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102보충대로 군대가는데, 내성발톱인가 (발톱이 살로 파고드는거)

 

내일 102보충대로 군대가는데, 내성발톱인가,(발톱이 살로 파고드는거) 이것때문에 걱정입니다.. 검색해보니까 병원가면 수술한다던데, 오늘 수술한다면 내일군대갈때 걸릴거같아서,,오늘 수술하는게 좋을까요? 만약 그냥 훈련소가면 이 내성발톱으로 귀가조치 당할수있나요? 답변좀 빨리해주세요~

 

보충대에서는 그냥 보급품 수령 및 대기만 하기 때문에 3박 4일 보충대 기간만 끝나면 아마 훈련소나 신병교육대로 가서 그 곳 의무대에서 발톱을 뽑게 됩니다..발톱때문에 아마 한 1주일은 훈련을 쨀듯 싶네요..귀가 조치는 안당합니다..
 
저도 군대에서 내성발톱으로 상당히 고생을 한 사람입니다만...유감스럽게도 군대에서는 내성발톱이 상당히 흔한 관계로(군화가 상당히 불편한 재질이라서 사회에서 멀쩡하던 사람들도 은근히 내성발톱으로 많이 고생합니다.)

별로 심각한 병으로 인식하지를 않습니다. 그러니 아마도 귀가조치는 시키지 않을겁니다. 그저 의무대로 데려가서 간단하게 수술하거나 약주고 몇일 쉬게해주는 정도로 끝날겁니다.

제 경우는 훈련소가 아니라...나중에 상병쯤 됬을때 내성발톱으로 고생을 했는데요. 그냥 10분만에 수술끝내고 나서 한시간쯤 쉬게하다가 그냥 다시 돌려보내더군요. 그래서 몇일간 그냥 발쩔뚝거리면서 남들하고 다 같이 훈련하고 일하는 일상생활 했습니다.(좀 힘들었지만...주변에서 별로 대단치 않은걸로 봐서 쉬기에 눈치가 보이더군요...ㅋ~)

근데 문제는 군의무대 시설이 좀 열악하다는 겁니다. 저도 일선대대에 있는 조그만 의무대에서 그냥 수술을 받았는데... 잘못되서 3번이나 재발을 했습니다. 무려 3번이나 수술을 했죠. (3번이나 수술할때마다 전혀 환자취급 못받고 그냥 일상생활하자니 참 서럽더군요.) 그리고 마취약도 약한걸 써서 상당히 고통스러웠습니다.

오늘 수술을 받고 가는것도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닙니다. 그 수술하고 나면
한 4~5일은 제대로 걷기가 불편한데...그 상태로 입대하면 더 힘들죠. 위에서도 계속 한 얘기지만 군대에서는 내성발톱은 별로 심각한 걸로 생각을 안해서 그걸로 수술받고 들어와서 훈련받기 힘들다고 하면...은근히 눈치 주거든요.
 
 

니들이 내성발톱의 고통을 아느냐?

 

파고드는 발톱 혹은 내성발톱(내향성발톱-조갑감입)이라고 불립니다.

고통은 이루 말할것도 없고 않 당해본 사람은 이해를 못하지요 --;;


파고드는 발톱의 증상은 ?


발톱이 한쪽 또는 양쪽으로 동그랗게 말리면서 살속으로 파고 들거나 살에 너무 가까이 닿은 발톱을 말하며 보통 체중을 많이 받는 엄지 발가락에 잘 생깁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내성 발톱을 갖고 있어도 통증이 없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조금씩 상태가 악화되거나 또는 갑자기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발톱이 살을 파고들게 되면 처음엔 빨갛게 붓고 단단해지다가 곪으면서(염증-2차 감염) 상당한 통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내향성 발톱으로 인한 통증은 치통에 버금가는 고통이라고 해도과언이 아니죠. 심하지 않은 경우는 2-3일만 고생하면 통증이 완화 되지만, 그렇이 않으면 통증이 심해서 걷는것 조차 힘들고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고드는 발톱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크게 네가지로 압축하자면


1. 유전적으로 발톱이 안으로 파고들거나 발톱주위 살이 많거나 튀어나온 경우
2. 발톱 무좀 또는 노화로 인해 발톱이 두꺼워지면서(두꺼워짐) 안으로 휘어들어가는 경우
3. 발톱을 자를 때 양쪽끝을 바짝 짧게(둥글게) 잘라서 양 옆의 살을 자극하는 경우
4. 좁은 구두나 운동(축구 등)의 강한 압력으로 인한경우

관리하는 방법은 ?


일단은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는 발톱을 일자로 잘라서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가거나 자극하는 것을방지해 줘야 합니다. 염증 없이 붓기만 한 경우는 발톱 사이에 공간을 만들고, 소독된 솜을 파고드는 발톱과 살 사이에 끼워 통증을 완화시킵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하다면 반드시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병원에서는 발톱의 일부분을 잘라서 뽑거나, 근본적으로 발톱의 뿌리를 부분적으로 잘라 없앤 후 봉합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존의 발톱을 뽑아 치료를 하던 방법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독일에서 일반적으로 전문 발 관리사가 관리하는 방법(B/S Spange, Gold Spange, 3TO Spange)으로 발톱을 펼 수도 있습니다.

 

파고드는 발톱을 완화시켜 주는 관리법

 

1. 넉넉한 운동화나 굽이 낮은 구두를 신는게 좋습니다.

2. 발을 항상 깨끗이 씻고 발을 완전히 말린 뒤, 파우더를 살짝 뿌려 줍니다.

3. 발톱이 안으로 파고들지 못하도록 발톱 틈 사이에 솜이나 반창고를 넣어 둡니다.

4.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지 않고 일자형태를 유지해 주는게 중요합니다.

5. 발톱의 양쪽 모서리는 줄칼로 마무리해 주고 발톱 깎기로 발톱 밑을 자극하지 않습니다.

 

    

 

1.내성발톱수술(발톱제거)

 

일반적으로 내성발톱수술이란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마취후진행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간 발톱부분보다 조금넓게 (메스를이용하여) 세로방향으로 금을 내거나 수술용 가위로 세로 방향으로 잘라낸뒤 아래로 잡아뽑습니다.

 

뽑아낸발톱의 상처로 인하여 아무는데 1주~3주이상 소요됩니다. 그러나 발톱의 뿌리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발톱이 자라나오는 동안(2~5개월)은 발톱이 눌리지 않아서 통증이 없다가 새로 잘라나온 발톱이 다시 살을 압박하거나 상처를 내기 시작하면 통증이 새작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잡아뽑은 발토부분에 발톱무좀이 생겨거 두꺼운 발톱이 되는경우, 또는 발톱이 변형되어 자라거나 더 파고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비용은 병원에따라 1만원~6만원까지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2.뿌리제거수술

 

그러나 이와 다르게 뿌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경우에는 앞의 방법보다는 통증과 완치기간, 그리고 좀더 삐싼 비용이(13만원 이상) 따르지만 수술만 성공하면  파고들어간 발톱이 다시 자라나오지 않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술은 발톱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며 뿌리부분은 긁어내거나 레이져로 태운 후 피부를 봉합합니다. 단점은 잘라낼때 발톱의 상당부분이 (대략 3분의 1~2분의 1)잘려나가서 발톱의 모양이 부분적으로 좁고 길게 자라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좀 상관없지만 여성의 경우는  미용상 상당한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수술 후 뿌리가 부분적으로 제거된경우에는 뽑아낸 발톱뿌리가 변형되어(찌글찌글,금이간상태,부분적 더디자람) 관리하기가 더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내성발톱교정

 

발톱교정은 다섯가지로 나누어가능합니다

 

 

1.탐포나데 보정법

("연준아빠"라고 네이버블러그에 소개가 잘되어있습니다.)

