 우리 몸의 체중을 분산시키고, 오래 서 있거나 걸을 때 피로감이 적도록 도와줍니다. 아치는 내측종아치(medial longitudinal arch), 외측종아치(lateral longitudinal arch), 발 앞부분의 횡아치(transverse arch)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치를 유지하는 데는 뼈의 구조적인 모양 및 배열도 중요하지만, 일차적으로 뼈들을 접합시키는 역할을 하는 인대들(ligaments), 발목을 움직이는 근육들(muscles)의 힘이 균형을 이루고 있어야 하며, 또한 아킬레스 건과 같이 근육이 뼈로 이행하는 건(tendon) 부위의 신축성 유지도 필요합니다.

인체에 있어서 발은 인간의 직립 자세와 걷기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구조적, 기능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발은 정지 시에 체중을 안정성 있게 지지하는 수동적 작용과 걷기 혹은 달리기를 할 때 몸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능동적 작용을 하고 있으며, 일상생활 뿐 아니라 스포츠나 여가 활동 등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의구조
 
발은 크게 발가락부분, 발중간부분, 그리고 발뒤꿈치부분의 세부분으로 나뉘며, 양쪽 발에는 52개의 뼈와 이를 연결시켜주는 60개의 관절, 214개의 인대, 38개의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뼈와 관절들이 발의 기본적인 큰 틀을 이루며 인대와 근육들이 전반적인 발의 모양에 영향을 줍니다.
 
발가락부분(14개)
말절골, 중절골, 기절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발중간부분(5개)
5개의 중족골로 이루어져 있으며 발의 중간부위에서 발이 받는 압력을 지지하며 근육이 잘 회전할 수 있게 해줍니다.(내전, 내빈, 외전, 외빈, 배굴, 척굴)
 
발뒤꿈치 부분(7개)
설상골(3), 주상골, 입방골, 종골, 거골로 이루어져 있으며 체중을 지탱하고 중심을 잡아주며 지렛대 역할을 해줍니다.
 

3. 어떤 발이 이상이 있는 발인가?

사람은 대략 하루에 5천보 가량을 걷고 평생 5만 마일 가량을 걷습니다. 어떤 발은 혹사를 시켜도 불평을 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발은 유감스럽게도 그렇지 못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편한 신발을 신고도 조금만 걸어도 발의 통증을 호소합니다. 잘못된 신발이 발의 통증을 일으키는 것은 분명하지만 발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정상적인 발은 심한 활동을 하더라도 피로감을 느낄 수는 있지만 통증은 거의 없습니다.

통증이나 심한 피로감이 있는 발은 이상이 있는 발입니다. 쉬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발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봐야 합니다. 발의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은 무척 다양하며, 허리 디스크나 말초 신경염이 있을 때에도 발의 통증이나 감각 이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경우 발 모양이나 걸음걸이 이상이 부모에 의해 발견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런 경우 치료를 일찍 시작하면 교정이 가능하거나 진행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4. 발의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들

(1) 편평족 (pes planus)
흔히 평발(flat foot)이라고 불리는 매우 흔한 질환으로 발바닥의 내측 종아치가 소실되어 발바닥이 편평하게 되는 변형을 총괄하여 지칭하는 것으로 단독적인 병명은 아닙니다. 선천성인 경우도 있으나 퇴행성 질환, 외상, 근골격계 질환, 신경병증 등이 후천적으로 평발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평발이 있으면 발이 아파서 오랫동안 걷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평발 자체로 인한 통증보다 평발이 오래 지속되면서 생체역학의 변화가 생겨 족저근막염(plantar fasciitis), 발가락 변형(toe deformities), 건염(tendinitis or tendonitis) 및 발목 관절염 등의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또한 무릎 관절, 엉덩이 관절 질환 및 요통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평발이라고 해서 모두 증상이 있는 것은 아니며, 통증을 유발하고 쉽게 피로감을 주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경우에만 치료의 대상이 됩니다. 평발의 원인과 정도, 가족력의 유무, 유연성 평발의 유무에 따라 치료 종류와 치료 기간이 달라진다.
 
