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들의 계절, 여름을 맞아 ‘네일 숍’에서 손톱과 발톱 손질을 받는 여성들이 늘고 있습니다. 손발톱 가꾸기가 패션의 아이템이 되면서 의상 색깔에 맞춰 매니큐어를 바르고, 심지어 인조손톱을 붙이기까지 한답니다.

하지만 일년 내내 손톱과 발톱을 매니큐어로 덧칠하는 것은 손발톱에 나타나는 이상 징후를 감추는 행위가 될 수 있다는 게 피부과 전문의들의 지적이랍니다.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돼 있는 손발톱은 사실 우리 몸 건강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특히 손톱은 모양과 색깔의 변화를 통해 몸속에 병이 생겼음을 알리는 신호등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니큐어 및 페디큐어 마니아는 주의를 해야합니다.

손발톱 색깔로 몸의 이상 짐작 가능
건강한 손발톱은 보통 0.5㎜ 두께로 단단하고 투명하면서도 분홍빛이 돈답니다. 보통 손발톱을 누르면 하얗게 변했다가 3초 이내에 원래의 분홍빛으로 돌아오게 마련인데요.

 따라서 이보다 오래 걸리는 사람들은 빈혈이나 호르몬 대사 이상, 생리통, 생리불순 등을 의심해야 한답니다. 특히, 철 결핍성 빈혈의 경우에는 손톱이 창백한 색을 띠고 손발톱 끝이 얇아지면서 숟가락처럼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모양이 되기도 한답니다.

이런 모양을 ‘숟가락 손발톱’이라고 하는데 갑상선질환, 관상동맥질환, 매독, 간 질환이 있을 때 이 같은 변화가 흔히 일어난답니다. 만약 손발톱이 분홍빛을 띠지 않고 창백한 상태라면 영양결핍이나 결핵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손발톱에 하얀 점이 생기면 외상이나 곰팡이 감염, 결핵, 간경화, 신장염 등에 의한 것은 아닌지 검사를 해봐야 한답니다.

모양 변화로도 건강 적신호 포착
건강한 손발톱은 표면이 매끄럽고 윤기가 돌아야 정상이랍니다.

그런데 손발톱에 세로 줄 모양의 고랑이 생기면 ‘원위 손발톱주름’(손톱이 자라나오는 경계선 피부)에 종양이 생겼기 때문일 수 있고, 이와 반대로 가로로 골이 패이면 폐렴과 홍역 등 발열성 질환에 의한 후유증일 수 있습니다.

또 손발톱이 두꺼워지거나 끝 부위가 잘 부스러지면 무좀을 일으키는 곰팡이 균에 감염돼 있다는 신호랍니다. 영양 부족이나 신경 계통에 이상이 있으면 손톱 끝이 얇고 하얀 달걀껍질처럼 변하기도 한답니다.

중심부가 함몰되는 양상의 오목형성 손발톱은 건선을 앓을 때 나타나는 한 증상이랍니다.

외상 등 특별한 외부 요인도 없는데, 손가락 끝이 점점 딱딱해지고 동그랗게 변형되면 만성 장염이나 폐기관지에 염증성 질환이 생겼다는 경고일 수 있습니다. 특히 장기간 흡연을 해온 사람이라면 폐, 기관지 등 호흡기 계통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반드시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손가락 끝이 둥글게 곤봉 모양으로 부풀어 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속칭 곤봉지 또는 곤봉형 손톱이랍니다. 이 때는 심장병 등의 순환기 병이나 늑막염, 축농증 같은 만성 호흡기병이 우려된답니다.

손톱이 곤봉 모양이 될 때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미 곤봉지 현상이 눈에 띄게 나타났다면 병이 꽤 진행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발톱손톱 가꾸기

평소 건강하고 윤기 있는 손발톱을 갖고 싶다면 무엇보다 균형 있는 식생활과 적절한 운동 습관을 통해 신체건강부터 관리하고 손발톱을 관리하는 것이 순서랍니다. 손발톱은 가급적 짧게 깎는 것이 좋습니다.

길게 손발톱을 기르고 매니큐어를 칠할 경우 보기엔 좋을지 몰라도 손발톱 밑에 각종 세균이 번성할 우려가 높습니다. 폐렴균, 혈액 감염을 일으키는 호모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손발톱 밑에서 잘 자라는 균들이랍니다.

손발톱을 깎을 때는 손발톱 끝 하얀 부분이 1∼2㎜ 정도 남게 깎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살 속으로 파고들지 않도록 끝 부위를 일자로 깎고, 깎는 동안 손발톱의 모양과 색을 살피는 습관을 가져야 한답니다. 화학약품을 다루거나 먼지, 흙 등을 만질 때도 반드시 보호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손톱 건강에 좋습니다.

 


 

 

신체의 축소판 발

우리의 몸을 이루고 있는 것 중에서 그 무엇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또한 수천 개에 달하는 몸의 각 기관은 각기 소중한 기능을 맡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라도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몸은 이상 신호를 보내고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는답니다.

발 역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몸의 다른 부위에 비해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접을 받기는 커녕 천대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발은 여러가지 고마운 일을 하지만 우리는 그 고마움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또 발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모르고 지낸답니다. 발이 머리에서 가장 먼 곳에 있어서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발에 대한 관심이 적거나 발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대사회에 발문제가 증가하는 이유
오래전 자연 상태의 지면은 보행시 발이 받게 되는 충격의 대부분을 흡수해 주는 기능을 하였으나 현대인들은 교통수단의 발달로 운동량이 줄고 또한 모든 도로가 포장이 되어 우리가 걷거나 뛸때 충격흡수를 해주지 못하고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때문에 발문제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우리 몸에서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하나도 없겠지만 특히 발에는 우리 몸 전체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52개의 뼈와 60개의 관절 214개의 인대,38개의 근육을 비롯하여 수많은 혈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인체의 가장 하부에서 체중을 지지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역학적으로나 의학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발의 중요성
하지만 정작 우리는 발의 중요성을 잘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발에 생기는 증상은 발이 단지 아픈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무게를 지탱하는 가장 아래부분에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2차적으로 무릎, 척추, 어깨 관절을 비롯하여 몸의 모든 부위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기능성 안창 Orthotics
기능성 안창은 비정상 또는 불규칙한 보행 패턴을 교정하고 조절하기 위해 고안된 신발에 들어가는 장치로서 발 및 하지관절들의 기능을 정상화시키고 발의 아치를 지지해줍니다. 기능성 안창은 비록 많은 사람들이 아치서포터라고 가장 잘 이해하고 많이 사용하지만 단지 아치를 지지해주는 서포터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발이 걷고 뛰는 지면에서 정상적으로 가져야만 하는 각도를 유지시켜줌으로써 서거나 걷거나 뛸때 발 및 하지의 기능이 정상적 수행을 할 수 있게 해주면 하지의 모든 연결관절들의 정상기능을 되찾아 주어 그 관절들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족부전문가들은 기능성 안창을 여러 형태의 발 수술후 발 및 하지의 기능 조절 방법으로서 또는 많은 여러 발 관련 질환들에 대한 보존적 접근방식의 좋은 장치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기능성 안창은 무수히 많은 형태와 재질로서 구성 될 수 있습니다.

 

 모든것들은 궁극적으로 발질환과 통증을 유발하는 비정상적 스트레스나 압력들을 최소화하고 발이 가져야 하는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있습니다.

 

 

 

발의 아치 교정및 보정기 착용이란?
인체역학적인 발의 문제를 보완하거나 발 안쪽의 종아치를 지지하기 위해서는 수작업으로 제작된 기능성 발교정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많은 시간을 서서 일하는 활동적인 사람이나 운동선수들에게는 일반적으로 유연한 발교정기가 권유됩니다. 기능성 발교정기는 발의 정렬상태와 발의 안쪽 종아치를 유지시켜 줍니다.

 

 


일반 Orthotics
중간 경도의 안창은 단단한것과 부드러운것의 중간형태로 보행시나 운동시 동적인 균형감을 제공하고 운동능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조해줍니다. 각각의 운동들은 저마다 효율성의 극대화를 위해 필요한 요구사항들이 있고 이에 따라 보조기도 저마다의 운동특성들을 고려하여 적합하게 만들어져야 합니다. 따라서 동적인 균형을 위한 기능성 발보조기는 근육과 힘줄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역할수행을 하게하여 정상 기능 속에서 발과 하지가 움직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Orthotics
기능성 안창은 변형된 발을 가진 어린이들을 치료하는데에도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대부분의 족부의사들은 그러한 질환을 가진 어린이들이 걷기 시작한 후부터 바로 안정성 확보를 위해 Orthotics 착용을 권하고 있습니다.

 

 보통 Orthotics은 아이들의 발이 2치수이상 자랐을때 바꿔줄 필요가 있고 아이들 발의 형태가 성장하고 변함에 따라 여러형태의 Orthotics을 적용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Orthotics 적용기간은 얼마나 빨리 교정이 되는가와 변형 정도의 심각성에 따라 상당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치교정/보정 오소틱(까치발/평발/무지외반증)
무지외반증은 그 종류에 따라 발 전체를 보정해줘야 하는 경우와 부분적으로 보정해줘야 하는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발구조의 교정/보정은 전체 또는 부분깔창(오소틱)을 통하여 발목과 세로아치 그리고 가로아치의 발란스를 정상에 가깝게 조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변형된 발의 구조는 발란스 조정을 통하여 피로감을 많이 덜어줄뿐만 아니라 발에 나타나는 문제들(굳은살, 티눈, 발톱변형등)을 개선시킵니다.


 

질환별 Orthotic 이란?

각 질환별로 그 특색에 따라 기능 조절을 달리 적용하는 임상조절형 안창은 폼박스를 이용하여 본인의 발 형태에 알맞게 본을 뜨고 발과 다리의 문제점을 알아내어 그에 알맞게 안창을 1:1로 제작하는 최신 웨지 조절 시스템입니다. 또한 종합병원, 태능선수촌등 기능성 안창을 협진해온 orthotic 전문가가 직접 제작합니다.

 

전문 안창(Orthotic)이 필요한 발의 질환


1. 평발
2. 요족
3. 무지외반증
4. 굳은살, 티눈
5. 발뒤꿈치통증
6. 다리길이가 차이나는 분
7. 당뇨발
8. 관절염

 

 

 

 

 

 

평발의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1.발 관절의 유연성이 증가함에 따라 오래 걷거나 운동이 관절과 근육의 손상을 가져오기 쉽습니다.

2. 운동후 통증, 발가락기형, 무릎통증, 골반, 허리통증, 퇴행성 변화가 수반됩니다.

3. 어린이, 운동선수, 관절질환 환자에게 많습니다.

 

 

 

 

평발 확인법

1.발목이 안쪽으로 기울이짐(뒤에서 봤을때)
2.내측 종아치가 내려앉음 (안쪽에서 봤을때)
3.발 뒤꿈치가 안쪽으로 기울어짐(뒤에서 봤을때)

 

 

 

 

1.평발형 안창(Flat arch Orthotic)
발의 내측종아치가 낮은 분을 위하여 아치 서포트기능 추가 세계적으로 놀리 사용되고 있는 과학적 의학적 웨지 컨트롤 시스템(Wedge Control System)입니다. 발의 내측 종아치를 3차원 입체 구조학적 분석으로 무너진 아치를 매우 안전한 부드러운 웨지로 받쳐줌으로써 통증감소, 부상방지 , 피로회복, 에너지 소모저하의 효과를 줍니다.

 

 

 

요족(High Arch)의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발 내측의 아치가 움푹 패인 형태로 걸어다니기 때문에 발의 외측에 몸무게를 실어 보행할수 밖에 없습니다.  근육통 허리통증 발목이 삐는 증상 발 발목의 통증을 수반하게 된답니다.

 


요족 확인법
1. 발목이 밖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습니다.
2. 발등이 많이 높아 보이고 내측아치가 많이 높습니다.
3. 발 뒤꿈치가 밖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2.요족형 안창(High Arch Orthotic)
발의 바깥쪽을 지지하여 체중의 발의 바깥쪽만이 아닌 안쪽이함께 받을 수 있도록 분산시켜주고 발뒤꿈치와 발앞쪽 사이의 아치를 지지하여 발목이 밖으로 기우는 것을 막아주며 충격을 흡수해줍니다.

 


 

무지외반증 이란? (Hallux abductovalgus)
무지외반증은 엄지 발가락 관절에서 엄지발가락이 중심에서 밖으로 휘어지며 2번째 발가락을 밀거나 밑으로 들어가는 질환입니다. 무지외반증은 멈추거나 나아지지않고 계속 진행이 되는것이 특징인데 발볼이 넓어지면서 엄지발가락 관절이 커지고 심할땐 2번째 발가락 밑으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수술을 고려해야합니다.