   :발톱이 완만한경우: 파고든발톱아래 솜을 넣는방법

 

2.안전커팅법   :푸스플레게 기법으로 통증없이 발톱의 일부분만 제거하는방법

 

3.B/S스팡 교정법  :완만한발톱교정법(3주정도후 재교정해야함)

 

4.Gold스팡 교정법  :완만한경우부터 많이 파고든경우까지 교정가능(6주~8주경 재교정)

 

5. 3TO스팡 교정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 가능)

 

  :가장 장력이 강하여 심한 발톱,통증있는 발톱에 바로 효과가 있는 교정법(8~10주후 재교정)   

    

    

    

 

출처 : 독일발건강센터


 

 


[발건강] 무지외반증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지외반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 길이보다는 발 볼에 맞는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 신발을 제작할 때 서양인의 발 길이에 맞춘 사이즈로 신발을 만들기 때문에 발 볼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이처럼 본인의 발 볼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게 되면 무지외반증이 생길 수 있다.

 

꼭 하이힐을 신어야 하는 경우라면 5cm 이하의 굽을 선택하고 신는 횟수를 점차 줄이며 실내에서는 볼이 넓은 편한 신발로 갈아 신는 것이 좋다.

 

무지외반증이 있는 사람은 습관적으로 엄지발가락을 벌려주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고, 엄지발가락 안쪽 부위에 통증이 있다면 가능한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하이힐을 피하는 것이 좋다.

무지외반증은 외관적으로 보기에 엄지 발가락의 관절이 튀어나오고 방향이

새끼 발가락 쪽으로 휘어지는 증상이 일반적입니다. 이 관절이 외관상 튀어나오기 까지는 한가지 요인이 아니라 두가지 이상의 원인이 동반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무지외반증의 개선을 위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첫째, 외부로부터의  압력을 줄이는 것과 (신발,보생습관등)

둘째, 발이 변형된 원인을 바로아는것이 중요합니다.(1~3형)

 

1. 발의 변형정도 파악(1~4단계)

2. 변형정도에 맞는 관리/운동/교정 실행

3. 지속적인 보정운동과 교정기 착용(6개월이상)

 

발의 변형은 개개인마다 다르고 진행속도도 다르기 때문에 각각에 맞는 관리법선택이 중요합니다.

 

독일발건강 무지외반증이야기

 

왜? 발이 아플까? 발의 모든것 발관리방법


니들이 내성발톱의 고통을 아느냐?


수술없이 고통 ‘끝’ 독일의 내성발톱교정


내성발톱(조갑감입증) 치료기


[내성발톱] 수술않고 교정하기-독일식 발관리

 

 


 

파고드는 발톱- 내성발톱

 

내성발톱(내향성발톱-조갑감입)이란 발톱이 넓거나 동그랗게 말리면서 살 속으로 파고 들거나 살에 너무 가까이 닿은 발톱을 말하며 보통 체중을 많이 받는 엄지 발가락에 잘 생긴다. –조갑 감입증

 

  사람에 따라서는 내성 발톱을 갖고 있어도 통증이 없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조금씩 상태가 악화되거나 또는 갑자기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발톱이 살을 파고들게 되면 처음엔 발갛게 붓고 단단해지다가 곪으면서(염증-2차 감염) 상당한 통증을 동반하게 된다.

 

이런 내성발톱이 생기는 원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유전적으로 발톱이 안으로 파고들거나 발톱주위 살이 많거나 튀어나온 경우 

2. 발톱 무좀 또는 노화로 인해 발톱이 두꺼워지면서(두꺼워짐) 안으로 휘어들어가는 경우

3. 발톱을 자를 때 양쪽 끝을 바짝 짧게(둥글게) 잘라서 양 옆의 살을 자극하는 경우 

4. 좁은 구두나 운동(축구 등) 등의 강한 압력으로 인한 경우

 

내향성 발톱으로 인한 통증은 치통에 버금가는 고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하지 않은 경우는 2-3일만 고생하면 통증이 완화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통증이 심해서 걷는 것 조차 힘들고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내향성 발톱의 치료 & 개선방법을 소개해 보면 다음과 같다. 

 

**심하지 않은 경우-심하게 파고들지 않은 경우**

 

1. 염증 없이 붓기만 한경우는 그 부위를 소독하여 염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2. 발톱과 살이 닿는 부위를 버퍼 등으로 약간 갈고, 소독된 솜을 파고드는 발톱과 살 사이에 끼워 공간을 만든 후 통증을 완화시킨다.

3. 발톱 연화제를 발라서 딱딱한 발톱이 살을 누르는 것을 약화시킨다.

4. 발톱을 자를 때 짧고, 둥글게 반달 모양으로 자르지 말고, 일자로 잘라서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가거나 자극하는 것을 방지한다.

 

**심한 경우-심하게 파고드는 경우**

 

1. 염증이 심할 경우 우선 소염제를 복용하거나, 병원에 내원하여 염증을 가라 앉혀야 한다.

 

2. 발톱과 살 사이에 고무로 된 Sulic-보호대를 삽입하고 고정액으로 고정시킨다. 그러나 이것도 일시적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이고 발톱의 휜 정도에 따라 장착할 수 없는 발톱도 있다.

 

3. 염증을 가라 앉히고 나서도 계속 재발을 할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하여 발톱의 윗부분을 절개하여 발톱이 다시 자라나지 못하도록 뿌리를 제거 하는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마취부터 수술까지 약 30분 정도 걸리고 금액은 6-10만원 정도 듭니다.

 

마취 시에는 통증이 심하나 수술하는 동안에는 아프지 안고, 수술 후에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심한 통증이 있어서 진통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수술 후 일주일 동안은 출혈이 있고 통증이 심해서 조심해서 걸어야 합니다. 단 재발의 가능성이 있다.

 

4. 수술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경우는 안으로 휜 발톱의 뿌리를 교정기를 이용하여 교정을 한다. 이 교정방법은 독일에서 일반화된 푸스플레게(med. Fusspflege) 기법 중 파고드는 발톱을 수술 않고 교정하는 방법으로서, 교정기의 종류에는 B/S-Spange(슈팡에), Goldstadt-Spange VHO-Spange, , 3TO-Spange, ONYCLIP, ERKI-Technik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발톱이 펴지기 까지 교정기간은 발톱의 휜 정도와 두께에 따라 다르나 보통 3개월에서 10개월 정도 걸린다.

 

발톱교정 방법

 

 일반적으로 독일 발관리 기법에서 주로 쓰이는 기법을 소개한다.

