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신체부위에 비해 발의 건강에 무심한 편이랍니다. 하지만 발은 피가 몸에서 심장으로 내려와 다시 심장으로 돌아가는 유턴 지점으로, 제2의 심장으로 불릴만큼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또 오장육부와 연관되어 있어 발을 보면 그 사람의 병력과 노화의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때문에 발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인체를 건강하게 지키는 일임을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쁜 신발, 잘못된 보행자세가 최고의 적

최근 발표된 발 관련 연구논문들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4명 중 1명이 발 기형, 티눈과 무좀 등 발과 관련된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발 기형의 가장 흔한 케이스는 버선발 기형과 평발인데요. 발 기형을 유발시키는 최대요인은 잘못된 신발의 선택입니다.

 특히 앞이 뾰족하고 굽이 높은 구두는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쪽으로 휘어지는 이른바 버선발 기형(무지외반)을 일으킨답니다. 평발 역시 유전적 요인과 신발, 걸음걸이의 복합작용으로 나타나는 기형으로 보통은 발근육 강화운동 만으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통증까지 동반되는 평발이라면 수술을 받아야 한답니다.

 그렇다면 발 기형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신발의 선택기준은 무엇일까요.

이상적인 편안한 신발

발가락 앞으로 1㎝ 정도 여유가 있고 굽의 높이는 2.5㎝ 가량 되는 것이 좋습니다. 신발을 고를 때 간과하기 쉬운 것은 신발의 폭인데요. 모양만 고려해 좁은 구두를 선택하면 반드시 문제가 생기므로 신발은 가급적 발이 중간 정도 부어있는 오후 5시 무렵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티눈과 굳은살, 또 발톱이 살갗 안으로 파고 들어가는 내생발톱도 흔한 발 관련 질병들이랍니다. 내생발톱은 발톱 양끝을 지나치게 깊게 깎기 때문에 발생하므로 발톱은 가급적 일자형으로 깎는 것이 좋습니다. 티눈과 굳은살의 원인은 지나치게 발에 끼는 신발이랍니다.

 신발에 주의해도 티눈이나 굳은살이 잘 생긴다면 발의 뼈가 비정상적으로 튀어나와 있는 부위가 있는지 살펴보고 못 걸을정도로 문제가 지속된다면 뼈를 깎아내는 수술을 받아야 한답니다.

 

건강한 발은 곧 건강한 몸, 발의 증상으로 건강을 진단하는 방법

발은 오장육부와 연결되어 있으므로, 발만 잘 살펴보아도 몸의 어느 부위에 이상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발가락이 누렇게 변했을 때

신장과 간장이 약해졌을 때 발가락은 누렇게 변한답니다. 혈액 속의 여러 가지 독소가 완전히 분해되지 못하여 누런 색을 띠게 되기 때문이랍니다.

발이 푸른색을 띨 때

발 색깔이 푸른색을 띄면, 아드레날린이나 인슐린 이상에 따른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발이 부을 때
피로하면 누구나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만 자고 일어나서도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간 기능 저하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발이 저릴 때
혈액순환이 순조롭지 못하면 발이 저린 증상이 나타난답니다.
 
두번째,세번째 발가락이 뒤틀리거나 굳고 통증을 동반할 때
위장에 문제가 없는가를 살펴본답니다.

 

오장육부를 다스린다, 발마사지

인체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발바닥에는 각 장기에 상응하는 반사구들이 모여 있어 이를 자극하면 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소위 발마사지 요법이라 하여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바로 그것인데요, 기본원리를 익히면 가정에서도 실시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일상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발마사지는, 손에 크림을 약간 묻혀 발바닥 부위를 심장 쪽으로 끌어올리듯 주무르는 것이 기본이랍니다 . 따로 시간을 낼 수 없는 직장인들은 이에 상응하는 생활운동요법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계단을 오를 때 계단 모서리에 발바닥의 용천혈(윗발바닥 상부) 부위를 디디는 습관을 들이면 소화기 계통에 효과적이랍니다.

또 건망증이 우려된다면 종종 까치발을 해 보자구요. 사무직 종사자의 경우, 책상 안쪽에 있는 발걸이 모서리에 용천혈 부위를 대고 꾹꾹 눌러 자극하게 되면 식곤증을 퇴치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증상별로 살펴보면,

만성 피로나 두통이 있을 경우
엄지와 검지손가락으로 발가락을 잡아당겨 자극을 주면 증세가 호전된답니다. 특히 엄지발가락을 중점적으로 잡아당긴답니다. 이후 발바닥에 골프공을 놓고 전체적으로 강하게 문지른답니다. 볼펜 등을 이용해 발바닥의 구석구석을 10분 정도 눌러도 효과가 있습니다. 만성 증상일 경우에는 매일 반복해서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뒷목이 뻣뻣하고 편두통이 생기면
 엄지발가락, 새끼발가락 주변과 용천부위를 10회 정도 손으로 누른답니다. 지압봉을 사용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피로할 때
발목에서부터 무릎밑까지 지압봉을 가로 대고 끌어올리기를 반복한답니다. 밑에 고인 피를 위로 올려 주면 피로가 풀리고 머리가 맑아진답니다.

