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풋솔루션 풋케어 프로그램들

1.내성발톱, 파고드는 발톱, 둥글게 휘어지는 발톱교정

2.티눈, 심한 발바닥 굳은살

3.무지외반증, 엄지발가락변형

4.무좀발톱으로 인한 두껍고 색갈이 누렇게 변한 발톱

5.평발, 까치발

6.자주 붓는 발,다리

7.땀나고 냄새나는 발관리

8.두꺼운 굳은살로 인한 갈라지고 피나는 아픈 뒤꿈치관리

9.발바닥 통증

10.발가락 굳은살,티눈

11.소아평발, 안짱다리

12.차갑고 저린발관리

13.지저분한 각질/굳은살

 

전화문의
070 -4148-2638

근무시간

평일 10시 ~ 19시
토요일 10시 ~ 15시
화,목요일 10시 ~ 20시 야간근무

찾아오시는 길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시대를 막론하고 여성들 사이에서 하이힐의 인기는 꾸준히 높은 편이랍니다. 현대시대는 하이힐,킬힐이 너무도 당연한 것이 되어 발에 맞지 않는 하이힐을 신었을 때가 발이 더욱 편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이힐은 구두의 특성상 여성들의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해주고 각선미를 돋보이게 해주고 옷맵시를 살려주는 역할을 해준답니다. 그러나 이러한 하이힐,킬힐이 발 건강엔 치명적인 독이 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젊은 연령층에서 족부질환의 위험 커져

하이힐로 인해 발병할 수 있는 족부질환은 중 대표적인 질환이 무지외반증이랍니다. 엄지발가락이 둘째발가락쪽으로 휘어지는 현상을 가리키는 무지외반증은 과거 40-50대의 중년여성들에게서 발병률이 높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하이힐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린 연예인들도 꼭 필요한 아이템이 되면서 젊은 층의 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무지외반증은 초기에는 엄지발가락이 두번째발가락쪽으로 휘어들어가고 엄지발가락 관절 부분이 점점 돌출되면서 통증과 함께 수시로 열이 나며 발바닥 부분에 굳은 살이 생기고 신경들이 뭉치는 현상이 나타난답니다.

무지외반증 방치하면 소건막류에 걸릴 위험 커져

문제는 엄지발가락의 변형이 점점휘어질수록 두 번째 또는 세 번째 발가락의 발바닥 쪽에도 굳은살이 발생하게 될 수 있답니다.

 또한 엄지발가락 부위에서 시작되는 관절이 돌출되어 오는 통증과 함께 발바닥을 지탱해주고 있던 뼈의 균형이 틀어지며 새끼 발가락 쪽에도 새끼발가락이 내번째 발가락쪽으로 휘어지면서 발가락 관절이 돌출되며 변형이 찾아올 수 있답니다.

새끼발가락이 네번째발가락쪽으로 휘어지는 현상을 소건막류라고 한답니다. 무지외반증은 주로 엄지발가락과 새끼발가락에 동시에 증상이 나타나기 보다는 한 측에 치우쳐져서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관절이 돌출되어 신발안에서 뼈와 신발의 마찰로 이한 통증으로 인해 정상적인 보행을 방해 받기 때문에 걷는 자세 역시 불편해지며 조금만 걸어도 발에 피곤함을 느낀답니다.

엄지발가락이 변형되는 무지외반증 증상이 악화 되어지면 척추 및 무릎관절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만약 엄지발가락이 변형되어있고 통증은 없는 무지외반증 초기라면 발볼이 넓고 쿠션감 있는 편안하고 기능적인 신발을 착용하여 변형된 발가락 관절을 교정해볼 수 있습니다.


걷지도 못할정도로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돌출된 부분의 뼈를 잘라내고 휘어진 부분의 뼈를 붙이는 방식으로써 수술도 고려해야 합니다. 하이힐 같이 굽이 높고 폭이 좁은 예쁜 신발을 신고 싶은 것은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지만 발 건강을 한번쯤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이힐을 신는 시간을 최대한 단축해보고 족욕이나 마사지 등 발의 피로감을 덜어줄 방법을 잊지 말자구요.