 

 

 

 무지외반증의 원인과 발병증상
1. 평발인 사람은 엄지발가락 관절의 운동성이 지나치게 많아지는 것때문에 걸을 때 발이 안쪽로 기우는 동작이 땅과 엄지의 마찰속에서 엄지를 밖으로 밀게되서 자주 엄지에 굳은살 생깁니다.

2. 엄지발가락 관절의 관절염 또는 류마티스 퇴행성 관절염이 생길수 있습니다.

3. 엄지발가락관절 주위의 근육 또는 신경이상이 올수 있습니다.

4. 하이힐 또는 볼이 좁은 신발등을 착용하면 가속화 될수 있습니다.


 발병단계
1단계 : 엄지발가락이 첫번째 중족골에서 약간 벗어납니다
2단계 : 엄지가 2번째 발가락을 밀기 시작합니다.
3단계 : 엄지가 관절에서 탈골되고 첫번째와 두번째 중족골 사이가 멀어집니다
4단계 : 엄지가 관절에서 탈골되고 2번째 발가락 밑 또는 위에있게 됩니다.

 

 

 

3.무지외반증용 안창(Hallux abductovalgus Orthotic)
 무지외반증용 기능성 안창을 볼이넓고 뒷굽이 낮은 신발에 넣어 신습니다. 약 1-2주뒤 엄지발가락 관절이 부드러워지면 엄지발가락 벌려주는 실리콘(Orthosen)을 끼워 함게 신습니다.

 

 주의사항

엄지발가락 실리콘(Orthosen)은 꼭 기능성 안창과 함께 사용하여야 관절이 다치지 않습니다. 실리콘 단독사용은 관절을 다치게 할수 있다는 것을 꼭 명심항 주시기 바랍니다.

 


4.발귀꿈치통증 안창(Heel pain Orthotic)

 

발 뒤꿈치 통증
발뒤꿈치 통증은 발질환중 아주 치료하기 어려운것으로 몸무게가 실리거나 움직일 때 주로 나타나므로 움직이지 않고 쉬면 거의 나아지지만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충격흡수가 많이 되는 신발이나 heel pad 또는 Arch Surpport등을 이용하여 충격흡수와 체중분산을 유도하고 장딴지 근육을 이완하여 발뒤꿈치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합니다. 정상발의 경우에도 걸을때 평발의 모양이 있으면 통증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5. 굳은살, 티눈 안창(Calluses, Corns Orthotic)

굳은살과 티눈은 몸무게가 집중되는 곳에 마찰이 많이 일어나서 생깁니다. 따라서 반드시 끈이나 찍찍이가 있는 신발을 신고 신발속에서 발이 앞뒤나 옆으로 움직이지 않도록 잡아줄 수 있어야 합니다.

 

체중분산을 위한 metadome이나 pad등을 사용하여 장딴지 근육을 이완하여 볼쪽으로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합니다.

 



 

박지성과 이봉주는 평발로도 세계 최고가 됐습니다. 태어날 땐 80% 정도가 발바닥에 굴곡이 생기지 않는 평발이지만 열 살이 되면 대부분 정상으로 돌아온답니다. 평발이라면 조금만 걸어도 충격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발바닥과 종아리가 쉽게 아프답니다.

심지어 걸을 때 다리 바깥쪽에 힘을 실으면 다리뼈 전체가 밖으로 기울어져 발목관절염과 척추측만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빨리 평발을 교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X선 촬영으로 간단히 진단할 수 있는데 성장기에는 신발에 깔창을 깔아 교정한답니다.

깔창이 효과 없다면 발목 관절 아래에 기구를 끼워 발의 아치가 낮아지는 것을 막는 수술을 해야 한답니다. 정상 발이어도 장시간 서서 일하거나, 비만이어서 발 안쪽만 땅에 닿는 걸음걸이를 해도 평발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발이 되는 것을 막으려면 올바르게 걸어야 한답니다.

발뒤꿈치부터 바닥, 발가락까지 둥글게 지면에 닿게 걸어야 한답니다. 신발도 중요하답니다. 뒤쪽은 발에 맞고 앞쪽은 발가락보다 1㎝ 정도 여유가 있으면 좋습니다. 반대로 성장기에 헐렁한 신발을 신고 농구ㆍ축구 등 점프를 많이 하거나, 오래 서있으면 평발이 되기 쉽습니다.


 

평소에 발바닥 근력강화 운동을 하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바닥에 수건을 놓고 발가락만으로 수건을 집어 올린 채 10초간 유지한답니다.

 

평발은 왜 생기는 걸까요?

발의 구조상 세로내측아치와 가로아치가 아래로 내려 앉아서 바로 서있는 경우 발의 안쪽이 바닥에 닿게 됩니다. 보통 외반족과 함께 나타나서 외반편평족이라고도 합니다. 원인은 뼈 자체의 이상 근육과 건(심줄) 그리고 몸무게 등 복합적요인으로 생기며 유전적인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 무지외반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평발인 사람은 무엇이 불편할까요?

첫째로는 발의 무게분산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발이 쉽게 피로하고 오래 걸을 경우 발목에도 통증을 쉽게 느낍니다. 발의 닿는 면에 굳은살과 각질이 두껍게 생겨서 티눈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거나 신발 등 외부적인 요인이 더해지면 무지외반증, 뒤꿈치통증등도 유발하게 됩니다.

 

 

 

 

신발 안쪽부터 닳으면 평발 의심

뒤꿈치가 밖으로 향해있고 신발 바닥이 안쪽부터 먼저 닳는다면 일단 평발을 의심해봐야 한답니다. 정상적인 사람들은 보통 신발의 바깥쪽이 먼저 닳는답니다. 장시간 걷거나 운동을 할 때 유난히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에도 평발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평발인 사람들 대부분은 발바닥이 전체적으로 쉽게 피로하고 아프면서 종아리까지 당기는 느낌이 든다고 호소한답니다. 통증으로 인해 걷는 것을 싫어해 쇼핑을 꺼리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발을 자주 삐는 증상을 경험하기도 있습니다. 대체로 서 있거나 걸어 다닐 때 통증이 있고 앉거나 누워있으면 증상이 없습니다.

 

 

 


심각한 평발, 눈치 못 채고 방치하면 허리와 관절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흔히 ‘평발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오래 걷지 못하고 운동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평발은 군대에 가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곤 한답니다. 하지만 군대에 가지 못할 정도의 병적인 평발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우리가 흔하게 이야기 하는 평발은 크게 경직성 평발과 유연성 평발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평발에 킬힐 신으면 엄지발가락 더 휜다

킬힐이 유발하는 대표적인 발병인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두 번째 발가락 쪽으로 휘어지면서 엄지발가락 관절이 혹처럼 돌출돼 그 부위가 붓고 통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무지외반증이 생기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엄지발가락을 대신해 나머지 발가락이 더 많은 일을 하게 돼 굳은살이 생긴답니다. 결과적으로는 모든 발가락이 비뚤어져 변형과 통증이 생긴답니다.

 

대부분의 무지외반증은 후천적 요인인 신발 때문이랍니다.

 

굽이 높은 신발, 코가 좁고 앞이 뾰족한 신발이 엄지발가락에 변형을 일으킨답니다. 평발을 타고난 사람은 평발이 아닌 사람보다 하이힐을 신을 때 더 주의해야 한답니다.

 

평발이라고해서 반드시 무지외반증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평발에서 많이 동반돼 더 쉽게 오고 빨리 진행된답니다. 걸음걸이는 뒤꿈치로 딛고 앞꿈치로 차고 나가는 동작을 하게 된답니다.

 

이때 아치(발바닥의 가운데 움푹 들어간 부분)가 적당한 정상인의 발은 발바닥의 힘이 뒤에서 앞으로 즉 진행방향으로 실리게 된답니다. 그런데 발바닥의 아치가 낮은 평발은 발바닥의 힘이 뒤에서 앞으로 이동하다가 엄지발가락에서 바깥쪽 방향으로 꺾이게 된답니다.

 

이로 인해 엄지발가락의 뿌리 부분은 힘이 누적되면서 관절이 돌출되고 끝부분은 두 번째 발가락 쪽으로 휘어지게 된답니다.


경직성 평발 VS 유연성평발
경직성 평발은 서있을 때와 같이 발에 체중이 실리는 경우나, 의자에 앉거나 누워있는 등의 경우와 같이 체중이 실리지 않을 때에도 항상 발바닥이 편평한 것이고, 유연성 평발은 평상시에는 발바닥에 아치모양이 보이지만, 체중을 싣게 되면 발아치가 내려앉아서 발바닥이 지면에 대부분 닿는 것이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평발은 대부분이 유연성 평발이랍니다. 평발의 경우 힘줄, 뼈, 근육 등이 전반적으로 약해 추진력과 안정성이 떨어진답니다.

 

 

 그렇다면 '평발'의 징조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조금만 걸어도 발의 통증이 심하거나 특별한 이유없이 몸과 발이 피로해질 경우, 혹은 심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종아리와 허벅지에 통증을 느낀다거나 원인 모를 두통이 지속된다면 '평발'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평발이 문제가 되는 이유

 우리 몸의 무게를 견뎌내는 발은 체중을 고르게 분배시켜 우리 몸 어느 곳에 가중된 부담을 주지 않고 있는데, 평발의 경우 균형이 깨지기 쉽기 때문에 발목관절, 무릎관절, 고관절 등이 과사용되게 만들어 나이가 들면서 퇴행성관절염이 더 많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특히 평발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이유로 오래 걸으면 쉽게 힘들어하고, 그러다보니 잘 걷지 않으려 하고, 업어 달라거나 안아 달라고 하거나 쉽게 피로를 느끼게 만든답니다. 따라서 이런 행동을 보이는 아이가 있다면 한 번쯤은 평발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고, 또 많은 경우에 성장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통증을 조사해보면 평발이 통증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의 발이 평발이 아닌지, 평발인 경우라면 관리가 필요한 정도의 평발인지까지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발 교정의 필요성
만 6~7세가 되면 아이들은 벌써 성인의 발 골격 형태를 갖추게 되기 때문에 가급적 일찍부터 발 교정기를 통하여 교정을 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발 교정기 착용은 평발이 더 악화되어 발아치가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예방을 해주며, 장기간 발 교정기를 착용하게 되면 발아치가 잘 형성 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아치교정/보정 Orthotic(까치발/평발/무지외반증)
발구조의 교정/보정은 전체 또는 부분깔창(오소틱)을 통하여 발목과 세로아치 그리고 가로아치의 발란스를 정상에 가깝게 조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평발로 인해 걸을때 불편하다면 먼저 평발에 대한 관리를 해야 한답니다.

 

일단 신발 바닥에 맞춤깔창을 해서 교정할 수 있습니다.

 

 

 

 

발바닥의 아치가 낮고 뒤꿈치가 바깥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므로 아치를 받쳐 올리고 발의 안쪽을 좀 더 높게 하도록 깔창을 만들어야 한답니다. 이를 통해 발목의 바깥쪽으로 가는 하중을 안쪽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무지외반증은 그 종류에 따라 발 전체를 보정해줘야 하는 경우와 부분적으로 보정해줘야 하는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변형된 발의 구조는 발란스 조정을 통하여 피로감을 많이 덜어줄뿐만 아니라 발에 나타나는 문제들(굳은살, 티눈, 발톱변형등)을 개선시킵니다.

 


 

 

 


 

 

 

댄싱 위드 더 스타'의 제시카 고메즈도 자신의 발 냄새 앞에선 꼼짝 못했습니다.

'댄싱 스토리'는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하는 스타들의 연습 과정과 프로그램 하이라이트, 대기실 모습 등 방송에서 전부 공개하지 못했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랍니다.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선 이슬아 박상운 커플이 첫 탈락자가 되고, 김규리 김강산 커플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출연자들은 매회 색다른 의상과 춤을 보여주기 위해 엄청난 연습량을 소화하고 있으며, 힘든 연습 스케줄 속에서도 출연자들은 늘 웃음을 잃지 않고 있다고 한답니다.

그 중에서도 지난 방송에서 남성들을 사로잡은 댄스의 여신 제시카 고메즈인데요. 사실 그녀는 전체 출연자들 중에서 가장 장난기가 많은 멤버로 알려져있습니다. 실제로 그녀는 자신의 구두를 벗어 냄새를 맡고 얼굴을 찌푸리며 "냄새!"라고 외치는 등 무대 뒤에서는 누구보다도 털털한 매력이 많은 여신이랍니다.