자꾸 잡념이 생길 때
대뇌와 소뇌 반사 부위인 엄지발가락을 봉의 납작한 부분으로 위에서 아래로 여러 번 미끄러지듯 자극한답니다. 손으로 할 때는 엄지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듯 지그시 눌러 준답니다.

스트레스가 심할 때
대뇌반사부위인 엄지발가락을 봉의 납작한 부분으로 여러 번 자극한 다음 엄지발가락 끝을 여러 번 꾹꾹 눌러 자극한 뒤 발가락 사이사이를 전체적으로 마사지해 준답니다.

 발마사지를 마친 뒤에는 따뜻한 차 한 잔으로 속을 달래고 지압 과정에서 생겨난 노폐물과 가스를 쓸어내리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밖에 조깅이나 줄넘기·산책 등을 매일 30분 정도 하는 것도 발 전체에 자극을 가하는 좋은 방법이랍니다.

 

이때는 되도록 맨발이나 굽 낮은 운동화를 신도록 한답니다. 또 변비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배변 시 화장실 바닥에 지압식 발판을 놓고 발을 문지르거나 혹은 골프공으로 대장 상응부위를 눌러 주면 쾌변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온수마사지도 좋은데, 방법은 큰 대야에 뜨거운 물(40 。C∼ 42。C)이 졸졸 넘치게 하면서 발을 담그고 앉아, 발끝에서 발바닥 ⇒ 발등 ⇒ 발목 ⇒ 종아리의 순서로 올라오면서 양 손 끝에 힘을 주어 골고루 주무르고, 긁고, 문지르기를 20분 정도 반복하면 발의 혈액순환과 이완에 도움이 된답니다.


 

 



어느 날 갑자기 공업용 사포처럼 까끌까끌해진 발꿈치를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랐을 때,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1.그냥 놔둔다
2.돌이나 칼로 긁어낸다.

이 두 가지 선택이 왜 위험한지, 발꿈치 굳은살 관리의 정답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발뒤꿈치 굳은살 겨울철에 더 심해져

 


발바닥 각질과 발뒤꿈치 굳은살은 겨울철에 더 심해지기 일쑤랍니다. 차갑고 건조한 겨울 내내 답답한 구두 속에서 혹사당하기 때문에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메마르고 푸석해지기 쉽습니다. 발바닥 각질이나 발뒤꿈치 굳은살이 생기면 양말이나 스타킹을 신고 벗을 때 불편함을 느낀답니다.

 심하면 발뒤꿈치가 마른 논바닥처럼 쩍쩍 갈라지기도 하고, 피가 나며 통증도 유발한답니다. 발꿈치와 발바닥의 두꺼운 굳은살은 보기에도 흉할 뿐 아니라 발 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발은 매일 사용하는 부위라 치료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제거하고 관리해주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피부 균열이 심하면서 통증이 있을 때에는 갈라진 틈새로 이차 세균 감염이 될 수도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물리적 자극과 수분 부족이 원인


발뒤꿈치가 두꺼워지고 심한 경우 마른 논바닥처럼 갈라지는 이유는 보행으로 인한 발바닥 피부의 자극과 수분의 부족 때문이랍니다. 지속적으로 심한 물리적 자극을 받으면 인체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각질층을 형성하는데,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서 각질층은 더 쌓여 굳은살이 된답니다.


몸무게의 하중을 견디다보면 각질층이 발바닥 뒤쪽부터 두꺼워진답니다. 또 발에 무리를 주는 신발로 인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앞 코가 뾰족하고 굽이 높은 구두는 발바닥이나 발뒤꿈치에 굳은살이 생기기 쉽고, 발가락 사이에 티눈이 발생할 염려가 있습니다.

 


 벗기기 금물, 심한 자극은 각질층 두껍게 해


발꿈치 굳은살을 제거하는 방법에 뾰족한 수는 없습니다. 흔히 굳은살은 물에 불려 떼어내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하지만 심한 자극을 주면 줄수록 각질층은 한 겹씩 더 두꺼워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에 무턱대고 굳은살을 벗겨낸다고 될 일이 아니랍니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가 잘 불린 다음 발뒤꿈치에 로션이나 크림을 듬뿍 바르고 랩이나 거즈 등으로 감싼 후 잠자리에 들면 발뒤꿈치가 한결 부드러워진답니다. 발바닥의 각질은 부드러운 타월이나 브러시를 이용해 살짝 벗겨내야 한답니다.심한 경우 각질제거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욕탕에서 바닥에 발꿈치를 문지르거나 돌이나 심지어 칼로 각질을 긁어내는 사람이 있는데, 돌이나 칼 등을 이용하면 굳은살뿐 아니라 문제가 없는 부위까지 제거하는 결과를 가져와 피부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또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삼가야 한답니다.