 

1.    B/S-Spange, Goldstadt-Spange

 

B/S-Spange(B/S 슈팡에)는 장력이 센 특수 플라스틱 소재를 휜 발톱 위에 부착시키는 방법으로 비교적 간단하게 장착이 가능하다. 이 교정 법은 발톱의 휜 각도가 한쪽으로 많이 치우치지 않고 완만한 경우와 염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 가능하나 발톱이 아직 두꺼워지지 않은 어린이에게는 상황에 따라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교정 후에는 장착한 발톱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2-3일간 사우나나 심한 운동을 피해야 하며, 그 후에는 발톱이 길어 나오는 6주 후에 재 부착을 해줘야 한다. 이와 유사한 방법인 Goldstadt-Spange도 발톱 위에 부착시키나 B/S-Spange에 비해 잘 사용하지 않는 방법이다.

 

2.     VHO-Spange, 3TO-Spange

 

이 두 가지 방법은 거의 같은 방식으로서 VHO-Spange의 불편한 점을 보완한 것이 3TO-Spange이다. 특수강 소재로 만든 얇은 철사모양을 양쪽 발톱 사이에 걸고 고리를 이용하여 적절하게 조이는 방법으로 정교하게 작업을 해야 하므로 비교적 시간이 많이 걸린다.     발톱의 휜 모양이나 두께에 상관없이 교정이 가능하며, 염증이 있는 경우나 어린 아이에게도 장착이 가능하다. 장착 후 고정액으로 굳혀놓으므로 B/S-Spange와 마찬가지로 2-3일간 주의 해야 하고, 6주 정도 후에 재 부착 시 연결고리만 바꿔서 재 부착이 가능하다.

비교적 정확하게 효과적으로 교정이 가능한 방법이다.


[발건강] ‘하이힐 발병’ 엄지발가락 휘고 뼈가 불룩


 

 


직장생활을 하는 강윤희 씨(46)는 처녀 시절부터 ‘하이힐 마니아’였다. 작은 키에 대한 콤플렉스로 하이힐 외에 다른 신발은 즐겨 신지 않았다. 녀 때부터 발이 아팠지만 크게 불편하지 않아 별로 걱정은 하지 않았다. 그런데 3년 전부터 엄지발가락 부위의 뼈가 튀어나오는 증상이 생겼다.

 

구두 안창에 부딪혀 아프고 심지어 무릎과 허리까지 아팠다. 진단 결과 강 씨의 병명은 ‘무지외반증’. 그는 “단순히 발이 못생겼다고 생각했는데 무지외반증이라는 질병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놀랐다”면서 “무릎과 허리까지 통증이 올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하이힐 때문에 생긴 무지외반증

 

10년 넘게 주말을 빼고 거의 매일 기본 6cm가 넘는 하이힐을 신고 지냈기 때문에 이미 심각한 무지외반증이 진행된 상태, 하이힐을 지속적으로 신으면 체중이 발가락 쪽으로 쏠리게 되고, 심한 경우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쪽으로 휘어지는 무지외반증이 생기기 쉽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두 번째 발가락 쪽으로 휘어지면서 엄지발가락 관절이 혹처럼 돌출되고 부종과 통증이 동반되는 질환이다. 15∼20도 이상 휘어졌을 경우 무지외반증이 심각하게 진행된 상황이라고 진단내릴 수 있다.

 

무지외반증은 40세 이상 중장년층에서 10명 중 6.5명꼴로 발생하고 있다. 과거에는 무지외반증이라는 질환을 찾아보기 힘들었으나 높은 굽 구두가 등장하면서 최근 여성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대표 질환이 됐다.

 

무지외반증은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 통증을 줄이기 위해 진통제와 함께 보조기를 사용하기도 하고 굳은살이나 티눈을 제거하는 치료를 하면 된다.

 

<건강한 발을 위한 신발 선택 요령>

 

1.부드러운 소재로 된 신발을 선택한다.

2.뒤꿈치를 튼튼하게 받쳐줄 수 있는 신발을 선택한다.

3.쿠션이 있는 신발을 선택한다.

4.불편한 신발을 신었다면 최소 2∼3시간 동안 뒤에는 발을 쉬게 해준다.

 

 무지외반증?

 

 

무지외반증은 일반적으로 30-40대 여성에서 빈번하게 나타나며, 아치의 변형으로 엄지 발가락의 지골과 중족골이 만나는 관절부분이 바깥으로 밀려나와 Ball을 형성합니다. 처음 증상은 외관상 쉽게 구별되지 않을 정도로 시작되지만, 좁은 신발을 신거나 오래 걸으면 이 관절부위가 욱신거리면서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우리의 발은 구조적으로 여러 개의 뼈와 관절 그리고 근육 등이 균형적으로 조화를 이루어 발의 형태를 잡아 주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만들어진 가로와 세로의 아치를 통해 우리 몸의 무게를 지탱하고 분산시킵니다.


무지외반증은 근본적으로 발의 아치가 변형이 되어 생기는 경우로서, 그 원인을 선천적인 경우와 후천적인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함께 나타날수 있는 발의 문제점


발바닥의 앞부분 통증과 저림 증상
엄지발가락 압력으로 인한 내성발톱(파고드는발톱)유발
발바닥 중앙과 엄지발가락의 굳은살(티눈)형성
발목과 무릎의 통증유발
변형된 부분의 통증과 염증
불편한보행
 


 무지외반증 진행과정과 관리방법

 

 

무지외반증은 장기간에 걸쳐서 변형된 발의 증상이므로 통증이 있기까지의 기간은 진행 속도와 변형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무지외반증 각도에 따라서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분류할 수 있습니다.(독일의예).

 

 

보행에 지장을 주거나 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4단계)를 제외하고는 꼭 수술을 할 필요는 없으나 무지외반증의 특성상 진행이 계속되므로 여러 가지 교정방법(운동법,교정기,깔창등)을 통하여 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무리 좋은 치료라도 계속 발에 무리가 되고 발모양을 변하게 하는 신발을 신어서는 다시 변형이 생기게 되있습니다. 그것은 수술을 하든 수술을 하지 않든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단계에 맞는 관리를 받은 후에는 보정 신발이나 보조기를 사용해주고 다시 무지외반증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 발이 아플까? 발의 모든것 발관리방법


니들이 내성발톱의 고통을 아느냐?


수술없이 고통 ‘끝’ 독일의 내성발톱교정


내성발톱(조갑감입증) 치료기    


 

 



발톱파고드는거요. 정말심하니까 꼭 대답해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중 2 여학생입니다. 저는요 왼쪽 엄지,검지 발톱과 오른쪽 검지 발톱이 파고드는데요,,특히 왼쪽 엄지발가락이 정말 심해요.. 발톱이 많이 파고들어서 끝이 안보이구요

 

살이 점점 빨갛게 부풀어 올라서 양말도 제대로 못 신겟어요,,그래도 저는 아직 고름은 안 나오는데요,,초등학교 때부터 아팟는데

 

질문)수술하면 절대로 재발은 안하는 건가요? 