 

발냄새 왜 나는 걸까요?
피부의 특정 부위에서 땀으로 인해 냄새가 나는 것을 의학적으로 취한증이라고 하는데요. 발에서 냄새가 나는 취한증은 지나치게 발에 땀이 많은 사람들에게서 나타난답니다. 하지만 본래 땀은 누구나 나는 것인데 왜 특정인에만 냄새가 나는 것일까요?

 

 

 

'제2의 심장' 발
다리는 인간의 신체중 가장 중요하답니다.  발이 아프면 온몸이 아프답니다. 왜냐 발은 우리 몸의 구석구석을 지탱해주는 보루이자 몸의 건강상태를 알려 주는 신호등이기 때문이랍니다.

 

사람의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릴 정도로 혈액순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우리의 몸을 지탱해주는 중요한 지지대랍니다. 그런데 신발을 벗는 식당에 간다거나 밀폐된 공간에서 모임이나 회의가 있는 날이면 지독한 발 냄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적지 않습니다.

 

 

 

발냄새의 주범은 이소발레릭산?
우리의 발바닥은 620여 개의 땀샘이 있는데요, 활동이 많은 낮 시간 동안에는 신발 속에서 밀폐된 상태로 있기 때문에 땀이 많이 나게 되고 이러한 상황에서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 마련된답니다. 또한 신발, 양말, 발가락 사이에 축축하게 땀이 차면 피부 맨 바깥층인 각질층이 불게 되고 세균은 땀에 불은 각질을 분해하면서 악취가 나는 화학 물질인 이소발레릭산을 만들어내게 된답니다.

 


 
 

 이때 발바닥의 각질층에 무수한 작은 구멍이 나는 소와각질융해증이나 무좀 등의 피부질환이 동반되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땀이 많다고 해서 모두 발 냄새가 심한 것은 아니며 개인마다 각자의 몸에서 발생한 이소발레릭산등의 화학 성분이 얼마나 큰 휘발성을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서 냄새의 정도가 달라진답니다.

 

 

 

발바닥 땀, 감정에 의해서도 유발되요

무좀과 발 냄새가 함께 있는 경우도 있지만, 발 냄새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무좀이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발 냄새는 세균에 의한 것이고 무좀은 곰팡이균에 의한 것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난답니다. 또한 발 냄새는 땀이 많은 여름철에 가장 심하지만, 꼭 계절을 타지 않고 사시사철 계속된답니다.

 

왜냐하면 발바닥에 땀이 나게 하는 요인은 온도의 자극과 감정에 의해서도 유발되기 때문이랍니다. 발 냄새는 대부분 땀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경우 잘 발생하는데, 때문에 일반적으로 활동량이 많은 남자가 여자보다, 그리고 10대와 20대가 30대 이상보다 발 냄새가 심하답니다.

 

이런 이유 외에도 다른 질환으로 발 냄새가 악화되거나 동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다한증과 같이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리는 질병뿐 아니라, 지나친 긴장이나 스트레스, 운동 등도 다한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뇨병, 갱년기 증후군이나 갑상선 기능항진증과 같이 내분비 질환이나 결핵, 간질환, 비만, 폐경, 뇌손상 등도 다한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식은땀을 많이 흘리면 결핵을 의심할 수 있고, 땀을 흘리고 난 뒤 속옷이 누렇게 변해 있으면 간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꼼꼼한 발 관리, 발 냄새 없애는 비결

발 냄새가 심한 경우 땀구멍을 수축시켜 땀이 덜 나오도록 하는 염화알루미늄 클로라이드 로션을 바르거나 발바닥 부위에 약한 전기를 통해주는 전기영동치료를 하는 방법이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발 관리를 잘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발냄새 없애는 비결?

직장인이라면 사무실에서는 슬리퍼로 갈아 신고 신은 구두는 안쪽을 알코올로 닦아주고 해가 들지 않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건조시키면 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평소 항생제가 포함된 비누로 발을 깨끗이 잘 씻어준 다음 발가락 사이까지 깨끗하게 건조시키도록 해야 한답니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각질이 불어 잡균이 번식하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이랍니다.

 

발은 가급적 따뜻하게 유지하고 외출할 때는 파우더를 발라주어 땀을 조절하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양말은 땀 흡수가 좋은 면 소재의 양말을 신는 것이 좋으며, 신발도 여러 개를 번갈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사무실에서는 슬리퍼로 갈아 신고, 신은 구두는 안쪽을 알코올로 닦아 해가 들지 않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건조시키면 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이밖에도 스트레스나 긴장감 또한 땀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체질적으로 땀이 많은 다한증이나 비만, 갱년기 증후군,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는 다한증 수술이나 내과적인 치료가 선행돼야 한답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구두에 뿌리는 향수가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때로 발 냄새와 섞여 더 역겨운 냄새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권할 만한 방법은 아니랍니다.

 

 


 

발냄새관리 독일풋케어전문 갈바노 도구로

발냄새 제거 및 발을 아기피부처럼 뽀송뽀송하게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에 유난히 땀이 많이 나고 냄새가 심한 사람이 있습니다. 면 양말을 자주 갈아 신고 발을 씻은 후 파우더를 발라도 증세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으면 발에 국소적으로 나타나는 다한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갈바노(galvano)라고 하는 도구로 땀 많은 발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뽀송뽀송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이온이나 이온화된 약물이 전기의 같은 극에서는 서로 반발하여 밀어내는 원리를 이온토프레시스(iontophoresis)라고 하는데, 전기의 힘으로 이온이나 약물을 피부 점막으로 침투시켜 주는 치료다. 전극이 부착된 수조에 수돗물을 붓고 발을 담가 하루 20분씩 일주일에 2회씩 7∼10회 정도 케어받으면 된답니다.


 

 

늘씬해 보이려고 킬힐을 신다보니 여기저기 안 아픈 데가 없습니다. 건강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굽이 거의 없는 플랫슈즈를 신기 시작했습니다. 발목이 비틀거리지 않는 걸 보니 굽 없는 신발이 역시 최고랍니다.

그런데 웬걸? 갑자기 발바닥이 아프답니다.

도대체 내 발에 맞는 신발은 어떤 걸까요?

굽이 10cm가 넘는 하이힐, 일명 ‘킬힐’이 유행이더니 올해는 거리마다 플랫슈즈를 신은 여성들로 가득하답니다. 고무신과 비슷한 디자인에 리본이나 작은 보석이 달린 간단한 디자인, 걸을 때마다 땅의 굴곡이 느껴질 만큼 밑창이 얇습니다.

과거에는 키가 큰 여성들만 플랫슈즈를 즐겨 신었지만, 지금은 키가 작은 여성들도 선호한답니다. 유행을 따르는 동시에 발을 건강하게 보호하겠다는 생각 때문이랍니다.

하이힐을 오래 신으면 부작용이 많습니다.

발끝으로만 걷는 것과 마찬가지로 발이 피로해진답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을 내는 아킬레스건을 움직이지 않아 퇴화하기 때문이랍니다. 발목 주위의 인대나 근육을 긴장시키면서 염증이 생겨 다리가 쉽게 붓거나 아파진답니다.

주둥이가 뾰족한 구두는 더욱 심각하답니다.

신발에 발을 맞추다 보니 발가락이 앞으로 모이고, 결과적으로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쪽으로 구부러지거나(무지외반증) 나머지 발가락들이 땅을 향해 구부러진답니다(갈퀴변형).

뼈가 변하지 않더라도 발가락 사이나 발바닥에 굳은살이 생기고 발톱이 살을 파고 자라기도 한답니다. 발뿐만 아니라 종아리 근육, 무릎 관절에 영향을 미치고 허리 디스크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몸무게는 발바닥과 무릎, 종아리에 고루 분산돼야 하는데 굽이 높으면 무게가 발가락으로 쏠린답니다. 하이힐을 신은 여성은 몸의 중심이 앞으로 쏠려 자연스레 엉덩이를 뒤로 빼고 상체는 숙여 가슴을 내민답니다.

그래서 하이힐을 신으면 가슴과 엉덩이가 도드라져 몸매가 평소보다 아름답게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없던 병을 만들어서 키우게 된답니다. 전체적으로 굽이 높은 ‘통굽’도 무리를 준답니다.

몸이 땅으로부터 멀어지면서 발목이 불안정해져 다리가 후들거리기 때문이랍니다.

걸을 때마다 불편할 뿐 아니라 넘어지거나 발목을 삐끗할 가능성도 많습니다. 언론에서 하이힐의 문제점이 여러 번 보도되고 여성들 스스로 부작용을 겪으면서 발 건강을 위해 일부러 굽이 거의 없는 신발만 신는 사람도 많습니다.

한 걸음 디딜 때마다 불안한 하이힐과 달리 플랫슈즈는 움직이기도 편하고 중심잡기도 쉽습니다. 하지만 플랫슈즈도 오랫동안 신으면 발에 무리를 준답니다. 하이힐을 오래 신으면 몸무게가 발가락에 쏠려 발이 쉽게 피로해지고 근육이나 뼈가 퇴화한답니다.
 


굽 없는 구두도 오래 신으면 발병난다


굽이 1cm 미만인 플랫슈즈를 오래 신으면 하이힐과 반대로 충격이 발뒤꿈치에 쏠린다. 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뒤꿈치가 땅에 가장 먼저 닿으면서 몸무게보다 약 1.1배 큰 충격이 가해진답니다.

이때 신발에 충격을 줄여주는 밑창이 지나치게 얇으면 충격이 고스란히 뒤꿈치에 전해져 염증이 생기고 무척 아프답니다. 발바닥에는 뒤꿈치에서 시작해 다섯 발가락을 향해 펼쳐지는, 부챗살처럼 생긴 근육(족저근)이 있습니다.

이 근육은 걸을 때마다 마치 쿠션처럼 충격을 흡수한답니다.

 플랫슈즈를 오래 신으면 족저근을 둘러싸고 있는 막, 즉 족저근막의 발꿈치부분에 염증이 생긴답니다(족저근막염). 족저근막염은 마라톤 선수나 등산가처럼 많이 걷고 뛰거나 임산부, 복부비만자처럼 발에 몸무게를 많이 싣는 사람, 평발이거나 갑자기 지나치게 많이 걸은 사람에게 생긴답니다.

잠을 자거나 오랫동안 앉아 있다가 일어나 첫발을 디딘경우 발바닥이 아프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걷다보면 통증이 사라지기도 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병을 키우기도 한답니다.

족저근막염을 방치하면 보행 습관이 달라져 무릎을 비롯한 다리 전체와 엉덩이, 허리까지 통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한답니다. 병원에서는 염증이 생긴 부위에 충격파를 쏘아 족저근막이 정상적인 조직으로 되살아나게 한답니다.
 


발 생김새에 따라 ‘건강한 신발’도 달라
차라리 신발 없이 맨발로 다니면 어떨까요.

맨발은 구조적으로 오래 서 있거나 걷기에는 취약한 구조입니다. 발을 보호하기 위해 인류가 신발을 신기 시작한 것입니다. 신발의 뒤축은 걸을 때 뒤꿈치가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 발목 주위의 인대와 힘줄에 무리가 생기는 일을 막는답니다.

 

전문가들은 발을 건강하게 보호하는 신발을 찾아 신어야 한다고 강조한답니다.

일반적으로 구두보다는 운동화가 편하답니다. 특히 러닝화는 발을 보호하는 쿠션이 있고 아치 형태로 생긴 발바닥 모양(발아치)을 교정하거나 뒤꿈치가 견고해 충격을 잘 흡수한답니다.

내 발에 맞지 않는 운동화는 구두보다 못하답니다.

구두, 운동화, 부츠, 슬리퍼, 장화 등 어떤 종류의 신발이든 ‘건강한 신발’을 골라야 한답니다. 건강한 신발은 내 발을 편하게 유지해 피로하지 않게 한답니다. ‘신발에 발을 맞춘다’는 생각을 버리고 신었을 때 편한 신발을 골라야 한답니다.

딱딱한 플라스틱보다는 가죽처럼 부드럽고 공기가 잘 통하는 소재가 좋습니다.

 

사람마다 얼굴 생김새가 다르듯 발 모양도 다르답니다. 그래서 발 모양에 따라 편한 신발도 달라진답니다. 신발의 길이는 신었을 때 뒤축에 손가락 마디 하나가 들어갈 만큼 여유로워야 한답니다.

볼이 넓은 사람은 앞쪽이 둥글고 볼이 넓은 신발을 신어야 하고 볼이 좁은 사람은 신발도 볼이 좁은 것을 신어야 한답니다. 자기 발에서 볼이 가장 넓은 곳과 신발에서 볼이 가장 넓은 곳이 일치하면 된답니다.

뒤꿈치는 신발 뒤축에서 가능한 한 움직이지 않아야 한답니다.