내측 종아치를 지지할 수 있는 기능성 안창 보조기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원인에 따라 종아리 근육의 스트레칭 및 아치 형성에 중요한 근육의 강화 운동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통증이 심하거나 이차적인 염증성 질환이 함께 있는 경우는 약물 치료나 물리 치료도 도움이 된다.

(2) 첨족 (pes cavus)
평발과는 반대로 내측 종아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져 있는 질환입니다. 원인 불명인 경우가 많으며 선천성이나 신경근육성 질환이 원인이 되어 생깁니다. 이 경우 발가락의 갈고리 변형(claw toe deformity)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신발의 앞부분의 공간이 높은 구두를 신고 비정상적으로 높은 종아치를 지지하고 발바닥에서 체중 부하를 골고루 할 수 있도록 기능성 안창 보조기를 넣어 발의 피로를 줄여 줄 필요가 있습니다.

 
(3) 발뒤꿈치 통증 (posterior heel pain)
발뒤꿈치 통증의 원인은 족저 근막염(plantar fasciitis), 족저 근종(plantar fibromatosis), 종골하 지방조직위축증(fat pad atrophy), 후종골점액낭염 (retrocalcaneal bursitis), 종골 골극(calcaneal spur syndrome), 외측 족저 신경 제 1 분지 신경 포착증 (Boxter's nerve), 종골의 피로성 골절(stress fracture) 등이 있으며, 강직성 척추염이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도 흔히 보고되고 있습니다.

유발 요인이 다양하므로 효과적인 치료와 재발 방지를 위해서 상기 질환들의 정확한 감별 진단이 필수적입니다. 기본적인 발의 이학적 검사, X-선 촬영과 함께 최근 근골격계 초음파검사에 의해 근육, 건, 인대, 근막, 관절 내 삼출액(effusion)까지 영상학적인 진단이 가능합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복용, 스트레칭 운동, 치료용 안창이나 실리콘 안창, 국소 스테로이드주사 및 야간 보조기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을 단독 또는 복합적으로 증상의 심한 정도와 치료시기에 따라 이용합니다.

(4) 중족골통 (metatarsalgia)
발의 앞부분 통증을 총칭하는 것으로 개개인의 발 구조에 따라 생체역학적 유발 요인이 다양합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발 앞부분의 아치가 가라앉고 볼이 넓어지면서 발바닥에 굳은살이 생기고 통증이 생기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중족골 패드나 중족골 지지대를 대어주면 통증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5) 지절간 신경염 (interdigital neuritis) 몰톤신경종
주로 40-50대의 여자에서 흔하며 3번째와 4번째 발가락 사이에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최근 초음파 검사를 이용한 여러 연구에서 2번째와 3번째 발가락 사이에도 유사한 빈도로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주로 발가락을 포함한 발의 앞부분에 심한 통증이 있는데, 볼이 좁은 신발을 신으면 심해지고 휴식을 하거나 신발을 벗으면 완화되는 특징을 가집니다. 발가락 사이를 지나는 지절간 신경이 중족골의 골두 사이에서 반복된 압력을 받아 신경염 혹은 신경종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압력을 유발할 수 있는 발의 생체역학적 원인이 있거나 압박성 신경염이 잘 발생하는 당뇨병 환자에서 호발합니다.
 