 

평발 이봉주 붕어빵 아들 이우석군이 이봉주에 노력상을 소개했습니다. 얼마전 한 방송에서 '스타주니어쇼-붕어빵'에서는 부모님이 제일 행복해 보이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평발 이봉주의 얼짱이라고 볼수 있는 두아들 이우석, 이승진 군이 출연해 실생활에서의 이봉주에 대해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평발 이봉주 첫번째 얼짱아들 우석 군은 "저희 아빠는 열심히 노력해서 목표를 이룰 때 좋아하신다"고 평발 이봉주가 제일 행복해 보이는 순간에 대해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첫번째 아들 우석 군은 "(마라톤 하실 때) 뛸 때는 무표정이다가 마라톤 결승점에 골인하면 웃으신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평발 이봉주의 첫번째 아들 우석 군은 "근데 아빠도 어렸을 때는 나처럼 달리기를 못하셨다고 했습니다.

이유인즉슨 발이 평발이시기 때문이다"며 "엄마가 늘 평발 이봉주는 최악의 마라톤선수인데 열심히 노력해서 된 것이라고 하셨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평발이봉주의 첫째얼짱아들 우석 군은 "그러던 아빠가 요즘 이상한 춤을 배우셨다. 매일 집에서 밥먹고 잠자고 춤추고만 반복하신다. 어떤 때에는 밤에 잠도 안자고 춤 연습을 하신다"고 아빠의 노력이 춤으로 옮겨졌음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평발 마라토너 이봉주는 최근 종영된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하며 춤 연습에 매진했습니다.

 



 

'제2의 심장' 발은 걷는 동안 심장이 뿜어낸 피를 인체의 가장 밑바닥에서 펌프질해 다시 심장으로 돌려보내는 중요한 기관이랍니다. ‘발 건강은 곧 전신건강’이라는 말이 나온 이유입니다.

그러나 최근 미국 족부의학협회(Ameriacan Podiatric Medical Association)의 조사에 따르면 60대의 약 53%가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의 발 통증을 갖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발에는 무관심해 발의 통증 정도는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 경향이 흔히 있습니다.

발이 알려주는 나쁜 습관이나 질병 등을 알고 개선하면 발의 통증이 악화되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1.'발'이 매일 피곤한 이유

매일 발은 자신의 몸무게의 120%의 하중을 받는답니다. 체중이 70kg이 나가는 사람이 살짝 점프하면 약 85kg의 몸무게가 발에 실리는 것입니다. 사람이 1km를 걸으면 발은 16t의 무게를 지탱하는 셈이랍니다.

마라톤, 등산, 조깅 등 과도한 운동을 하거나, 8시간 이상 오래 서 있거나, 평발이나 아치가 높은 발(요족,까치발)을 가진 사람도 문제입니다. 발의 큰 근육은 압력에 잘 견디지만 아치 밑과 발가락 사이의 작은 근육은 압력을 잘 못견뎌 발의 피로가 발생한답니다.

발의 피로와 통증이 지속되면 발바닥 근육에 염증이 생기는‘족저근막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체중이 급격히 증가했거나 비만한 사람은 발의 아치(발바닥에 오목한 부분)에 체중이 많이 실리기 때문에 자주 '발 피로'를 호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2.하이힐 신다 '발 병' 난다

구두 굽이 3cm 이상인 하이힐을 신었을 때, 체중은 앞으로 쏠려 발바닥 전체가 아닌 발가락 부분으로 몰리게 된답니다.

하이힐로 동반되는 문제
발가락에 압력이 가해지면 발가락 신경이 부풀어 오르는 '신경종'을 겪을 수 있고, 발가락이 가운데를 향해 구부러지는 '망치발', 끝이 뽀족한 하이힐을 신을 때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방향으로 꺾이는 버선발 기형 '무지외반증'등으로 발 모양이 변형될 수도 있습니다.

한번 변형된 발은 수술 외에 원상회복이 매우 어렵습니다.

하이힐은 관절이 항상 꺾인 상태로 있기 때문에 발뿐만 아니라 아킬레스건이 짧아져 발의 추진력이 감소하고, 허리가 앞쪽으로 휘어지는 자세로 있어 요통을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하이힐로 인한 발의 변형을 예방하려면
 하이힐을 신어야 한다면 일주일에 하루 이틀 정도 신는 것이 발에 크게 무리를 주지 않는답니다. 하이힐(heal)의 길이도 여러 가지로 바꿔가며 신고, 또 발바닥 앞쪽에 푹신한 부위가 있는 신발을 사용한답니다.

굽이 조금 높더라도 앞쪽이 넓음 것이 좋습니다.

