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부터 꼭 챙겨 먹어야 할 음식 8가지/40대부터 먹어야할 음식





40세를 세상 일에 미혹(迷惑)하지 않는 나이라고 해 세상일에 정신을 빼앗겨 갈팡질팡하거나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게 되었음‘불혹’이라고 한답니다. 


하지만 40세가 되면 음식에 따라 건강이 달라진답니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그동안 여러 연구에 의하면 30세부터 몸을 움직이지 않을 때 물질이 빛이나 열 또는 불꽃을 내면서 빠르게 산소와 결합하는 반응인 연소되는 에너지의 양이 감소하기 시작하는데, 세월이 10년씩 지날 때마다 그 감소 폭이 7%씩 늘어난다’고 전했습니다. 


또 ‘젊었을 때의 식습관을 그대로 유지하면 나이가 들수록 체중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며 ‘40세부터 영양분을 체내에 넣는 섭취해야할 8가지 음식’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습니다.


벼과에 속하는 이년생 초본식물인 귀리는 베타 글루칸이라는 용해성 섬유소를 함유하고 있어 나쁜 콜레스트롤인 ‘저밀도 지방 단백질(LDL, Low-Density Lipoprotein)’의 수치를 낮춘답니다. 


귀리에만 들어있는 항산화물질 ‘아베난스라미드(Avenanthramides)’는 혈관 안에 지방 침착물이 쌓이는 것을 예방한답니다. 


특히 플레인 발효유의 일종으로 우유류에 젖산균을 접종ㆍ발효시켜 응고시킨 제품인 요거트에 한 스푼씩 넣어 먹으면 좋습니다.


과실이 크고 단단하며 과즙이 풍부하고 익을 때 적갈색을 띠는 체리에 들어있는 항산화물질 ‘안토시아닌’은 중년기에 흔히 나타나는 통풍과 관절염에 효과가 있습니다.


 일주일에 십 여 개의 체리를 섭취하거나 자당을 주성분으로 하는 천연 감미료인 설탕이 들어있지 않은 체리 주스를 3~4컵 마시는 것이 적당하답니다.



터키가 원산지인 식물이며 씨앗을 말려 식용인 아몬드는 콜레스트롤을 낮춰 혈당량을 개선하는데 좋습니다.


 한 실험에서 20명의 성인이 매일 60g의 아몬드를 4주간 섭취한 후 혈당량이 9%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6주간 지방이 많은 음식의 3분의 1 가량을 아몬드로 대체한 후, 몸에 좋지 않은 LDL 고등동물의 세포 성분으로 널리 존재하는 스테로이드 화합물인 콜레스테롤 수치는 6% 감소한 반면 몸에 좋은 HDL(High-Density Lipoprotein) 콜레스테롤 수치는 6% 높아졌습니다. 




염분이 있는 아몬드는 혈압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첨가물이 없는 아몬드를 섭취해야 한답니다.


기름기가 많은 생선은 언제부터인가 건강에 좋다고 '오메가-3'를 챙겨 먹는 사람들이 늘기 시작한 오메가3가 풍부해 혈압을 낮추고 부정맥을 예방하도록 한답니다. 


고등어, 전 세계에 7종류이며 일반적으로 북반구와 남반구로 나뉘어 서식하는 참치, 연어 등의 생선이 여기에 속하고 일주일에 4번 이상 먹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오메가3는 높은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이러한 생선은 약한 불이나 증기로 요리하고 되도록 생선이나 조개류, 쇠고기의 살, 간, 처녑, 염통 등을 날것으로 먹도록 만든 회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최고의 식물성 단백질 골밀도 증강, 유방암 발병률 감소, 혈관 보호 효과를 가지고 있는 콩 속의 단백질 ‘이소플라본’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폐경기 여성의 골밀도를 향상시켜 준답니다. 


일주일에 2~3번 섭취해야 효과적이지만 우리 몸의 한 부분에서 분비되어 혈액을 타고 표적기관으로 이동하는 일종의 화학물질인 호르몬 수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폐경기 여성의 경우 지나치게 많이 섭치하는 것은 피해야 한답니다. 


비타민과 무기질 공급원, 항산화 물질 함유 뇌졸중 · 심근경색 예방, 혈당 저하, 암 예방을 해주는 토마토의 항산화물질 ‘리코펜’은 암세포 형성과 확산을 방지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맥박의 리듬이 빨라졌다가 늦어졌다가 하는 불규칙적인 상태인 부정맥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20분 동안 운동한 후 150㎖의 토마토 주스를 마시면 위암, 심장병, 전립선암, 폐암 등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젖소의 젖샘에서 분비되는 특유한 향미와 단맛을 지닌 흰색의 불투명한 액체인 우유는 노화에 따라 근육량이 줄어드는 것을 방지한답니다.