치료는 볼과 앞창이 넓은 신발을 신고, 초음파 유도 하 스테로이드 국소주사요법, 또는 중족골 패드나 지지대의 부착 등으로 중족골 간의 거리를 넓혀 주면 증상 호전에 도움이 됩니다. 국소주사요법이나 수술은 통증 감소에는 도움이 되지만 재발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원인이 되는 중족골 간의 신경 압박을 줄여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6) 발목터널 증후군 (tarsal tunnel syndrome)
발에는 손저림증을 유발하는 손목터널 증후군과 유사한 발목터널 증후군이 있습니다. 발목 내측 복사뼈와 종골(calcaneus)을 연결하는 굴근지지막(flexor retinaculum) 아래에서 후경골신경(posterior tibial nerve)이 눌리는 경우를 발목터널증후군이라 합니다. 굴근 지지막 아래는 발바닥으로 가는 굴근의 건, 후경골신경, 후경골동맥과 정맥이 지나고 있습니다. 결절종(ganglionic cyst), 외상후 유착, 종골이나 거골의 돌기(spur), 굴근의 건막염과 같은 만성 염증, 정맥류(varicosities)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굴근지지막 아래를 지나는 후경골신경이 압박될 때 발목터널증후군이 생길 수 있으며, 생체역학적으로 종골의 외반 혹은 편평족으로 인해 발목 내측으로 과도한 압박이 가해지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압박성 신경병증의 일종이므로 신경 검사에서 이상이 관찰될 수 있으며, 초음파검사가 신경 압박의 일차적인 유발 원인을 규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진단을 위해서는 환자의 병력과 이학적인 검사 소견이 가장 중요하며, 굴근지지막아래 후경골신경 부위를 타진할 때 발가락 끝까지 저린 증상(Tinnel sign)이 진단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치료는 신속하게 유발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우선적이며, 통증이나 저린감의 치료를 위해 발목터널 내부에 스테로이드 국소주사요법을 실시하기도 합니다. 굴근지지막 내부의 압력 감소를 위해 외과적 감압술을 실시하기도 합니다.

(7) 무지외반증(hallux valgus)
발에 꼭 끼는 구두나 하이힐을 오랫동안 신었을 경우 체중이 가장 많이 실리는 엄지 발가락이 둘째 발가락쪽으로 심하게 휘어지는 기형을 무지외반증이라 합니다. 무지외반증의 주된 원인은 뾰족하고 굽 높은 구두이지만 그 외에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선천적으로 엄지발가락이 긴 사람, 평발이나 무지외반증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게 호발합니다. 무지외반증이 진행되면 엄지 발가락의 뿌리 부위에 물집(bunion)이나 염증이 생겨 몹시 아프므로 걷기에 지장을 줍니다.
 
통증이 사라지더라도 무지외반증에 의한 엄지발가락의 변형은 계속 진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부분의 무지외반증 환자들은 생체역학적으로 발의 내측 즉, 엄지발가락 쪽으로 과도한 족저압이 가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이러한 유발 요인을 해결하는 것이 무지외반증의 진행을 막기 위해 선행되어야 합니다. 가족력이 있거나 당뇨병, 관절염 등 기타 전신 질환이 동반된 경우에는 일찍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엄지발가락 보조기, 기능성 안창 보조기를 사용하거나 발가락 사이를 벌려 주는 운동치료도 병행하지만, 엄지발가락의 중족지절간 관절이 30-35도 이상 휘어진 중증인 경우 관절 기형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정형외과적인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8) 굳은살, 티눈 (callus, corns)
피부의 각질이 국소적으로 증식하여 두꺼워지는 것을 굳은살(callus)이라고 하며 발의 구조적인 이상, 혹은 신발이나 딱딱한 바닥에서 올라오는 반복적인 압박에 의해서 생깁니다. 이 굳은살의 중심에 아주 딱딱한 아픈 부위가 있으면 이를 티눈(corns)이라고 합니다. 치료는 발바닥의 과도하고 반복적인 압력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발과 하지의 생체역학적 검사, 족적(foot print), 컴퓨터를 이용한 족저압 검사(foot scan) 등으로 발바닥 압력에 대한 측정이 가능합니다. 대개 기능성 안창 착용 후 보행 시 통증은 즉시 호전되며, 3-6개월 정도 지속적인 착용으로 발바닥의 피부 상태도 호전될 수 있습니다.

