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이 옆 살속으로 파고드는 것에대해.(급!)

급을 쓴이유는 너무 아파서입니다.(진짜 죽을것 같다는..)

제가 한 2주전부터 발톱이 아파서 보니 옆에 부어있고, 고름같은게 나오면서 엉청나게 아프네요.. 내성 발톱(?)이라고 하는것 같은데요. 다른 사람들처럼 신발신고 학교갔다오면 양말이 붉어진다...  정도는 아니고요. 단순히 고름조금 나오고 만지면 매우 아픈 정도 입니다.

 

지금은 엄지발톱의 왼쪽 발톱부분은 계속 자라고 있지만 오른쪽 발톱부분은 안자라고 있는 것같습니다.(하얀 발톱이 더이상 안자라고 있다는...) 저희집은 왠만하면 병원에 안갈려고 하고요, 전 마취주사가 무섭답니다. 이거 식초에 담가 두면 발톱이 물렁거려져서 발톱을 그 부분만 빼낸 후 자른다고 하는데,

 

자르면 고름은 옆에 부어있는것은 어떻게되고, 정말 효과가 있는건지? 그렇게 자른후 1자로 자르며 발톱관리만 잘하면 재발가능성은 없는건가요? 왠만하면 병원 가라고 하는 얘기는 자제해주세요..  전 병원이 무섭거든요.

 

 

일단 곪은 부분은 약국, 혹은 병원에 가셔서 가라앉히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곪은부분과 부은부분이 가라앉고나면 이제는 그런일이 없도록 발톱을 기르셔야하는데요- 파고드는 발톱이라면 기르면 살을 찔러서 또 잘라야하고 또 잘라야하고 기를수가 없게되는데요- 일단 알고계시는 식초로 불리는 방법으로 불리셔서 빼낸후에 위세 찌르고 있는부분은 잘라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조금 기르셔서 살을 찌르기전까지 어느정도 길어진뒤에- 씻고나면 발톱이 살짝 불었을때

발톱이 파고들어가는 부위를 자를때처럼 살에서 꺼내어 살짝 들어서 그 아래 솜을 집어넣어주세요-

너무 크게 집어넣으면 아프니까요- 새끼발톱정도 혹은 그 반정도만 조그맣게 뜯어서 네모모양 혹은 둥근모양으로 접어서 넣어주세요-

 

발톱이 그 솜을 기반으로 밖으로 자라나올수 있도록 살짝 들어주는거거든요? 그렇게 하시면서 발톱을 기르셔야합니다- 그리고 밖으로 다 자라나오면 아시는것처럼 네모모양으로 자르셔서 잘 관리하셔야합니다- 또 너무 짧게자르시면 다시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솜은 세균을 잘 당겨오기때문에 하루에한번씩, 그냥 갈면 아프기 때문에 씻고난후에 발톱이 약간 불어있을때 갈아주셔야합니다.

 

 

 

 

니들이 내성발톱의 고통을 아느냐?

 

파고드는 발톱 혹은 내성발톱(내향성발톱-조갑감입)이라고 불립니다.

고통은 이루 말할것도 없고 않 당해본 사람은 이해를 못하지요 --;;


파고드는 발톱의 증상은 ?


발톱이 한쪽 또는 양쪽으로 동그랗게 말리면서 살속으로 파고 들거나 살에 너무 가까이 닿은 발톱을 말하며 보통 체중을 많이 받는 엄지 발가락에 잘 생깁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내성 발톱을 갖고 있어도 통증이 없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조금씩 상태가 악화되거나 또는 갑자기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발톱이 살을 파고들게 되면 처음엔 빨갛게 붓고 단단해지다가 곪으면서(염증-2차 감염) 상당한 통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내향성 발톱으로 인한 통증은 치통에 버금가는 고통이라고 해도과언이 아니죠. 심하지 않은 경우는 2-3일만 고생하면 통증이 완화 되지만, 그렇이 않으면 통증이 심해서 걷는것 조차 힘들고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고드는 발톱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크게 네가지로 압축하자면


1. 유전적으로 발톱이 안으로 파고들거나 발톱주위 살이 많거나 튀어나온 경우
2. 발톱 무좀 또는 노화로 인해 발톱이 두꺼워지면서(두꺼워짐) 안으로 휘어들어가는 경우
3. 발톱을 자를 때 양쪽끝을 바짝 짧게(둥글게) 잘라서 양 옆의 살을 자극하는 경우
4. 좁은 구두나 운동(축구 등)의 강한 압력으로 인한경우

관리하는 방법은 ?


일단은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는 발톱을 일자로 잘라서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가거나 자극하는 것을방지해 줘야 합니다. 염증 없이 붓기만 한 경우는 발톱 사이에 공간을 만들고, 소독된 솜을 파고드는 발톱과 살 사이에 끼워 통증을 완화시킵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하다면 반드시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병원에서는 발톱의 일부분을 잘라서 뽑거나, 근본적으로 발톱의 뿌리를 부분적으로 잘라 없앤 후 봉합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존의 발톱을 뽑아 치료를 하던 방법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독일에서 일반적으로 전문 발 관리사가 관리하는 방법(B/S Spange, Gold Spange, 3TO Spange)으로 발톱을 펼 수도 있습니다.

 

파고드는 발톱을 완화시켜 주는 관리법

 

1. 넉넉한 운동화나 굽이 낮은 구두를 신는게 좋습니다.

2. 발을 항상 깨끗이 씻고 발을 완전히 말린 뒤, 파우더를 살짝 뿌려 줍니다.

3. 발톱이 안으로 파고들지 못하도록 발톱 틈 사이에 솜이나 반창고를 넣어 둡니다.

4.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지 않고 일자형태를 유지해 주는게 중요합니다.

5. 발톱의 양쪽 모서리는 줄칼로 마무리해 주고 발톱 깎기로 발톱 밑을 자극하지 않습니다.

 

    

 

1.내성발톱수술(발톱제거)

 

일반적으로 내성발톱수술이란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마취후진행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간 발톱부분보다 조금넓게 (메스를이용하여) 세로방향으로 금을 내거나 수술용 가위로 세로 방향으로 잘라낸뒤 아래로 잡아뽑습니다.

 

뽑아낸발톱의 상처로 인하여 아무는데 1주~3주이상 소요됩니다. 그러나 발톱의 뿌리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발톱이 자라나오는 동안(2~5개월)은 발톱이 눌리지 않아서 통증이 없다가 새로 잘라나온 발톱이 다시 살을 압박하거나 상처를 내기 시작하면 통증이 새작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잡아뽑은 발토부분에 발톱무좀이 생겨거 두꺼운 발톱이 되는경우, 또는 발톱이 변형되어 자라거나 더 파고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비용은 병원에따라 1만원~6만원까지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2.뿌리제거수술

 

그러나 이와 다르게 뿌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경우에는 앞의 방법보다는 통증과 완치기간, 그리고 좀더 삐싼 비용이(13만원 이상) 따르지만 수술만 성공하면  파고들어간 발톱이 다시 자라나오지 않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술은 발톱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며 뿌리부분은 긁어내거나 레이져로 태운 후 피부를 봉합합니다. 단점은 잘라낼때 발톱의 상당부분이 (대략 3분의 1~2분의 1)잘려나가서 발톱의 모양이 부분적으로 좁고 길게 자라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좀 상관없지만 여성의 경우는  미용상 상당한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수술 후 뿌리가 부분적으로 제거된경우에는 뽑아낸 발톱뿌리가 변형되어(찌글찌글,금이간상태,부분적 더디자람) 관리하기가 더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내성발톱교정

 

발톱교정은 다섯가지로 나누어가능합니다

 

 

1.탐포나데 보정법

("연준아빠"라고 네이버블러그에 소개가 잘되어있습니다.)