 

 


굽 높은 구두 피하고 전용 로션 발라서 관리


이처럼 거추장스러운 두꺼운 세포층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굳은살은 계속 방치해두면 점점 심해져 관리하기가 더욱 어려워진답니다. 특히 발이 외부에 노출이 많은 직업을 가진 경우 항상 건조해져 굳은살이나 묵은 세포들이 뭉치기 쉬우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일단 평소 굽 높은 구두는 피하고, 양말이나 덧신 등을 신어 발꿈치를 보호해야 하며 발을 깨끗이 씻은 뒤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즉 발을 씻은 뒤 충분한 양의 크림이나 로션을 발라 수분과 유분을 제공해야 한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발 전용 크림이나 로션은 일반 로션이나 크림보다는 보습 성분이 많이 들어있고, 각질연화제 성분도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족욕이나 마사지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발에도 스크럽(scrub, 문질러서 각질을 제거하는 것)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스크럽을 할 때는 미지근한 물에 발을 담가 피로를 풀어주고, 발전용 스크럽제를 발 전체에 바른 뒤 마사지하듯 충분히 문질러 준답니다.

피부는 28일마다 새로운 각질을 생성시켜 탄력을 유지하는데, 이 기능이 저하되면 피부가 건조해져서 거칠어지고 잔주름이 생긴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질 제거제를 사용하여 피부 각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답니다.

 


 


 


많은 분들이 발의 피부무좀은 잘 알고 계신데 반해 발톱무좀은 모르시는 분들이 상당수 계십니다. 왜냐하면 발톱무좀은 피부무좀처럼 가렵거나 피부가 벗겨지고 진물이 나는등의 증상이 없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흔합니다. 하지만 발톱무좀도 피부무좀처럼 순식간에 번지고 심한경우에 발톱을 뽑아야 할 수도 있고 관리 기간이 상당히 길고 약을 드셔야 하기때문에 굉장히 치료하기 어려운 것이 발톱무좀이랍니다.

파고드는 발톱의 고통

많은 분들의 파고드는 발톱을 보면 양발의 엄지발톱 염증으로 진물이 나고 퉁퉁 부을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밤에 자다가 이불만 닿아도 눈물이 찔끔 나게 아플 정도로, 살짝만 닿거나 부딪혀도 그 통증이 대단한데요. 꽤 오랫동안 아프고 그동안 걷기조차 힘들었을텐데요, 방치하고 그냥 지내시는 분이 의외로 많습니다.
 
발톱을 뽑기때문에 병원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계십니다.

병원에 상담하면 발톱을 뽑아야 하기때문에 통증과 괴로움, 오랜 동안의 불편함때문에 병원 가기가 꺼려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발톱무좀 때문에 인터넷으로 상담하는 환자나, 이같이 조갑감입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 중 많은 수가 발톱을 뽑아야 하는지를 묻고 두려워합니다.

발톱을 뽑아서 얻을 수 있는 성과에 비해 환자의 불편함과 통증이 너무 크고, 수술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케어를 할 수도 있습니다. 더욱이 발톱을 뽑는다고 해도 재발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환자가 고생하는 극단적인 치료보다 환자가 즐겁게 받을 수 있는 편안한 풋케어 푸스플레게 관리를 권하고 싶습니다.

 푸스플레게는 일상생활을 하는 중에 통증 없이 편안하게 받을 수 있는 독일의 선진 전문 풋케어(medical footcare) 장비입니다.

발톱무좀의 경우는 항진균제 내복약 및 외용제로 약물치료를 해주면서 푸스플레게 케어로써 발톱무좀으로 두꺼워진 발톱 일부를 갈아내주면 약물의 흡수력이 배로 높아져 더욱 효과적이랍니다. 조갑감입증의 경우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발톱이 똑바로 바깥쪽으로 자라는 길을 내주는 3TO나 골드스팡을 착용합니다.

푸스플레게를 이용하여 파고드는 발톱이 더이상 안쪽 살로 파고들어 상처와 염증을 야기하지 않도록 바깥쪽으로 똑바로 자라나오게 하기 위해 부목을 대주고 특수 철사를 이용 발톱양옆을 들어올려 가운데 고리를 이용 간단하고 안전하게 들어오려주면 어떤 통증이나 불편함, 이물감도 없기 때문에 파고드는발톱이나 무좀케어를 편안하게 관리 받을실수 있습니다.

 골드스팡의 경우에는 링 모양의 특수밴드로, 장식적인 효과까지 낼 수 있어 여성들의 경우 여름철에도 맨발에 부담없이 관리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발을 숨기지도, 무좀발톱/파고드는발톱을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평발은 무엇일까요?

우리 발을 보면 발 안쪽 중간 부분이 아치 모양으로 오목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발의 아치는 인간이 서 있거나 걷고 달릴 때 충격을 흡수한답니다.
아치를 이루는 뼈 하나하나는 작지만 궁형으로 배열돼 있어 상당한 체중도 견딜 수 있습니다.



이런 아치가 없으면 발은 이동 시 지렛대 기능을 할 수 없게 되고, 충격도 흡수할 수 없습니다. 즉, 아치가 정상보다 낮은 평발은 보통 발보다 효율이 떨어져 조금만 걸어도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추진력이 적어 달리기를 하는 데도 어려움을 느낀답니다.

 

사람들은 유전적으로 평발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여럿있습니다.
하지만 평범한 발에서도 평발로 진화를 할 수가 있습니다.

 

평발은 발바닥의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종아치라는 것이 없거나 변형된 것으로 운동 능력이 떨어진다고 하고, 그리고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된답니다.