(9) 관절염 환자의 발
류마티스 관절염이 진행되면 손의 변형과 함께 발모양의 변형과 통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도 유사하며, 특히 첫 번째 발가락에 관절염이 생기면 무지 강직증(hallux rigidus)이 생겨 보행 주기의 말기입각기와 전유각기에서 엄지발가락 틍증으로 인해 걷기 운동에 장애를 줍니다. 이 경우 입각기 말기에서 엄지발가락의 압력을 감소시킬 수 있는 특수교정신발이나 기능성 안창 보조기를 이용해서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10) 당뇨환자의 발
당뇨병이 오래 진행된 환자는 말초신경염 및 혈관질환의 합병증이 발생하게 되고 이로 인해 발의 감각이 무디어 지고 혈액순환의 장애가 생겨 발의 질환이 흔히 발생합니다. 당뇨환자의 발은 일단 발에 상처나 궤양이 생기면 잘 낫지 않고 장기간의 치료를 요하게 되며 점점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 절단술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당뇨가 없는 환자에 비해 발을 절단해야 하는 경우가 1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므로 평소 예방이 중요하며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의사에게 주기적인 점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발에 생긴 굳은살이나 티눈, 무지 외반증 등의 변형이 있으면 궤양이 생기기 전에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내성발톱?!!!ㅠ 때문에 아파 죽겠네요ㅠㅠㅠㅠ

 

엄지 발가락에서 피랑 고름이 나고 막 팅팅 부어서

인터넷 찾아보니까 내성발톱이라고 하던데ㅠ

 

근데 제가 그 엄지 발가락에 무좀까지 있거든요ㅠ

그래서 약먹고 다 나아서  병원에서 오지 말라고 해서 안간지 쫌 됫는디ㅠ

이번에 내성발톱땜에 다시 피부과 가니까

아직 덜 나았다고-_-다시 약 먹으라고 하네요

그리고 내성발톱 그거는 그냥 연고랑 먹는 약 주네요-_-

지식인에서 찾아봣는데

피부과에서 주는 내성발톱 연고는 효과 없다 카던데ㅠ

진짜 그런가요?!!!!!

 

정형외과 가면 내성발톱 그거 수술해서 없앤다 하던데.....

다시 정형외과를 가볼까요?!!!

무좀 걸렷는데도 뽑아 줄까요 발톱ㅠ

왠지 제가 보기에는 내성발톱 치료는 연고 같은거 말고 그냥 발톱을 잘라내는게 더 나을거 같은데ㅠ 

 

지금 이상황에서 그냥 연고만 바르고 나둘까요ㅠ

아님 정형외과 가볼까요

내성발톱도 모자라 발톱무좀땜에...........이 꽃다운 나이에........휴....

 

꼭 답변 부탁드려요ㅠ

 

 

1.내성발톱수술(발톱제거)

 

일반적으로 내성발톱수술이란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마취후진행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간 발톱부분보다 조금넓게 (메스를이용하여) 세로방향으로 금을 내거나 수술용 가위로 세로 방향으로 잘라낸뒤 아래로 잡아뽑습니다.

 

뽑아낸발톱의 상처로 인하여 아무는데 1주~3주이상 소요됩니다. 그러나 발톱의 뿌리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발톱이 자라나오는 동안(2~5개월)은

발톱이 눌리지 않아서 통증이 없다가 새로 잘라나온 발톱이 다시 살을 압박하거나 상처를 내기 시작하면 통증이 새작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잡아뽑은 발토부분에 발톱무좀이 생겨거 두꺼운 발톱이 되는경우, 또는 발톱이 변형되어 자라거나 더 파고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비용은 병원에따라 1만원~6만원까지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2.뿌리제거수술

그러나 이와 다르게 뿌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경우에는 앞의 방법보다는 통증과 완치기간, 그리고 좀더 삐싼 비용이(13만원 이상) 따르지만 수술만 성공하면  파고들어간 발톱이 다시 자라나오지 않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술은 발톱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며 뿌리부분은 긁어내거나 레이져로 태운 후 피부를 봉합합니다. 단점은 잘라낼때 발톱의 상당부분이 (대략 3분의 1~2분의 1)잘려나가서 발톱의 모양이 부분적으로 좁고 길게 자라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좀 상관없지만 여성의 경우는  미용상 상당한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수술 후 뿌리가 부분적으로 제거된경우에는 뽑아낸 발톱뿌리가 변형되어(찌글찌글,금이간상태,부분적 더디자람) 관리하기가 더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내성발톱교정

서두가 너무길었네요...

질문주신 발톱교정에대하여 간락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상은 제가 실질적으로 발톱을 교정해드리면서 갖고있는 정보와 통계를 말씀드린것이구요..