   :발톱이 완만한경우: 파고든발톱아래 솜을 넣는방법

 

2.안전커팅법   :푸스플레게 기법으로 통증없이 발톱의 일부분만 제거하는방법

 

3.B/S스팡 교정법  :완만한발톱교정법(3주정도후 재교정해야함)

 

4.Gold스팡 교정법  :완만한경우부터 많이 파고든경우까지 교정가능(6주~8주경 재교정)

 

5.3TO스팡 교정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 가능)

 

  :가장 장력이 강하여 심한 발톱,통증있는 발톱에 바로 효과가 있는 교정법(8~10주후 재교정)   

    

    

    

 

출처 : 독일발건강센터


[발건강] 발 통증 얕봤단 관절염 평생고생

 

 


척추ㆍ무릎 정렬 흐트러져 발병률 높아

중족골 이상땐 신경종 가능성 커

굽낮은 단화ㆍ발바닥 마사지 예방 도움


다른 부위에 비해 발 통증을 가볍게 여기는 이들이 많지만 이는 곧 질병의 신호일 수 있다. 발은 신체의 모든 뼈 중 5분의 1이 몰려 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모세혈관이 밀집해 있는 부위이기도 하다. 발이 아픈 부위에 따라 통증의 원인과 질환이 달라지는 만큼, 세심한 주의와 관찰로 몸의 이상 상태를 알아채는 것도 건강 챙기기에 필요하다.

 

발의 앞부분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안 맞는 신발을 구겨 넣어 발 앞부분인 중족골과 발가락 신경에 생기는 지간 신경종일 가능성을 의심해봐야 한다. 김완홍 안산 튼튼병원 관절센터 원장은 “중족골통은 오래 서거나 걸을 때처럼 심한 압력을 받을 때 발바닥 앞부분에 생기는 통증을 총체적으로 일컫는 것”이라며 “중족골통을 방치하면 피부가 딱딱해지는 티눈이나 못이 생기고, 증상이 심해지면 무지외반증으로 진행되기도 한다”고 경고했다.

 

이는 ‘작고 높은 신발’을 신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걸을 때 압력이 발바닥으로 고루 분산되지 않고 주로 발 앞쪽에 압력이 몰려 생기는 병이다. 중족골에 통증이 느껴지면 잠을 잘 때 발을 50㎝ 높이로 올리거나 얼음찜질을 하면 통증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된다. 지간 신경종이 발생했을 때는 소염제를 복용하거나 보조 패드를 통해 교정한다.  

 

운동을 과하게 하거나 걸음이 잘못되면 발뒤꿈치가 아프다. 발뒤꿈치는 발바닥에서 가장 체중이 많이 실리는 부분으로, 뒤꿈치 지방층이 파괴되면 통증이 심하게 느껴진다. 특히 아킬레스건염은 갑작스럽게 과도한 운동을 할 때 생기는 질환으로, 걷거나 서 있을 때 발뒤꿈치 바로 윗부분에 통증이 생긴다. 아킬레스건엔 혈관 분포가 적어 혈액순환이 취약하기 때문에 염증이 잘 생긴다.

 

발의 아치 부근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평발이나 요족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평발은 발의 아치 부분이 내려앉은 채 경직된 ‘경직성 평발’과 발의 관절이 유연해 발에 힘이 가해질 때 아치가 무너지는 ‘유연성 평발’이 있다. 평발은 발의 아치를 이루고 있는 관절들이 주저앉아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발보다 아치 부근에 더 많은 힘이 실리고, 이로 인해 아치 부근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요족은 평발과는 반대로 아치가 너무 높아 까치발처럼 나타나는 경우다. 발바닥과 지면이 접촉하는 면적이 좁기 때문에 발 앞과 뒷부분 무게가 발바닥 전체로 고루 분산되지 못해 발을 지탱하는 아치에도 부담을 주는 것이다.

 

요족이나 평발은 조금만 걸어도 지치거나 통증이 심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평발은 발이 바깥쪽으로 휘고 요족은 발이 안쪽으로 휘기 때문에 일차적으로는 발과 무릎의 통증, 스트레스 골절이 자주 일어난다. 척추와 무릎의 정렬이 흐트러져 퇴행성 관절염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요족이나 평발이라면 보조 패드를 사용해 발을 지지해주거나 기형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하다.

 

성장기에 헐렁한 신발을 신고 운동을 하거나, 비만한데 굽이 높은 신발을 신는 경우, 장시간 일을 서서 일을 하는 경우 등엔 후천적 평발이 생길 수 있다. 가능한 한 단화와 운동화를 번갈아 가며 신고, 종아리와 발바닥을 꾸준히 마사지하며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성을 길러야 한다.

 

 

왜? 발이 아플까? 발관리방법


니들이 내성발톱의 고통을 아느냐?


수술없이 고통 ‘끝’ 독일의 내성발톱교정


내성발톱(조갑감입증) 치료기




[발건강] 발 통증 작은것도 놓치지 마세요

 

 


 

발은 신체의 모든 뼈 중 5분의 1이 몰려 있고 평생토록 지구의 4바퀴 반에 해당하는 거리를 움직인다. 발에는 수많은 모세혈관이 밀집해 있어 걸을 때 발바닥이 받는 압력으로 혈액이 심장으로 잘 올라갈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임무도 맡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10cm 가량되는 킬힐 등 구두가 유행하면서 발이 혹사당하고 있다. 통증은 곧 질병의 신호. 발의 통증 작은 것이라도 놓쳐서는 안 된다.

 

발의 앞부분이 아프면 중족골통과 지간신경종

 

‘예쁜 발=작은발’이라는 통념이 아직도 남아있다. 특히 여성들은 발이 크면 미련해 보일까봐 발이 작고 날렵해 보이는 신발을 선호하는데, 이런 신발을 애용하는 여성들은 발의 앞부분인 중족골과 발가락 신경에 생기는 지간 신경종을 주의해야 한다.

