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술취한 후 해서는 안되는 위험한행동 7가지,180만명 사망 막는다/음주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음주(飮酒)로 매년 전 세계에서 180만명이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이미 된 계산들을 한데 모아서 계산하는 집계되고 있습니다. 


좋은 일이 있으면 축하하기 위해 마시고, 슬픈 일은 위로하기 위해, 직장인들은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할 때 느끼는 심리적ㆍ신체적 긴장 상태로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마시는 술입니다. 


마시다 보면 술을 마시는 건지 술이 술을 먹는건지 모를 정도로 과음으로 이어져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은데, 음주 이후의 잘못된 상식으로 소중한 목숨을 잃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음주 후 절대 하지 말아야 할 7가지를 정리한답니다.


1. 음주 후 샤워와 사우나는 금물. 


술을 많이 마신 뒤 술을 깨기 위해 핀란드식의 증기 목욕인 사우나에 들어가거나 찬물로 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뜨거운 물로 샤워하거나 사우나에 들어가는 것은 알코올로 인해 몸 안에 쌓인 열기를 외부로 냄새, 빛, 열 따위가 사방으로 퍼져 나가는 발산시키는 것을 방해한답니다. 


자칫 잘못하면 심한 구토를 일으키거나 의식을 잃고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졸도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찬물로 샤워하는 것도 술을 깨도록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탄수화물을 저장하고, 단백질이나 당의 대사를 조절하며, 해독 작용을 하는 간(肝)이 포도당을 공급하는 데 방해한답니다. 


게다가 찬물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관파열과 감기 등을 어떤 것이 다른 일을 일어나게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음주 후에 술 깨는 약을 먹지 마세요. 


술 깨는 약은 짧은 시간에 잠시 동안 술에 취한 증상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거짓이나 상상이 아니고 현실적으로 실제로는 술 취한 상태를 연장시킬 뿐이랍니다. 술 깨는 약 대신에 마시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습니다. 


또 운동음료를 마셔 전해질을 보충해주고 한 분자의 염기에서 이온화할 수 있는 수산기의 수인 산도(酸度)가 낮은 오렌지 주스를 마셔 비타민C를 보충하고 혈당수준을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답니다.


3. 음주 후에 전기담요 위에서 자지 마세요. 


술을 많이 마시면 체온조절기능이 떨어져 체열발산이 많아져 서늘한 기운이 있어 조금 추운 듯하는 썰렁함을 느끼게 된답니다. 


따라서 보온을 해줘야 하는데요, 전기담요를 쓰면 혈압이 높은 사람이나 심장부에 갑자기 일어나는 심한 동통(疼痛)이나 발작 증상인 협심증 등 심장과 뇌혈관 관련 질병이 있는 사람은 혈압이 더 높아져 증세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음주 뒤에 추운 정도인 추위를 느끼면 담요를 덮거나 따듯한 물을 마셔 온도를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답니다.




4. 음주 후에 운동도 삼가세요. 


알코올은 오줌을 잘 나오게 하는 이뇨작용을 촉발시켜 음주 뒤에 체내 수분이 많이 빠져 나가 탈수현상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이때 운동을 해서 땀을 흘리면 어떤 물체 안에 들어 있는 물기를 뽑는 탈수를 더욱 가중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술은 마신 후에 수영하는 것은 더욱 위험하답니다. 음주 후 수영은 사람이나 동물의 몸에서 나는 열인 체열 발산을 더욱 증가시켜 어지럼증과 저혈당성 졸도 및 넓적다리 마비 등의 증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5. 음주 후에 해열소염제를 먹지 마세요. 


알코올은 여러 종류의 약품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병원균이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인 독성물질을 생성시킨답니다. 음주 후에 소염해열제를 먹으면 간에 치료하기 어려운 생체 조직이 손상을 입었을 때에 체내에서 일어나는 방어적 반응인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꼭 해열제를 먹어야 할 필요가 있을 때는 음주한 다음날 새벽 1시간 전에 여섯 개의 탄소 원자로 이루어진 고리 3개와 다섯 개의 탄소 원자로 이루어진 고리 한 개가 접합된 독특한 구조를 기본 골격으로 하는 유기 화합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인 이부프로펜(Ibuporofen)를 먹는 게 좋습니다.