 

아닙니다..수술을 하셔도 재발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수술을 하시고 나셔도 발톱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우선 발톱을 너무 자주 자르시면 안됩니다..  너무 자주 자르면 다시 파고들어갈수도 있습니다..-_-;;   그러기 때문에 발톱을 너무 자주 자르시지 마시고 또 발톱은 -------자로 자르세요

 

!!!!!!!!!!!!!!!!!!!!!!!!!!!!!!!!!!!하이라이트 마취!!!!!!!!!!!!!!!!!!!!!!!!!!!!!!!!!!!!!!!!!

마취 할때 정말 아픕니다!!!!!!!!!!!!!!!!!!!!!완전 죽습니다..   아 그리고 병원마다 마취 하는 횟수가 다른데요, 2방 넣는데도 있고 3방 넣는데도  있습니다..       

 

이 수술 하고나면 목숨 반정도 날아간 느낌..이 느낌을 굳이 말씀드리자면 필통에  보시면 볼펜 있잖아요? 볼펜같다가 인정사정없이 손 꽉 눌러보세요 완전 그 느낌!! 거의 똑같습니다..

 

그리고 병원 멀리가지 마십시오..오실때 발가락 마취 풀리면 정말 아픕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술 과정을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일단 발가락에 마취를 한후, 수술용 가위(?)(뭐라 마땅히 말씀 드릴수가 없어서..) 로 발톱 파고들어간곳에 넣은후, 발톱을 자릅니다..자른거 보면 엄청 많이 파고들어가셨을꺼에요..;;  그리고 소독하고 붕대감고 끝납니다..   진짜 진짜 병원 멀리가지 마세요 오다가 마취 풀리면 걷을때 죽습니다..

 

니들이 내성발톱의 고통을 아느냐?

 

파고드는 발톱 혹은 내성발톱(내향성발톱-조갑감입)이라고 불립니다.

고통은 이루 말할것도 없고 않 당해본 사람은 이해를 못하지요 --;;


파고드는 발톱의 증상은 ?


발톱이 한쪽 또는 양쪽으로 동그랗게 말리면서 살속으로 파고 들거나 살에 너무 가까이 닿은 발톱을 말하며 보통 체중을 많이 받는 엄지 발가락에 잘 생깁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내성 발톱을 갖고 있어도 통증이 없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조금씩 상태가 악화되거나 또는 갑자기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발톱이 살을 파고들게 되면 처음엔 빨갛게 붓고 단단해지다가 곪으면서(염증-2차 감염) 상당한 통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내향성 발톱으로 인한 통증은 치통에 버금가는 고통이라고 해도과언이 아니죠. 심하지 않은 경우는 2-3일만 고생하면 통증이 완화 되지만, 그렇이 않으면 통증이 심해서 걷는것 조차 힘들고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고드는 발톱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크게 네가지로 압축하자면


1. 유전적으로 발톱이 안으로 파고들거나 발톱주위 살이 많거나 튀어나온 경우
2. 발톱 무좀 또는 노화로 인해 발톱이 두꺼워지면서(두꺼워짐) 안으로 휘어들어가는 경우
3. 발톱을 자를 때 양쪽끝을 바짝 짧게(둥글게) 잘라서 양 옆의 살을 자극하는 경우
4. 좁은 구두나 운동(축구 등)의 강한 압력으로 인한경우

관리하는 방법은 ?


일단은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는 발톱을 일자로 잘라서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가거나 자극하는 것을방지해 줘야 합니다. 염증 없이 붓기만 한 경우는 발톱 사이에 공간을 만들고, 소독된 솜을 파고드는 발톱과 살 사이에 끼워 통증을 완화시킵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하다면 반드시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병원에서는 발톱의 일부분을 잘라서 뽑거나, 근본적으로 발톱의 뿌리를 부분적으로 잘라 없앤 후 봉합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존의 발톱을 뽑아 치료를 하던 방법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독일에서 일반적으로 전문 발 관리사가 관리하는 방법(B/S Spange, Gold Spange, 3TO Spange)으로 발톱을 펼 수도 있습니다.

 

파고드는 발톱을 완화시켜 주는 관리법

 

1. 넉넉한 운동화나 굽이 낮은 구두를 신는게 좋습니다.

2. 발을 항상 깨끗이 씻고 발을 완전히 말린 뒤, 파우더를 살짝 뿌려 줍니다.

3. 발톱이 안으로 파고들지 못하도록 발톱 틈 사이에 솜이나 반창고를 넣어 둡니다.

4.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지 않고 일자형태를 유지해 주는게 중요합니다.

5. 발톱의 양쪽 모서리는 줄칼로 마무리해 주고 발톱 깎기로 발톱 밑을 자극하지 않습니다.

 

    

 

1.내성발톱수술(발톱제거)

 

일반적으로 내성발톱수술이란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마취후진행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간 발톱부분보다 조금넓게 (메스를이용하여) 세로방향으로 금을 내거나 수술용 가위로 세로 방향으로 잘라낸뒤 아래로 잡아뽑습니다.

 

뽑아낸발톱의 상처로 인하여 아무는데 1주~3주이상 소요됩니다. 그러나 발톱의 뿌리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발톱이 자라나오는 동안(2~5개월)은 발톱이 눌리지 않아서 통증이 없다가 새로 잘라나온 발톱이 다시 살을 압박하거나 상처를 내기 시작하면 통증이 새작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잡아뽑은 발토부분에 발톱무좀이 생겨거 두꺼운 발톱이 되는경우, 또는 발톱이 변형되어 자라거나 더 파고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비용은 병원에따라 1만원~6만원까지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2.뿌리제거수술

 

그러나 이와 다르게 뿌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경우에는 앞의 방법보다는 통증과 완치기간, 그리고 좀더 삐싼 비용이(13만원 이상) 따르지만 수술만 성공하면  파고들어간 발톱이 다시 자라나오지 않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술은 발톱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며 뿌리부분은 긁어내거나 레이져로 태운 후 피부를 봉합합니다. 단점은 잘라낼때 발톱의 상당부분이 (대략 3분의 1~2분의 1)잘려나가서 발톱의 모양이 부분적으로 좁고 길게 자라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좀 상관없지만 여성의 경우는  미용상 상당한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수술 후 뿌리가 부분적으로 제거된경우에는 뽑아낸 발톱뿌리가 변형되어(찌글찌글,금이간상태,부분적 더디자람) 관리하기가 더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내성발톱교정

 

발톱교정은 다섯가지로 나누어가능합니다

 

 

1.탐포나데 보정법

("연준아빠"라고 네이버블러그에 소개가 잘되어있습니다.)

   :발톱이 완만한경우: 파고든발톱아래 솜을 넣는방법

 

2.안전커팅법   :푸스플레게 기법으로 통증없이 발톱의 일부분만 제거하는방법

 

3.B/S스팡 교정법  :완만한발톱교정법(3주정도후 재교정해야함)

 

4.Gold스팡 교정법  :완만한경우부터 많이 파고든경우까지 교정가능(6주~8주경 재교정)

 

5. 3TO스팡 교정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 가능)

 

  :가장 장력이 강하여 심한 발톱,통증있는 발톱에 바로 효과가 있는 교정법(8~10주후 재교정)   

    

    

    

 

출처 : 독일발건강센터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문제에 대해 수술 말고도 방법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들은게 아니라 지식iN에 검색해보니까 그렇게 나오네요.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곪을 정도가 아닌 이상 그냥 놔두면 더 이상 파고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대로 놔두면 곪게 되잖아요? 또 수술을 해도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네요.