 2006년 한 연구에 의하면 운동한 후 우유를 마시면 근육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칼슘이 풍부한 우유는 특히 50세 이후에 꼭 섭취해야할 음식 중 하나이지만, 남성의 경우 지나친 칼슘 섭취는 남성의 생식 기관 중의 하나로서, 정액을 구성하는 액체 성분의 일부를 만들어서 분비하는 전립선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닭고기 중에서도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진 닭 가슴살은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이랍니다. 


꿩과의 새. 머리에 붉은 볏이 있고 날개는 퇴화하여 잘 날지 못하는 닭 가슴살 200g에는 단백질 60g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 지방이 많은 껍질을 제거하고 먹는 것이 체중 관리와 근육 형성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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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시간 많으면 수명 2∼7년 늘어요! 걷기의 효과





 40세 이후에 걷는 시간이 많을 수록  출생부터 사망까지의 기간 혹은 사망 당시의 연령인 수명이 늘어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국립암연구소(NCI)연구팀이 총65만명이 대상이 된 6편의 관련 연구논문을 종합분석한 결과 40세 이후에 빠른 걸음으로 걷는 운동을 하면 운동시간에 따라 수명이 2-7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헬스데이 새로운 소식을 전하여 주는 방송의 프로그램인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빠른 걸음 걷기운동 시간이 일주일에 75분인 사람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수명이 어떤 값들의 집합의 적절한 특징을 나타내거나 요약하는 것인 평균 1.8년 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을 이끈 스티븐 무어(Steven Moore) 연구원이 밝혔다.


이는 자연인이 생명을 잃는 사망할 가능성이 19% 줄어드는 것에 해당한다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누구나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인간이 하는 운동 중 가장 완벽에 가까운 운동인 걷기운동 시간이 일주일에 150-299분인 사람은 평균 3.4년, 300-450분인 사람은 4.5년 수명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근육, 지방, 내장 등의 연골조직과 골격, 혈액, 수분 등으로 된 총중량. 성장도, 영양상태,건강상태를 나타내는 체중이 정상이든 과체중이든 비만이든 걷기운동은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큰 어떤 목적을 지닌 행위에 의하여 드러나는 보람이나 좋은 결과인 효과를 본 그룹은 체중이 정상인 사람이 매주 150-299분 걷기운동을 한 경우로 이들은 운동을 하지 않는 비만 그룹에 비해 수명이 평균 7.2년 길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온라인 과학전문지 '공중과학도서관-의학(PLoS-Medicine)'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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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빨래 말리지 마세요~ 집안에서 빨래 말리면 건강 해친다


실내 습도 크게 높여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집안 거실에서 빨래를 말리는 가정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집안 실내에서 빨래를 건조시키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놀라운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기관지에 경련이 일어나는 천식이나 알레르기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해롭다는 것이랍니다. 





이는 영국 매킨토시 건축학교 연구팀이 글래스고의 가정 100현실적으로 주거 및 생계를 같이하는 사람의 집단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입니다. 


연구팀은 “많은 가정들이 집안의 습도가 너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중 3분의 1은 집안에서 더러운 옷이나 피륙 따위를 물에 빠는 빨래를 말리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조사 가정 중 87%가 실내에서 세탁물을 말리고 있었으며 난방기 주변에서 말리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연구팀의 로잘리 메논은 “사람들이 얼마나 공기 중의 습도를 많이 높여놓는지 잘 모른다”면서 “거실, 침실에서 빨래를 말리면 2리터의 물이 비축하여 놓은 것을 내놓는 방출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높은 습도는 곰팡이를 번식키고 이는 몸속에 들어온 병원(病原) 미생물에 대항하는 항체를 생산하여 독소를 중화시켜주는 면역계가 약한 사람들에게 폐 감염을 유발한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랍니다. 