걸을 때 뒤꿈치가 흔들리는 일을 막고 발을 디딜 때마다 뒤꿈치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서입니다. 알맞은 굽 높이는 2~5cm정도랍니다. 어떤 구두는 운동화처럼 바닥이 타원형을 이뤄 앞부분이 붕 떠 있는 것도 있습니다.

이런 신발은 걸을 때 뒤꿈치에서 발 앞부분까지 부드럽고 쉽게 힘이 전달되도록 도와준답니다(요람효과). 새 신발을 살 때는 발이 붓는 시간(오전보다는 오후)에 직접 신어보고 골라야 하고, 서너 걸음 이상 걸어서 편한지 봐야 한답니다.

같은 신발을 3일 이상 신지 말고, 신었던 신발은 습기를 제거해 보관해야합니다. 일부 남성들이 키가 커 보이기 위해 사용하는 ‘키 높이 깔창’도 발목과 종아리에 무리를 준답니다. “자신의 발아치에 맞게 제작해야 한답니다”

 

 

매일 씻고 자주 마사지 하자
과거에 비해 현대인은 많이 걷지 않는다고 하지만 하루 평균 6.5km를 걷고 7500보를 딛는답니다. 한 발을 내딛을 때 발에 실리는 무게는 몸무게와 몸무게의 25%를 더한 것과 같습니다. 몸무게가 68kg인 사람은 하루에 약 640t을 옮기는 셈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맞은 신발을 고르는 것은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 발을 건강하게 운동시키는 일도 중요하답니다. 전문가들은 가장 중요한 발 관리법으로 ‘매일 깨끗하게 씻는 것’을 꼽았습니다.

“뒤꿈치와 발바닥, 발가락 사이를 마사지하듯 만져주고, 발을 씻은 뒤에는 건조하게 말리고 로션을 발라야합니다. 발톱은 일자로 깎되 날카롭지 않게 다듬어야 한답니다. 발에 티눈이나 굳은살, 물집, 사마귀 등이 생겼으면 민간요법을 피하고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답니다.

발의 피로를 푸는 좋은 방법이 족욕이랍니다.

따뜻한 물(43~47℃)에 발을 담그는데 처음에는 10~15분으로 시작해 점차 늘린답니다. 30분을 넘기지 않는답니다. 족욕이 끝나면 2~3분간 찬물에 발을 담그고, 생수나 따뜻한 차를 마셔 수분을 보충해야 한답니다.

발마사지를 하는 것도 효과적이랍니다.

 발을 두 손으로 잡고 위로 당기거나 종아리에서 뒤꿈치까지 다리의 안쪽과 바깥쪽을 쓸어내리고, 또는 발가락 사이를 벌리고 발가락을 하나씩 돌리며 뽑듯이 살짝 잡아당기는 방법이 도움이 된답니다.

발마사지는 한 부위를 5분 이상 하는 것보다 1분씩 3~4회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린 캔이나 빈 병을 바닥에 놓고 발바닥으로 굴리거나 볼펜을 발가락으로 잡았다가 놓는 것을 반복하는 것도 좋습니다.
출처 : 과학동아


 



 

발의 비명 “하이힐 없는 세상에 살고 싶어요”


하이힐을 자주 신는 분들 중에 요즘 발이 변형돼 고민이 많으신 분들이 있습니다. 처음엔 발바닥에 굳은살이 박이는 정도에서 차츰 새끼발가락 뿌리 뼈가 바깥으로 튀어나오기 시작합니다. 둘째·셋째발가락이 오그라들었고 티눈이 생겼습니다.

구두 뒤가 닿는 발뒤꿈치 뼈가 자라 볼록하게 튀어나오고 피부도 검붉게 변했습니다.

하지만 하이힐이 발을 망치는 걸 알지만 신으면 예쁘고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습니다. 거리에서 편한 신발을 신은 여성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구두 굽이 지나치게 높거나 낮습니다. 신발 볼도 아기 손바닥처럼 좁습니다.

발이 보호되지 않고 오히려 구겨져 있습니다.

양말을 신고 구두를 신는 여성은 거의 없습니다. 봄여름엔 스타킹 없이 주로 맨발이랍니다. 구두와 닿는 피부에 물집이 생기고 까지면서 반창고가 덕지덕지 붙는답니다. 신데렐라 유리구두처럼 달콤하고 로맨틱한 구두가 괴상하게 변형시킨 여성의 발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여성의 발 변형 잘 돼 … 족부클리닉 환자 90%가 여성

 

발 변형으로 족부클리닉을 찾는 환자 10명 중 9명이 여성입니다. 여성의 발은 남성보다 관절이 유연해 변형이 생기기 쉽습니다. 발에는 26개의 뼈와 100개가 넘는 인대·근육·신경이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남성의 발은 조직이 단단해 불편한 신발을 견뎌 내지 못한답니다. 반면 여성의 발은 부드러워 좁은 공간에도 잘 들어답니간다. 신어지니 괜찮은 것 같지만 그 속에서 변형이 시작된답니다.

볼 좁은 신발, 발가락 휘고 뼈 튀어나오게 해

섹시한 하이힐은 최악의 신발이랍니다. 굽이 높은 것도 문제지만 뾰족한 앞코가 치명타를 입힌답니다. 여성 신발은 대개 볼이 좁습니다. 하이힐은 발이 앞으로 밀려 내려가지 않도록 앞코를 더 좁게 만든답니다.

부챗살처럼 펼쳐져야 할 발가락들이 비좁은 신발 속에서 들러붙는답니다.

오래되면 엄지발가락과 새끼발가락이 안쪽으로 휜답니다. 이 같은 '외반증'은 한 번 진행하면 멈추기 힘들답니다. 밀려난 다른 발가락도 변형된답니다. 발가락끼리 겹쳐져 층을 쌓기도 한답니다. 발가락 사이에 굳은살이 생긴답니다.

옛날엔 버선을 오래 신은 사람에게 나타났습니다.

 엄지·새끼발가락이 틀어지면 양쪽 뿌리 관절이 바깥쪽으로 튀어나온답니다. 뼈와 조직에 압력이 쏠리면서 혹처럼 자란답니다. 관절 사이에서 마찰을 줄여 주던 건막조직이 염증을 일으키는 '건막류'입니다.

부은 부위가 신발과 마찰하면서 굳은살(과각화증)이 심해진답니다.

 좁은 앞코는 '망치족지'를 만든답니다. 발가락이 아래로 구부러지고 관절 위에 티눈이 생기는 것입니다. 굽이 높은 신발을 신으면 발바닥을 지나는 근육과 인대가 지나치게 당겨지면서 발가락이 오그라든답니다.

이 상태로 굽은 발가락이 좁은 신발에 맞닿으며 관절에 변형이 일어난답니다.

굽 높아지면 엉덩이·가슴 커보여 … 대신 허리·어깨·목 통증

뒷굽이 가늘고 높을수록 발목이 불안정하게 흔들린답니다. 평지를 걸어도 자갈밭을 걷는 것처럼 피곤하답니다. 발목에 염증과 통증이 발생한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근육이 긴장해 허리·어깨·목 뒤가 아프고 허리 등뼈가 앞으로 굽는 요추전만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여성은 왜 균형 잡기도 어려운 하이힐을 신을까요.

몸매가 살아나기 때문이랍니다. 예컨대 8㎝ 굽을 신으면 골반이 앞쪽으로 15도 쏠린답니다. 몸을 일직선으로 펴면 척추의 곡선이 심해져 엉덩이와 가슴이 올라가 커 보인답니다. 종아리와 대퇴부 근육이 긴장해 더 탄력적으로 보인답니다.(『신발이 내 몸을 망친다』, 다니엘 호웰)

 그러나 8㎝ 굽을 신으면 체중의 90%가 앞발에 실린답니다.

 그 부위가 팔 저리듯 찌릿거린답니다(지간신경종). 발가락 사이 신경이 자극을 받으면 딱딱한 덩어리가 되는데, 발을 잘못 디디면 갑자기 심한 통증을 느낀답니다. 높은 굽을 신으면 발가락과 발바닥이 만나는 족저 부위에 체중이 몰려 굳은살이 생긴답니다.

압력이 고루 퍼지지 않고 굳은살이 생긴 부위에 집중됐다는 뜻입니다.

신발이 발에 맞지 않다는 신호입니다. 발을 작게 보이려고 작은 신발을 신는 여성이 많습니다. 발뒤꿈치 뒷면이 구두에 닿아 붓기 쉽습니다. 뼈와 피부 사이 조직(점액낭)이 신발과 닿아 염증을 일으키고 부었다가 딱딱해지면서 혹처럼 자라는 헤이글런드 기형이랍니다.

굳은살인가 하고 문질러도 없어지지 않는답니다.

 벗겨지기 쉬운 플랫슈즈도 작게 신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이힐보다 낫지만 밑창이 너무 얇아 딱딱한 바닥을 디뎠을 때 충격을 전혀 흡수하지 못한답니다. 발바닥을 지나는 족저근막과 신경, 발목·무릎 관절이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걸을 때 발가락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되는 단점도 있습니다.

 발바닥 전체가 통굽으로 된 웨지힐은 어떨까요. 지면에 닿는 면이 하이힐보다 넓어 균형 잡기는 편하지만 기울어진 각도가 높아 마찬가지랍니다. 하이힐은 뒤꿈치 후 앞꿈치가 닿아 '또각또각' 걷는 데 반해 웨지힐은 전체 발바닥으로 '턱턱' 걸어 발목과 무릎·허리 관절에 나쁘답니다.

 

젊을 때부터 누적된 발 변형, 40대부터 통증 느껴

젊은 여성은 발이 망가져도 예쁜 신발을 고집한답니다. 참을 수 없는 고통은 대개 40대에 나타난답니다. 발이 쉽게 변형되는 데는 유전적 원인이 있으므로 부모 중에 발 질환이 있다면 신발 선택에 유의해야 한답니다.

 
 신발은 바닥 쿠션이 충격을 잘 흡수하고 안정적인 게 좋습니다.

가능한 한 운동화를 신고 구두는 발볼이 넓고 굽 4㎝ 이하로 고른답니다. 최근 유행하는 옥스퍼드구두처럼 발등을 감싸 끈으로 조이는 형태를 권한답니다. 양말을 신어 충격을 완화하고 발 피부를 보호한답니다.

물집이 생기거나 빨개지면 반창고를 붙인답니다.

집에서도 푹신한 실내화를 신는답니다. 신발에 발을 맞추면 발 질환이 생긴답니다. 발에 맞는 신발을 신어야 신발 때문에 발이 망가지지 않는답니다.

 

 

마사지·스트레칭 자주하고 발바닥 패드 써야

발 변형이 시작됐다면 지금부터라도 최대한 발을 보호한답니다. 어쩔 수 없이 하이힐을 신어야 한다면 운동화를 휴대하며 갈아 신는답니다. 자주 신발을 벗어 발 운동을 한답니다. 발가락 사이를 벌리거나 발을 구부리고 젖힌 상태에서 6초씩 버틴답니다.

엄지와 둘째발가락이 잘 안 벌어진다고 손 힘으로 벌리면 외반증이 심해지니 발가락을 평행하게 잡아 주는 보조기구를 이용해 꾸준히 벌린답니다. 걸을 때 통증이 심하면 발 뼈를 잘라 교정하는 수술을 한답니다.

휜 발가락은 펴고 튀어나온 부위는 밀어 넣는답니다.

그러나 수술해도 발과 피부가 변형 전처럼 돌아가기가 어렵습니다. 발뒤꿈치 뼈가 많이 튀어나왔다면 깎아낼 수 있지만 재발이 잦아 권하지 않는답니다. 뒤가 닿지 않는 신발을 신어 혹을 줄인답니다.

이외 발 질환에 주사·전기·온열·한랭치료를 시행한답니다.

 발바닥이 아프거나 굳은살이 있다면 족욕과 마사지·스트레칭를 한답니다. 문제 부위에 맞는 발바닥 패드를 사용하면 압력이 분산돼 통증이 줄어든답니다. 발이 정상일 때 올바른 신발을 신어야 예쁘고 건강한 발을 간직할 수 있습니다.

 

신발로 발을 망치지 않으려면

1. 신발 길이는 제일 긴 발가락보다 1㎝ 크게 신는답니다

2. 앞꿈치가 자신의 발볼보다 둥글고 넓은 신발을 고른답니다

3. 뒷굽 높이는 4㎝ 이하가 적당하답니다

4. 패션보다 발의 편안함을 고려한답니다(쿠션감·통기성·내구성 등)

4. 걸었을 때 엄지발가락 뿌리관절과 신발 바닥의 구부러지는 부위가 일치하는지 살핀답니다

5. 발바닥 모양에 맞는 깔창을 깔아 발의 피로를 줄인답니다

6. 너무 오래 신어 밑창이 많이 닳은 신발은 신지 않는답니다

7. 굳은살은 건조한 상태에서 제거하고 로션을 바른답니다

8. 주 1회 이상 미지근한 물에 족욕을 하고 발을 충분히 마사지한답니다


 킬힐, 여름에 더 위험하다?