3.발 마사지로 피로 풀기

발 마시지는 발에 있는 근육의 긴장과 피로를 풀어주고, 피를 잘 통하게 하여 근육이 피로할 떄 생기는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세포에 산소나 영양분의 공급을 원활하게 한답니다. 발을 마시지할 때는 발바닥의 아치 밑이나 발가락 사이의 작은 근육들을 집중적으로 한답니다.

발마사지는 발에서 심장 쪽 방향으로 행하는 것이 원칙이랍니다.

족욕물의 온도와 족욕시간
발을 42~44℃ 정도의 따뜻한 물에 10~15분 동안 담그는 족욕도 혈액순환을 촉진해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건이 된다면 모래나 흙 위를 맨발로 걷는답니다. 신발을 항상 신고 다니는 현대인은 일정한 신발 모양 때문에 체중 부하를 받는 부위가 일정하답니다.

맨발로 모래나 흙 위를 걸으면 평소 체중 부하가 안 되던 부위 근육을 골고루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발에 상처가 있거나 당뇨가 있어 발 감각이 저하된 경우에는 뜨거운 모래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맨발로 걷는 것은 금물이랍니다.

Tip>발을 보면 질병을 알 수 있다

발은 심장과 가장 멀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감각이 떨어지는 등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말초동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발끝 혈관에 여러 종류의 노폐물이 끼거나 막혀 피가 공급되지 못해 피 속 영양분이 근육과 세포에 공급되지 못하고 손발이 저리고 차가워질 수 있습니다.

혈관의 막힘 정도가 심하면 염증이 생기고 썩어들어가 해당 부위를 절단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뇨병을 오래 앓은 사람도 신경과 혈관에 장애가 생기면서 처음에는 발이 시리거나 저리고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다가 상처가 나면 아물지 않고 괴사하는 족부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전체 당뇨병 환자의 15%가 이와 같은 '당뇨발'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발 감각이 떨어지는 당뇨병 환자는 발에 작은 상처를 입거나 무좀이나 습진이 생겨도 모르는 경우가 많으므로 당뇨병 환자들은 자신의 발을 정기적으로 검사해봐야 한답니다. 발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하고, 발톱 깎을 때도 조심하고, 찰과상, 통증을 주는 신발은 피한답니다.




 

겨울철 집에서 안전하고 올바른 각질제거법을 지금부터 소개한답니다. 집에서 흔하고 많이 있는 재료를 가지고 각질을 제거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발뒤꿈치에 좋은 바로 이것! 베이킹파우더이랍니다.

따뜻한 물에 발뒤꿈치에 필요한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잘 저어준답니다

베이킹파우더를 저은 물에 발과 뒤꿈치를 푹 담그고 20분 정도 각질을 불려준 다음에 남은 베이킹파우더에 물을 섞어 약간 걸쭉할 정도로 만들고 발뒤꿈치에 마사지하듯 바르면 된답니다.

발뒤꿈치에 베이킹파우더만 사용했을 뿐인데도 각질이 말끔히 잘 정리 되었습니다. 발뒤꿈치를 위해선 천연재료를 활용한 또다른 관리법도 있습니다. 집에서 흔히 즐겨먹는 재료들을 이용해서 손쉽게 천연 각질제거제를 만들 수 있어서 좋습니다.

발뒤꿈치관리에 집에서 엄마와 딸이 함께 할 수 있는 관리법입니다.

피나고 갈라지는 겨울철 발뒤꿈치 피부에 미숫가루와 꿀, 플레인 요구르트를 섞어 발라주면 보습에 특히 좋습니다. 발뒤꿈치를 위해선 쌀가루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응용으로 팔꿈치의 미백을 원한다면 쌀가루와 쌀뜨물, 꿀을 잘 섞고 팔꿈치에 문질러 주면 좋답니다.

특히 레몬껍질을 문질러주는 것도 효과적이랍니다


겨울철에 발피부에 각질이 생기지 않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따뜻한 물에 레몬즙과 소금을 넣고 15분 정도 발뒤꿈치를 담그면 됩니다. 발뒤꿈치에 레몬의 효능은 미백에도 좋지만 냄새를 잡아주고소금은 세균을 없애 준답니다.

발 족욕을 한 다음에는 풋로션이나 풋크림을 발라줘야합니다. 족욕이 끝나고 발뒤꿈치에 보습을 해준뒤 양말을 신어주면 촉촉함이 오래 유지된답니다.