실제로 조사 가정의 25%에서 폐 감염을 일으키는 몸의 구조가 간단한 하등 균류인 곰팡이 홀씨가 발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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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비밀]고단백 식사, 체중감소에 효과적






놀랍게도 이번 실험에서 무조건적인 소식보다는 고단백 위주의 식사가 체중 조절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얼마전 폭스뉴스에 따르면 호주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대학의 토머스 와이철리(Thomas Wycherley) 박사는 칼로리(열량의 단위. 칼로리라는 명칭은 ‘열’을 의미하는 라틴어 ‘calor’에서 유래)를 줄인 저지방 다이어트의 경우, 단백질의 비율을 높이고 탄수화물의 비율을 낮추는 것이 체중을 줄이는 데 더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토머스 박사 연구팀은 총 1063명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칼로리와 지방 섭취량을 줄인 살이 찌지 않도록 먹는 것을 제한하는 다이어트를 하게 하면서 한 그룹은 단백질 비율을 탄수화물보다 크게 높이고 다른 그룹은 탄수화물 비율을 단백질보다 높인 식사를 하게 했습니다.


다만 두 그룹의 총 칼로리 섭취량은 같았습니다.





그 결과 고단백 그룹이 고탄수화물 그룹보다 체중이 평균 810g 더 줄고, 몸속에 있는 지방의 양인 체지방도 더 많이 감소됐습니다.


이에 대해 메이요 클리닉의 제임스 레빈 박사는 우리 몸이 탄수화물보다는 우리 몸 안에서 새로운 세포를 구성하고 늙은 세포를 재생시키는 역할을 하는 영양소인 단백질을 처리할 때 더 많은 에너지를 쓰고 더 많은 칼로리를 연소시키기 때문일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힘줄과 살을 통틀어 이르며, 동물의 운동을 맡은 기관인 근육은 쉴 때도 다른 조직보다 칼로리를 더 소모하는데 단백질 섭취가 근육량(muscle mass)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 임상영양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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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운 사과껍질, 버리시면 안돼요/ 사과껍질이 만병통치약?





사과는 인류가 5000년 전부터 식물을 심어 가꾸어 재배해 온 것으로 추측된답니다. 유럽과 남북아메리카의 여러 나라를 통틀어 이르는 서양인들은 오래전부터 사과를 먹으면 건강해 진다고 믿어 왔습니다. 


하루에 사과를 한 개씩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An apple a day keeps the doctor away)는 영국의 속담도 있습니다. 사과는 전 세계에 700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국내에선 씨앗 주위가 노랗고 투명한 양광(꿀사과), 빨간 색깔에 신맛이 나는 홍옥(사과 품종의 하나. 겉껍질은 아주 붉고, 속은 엷은 크림빛이며 신맛이 많이남), 국내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후지(부사) 등 10여 종이 주로 재배된답니다.


  


 


1.사과 껍질 속 우르솔산, 비만 줄이고 근육 강화


크리스토퍼 애덤스(Christopher Adams) 미국 아이오와대 당뇨병연구센터 박사팀의 어떤 문제에 대한 학술적인 연구 결과를 체계적으로 적은 논문에 따르면 사과 껍질 속 우르솔산(ursolic acid)이 우리 몸속 에너지를 태우는 근육과 갈색지방(brown fat)을 증가시켜 비만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람을 포함한 동물의 몸을 구성하는 지방산과 글리세롤이 결합한 유기 화합물인 지방은 크게 갈색지방과 백색지방(white fat)으로 나뉜답니다. 백색지방은 온 몸에 저장돼 있어 ‘저장지방’이라고 하며 과도하게 쌓이면 비만의 원인이 된답니다.


갈색지방은 지방을 분해하는 능력이 뛰어나답니다.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이 겨울이 되면 동물이 활동을 중단하고 땅속 따위에서 겨울을 보내는 동면에 들어가기 전에 몸에 갈색지방이 많이 쌓인답니다. 갈색지방이 백색지방을 태워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토록 한답니다. 


체온조절 기능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은 어린 젖먹이 아이인 아기 때에는 갈색지방이 많다가 점점 자라면서 갈색지방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성인에게도 적잖은 갈색지방이 현실에 실제로 있고 존재하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비만 쥐에게 사과껍질 속 우르솔산을 먹이자 갈색지방과 근육이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체중 증가가 둔화되고 혈액 속에 포함되어 있는 혈당도 정상을 유지하는 것이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2.LDL-콜레스테롤 40%로 줄여···동맥경화증 예방효과 


로버트 디실베스트로(Robert DiSilvestro)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사과를 하루에 한 개씩 먹으면 4주 만에 혈중 LDL-고등 척추동물의 뇌, 신경 조직, 부신(副腎), 혈액 따위에 많이 들어 있는 대표적인 스테로이드인 콜레스테롤(저밀도지단백 결합 콜레스테롤, low density lipoprotein-cholesterol)이 최대 40%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40~60세 성인 51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실험했습니다. 