 

딱딱한 바닥에서 오래동안 운동을 하게 되는 경우에 발이 받는 심한 압력차는 발외부에서 오는 자극이 극대화되며 종아치와 발목안쪽의 근육과 인대가 늘어납니다.

 

이에 따라서 종아치가 무너지거나 변형이 되면 평발로 변할 가능성이 높아진답니다.


평발은 조금만 걸어도 발의 통증이 심각해지거나 이유없이 몸이나 발이 피로해지는 경우도 있고, 심한 운동을 하지 않았어도 종아리나 허벅지에 통증을 느끼고, 원인도 모를 두통이
계속 된다면 평발을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겨울이 각질의 계절이라는 말은 비단 다리에만 국한된 게 아니랍니다. 각종 부츠와 신발로 겨울 멋쟁이가 되고 싶다면 예쁜 발 만들기는 필수랍니다다. 미리미리 준비하는 아름답고 건강한 발을 만들어 보세요.
 


거칠어진 발 부드럽게 만들기

겨울에는 피부의 세포층이 두꺼워지면서 거칠어지기 쉬우므로 영양과 보습에 중점을 둔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1. 따뜻한 물에 아로마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리고 15분간 발을 담가 혈액순환을 돕는답니다.

2. 피부에 물기가 남아 있을 때 얼굴용 보습팩을 듬뿍 발라 보습과 영양을 더해줍니다.

3. 발뒤꿈치가 많이 거칠어진 경우에는 랩으로 감아 10분간 두면 흡수력이 높아진답니다.
 


갈라지고 튼 뒤꿈치 케어법
뒤꿈치와 같은 부위는 높은 압력을 받아 굳은살이 생기고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세심한 케어가 필요하답니다.
 
1. 살균성분의 티트리나 로즈메리 오일을 떨어뜨린 따뜻한 물에 발을 담가 부드럽게 불린답니다.

2. 발 전용 버퍼나 연마용 돌을 이용해 두꺼워진 뒤꿈치 각질 부위를 조심히 살살 밀어 제거한다.

3. 발바닥과 뒤꿈치 부위에 골고루 보습성분의 크림을 발라 촉촉하게 가꾼답니다.

 

각질 제거로 매끈한 발 만들기
외부환경에 장시간 노출된 발은 건조해지면서 굳은살이 생기기 쉽습니다.

1. 따뜻한 물에 발을 담가 충분히 불린 다음 알갱이가 있는 스크럽 제품으로 문질러 마사지한답니다.

2.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후 각질 제거 도구를 이용해 발등에서 발가락 방향으로 문질러 각질을 제거한답니다.

3. 각질 제거 후에 보습성분이 뛰어난 크림이나 로션을 충분히 발라준답니다.

겨울철 발 건강의 불청객, 무좀 예방법
무좀은 한번 걸리면 완치가 어려운 질환이랍니다. 현재 시중에 출시된 대부분의 치료제도 겉으로 드러난 증상을 호전시키는 데만 효과가 있을 뿐이랍니다. 모든 질병이 마찬가지지만 특히 무좀은 예방이 최선의 치료법이랍니다.

 
무좀 예방법
1. 물로 발을 깨끗이 씻고 파우더나 땀띠분을 발라 발을 건조하게 만든답니다.

2. 비누칠에서 세척까지 순식간에 발을 씻는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발바닥 각질층에 남아 있는 땀의 소금기를 없애기 위해 5분쯤 물에 담갔다가 비누칠을 한답니다.

3. 땀을 흡수하는 면양말을 신고 땀에 젖은 양말은 빨리 바꿔 신는답니다.

4. 신발은 통풍이 잘되는 곳에 벗어둔답니다.

5. 맨발로 샌들이나 운동화를 신을 때는 물티슈로 자주 발을 닦는답니다.

무좀 퇴치 후 예방법
1. 땀을 많이 흘린 날에는 반드시 목욕을 하고, 목욕 뒤에는 물기가 남기 쉬운 발가락 사이와 사타구니, 겨드랑이 등을 완전히 말린답니다.

2.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의 슬리퍼, 발수건 등을 함께 쓰지 않는다. 가족간이라도 무좀 환자는 따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3. 꽉 조이는 옷이나 신발은 땀이 차기 쉬우므로 삼가고, 신발은 자주 햇볕에 말린답니다.

4. 신발은 무좀의 온상. 항상 깨끗이 빨고 완전히 건조시킨답니다.

5. 신발은 되도록 2~3켤레를 미리 준비해 땀이 찰 때마다 번갈아 신도록 한답니다.


 

 



내성발톱~!!!

 

이 고통은 정말로 안 경험해 보신 분들은 모르실겁니다. 사람들이 내성 발톱을 경험하거나 겪고 계신분은 의외로 주위에서 굉장히 많습니다. 저 또한 까마득한 군대시절부터 시작된 내성발톱을 아직도 치료 못하고 있는데요. 내성발톱은 일명 조갑 감입증이라고도 합니다.

즉 발톱이 발가락 안쪽 피부를 파고드는 증상이죠. 이 증상은 정말 서서히 진행이 됩니다. 발톱이 자라는 속도보다 더 늦게 진행되니 어느정도로 늦게 진행이 되는지 감이 오시나요?