 

중족골통은 오래 서거나 걸을 때처럼 심한 압력을 받을 때 발바닥 앞부분에서 생기는 통증을 총체적으로 일컫는다. 중족골통을 방치하면 피부가 딱딱해지는 티눈이나 못이 생기고 증상이 심해지면 무지외반증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지간 신경종은 발가락의 신경이 지속적인 압력을 받아 섬유화 되면서 주변 신경을 눌러 통증이 발생하는 증상으로 2∼3번째 발가락과 3∼4번째 발가락 사이에 나타난다. 발바닥 앞부분에 불에 타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고 때에 따라서는 발가락에 감각이 없는 감각이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발병요인은 ‘작고 높은 신발’이다.

 

이런 종류의 신발은 장시간 보행시 압력이 발바닥으로 고루 분산되지 않고 주로 전족부에 압력이 몰린다. 이 때문에 중족골두 사이의 신경과 뼈 근육을 자극해 중족골통을 일으키고 지간 신경종의 원인이 된다. 중족골에 통증이 느껴질 때는 잠을 잘 때 발을 50cm 높이로 올리거나, 얼음찜질을 하는 것으로 통증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중족골통을 방지하기 위해서 발가락을 위 아래로 움직이거나, 발가락으로 글자를 쓰는 간단한 스트레칭 등 발가락 굴곡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지간 신경종이 발생했을 때는 소염제를 복용하거나 보조 패드를 통해 교정하고,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두꺼워진 신경을 제거하는 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

 

발의 뒷 부분이 아프면 아킬레스 건염

 

발 뒤꿈치는 발바닥에서 가장 체중이 많이 실리는 부분이다. 뒤꿈치의 뼈는 발에서 가장 크고 튼튼하며, 두터운 지방층이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혈관, 신경, 뼈를 보호한다. 하지만 과도한 운동이나 보행으로 뒷꿈치의 지방층이 파괴되면 충격으로 뒷꿈치를 보호받지 못하기 때문에 통증이 생기게 된다. 갑자기 운동량을 늘이거나 농구처럼 잦은 점프를 해야 하는 운동을 하거나 굽이 높은 신발에서 낮은 신발로 바꿔 신는 상황은 발 뒤꿈치에 스트레스를 주게 된다.

 

특히 아킬레스 건염은 갑작스럽게 과도한 운동을 할 때 생긴다. 아킬레스 건에는 혈관분포가 적어 혈액순환이 잘 안되기 때문에 염증이 잘 생길 수 있다. 아킬레스 건염을 6주 이상 방치하면 건이 약해져 파열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아킬레스 건염의 보존적 치료에는 체외충격파 시술이 효과적이다. 체외충격파 시술은 상처부위에 충격파를 가해서 혈액공급을 증가시키고 상처조직의 회복을 돕는다. 체외충격파 시술이 효과가 없거나, 아킬레스 건염이 재발하는 경우엔 아킬레스 건의 일부를 자르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평소 계단에 발 앞쪽만 걸치고 서 있거나 벽 쪽을 보고 서서 한 발은 앞으로 한 발은 뒤로 해서 벽을 미는 자세를 취하는 스트레칭 운동이 아킬레스 건염 예방에 효과적이다.

 

발의 아치 부분이 아프면 편평족, 요족

 

별다른 질병 없이 발의 아치 부근에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 평발이나 요족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평발은 발의 아치 부분이 내려앉은 채 경직된 경직성 평발과 발의 관절이 너무 유연해 발에 힘이 가해질 때 아치가 무너지는 유연성 평발이 있다. 평발은 발의 아치를 이루고 있는 관절들이 그 주저앉아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발보다 아치부근에 더 많은 힘이 실리고 이로 인해서 아치 부근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요족은 평발과는 반대로 아치가 너무 높아 까치발처럼 나타나는 경우다. 발바닥과 지면이 접촉하는 면적이 좁기 때문에 발 앞과 뒷부분 또한 무게가 발바닥 전체로 고루 분산되지 못하기 때문에 발을 지탱하는 아치에도 부담을 줘 통증을 유발한다.

 

요족이나 평발은 조금만 걸어도 지치거나 통증이 심해 보행에 지장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평발은 발이 바깥쪽으로 휘고, 요족은 발이 안쪽으로 휘기 때문에 일차적으로는 발과 무릎의 통증, 스트레스 골절이 자주 일어난다 2차 적으로는 척추와 무릎의 정렬이 흐트러져 퇴행성 관절염 같은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요족이나 평발이 나타나면 보조 패드를 사용해 발을 지지해 주거나 기형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후천적 평발도 늘고 있는 추세 성장기에 헐렁한 신발을 신고 격렬히 운동을 하거나, 비만한데 굽이 높은 신발을 신는 경우, 장시간 일을 서서 일을 하는 경우에는 평발이 생길 수 있다. 평발을 예방하려면 발에 맞는 신발을 신고 가능한 단화와 운동화를 번갈아 가며 신고, 종아리와 발바닥을 꾸준히 하고 마사지하고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성을 기르는 게 좋다.

 

 

 

왜? 발이 아플까? 발관리방법


니들이 내성발톱의 고통을 아느냐?


수술없이 고통 ‘끝’ 독일의 내성발톱교정


내성발톱(조갑감입증) 치료기

발톱이 옆 살속으로 파고드는 것에대해.(급!)

급을 쓴이유는 너무 아파서입니다.(진짜 죽을것 같다는..)

 

제가 한 2주전부터 발톱이 아파서 보니 옆에 부어있고,

 

고름같은게 나오면서 엉청나게 아프네요..

 

내성 발톱(?)이라고 하는것 같은데요.

 

다른 사람들처럼 신발신고 학교갔다오면 양말이 붉어진다...  정도는 아니고요.

 

단순히 고름조금 나오고 만지면 매우 아픈 정도 입니다.

 

지금은 엄지발톱의 왼쪽 발톱부분은 계속 자라고 있지만 오른쪽 발톱부분은

 

안자라고 있는 것같습니다.(하얀 발톱이 더이상 안자라고 있다는...)

 

저희집은 왠만하면 병원에 안갈려고 하고요, 전 마취주사가 무섭답니다.

 

이거 식초에 담가 두면 발톱이 물렁거려져서 발톱을 그 부분만 빼낸 후 자른다고 하는데,

 

자르면 고름은 옆에 부어있는것은 어떻게되고, 정말 효과가 있는건지?

 

그렇게 자른후 1자로 자르며 발톱관리만 잘하면 재발가능성은 없는건가요?

 

왠만하면 병원 가라고 하는 얘기는 자제해주세요..  전 병원이 무섭거든요.

 

 

니들이 내성발톱의 고통을 아느냐?

 

파고드는 발톱 혹은 내성발톱(내향성발톱-조갑감입)이라고 불립니다.

고통은 이루 말할것도 없고 않 당해본 사람은 이해를 못하지요 --;;


파고드는 발톱의 증상은 ?