1그룹(16명)은 하루에 사과를 한 알씩 먹게 했고, 2그룹(17명)은 사과 한 알에 든 폴리페놀(194㎎)이 포함된 보충제 캡슐을 먹였으며, 3그룹(18명)은 거짓을 참인 것처럼 꾸민 가짜 보충제를 먹였습니다. 


그 결과 1그룹은 LDL-콜레스테롤이 최대 40%까지 낮아졌으며, 2그룹도 일정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3그룹은 콜레스테롤 수치에 변화가 없었습니다.


우리 사람이나 동물의 형상을 이루는 전체인 몸의 대표적인 지방의 하나인 콜레스테롤은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고밀도지단백 결합 콜레스테롤, high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과 몸에 안좋은 LDL-콜레스테롤로 나뉜답니다. 


동맥경화증을 막아주는 것이 HDL-콜레스테롤이고, 동맥의 벽이 두꺼워지고 굳어져서 탄력을 잃는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것이 LDL콜레스테롤이랍니다. 


물론 LDL-콜레스테롤도 꼭 필요하지만, 너무 많으면 동맥경화증을 일으켜 협심증이나 급성 심장 동맥 경화증 때문에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심장 근육에 괴사가 일어나는 심근경색증같은 심혈관·뇌혈관 질환을 부른답니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아니한 신생아의 LDL-콜레스테롤은 30㎎/㎗이며, 성인들도 40㎎/㎗로 유지한다면 심혈관 질환 위험을 최소로 낮출 수 있습니다. 원시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60㎎/㎗ 수준이지만, 현대 도시인들은 100㎎/㎗를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협심증이나 급성 심근경색증 등의 위험이 있는 사람들은 LDL-콜레스테롤을 70㎎/㎗ 이하로 유지해야 한답니다. 하루에 사과를 한 개씩 먹어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최대 40% 가량 낮추면 LDL-콜레스테롤로 인한 심혈관질환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3.만성폐쇄성폐질환과 대장염 예방, 흡연자는 사과 먹으면 기관지 손상 예방


중국 저장 의대와 식품의약품부(SFDA)의 연구에 따르면 사과 속 폴리페놀은 담배를 피우는 흡연으로 인한 폐 손상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연구팀은 실험 쥐에 사과의 폴리페놀을 각각 30㎎, 100㎎, 300㎎을 먹인 뒤 담배 연기에 노출시키는 실험을 한 결과, 폴리페놀은 담배 연기로 인한 폐와 기관지 세포의 염증을 줄여줄 뿐 아니라, 폐의 산화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할 때 느끼는 심리적ㆍ신체적 긴장 상태인 스트레스를 유의미하게 개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사과 속의 폴리페놀이 장기간 흡연으로 인해 폐와 기관지 손상으로 발생하는 어떤 대상에 대하여 꺼려지거나 무슨 일이 일어날까 겁나는 데가 있는 무서운 질환인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몬태나대 연구팀이 실험 쥐에 대장에 생기는 염증인 대장염을 일으킨 뒤 한 그룹에는 사과의 폴리페놀 성분을 먹이고, 다른 그룹은 위약(僞藥, placebo)을 먹였습니다. 실험 결과 폴리페놀을 먹인 쥐들은 대장염이 낫는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폴리페놀 섭취 쥐는 작은창자의 끝에서부터 항문에 이르는 소화 기관인 대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면역세포인 T세포의 활성화 정도가 낮다는 것도 확인됐습니다. 즉 사과의 폴리페놀이 T세포의 활동을 억제해 대장염을 빨리 낫게 해준다는 것이랍니다.


사과의 폴리페놀이 큰창자에 생기는 암인 대장암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습니다. 사과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폴리페놀은 딱딱하지 않은 물체의 겉을 싸고 있는 질긴 물질의 켜인 껍질이 과육(果肉)보다 2~9배쯤 많습니다.


4.사과를 껍질 째 먹으면 치매 확률 낮출 수 있어


사과를 껍질 채 먹는 게 영양 측면에서 여러 모로 좋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랍니다. 

우선 ‘이’를 점잖게 이르는 말인 치아의 씹는 힘을 유지시켜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랍니다. 