 

발톱교정은 다섯가지로 나누어가능합니다

 

 

1.탐포나데 보정법

("연준아빠"라고 네이버블러그에 소개가 잘되어있습니다.)

   :발톱이 완만한경우: 파고든발톱아래 솜을 넣는방법

 

2.안전커팅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푸스플레게 기법으로 통증없이 발톱의 일부분만 제거하는방법

 

3.B/S스팡 교정법(네일아트점과 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완만한발톱교정법(3주정도후 재교정해야함)

 

4.Gold스팡 교정법(일부병원과 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완만한경우부터 많이 파고든경우까지 교정가능(6주~8주경 재교정)

 

5.3TO스팡 교정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 가능)

  :가장 장력이 강하여 심한 발톱,통증있는 발톱에 바로 효과가 있는 교정법(8~10주후 재교정)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는지요...

 

출처 : 독일발건강센터

 


1. 티눈이 뭐에요?

 

티눈은 손과 발 등의 부위에 작은 범위의 각질이 점차 증식되면서 원뿔 모양으로 피부에 박혀 있는 것을 말합니다.

 

굳은살과 헷갈리기 쉽지만, 다른 점은 티눈의 경우 위에서 눌렀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또한 일반적인 굳은살은 티눈에 비해 크기가 크게 나타납니다. 간혹, 티눈 부위에 고름이 차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걷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티눈은 좀 부드러운 연성티눈과 딱딱한 경성티눈으로 나뉘는데, 연성티눈은 주로 4번째나 5번째 발가락 사이에서 많이 발생하고 축축합니다. 티눈은 중심에 핵이 있고 원뿔 모양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티눈은 왜 생기나요?

 

피부의 어느 한 부분이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을 경우 혈액순환이나 영양, 산소 공급이 차단됩니다. 이럴 경우, 해당 피부 조직 주위가 건조하고 딱딱해지는데 점차 일반 피부와 다른 상태로 바뀌게 됩니다.

 

딱딱한 형태는 주변 정상 피부와 함께 단단하게 결합해서 잘 떨어지지 않고, 주위에 염증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때문에 티눈이 생기면 다양한 통증에 시달리게 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압력으로 인해 국소적으로 각질이 딱딱해지면서 일반 피부와 달라지다가, 점차 다른 피부와 결함, 피부 속으로 파고들면서 생기는 것이 티눈인 것입니다.

 

3. 티눈 해결법은?

 

티눈이 생겼을 때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면 보통 티눈이 더 커지거나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티눈은 일단 티눈이 생기게 된 요인을 제거하는 것과 함께 적절한 관리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티눈이 생기게 된 원인, 즉 해당 피부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지게 된 원인을 찾아서 이를 제거해주고, 증상에 따라 티눈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심하지 않을 경우 약국에서 티눈 제거용 반창고를 구입해서 해결할 수 있지만 전문가들은 전문병원을 찾을 것을 권한다. 병원을 찾더라도 잘못된 시술로 티눈이 더 크게 번지는 경우도 왕왕 발생하는 만큼 해당분야의 전문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원에서는 레이저로 제거하거나 전기 소작기를 통해 잘라내거나 태우게 됩니다.

 

4. 티눈 자극요인을 제거한다?

 

평소에 신발을 편한 것으로 신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발 뼈에 구조적인 결함이 있다면 티눈이 보다 더 잘 생길 수 있으므로 이를 해결하는 것도 필요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여성들의 경우에는 너무 높은 하이힐이나 발가락 부위가 너무 좁은 신발은 피하는 것이 지속적인 충격으로 인한 티눈 발생을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왜? 발이 아플까? 발관리방법
니들이 내성발톱의 고통을 아느냐?

수술없이 고통 ‘끝’ 독일의 내성발톱교정
 

 

 


저 내성발톱인가요?

 

이렇듯 지금 왼쪽발톱이 이상하고 오른쪽발톱은 정상인데요.

제가 설날에 발톱이 부러졌는데 4달째 아직도 안낫네요.

그래서 제가 몇일전 지식인을 둘러봤는데 내성발톱인것같아요.

그런데 다른사람들은 아프다고 하는데 저는 아프지는 않네요.

내성발톱인지좀 알려주세요!!!