발톱이 한쪽 또는 양쪽으로 동그랗게 말리면서 살속으로 파고 들거나 살에 너무 가까이 닿은 발톱을 말하며 보통 체중을 많이 받는 엄지 발가락에 잘 생깁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내성 발톱을 갖고 있어도 통증이 없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조금씩 상태가 악화되거나 또는 갑자기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발톱이 살을 파고들게 되면 처음엔 빨갛게 붓고 단단해지다가 곪으면서(염증-2차 감염) 상당한 통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내향성 발톱으로 인한 통증은 치통에 버금가는 고통이라고 해도과언이 아니죠. 심하지 않은 경우는 2-3일만 고생하면 통증이 완화 되지만, 그렇이 않으면 통증이 심해서 걷는것 조차 힘들고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고드는 발톱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크게 네가지로 압축하자면


1. 유전적으로 발톱이 안으로 파고들거나 발톱주위 살이 많거나 튀어나온 경우
2. 발톱 무좀 또는 노화로 인해 발톱이 두꺼워지면서(두꺼워짐) 안으로 휘어들어가는 경우
3. 발톱을 자를 때 양쪽끝을 바짝 짧게(둥글게) 잘라서 양 옆의 살을 자극하는 경우
4. 좁은 구두나 운동(축구 등)의 강한 압력으로 인한경우

관리하는 방법은 ?


일단은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는 발톱을 일자로 잘라서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가거나 자극하는 것을방지해 줘야 합니다. 염증 없이 붓기만 한 경우는 발톱 사이에 공간을 만들고, 소독된 솜을 파고드는 발톱과 살 사이에 끼워 통증을 완화시킵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하다면 반드시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병원에서는 발톱의 일부분을 잘라서 뽑거나, 근본적으로 발톱의 뿌리를 부분적으로 잘라 없앤 후 봉합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존의 발톱을 뽑아 치료를 하던 방법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독일에서 일반적으로 전문 발 관리사가 관리하는 방법(B/S Spange, Gold Spange, 3TO Spange)으로 발톱을 펼 수도 있습니다.

 

파고드는 발톱을 완화시켜 주는 관리법

 

1. 넉넉한 운동화나 굽이 낮은 구두를 신는게 좋습니다.

2. 발을 항상 깨끗이 씻고 발을 완전히 말린 뒤, 파우더를 살짝 뿌려 줍니다.

3. 발톱이 안으로 파고들지 못하도록 발톱 틈 사이에 솜이나 반창고를 넣어 둡니다.

4.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지 않고 일자형태를 유지해 주는게 중요합니다.

5. 발톱의 양쪽 모서리는 줄칼로 마무리해 주고 발톱 깎기로 발톱 밑을 자극하지 않습니다.

 

    

 

1.내성발톱수술(발톱제거)

 

일반적으로 내성발톱수술이란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마취후진행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간 발톱부분보다 조금넓게 (메스를이용하여) 세로방향으로 금을 내거나 수술용 가위로 세로 방향으로 잘라낸뒤 아래로 잡아뽑습니다.

 

뽑아낸발톱의 상처로 인하여 아무는데 1주~3주이상 소요됩니다. 그러나 발톱의 뿌리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발톱이 자라나오는 동안(2~5개월)은 발톱이 눌리지 않아서 통증이 없다가 새로 잘라나온 발톱이 다시 살을 압박하거나 상처를 내기 시작하면 통증이 새작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잡아뽑은 발토부분에 발톱무좀이 생겨거 두꺼운 발톱이 되는경우, 또는 발톱이 변형되어 자라거나 더 파고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비용은 병원에따라 1만원~6만원까지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2.뿌리제거수술

 

그러나 이와 다르게 뿌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경우에는 앞의 방법보다는 통증과 완치기간, 그리고 좀더 삐싼 비용이(13만원 이상) 따르지만 수술만 성공하면  파고들어간 발톱이 다시 자라나오지 않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술은 발톱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며 뿌리부분은 긁어내거나 레이져로 태운 후 피부를 봉합합니다. 단점은 잘라낼때 발톱의 상당부분이 (대략 3분의 1~2분의 1)잘려나가서 발톱의 모양이 부분적으로 좁고 길게 자라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좀 상관없지만 여성의 경우는  미용상 상당한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수술 후 뿌리가 부분적으로 제거된경우에는 뽑아낸 발톱뿌리가 변형되어(찌글찌글,금이간상태,부분적 더디자람) 관리하기가 더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내성발톱교정

 

발톱교정은 다섯가지로 나누어가능합니다

 

 

1.탐포나데 보정법

("연준아빠"라고 네이버블러그에 소개가 잘되어있습니다.)

   :발톱이 완만한경우: 파고든발톱아래 솜을 넣는방법

 

2.안전커팅법   :푸스플레게 기법으로 통증없이 발톱의 일부분만 제거하는방법

 

3.B/S스팡 교정법  :완만한발톱교정법(3주정도후 재교정해야함)

 

4.Gold스팡 교정법  :완만한경우부터 많이 파고든경우까지 교정가능(6주~8주경 재교정)

 

5.3TO스팡 교정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 가능)

 

  :가장 장력이 강하여 심한 발톱,통증있는 발톱에 바로 효과가 있는 교정법(8~10주후 재교정)   

    

    

    

 

출처 : 독일발건강센터

 

 

 

 


[건강웰빙] 하이힐로부터 혹사당하는 발을 살려라

 

 

 


짧은 미니스커트, 화려한 메이크업 그리고 아찔하게 높은 하이힐은 최근 트렌디한 여성이 즐기는 대표 ‘IT’ 아이템. 특히, 점점 높아져가는 하이힐은 패션 트렌드 안에서도 으뜸이지만, 실제 매혹적인 하이힐 속의 발은 생각보다 가혹하게 혹사당하고 있다.

 

하이힐은 걸을 때 정상보행 대신 마치 까치발로 걷는 것처럼 앞발에 체중을 싣게 되는데 오래 신게 되면 발은 물론 허리까지 아프기도 하고, 압력을 많이 받는 발바닥 뒤꿈치 등에 굳은 살이 생기고 갈라지는 것이 보통이다. 비록 고통스럽지만, 발목이 가늘어 보이고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면서 옷 매무새를 돋보이게 하는 하이힐을 포기할 수 없는 법.

 

그럼 하이힐 속에서 죽어가는 발을 건강하고 예쁘게 살리기 위해 아래와 같이 간단한 케어법을 소개한다. 물론 외관뿐만 아니라 건강한 ‘생발’이 되기 위해서는 조금의 부지런함과 센스는 필수.

 

기본적으로 발 관리에는 다음 4단계가 필요하다.

 

STEP 1. 혹사당한 발의 피로 회복

먼저, ‘족욕’을 통한 피로회복이다.

 

족욕용 수온은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38~44도가 적절하며, 20-30분 가량 발을 담그고 있으면 된다. 피로 누적으로 발이 많이 부은 날은 찬물과 더운물을 번갈아 가면 담그는 방법을 이용하는데, 혈액순환에 더욱 도움이 되어 붓기 빠지는데 효과적.

 

STEP 2. 굳은살과 각질 제거

그 다음은 ‘각질제거’ 단계이다.