6. 음주 후에 커피와 진한 차를 마시지 마세요. 


차는 심장을 지나치게 흥분시키고 신장(콩팥)에 건강 따위에 해가 되는 나쁜 영향을 준답니다. 이산화탄소가 물에 녹아서 생기는 약한 산인 탄산음료도 알코올 흡수를 빠르게 하기 때문에 간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급성 위염 등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7. 음주 후에 곧바로 잠자지 마세요. 


술을 마시고 곧바로 잠을 자면 인체의 생물체가 몸 밖으로부터 섭취한 영양물질을 몸 안에서 분해하고, 합성하여 생체 성분이나 생명 활동에 쓰는 물질이나 에너지를 생성하고 필요하지 않은 신진대사가 느려져 알코올이 간에 머무는 시간을 늘림으로써 간에 부담을 많이 준답니다. 


술 마신 뒤에는 찬물로 세수를 하고 잠시 앉아 하던 일을 멈추고 잠깐 쉬는 휴식을 취한 뒤 자는 게 좋습니다. 술을 아주 많이 마시고 바로 그 즉시에 곧바로 잠에 들면 알코올중독에 빠져 깨어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술을 지나치게 술 따위를 지나치게 마시는 과음했을 때는 보호자가 옆에서 2시간 마다 술 취한 사람을 일어나게 해 술이 완전히 깰 때까지 따뜻한 물이나 꿀물을 마시게 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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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건강을 해치는 직업 10가지/ 심장 건강에 좋지 않은 직업 10가지






앉아 있거나 비상 대기 직업 등 위험 높아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소에 심장의 건강을 그러한 정도로 그렇게까지 그다지 걱정하지 않는답니다. 자신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일정한 기간 동안 계속하여 종사하는 직업이 심장 건강에 나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심장 건강에 보통과 다르게 특히 좋지 않은 직업들이 분명 있습니다. 얼마전 미국의 CBS 방송이 꼽은 ‘심장 건강에 좋지 않은 직업 10가지’를 소개한답니다.


1.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일


늘 앉아서 직장에 적을 두고 직무에 근무하는 직업은 상대적으로 활동적인 일에 견주면 심장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가끔 일어나서 걸어 다니거나 일어서서도 일할 수 있는 앉아서 책을 읽거나 글을 쓰거나 사무를 보거나 할 때에 앞에 놓고 쓰는 책상으로 바꿔보는 게 좋습니다.


2. 비상 대기 직업


경찰관이나 소방관처럼 늘 해로움이나 손실이 생길 우려가 있는 위험에 대비해 긴장해야 하는 직업은 다른 직업들에 대면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각각 22%와 45%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3. 버스 운전기사


늘 앉아 있어야만 하는 일인데다 뜻밖에 일어난 불행한 사고에 대비해 긴장하고 있어야 하고, 승객 안전에도 신경을 써야 한답니다. 대만의 한 연구에 따르면 운임을 받고 정해진 길을 운행하는 대형 합승 자동차 버스 운전기사의 56%가 고도의 긴장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다른 직업군의 31%에 대면 훨씬 높은 것이랍니다.


4. 주야간 교대 근로자


시간제 교대 근무를 하는 의술과 약으로 병을 치료ㆍ진찰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인 의사, 간호사와 같은 직업은 심장질환과 성인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혈당량, 혈압, 탄수화물 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 단백질인 인슐린 조절을 하는 생체시계에 혼란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또 해가 진 뒤부터 먼동이 트기 전까지의 동안 야간 교대 근무자는 생활습관이 나빠질 수 있는 환경이랍니다. 담배를 피우는 흡연이나 짧은 수면 시간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5. 바텐더


담배를 피우는 손님으로 흡연자 주위에서 비흡연자가 흡연자의 담배 연기를 들이마시게 되는 간접흡연 피해를 당하기 쉽습니다.