 

참고로 저는 왼쪽 엄지발톱이 파고드는 곳 중 오른쪽이 이제 곪기 시작합니다. 물론 태어나서부터 그런건 아니었구요 발톱을 깎을 때 지금의 파고드는 부분을 깎은 이후 파고드네요.

 

수술 말고 진짜 100% 확실한 방법좀 알려주세요.

 

 

니들이 내성발톱의 고통을 아느냐?

 

파고드는 발톱 혹은 내성발톱(내향성발톱-조갑감입)이라고 불립니다.

고통은 이루 말할것도 없고 않 당해본 사람은 이해를 못하지요 --;;


파고드는 발톱의 증상은 ?


발톱이 한쪽 또는 양쪽으로 동그랗게 말리면서 살속으로 파고 들거나 살에 너무 가까이 닿은 발톱을 말하며 보통 체중을 많이 받는 엄지 발가락에 잘 생깁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내성 발톱을 갖고 있어도 통증이 없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조금씩 상태가 악화되거나 또는 갑자기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발톱이 살을 파고들게 되면 처음엔 빨갛게 붓고 단단해지다가 곪으면서(염증-2차 감염) 상당한 통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내향성 발톱으로 인한 통증은 치통에 버금가는 고통이라고 해도과언이 아니죠. 심하지 않은 경우는 2-3일만 고생하면 통증이 완화 되지만, 그렇이 않으면 통증이 심해서 걷는것 조차 힘들고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고드는 발톱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크게 네가지로 압축하자면


1. 유전적으로 발톱이 안으로 파고들거나 발톱주위 살이 많거나 튀어나온 경우
2. 발톱 무좀 또는 노화로 인해 발톱이 두꺼워지면서(두꺼워짐) 안으로 휘어들어가는 경우
3. 발톱을 자를 때 양쪽끝을 바짝 짧게(둥글게) 잘라서 양 옆의 살을 자극하는 경우
4. 좁은 구두나 운동(축구 등)의 강한 압력으로 인한경우

관리하는 방법은 ?


일단은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는 발톱을 일자로 잘라서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가거나 자극하는 것을방지해 줘야 합니다. 염증 없이 붓기만 한 경우는 발톱 사이에 공간을 만들고, 소독된 솜을 파고드는 발톱과 살 사이에 끼워 통증을 완화시킵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하다면 반드시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병원에서는 발톱의 일부분을 잘라서 뽑거나, 근본적으로 발톱의 뿌리를 부분적으로 잘라 없앤 후 봉합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존의 발톱을 뽑아 치료를 하던 방법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독일에서 일반적으로 전문 발 관리사가 관리하는 방법(B/S Spange, Gold Spange, 3TO Spange)으로 발톱을 펼 수도 있습니다.

 

파고드는 발톱을 완화시켜 주는 관리법

 

1. 넉넉한 운동화나 굽이 낮은 구두를 신는게 좋습니다.

2. 발을 항상 깨끗이 씻고 발을 완전히 말린 뒤, 파우더를 살짝 뿌려 줍니다.

3. 발톱이 안으로 파고들지 못하도록 발톱 틈 사이에 솜이나 반창고를 넣어 둡니다.

4.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지 않고 일자형태를 유지해 주는게 중요합니다.

5. 발톱의 양쪽 모서리는 줄칼로 마무리해 주고 발톱 깎기로 발톱 밑을 자극하지 않습니다.

 

    

 

1.내성발톱수술(발톱제거)

 

일반적으로 내성발톱수술이란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마취후진행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간 발톱부분보다 조금넓게 (메스를이용하여) 세로방향으로 금을 내거나 수술용 가위로 세로 방향으로 잘라낸뒤 아래로 잡아뽑습니다.

 

뽑아낸발톱의 상처로 인하여 아무는데 1주~3주이상 소요됩니다. 그러나 발톱의 뿌리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발톱이 자라나오는 동안(2~5개월)은 발톱이 눌리지 않아서 통증이 없다가 새로 잘라나온 발톱이 다시 살을 압박하거나 상처를 내기 시작하면 통증이 새작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잡아뽑은 발토부분에 발톱무좀이 생겨거 두꺼운 발톱이 되는경우, 또는 발톱이 변형되어 자라거나 더 파고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비용은 병원에따라 1만원~6만원까지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2.뿌리제거수술

 

그러나 이와 다르게 뿌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경우에는 앞의 방법보다는 통증과 완치기간, 그리고 좀더 삐싼 비용이(13만원 이상) 따르지만 수술만 성공하면  파고들어간 발톱이 다시 자라나오지 않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술은 발톱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며 뿌리부분은 긁어내거나 레이져로 태운 후 피부를 봉합합니다. 단점은 잘라낼때 발톱의 상당부분이 (대략 3분의 1~2분의 1)잘려나가서 발톱의 모양이 부분적으로 좁고 길게 자라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좀 상관없지만 여성의 경우는  미용상 상당한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수술 후 뿌리가 부분적으로 제거된경우에는 뽑아낸 발톱뿌리가 변형되어(찌글찌글,금이간상태,부분적 더디자람) 관리하기가 더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내성발톱교정

 

발톱교정은 다섯가지로 나누어가능합니다

 

 

1.탐포나데 보정법

("연준아빠"라고 네이버블러그에 소개가 잘되어있습니다.)

   :발톱이 완만한경우: 파고든발톱아래 솜을 넣는방법

 

2.안전커팅법   :푸스플레게 기법으로 통증없이 발톱의 일부분만 제거하는방법

 

3.B/S스팡 교정법  :완만한발톱교정법(3주정도후 재교정해야함)

 

4.Gold스팡 교정법  :완만한경우부터 많이 파고든경우까지 교정가능(6주~8주경 재교정)

 

5. 3TO스팡 교정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 가능)

 

  :가장 장력이 강하여 심한 발톱,통증있는 발톱에 바로 효과가 있는 교정법(8~10주후 재교정)   

    

    

    

 

출처 : 독일발건강센터



[발건강] 발의 고통을 무시하지 맙시다!

 

 

 

발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을까?

 

한 개의 발에 28개의 뼈, 33개의 관절, 94개의 근육(힘줄 56개, 인대 38개), 많은 수의 혈관 그리고 연결하면 수 킬로미터나 되는 모세혈관들로 구성된 발은 3가지의 큰 기능을 갖고 있다.

 

발의 기능

 

1. 몸무게의 지탱 2. 운동성과 지렛대 역할 3. 완충작용

    인간은 태어나 죽기까지 약25만 Km 이상을 걷는다고 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를 왕복 270회 정도 걷는다는 것이다.