스웨덴의 카롤린스카연구소(Karolinska Institute)가 77세 이상의 노인 557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씹는 힘이 약해지면 대뇌 신경 세포의 손상 따위로 말미암아 지능, 의지, 기억 따위가 지속적ㆍ본질적으로 상실되는 병인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씹는 힘이 약해지면 뇌 속으로 가는 혈액의 양이 감소하기 때문이랍니다. 이는 치아가 자연치이든, 인공치아이든 별 관계가 없다고 연구팀은 말했습니다. 또 씹는 힘과 중추 신경 계통 가운데 머리뼈안에 있는 부분인 두뇌 기능의 상호비례적 관계는 성별, 연령, 교육수준이나 정신 건강 등을 고려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연구는 사과를 습관적으로 깎지 말고 껍질 채 먹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답니다. 

지금의 시대에 현대인들은 평소 단단한 것을 자주 씹어 먹지 않기 때문에 씹는 힘이 빨리 약해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사과 껍질을 씹어 먹으면 껍질 속의 영양 성분을 섭취할 뿐 아니라, 씹는 힘을 어떤 상태나 상황을 그대로 보존하거나 변함없이 계속하여 지탱하는 유지시켜주는데도 도움이 된답니다.


    


5.사과의 수용성 식이섬유 HDL-콜레스테롤 수치 높여 


사과의 유기적인 통일체를 이루고 있는 것의 한 부분인 성분으로는 수분이 가장 많고 이어 탄수화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답니다. 


이밖에 칼륨·칼슘·인·철분·나트륨 등 무기질과 레티놀·베타카로틴·티아민·리보플라빈·니아신·아스코르빈산 등 비타민류, 말산(사과산)·시트르산·타르타르산 등 유기산, 펙틴 등 식이섬유, 폴리페놀·퀘르세틴 등 뛰어난 항산화·항염증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사과의 영양 성분 중 중요한 것은 식이섬유이랍니다. 사과 150g에는 약 1.5g의 식이섬유가 들어 있습니다. 고지혈증 질병이나 재해 따위가 일어나기 전에 미리 대처하여 막는 예방을 위해서는 하루에 약 20~30g의 식이섬유 섭취를 해야 하기 때문에 사과 한 개로는 부족하답니다.


 따라서 사과는 물론 벼의 겉껍질만 벗겨 낸 쌀인 현미, 해조류, 버섯류 등을 골고루 먹어야 한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심장병 예방 효과가 가장 좋은(A등급) 식품으로 콩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60~10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세 쪽 겹잎인 콩과 수용성 식이섬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루 식이섬유 생물체가 양분 따위를 몸속에 빨아들이는 섭취 권장량의 절반 정도를 수용성 식이섬유로 먹는 게 바람직하답니다. 사과 속 식이섬유는 주로 수용성 식이섬유이랍니다. 

사과의 껍질에는 식이섬유가 많은 분량으로 다량 포함돼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어떤 물질이 물에 녹는 수용성(soluable)과 불용성(insoluable)로 나뉘는데 수용성 식이섬유가 HDL-콜레스테롤을 높이고, LDL-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효과가 뛰어나답니다.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으로는 사과 외에 감귤류, 딸기, 김, 갈조류 미역과의 한해살이 바닷말인 미역, 다시마, 보리, 귀리, 콩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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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등 전자기기, 수면 방해 


자기전에 수시로 컴퓨터를 하고 스마트폰을 확인하는 습관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자녀를 살이 쪄서 몸이 뚱뚱한 비만아로 만들지 않으려면 TV, 컴퓨터 등 전자기기를 아이 방에 두지 마라.” 이들 전자기기가 나쁜 생활습관을 갖게 하고, 비만을 초래한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캐나다 앨버타 대학의 연구팀이 아동들에게 기본적인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초등학교 5학년 아이 3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연구팀은 아이들에게 잠을 자는 수면 시간과 잠자리에 들기 전에 전자기기를 만지는지를 물었습니다. 


이에 50%의 아이들이 TV나 DVD플레이어, 혹은 비디오 규칙을 정해 놓고 승부를 겨루는 놀이인 게임기가 자신의 방에 있다고 답했습니다. 


21%는 TV, 17%는 휴대전화를 갖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57%는 잠을 자야 할 시간을 지나서도 전자기기를 사용한다고 답했습니다. 





이 조사 결과와 아이들의 과체중 및 비만도를 비교한 어떤 원인으로 결말이 생기는 결과 밤에 한 시간 더 자면 과체중과 비만아가 될 확률이 각각 28%, 30% 낮아지는 것으로 진답니다. 


반면 침실에 TV, 전자 회로를 이용한 고속의 자동 계산기인 컴퓨터, 휴대전화, 비디오 게임기를 둔 아이들은 그보다 덜 잤으며 과체중과 비만이 될 확률은 더 높았습니다. 