 


 

 

겨울에는 머니머니해도 백화점, 마트를 막론하고 가장 인기있는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어그부츠'입니다. 양털과 양가죽으로 만든 목이 긴 구두를 뜻하는 이 부츠는 각종 인조 가죽으로 만들어진 저가형 어그부츠부터 다양한 색과 디자인으로 무장한 제품들까지 있어 여성들에게는 소위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꼽힌답니다.

어그부츠는 땀이 잘 빠져나가지 않고 통풍이 안되기 때문에 발냄새가 날 뿐 아니라 무좀 등 각종 피부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1. 예쁜 어그부츠가 무좀,무좀발톱의 온상?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꽉막힌 어그부츠는 발의 땀이 배출되지 않아 습해진 환경을 제공한답니다. 문제는 꽉막힌 어그부츠의 환경이 무좀균에게는 최상의 환경이라는 것이랍니다. 무좀/발톱무좀균뿐만 아니라 습진도 잘 생기며 피부각질층이 불어나면 세균이 분해되면서 발냄새도 심해진답니다.

게다가 어그부츠는 세탁도 쉽지 않습니다. 어그부츠의 저가형은 세탁 업체에 맡길 경우 신발가격보다 세탁비가 더 들어가는 사태가 벌어진답니다.

무좀/발톱무좀이란?
무좀이란 곰팡이 균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병으로 손, 발 등에 생기며 발톱, 손톱에까지 생기는 증상이랍니다. 곰팡이 균에 의한 것이므로 전염성이 있으며 이 균은  습도가 높은 곳에 잘 번식한답니다.

피부에 상처나 손상이 있는 경우 더 잘생기며, 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있으면 더욱 걸리기 쉽습니다.

습진이란 무엇일까요?
피부에 생기는 습진은 가려움증, 홍반, 수포 등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손과 발에 잘생기며 눈꺼풀, 유두 등의 부위에도 생긴답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으며, 유전적 요인, 외부의 악화요인, 면역학적 요인 등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짐작된답니다.

습진은 특정 항원에 의해 사이토카인 등의 물질이 분비되면 염증세포의 침윤이 일어나 면역반응을 일으켜 생기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이 무좀과 습진 질환은 원인은 전혀 다르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잘 구분되지 않으므로 무조건 약으로 치료하려 하지 말고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해야 한답니다.

2.어그부츠 신을 때는 스타킹보다 '양말'

일단 어그부츠로 인한 폐해를 줄이려면 어그부츠를 계속해서 신는 것은 무조건 피해야 한답니다. 어그부츠를 신고 출근하더라도 사무실에서는 일단 벗어놓고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맨발이나 통풍이 안되는 스타킹을 착용한 뒤 신는 것보다는 땀 흡수성이 좋은 면양말을 착용한 뒤 신는 것이 좋습니다.

발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무좀에는 중요하답니다.

발을 씻을 때에는 반드시 발가락 사이는 무좀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특별히 신경써서 닦아야 한답니다. 귀찬더라도 드라이어를 이용해 발가락 사이사이를 말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미 무좀이나 발톱무좀 습진이 생겼다면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무좀, 발톱무좀의 경우 일단 균이 얼마나 침범했는지를 확인하고, 심한 경우 항진균제 연고를 발라 치료하는 것이 우선이지만 재발이 쉬우므로 체내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습진은 대부분 만성 증상을 보이고 재발이 쉽습니다.

따라서 겉으로 보이는 증상보다는 근본적으로 체내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역시 가장 좋은 방법이랍니다. 일단 무좀이나 습진이 생겼을 때는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반드시 긁거나 하지 말고 환부를 깨끗이 씻은 뒤 잘 말려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각 계절에 따른 무좀, 발톱무좀 관리법이 다르며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에 따라 악화되는 경우도 있으니 전문가 조언을 통해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작은 키가 콤플렉스인 여성분들중에서는 키를 커보이게 하려고 하이힐을 즐겨 신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매일 신는 킬힐, 이젠 하이힐 신는 게 고통이 되었습니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 옆 부분이 돌출돼 하이힐을 신으면 그 통증을 참기 힘들답니다.