 

< 발은 우리의 신체를 반영한다 >

 

오른쪽 발은 신체의 오른쪽을, 왼쪽 발은 신체의 왼편을 지배하며, 두발을 서로 가까이 하면 신체의 완전한 윤곽이 이루어 진다.


엄지발가락은 머리를, 발의 옆면은 신체의 외부 즉, 어깨,무릎,둔부를, 발의 안쪽면(내측선)은 척추를나타내며, 중족골 바로 아래의 위치는 횡격막선, 발의 중앙은 허리선, 발뒤꿈치의 기저부는 골반선, 발가락 기저부의 바로 아래선은 어깨선을 의미한다.

 

< 발 관리의 목적과 정의 >

 

발 관리를 함으로서 인체의 기능을 항상성 원리(항상 일정한 상태를 유지할려는 성향)에 의해서 유지 시켜 주고 또한 자연 치유력으로 기능 저하시에 회복시켜 주게 된다.


즉, 신체의 기능을 정상화시키고, 긴장해소와 스트레스 경감 및 신경기능 증진과 세포조직에 혈액을 원활히 공급함으로서 “ 건강증진, 미용, 피로회복, 할력증강 ”을 일으켜 안정을 찾게 된다.


< 질병은 왜 발에서 오는가? >

 

질병의 원인중에서 가장 크게 차지하는 것이 “스트레스”라고 한다. 스트레스(부정적 측면)를 받으면 먼저 신경이 자극되어 각 기관(6장6부/ 5장6부+심포)에 전달되고 이에 각 기관은 긴장을 하게 됨으로서 생체 에너지가 불규칙하게 과 소비되며 산소량이 더 필요하게 된다.


더 많은 산소가 필요하게 됨으로써 흐흡이 빨라지거나 고르지 못하게 되어, 자동적으로 심장박동도 빨라 지거나 불규칙하게 되어 혈액순환이 일정치 않게 되는 것이다 .


혈액순환이 일정하지 못하면 발의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쌓이게 된다. 또한, 만성적인 스트레스 경우(예: 하이힐 등 맞지않는 구두착용)는 발의 구조상의 결함을 유 발 하 게 된 다.(엄지발가락 외반증, 소지 압절,굳은살,티눈) 즉 노폐물의 누적, 발의 고장 등으로 인 하 여 각 기관에 생체 에너지를 원활하게 공급할 수 없게되어 장애(질병)를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 구조적인 장애(통증)는 왜 발에서 시작되는가? >

 

사람의 몸은 좌우대칭이 정상이다. 그러나 사지의 작용이 어긋남으로 인하여 골격의 변화를 일으켜“비대칭” 체형으로 바뀐다. 문제는 골격의 비대칭화에 있다.

 

인간의 생명을 조정하는 신경은 척추와 골격에 의해 보호,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비대칭” 즉, 골격의 부정렬이 인체에 나쁜 결과를 미친다는 것은 당연하다.


고층의 건물에 우리의 인체를 비교해보자. 기초가 잘못된 고층의 건물은 제일 먼저 구조부분에서 금이 가고 결국에는 무너지게 된다. 우리의 인체도 건물과 똑 같다.


우리 인체의 기초는 발이다. 발(아치 부위)이 잘못되면 우리의 인체의 구조 부분, 즉 직립 관절부분이 수평을 잃게 되어 (비대칭화), 모든 관절부분에 금이 즉, 고장이 오게된다.

 

다른 말로 바꾸면, 인체의 척추를 전봇대라고 한다면 전봇대를 똑바르게 잡아주는 것이 양쪽에서 균일한 힘으로 당기고 있는 철선의 로프 (많은 가닥의 가는 철선을 고아서 굵은 한 가닥으로 만든 철선)이다. 어떠한 원인으로 인하여 한쪽의 가는 철선이 끊어진다면 한족의 철선 힘이 강하여 전봇대는 강한쪽으로 기울어지게 될 것이다.


우리의 인체도, 척추도 마찬가지이다. 커다란 근육으로 유지, 보호 되고 있는

우리의 척추(직립관절)도 어떤 원인에 의하여 불균형이 일어나게 되어, 자세가 기울어지게 되고 결국에는 장애를 가져오게 된다. 대부분의 불균형의 원인은 우리 인체의 도약판인 발에서 기인하게 된다.

 

< 발의 아치 교정은 구조적 통증의 해결책이다 >

 

잘못된 발의 아치(몸에서의 기초 부분)를 인위적으로 정상화 시킴으로써 몸의 직립관절(발목,무릎, 고관절, 요추, 흉추, 경추)를 대칭화(좌우 수평)시켜,

인체의 구조상 발생될 수 있는 장애 즉, 구조적 통증을 없앨 수 있는 기본 처방이 된다.
 

왜? 발이 아플까? 발의 모든것 발관리방법


니들이 내성발톱의 고통을 아느냐?


수술없이 고통 ‘끝’ 독일의 내성발톱교정


내성발톱(조갑감입증) 치료기  


 


엄지발가락... 파고드는 발톱 어떻게 해여

 

자꾸 발톱이 파고들어가느데 자를때마다 너무 아파요.....

제 친구는 너무 심해서 발톱이 이상한 색으로 변해버렸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수술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쉽게 발톱 자를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니들이 내성발톱의 고통을 아느냐?

 

파고드는 발톱 혹은 내성발톱(내향성발톱-조갑감입)이라고 불립니다.

고통은 이루 말할것도 없고 않 당해본 사람은 이해를 못하지요 --;;


파고드는 발톱의 증상은 ?


발톱이 한쪽 또는 양쪽으로 동그랗게 말리면서 살속으로 파고 들거나 살에 너무 가까이 닿은 발톱을 말하며 보통 체중을 많이 받는 엄지 발가락에 잘 생깁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내성 발톱을 갖고 있어도 통증이 없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조금씩 상태가 악화되거나 또는 갑자기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발톱이 살을 파고들게 되면 처음엔 빨갛게 붓고 단단해지다가 곪으면서(염증-2차 감염) 상당한 통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내향성 발톱으로 인한 통증은 치통에 버금가는 고통이라고 해도과언이 아니죠. 심하지 않은 경우는 2-3일만 고생하면 통증이 완화 되지만, 그렇이 않으면 통증이 심해서 걷는것 조차 힘들고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고드는 발톱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크게 네가지로 압축하자면


1. 유전적으로 발톱이 안으로 파고들거나 발톱주위 살이 많거나 튀어나온 경우
2. 발톱 무좀 또는 노화로 인해 발톱이 두꺼워지면서(두꺼워짐) 안으로 휘어들어가는 경우
3. 발톱을 자를 때 양쪽끝을 바짝 짧게(둥글게) 잘라서 양 옆의 살을 자극하는 경우
4. 좁은 구두나 운동(축구 등)의 강한 압력으로 인한경우

관리하는 방법은 ?


일단은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는 발톱을 일자로 잘라서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가거나 자극하는 것을방지해 줘야 합니다. 염증 없이 붓기만 한 경우는 발톱 사이에 공간을 만들고, 소독된 솜을 파고드는 발톱과 살 사이에 끼워 통증을 완화시킵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하다면 반드시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병원에서는 발톱의 일부분을 잘라서 뽑거나, 근본적으로 발톱의 뿌리를 부분적으로 잘라 없앤 후 봉합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존의 발톱을 뽑아 치료를 하던 방법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독일에서 일반적으로 전문 발 관리사가 관리하는 방법(B/S Spange, Gold Spange, 3TO Spange)으로 발톱을 펼 수도 있습니다.