만약 내성발톱이면 이거 수술해야되나요? 마니아픈가요??? 제가 좀 엄살이 심한데 ㅠ

 

 

    

 

1.내성발톱수술(발톱제거)

 

일반적으로 내성발톱수술이란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마취후진행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간 발톱부분보다 조금넓게 (메스를이용하여) 세로방향으로 금을 내거나 수술용 가위로 세로 방향으로 잘라낸뒤 아래로 잡아뽑습니다.

 

뽑아낸발톱의 상처로 인하여 아무는데 1주~3주이상 소요됩니다. 그러나 발톱의 뿌리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발톱이 자라나오는 동안(2~5개월)은

발톱이 눌리지 않아서 통증이 없다가 새로 잘라나온 발톱이 다시 살을 압박하거나 상처를 내기 시작하면 통증이 새작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잡아뽑은 발토부분에 발톱무좀이 생겨거 두꺼운 발톱이 되는경우, 또는 발톱이 변형되어 자라거나 더 파고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비용은 병원에따라 1만원~6만원까지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2.뿌리제거수술

그러나 이와 다르게 뿌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경우에는 앞의 방법보다는 통증과 완치기간, 그리고 좀더 삐싼 비용이(13만원 이상) 따르지만 수술만 성공하면  파고들어간 발톱이 다시 자라나오지 않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술은 발톱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며 뿌리부분은 긁어내거나 레이져로 태운 후 피부를 봉합합니다. 단점은 잘라낼때 발톱의 상당부분이 (대략 3분의 1~2분의 1)잘려나가서 발톱의 모양이 부분적으로 좁고 길게 자라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좀 상관없지만 여성의 경우는  미용상 상당한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수술 후 뿌리가 부분적으로 제거된경우에는 뽑아낸 발톱뿌리가 변형되어(찌글찌글,금이간상태,부분적 더디자람) 관리하기가 더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내성발톱교정

서두가 너무길었네요...

질문주신 발톱교정에대하여 간락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상은 제가 실질적으로 발톱을 교정해드리면서 갖고있는 정보와 통계를 말씀드린것이구요..

 

발톱교정은 다섯가지로 나누어가능합니다

 

 

1.탐포나데 보정법

("연준아빠"라고 네이버블러그에 소개가 잘되어있습니다.)

   :발톱이 완만한경우: 파고든발톱아래 솜을 넣는방법

 

2.안전커팅법

   :푸스플레게 기법으로 통증없이 발톱의 일부분만 제거하는방법

 

3.B/S스팡 교정법

  :완만한발톱교정법(3주정도후 재교정해야함)

 

4.Gold스팡 교정법

  :완만한경우부터 많이 파고든경우까지 교정가능(6주~8주경 재교정)

 

5.3TO스팡 교정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 가능)

  :가장 장력이 강하여 심한 발톱,통증있는 발톱에 바로 효과가 있는 교정법(8~10주후 재교정)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는지요...

 

출처 : 독일발건강센터

 


당신의 발톱은 안전하신지요? 내성발톱의 모든것~!

 

 

내성발톱~!!!


그 고통은 정말로 안당해 본 사람은 모르실겁니다. 일반인들이 내성 발톱을 경험하거나 가지고 계신분은 의외로 주위에서 굉장히 많습니다. 저 또한 군대시절부터 시작된 내성발톱을 아직도 치료 못하고 있는데요.

내성발톱은 조갑 감입증이라고도 합니다. 즉 발톱이 발가락을 파고드는 병이죠. 이 병은 정말 서서히 진행이 됩니다. 발톱이 자라는 속도보다 더 늦게 진행되니 어느정도로 늦게 진행이 되는지 감이 오시죠?

내성발톱의 원인은 무엇인가?