6. 교량ㆍ터널 노동자


인공적으로 배출되어 인간 생활에 나쁜 영향을 주는 매연, 먼지, 일산화탄소 따위와 같은 물질이 공기와 섞이는 대기 오염에 노출되는 직업이라 심장질환과 뇌졸중 위험이 높습니다.


7. 시간제 급여를 받는 일


시간제로 돈이나 물품 따위를 주는 급여를 받는 직업은 노동 강도가 높고 일의 성과 외에 다른 면에 대한 배려가 거의 없게 마련이랍니다. 이런 직업은 심장질환 위험이 높습니다.


8. 장시간 근무 직업


하루에 11시간 이상 노동하는 사람은 7, 8시간 근무하는 근로자에 대면 혈액이 흐르는 관인 혈관 질환 위험이 67%나 더 높다는 영국의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장시간 사람이 생활에 필요한 물자를 얻기 위하여 육체적 노력이나 정신적 노력을 들이는 노동을 피할 수 없다면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답니다.


9. 건강보험이 안되는 직업


(주로 미국에 해당되는 얘기지만) 질병, 상해, 사망, 해산 따위의 경우에 의료를 위하여 든 비용이나 그로 인한 수입 감소를 보상하는 건강보험 혜택이 없는 직업은 건강에 전반적으로 좋지 않지만 특히 심장 건강에 나쁜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10. 실직


심장 건강에 좋지 않은 직업만큼 나쁜 것은 직업을 잃는 실직이랍니다.


 나이 들어서 자기 자신의 잘못이 아닌 이유로 실직한 사람은 뇌에 혈액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손발의 마비, 언어 장애, 호흡 곤란 따위를 일으키는 증상인 뇌졸중 위험이 두 배 더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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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깨는 명문대생 음료, 에너지음료 카페인 확인하세요





카페인 많은 에너지 음료

잠 쫓고 원기회복 좋다 소문

클럽에서도 인기 많아

우울증·성장장애 조심해야





요즘 젊은이들이 롯데칠성의 '핫식스'나 동서식품이 수입하는 '레드불' 같은 고(高) 알칼로이드의 하나로써 쓴맛이 있는 무색의 고체로, 커피의 열매나 잎, 카카오와 차 따위의 잎에 들어 있 카페인 에너지 음료를 많이 마시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AC 닐슨에 따르면 지난해 1월 국내에서 2억5000만원어치가 팔렸던 인간이 활동하는 근원이 되는 힘 에너지 음료는 올 2월 그 12배인 30억원어치가 판매됐습니다. 에너지 음료를 찾는 이들은 주로 학생들과 회사원들입니다.





 공부 때문에 잠을 쫓으려는 학생들이 에너지 음료를 많이 찾으면서 '이름난 좋은 학교 명문대 음료'란 별명까지 붙었습니다. 카페인에 탄산음료의 쏘는 맛까지 더해져 에너지 사람이 마실 수 있도록 만든 액체 음료의 잠을 쫓는 효과가 커피보다 더 큰 것 같습니다.




서울 강남과 홍대앞의 나이트 놀자 클럽파들은 놀다 지쳤을 때 원기 회복용으로 에너지 음료를 마신답니다. 에너지 음료를 서양에서 들여온 술 양주에 섞어 파는 곳도 있습니다. 강남의 일부 술집과 클럽에서는 찾는 사람들이 많아 양주와 에너지 음료를 1대3 비율로 섞어 한 잔에 꽤 고가인 7000~1만2000원에 판답니다. 


이곳 클럽에서 만난 백수 한동희(25)씨는 “밤늦게까지 놀 때 에너지 음료와 술을 섞어 마시면 기분이 들뜨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국내에서 상품 따위를 판매 중인 에너지 음료에는 카페인이 많게는 캔당 80㎎까지 들어 있습니다. 


커피 한 잔(60~70㎎)보다는 많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정한 1일 카페인의 섭취 안전 한도인 400㎎에는 미치지 못한답니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에너지 음료 말고도 커피·녹차·콜라처럼 카페인이 든 음료를 많이 마시므로 에너지 음료를 같은 일을 잇따라 잦게 자주 마시면 몸에 좋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에 있는 중·고생은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면  기분이 언짢아 명랑하지 아니한 심리 상태. 흔히 고민, 무능, 비관, 염세, 허무 관념 따위에 사로잡히는 우울증·수면장애·두통과 성장 장애가 생길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답니다.