여름철에는 특히 여성들이 높은 힐의 샌들을 맨발로 신곤 하는데 이는 외부 환경에 피부 자체를 직접 노출시켜 문제가 발생한답니다. 뒤꿈치 피부가 거칠어지고 굳은살이 베기며 피부가 트거나 두꺼워져 결국 발 피부 건강에 악영향을 준답니다.

 

여름철 킬힐은 가는 끈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아 피부를 세게 조여 신경이나 피부 표면까지 상하게 하는 2차적인 문제를 발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웨지힐 등 통굽이 있는 하이힐은 기본 하이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나은 편이랍니다.

 

기본적인 하이힐은 흔히 앞이 뾰족해 앞으로 발이 쏠리는 경우가 대다수라 넘어지거나 접질리는 위험성이 높고 무지외반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웨지힐 등 통굽이 있는 하이힐은 신발 코가 뾰족한 경우가 별로 없어 굽이 높아도 기본적인 하이힐보다는 발에 무리를 덜 준답니다.

 


 

무지외반증이란 무엇일까요?
엄지발가락 변형으로 인해 두번째발가락쪽으로 휘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엄지발가락이 휘어지는 각도가 심해지면 엄지발가락의 바깥쪽이 벌개지면서 통증이 오고 심한 경우에는 신발을 신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지외반증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선천적인 경우
1. 평편족(평발)이면서 엄지발가락이 긴 발
2. 관절이 부드럽고 근력이 약한 발
3. 가족력으로 인한 발

 

후천적인 경우
1. 앞 볼이 좁고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는 신발
2. 장기간에 걸쳐 신은 앞 볼이 좁은 하이힐
3. 관절과 근육의 노화로 인한 후천성 변형

 

 

 

무지외반증을 계속 방치하면?
처음 증상은 외관상 쉽게 구별되지 않을 정도로 시작되나 조금씩 엄지 관절 부위가 열이 나면서 붓기도 하고 이를 반복하게 된답니다. 어느 정도 시일이 흐르면(2-3년이상) 외관상 관절이 안으로 휘어들어가는 것이 보이고 발의 아치와 계속해서 신는 신발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계속 진행이 되며, 신발이 닿는 부위에 통증을 동반하게 된답니다.

 

 


굳은 살은 기본, 점점 휘는 엄지발가락, 심하면 허리, 무릎까지 무리 갈 수 있어

처음에는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쪽으로 휘고 발 여기저기에 굳은살이 생기는데 보통 15~20도 이상 휘어질 경우 무지외반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발가락 관절 안쪽이 튀어나면서 빨갛게 변하고 튀어나온 부위는 신발에 자극을 받아 두꺼워지고,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이 발생한답니다.

 

점차 시간이 지나면 두 번째 또는 세 번째 발가락의 발바닥 쪽에 굳은 살이 생기고 통증이 발생하며, 엄지발가락이 둘째 발가락에 겹쳐지기 시작해 심한 경우, 관절이 탈구되거나 새끼 발가락 쪽에도 관절이 돌출되는 변형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주로 양 발에 다 나타나기 보단 한 쪽 발에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 보니 걷는 자세도 불편해지고, 조금만 걸어도 발이 피로해지며, 악화되면 허리와 무릎, 발목에까지 무리가 간답니다.


 통증 방치할 경우 수술까지 고려

 장기간 하이힐을 신게 되면 체중이 발끝으로 쏠리기 때문에 여성들의 발 건강을 해치는 것은 물론, 골반의 변형을 가져오며 척추관절에도 악영향을 준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척추, 골반 질환 외에도 발과 발가락의 모양을 변형시키는 무지외반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무지외반증을 예방하려면?

발이 편한 신발을 신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지만 직업의 특성상 편한 신발을 신지 못하는 경우에는 최대한 신발을 자주 벗어 쉬어주며, 종아리 근육을 신전시켜주는 스트레칭을 시행하여 종아리 근육의 단축으로 인해 나타나는 이차적인 발목통증, 무릎통증, 요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1. 신발은 자신의 발의 폭과 길이에 맞게 선택합니다.
2. 신발을 구입할때 발 앞부분에 여유가 있어야 하고 저녘에 신발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자기전 발을 깨끗이 씻고 난후 이완시켜주는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4. 오래 걷거나 뛸경우 너무 딱딱한 길은 피합니다.
5. 굽은 5cm 이하로 선택할 것! 만약 하이힐을 피할 수 없다면, 일 주일에 2~3회만 신고, 반드시 발이 편한 신발과 번갈아 가며 신을 것!
6. 틈틈이 엄지발가락을 벌렸다 오므렸다 하는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FootSolution 관리방법

 
무지외반증 교정및 보정이란?

보행에 지장을 주거나 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꼭 수술을 할 필요는 없으나 무지외반증의 특성상 진행이 계속되므로 여러가지 교정방법(운동법, 교정기, 깔창등)을 통하여 이를 예방하거나 그 진행 속도를 늦출수 있습니다.

 


무지외반증 Orthosen 맞춤성형 보정/교정기
무지외반증으로 인해 변형된 발가락을 개개인의 발모양에 맞추어(1:1맞춤) 안전하게 보정해주므로, 뼈가 더 이상 변형되어 무지외반증이 진행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교정/보정 깔창 안에서 엄지발가락이 안정적인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치교정/보정 Orthotic(까치발/평발/무지외반증)
무지외반증은 그 종류에 따라 발 전체를 보정해줘야 하는 경우와 부분적으로 보정해줘야 하는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발구조의 교정/보정은 전체 또는 부분깔창(오소틱)을 통하여 발목과 세로아치 그리고 가로아치의 발란스를 정상에 가깝게 조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변형된 발의 구조는 발란스 조정을 통하여 피로감을 많이 덜어줄뿐만 아니라 발에 나타나는 문제들(굳은살, 티눈, 발톱변형등)을 개선시킵니다.

 

Hallufix 무지외반증 교정기
무지외반증으로 나타나는 일반적인 발의 변형에 적용하며 수술 전 후(3-4단계)에서 사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발의 구조에맞게 고안된 특허 받은 독일 제품으로서 발에 무리를 전혀 주지않습니다. 신발 안에도 착용이 가능하여 24시간 교정과 보정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좌우 구분이 없고 착용하기가 편리하답니다

 

 

발구조 나선운동 Spiralgymnastik
무지외반증으로 나타나는 일반적인 발의 변형에 적용하며,수술 전후(3-4단계)에서 사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무지외반증 나선운동은 변형된 발구조의 이완과 보정을 위한 관절운동으로서 발의 뼈와 관절을 정상의 위치로 회복시키는 운동입니다. 발의 상태에 따라 운동이 다르게 진행되며 차후 본인이 스스로 운동이 가능합니다.

 

 

 

기능성신발
무지외반증으로 나타나는 일반적인 발의 변형에 적용하며 수술전후(3-4단계)에서 사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무지외반증의 기능성신발 필요성
무지외반증에 있어서 기능성 신발이란 발과 다리의 밸런스를 조정하여 정상보행이 가능하게 도와주는 신발을 말하며 발의 구조적 변화(평발, 까치발, 무지외반증등)가 있는 경우 교정깔창과 함께 엄지관절이 발의 정상적인 위치로 유도하기에 적합한 신발입니다.

 

올바른 신발의 조건
1. 신발의 볼 부분이 발가락과 발 볼에 전혀 압박을 주지 않고 발가락 앞쪽으로 1-1.5cm 정도의 여유가 있는 신발
2. 앞 굽과 뒤굽의 높이 차이가 없는 신발(차이가 2.5cm를 넘어가지 않아야 합니다)
3.뒤꿈치가 딱딱하여 뒤꿈치 뼈(종골)를 정확한 위치에 유지할 수 있는 신발
4.발등에 끈이나 찍찍이가 있어 발의 부피변화에 따라 적절히 조절할 수 있는 신발
5.신발 바닥 면이 일직선 형태인 신발

 

 

 

무지외반증 테이핑
무지외반증은 뼈를 둘러싸고 있는 많은 근육과 힘줄은 변형된 발의 구조로 인하여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답니다. 특히, 무지외반증과 오지외반증으로 변형된 발의 관절과 근육, 그리고 힘줄은 걷고 서있는 동안 정상의 발보다 더 많은 긴장을 받게되고, 간혹 통증을 동반하기도한다. 테이핑관리는 이 긴장과 발의 통증을 손쉽게 해소해줄 수 있는 관리법이랍니다.

 

 

Footsolution

물론 아무리 좋은 치료라도 계속 발에 과도한 압력을 가하거나 발 모양을 변하게 하는 신발을 신는다면 다시 변형이 생기게 되어있으며, 그것은 수술을 하든 수술을 하지 않든 마찬가지 입니다. 따라서 단계에 맞는 관리를 받은 후에는 보정 신발이나 보조기를 사용해주고 다시 변형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몸이 원하는 건강한 발관리법

발은 인간공학의 최대 걸작이며 최고의 예술품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발은 여러 가지 고마운 일을 하지만 우리는 그 고마움을 모르고 있습니다. 또 발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모르고 지낸답니다. 그러나 발이 인체의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안다면 몸의 어느 부분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게 될 것입니다.

발이 두뇌나 눈, 심장 못지않게 소중한 기관임을 알고 제대로 관리한다면 우리의 삶은 좀 더 건강해지고 행복해질 것입니다.

 

 

 


 현대사회에 발문제가 증가하는 이유
오래전 자연 상태의 지면은 보행시 발이 받게 되는 충격의 대부분을 흡수해 주는 기능을 하였으나 현대인들은 교통수단의 발달로 운동량이 줄고 또한 모든 도로가 포장이 되어 우리가 걷거나 뛸때 충격흡수를 해주지 못하고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때문에 발문제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우리 몸에서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하나도 없겠지만 특히 발에는 우리 몸 전체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52개의 뼈와 60개의 관절 214개의 인대,38개의 근육을 비롯하여 수많은 혈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인체의 가장 하부에서 체중을 지지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역학적으로나 의학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발의 중요성
하지만 정작 우리는 발의 중요성을 잘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발에 생기는 증상은 발이 단지 아픈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무게를 지탱하는 가장 아래부분에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2차적으로 무릎, 척추, 어깨 관절을 비롯하여 몸의 모든 부위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기능성 안창 Orthotics
기능성 안창은 비정상 또는 불규칙한 보행 패턴을 교정하고 조절하기 위해 고안된 신발에 들어가는 장치로서 발 및 하지관절들의 기능을 정상화시키고 발의 아치를 지지해줍니다. 기능성 안창은 비록 많은 사람들이 아치서포터라고 가장 잘 이해하고 많이 사용하지만 단지 아치를 지지해주는 서포터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발이 걷고 뛰는 지면에서 정상적으로 가져야만 하는 각도를 유지시켜줌으로써 서거나 걷거나 뛸때 발 및 하지의 기능이 정상적 수행을 할 수 있게 해주면 하지의 모든 연결관절들의 정상기능을 되찾아 주어 그 관절들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족부전문가들은 기능성 안창을 여러 형태의 발 수술후 발 및 하지의 기능 조절 방법으로서 또는 많은 여러 발 관련 질환들에 대한 보존적 접근방식의 좋은 장치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기능성 안창은 무수히 많은 형태와 재질로서 구성 될 수 있습니다.

 

 모든것들은 궁극적으로 발질환과 통증을 유발하는 비정상적 스트레스나 압력들을 최소화하고 발이 가져야 하는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있습니다.

 

 

 

발의 아치 교정및 보정기 착용이란?
인체역학적인 발의 문제를 보완하거나 발 안쪽의 종아치를 지지하기 위해서는 수작업으로 제작된 기능성 발교정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많은 시간을 서서 일하는 활동적인 사람이나 운동선수들에게는 일반적으로 유연한 발교정기가 권유됩니다. 기능성 발교정기는 발의 정렬상태와 발의 안쪽 종아치를 유지시켜 줍니다.