내성발톱의 원인은 무엇일까?


솔직히 모든 병은 원인만 알게되면 예방 또는 관리도 쉽습니다. 내성발톱은 치료과정의 하나인 수술의 경우 그 고통과 불편함이 너무 많아서 가능하면 예방을 하시라고 강추드리고 싶습니다. 내성발톱은 선척적 요인도 있긴 하지만 후천적 요인이 훨씬 많은데요.

그 이유는 바로 습관이랍니다. 발톱을 둥글고 짧게 자를 경우에 발톱이 안쪽살을 파고들게되며 또한 여성분들의 경우엔 좁은 구두코 때문에 발 앞쪽의 압박과 높은 하이힐로 인한 발 앞쪽의 압력으로도 내성발톱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발톱을 짧게 자르는 습관도 내성발톱의 주요원인이며, 축구나 등산등 발을 많이 쓰는 취미가 있어도 내성발톱에 걸릴 위험이 있답니다.


내성발톱의 관리법은 무엇일까?


내성발톱의 관리법으로는 선천적인 내성발톱의 치유법과 후천적인 내성발톱의 치유법이 다른데요. 우선 선천적인 내성발톱은 일반인이 관리를 할 수가 없습니다. 선천적 내성발톱은 발톱이 C 모양으로 생겨서 병원등에서 치료등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후천적 내성발톱은 초기에 증세가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집에서도 관리를 할 수가 있습니다.

내성발톱 통증의 원인이 발톱이 살을 파고 들어가는 것이니 관리법은 원천적으로 발톱이 살을 못 파고들게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중요한건 짧게 깍는것이 능사가 아니랍니다. 당장 하루는 안아플지 몰라도 2~3일 후부터는 또다시 끔찍한 고통을 경험하시게 될테니까요.
 

 

발톱 사이에 솜 넣기.


발톱 사이에 솜을 넣게되면 발톱이 살을 못 파고들어 간답니다. 살을 파고 들어가는 지점을 솜으로 공간을 매워넣는 원리인데요. 또한 인터넷등에서 식초물등에 담그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화상과 감염의 원인만 될 뿐, 치료에는 전혀 도움이 안되니 그 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발톱에 솜을 넣는건 많은 양을 넣으실 필요는 없고 적은양으로도 충분하답니다. 그저 발톱이 살로 파고드는걸 막기 위해서니까요. 다만 위생을 고려해서 하루 한번정도 솜을 갈아주는 것이 좋답니다. 발톱을 기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발톱 길이를 잘 컨드롤?하셔서 살이 파고들지 않게 어느정도 기르셨다 하시면 그 후에는 발톱과 발가락 사이의 공간만 매꿔지면 문제 없겠죠~!


이 외에도 네일샵에가면 발톱에 보조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도 있답니다. 탄력 좋은 스티커를 붙여서 점차 발톱을 펴주는 형식이죠. 간단한 예를 들어서 치아 보정기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병원의 치료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보편적으로 알고있는 방법으로는 발톱을 뽑는것 이랍니다. 하지만 글쎄요~ 제 주위에서 발톱 한번 뽑고 다시 재발했다는 사람이 태반이랍니다. 발톱을 한번 뽑게 되면 의사가 2주간 걷지 말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요... 생 발톱을 뽑은 그 아픔에 다시 재발하는 정신적인 데미지까지... 발톱을 뽑는건 정말 안좋은 방법 같네요.

물론 발톱을 뽑은 후의 관리가 중요하겠지만요.


골드스팡,  푸스플레게등 수술을 하지 않고 교정기를 착용하여 발톱을 들어올리는 원리의 3TO를 이용한 교정법도 있다고 합니다.

또 발톱을 뽑은 후에 발톱 사이즈를 줄여주는 수술법이 있다는데 자세하게 가르쳐주지 않네요 ㅎㅎ


제일 중요한 내성발톱 예방법!


그렇죠. 치료도 힘들고 수술의 고통도 따르고... 내성발톱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가장 중요한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내성발톱은 앞이 좁은 구두. 높은 하이힐. 잘못된 발톱 깍는 습관. 무좀으로 인한 내성발톱 등의 습관아닌 습관에 의해서 생기게 됩니다. 중요하지만 잘 고쳐지지 않는 습관이지요.


발톱을 자르는 습관은 반드시 일자로 잘라야 합니다. 동그랗게가 아닌 짧지도 않은 길이로 일자로 잘라야 한답니다. 그래야지 발톱이 파고들지 않는답니다. 자... 귀찮을 수는 있겠지만 어렵지는 않은 관리법과 예방법으로 우리 모두 사랑하는 발이 건강해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순간순간의 사소한 습관이 미래의 우리발의 건강을 책임집니다.^^
 


 



사마귀란 무엇일까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해 발생하는 사마귀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신체 모든 부위에 발생할수 있습니다.

 

티눈이란 무엇일까요?
티눈은 피부에 마찰이나 압력을 받아 발바닥 등과 같은 부위에 각질층이 변형되어 피부의 특정부분이 단단해지면서 확장되는것으로 통증이 생기며 박혀 있는 굳은살을 깎았을 때 가운데 심지같은 형태가 보인답니다. 흔히 굳은살과 티눈은 피부에 가해지는 물리적인 압력이나 자극에 의해 발생하지만 굳은살은 통증이 없고 심지같은것이 없다는 점이 다르답니다.