솔직히 모든 병은 원인만 알게되면 예방 또는 치료도 쉽지요. 내성발톱은 치료과정의 하나인 수술의 경우 그 고통과 불편함이 많아서 가능하면 예방을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내성발톱은 선척적 요인도 있지만 후천적 요인이 훨씬 많은데요. 그 이유는 바로 습관입니다. 발톱을 둥글고 짧게 자를 경우에 발톱이 파고들게되며 또한 여성분들의 경우엔 좁은 구두코 때문에 발 앞쪽의 압박과 높은 하이힐로 인한 발 앞쪽의 압력으로도 내성발톱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발톱을 짧게 자르는 습관도 내성발톱의 주요원인이며, 축구나 등산등 발을 많이 쓰는 취미가 있어도 내성발톱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내성발톱의 치료법은 무엇인가?

내성발톱의 치료법으로는 선천적인 내성발톱의 치유법과 후천적인 내성발톱의 치유법이 다른데요. 우선 선천적인 내성발톱은 일반인이 치료를 할 수가 없습니다. 선천적 내성발톱은 발톱이 C 모양으로 생겨서 병원등에서 치료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후천적 내성발톱은 초기에 증세가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집에서도 치료를 할 수가 있습니다. 내성발톱 통증의 원인이 발톱이 살을 파고 들어가는 것이니 치료법은 원천적으로 발톱이 살을 못 파고들게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중요한건 짧게 깍는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당장 하루는 편할지 몰라도 2~3일 후부터는 또다시 끔찍한 고통을 경험하시게 될테니까요.
 

발톱 사이에 솜 넣기.

발톱 사이에 솜을 넣게되면 발톱이 살을 못 파고들어 갑니다. 살을 파고 들어가는 지점을 솜으로 공간을 매워넣는것이죠. 또한 인터넷등에서 식초물등에 담그라는 말도 있는데요. 화상과 감염의 원인만 될 뿐, 치료에는 전혀 도움이 안되니 그 점 유의 해주세요.

발톱에 솜을 넣는건 많은 양을 넣으실 필요는 없고 적은양으로도 충분합니다. 그저 발톱이 살로 파고드는걸 방지하기 위해서니까요. 다만 위생을 고려해서 하루 한번정도 솜을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을 기르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발톱 길이를 잘 조절하셔서 살이 파고들지 않게 어느정도 기르셨다 하시면 그 후에는 발톱과 발가락 사이의 공간만 매꿔지면 문제 없겠죠~!

이 외에도 네일샵에가면 발톱에 보조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도 있습니다. 탄력 좋은 스티커를 붙여서 점차 발톱을 펴주는 형식이죠. 간단한 예를 들어서 치아 보정기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병원의 치료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보편적으로 알고있는 방법으로는 발톱을 뽑는것 입니다. 하지만 글쎄요~ 제 주위에서 발톱 한번 뽑고 다시 재발했다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발톱을 한번 뽑게 되면 의사가 2주간 걷지 말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생 발톱을 뽑은 그 아픔에 다시 재발하는 정신적인 데미지까지... 발톱을 뽑는건 정말 안좋은 방법 같네요. 물론 발톱을 뽑은 후의 관리가 중요하겠지만요.

골드스팡, 푸스플레게등 솜과 같은 원리의 고무튜브를 이용한 치료법도 있다고 합니다. 또 발톱을 뽑은 후에 발톱 사이즈를 줄여주는 수술법이 있다는데 자세하게 가르쳐주지 않네요 ㅎㅎ

제일 중요한 내성발톱 예방법!

그렇죠. 치료도 힘들고 수술의 고통도 따르고... 내성발톱은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내성발톱은 앞이 좁은 구두. 높은 하이힐. 잘못된 발톱 깍는 습관. 무좀으로 인한 내성발톱 등의 습관아닌 습관에 의해서 생기게 되는데요. 중요하지만 잘 고쳐지지 않는 습관이죠.

발톱을 자르는 습관은 일자로 잘라야 합니다.
 
동그랗게가 아닌 짧지도 않은 길이로 일자로 잘라야 합니다. 그래야지 발톱이 파고들지 않습니다. 자... 귀찮을 수는 있겠지만 어렵지는 않은 치료법과 예방법으로 우리 모두 사랑하는 발이 건강해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순간순간의 사소한 습관이 우리발의 건강을 책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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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 증상이 있는데요...