 

자신의 발이 어떠한 상태인가에 따라 다양한 풋 스크럽제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굳은살이 오래 되고 많아 쉽게 제거되지 않은 경우 생크림과 흑설탕을 1:1비율로 섞어주고 발에 바른 후에 15정도 랩을 감싸고 있으면, 각질이 많이 불게 되어 스크럽제나 도구를 사용해서 굳은살을 쉽게 벗겨낼 수 있다.

 

STEP 3. 보송보송 보습 관리

다음으로 ‘보습관리’ 단계이다.

 

각질 제거 후 보습 케어를 해 주지 않으면 피부타입이 건성으로 변할 가능성도 있어 적합한 보습제를 사용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깨끗이 말린 후에 보습제를 발라주고, 특히, 많이 건조함을 느낄 경우에, 충분한 텍스처의 보습제를 듬뿍 바르고 랩을 감고 15~20분 정도 있거나, 양말을 신고 자면, 더욱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랩을 감고 자면 안 된다는 사실!

랩을 감고 잘 경우에, 보온이 되어 흡수를 돕기는 하지만, 장시간 지속되면, 습기가 차서 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공기가 통하고, 땀 흡수가 가능한 모이스처라이징 양말을 신고 자는 것은 좋으나, 랩은 피하는 것이 좋다.

 

STEP . 4 퉁퉁 부어버린 다리/발 붓기 빼기

마지막으로 ‘붓기관리” 단계이다.

 

발과 다리가 쉽게 붓는 사람이거나, 장시간 서서 혹은 앉아서 지낸 날이라면 특히 필요한 관리이다. 심한 경우 아침대비 다리가 2~3cm 이상 붓기도 하는데, 이러한 붓기를 그때그때 적절하게 관리해 주지 않으면, 하지 정맥류 등의 병으로 악화되거나 붓기가 그대로 유지되어 날씬한 각선미도 관리할 수도 없게 된다.

 

셀프 풋 마사지 방법

 

1) 발가락 스트레칭

발가락을 모아 몸 쪽으로 꺾어준다. 하이힐을 오래 신거나, 발 볼이 꽉 끼는 신발을 신어 발이 수축된 사람, 혈액 순환이 잘 안 되고 정맥류가 있는 사람에게 특히 좋다.

2) 발바닥 중간 부분 쓸어내려 주기

누르면 쏙 들어가는 발바닥의 위에서 1/3 부분의 중간부터 지압봉을 사용하여 꾹꾹 눌러주고, 아래쪽으로 쓸어내려 준다. 혈 점이 있어 혈액순환을 돕는데, 가장 간단하고 기본적인 방법.

3) 종아리 쓸어 올리기

종아리를 아래에서 위 방향으로, 즉 심장의 방향으로 지압봉을 이용해 6~7회 정도 쓸어준다. 종아리 라인을 만들어주는 데 좋으며, 페퍼민트 쿨링 렉젤이나 오일 등을 바른 후 지압봉을 이용해 쓸어 올리면 피부 보습과 진정기능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4) 발가락 끝 누르기

발가락 끝을 지압봉의 납작한 면으로 꾹꾹 눌러준다. 이 부위가 아프면 두통이 있거나 이마나 머리 쪽이 안 좋다는 증거. 엄지부터 새끼발가락까지 차례대로 지압할 것. 발가락 안쪽 측면도 엄지발가락부터 발 뒤꿈치까지 납작한 지압봉으로 쓸어준다.

 

 

왜? 발이 아플까? 발관리방법


니들이 내성발톱의 고통을 아느냐?


수술없이 고통 ‘끝’ 독일의 내성발톱교정


내성발톱(조갑감입증) 치료기

 

 

 

발의구조

 

발은 크게 발가락부분, 발중간부분, 그리고 발뒤꿈치부분의 세부분으로 나뉘며, 양쪽 발에는 52개의 뼈와 이를 연결시켜주는 60개의 관절, 214개의 인대, 38개의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뼈와 관절들이 발의 기본적인 큰 틀을 이루며 인대와 근육들이 전반적인 발의 모양에 영향을 준다.

 

발가락부분(14개):


말절골, 중절골, 기절골로 이루어짐

 

발중간부분(5개):


5개의 중족골로 이루어져 있으며 발의 중간부위에서 발이 받는 압력을 지지하며 근육이 잘 회전할 수 있게 해준다.(내전, 내빈, 외전, 외빈, 배굴, 척굴)

 

발뒤꿈치 부분(7개):


설상골(3), 주상골, 입방골, 종골, 거골로 이루어져 있으며 체중을 지탱하고 중심을 잡아주며 지렛대 역할을 해준다.

 


 


파고드는발톱말인데요..

 

1년전부터요 엄지발가락이 왼쪽발이 자꾸 파고들길래,, 처음엔 몰랐다가,, 심하게 파고드니까 ,,  붓고 보라색으로 멍 나고 곪고 그래서 수술했거든요,,  별로안아픈지알았 는데 마취가 아주 죽는줄알았구요,

 

소독도 일일이 가서해야하니 시간도 별로없고 귀찮기도하구요,,그러다가 좀낮는줄 알았더니,, 또새 발톱이나서 그 꽉끼는신발을신어서 그런지 또 파고들더라구요,, 아그래서 이번엔 안되겠다 싶어서 좀 곪았는데

 

그래도 아픔을 견뎌내서 제가 2mm되는 그 가생이로 파고드는발톱을 겨우겨우뺐거든요,,(죽는지 알음) 아파서 ㅠㅠ 그래서,, 빼긴뺐는데 살점하고 피가 많히나오더라구요, 발톱이얼마나뾰족하던지,호랑이발톱같았음, 그래서 마데카솔바르고, 소독하고 했거든요

 

이렇게 놔두면 또 파고들까요? 좀 걱정되네요 .

 

니들이 내성발톱의 고통을 아느냐?

 

파고드는 발톱 혹은 내성발톱(내향성발톱-조갑감입)이라고 불립니다.

고통은 이루 말할것도 없고 않 당해본 사람은 이해를 못하지요 --;;


파고드는 발톱의 증상은 ?


발톱이 한쪽 또는 양쪽으로 동그랗게 말리면서 살속으로 파고 들거나 살에 너무 가까이 닿은 발톱을 말하며 보통 체중을 많이 받는 엄지 발가락에 잘 생깁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내성 발톱을 갖고 있어도 통증이 없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조금씩 상태가 악화되거나 또는 갑자기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발톱이 살을 파고들게 되면 처음엔 빨갛게 붓고 단단해지다가 곪으면서(염증-2차 감염) 상당한 통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내향성 발톱으로 인한 통증은 치통에 버금가는 고통이라고 해도과언이 아니죠. 심하지 않은 경우는 2-3일만 고생하면 통증이 완화 되지만, 그렇이 않으면 통증이 심해서 걷는것 조차 힘들고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고드는 발톱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크게 네가지로 압축하자면


1. 유전적으로 발톱이 안으로 파고들거나 발톱주위 살이 많거나 튀어나온 경우
2. 발톱 무좀 또는 노화로 인해 발톱이 두꺼워지면서(두꺼워짐) 안으로 휘어들어가는 경우
3. 발톱을 자를 때 양쪽끝을 바짝 짧게(둥글게) 잘라서 양 옆의 살을 자극하는 경우
4. 좁은 구두나 운동(축구 등)의 강한 압력으로 인한경우

관리하는 방법은 ?