 

 


일반 Orthotics
중간 경도의 안창은 단단한것과 부드러운것의 중간형태로 보행시나 운동시 동적인 균형감을 제공하고 운동능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조해줍니다. 각각의 운동들은 저마다 효율성의 극대화를 위해 필요한 요구사항들이 있고 이에 따라 보조기도 저마다의 운동특성들을 고려하여 적합하게 만들어져야 합니다. 따라서 동적인 균형을 위한 기능성 발보조기는 근육과 힘줄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역할수행을 하게하여 정상 기능 속에서 발과 하지가 움직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Orthotics
기능성 안창은 변형된 발을 가진 어린이들을 치료하는데에도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대부분의 족부의사들은 그러한 질환을 가진 어린이들이 걷기 시작한 후부터 바로 안정성 확보를 위해 Orthotics 착용을 권하고 있습니다.

 

 보통 Orthotics은 아이들의 발이 2치수이상 자랐을때 바꿔줄 필요가 있고 아이들 발의 형태가 성장하고 변함에 따라 여러형태의 Orthotics을 적용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Orthotics 적용기간은 얼마나 빨리 교정이 되는가와 변형 정도의 심각성에 따라 상당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치교정/보정 오소틱(까치발/평발/무지외반증)
무지외반증은 그 종류에 따라 발 전체를 보정해줘야 하는 경우와 부분적으로 보정해줘야 하는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발구조의 교정/보정은 전체 또는 부분깔창(오소틱)을 통하여 발목과 세로아치 그리고 가로아치의 발란스를 정상에 가깝게 조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변형된 발의 구조는 발란스 조정을 통하여 피로감을 많이 덜어줄뿐만 아니라 발에 나타나는 문제들(굳은살, 티눈, 발톱변형등)을 개선시킵니다.


 

질환별 Orthotic 이란?

각 질환별로 그 특색에 따라 기능 조절을 달리 적용하는 임상조절형 안창은 폼박스를 이용하여 본인의 발 형태에 알맞게 본을 뜨고 발과 다리의 문제점을 알아내어 그에 알맞게 안창을 1:1로 제작하는 최신 웨지 조절 시스템입니다. 또한 종합병원, 태능선수촌등 기능성 안창을 협진해온 orthotic 전문가가 직접 제작합니다.

 

전문 안창(Orthotic)이 필요한 발의 질환


1. 평발
2. 요족
3. 무지외반증
4. 굳은살, 티눈
5. 발뒤꿈치통증
6. 다리길이가 차이나는 분
7. 당뇨발
8. 관절염

 

 

 

 

 

 

평발의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1.발 관절의 유연성이 증가함에 따라 오래 걷거나 운동이 관절과 근육의 손상을 가져오기 쉽습니다.

2. 운동후 통증, 발가락기형, 무릎통증, 골반, 허리통증, 퇴행성 변화가 수반됩니다.

3. 어린이, 운동선수, 관절질환 환자에게 많습니다.

 

 

 

 

평발 확인법

1.발목이 안쪽으로 기울이짐(뒤에서 봤을때)
2.내측 종아치가 내려앉음 (안쪽에서 봤을때)
3.발 뒤꿈치가 안쪽으로 기울어짐(뒤에서 봤을때)

 

 

 

 

1.평발형 안창(Flat arch Orthotic)
발의 내측종아치가 낮은 분을 위하여 아치 서포트기능 추가 세계적으로 놀리 사용되고 있는 과학적 의학적 웨지 컨트롤 시스템(Wedge Control System)입니다. 발의 내측 종아치를 3차원 입체 구조학적 분석으로 무너진 아치를 매우 안전한 부드러운 웨지로 받쳐줌으로써 통증감소, 부상방지 , 피로회복, 에너지 소모저하의 효과를 줍니다.

 

 

 

요족(High Arch)의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발 내측의 아치가 움푹 패인 형태로 걸어다니기 때문에 발의 외측에 몸무게를 실어 보행할수 밖에 없습니다.  근육통 허리통증 발목이 삐는 증상 발 발목의 통증을 수반하게 된답니다.

 


요족 확인법
1. 발목이 밖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습니다.
2. 발등이 많이 높아 보이고 내측아치가 많이 높습니다.
3. 발 뒤꿈치가 밖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2.요족형 안창(High Arch Orthotic)
발의 바깥쪽을 지지하여 체중의 발의 바깥쪽만이 아닌 안쪽이함께 받을 수 있도록 분산시켜주고 발뒤꿈치와 발앞쪽 사이의 아치를 지지하여 발목이 밖으로 기우는 것을 막아주며 충격을 흡수해줍니다.

 


 

무지외반증 이란? (Hallux abductovalgus)
무지외반증은 엄지 발가락 관절에서 엄지발가락이 중심에서 밖으로 휘어지며 2번째 발가락을 밀거나 밑으로 들어가는 질환입니다. 무지외반증은 멈추거나 나아지지않고 계속 진행이 되는것이 특징인데 발볼이 넓어지면서 엄지발가락 관절이 커지고 심할땐 2번째 발가락 밑으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수술을 고려해야합니다.

 

 

 무지외반증의 원인과 발병증상
1. 평발인 사람은 엄지발가락 관절의 운동성이 지나치게 많아지는 것때문에 걸을 때 발이 안쪽로 기우는 동작이 땅과 엄지의 마찰속에서 엄지를 밖으로 밀게되서 자주 엄지에 굳은살 생깁니다.

2. 엄지발가락 관절의 관절염 또는 류마티스 퇴행성 관절염이 생길수 있습니다.

3. 엄지발가락관절 주위의 근육 또는 신경이상이 올수 있습니다.

4. 하이힐 또는 볼이 좁은 신발등을 착용하면 가속화 될수 있습니다.


 발병단계
1단계 : 엄지발가락이 첫번째 중족골에서 약간 벗어납니다
2단계 : 엄지가 2번째 발가락을 밀기 시작합니다.
3단계 : 엄지가 관절에서 탈골되고 첫번째와 두번째 중족골 사이가 멀어집니다
4단계 : 엄지가 관절에서 탈골되고 2번째 발가락 밑 또는 위에있게 됩니다.

 

 

 

3.무지외반증용 안창(Hallux abductovalgus Orthotic)
 무지외반증용 기능성 안창을 볼이넓고 뒷굽이 낮은 신발에 넣어 신습니다. 약 1-2주뒤 엄지발가락 관절이 부드러워지면 엄지발가락 벌려주는 실리콘(Orthosen)을 끼워 함게 신습니다.

 

 주의사항

엄지발가락 실리콘(Orthosen)은 꼭 기능성 안창과 함께 사용하여야 관절이 다치지 않습니다. 실리콘 단독사용은 관절을 다치게 할수 있다는 것을 꼭 명심항 주시기 바랍니다.

 


4.발귀꿈치통증 안창(Heel pain Orthotic)

 

발 뒤꿈치 통증
발뒤꿈치 통증은 발질환중 아주 치료하기 어려운것으로 몸무게가 실리거나 움직일 때 주로 나타나므로 움직이지 않고 쉬면 거의 나아지지만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충격흡수가 많이 되는 신발이나 heel pad 또는 Arch Surpport등을 이용하여 충격흡수와 체중분산을 유도하고 장딴지 근육을 이완하여 발뒤꿈치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합니다. 정상발의 경우에도 걸을때 평발의 모양이 있으면 통증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5. 굳은살, 티눈 안창(Calluses, Corns Orthotic)

굳은살과 티눈은 몸무게가 집중되는 곳에 마찰이 많이 일어나서 생깁니다. 따라서 반드시 끈이나 찍찍이가 있는 신발을 신고 신발속에서 발이 앞뒤나 옆으로 움직이지 않도록 잡아줄 수 있어야 합니다.

 

체중분산을 위한 metadome이나 pad등을 사용하여 장딴지 근육을 이완하여 볼쪽으로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합니다.

 

 

 

 


 

 


 

‘킬힐’이라고 불리는 굽 높은 하이힐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스타일을 위해 킬힐을 포기하지 못하는 여성이 많습니다. 킬힐은 발가락 관절에 문제를 일으켜 발 변형과 통증을 불러온답니다.

특히 평발은 킬힐로 인한 위험에 더 취약하므로 평소 발가락 운동을 하는 등 무지외반증을 예방하려는 노력을 해야한답니다.


평발에 킬힐 신으면 엄지발가락 더 휜다

킬힐이 유발하는 대표적인 발병인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두 번째 발가락 쪽으로 휘어지면서 엄지발가락 관절이 혹처럼 돌출돼 그 부위가 붓고 통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무지외반증이 생기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엄지발가락을 대신해 나머지 발가락이 더 많은 일을 하게 돼 굳은살이 생긴답니다.

결과적으로는 모든 발가락이 비뚤어져 변형과 통증이 생긴답니다.

대부분의 무지외반증은 후천적 요인인 신발 때문이랍니다. 굽이 높은 신발, 코가 좁고 앞이 뾰족한 신발이 엄지발가락에 변형을 일으킨답니다. 평발을 타고난 사람은 평발이 아닌 사람보다 하이힐을 신을 때 더 주의해야 한답니다.

평발이라고해서 반드시 무지외반증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평발에서 많이 동반돼 더 쉽게 오고 빨리 진행된답니다. 걸음걸이는 뒤꿈치로 딛고 앞꿈치로 차고 나가는 동작을 하게 된답니다.

이때 아치(발바닥의 가운데 움푹 들어간 부분)가 적당한 정상인의 발은 발바닥의 힘이 뒤에서 앞으로 즉 진행방향으로 실리게 된답니다. 그런데 발바닥의 아치가 낮은 평발은 발바닥의 힘이 뒤에서 앞으로 이동하다가 엄지발가락에서 바깥쪽 방향으로 꺾이게 된답니다.

이로 인해 엄지발가락의 뿌리 부분은 힘이 누적되면서 관절이 돌출되고 끝부분은 두 번째 발가락 쪽으로 휘어지게 된답니다. 발은 편평족(평발), 요족(오목발), 정상발로 분류된답니다. 자신의 발바닥 모양은 간단한 ‘발도장 테스트(wet test)’로 알 수 있습니다.

발에 물을 적시고 흐르는 물기를 털어낸 뒤 마른 콘크리트 바닥이나 색깔이 있는 종이 위에 올라서면 발바닥 모양이 찍힌답니다. 중간 부분이 넓게 찍히면 아치가 낮은 평발이랍니다. 좁게 찍히면 아치가 높은 오목발이랍니다.


내측 종아치 지지대 활용하면 발 피로 줄어

평발로 인한 생활의 불편함을 덜고 무지외반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앞이 뾰족하고 굽이 높은 신발은 피해야 한답니다. 신발 안에 특수 깔창을 넣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내측 종아치 지지대라고 부르는 특수 깔창은 함몰된 아치를 지지해주고 압력에 대한 쿠션역할을 한답니다.

엄지발가락을 바르게 펴주는 보조기도 권장된답니다.

발가락 변형이 일단 시작되면 점차 심해지므로 발가락 운동으로 힘줄이나 인대를 강화함으로써 평발 상태를 개선하고 엄지발가락이 덜 휘게 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답니다. 발가락 벌리기, 발가락으로 바둑알 집기, 책장 넘기기 등을 해준답니다.

콜라병을 발바닥으로 굴리는 동작은 발바닥을 자극해 내려앉은 발의 아치를 들어 올리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외출 후에는 족욕으로 발의 피로를 풀어주고 종아리 근육을 신전시켜주는 스트레칭을 해야 이차적인 발목과 무릎, 허리 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생활 속 여러 노력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때는 관절 내에 적절한 양의 소염제를 주입해 염증과 통증을 줄이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방사선 검사 결과 엄지발가락이 30~40도 이상 심하게 휘어있을 때는 휘어진 엄지발가락 뼈를 바르게 교정하는 교정술을 시행하거나 휘어진 부분에 금속판을 박아 교정하는 수술을 해야 한답니다.

 


평발은 왜 생기는 걸까요?

발의 구조상 세로내측아치와 가로아치가 아래로 내려 앉아서 바로 서있는 경우 발의 안쪽이 바닥에 닿게 됩니다. 보통 외반족과 함께 나타나서 외반편평족이라고도 합니다. 원인은 뼈 자체의 이상 근육과 건(심줄) 그리고 몸무게 등 복합적요인으로 생기며 유전적인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 무지외반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평발인 사람은 무엇이 불편할까요?

첫째로는 발의 무게분산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발이 쉽게 피로하고 오래 걸을 경우 발목에도 통증을 쉽게 느낍니다. 발의 닿는 면에 굳은살과 각질이 두껍게 생겨서 티눈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거나 신발 등 외부적인 요인이 더해지면 무지외반증, 뒤꿈치통증등도 유발하게 됩니다.