에너지 음료는 사람마다 어떤 사물의 효과나 작용이 다른 것에 미치는 영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에너지 음료를 마시면 어떤 무언가가 내 몸의 에너지를 억지로 쥐어짜서 힘을 내게 하는 것 같습니다. 


마신 다음 날 더 피로하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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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부족’이라고 알려주는 6가지 증상/ 잠이 필요한 때






점심 생각이 없고, 기억력도 깜빡할 때


사람에게 있어 수면은 건강을 지키는 데 음식만큼 중요하답니다. 만성 수면 부족은 고혈압, 비만, 우울증, 내분비샘에서 분비되는 체액과 함께 체내를 순환하는 호르몬 생산 이상, 면역력 약화, 기억력 퇴화 등을 부른답니다. 


여기에 당신이 수면 부족이라는 것을 알려 주는 6가지 수면부족이 나타나는 여러가지 상태나 모양 증상이 있습니다. 미국 수면의학회 회장인 메리 수잔 에스터 박사 등이 제시한 것을 미국 방송 msnbc가 얼마전 대중 전달 매체를 통하여 일반 사람들에게 보도했습니다. 


6가지 수면부족증상 중 몇 가지에 해당하는지 체크해보세요.


1. 점심 식사를 먹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답니다. 


수면 부족은 음식을 타내는 식탐을 부르기도 하지만 배고프다는 생각을 들지 않게 하기도 한답니다. 생체시계에 정상적인 상태와 다른 이상이 생기는 것이랍니다. 숙면을 못자는 사람들이 체중이 늘거나 주는 것도 이 때문이랍니다.


2. 방금 5분 동안 웹사이트 3개를 들여다보고 이메일을 두 번 확인했는가? 


주의력 장애가 아니라 수면 부족으로 한곳을 중심으로 하여 모이는 집중을 못하게 된 것일 수 있습니다.


3. 자동차 열쇠를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안 나는가? 


당신의 뇌가 수면을 통해 살아 움직이는 힘의 원동력 활력을 되찾고 싶다는 것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수면 부족은 단기 이전의 인상이나 경험을 의식 속에 간직해 두는 능력 기억력을 손상시킨답니다.




4. 마주 대하여 이야기를 주고받는 대화를 이어갈 수가 없습니다. 


말에 하나의 방법이나 태도로써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성질인 일관성이 없고, 재치 있고 웃기는 말이 잘 나오지 않을 때는 수면 부족 때문이 아닌지 살펴봐야합니다.


5. 자동차 운전을 할 때 나른하고 피로한 노곤하지 않는가요? 


혹은 컴퓨터 화면을 바라보거나 장시간 회의를 할 때 눈이 졸리거나 술에 취해서 눈이 정기가 풀리고 흐리멍덩하며 거의 감길 듯한 모양으로 게슴츠레해지지 않는가요? 


일에 진력이 난 것이 아니라 잠이 필요하답니다. 


운전 중 졸릴 때 카페인 음료를 마시거나 시끄러운 음악을 트는 것, 자동차 창문을 내리면 잠깐 정신이 번쩍 들긴 하겠지만 장시간 기계나 자동차 따위를 움직여 부리는 운전에는 별 효과가 없습니다.


6. 몸이 아픈 느낌은 들지만 실제로 생물체의 전신이나 일부분에 이상이 생겨 정상적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아 괴로움을 느끼는 병이 든것은 아니랍니다.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인 면역력은 당신이 잠을 잘 때 재생되고 강화된답니다. 