잠을 잘 시간에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나이가 어린 사람인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과체중이 되는 경우가 1.47배 더 많았습니다. 


침실에 3개 이상의 전자기기를 갖고 있는 아이들은 비만이 되는 경우가 2.57배나 더 많았습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폴 보이겔러스 교수는 “자녀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기를 바라면 침실에서 전자 제품을 치우라”고 말로 거들거나 깨우쳐 주어서 도움을 주는 조언했습니다.


 둘 이상의 사람이나 단체가 함께 일을 하거나, 같은 자격으로 관계를 가지는 공동 연구자인 크리스티나 풍 교수도 “오늘날 아이들은 세 명 중 두 명꼴로 적절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어릴 때부터 바람직한 수면 습관을 기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아 비만(Pediatric Obesity)’ 저널 메디컬뉴스투데이가 얼마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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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사과 먹으면 나쁜 콜레스테롤 안녕!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동맥경화 일으키는 LDL, 4주만에 뚝! 


콜레스테롤이란?


신체 내에 존재하는 왁스처럼 생긴 물질로 지질(脂質)의 일종입니다. 콜레스테롤은 단독으로는 혈액내의 이동이 불가능 하므로 신체의 다른 기관으로 옮겨주는 역할을 히는 단백질이 필요하며 이것을 지단백이라고 합니다.


하루에 사과를 매일 한 알씩 먹으면 4주만에 혈액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40% 줄어든다는 놀라운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이란?

LDL은 간에서 만들어진 콜레스테롤을 온몸의 세포로 운반히는 역할을 하는데 동맥의 세포에 필요 이상의 콜레스테롤을 쌓이게하여 부분적으로 혈관이 막히게 하므로 "나쁜 콜레스테롤" 이라고 합니다.


사과의 항산화 성분인 꼭 사과를 먹지 않아도 폴리페놀 보충제를 먹어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한답니다. 콜레스테롤은 신체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는 필요하지만 너무 많으면 오히려 건강에을 해롭게 합니다.


연구를 수행한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로버트 디실베스트로 교수는 “LDL, 즉 저밀도 지단백은 유해산소와 결합해 염증을 일으키고 조직을 손상시킨다”면서 “이것은 동맥경화의 원인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요즘 금값인 사과는 녹차, 토마토 추출물, 큐커민 등의 여타 항산화제보다 산화 LDL 수준을 낮추는 데 뚜렷하게 좋은 효과를 보였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연구팀은 40~60세의 건강한 성인 51명을 3 그룹으로 나눠 ①그룹은 사과(레드 딜리셔스나 골든 딜리셔스 품종) 한 알 ②그룹은 사과 한 알 분의 폴리페놀(194mg)이 포함된 보충제 ③그룹은 가짜 보충제를 각각 4주간 매일 먹게 했습니다. 


그 결과 사과 그룹은 LDL 수준이 40% 낮아졌으며 보충제 그룹도 어느 정도 LDL 수준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짜 약 그룹은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HDL은 동맥벽 세포에서 노폐된 콜레스테롤을 떼어 내서 간으로 돌려 보내 신체에서 배출 되도록 하는 역할을 하므로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합니다.


HDL은 보존 또는 증가시키고 LDL은 감소시키는 음식은 올리브유, 꽁치,씀바귀,김,해바라기씨,마늘,돌나물,다시마,콩,결명자 등 입니다.


좋은 콜레스테롤 높이는 팁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일주일에 두번 먹으면, 하루 한 갑씩 담배를 피우는 사람보다 8년 젊어지고,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높은사람보다 4년 젊어지며, 귀찮은 일을 자꾸 피하려고 하는 스트레스를 가진 사람보다 8년 젊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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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아기, 바로 달래지 마세요/ 






한동안 내버려둔 뒤 달래야 오래 자고 행동문제도 적어 


밤에 어린 젖먹이 아이 아기가 울면 곧바로 달랠 것이 아니라 잠깐 동안 내버려두는 것이 좋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야 부모와 아기가 더 오래 자고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할 때 느끼는 스트레스도 덜 받는다는 것이랍니다. 


그 일을 하는 데 꼭 필요한 묘한 이치인 요령은 첫날 밤에는 2분간 기다렸다가 달래고, 다음 날은 5분간 기다리고, 셋째 날 밤에는 10분, 그 다음 날 밤에는 20분 하는 식으로 시간을 계속 연장하는 것이랍니다. 


결국은 아기가 제 힘으로 스스로 울음을 그치는 법을 배우도록 하는 것이랍니다.. 