마찰이 가해지는 부분에 굳은살이 박히고 가운데 원뿔모양의 심지가 있을 때는 티눈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사마귀 예방수칙
1. 외출후에는 항상 비누로 손과 발을 깨끗이 씻어줍니다.
2. 수영장, 찜질방 등의 공공장소에서는 맨발로 돌아다니지 않습니다.
3. 사마귀가 발생한 부분은 잡아 뜯거나 만지지 않습니다. 사마귀는 계속 번질수 있습니다.
4. 사마귀는 전염성이르모 사마귀 부위를 만지지 말고 사마귀가 있는 사람이 쓰는 수건, 양말, 신발을 같이 신지 않습니다.
5. 발을 습하지 않게 건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관리목적
발바닥 사마귀성티눈,굳은살의 통증없는 푸스플레게 케어입니다.

 

1. 관리시 통증이 없습니다.
2. 케어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전혀 없습니다.
3. 원인을 알 수 있어 재발률이 적습니다.

 

원인분석
1. 발구조의 변형(요족, 무지외반증, 망치발가락)으로 인해 발 전체 압력이 가지 못하고 부분적인 압력
2. 사마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수영장, 목욕탕, 찜질방 바닥이나 공공장소의 슬리퍼)
3. 사마귀는 통증이 별로 없으므로(티눈성 사마귀제외) 크기가 커질때까지 인식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4.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
5. 상처를 통한 피부감염
 


관리전 상태
상처로인한 굳은살이 생기는 과정에서 사마귀감염

요족으로 인한 발 앞뒤의 불균형적인 압력

깊이 박혀 있는 상태
심한 굳은살과 티눈으로 인해 묵지근한 불편함
세로로 압력을 받으면 불편함
걸어다닐때 아픈상태

 


 

보통 많은 분들이 사마귀와 티눈을 구별하지 못하여 사마귀에 티눈고를 붙이는 경우도 있으나 감염이 되거나 더 악화될수 있고 관리 방법과 원인이 틀리니 주의바랍니다.

 

관리방법
굳은살 : 푸스플레게 굳은살케어
티눈 : 푸스플레게 티눈케어
완충 : 맞춤 실리콘사용
 

 

관리대상
20대 남성

 

FootSolution
티눈케어는 티눈부분의 압력을 실리콘이나 깔창들을 이용해 압력을 분산시켜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사마귀는 바이러스성 전염 질환이므로 1차적으로 병원에서 상담받고 케어를 받는것이 빠른 방법입니다.

 


 

반드시 염증이 있거나 붓기가 있는 경우는 의사와 상담을 하셔야 하셔야 합니다.

 

 


 


여름내 샌들에 고생하던 발이 이제 부츠에 시달릴 차례랍니다. 게다가 올겨울 부츠 트렌드인 아찔한 킬힐까지 더해졌다니, 발과 다리는 고난의 행군을 면치 못할 듯한데요. 총체적인 난관에 부딪힌 풋&레그를 위한 따뜻한 배려가 필요하답니다.

case1 레깅스 아래로 드러난 발이 까칠해서 민망하다
꽉 끼는 구두 굽, 높은 힐, 게다가 추위와 건조감까지 감내해야 하는 맨발의 고충을 누가 알까.

FootSolution 킬힐 구두나 부츠를 벗을 수 없다면 그 피해를 최소화시켜주세요. 거칠어지기 쉬운 뒤꿈치에 보호 패드를 붙이거나 엄지발가락 밑에 보호 패드를 착용한답니다. 잠자기 전, 풋 마스크 등의 보습 아이템을 활용해 낮 동안 혹사당한 발에 충분한 수분과 휴식을 주세요.

case2 무릎 아래까진 부츠가 커버, 그런데 무릎이 문제?
피지선이 적으면서도 외부 노출이 잦고, 자주 굽혔다 폈다 하는 부위라는 점 외에도 무신경하게 방치하기 쉬운 곳인데요, 바로 무릎!

FootSolution 각질이 쌓이기 쉬운 부위인 팔꿈치와 무릎은 검게 착색되기 쉬운 부위입니다. 건조감이 극에 달하는 겨울에는 리치한 보디 오일이나 밤 타입 크림으로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답니다. 오랫동안 찬바람에 노출되었을 경우 무릎 연골이 굳어져 쉽게 충격 받을 수 있으니 온찜질이나 무릎 마사지로 무릎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case3스타킹 올이 남아나지 않는다! 돌처럼 박인 굳은살, 어찌하오리까!
체중의 90%가 발끝으로 몰리게 되는 하이힐의 병폐로 대표적인 것이 바로 굳은살입니다.

FootSolution 건조한 각질이 쌓여 생기는 것이 굳은살인데요. 이미 굳어 있다면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버퍼로 제거하거나 물에 불려 굳은살 제거 면도기로 살살 긁어내주세요. 한 번에 완전히 제거하기보다는 어느 정도 벗겨낸 후에 보습제를 발라 굳은살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답니다. 제거 후에는 항균 세정제로 세균 감염의 위험을 막고 보습제를 발라 촉촉함을 유지한답니다.