일단은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는 발톱을 일자로 잘라서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가거나 자극하는 것을방지해 줘야 합니다. 염증 없이 붓기만 한 경우는 발톱 사이에 공간을 만들고, 소독된 솜을 파고드는 발톱과 살 사이에 끼워 통증을 완화시킵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하다면 반드시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병원에서는 발톱의 일부분을 잘라서 뽑거나, 근본적으로 발톱의 뿌리를 부분적으로 잘라 없앤 후 봉합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존의 발톱을 뽑아 치료를 하던 방법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독일에서 일반적으로 전문 발 관리사가 관리하는 방법(B/S Spange, Gold Spange, 3TO Spange)으로 발톱을 펼 수도 있습니다.

 

파고드는 발톱을 완화시켜 주는 관리법

 

1. 넉넉한 운동화나 굽이 낮은 구두를 신는게 좋습니다.

2. 발을 항상 깨끗이 씻고 발을 완전히 말린 뒤, 파우더를 살짝 뿌려 줍니다.

3. 발톱이 안으로 파고들지 못하도록 발톱 틈 사이에 솜이나 반창고를 넣어 둡니다.

4.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지 않고 일자형태를 유지해 주는게 중요합니다.

5. 발톱의 양쪽 모서리는 줄칼로 마무리해 주고 발톱 깎기로 발톱 밑을 자극하지 않습니다.

 

    

 

1.내성발톱수술(발톱제거)

 

일반적으로 내성발톱수술이란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마취후진행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간 발톱부분보다 조금넓게 (메스를이용하여) 세로방향으로 금을 내거나 수술용 가위로 세로 방향으로 잘라낸뒤 아래로 잡아뽑습니다.

 

뽑아낸발톱의 상처로 인하여 아무는데 1주~3주이상 소요됩니다. 그러나 발톱의 뿌리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발톱이 자라나오는 동안(2~5개월)은 발톱이 눌리지 않아서 통증이 없다가 새로 잘라나온 발톱이 다시 살을 압박하거나 상처를 내기 시작하면 통증이 새작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잡아뽑은 발토부분에 발톱무좀이 생겨거 두꺼운 발톱이 되는경우, 또는 발톱이 변형되어 자라거나 더 파고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비용은 병원에따라 1만원~6만원까지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2.뿌리제거수술

 

그러나 이와 다르게 뿌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경우에는 앞의 방법보다는 통증과 완치기간, 그리고 좀더 삐싼 비용이(13만원 이상) 따르지만 수술만 성공하면  파고들어간 발톱이 다시 자라나오지 않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술은 발톱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며 뿌리부분은 긁어내거나 레이져로 태운 후 피부를 봉합합니다. 단점은 잘라낼때 발톱의 상당부분이 (대략 3분의 1~2분의 1)잘려나가서 발톱의 모양이 부분적으로 좁고 길게 자라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좀 상관없지만 여성의 경우는  미용상 상당한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수술 후 뿌리가 부분적으로 제거된경우에는 뽑아낸 발톱뿌리가 변형되어(찌글찌글,금이간상태,부분적 더디자람) 관리하기가 더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내성발톱교정

 

발톱교정은 다섯가지로 나누어가능합니다

 

 

1.탐포나데 보정법

("연준아빠"라고 네이버블러그에 소개가 잘되어있습니다.)

   :발톱이 완만한경우: 파고든발톱아래 솜을 넣는방법

 

2.안전커팅법   :푸스플레게 기법으로 통증없이 발톱의 일부분만 제거하는방법

 

3.B/S스팡 교정법  :완만한발톱교정법(3주정도후 재교정해야함)

 

4.Gold스팡 교정법  :완만한경우부터 많이 파고든경우까지 교정가능(6주~8주경 재교정)

 

5.3TO스팡 교정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 가능)

 

  :가장 장력이 강하여 심한 발톱,통증있는 발톱에 바로 효과가 있는 교정법(8~10주후 재교정)   

    

    

    

 

출처 : 독일발건강센터

 

 

 

 


제가 파고드는발톱(내향성발톱) 때문에 고생하고있는데요...

 

제가 지금 파고드는발톱 때문에 고생한지가 3년이 되가네요...

 

초등학교 6학년때 어떤 xx넘이 발밟아서 피가 났거든요? 그때 부터 시작해서 매일 여름만

 

되면 아프네요... 지금이 3번째인데요. 재발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하던데...

 

다시 재발 못하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되죠?? 병원가서 파고드는발톱만이 아니라 모든 발

 

톱을 다빼야 치료할수있을까요?

 

 

 

파고드는 발톱을 완화시켜 주는 관리법

 

1. 넉넉한 운동화나 굽이 낮은 구두를 신는게 좋습니다.

2. 발을 항상 깨끗이 씻고 발을 완전히 말린 뒤, 파우더를 살짝 뿌려 줍니다.

3. 발톱이 안으로 파고들지 못하도록 발톱 틈 사이에 솜이나 반창고를 넣어 둡니다.

4.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지 않고 일자형태를 유지해 주는게 중요합니다.

5. 발톱의 양쪽 모서리는 줄칼로 마무리해 주고 발톱 깎기로 발톱 밑을 자극하지 않습니다.

 

 

1.내성발톱수술(발톱제거)

 

일반적으로 내성발톱수술이란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마취후진행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간 발톱부분보다 조금넓게 (메스를이용하여) 세로방향으로 금을 내거나 수술용 가위로 세로 방향으로 잘라낸뒤 아래로 잡아뽑습니다.

 

뽑아낸발톱의 상처로 인하여 아무는데 1주~3주이상 소요됩니다. 그러나 발톱의 뿌리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발톱이 자라나오는 동안(2~5개월)은 발톱이 눌리지 않아서 통증이 없다가 새로 잘라나온 발톱이 다시 살을 압박하거나 상처를 내기 시작하면 통증이 새작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잡아뽑은 발토부분에 발톱무좀이 생겨거 두꺼운 발톱이 되는경우, 또는 발톱이 변형되어 자라거나 더 파고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비용은 병원에따라 1만원~6만원까지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2.뿌리제거수술

 

그러나 이와 다르게 뿌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경우에는 앞의 방법보다는 통증과 완치기간, 그리고 좀더 삐싼 비용이(13만원 이상) 따르지만 수술만 성공하면  파고들어간 발톱이 다시 자라나오지 않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술은 발톱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며 뿌리부분은 긁어내거나 레이져로 태운 후 피부를 봉합합니다. 단점은 잘라낼때 발톱의 상당부분이 (대략 3분의 1~2분의 1)잘려나가서 발톱의 모양이 부분적으로 좁고 길게 자라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좀 상관없지만 여성의 경우는  미용상 상당한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수술 후 뿌리가 부분적으로 제거된경우에는 뽑아낸 발톱뿌리가 변형되어(찌글찌글,금이간상태,부분적 더디자람) 관리하기가 더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내성발톱교정

 

발톱교정은 다섯가지로 나누어가능합니다

 

 

1.탐포나데 보정법

("연준아빠"라고 네이버블러그에 소개가 잘되어있습니다.)