주로 바이러스로 말미암아 걸리는 호흡 계통의 병인 감기에 좋은 음식을 먹고 밤에는 최소한 7시간 잠을 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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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아무리 예뻐도 귀에 뽀뽀하지 마라/ 아기 건강 지키기




고막 끌어당겨 청각 손상이나 이명 생길수도 


아기들이 귀엽고 아무리 사랑스럽더라도 절대로 뽀뽀를 해서는 안 되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귀입니다. 귀에다 키스를 하는 것은 자칫 귀를 멀게 할 수 있다는 무서운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뉴욕 호프스트라 대학의 청각학 교수인 레비 라이터는 “별 생각 없이 아기들의 귀에 뽀뽀를 하는 것은 심각한 청각 손상이나 상실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아기의 귀에 대고 뽀뽀를 하면 그때 귀에서 발생하는 흡인력이 고막을 끌어 당겨 달팽이관에 상처를 낼 수 있다는 것이랍니다. 


귀에 상처가 나면 영구적인 청각 손상뿐 아니라 이명 등 다른 증상들로 이어질 수 있다고 라이터 박사는 지적했습니다.라이터 박사는 5년 전에 한 여성이 자신의 5세 된 아이가 갑자기 뽀뽀를 한후 한 쪽 귀가 멀게 됐다면서 찾아온 뒤 이를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라이터 박사는 “처음에는 특이한 경우라고 생각했지만 좀 더 연구를 해 본 결과 1950년대에도 이런 사례가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면서 세계 곳곳에 이런 사례가 또 있는지 조사한 결과 30명 이상의 같은 사례를 찾아냈다고 설명했습니다.


라이터는 특히 아기들 어린아이들에게서 이런 증상이 매우 많을 것으로 추정한답니다. 


“아기들이나 작은 어린아이들은 귀 속의 관이 작고 약해 청각이 손상되기 쉬운 반면 아기들이 청각 손상에 뽀뽀에 따른 고통으로 울어도 부모들이 흔히 다른 이유 때문으로 생각하고 알아채지 못해 몇 년 뒤에야 이를 알게 된다”는 것이랍니다.


라이터 박사는 그밖에도 일상생활속에서 청각을 손상시킬 수 있는 행동들이 많이 있다면서 가령 미용실에서 귀 가까이 대고 헤어드라이기를 쓴다든가 이어폰을 끼고 음악소리를 크게하는 것이 청각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게다가 뽀뽀후 이런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도 의사들이 이를 무시해버린다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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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는 향긋한 커피, 목에서는 ‘악’소리 난다/커피 카페인 1일 권장량



카페인 성분 이뇨작용으로 성대 마르게 해


지금 대한민국은 남녀노소 커피 열풍을 넘어 커피 공화국이라 할만하답니다. 커피공화국 한국의 커피 소비자에 해당하는 15세 이상 인구가 지난해 마신 커피는 1인당 521잔으로 전 국민이 하루에 1.5잔을 마신 셈이랍니다. 


커피가 인체에 미치는 건강에 좋은 긍정적인 효과도 많습니다. 


커피는 졸음을 예방하고 집중력을 높여주며 피로를 푸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커피는 당뇨병 위험을 감소시키고 알츠하이머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중요한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커피의 카페인 성분이 목의 문제인 급성후두염, 역류성인후두염 등 목소리 질환에는 독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1. 커피 많이 마시면 감기도 잘 걸린다?


커피의 주성분인 알칼로이드의 하나로서 커피의 열매나 잎에서 추출되는 카페인은 체내 수분의 방출을 촉진하는 이뇨제 역할을 한답니다. 커피를 적당히 정도에 알맞게 마시면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페인 섭취가 지나치면 휴두의 중앙부에 있는 소리를 내는 기관인 성대의 점액분비를 억제해 급성후두염(기침감기)과 성대부종 등을 유발한답니다. 1초에 150~250회 정도로 빠르게 진동하는 성대 기도와 같은 대롱 모양 구조의 속 공간을 덮고 있는 점막은 윤활유 분비가 잘돼야 진동이 원활하게 이뤄진답니다. 


하지만 카페인으로 인해 성대보호막인 점액이 사라져 없어지는 소실돼 감염에 노출된답니다. 차에 비유하면 엔진오일이 없는 상태에서 엔진을 가동시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갑자기 나타나고 빠르게 진행되는 급성후두염의 초기증상으로는 음식물이나 침을 삼킬 때 목에 이물감, 통증이 나타난답니다. 