Q 굳은살, 제거하면 할수록 더 생긴다?
A 각질 제거 후 더 많은 각질이 생기는 것은 피부 손상을 줄 정도로 각질을 깊게 제거하여 살아 있는 세포까지 손상시켰기 때문입니다. 손톱 가위나 면도칼로 각질과 굳은살을 무리하게 제거할 경우 필요 이상의 각질이 제거되는데, 이때 피부 스스로 보호막이 없다고 인지하고 각질을 더욱 두껍게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세균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과도하게 각질을 제거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답니다.


case4 부츠 벗기 민망한 그녀의 발 냄새
신발이 꽉 끼니 압력 때문에 땀은 나는데, 그 온도와 습기를 방출할 여지가 없으니 발 냄새가 안 나면 오히려 이상한 상황입니다.

FootSolution 발 냄새의 주요 원인인 땀을 완벽하게 잡아주는 것이 최선입니다. 스타킹보다는 땀 흡수가 잘되는 면양말 등을 착용하고 부츠를 신기 전 풋 파우더나 땀 억제 효과가 있는 데오도란트를 활용해 습기를 원천 차단한답니다. 신발에 밴 냄새를 제거하는 스프레이나 신발 속 습기 탈취제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어그 부츠 등 습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자라기 쉬운 무좀균도 발 냄새의 원인인데요, 되도록 매일 같은 신발을 신는 것을 자제하고 발을 청결하게 유지하며 통풍을 주기적으로 시켜 무좀균의 번식을 억제해주세요.

case5 빨갛게 부어오르고 간지럽다, 발 동창
추위로 인해 모세 혈관이 수축되어 있다가 갑자기 따뜻한 곳에 들어올 경우 혈관이 팽창되고 피부가 자극받아 가렵고 붉어지는 증상이 동창이랍니다.

FootSolution 적당히 따뜻한 온도의 물에 발을 담그고 마사지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동창 부위는 자극 받기 쉬워 직접 마사지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랍니다. 물에 발을 담근 뒤 주변 피부의 혈행을 좋게 해 자극을 해소시켜주세요. 물집은 터뜨리지 말고 보습제를 바른 뒤 거즈를 덮어둔답니다.

case6 코끼리 다리처럼 부풀어 오른 부츠 속 다리
꽉 끼는 부츠를 오랫동안 신고 있을 때면 여지없이 느껴지는 다리 부종입니다.

FootSolution 부종은 일시적인 증상이지만, 바로 풀어주지 않으면 만성화될 수 있습니다. 정체된 독소를 제거해주는 마사지 제품과 피로감을 완화시키는 쿨링 제품을 활용한답니다.

Q 이 정도면 하지정맥류?
A 롱 부츠를 오랫동안 착용할 경우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종아리가 붓고, 심한 경우 피부 표면의 혈관들이 혈액 공급을 더 많이 받기 위해 늘어나 튀어나오는 하지정맥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푸르스름한 혈관이 뚜렷하게 비치거나 튀어나온 경우, 부종 이 만성적으로 나타나면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세요.


 

 


다른곳은 몰라도 발이 불편하면 일단 걸어다니기가 힘듭니다. 이렇게 소중한 발을 사람들은 다른곳보다 비교적 소중히 여기지 않는것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발은 제2의 심장이라 여겨져 왔습니다. 건강의 척도가 되는 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인데요.

발 건강관리법은 오래전 고대 인도와 중국에서 먼저 시작됐답니다. 고대 중국 황실에서부터 비기로 전해오던 건강보양의 한 방편이 바로 발관리이며, 발을 통한 건강증진법이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현대의학에서도 인체의 무게를 고스란히 받아내는 발이기에 만약 발에 이상이 생기면 무릎과 골반, 척추와 근육, 근골격계의 균형과 조화가 깨지므로 요통 관절통 족근통, 때로는 두통을 유발하는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이 여러 임상실험으로도 증명되었습니다.

 

속일 수 없는 발 건강나이!

발 관리에 신경 써야 할 시기입니다. 요즘같이 추운계절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신발을 신고 또는 부츠를 신고 지면을 걷다 보면 자연히 발에 손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갈수록 발 질환이 다양하고 만연된 데에는 발에 대한 무관심과 혹사가 가장 큰 원인인데요. 평소 발 문제 때문에 아파했다면 통증 없이 받을 수 있는 관리를 통해 발을 건강하게 해줘야 한답니다.

 

발·발톱 문제점 케어 푸스 플레게

발 문제는 쉽게 무시해 버려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증상이 악화되면 통증을 유발하는 염증성 물집이 생기고 허리 고관절 무릎 혹은 발의 통증 등으로 자세와 보행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 환자나 신경·순환계 환자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아침저녁으로 발에 상처가 생겼거나 이상이 있는지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발톱 무좀, 파고드는 발톱(내성발톱), 굳은살, 티눈이나 못 박힌 발, 발 사마귀, 갈라지고 딱딱한 발꿈치, 피로하고 열나고 아픈 발, 차가운 발, 변형된 발, 당뇨 환자의 발 등 다양한 발 질환 케어에 최근 푸스 플레게라는 특수장비가 활용되고 있답니다.