병원에서 수술을 하자니 직장을 그만둘수도 없는 처지이고 직장생활에 지장 받지 않고 무지외반증을 관리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1.잘못된 신발선택이 무지외반증 유발

잘못된 신발(하이힐,플랫슈즈) 습관이 불러올 수 있는 대표적 질환으로 무지외반증이 있습니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무지)이 두번째 발가락쪽으로 휘어지는 것(외반)을 말하는 질환으로 전에는 40~50대 중년층, 특히 여성에게서 5~6배 정도 많이 발생되는 중년 여성의 대표인 발 질환이랍니다.

부모님중에 엄마가 무지외반증일 경우 딸에게도 발견되기 쉬운 등 유전적 요인이 작용하기도 하지만 잘못된 신발 선택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신발을 고를 때는 발의 건강을 위해서는 발의 폭에 맞추는 것이 중요하지만 보통은 신발의 디자인이나 발 길이만을 고려하여 신기 때문에 무지외반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랍니다.

무지외반증 처음에는 엄지발가락과 신발안쪽이 닿는 부분이 돌출되고 빨갛게 변하며 때때로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시작된답니다. 그러다 점점 무지외반증이 진행되면 통증이 심해지고 무의식적으로 엄지발가락을 바닥에 딛지 않고 걷는 습관이 생기게 된답니다.

보행시 엄지발가락이 땅에 닿지 않는 경우에는 결국 엄지발가락이 본래의 역할을 하지 못해 발바닥에 굳은살이 생기고 신경이 뭉쳐 발바닥 앞쪽 부위에 통증을 유발한답니다. 무지외반증은 발의 변형이 점점 심해져 발바닥을 지탱하는 뼈의 배열이 틀어지게 된답니다.

무지외반증으로 인한 잘못된 보행습관은 무릎이 받는 하중을 비정상적으로 가져와 관절염을 일으키기 쉽고 척추에도 무리를 줘 허리 디스크 등의 2차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걸음걸이까지 장해가 올 정도로 심한 무지외반증은 수술을 고려해야 하지만 그 전단계에서는 교정방법(운동법, 교정기, 깔창등)을 통하여 이를 예방하거나 그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딱딱한 구두, 기형 일으킬 확률 높아 부드러운 신발 1㎝ 여유 있게 신어야 조아요

 발바닥이 유난히 도톰한 솔이(6)군은 얼마전 병원에서 ‘평발’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평발이란 서 있거나 걸을 때 발 안쪽이 지면에 닿는 볼록한 발입니다.

엄마 김미란(36)씨는 “아이가 조금만 걸어도 발이 아프다며 자꾸 업어달라고 보채곤 했다”면서 “주위에선 그냥 놔두면 저절로 괜찮아진다고 했지만, 걱정이 돼서 병원을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1. 발 건강, 초기 진단과 교정이 중요

흔히 발을 '제2의 심장'이라고 한답니다. 그만큼 발이 우리 몸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뜻이랍니다. 따라서 발 건강 관리는 영유아기때부터 신경을 써야한답니다. 자칫 관리에 소홀하면 발 통증뿐만 아니라 다리, 무릎, 고관절, 척추까지 영향을 미쳐 향후 척추측만증이나 퇴행성관절염 등의 질환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하지만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수술 없이 얼마든지 교정·치료가 가능하답니다.

평발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대표적인 발 변형입니다. 더군다나 '아이들은 원래 그렇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어 부모들조차 가볍게 여기기 일쑤입니다.

그러나 발이 지면에 닿을 때 지표면과의 접촉에서 오는 충격을 흡수하기 힘들기 때문에, 당사자들은 조금만 걸어도 쉽게 피로를 느끼고, 정상 아동보다 관절을 더 많이 사용하게 돼 통증을 호소하게 된답니다.

심할 경우엔 과도한 관절 사용으로 인해 퇴행성관절염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가 발이 아프다며 통증을 호소할 때, 단순한 성장통으로 오해하고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질 것'이라며 손 놓고 지나친답니다. 성장통은 발과 다리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조기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잘못된 성장과 심각한 질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3개월 이상 통증을 호소하거나, 아침에 일어나서도 통증이 계속 되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해야 한답니다.