변함없이 그 모양으로 그대로 방치할 경우 인두, 편도, 비강, 기관지 등으로 확대되고 기침, 가래, 콧물, 코막힘 등의 감기 증상을 보인답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발열, 근육이 쑤시고 아픈 근육통 등의 몸살증상을 동반한답니다. 이런 경우 1~2주 가량 목의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고 카페인 음료는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속 쓰림, 잦은 기침 동반은 역류성인후두염 의심


커피에 함께 들어 있거나 포함된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증가시키고 위산 역류를 일으켜 역류성인후두염을 유발한답니다. 역류성인후두염이란 식도와 샘창자 사이의 위창자관이 부풀어 커진 위로 들어간 음식이나 위산이 거꾸로 식도로 다시 올라오는 질환을 말한답니다.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이비인후과를 찾는 20~30%을 차지할 정도로 자주 있거나 흔한 질환이랍니다. 만20세 이상의 남녀 성인에게 흔히 나타나며 명치끝에서 목구멍으로 치밀어 오르는 듯한 화끈거림, 신물 등이 증상을 보인답니다. 


심할 경우 섭취한 음식물을 분해하여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는 소화 불량과 가슴통증이 나타나며 누워 있을 때 기침이나 숨이 막히는 듯한 증상을 보인답니다. 내시경으로 간단하게 진단이 가능하며 조리한 음식 식이습관 개선과 위산을 억제하는 약물로 치료가 가능하답니다.


역류성인후두염을 일어나기 전에 미리 대처하여 예방하려면 카페인 뿐 아니라 지방이 많은 음식, 달고 신 음식, 탄산음료, 초콜릿, 향신료 등의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코올 성분이 들어 있어 마시면 취하는 술과 담배도 좋지 않으며 식사 후 바로 눕지 않아야 한답니다. 


눈이 감긴 채 의식 활동이 쉬는 잠들기 3시간 전에는 되도록이면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된답니다.


3.선호하는 커피 제품 카페인 함량 알아두면 도움


보건 복지 가족부 소속인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카페인 1일 권장 섭취량은 성인 400㎎ 이하, 임산부 300㎎ 이하, 어린이는 체중 1kg당 2.5㎎ 이하랍니다. 하지만 어느 상표가 있는 브랜드 커피를 얼마나 마시느냐에 따라 식약청이 제시한 성인 하루 섭취 카페인 권장량인 400㎎을 초과할 수 있기 때문에 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100㎖ 기준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는 60㎎, 탐앤탐스 아메리카노 33㎎으로 카페인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분량 함량이 다르기 때문이랍니다. 밥을 먹은 뒤식후 한 잔의 커피는 생활에 활력을 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지만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성대질환을 유발할 수 있음으로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카페인 섭취 후에는 카페인과 섞여 카페인의 성질을 잃어버리게 중화하는 성분을 가진 우유를 마셔 후두와 위를 보호하는 것이 좋으며 크림이나 설탕을 넣어 마시는 것도 카페인의 자극을 줄이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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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웠다 일어났을때 어지럽고 멍해진다면..`심장마비` 조심/ 심장마비 증상


누웠다가 미처 생각할 겨를도 없이 갑자기 일어날 때 어지럽고 멍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심장마비`를 일으킬 확률이 높다는 무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고등 교육을 베푸는 교육기관 대학 심장마비에 대하여 깊이 있게 조사하는 연구팀이 44세~55세까지 성인남녀 1만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누워 있다가 갑자기 일어설 때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마비가 일어날 조건 아래에서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누워 있다가 갑자기 일어났을 때 어지러운 것은 혈압이 낮은 저혈압인 사람들이 혈압의 급격한 혈압이 낮아지는 강하현상을 겪으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이러한 갑자기 어지러운 증상을 경험한 사람은 심장마비를 일으킬 확률이 54%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심장마비 환자 11%는 기립성 저혈압이 원인 됐습니다. 