또 다른 요령은 부모가 아기 방에 앉아서 때나 기회를 기다린후 대기하면서 (달래지는 않고) 아기가 스스로 다시 잠드는 법을 배우게 만드는 것이랍니다. 다만 이 같은 요령은 생후 7개월이 지난 아기에게 적용해야 위험이 생기거나 사고가 날 염려가 없는 안전하답니다. 





이보다 어린 아기는 울도록 내버려 두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이 일부 전문가들의 어떤 대상에 대하여 가지는 생각인 의견이랍니다. 호주 멜버른 대학 연구팀은 생후 7개월~6년된 아기 326명을 도망하는 사람의 뒤를 밟아서 쫓는 추적했습니다. 


아기의 부모 중 절반은 위의 2가지 요령을 배운 사람들이었습니다. 


연구팀은 아기들이 6살이 됐을 때 행동하는 양상. 주로 부정적인 의미로 행태와 수면 패턴, 부모와의 관계 등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곧바로 달래지 않은 아기들은 행태에 문제가 있는 비율이 12%인 반면, 곧바로 달랜 아이들은 이 같은 비율이 16%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밤에 깨지 않고 계속 자는 시간도 더 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안나 프라이스 박사는 “아기를 곧바로 달래지 않는 방법은 효과적인데다 안전하다”면서 “부모들은 이를 안심하고 충분히 잘 이용하는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은 ‘소아과학(Pediatrics)’ 저널에 실렸으며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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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으면 굶을수록 살찌는 체질된다/과학으로 보는 다이어트의 비밀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찜통더위 속에서 운동장을 열 바퀴나 뛰고 살을 빼려고 무리하여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뜨거운 여름엔 운동 강도를 평소보다 10~20% 낮춰야 하는데요.


똑같이 운동을 해도 여름철의 높은 기온 때문에 땀이 발산되기 어려워서 체온이 급상승하고, 심박수도 높아져 위험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끝낸 다음에도 힘들다고 갑자기 털썩 누워버리면 심장에 몰린 혈액이 근육 쪽으로 순환되지 못해 급격히 맥박이 떨어지고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삼복더위에 살 빼려다 장렬히 전사하는 수가 있습니다.



여자분들이 여름철에 아무리 워터파크 비키니를 위한 초스피드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해도 이건 아니랍니다. 왜냐하면 결과적으로 살이 빠지지 않습니다. 흔히 심하게 여름철에만 운동을 하면 바로 지방이 연소돼 살이 빠질 거라고 생각하지만, 우리 뇌의 뇌하수체에 있는 체중조절 중추가 그렇게 내버려 두질 않습니다. 


사람의 머리속에는 체중이 일정하게 유지(setting point)되도록 끊임없이 조절을 한답니다. 


가장 많이 범하는 실수중에서 굶어서 단시간에 살을 뺐다가도 곧바로 요요현상이 오는 것도, 체중조절 중추가 예전 체중으로 돌려놓아 버리기 때문이랍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건강해지니까 당연히 좋고, 장기적으로 보면 다이어트 측면에서도 아주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근육을 쓰는 운동을 하면 근육량이 많아지고, 그렇게 되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살이 덜 찌는 체질로 바뀌게 된단답니다. 


다시 말 해 체온유지, 심장박동, 호흡, 근육의 긴장 등 생명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일들을 하는데 남들보다 훨씬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는 체질 즉 살이 덜 찌는 체질로 바뀔 수 있습니다.






얼마나 운동하면 기초대사량을 팍팍 늘릴 수 있을까요?


근육 생성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 일 년 정도 쉬지않고 꾸준히 근육량을 늘리는 운동을 하면 확실히 기초대사량을 높일 수 있습니다. 순간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굶었다간 점점 더 살찌는 체질로 바뀌게 된답니다. 


우리 몸은 평소 먹던 양보다 음식 섭취량이 크게 줄어들면 급격히 위기감을 느끼면서 지방 축적률을 높인답니다. 우리의 몸은 본능적으로 최대한 지방으로 많이 축적해야 버틸수 있기때문에 심지어는 기초대사량까지도 크게 떨어뜨립니다. 


그래서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를 자주 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기초대사량은 낮고, 지방축적률은 높습니다. 굶을수록 더 살찌는 체질로 바뀌어서 평생 악순환이되어 살과의 전쟁을 벌여야만 하는 것이랍니다.



그러면 삼겹살 같은 지방 충만한 음식을 먹지 않으면 좀 낫지 않을까요?