 

 

 

 

신발 안쪽부터 닳으면 평발 의심

뒤꿈치가 밖으로 향해있고 신발 바닥이 안쪽부터 먼저 닳는다면 일단 평발을 의심해봐야 한답니다. 정상적인 사람들은 보통 신발의 바깥쪽이 먼저 닳는답니다. 장시간 걷거나 운동을 할 때 유난히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에도 평발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평발인 사람들 대부분은 발바닥이 전체적으로 쉽게 피로하고 아프면서 종아리까지 당기는 느낌이 든다고 호소한답니다. 통증으로 인해 걷는 것을 싫어해 쇼핑을 꺼리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발을 자주 삐는 증상을 경험하기도 있습니다. 대체로 서 있거나 걸어 다닐 때 통증이 있고 앉거나 누워있으면 증상이 없습니다.

 

 

 

 


심각한 평발, 눈치 못 채고 방치하면 허리와 관절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흔히 ‘평발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오래 걷지 못하고 운동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평발은 군대에 가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곤 한답니다. 하지만 군대에 가지 못할 정도의 병적인 평발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우리가 흔하게 이야기 하는 평발은 크게 경직성 평발과 유연성 평발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경직성 평발 VS 유연성평발
경직성 평발은 서있을 때와 같이 발에 체중이 실리는 경우나, 의자에 앉거나 누워있는 등의 경우와 같이 체중이 실리지 않을 때에도 항상 발바닥이 편평한 것이고, 유연성 평발은 평상시에는 발바닥에 아치모양이 보이지만, 체중을 싣게 되면 발아치가 내려앉아서 발바닥이 지면에 대부분 닿는 것이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평발은 대부분이 유연성 평발이랍니다. 평발의 경우 힘줄, 뼈, 근육 등이 전반적으로 약해 추진력과 안정성이 떨어진답니다.

 

 

 그렇다면 '평발'의 징조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조금만 걸어도 발의 통증이 심하거나 특별한 이유없이 몸과 발이 피로해질 경우, 혹은 심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종아리와 허벅지에 통증을 느낀다거나 원인 모를 두통이 지속된다면 '평발'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평발이 문제가 되는 이유

 우리 몸의 무게를 견뎌내는 발은 체중을 고르게 분배시켜 우리 몸 어느 곳에 가중된 부담을 주지 않고 있는데, 평발의 경우 균형이 깨지기 쉽기 때문에 발목관절, 무릎관절, 고관절 등이 과사용되게 만들어 나이가 들면서 퇴행성관절염이 더 많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특히 평발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이유로 오래 걸으면 쉽게 힘들어하고, 그러다보니 잘 걷지 않으려 하고, 업어 달라거나 안아 달라고 하거나 쉽게 피로를 느끼게 만든답니다. 따라서 이런 행동을 보이는 아이가 있다면 한 번쯤은 평발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고, 또 많은 경우에 성장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통증을 조사해보면 평발이 통증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의 발이 평발이 아닌지, 평발인 경우라면 관리가 필요한 정도의 평발인지까지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발 교정의 필요성
만 6~7세가 되면 아이들은 벌써 성인의 발 골격 형태를 갖추게 되기 때문에 가급적 일찍부터 발 교정기를 통하여 교정을 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발 교정기 착용은 평발이 더 악화되어 발아치가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예방을 해주며, 장기간 발 교정기를 착용하게 되면 발아치가 잘 형성 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아치교정/보정 Orthotic(까치발/평발/무지외반증)
발구조의 교정/보정은 전체 또는 부분깔창(오소틱)을 통하여 발목과 세로아치 그리고 가로아치의 발란스를 정상에 가깝게 조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평발로 인해 걸을때 불편하다면 먼저 평발에 대한 관리를 해야 한답니다.

 

일단 신발 바닥에 맞춤깔창을 해서 교정할 수 있습니다.

 

 

 

 

발바닥의 아치가 낮고 뒤꿈치가 바깥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므로 아치를 받쳐 올리고 발의 안쪽을 좀 더 높게 하도록 깔창을 만들어야 한답니다. 이를 통해 발목의 바깥쪽으로 가는 하중을 안쪽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무지외반증은 그 종류에 따라 발 전체를 보정해줘야 하는 경우와 부분적으로 보정해줘야 하는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변형된 발의 구조는 발란스 조정을 통하여 피로감을 많이 덜어줄뿐만 아니라 발에 나타나는 문제들(굳은살, 티눈, 발톱변형등)을 개선시킵니다.

 

 

 

 


 

 

 

 

 

 

MBC 기상 캐스터 박은지가 한 구두에 대해 지나친 집착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은지, 구두 좀 갈아신고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글을 올린 네티즌은 박은지가 MBC '뉴스데스크'에서 신고 나오는 누드톤 구두를 지적했습니다. 그는 '옷은 365일 바뀌는데 구두는 절대 안 바뀌네요.

구두가 언제 바뀌나 보려고 날씨는 안 보고 차림새만 뚫어져라 본다'며 '(누드톤 신발이라서) 다리 길어 보이는 건 좋은데 구두 좀 갈아신자 제발. 냄새 나겠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박은지는 실제로 방송에서 항상 누드톤의 구두만 신는답니다. 작은 키를 조금이라고 커보이게 하려고 피부톤과 구두색을 맞춘 것으로 보인답니다. 네티즌들은 '저렇게 해도 별로 키가 안 커보이는데 굳이 고집하는 이유는?' '여러 켤레가 있나? 설마 하나는 아니겠지?' '알아낸 네티즌에게 박수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발냄새 왜 나는 걸까요?
피부의 특정 부위에서 땀으로 인해 냄새가 나는 것을 의학적으로 취한증이라고 하는데요. 발에서 냄새가 나는 취한증은 지나치게 발에 땀이 많은 사람들에게서 나타난답니다. 하지만 본래 땀은 누구나 나는 것인데 왜 특정인에만 냄새가 나는 것일까요?

 

 

 

'제2의 심장' 발
다리는 인간의 신체중 가장 중요하답니다.  발이 아프면 온몸이 아프답니다. 왜냐 발은 우리 몸의 구석구석을 지탱해주는 보루이자 몸의 건강상태를 알려 주는 신호등이기 때문이랍니다.

 

사람의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릴 정도로 혈액순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우리의 몸을 지탱해주는 중요한 지지대랍니다. 그런데 신발을 벗는 식당에 간다거나 밀폐된 공간에서 모임이나 회의가 있는 날이면 지독한 발 냄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적지 않습니다.

 

 

 

발냄새의 주범은 이소발레릭산?
우리의 발바닥은 620여 개의 땀샘이 있는데요, 활동이 많은 낮 시간 동안에는 신발 속에서 밀폐된 상태로 있기 때문에 땀이 많이 나게 되고 이러한 상황에서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 마련된답니다. 또한 신발, 양말, 발가락 사이에 축축하게 땀이 차면 피부 맨 바깥층인 각질층이 불게 되고 세균은 땀에 불은 각질을 분해하면서 악취가 나는 화학 물질인 이소발레릭산을 만들어내게 된답니다.

 


 
 

 이때 발바닥의 각질층에 무수한 작은 구멍이 나는 소와각질융해증이나 무좀 등의 피부질환이 동반되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땀이 많다고 해서 모두 발 냄새가 심한 것은 아니며 개인마다 각자의 몸에서 발생한 이소발레릭산등의 화학 성분이 얼마나 큰 휘발성을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서 냄새의 정도가 달라진답니다.

 

 

 

발바닥 땀, 감정에 의해서도 유발되요

무좀과 발 냄새가 함께 있는 경우도 있지만, 발 냄새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무좀이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발 냄새는 세균에 의한 것이고 무좀은 곰팡이균에 의한 것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난답니다. 또한 발 냄새는 땀이 많은 여름철에 가장 심하지만, 꼭 계절을 타지 않고 사시사철 계속된답니다.

 

왜냐하면 발바닥에 땀이 나게 하는 요인은 온도의 자극과 감정에 의해서도 유발되기 때문이랍니다. 발 냄새는 대부분 땀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경우 잘 발생하는데, 때문에 일반적으로 활동량이 많은 남자가 여자보다, 그리고 10대와 20대가 30대 이상보다 발 냄새가 심하답니다.

 

이런 이유 외에도 다른 질환으로 발 냄새가 악화되거나 동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다한증과 같이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리는 질병뿐 아니라, 지나친 긴장이나 스트레스, 운동 등도 다한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뇨병, 갱년기 증후군이나 갑상선 기능항진증과 같이 내분비 질환이나 결핵, 간질환, 비만, 폐경, 뇌손상 등도 다한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식은땀을 많이 흘리면 결핵을 의심할 수 있고, 땀을 흘리고 난 뒤 속옷이 누렇게 변해 있으면 간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꼼꼼한 발 관리, 발 냄새 없애는 비결

발 냄새가 심한 경우 땀구멍을 수축시켜 땀이 덜 나오도록 하는 염화알루미늄 클로라이드 로션을 바르거나 발바닥 부위에 약한 전기를 통해주는 전기영동치료를 하는 방법이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발 관리를 잘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발냄새 없애는 비결?

직장인이라면 사무실에서는 슬리퍼로 갈아 신고 신은 구두는 안쪽을 알코올로 닦아주고 해가 들지 않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건조시키면 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평소 항생제가 포함된 비누로 발을 깨끗이 잘 씻어준 다음 발가락 사이까지 깨끗하게 건조시키도록 해야 한답니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각질이 불어 잡균이 번식하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이랍니다.

 

발은 가급적 따뜻하게 유지하고 외출할 때는 파우더를 발라주어 땀을 조절하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양말은 땀 흡수가 좋은 면 소재의 양말을 신는 것이 좋으며, 신발도 여러 개를 번갈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사무실에서는 슬리퍼로 갈아 신고, 신은 구두는 안쪽을 알코올로 닦아 해가 들지 않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건조시키면 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이밖에도 스트레스나 긴장감 또한 땀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체질적으로 땀이 많은 다한증이나 비만, 갱년기 증후군,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는 다한증 수술이나 내과적인 치료가 선행돼야 한답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구두에 뿌리는 향수가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때로 발 냄새와 섞여 더 역겨운 냄새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권할 만한 방법은 아니랍니다.

 

 


 

발냄새관리 독일풋케어전문 갈바노 도구로

발냄새 제거 및 발을 아기피부처럼 뽀송뽀송하게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에 유난히 땀이 많이 나고 냄새가 심한 사람이 있습니다. 면 양말을 자주 갈아 신고 발을 씻은 후 파우더를 발라도 증세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으면 발에 국소적으로 나타나는 다한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갈바노(galvano)라고 하는 도구로 땀 많은 발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뽀송뽀송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이온이나 이온화된 약물이 전기의 같은 극에서는 서로 반발하여 밀어내는 원리를 이온토프레시스(iontophoresis)라고 하는데, 전기의 힘으로 이온이나 약물을 피부 점막으로 침투시켜 주는 치료다. 전극이 부착된 수조에 수돗물을 붓고 발을 담가 하루 20분씩 일주일에 2회씩 7∼10회 정도 케어받으면 된답니다.

 


 


 

 


 

미모의 대명사로 불리는 배우 김태희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콤플렉스를 못 생긴 발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태희는 “발가락이 진짜 잘 벌어져서 잘 모아지지 않는다”면서 동료들이 개구리발, 오리발이라고 놀린다고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발은 무좀과 거리가 멀다는 점에서 축복에 가깝습니다.

무좀은 곰팡이가 피부의 각질을 녹여서 영양분으로 삼아 번식하는 질환이랍니다. 잘 낫지 않고 재발이 잘된답니다. 곰팡이 균은 각질이 많고 습도가 높으며 따뜻한 곳을 좋아해서 여름에 특히 잘 번식한답니다.

양말과 신발에 싸여 있는 발은 다른 신체부위보다 온도, 습도가 높아 무좀균이 자라기 쉽습니다. 무좀은 무좀균을 가진 사람에게서 떨어져 나온 각질을 통해 옮겨지는 데 여름철 자주 찾는 목욕탕, 사우나, 수영장이 가장 위험한 장소랍니다.

아이러니하지만 이런 곳을 다녀온 뒤엔 반드시 발을 씻어야 한답니다.

 

하지만 여름이라고 해도 무좀에 걸리기 쉬운 발이 있고 그렇지 않은 발이 있습니다. 김태희처럼 발가락 사이가 넓다는 것은 통풍이 잘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발은 관리만 잘하면 무좀에 걸릴 일이 거의 없습니다.

 

반대로 발가락 사이 공간이 좁으면 무좀에 걸릴 위험이 크답니다.

보통 엄지발가락과 둘째발가락 사이는 공간이 넓어 무좀균이 잘 자라지 못하며 셋째와 넷째발가락, 넷째와 다섯째발가락 사이에서 무좀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이 조금씩 발 전체로 퍼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살이 많이 찌고 도톰한 발, 땀이 많이 나는 발도 무좀의 위험이 높습니다.