크리스틴 존스 박사는 "고혈압, 소변에 당분이 많이 섞여 나오는 당뇨병, 심장의 동맥 관상동맥 심장질환 환자뿐 아니라 기립성 저혈압 환자도 심장마비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며 "이 병들거나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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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흡연에 대한 불편한 진실/ 간접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흡연이 신체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다 알고 있지만 간접흡연이 해로운 과학적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미국 니머스 소아암연구소(Nemours Center for Childhood Cancer Research) 소장 라자세카란(A. K. Rajasekaran) 박사는 흡연자 주위에서 비흡연자가 흡연자의 담배 연기를 들이마시는 간접흡연에 노출되면 담배연기의 기체성분 속에 들어 있는 유해산소인 활성산소(ROS)가 세포의 정상기능을 손상시킨다고 밝힌 것으로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담배연기 속의 우리 신체의 내부에서 만들어지는 반응성이 큰 산소의 화합물인 활성산소가 세포의 기능을 조절하는 단백질인 나트륨 펌프(sodium pump)의 기능을 정지시킨다고 라자세카란 박사는 밝혔다. 담배 2개비 정도에서 나오는 연기에 노출되어도 1~2시간 안에 세포의 나트륨 펌프 기능이 거의 완전히 정지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 거리가 조금 떨어져 있는 상태로 가까이에서 호흡을 하면 담배연기의 질량은 유한하지만 크기는 매우 작아서 점으로 간주하는 미립자성분이 아닌 기체성분에만 노출되어도 건강을 해치기에 충분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랍니다.


나트륨 펌프는 정상세포에서 포타슘(칼륨)을 세포 안으로 들어오게 하고 나트륨을 세포 밖으로 나트륨을 옮겨서 나르는 운반하는 귀중하고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답니다. 


이러한 나트륨 펌프 기능에 의심스럽거나 알 수 없는 데가 있는 이상이 생겨 나트륨 조절이 불가능해지면 세포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간접흡연 겉으로 드러난 노출이 지금까지 생각되어왔던 것보다 정도 이상으로 차이가 나게 훨씬 위험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 이 연구논문은 ‘미국 생리학 저널 - 폐세포-분자 생리학’(American Journal of Physiology - Lung Cell and Molecular Physiology)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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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흰쌀 많이 먹지 마세요, 당뇨병 위험↑

전형적인 쌀 백미를 많이 먹으면 2형(성인)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 보건대학원의 쑨 치(Qi Sun) 박사는 중국, 일본, 호주, 미국에서 총35만명을 대상으로 4-22년에 걸쳐 실시된 4건의 연구논문을 종합분석한 결과 백미를 많이 먹으면 당뇨병이 걸린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흰쌀 백미를 주식으로 하는 중국과 일본에서 실시된 연구에서는 백미 섭취량 상위그룹이 하위그룹에 비해 2형당뇨병 발생률이 평균 55% 높게 나타났습니다.

백미를 많이 먹는 사람의 당뇨병 발생률이 높은데 비해 쌀을 많이 먹지 않는 호주와 미국에서 실시된 연구에서는 백미를 많이 섭취한 그룹과 적게 먹은 그룹 사이의 당뇨병 발생률 차이가 12%밖에는 나지 않았습니다.

알곡 표면을 기계로 깎아낸 흰쌀 백미는 섬유, 마그네슘, 비타민 함유량이 더 많은 현미(수확한 벼를 건조, 탈곡한 후 고무 롤러로 된 기계로 왕겨를 벗긴 쌀)에 비해 혈당지수(glycemic index)가 높은 식품이랍니다. 

혈당지수란 좋은 요소를 받아들이는 섭취한 탄수화물에 함유된 당분이 체내에서 소화흡수되는 속도 즉 혈액 속에 포함되어 있는 당 혈당이 상승하는 속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같은 양의 당분을 함유한 음식이라도 당분의 종류에 따라 소화흡수되는 속도가 다르답니다.

최고지수가 100(흰빵)인 혈당지수는 대체로 인공적으로 처리하여 가공한 식품이 높고 통밀빵, 콩, 채소, 과일, 견과류, 낙농 식품 등 가공하지 않은 식품은 낮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 인체의 보건 질병이나 상해의 치료 의학 저널(British Medical Journal)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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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늦은 겨울 독감 조심하세요! 해열제도 안 듣는 고열 동반/ a형 독감


요번 겨울 독감은 다음 달까지 내리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한답니다. 최근 독감은 지독해서 고열 등 독감 증상이 나타나면 이틀 안에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시작해야 오래 끌지 않고 나을 수 있습니다. 