   :발톱이 완만한경우: 파고든발톱아래 솜을 넣는방법

 

2.안전커팅법   :푸스플레게 기법으로 통증없이 발톱의 일부분만 제거하는방법

 

3.B/S스팡 교정법  :완만한발톱교정법(3주정도후 재교정해야함)

 

4.Gold스팡 교정법  :완만한경우부터 많이 파고든경우까지 교정가능(6주~8주경 재교정)

 

5.3TO스팡 교정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 가능)

  :가장 장력이 강하여 심한 발톱,통증있는 발톱에 바로 효과가 있는 교정법(8~10주후 재교정)   

    

    

    

 

출처 : 독일발건강센터

 

 

 

 


[발건강] 발이 예뻐야 진짜 미인

 

 


우리는 얼굴을 가꾸는 데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매일 아침 저녁 클렌징부터 스킨케어까지 수많은 단계를 귀찮아하지 않고, 때로는 적지 않은 돈을 들여 관리나 시술을 받기도 한다. 반면 발은 어떤가? 신발 속에 감춰져있다고 해서 너무 신경을 안 쓰는건 아닌지. 자기를 가꿀 줄 아는 사람이라면 점점 더워질수록 발 관리에 소홀해서는 안된다. 남들 앞에서 잘 보여지는 부분은 아니지만 발은 몸 전체의 체중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발에 관한 고민 중 가장 큰 것이 바로 냄새가 아닐까 싶다. 일반적으로 발 냄새는 발의 땀에서 나는 냄새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사실 발바닥에서 나는 땀 자체에는 원래 아무런 냄새가 없다. 그러나 땀이 많아져 발바닥 피부의 각질층이 무르게 되면 세균이 증식하면서 여러 분해 물질을 만들어내고 발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발 냄새는 계절에 관계 없이 생기기는 하나 땀이 많은 여름철에 특히 심해지기 쉽다. 또 스트레스나 긴장 등으로 땀이 많이 날 때도 심해진다. 발 냄새 예방법은 물론 잘 씻고 잘 건조시키는 것이다. 평소 발 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이은 발을 씻은 후 발가락 사이 물기까지 잘 닦고 드라이어를 이용해 꼼꼼하게 말려주는 것이 좋다.

 

레몬조각이나 녹차 티백을 우려낸 물에 발을 10분 정도 담그고 있으면 발 냄새 완화에 도움이 된다. 이러한 방법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 땀에 의해 물러진 각질층에서 증식하고 있는 발냄새의 원인 세균을 약물(외용제나 먹는 약)로 박멸함으로써 발 냄새를 치료할 수도 있다.

 

무좀 하면 주로 남성들이 많이 걸리는 질환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사실 스타킹 때문에 땀 흡수가 안되고 꽉 끼는 힐 등을 즐겨 신는 여성들에게도 비교적 많이 나타나고 있다. 무좀은 '피부사상균'이 주범인 곰팡이 감염증으로 37도 정도 온도와 습기에 심해진다. 피부의 각질로 영양분을 삼는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0%가 앓을 정도로 흔한 피부 질환이며 20~40대부터 발병율이 급격히 늘어나고 연령층이 높아질수로 유병율이 높아진다. 무좀은 덥고 습기 찬 곳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거나, 하루 종일 끼는 구두를 신고 있으면 걸리기 쉽다. 또 전염성이 강하여 쉽게 타인에게 전염시킨다.

무좀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발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고온 다습한 환경은 세균이나 무좀균이 활동하기 더 없이 좋다.

 

발에 땀이 배지 않도록 발을 씻고 나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꼭 끼는 신발을 신고 땀에 젖은 상태에서 장시간 운동을 할 경우 무좀이 생기기 쉬우므로 발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은 운동 중이나 운동이 끝난 후에 양말을 바꾸어 신는 것도 도움이 된다.

 

비를 맞았거나 신발 안에 습기가 있다고 느껴지면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확실히 건조시킨 후 신어야 한다. 건강한 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발의 선택이 중요하다. 발을 지나치게 압박하지 않고 전체적인 체중을 고루 받쳐주어야 내게 잘 맞는 신발이다.

 

또 엄지 발가락이 펴진 상태에서 손가락 하나가 들어갈 여유가 있는 크기가 적당하고 앞코가 살짝 들려있는 것이 편하다. 굽의 높이는 1/2 ~ 3/4인치 정도에, 밑창은 잘 미끄러지지 않으면서 마모가 적어야 걸음에 불편이 없다.

 

하이힐의 경우 앞쪽 쏠림이 심해 피로뿐만 아니라 굳은살이나 티눈의 원인이 되고 심하면 엄지발가락 쪽의 뼈가 튀어나오는 무지외반증 등 뼈 자체에도 기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발 건강을 생각한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왜? 발이 아플까? 발관리방법


니들이 내성발톱의 고통을 아느냐?


수술없이 고통 ‘끝’ 독일의 내성발톱교정


내성발톱(조갑감입증) 치료기


 

[발건강] 집에서 하는 발마사지 목욕법

평소 발 관리 습관,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의 첫 걸음


 

 

우리 몸에서 발은 ´인체의 축소판´ 혹은 ´제2의 심장´이라고도 불린다. 인체의 오장육부에 흐르는 모든 경락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옛 선조가 발 관리를 건강관리의 시작으로 여길 정도로 발은 평소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발바닥 여러 곳을 손으로 눌러 보았을 때 특별히 통증을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신체 장기 중 어느 한 곳에 이상이 있다는 뜻이므로 가벼이 넘길 것이 아니라 세심하게 건강을 점검해 봐야 한다. 하지만, 정작 우리 신체 부위 중에서 가장 홀 받는 부분 또한 발이다.

 

특히 여성들은 어린 나이부터 높은 굽의 구두를 신다 보면 발바닥이나 발가락에 굳은살이 생기거나 평소에 발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티눈, 무좀, 심하면 후천적인 발가락 변형이 생기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생길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당장 하이힐을 벗어 던지는 것이겠지만 직업 때문에, 혹은 스타일을 위해 도저히 하이힐을 포기하지 못하겠다면 평소 주기적인 발 관리로 피곤하고 지친 발을 달래주는 것이 좋다.

 

발 관리 습관, 건강과 미용을 한 번에 잡는다

신체 모든 부위가 마찬가지겠지만 건강한 발을 위해서는 평소 꾸준한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발을 위해서는 가능한 하이힐이나 발에 꽉 끼는 신발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오래 걷거나 서 있어 발이 피곤한 날에는 족욕으로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족욕 시, 신진대사 촉진 효과가 있는 라벤더, 페퍼민트 등의 아로마를 물에 넣어주면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이다.