물론,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발도 무좀에 걸리기 쉽습니다. 남자들이 군대 가서 무좀에 걸려 오는 일이 많다고 하는데 이는 통풍이 안 되는 군화를 오래 신고 있기 때문입니다. 발을 씻었다고 해도 잘 말리지 않으면 무좀에 걸릴 수 있습니다.

 

무좀을 예방하려면 잘 씻고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발을 닦은 뒤에는 발가락 사이에 휴지를 끼워 수분을 완전히 제거해야 한답니다. 베이비파우더를 발가락 사이에 뿌려주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발가락 양말은 무좀을 예방하고 증상의 악화를 막는 데 도움이 되지만 치료 효과는 없습니다. 민간요법으로 빙초산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화상을 입을 위험을 자초할 뿐입니다.

 

신도 중요하답니다.

무좀이 아니더라도 발의 건강을 위해서는 통풍이 잘 되고 편한 신을 신어야 한답니다. 군화를 포함해 가죽으로 된 신발은 통풍, 건조가 잘 되지 않는답니다. 너무 굽이 높은 신발도 발을 오므리게 만들어 발의 기형이나 무좀의 원인이 된답니다.

 

무좀이 잘 낫지 않는 것은 너무 이른 시기에 치료를 중단하는 탓인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연고를 바르다가 겉보기에 나은 것 같으면 치료를 중단하는 사람들이 많은 데 이 경우 피부 속에 남아있던 곰팡이가 다시 번식하게 된답니다. 증상이 없어진 후에도 적어도 2주간 연고를 계속 발라야 한답니다.

 

재발했거나 범위가 넓은 무좀, 특히 발톱 무좀은 4~6주간 항진균제를 복용하고 연고를 발라야 완치가 가능하답니다. 다만 먹는 약은 고지혈증 치료제 등과 같이 복용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환자는 미리 전문의에게 자신이 어떤 약을 복용 중인지 알려야한답니다.

간이 나쁜 사람도 항진균제를 복용하면 간 기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치료를 하면서 간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나을 만하면 또다시 재발하는 지긋지긋한 무좀

무좀은 곰팡이균의 일종으로 습기를 좋아한답니다. 이 균은 주로 피부 바깥 각질층에 서식하며 피부의 각질을 분해하며 번식한답니다. 게다가 통풍이 잘 안 되는 구두나 군화, 부츠 등을 오랜 시간 신고 있게 되면 신발 내부가 무좀균이 서식하기 좋은 고온 다습한 환경이 조성되기 쉽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질긴 생명체 무좀
따라서 무좀은 덥고 습한 여름철에 기승을 부리다가 선선해지면 증세가 나아진답니다. 이때 방심하고 관리를 게을리하게 되면 다음에 다시 무좀증세가 나타난답니다. 이는 무좀이 지구상에서 가장 질긴 생명체라 하는 곰팡이균의 하나로 약을 바르거나, 날씨가 시원해지면 각질층 속에 잠시 숨어 있다 일정의 환경이 조성되면 다시 재발하기 때문이랍니다.


무좀의 정체는? 너는 누구냐?
표재성 곰팡이증은 진균이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각질층이나 손발톱, 머리카락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랍니다. 원인균에 따라 백선(피부사상균증), 칸디다증, 어루러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중 백선증은 피부사상균이 피부의 가장 바깥층에 감염되는 표재성 감염을 통틀어 일컫는 말로서, 병변 부위에 따라 머리백선, 몸 백선, 샅 백선, 발 백선(무좀), 손발톱 백선, 얼굴 백선, 손 백선 등으로 분류된답니다.

 

발 백선은 흔히 무좀이라고 불리며 피부사상균이 발 피부에 감염을 일으켜 발생하는 표재성 곰팡이 질환이랍니다. 무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백선으로 성인 남성에게 많이 발생한답니다.

 

 


무좀은 지저분한 사람만 걸린다? 무좀 왜 생기는 걸까요?


진균은 우리나라의 여름 날씨와 같은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 한답니다. 무좀을 단순히 지저분한 사람이 많이 걸린다고 생각하면 잘못된 생각이고 곰팡이(피부사상균)가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 되면 빠르게 확산되고 심해지게 된답니다. 전파 또한 각질이 떨어져 나가면서 전이되기 때문에 무좀이 걸린 사람의 발에서 떨어져 나간 각질이 수영장이나 사우나 같은 곳에서 옮겨지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무좀균이 가장 좋아하는 신발?

특히, 신발의 경우 곰팡이가 증식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구두와 운동화는 발의 편안함을 주는 것과 동시에 땀을 잘 배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장시간 신발을 신고 근무를 하는 사람의 경우 습진 또는 무좀에 걸릴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 것이랍니다. 또 당뇨병이나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 걸어 다니면서 발의 피부에 손상이 생긴 틈을 통해 감염될 위험도 있습니다.

 

무좀 관리의 첫 걸음, 손발 위생 관리

무좀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철저한 위생관리를 꼽는답니다.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손, 발과 먼지가 끼는 발가락 사이는 매일 항균 비누로 깨끗이 씻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발을 씻고 난 후에는 반드시 물기를 완전히 닦아내야 한답니다.

 

뿐만 아니라 무좀 환자는 집에서도 가족들의 전염을 막기 위해 개인 발 수건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땀으로 인한 습한 환경 조성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평소 발에 땀이 많은 사람들은 면 양말을 신고, 되도록 통풍이 잘되는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사무실이나 도서관 등 장시간 시간을 신고 있을 때는 슬리퍼로 갈아 신고 있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손, 발톱에도 무좀이?

여성 무좀환자의 절반 이상이 겪고 있는 손발톱무좀. 그러나 보통 손발톱의 모양이 변하거나 색상이 누렇거나 두꺼워지면 매니큐어나 페디큐어로 감춰 손발톱 무좀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흔히 발톱이 두껍고 누렇게 변했을 때 손발톱이 죽었다라고 하는 데 이러한 현상이 바로 손발톱 무좀의 증상이랍니다.

 

손발톱 무좀은 손톱과 발톱에 곰팡이가 침범해 생기는 질병으로 손발톱이 하얗게 되거나 노랗게 변색되며 두꺼워지고 뒤틀리기까지 한답니다. 심한 경우에는 가루가 떨어지기 시작해 손발톱이 거의 없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무좀은 크림타입의 항진균제를 바르는 것이 기본이랍니다. 그러나 손발톱은 일반 피부보다 두꺼워 크림의 흡수률이 떨어져  전문적인 관리를 받아야 한답니다.

 

나이가 들면 당연히 발톱이 두꺼워지는 거 아닌가요?


손발톱 질환의 50% 이상은 손발톱무좀이랍니다. 손발톱 질환으로 내원한 환자 중 약 51%가 손발톱무좀이랍니다. 그리고 전체 인구에서 손발톱무좀은 노화와 함께 유병률이 증가하는 비교적 흔한 질환이랍니다.

 

손발톱무좀은 아직도 잘못된 생각들이 많아, 대부분 장기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 발생하기 때문에 손, 발톱뿐만 아니라 손과 발도 함께 치료해야 한답니다.

 

 손발톱 무좀의 증상

1. 손발톱이 하얗거나 노랗게 변색이 됐다.

2. 손발톱이 두꺼워지고, 종종 뒤틀리거나 들뜨기도 한다.

3. 손발톱의 가장자리부터 백색이나 황색 가루가 부슬부슬 떨어지고, 심지어는 손발톱의 크기가 작아지는 것 같다.

더 정확한 손발톱무좀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가까운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손발톱무좀 예방 수칙

1. 항상 발은 청결하고 건조한 상태로 유지=매일 항균 비누로 발을 잘 닦아 건조 시키고, 땀 흡수가 잘되는 면 양말을 신는답니다.

2. 손발톱은 항상 단정하고 깨끗하게 해주세요, 손발톱을 너무 짧게 깎거나 옆모서리를 파지 않는답니다. 손발톱 주변에 상처가 나면 무좀균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또한 손발톱에 5일 이상 매니큐어나 페디큐어를 바른 채 방치해두지 않는답니다.

 

3.발에 너무 꽉 조이는 신발은 되도록 피해주세요. 구두는 서너 켤레 준비해 건조한 것으로 번갈아 신는답니다. 남녀 모두 발이 꽉 조이거나 합성소재의 신발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폭이 좁은 하이힐을 오랜 시간 신고 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4. 공공장소에서 공동으로 쓰는 슬리퍼나, 발수건, 손발톱정리 도구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무좀약을 아무리 발라도 잘 낫지 않아요.

 

국소 항진균제는 반드시 하루 1~2회씩 4주 이상 발라야 한답니다. 대부분의 무좀 환자는 병원에 내원하기 전,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으로 판매하고 있는 항진균제를 바른답니다. 1주일가량만 발라도 좋아지기 때문에 치료를 중단한답니다.

 

 하지만 정상 표피층이 재생되는데 필요한 시간은 각질층의 탈락에 2주, 기저층에서 각질층까지 각질형성세포가 성장(각질화)하는데 2주가 필요하므로 최소 4주 정도 된답니다.


무좀 때문에 뭔 검사까지 할 필요가 있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KOH검사가 꼭 필요하답니다.

피부과 의사는 과각화성, 인설성 질환(하얗게 각질이 일어난 상태)은 진균 감염성 질환을 감별하기 위해 반드시 진균 검사를 시행한답니다. KOH 검사, 진균배양검사, Wood 등 검사, 피부조직검사 등이 있으나 간편하고 신속한 KOH 검사를 기본적으로 한답니다.

 

육안으로는 진균 감염성 질환과 습진성 질환의 감별이 쉽지 않습니다.

 

손에 생긴 질환이  습진이 아닌 경우도 많고, 반대로 발에 생긴 병변이 무좀이 아닌 경우도 많아 반드시 진균 검사를 통해 확진 후 치료해야 한답니다.

 
식초 바르면 잘 낫는다?

 

일시적으로 도움 받을 수 있으나 정상 피부층을 파괴시킬 수 있어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무좀을 치료하기 위한 민간요법으로는 식초, 마늘즙, 목초액 도포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대부분 각질용해제처럼 작용하여 피부의 각질층을 제거하게 되어 육안으로는 좋아진 것 같지만, 강한 자극성으로 인해 피부의 염증을 유발시켜 오히려 무좀이 악화될 우려가 있습니다.

 

 


관리목적

1. 발톱무좀으로 인해 변형된 발톱을 케어합니다.
2. 먹는 무좀약을 드시기 힘든경우에 적합한 케어방법입니다.
3. 케어를 통한 무좀균의 억제로 발톱무좀의 진행을 막아줍니다.
 

 

푸스플레게 관리의 특징
발톱무좀에는 독일 최신 풋케어기법 푸스플레게를 이용하세요


1. 관리시 통증이 없습니다.
2. 무좀약을 드실수 없을 경우 적합한 케어입니다.
3. 케어를 통한 무좀균의 억제로 발톱무좀의 진행을 막아줍니다.


원인분석
1. 장기적인 무좀균
2. 피부의 곰팡이 감염과 같이 발톱의 곰팡이 감염(조갑백선)
흔한 피부진균증


 

 

관리전 상태
1.무좀으로 인해 발톱이 두꺼워진 상태
2.무좀으로 인하여 발톱이 부서지면서 으스러지는 현상
3.발톱 색갈의 변화(노란색, 누런색, 검정색)
4.무좀약을 복용하였으나 소화가 되지않고 간수치가 높아져서 복용을 못하는 상태
5.무좀약을 장기간 복용했으나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태

 

관리방법
1.푸스플레게관리로 안전하게 발톱을 스케일링합니다.(무좀균이 있는 부분의 발톱을 스케일링합니다.)
2.오존(HF)을 이용한 발톱무좀 케어를 진행합니다.
3.케어후 Mykolin으로 마무리합니다.(Mykolin:피부소독/ 무좀균 억제)
4.Antimyx를 하루에 2-3회 바릅니다.(Anti mix:무좀균억제 / 영양공급)

 
 


FootSolution
병원에서 먹는 무좀약을 처방받아 약을 복용시면서 병행하여  푸스플레게 무좀발톱케어로 바르는 무좀약(흡수되는 제품)을 무좀발톱에 바르는 방법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입니다.

 

 

관련제품소개


AntiMyx-Nagelprotectorstift(손발톱무좀개선및 예방)
무좀균의 억제
무좀으로 인한 부서지는 발톱에 영양공급
무좀으로 인해 두꺼워진 발톱의 빠른재생

 

MykolinP(무좀예방및 소독제)
피부무좀과 발톱무좀의 예방및 소독
가려운 피부의 진정
자연면역력 증진
무좀균의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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