올 독감 환자 예년의 4배, 설 연휴부터 바이러스 기승… 3월 개학·입학으로 추가 확산

가을에 맞은 백신 효력 다해… 발열 이틀 안에 치료 시작, 열 안내리면 항생제 써야



이번 겨울 독감이 봄이 와야하는 지금까지 늦게까지 유행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19~25일까지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환자가 20명으로, 지난 3년간 같은 시기 평균(1000명당 약 5명)보다 3배 이상 많았습니다. 

봄이 오고 그 이후로도 독감은 계속 유행하고 있으며, 전문의들은 4월까지 독감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1.설 연휴부터 확산… 입학·개학으로 부채질

보통 독감은 12월~1월 초에 절정에 달했다가 겨울이 시들해지는 1월 말~2월부터 환자 수가 줄어들고, 입학·개학 시즌인 3월 초에 다시 반짝하다가 사라진답니다. 그런데 올해독감주기는 다르답니다. 

독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습도가 20~30% 정도이면서 영하로 내려가는 춥고 건조한 날씨에 유행한답니다. 최근 독감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 초까지는 비교적 온난하다가 1월 중순부터 강추위가 심해져서 겨울독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가 예년보다 늦어졌습니다.

예년이라면 독감이 가라앉았을 시기인 겨울의 끝자락인 1월 말에 기온 급강하와 설 연휴가 겹치는 바람에 인구 이동과 함께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퍼졌고, 입학·개학 이후 아동과 학부모를 매개로 독감이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2.독감 백신 맞았어도 걸릴 수 있어

겨울철 늦은 지독한 독감이 계속 퍼질 것으로 예상하는 다른 이유는 독감바이러스 변종이랍니다. 독감 바이러스는 초겨울에는 독감 A형(이번 겨울은 A형H3N2)이 유행하다가 늦겨울과 초봄에는 독감 B형이 퍼진답니다.

이번 겨울은 독감이 철보다 늦게 유행하면서 유형도 A형이 B형으로 변하는 시기도 예년보다 늦어졌습니다.

지난해에 9~10월에 맞은 독감 백신의 백신을 사용한 후에 얻는 보람은 6개월이 지난 2~3월이면 거의 끝나는 데 반해서 B형 바이러스는 계속 확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작년에 독감 백신을 맞았어도 늦은 독감에 다시 걸릴 위험이 크답니다.



이번 지독한 감기의 특징은 심한 고열이랍니다. 

해열제를 먹거나 주사를 맞아도 열이 만족할만한 정도로 떨어지지 않는답니다. 체온 조절을 작용하여 높아진 체온을 정상으로 내리는 해열제는 독감의 근본 원인인 바이러스 수를 줄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항바이러스제를 쓰지 않으면 고열이 계속된답니다.

지독한 감기 환자는 열이 나기 시작한 때를 기준으로 이틀 안에 항바이러스제를 써야 한답니다. 항바이러스제를 써도 고열이 이어지면, 세균성 폐렴 등의 독감에 곁들여 일어나는 다른 합병증이 온 상태이랍니다. 

이럴 땐 반드시 항생제를 써야 열이 내려간답니다.

3. 항균 비누로 손가락·손톱 밑 씻어야

지금 독감 백신을 다시 맞아도 면역성이나 과민성을 주는 항체가 형성될 때까지는 한 달 걸리기 때문에 소용이 없습니다. 독감에 저항할수 있는 항균 비누로 손 씻기, 사람 많은 곳 피하기 등 일반적인 독감 예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영양제를 먹거나 백신을 뒤늦게 맞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답니다.

지독한 감기는 주로 손을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90% 이상 제거할 수 있는 항균 비누로 손가락·손톱 사이를 집중적으로 닦아야 한답니다. 

지독한 감기에 걸린 사람은 반드시 외출할 때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도 기침은 옷 소매에 코를 대고 하거나 휴지·손수건을 대고 해야 세균이 확산되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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