푸스 플레게는 독일의 최신 선진 의학적 풋케어 장비랍니다. 전에는 발톱을 뽑거나 레이저로 치료하는 방식 등은 통증이 따르고 걷는 데 불편할 뿐 아니라 일정기간 물에 닿지 않게 해야 하는 등의 불편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푸스 플레게를 이용하면 발톱을 뽑지 않고 교정이 가능하며 굳은살이나 티눈, 두꺼워진 발톱 등을 미세하게 갈아내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발과 발톱에 생기는 다양한 이상 증세와 질환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케어할 수 있습니다.

 

파고드는 발톱 수술NO! 발톱교정 골드 스팡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조갑감입증이나 발톱무좀으로 고생하는 환자 가운데 발톱을 뽑을까봐 병원을 찾지 않는 이가 의외로 많답니다.  발톱을 뽑는 수술을 많이 하기 때문에 환자의 통증과 불편함이 크고, 발톱을 뽑더라도 재발 가능성도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발톱을 뽑지 않는 ‘3TO, 골드 스팡’이라는 관리법이 있습니다. 금을 사용한 교정링을 발톱에 끼우는 방법이랍니다.  염증을 진정시키는 항생 관리를 한 뒤 다시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 염증을 일으키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 교정물을 끼워줍니다.

금을 사용하는 것은 피부 알레르기를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골드 스팡은 마치 발톱에 금반지를 낀 것 같은 장식적인 효과도 있기때문에 특히 여성들이 선호한답니다.

 

발냄새관리 갈바노 도구로 발 뽀송뽀송하게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에 유난히 땀이 많이 나고 냄새가 심한 사람이 있답니다. 예방책으로 면양말을 자주 갈아 신고 발을 씻은 후 파우더를 발라도 냄새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으면 발에 국소적으로 나타나는 다한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갈바노(galvano)라고 하는 장비로 땀 많은 발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뽀송뽀송하게 지낼 수 있답니다.

 

이온이나 이온화된 약물이 전기의 같은 극에서는 서로 반발하여 밀어내는 원리를 이온토프레시스(iontophoresis)라고 하는데요, 전기의 힘으로 이온이나 약물을 피부 점막으로 침투시켜 주는 관리랍니다. 전극이 부착된 수조에 물을 붓고 발을 담가 하루 20-30분씩 일주일에 1회씩 7∼10회 정도 케어받으면 된답니다.


 


온도가 많이 내려가는 요즘 날씨가 무척이나 쌀쌀한데요 이런 날씨일수록 우리의 발 피부는 건조해지고 트러블이 일어나기 쉽상입니다. 날씨가 추워진만큼 부츠나 하이힐등 따뜻하고 꽉막힌 신발을 많이 신는데요, 딱딱하고 높은 하이힐이나 부츠를 신고 다니면 발바닥이나 발뒤꿈치, 발가락 윗부분 등으로 체중이 집중됩니다.

또한 딱딱한 구두 표면에 자꾸 눌리기도 합니다. 걸을때 많이 닿는 부위를 중심으로 자연히 굳은살이 동전처럼 박이게 된답니다. 티눈과 굳은살의 차이점은 눌릴 때 심한 통증이 있다면 티눈이며, 그렇지는 않다면 굳은살이 맞습니다. 이러한 티눈과 굳은살은 잘라내고 뜯어버려도 또 금방 자리잡는 여성들의 숨겨진 골칫거리인데요.

큰맘 먹고 레이저나 외과적 수술을 받자니 또 며칠간 못 씻고 못 걸어다닐 것이 걱정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제 발관리의 선진국인 독일식 풋케어장비 ‘푸스플레게’관리로 통증없이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굳은살과 티눈을 제거, 깨끗하고 자신있는 발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발볼은 넓은데 이쁜구두들 앞코가 뾰족해서 꼭 끼는 구두를 오래 신었을 때, 발톱이 안쪽 생살로 파고들면서 자라 욱신욱신 아리고 고생스러운 조갑 감입증(내향성 발톱) 역시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는 은근한 발병의 하나입니다.

심한경우 발톱을 뽑아내는 고통스러운 수술 이후에도 어느새 또 파고드는 재발 케이스가 상당히 많습니다.

 

파고드는 발톱을 무조건 발톱을 뽑아서 해결하려 하지 말고, 발톱이 바깥쪽으로 똑바르고 정상적으로 길어나올 수 있도록 고정해주는  ‘골드스팡, 3TO’라는 고정기구를 걸어주면 통증은 물론, 걸어다니고 샤워하는 일상생활에도 전혀 지장없이 편안하고 똑똑하게 조갑감입증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재발도 생기지 않습니다.

 

우리의 발은 밤에 잘 때를 빼고는 하루종일 몸을 떠받들고 다니는 가장 많이 고생하고 혹사 당하는 신체부위입니다.

굳은살, 티눈, 파고들어 아픈 발톱 등 발을 괴롭히는 다양한 발문제에서 벗어나 깨끗하고 아프지 않은 예쁜 발을 가지는 일, 가장먼저 할일은 자기 발을 가엽고 소중히 여기는 자그마한 관심부터 시작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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