 

파고드는 발톱을 완화시켜 주는 관리법

 

1. 넉넉한 운동화나 굽이 낮은 구두를 신는게 좋습니다.

2. 발을 항상 깨끗이 씻고 발을 완전히 말린 뒤, 파우더를 살짝 뿌려 줍니다.

3. 발톱이 안으로 파고들지 못하도록 발톱 틈 사이에 솜이나 반창고를 넣어 둡니다.

4.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지 않고 일자형태를 유지해 주는게 중요합니다.

5. 발톱의 양쪽 모서리는 줄칼로 마무리해 주고 발톱 깎기로 발톱 밑을 자극하지 않습니다.

 

    

 

1.내성발톱수술(발톱제거)

 

일반적으로 내성발톱수술이란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마취후진행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간 발톱부분보다 조금넓게 (메스를이용하여) 세로방향으로 금을 내거나 수술용 가위로 세로 방향으로 잘라낸뒤 아래로 잡아뽑습니다.

 

뽑아낸발톱의 상처로 인하여 아무는데 1주~3주이상 소요됩니다. 그러나 발톱의 뿌리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발톱이 자라나오는 동안(2~5개월)은 발톱이 눌리지 않아서 통증이 없다가 새로 잘라나온 발톱이 다시 살을 압박하거나 상처를 내기 시작하면 통증이 새작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잡아뽑은 발토부분에 발톱무좀이 생겨거 두꺼운 발톱이 되는경우, 또는 발톱이 변형되어 자라거나 더 파고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비용은 병원에따라 1만원~6만원까지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2.뿌리제거수술

 

그러나 이와 다르게 뿌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경우에는 앞의 방법보다는 통증과 완치기간, 그리고 좀더 삐싼 비용이(13만원 이상) 따르지만 수술만 성공하면  파고들어간 발톱이 다시 자라나오지 않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술은 발톱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며 뿌리부분은 긁어내거나 레이져로 태운 후 피부를 봉합합니다. 단점은 잘라낼때 발톱의 상당부분이 (대략 3분의 1~2분의 1)잘려나가서 발톱의 모양이 부분적으로 좁고 길게 자라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좀 상관없지만 여성의 경우는  미용상 상당한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수술 후 뿌리가 부분적으로 제거된경우에는 뽑아낸 발톱뿌리가 변형되어(찌글찌글,금이간상태,부분적 더디자람) 관리하기가 더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내성발톱교정

 

발톱교정은 다섯가지로 나누어가능합니다

 

 

1.탐포나데 보정법

("연준아빠"라고 네이버블러그에 소개가 잘되어있습니다.)

   :발톱이 완만한경우: 파고든발톱아래 솜을 넣는방법

 

2.안전커팅법   :푸스플레게 기법으로 통증없이 발톱의 일부분만 제거하는방법

 

3.B/S스팡 교정법  :완만한발톱교정법(3주정도후 재교정해야함)

 

4.Gold스팡 교정법  :완만한경우부터 많이 파고든경우까지 교정가능(6주~8주경 재교정)

 

5. 3TO스팡 교정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 가능)

 

  :가장 장력이 강하여 심한 발톱,통증있는 발톱에 바로 효과가 있는 교정법(8~10주후 재교정)   

    

    

    

 

출처 : 독일발건강센터



[발건강] 피부와 몸매관리에 효과좋은 족욕방법!!

 

 


족욕의 원리는 혈액순환촉진,노폐물 제거,신진대사촉진의 효과를 이루게 되어 피부가 탄력있고 촉촉해지는 효과와 다이어트의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으며 불면증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하체의 혈액순환이 좋으면 심장의 노동을 줄이게 되어 여러가지 질병을 예방할 수 있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족욕시간은 30분 정도가 적당하며 물이 차가와 지게 된다면 온수를 추가해 주도록 하며 족욕전 생수 1컵정도를 충분히 마셔주어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하고 체액을 보충시켜 주고 식전혹은 식후 한시간 정도는 피해주어 식욕감퇴나 소화불량을 예방해 주도록 합니다.

 

올바른 족욕 방법

 

1.발마사지


족욕을 실시 하기전 드라마나 뉴스를 보면서 발바닥과 발가락을 부드럽게 마사지를 실시하며 눌러주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할하게 이루어지며 발바닥이 따뜻해지게 됩니다.

 

2.물의 온도


우리몸의 체온은 보통 36.5도 정도 이기 때문에 족욕시 물의 온도는 38도~40도 정도로 유지하도록 하여 상하체의 온도차에 의해 혈액순환을 개선하도록 합니다.

 

3.물의 양


물이 종아리 부분까지 잠길정도로 큰통을 준비하고 시중에 판매하는 족욕기로 대처 해도 좋습니다.

 

4.족욕 시간


처음 10분간은 38도 정도의 온도에 발을 담근후 10분 정도 경과후 40도 정도의 온도로 맞춘후 20분 정도 경과한후 땀을 충분히 흘린후 족욕을 마무리 하고 흘린땀은 미지근한물로 샤워를 실시하도록 합니다.


족욕시 족욕제를 첨가하게 된다면 피부개선효과와 아로마 테라피등의 효과가 있으므로 더욱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족욕제의 종류와 효과

 

1.레몬 족욕


레몬 한조각을 첨가해주게 되면 감기를 예방하고 생기를 불어주며 발피부를 희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2.소금 족욕


소금 2수푼 정도를 첨가해주면 살균효과와 소염효과가 있습니다.

 

3.식초 족욕


식초 20ml정도를 첨가시켜 주면 피부에 활력을 주고 신경통을 약화 시켜 줍니다.

 

4.생강 족욕


생강조각을 2개 정도 첨가시켜 주면 발의 악취를 없애주고 습한 기운을 제거시켜 줍니다.

 

5.아로마 족욕


아로마 오일 3방울정도를 1숟가락의 꿀에 섞어서 족욕기안의 물에 넣어 주게 되면 긴장을 완화하고 정신적 안정감을 주기도 하며 코감기를 완화 시켜 주기도 합니다.

 

족욕의 방법은 사람의 취향이나 신체조건에 따라 자신에 맞는 방법을 찾아 가장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일반적으로 물의 온도는 40도를 넘기지 마시고 족욕시간은 30분 이내에 끝내시는것이 적당하며 특히 아로마 족욕의 경우 15분 정도를 넘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왜? 발이 아플까? 발의 모든것 발관리방법


니들이 내성발톱의 고통을 아느냐?