 
2.우리아이 발, 꼼꼼히 살펴보세요

아이가 특별한 증상을 호소하지 않아도 몇 가지 관찰을 통해 집에서도 손쉽게 발 건강 상태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먼저 아이를 일으켜 세운 자세에서 발뒤꿈치를 살펴 평발 유무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6세 이전의 아이들의 경우 발뒤꿈치가 약간 안쪽으로 기울어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6~7세가 지나도 발뒤꿈치가 안쪽으로 기울어져 있거나 발 안쪽이 볼록한 경우에는 평발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둘째, 아이에게 무릎을 굽혀 쪼그려 앉게 한답니다.

이때 뒤꿈치를 들며 쪼그려 앉기를 어려워한다면 아킬레스건이 경직돼 있다고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아킬레스건이 경직되어 있으면 걸을 때 발뒤꿈치가 먼저 지면에 닿지 못하고 발바닥 전체가 동시에 닿게 된답니다.

심한 경우 발끝 부분이 먼저 지면에 닿는 '까치발 보행'을 한답니다. 까치발로 계속 걷게 되면 걷는 것이 불안정해지고 잘 넘어지며, 충격 흡수가 잘 안돼 다리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셋째, 아이를 눕히고 발바닥을 검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정상 아동의 발은 발뒤꿈치 중심선을 잇는 선이 둘째와 셋째 발가락 사이에서 끝난답니다.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전족부 변형'일 가능성이 크답니다. 평발, 까치발, 안짱걸음, ○·×형 다리 등은 아동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하체성장문제입니다.


3.발 건강 1등 공신은 '좋은 아동화'

얼마 전, 할리우드 유명 배우인 탐 크루즈의 딸 수리(5)가 5㎝ 굽의 신발을 신은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유아용 하이힐이 미국, 영국 등지에서 크게 유행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수리처럼 어린 나이에 하이힐이나 딱딱한 구두를 신는 것은 발 건강에 치명적이라고 입을 모은답니다.

높은 굽의 신발은 아이가 발가락으로 걷게 만들고, 아킬레스건을 팽팽하게 하기 때문이랍니다. 이로인해 무지외반증과 망치발가락, 발가락이 휘어지는 등의 기형이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좋은 신발을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발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신발에 아이의 발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발에 맞는 신발을 찾아야 한답니다.

좋은 신발 고르는 방법

1.먼저 신발을 신었을 때 손가락 하나(1㎝)가 들어갈 정도의 여유가 있는 신발이 좋습니다.

2.오후가 되면 발이 붓기 때문에 오후 늦은 시간대에 신발을 구입해야 한답니다.

3.또한 앞코가 뾰족한 것과 밑창이 딱딱한 것은 피해야 한답니다.
힘들이지 않아도 앞부분과 밑창이 잘 구부러지는 유연한 것이 좋습니다.

4.뒷굽은 아킬레스건과 발목을 보호할 수 있는 단단하고 견고한 월형(月形)이 적합하답니다.



 

새 시트콤드라마 `갈수록 기세등등`에서 박한별은 `변태`로, 강지섭은 `발냄새남`으로 거듭난답니다(?). 박한별과 강지섭은  `갈수록 기세등등`에서 각각 이한별 소위와 강인한 중사 역을 맡았습니다.

이한별 소위는 괜한 오해로 병사들 사이에서 변태로 오인받고 강인한 중사는 가공할 발냄새로 웃음을 예고했습니다. 박한별과 강지섭은 `갈수록 기세등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4부 정도 촬영을 했는데요 변태로 슬슬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장면 중에서 사제 속옷을 뒤집어 쓰고 달려가는 장면도 있습니다.

처음 설정은 변태가 아니었는데 제가 변태처럼 하는 게 어울렸나 보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강지섭도 "원래는 겨드랑이에 땀이 많은 캐릭터였는데 설정이 바뀌었다"며 "사실 발냄새가 안 나는데 오해를 하시지 않을까 싶다. 막강한 에피소드가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갈수록 기세등등`은 온 가족이 군인인 군인 집안에서 엄마이자 대령인 박해미, 아버지 중령 이재용 등이 출연, 군대 이야기를 풀어가는 시트콤 드라마입니다.

박한별과 강지섭은 사사건건 대결구도를 펼치다 서로에게 빠져드는 역할을 연기한답니다.

 



 

여성스타들의 ‘꽈당’ 소식이 심심찮게 들려온답니다. 얼마전 걸 그룹 씨스타의 보라 이후, 아이유도 지난 주 공연 중 크게 넘어졌습니다. 킬힐로 인해 발목과 무릎 부상을 당하는 젊은 여성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원인은 높은 속칭 ‘킬힐 구두’와 미끄러운 바닥 때문이었습니다.