미국 보스턴아동병원의 카라 이벨링 박사팀이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지방을 너무 안 먹는 다이어트를 하면 저당(低糖) 또는 저단백질 다이어트를 할 때보다 평균 기초대사량이 220Cal나 줄어든답니다.


중요한 점은 지방을 지나치게 적게 먹으면 기초대사량이 줄어 오히려 살찌는 체질이 된답니다.


 지방은 나쁜 거? 콜레스테롤은 나쁘다?


모든 콜레스테롤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랍니다.


 콜레스테롤의 역할은 체내에서 세포의 안정성과 막 투과성을 유지하는 일을 하고, 남성호르몬과 여성호르몬, 담즙산 등 스테로이드 계열 호르몬을 합성하는 원료가 되는 매우 중요한 성분이랍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는 식품만 먹으면 몸속의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크게 낮아질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적게 섭취하면 간에서 많이 합성하고, 많이 섭취하면 덜 합성하는 식으로 일정수준의 콜레스테롤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간이 활동을 합니다. 


그래서 채식만 하는 스님들의 콜레스테롤도 놀랍게도 일반인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랍니다.


지방을 많이 먹으면 그게 몸속에 쌓여서 계속 살이 찌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엄청 높아져서 심장병 같은 거에 걸리는 게 아니랍니다. 이미 공식적으로 그렇지 않다는 게 농촌진흥청에서 과학적인 방법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2010년 농촌진흥청은 “식품으로 섭취된 콜레스테롤은 사람의 몸속에 들어가는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비슷한 얘기를 했고. 물론 지나치게 단기간 너무 많은 지방을 섭취하면 당연히 문제가 되겠지만, 적당한 섭취는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과학적으로 봤을때 당분 섭취를 줄이는 건 크게 도움이 된답니다. 


당은 거의 포만감을 거의 주지 않기 때문에 과식을 유도하는데다, 체내에서 지방으로 매우 쉽게 전환된답니다. 그러니까 당이 많은 들은 음식들 특히 탄산음료나 흰쌀밥, 빵 같은 음식의 섭취를 확 줄이면 확실히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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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코기, 요리법 따라 발암위험 달라진다/ 프라이팬에 익히는 게 가장 나빠 





프라이팬에 익히는 게 가장 나빠 


살코기를 어떤 식으로 요리해 먹느냐에 요리방법에 따라 암이 생기게 하는 발암 위험이 달라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남가주대학 켁 의대 연구팀은 남성 생식 기관의 요도가 시작되는 부위를 둥글게 둘러싸는 장기에 암이 생기는 전립샘암 환자 1900명(1100명은 신체 다른 부위로 암이 전이돼 있었다) 과 건강한 남성 1096명을 대상으로 고기 섭취 습관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1주일에 1.5인분 이상의 붉은 살코기를 프라이를 하는 데 쓰는, 자루가 달리고 운두가 얕으며 넓적한 냄비인 프라이팬에 구워먹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전이된 전립샘암을 지닐 위험이 30%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1주일에 2.5인분 이상의 붉은 살코기를 석쇠나 고기나 생선을 굽는 석쇠인 그릴을 포함해 고온으로 구워먹는 남성은 그런 일이 거의 없는 남성에 비해 전이된 전립샘암을 지닐 위험이 40%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같은 위험은 살코기 섭취량 자체가 아니라 높은 온도로 익히는 요리법과 사이에 다른 것이 개입되지 아니하고 직접 연결되 직결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구를 이끈 마리아나 스턴 교수는 “고온에서 요리된 고기에는 다환방향족 탄화수소류(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 PAHs)와 헤테로사이클릭 아민류(Heterocyclic Amines, HCAs) 등의 발암 물질이 사물이나 현상 가운데 함께 들어 있거나 함께 넣는 포함돼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두 물질은 담뱃잎을 말려서 가공한 기호품인 담배연기에서도 발견된답니다. 


그는 “후라이팬으로 고기를 익혀먹는 것이 특히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또한 햄버그스테이크와 야채 따위를 둥근 빵에 끼운 음식 햄버거는 스테이크 요리보다 발암 위험이 더욱 높다” 고 지적했습니다. 


햄버거 패티는 더 고온으로 익히기 때문에 유해물질이 더 많이 생긴다는 것이랍니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 ‘발암(Carcinogenesis)’ 저널에 실렸으며 미국 NBC 라디오나 텔레비전을 통하여 널리 듣고 볼 수 있도록 음성이나 영상을 전파로 내보내는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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