수술없이 고통 ‘끝’ 독일의 내성발톱교정


내성발톱(조갑감입증) 치료기 



발톱 파고드는것 때문에 ㅜ.ㅜ

 

돌겠습니다 ㅡㅡ;; 발톱 파고드는것 때문에(엄지발가락만..)..그것도 양쪽 다 그래서 양쪽다 수술한번씩 했었구요..한쪽발 재발한지 6개월정도됐는데..수술.. 그고통 ㅡㅡ;; 누구보다 잘압니다 미칩니다 그거 ㅡ.ㅡ;; 발을 몸보다 아래로했을때 피몰리는 느낌 ㅜ.ㅜ


수술안하고 버티려고하는데 재발한 발이 굳은살이생겼습니다.(파고든발가락) ㅡㅡa 왠지는 몰겠지만..
제가 6개월동안 파고들어도 1~2주 참고안자르면 살을 조금 찢고 올라와서 그때 잘라주곤 했거든요..
그런데 ㅡㅡ;; 살이 두꺼워져서.. 무쟈게 아픕니다 ㅜ.ㅜ


병원가긴 시른데 ㅡ.ㅡ;; 병원 갈까요..?

 

 

3번수술이라.. 끔찍하군요.. 일단 수술은 최후의 방법인건 아실테구여... 저두 한번 수술후... 6개월 뒤 재발했슴돠 -_- 진짜 기분 x같더군요... 그 이후로 지금 1년이 넘어가는데...수술 하려고 대학병원(저희 학교 소속이라 싸게 먹힘;;) 가니깐 발톱때문에 염증이 발톱 밑으로 생겼는데 염증이 없어져야 수술 해준다네요.

수술중에 감염이 일어나면 입원하고 재수없음 발가락 절단이라나 -_-;; 원래 염증약 먹고 염증 가시면 수술하면 되는데...제가 또 염증약을 못먹습니다.(알레르기;;;)

 

니들이 내성발톱의 고통을 아느냐?

 

파고드는 발톱 혹은 내성발톱(내향성발톱-조갑감입)이라고 불립니다.

고통은 이루 말할것도 없고 않 당해본 사람은 이해를 못하지요 --;;


파고드는 발톱의 증상은 ?


발톱이 한쪽 또는 양쪽으로 동그랗게 말리면서 살속으로 파고 들거나 살에 너무 가까이 닿은 발톱을 말하며 보통 체중을 많이 받는 엄지 발가락에 잘 생깁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내성 발톱을 갖고 있어도 통증이 없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조금씩 상태가 악화되거나 또는 갑자기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발톱이 살을 파고들게 되면 처음엔 빨갛게 붓고 단단해지다가 곪으면서(염증-2차 감염) 상당한 통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내향성 발톱으로 인한 통증은 치통에 버금가는 고통이라고 해도과언이 아니죠. 심하지 않은 경우는 2-3일만 고생하면 통증이 완화 되지만, 그렇이 않으면 통증이 심해서 걷는것 조차 힘들고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고드는 발톱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크게 네가지로 압축하자면


1. 유전적으로 발톱이 안으로 파고들거나 발톱주위 살이 많거나 튀어나온 경우
2. 발톱 무좀 또는 노화로 인해 발톱이 두꺼워지면서(두꺼워짐) 안으로 휘어들어가는 경우
3. 발톱을 자를 때 양쪽끝을 바짝 짧게(둥글게) 잘라서 양 옆의 살을 자극하는 경우
4. 좁은 구두나 운동(축구 등)의 강한 압력으로 인한경우

관리하는 방법은 ?


일단은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는 발톱을 일자로 잘라서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가거나 자극하는 것을방지해 줘야 합니다. 염증 없이 붓기만 한 경우는 발톱 사이에 공간을 만들고, 소독된 솜을 파고드는 발톱과 살 사이에 끼워 통증을 완화시킵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하다면 반드시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병원에서는 발톱의 일부분을 잘라서 뽑거나, 근본적으로 발톱의 뿌리를 부분적으로 잘라 없앤 후 봉합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존의 발톱을 뽑아 치료를 하던 방법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독일에서 일반적으로 전문 발 관리사가 관리하는 방법(B/S Spange, Gold Spange, 3TO Spange)으로 발톱을 펼 수도 있습니다.

 

파고드는 발톱을 완화시켜 주는 관리법

 

1. 넉넉한 운동화나 굽이 낮은 구두를 신는게 좋습니다.

2. 발을 항상 깨끗이 씻고 발을 완전히 말린 뒤, 파우더를 살짝 뿌려 줍니다.

3. 발톱이 안으로 파고들지 못하도록 발톱 틈 사이에 솜이나 반창고를 넣어 둡니다.

4.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지 않고 일자형태를 유지해 주는게 중요합니다.

5. 발톱의 양쪽 모서리는 줄칼로 마무리해 주고 발톱 깎기로 발톱 밑을 자극하지 않습니다.

 

    

 

1.내성발톱수술(발톱제거)

 

일반적으로 내성발톱수술이란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마취후진행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간 발톱부분보다 조금넓게 (메스를이용하여) 세로방향으로 금을 내거나 수술용 가위로 세로 방향으로 잘라낸뒤 아래로 잡아뽑습니다.

 

뽑아낸발톱의 상처로 인하여 아무는데 1주~3주이상 소요됩니다. 그러나 발톱의 뿌리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발톱이 자라나오는 동안(2~5개월)은 발톱이 눌리지 않아서 통증이 없다가 새로 잘라나온 발톱이 다시 살을 압박하거나 상처를 내기 시작하면 통증이 새작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잡아뽑은 발토부분에 발톱무좀이 생겨거 두꺼운 발톱이 되는경우, 또는 발톱이 변형되어 자라거나 더 파고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비용은 병원에따라 1만원~6만원까지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2.뿌리제거수술

 

그러나 이와 다르게 뿌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경우에는 앞의 방법보다는 통증과 완치기간, 그리고 좀더 삐싼 비용이(13만원 이상) 따르지만 수술만 성공하면  파고들어간 발톱이 다시 자라나오지 않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술은 발톱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며 뿌리부분은 긁어내거나 레이져로 태운 후 피부를 봉합합니다. 단점은 잘라낼때 발톱의 상당부분이 (대략 3분의 1~2분의 1)잘려나가서 발톱의 모양이 부분적으로 좁고 길게 자라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좀 상관없지만 여성의 경우는  미용상 상당한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수술 후 뿌리가 부분적으로 제거된경우에는 뽑아낸 발톱뿌리가 변형되어(찌글찌글,금이간상태,부분적 더디자람) 관리하기가 더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내성발톱교정

 

발톱교정은 다섯가지로 나누어가능합니다

 

 

1.탐포나데 보정법

("연준아빠"라고 네이버블러그에 소개가 잘되어있습니다.)

   :발톱이 완만한경우: 파고든발톱아래 솜을 넣는방법

 

2.안전커팅법   :푸스플레게 기법으로 통증없이 발톱의 일부분만 제거하는방법

 

3.B/S스팡 교정법  :완만한발톱교정법(3주정도후 재교정해야함)

 

4.Gold스팡 교정법  :완만한경우부터 많이 파고든경우까지 교정가능(6주~8주경 재교정)

 

5. 3TO스팡 교정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 가능)

 

  :가장 장력이 강하여 심한 발톱,통증있는 발톱에 바로 효과가 있는 교정법(8~10주후 재교정)   

    

    

    

 

출처 : 독일발건강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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