그냥 웃어넘기기엔 씁쓸한 광경이랍니다. 겨울이 되면서 킬힐의 인기가 시들하나 했더니, 워커와 킬힐을 접목시킨 일명 ‘워커힐’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워커힐 역시 높이는 킬힐 못지않습니다.

게다가 발목부근까지 높게 고정되기 때문에 발목 움직임이 더 부자연스럽습니다.

워커힐이나 킬힐은 척추에 긴장을 발생시켜 요통이나 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1. 워커힐로 몸매 라인 잡다 허리 라인 망가진다

킬힐을 신으면 배는 앞으로 나오고 허리는 뒤로 휘면서 척추근육이 과도하게 긴장을 하게 된답니다. 이때 척추가 뒤쪽으로 휘면서 척추의 후관절이 꽉 맞물려 디스크 뒤쪽을 심하게 압박하기 때문에 허리디스크를 촉진하게 된답니다.

 

하이힐을 신으면 골반이 앞쪽으로 기울며 엉덩이를 뒤로 빠지게 하는 자세가 만들어진답니다. 얼핏 S라인을 만들어 주는 것 같지만, 골반이 이렇게 앞쪽으로 기울어지면 요추에는 부담이 더 가중되고 충격흡수가 되지 않아 발바닥에서 받는 충격이 허리로 많이 집중된답니다.

굽이 높은 신발을 신은 날 여성들이 유독 요통을 호소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따라서 하이힐을 신었다면 허리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답니다. 일명 오뚜기 체조, 고양이 체조가 효과적이다.

2. 하이힐 자주 신으면 발목 불안정증 생길 확률도 높아져

척추와 더불어 하이힐로 가장 괴롭힘을 당하는 것이 바로 발이랍니다. 특히 발목과 발등뼈의 고충이 심하답니다. 하이힐은 발목의 과 긴장을 일으켜 조금만 발을 헛디뎌도 큰 각도로 발목이 엇나가기 때문에 쉽게 발목 인대를 다칠 수 있습니다.

흔히 삐끗한다고 표현하는 발목 염좌는 발목인대가 늘어나거나, 미세하게 찢어지는 부상이랍니다. 하이힐을 습관적으로 신는 사람들은 여기서 더 발전해 발목 불안정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한번 늘어난 인대가 제대로 회복되기 전에 다시 하이힐을 신다가 다쳐 다시 인대가 늘어나면, 쉽게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인대가 헐거워져 자꾸 발목을 삐게 되는 것이랍니다. 발목을 자주 삐끗할수록 발목 관절 속의 연골도 조금씩 손상되어 발목 관절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한편 발뒤꿈치가 높이 들린 상황에서는 발등 뼈와 엄지발가락이 온몸의 체중을 지지하게 된답니다. 특히 체중의 90%가 쏠리는 엄지발가락은 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는 무지외반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강한 충격을 받게 되면 발등뼈가 골절될 수 있기 때문에 하이힐은 여러모로 족부 건강에 위협적인 존재입니다.

3. 일주일 내내 킬힐 신으신다구욧? 특별한 날에만 잠깐

킬힐을 신는 습관이 들어 발의 통증이 줄어들면 더 쉽게, 더 오랫동안 킬힐을 착용하게 된답니다. 때문에 하이힐을 신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꼭 신어야한다면 일주일에 2~3회로 횟수에 제한을 둔답니다.

가능한 6시간 이상 신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신발을 고를 때는 앞이 좁은 것보다는 넓은 디자인을 고르고, 구두의 바닥이 딱딱하고 앞 축 부분이 굽혀지지 않는 신발보다는 유연성이 있어 발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하는 것을 선택해야 신체에 부담이 덜할 수 있습니다.

가장 바람직한 굽의 높이는 약 2-3cm랍니다.

너무 약한 굽이나 얇은 바닥은 잘 휘어져서 엄지발가락으로 압력이 과도하게 쏠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발 앞 축은 유연하되, 중간 부분과 뒷 굽은 튼튼한지 확인해보고 사도록 한답니다. 하이힐에 병행되는 발바닥 통증을 줄이려면 실리콘으로 된 깔창을 까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깔창은 신발 속 에서 발이 헛돌거나 미끄러지는 것을 잡아 줄 수 있습니다.

 




 

+ Recent posts

분당푸스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