 

발을 씻고 나서는 발가락 사이까지 세심하게 물기를 닦아줘야 무좀과 습진을 예방할 수 있다. 또 물기 제거 후에는 보습 크림을 이용해 가볍게 마사지해준다. 겨울철 건조한 날씨 때문에 발뒤꿈치가 갈라지는 사람들은 보습 크림을 듬뿍 바른 후 랩으로 발을 감싸고 뜨거운 스팀타월을 10분 정도 감싸주면 발이 매끄럽고 촉촉해진다. 무좀이 있는 사람들은 수건으로 물기만 제거해 줄 것이 아니라 발이 뽀송뽀송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므로 귀찮더라도 드라이어로 말려주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평소 발이 많이 아프거나 무릎, 엉덩이,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발마사지를 꾸준히 받으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뭉친 근육이 풀리기 때문에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발마사지는 부작용이 없고, 약물을 복용할 필요가 없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최근 ‘더풋샵’과 같은 중국 정통 발관리 전문 프랜차이즈들이 많이 개설되어 여가나 주말을 이용해 여유롭게 발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더풋샵은 탤런트 이의정을 모델로 기용, 밝고 건강한 느낌으로 대학생, 직장인이나 주부들에게 어필하고 있으며 기존의 마사지 샵이 가지는 어두운 분위기에서 탈피, 차별화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발 관리 전문점에서는 전통 차나 조이피쉬, 족욕 등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따로 시간을 내서 발마사지 샵을 방문할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아래 방법으로 집에서도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다.

 

집에서 하는 발마사지 목욕법

▲피로 회복=끓는 물에 박하잎을 우려내고 발을 담근다. 박하향은 정신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피로회복에 좋다. 10~15분 정도 발을 담그면서 발가락을 움직여 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박하잎은 건재상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스트레스 해소=아로마가 피로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는 사실을 이미 알려진 바 있다. 시중에서 파는 아로마 제품을 사들이거나 그 향이 너무 강해서 부담스럽다면 말린 장미를 사용해도 좋다. 장미향이 생기를 줄 것이다.

▲부기 제거=온종일 하이힐을 신고 다니면 발은 물론이고 몸 전체가 붓는 느낌이 들게 마련이다. 따뜻한 물에 사과식초 등의 과일 식초를 세 방울 정도 떨어뜨린 후 발을 담근다. 과일산 성분이 피부 근육을 유연하게 해주어 부기를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

▲상쾌한 마무리=식초나 겨자 등 향이 강한 재료를 사용하면 효과가 좋더라도 향이 부담스럽다. 찬물로 마무리한 다음 평소 사용하는 마사지 오일에 박하기름을 9:1로 섞어 마사지해준다. 박하 성분이 각질을 부드럽게 하고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

 

 

 

왜? 발이 아플까? 발관리방법


니들이 내성발톱의 고통을 아느냐?


수술없이 고통 ‘끝’ 독일의 내성발톱교정


내성발톱(조갑감입증) 치료기



파고드는 발톱 관리법~

 

안녕하세요~

저는 발톱이 파고드는 발톱이거든요?

근데요 제가 관리를 잘 못하는건지 어쩐건지지...

사람들은 보통3~4번 곪아봤다고 하는데

저는 진짜 많이 곪거든요? 거의 일년에 두세번씩은 꼭 곪아요

진짜 아파죽겠어요 ㅠㅠ

지금도 곪아있는 상태인데 정말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학교를 다니고 그러니까 가끔씩 책상다리에 발이 닿으면 진짜 죽음이에요

진짜 아파요 ㅠㅠ 발톱옆은 퉁퉁부어서 곪아있구요ㅠㅠ

 

관리하는법 좀 알려주세요ㅠㅠ

발톱깎는 방법이나ㅠㅠ

 

파고드는 발톱을 완화시켜 주는 관리법 

1. 넉넉한 운동화나 굽이 낮은 구두를 신는게 좋습니다.

2. 발을 항상 깨끗이 씻고 발을 완전히 말린 뒤, 파우더를 살짝 뿌려 줍니다.

3. 발톱이 안으로 파고들지 못하도록 발톱 틈 사이에 솜이나 반창고를 넣어 둡니다.

4.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지 않고 일자형태를 유지해 주는게 중요합니다.

5. 발톱의 양쪽 모서리는 줄칼로 마무리해 주고 발톱 깎기로 발톱 밑을 자극하지 않습니다.

 

 

1.내성발톱수술(발톱제거)

 

일반적으로 내성발톱수술이란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마취후진행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간 발톱부분보다 조금넓게 (메스를이용하여) 세로방향으로 금을 내거나 수술용 가위로 세로 방향으로 잘라낸뒤 아래로 잡아뽑습니다.

 

뽑아낸발톱의 상처로 인하여 아무는데 1주~3주이상 소요됩니다. 그러나 발톱의 뿌리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발톱이 자라나오는 동안(2~5개월)은 발톱이 눌리지 않아서 통증이 없다가 새로 잘라나온 발톱이 다시 살을 압박하거나 상처를 내기 시작하면 통증이 새작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잡아뽑은 발토부분에 발톱무좀이 생겨거 두꺼운 발톱이 되는경우, 또는 발톱이 변형되어 자라거나 더 파고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비용은 병원에따라 1만원~6만원까지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2.뿌리제거수술

 

그러나 이와 다르게 뿌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경우에는 앞의 방법보다는 통증과 완치기간, 그리고 좀더 삐싼 비용이(13만원 이상) 따르지만 수술만 성공하면  파고들어간 발톱이 다시 자라나오지 않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술은 발톱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며 뿌리부분은 긁어내거나 레이져로 태운 후 피부를 봉합합니다. 단점은 잘라낼때 발톱의 상당부분이 (대략 3분의 1~2분의 1)잘려나가서 발톱의 모양이 부분적으로 좁고 길게 자라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좀 상관없지만 여성의 경우는  미용상 상당한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수술 후 뿌리가 부분적으로 제거된경우에는 뽑아낸 발톱뿌리가 변형되어(찌글찌글,금이간상태,부분적 더디자람) 관리하기가 더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내성발톱교정

 

발톱교정은 다섯가지로 나누어가능합니다

 

 

1.탐포나데 보정법

("연준아빠"라고 네이버블러그에 소개가 잘되어있습니다.)

   :발톱이 완만한경우: 파고든발톱아래 솜을 넣는방법

 

2.안전커팅법   :푸스플레게 기법으로 통증없이 발톱의 일부분만 제거하는방법

 

3.B/S스팡 교정법  :완만한발톱교정법(3주정도후 재교정해야함)

 

4.Gold스팡 교정법  :완만한경우부터 많이 파고든경우까지 교정가능(6주~8주경 재교정)

 

5.3TO스팡 교정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 가능)

  :가장 장력이 강하여 심한 발톱,통증있는 발톱에 바로 효과가 있는 교정법(8~10주후 재교정)   

    

    

    

 

출처 : 독일발건강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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