 

지금 나이는 24살이고 군대는 작년에 전역했습니다. 군대에선 내성발톱이 없었는데 제가 발톱무좀이 생겨서 나왔습니다. 발톱무좀때문에 걸린 거 같기도 한데, 제가 평소에 좀 바짝 자르는 습관이 있구요.

 

발톱이 파고드는 것 때문에 고름이 조금씩 나오고 양발 엄지발톱이 각각 그러구요. 오른쪽 검지발톱(?)은 내성발톱은 아닌데 발톱무좀때문에 굵어져서 자르기가 힘들구요.

 

지금은 대학교 2학기를 다니고 있는 도중이에요. 임시방편으로 파고드는 발톱을 손톱손질도구로 파내서 바짝 잘라내고는 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당장은 해결할수 있지만 뽑아버리는게 제일 좋다더군요.

 

질문을 정리하자면

 

1.가급적이면 수술 않고 해결하고 싶은데 어떻게 안될까요?

(수술을 한다 해도 방학 기간에)

 

2.수술한다면 한번에 3개를 할 수 있을까요?

(오른쪽, 왼쪽 엄지발가락 내성발톱, 오른쪽 둘째발가락 무좀발톱)

 

3.비용은 어느정도 소요될까요?

 

4.전라남도 무안쪽 병원에서 추천해주실 만한데 있나요?

 

5.그 외 방학전까지 버틸만한(?)민간요법...

 

 

 

 

 

    

 

1.내성발톱수술(발톱제거)

 

일반적으로 내성발톱수술이란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마취후진행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간 발톱부분보다 조금넓게 (메스를이용하여) 세로방향으로 금을 내거나 수술용 가위로 세로 방향으로 잘라낸뒤 아래로 잡아뽑습니다.

 

뽑아낸발톱의 상처로 인하여 아무는데 1주~3주이상 소요됩니다. 그러나 발톱의 뿌리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발톱이 자라나오는 동안(2~5개월)은

발톱이 눌리지 않아서 통증이 없다가 새로 잘라나온 발톱이 다시 살을 압박하거나 상처를 내기 시작하면 통증이 새작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잡아뽑은 발토부분에 발톱무좀이 생겨거 두꺼운 발톱이 되는경우, 또는 발톱이 변형되어 자라거나 더 파고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비용은 병원에따라 1만원~6만원까지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2.뿌리제거수술

그러나 이와 다르게 뿌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경우에는 앞의 방법보다는 통증과 완치기간, 그리고 좀더 삐싼 비용이(13만원 이상) 따르지만 수술만 성공하면  파고들어간 발톱이 다시 자라나오지 않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술은 발톱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며 뿌리부분은 긁어내거나 레이져로 태운 후 피부를 봉합합니다. 단점은 잘라낼때 발톱의 상당부분이 (대략 3분의 1~2분의 1)잘려나가서 발톱의 모양이 부분적으로 좁고 길게 자라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좀 상관없지만 여성의 경우는  미용상 상당한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수술 후 뿌리가 부분적으로 제거된경우에는 뽑아낸 발톱뿌리가 변형되어(찌글찌글,금이간상태,부분적 더디자람) 관리하기가 더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내성발톱교정

서두가 너무길었네요...

질문주신 발톱교정에대하여 간락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상은 제가 실질적으로 발톱을 교정해드리면서 갖고있는 정보와 통계를 말씀드린것이구요..

 

발톱교정은 다섯가지로 나누어가능합니다

 

 

1.탐포나데 보정법

("연준아빠"라고 네이버블러그에 소개가 잘되어있습니다.)

   :발톱이 완만한경우: 파고든발톱아래 솜을 넣는방법

 

2.안전커팅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푸스플레게 기법으로 통증없이 발톱의 일부분만 제거하는방법

 

3.B/S스팡 교정법(네일아트점과 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완만한발톱교정법(3주정도후 재교정해야함)

 

4.Gold스팡 교정법(일부병원과 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가능)

  :완만한경우부터 많이 파고든경우까지 교정가능(6주~8주경 재교정)

 

5.3TO스팡 교정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 가능)

  :가장 장력이 강하여 심한 발톱,통증있는 발톱에 바로 효과가 있는 교정법(8~10주후 재교정)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는지요...

 

출처 : 독일발건강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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