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중에서 요즘 손이 가려워 밤에 잠을 자지 못할 정도로 고생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겨울날씨가 차갑고 건조해지자 설겆이나 가벼운 손빨래 등 물을 대는 일을하고 나면 손등과 팔이 가렵고 거칠어지기 때문인데요.

핸드로션을 항상 바르지만 하루에 여러 번 물에 손을 적셔야 하고 특히 음식재료들을 만지기 위해서는 손에 남아 미끌거리는 로션을 제거하기 위해 다시 세안제로 씻어야 하기 때문에 손피부는 더욱 거칠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물을대는 일을 자주 하는 주부들이 오해하기 쉬운 것이 손이 가렵고 짓무른다고 무조건 ‘주부습진’은 아니라는 것이랍니다. 의외로 무좀균에 의한 손,발 무좀일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1. 손끝이 갈라지고 잔물집에 진물나면 ‘주부습진’

주부습진은 많이 들어서 다들 아시겠지반 피부습진의 일종으로 손의 피부가 물이나 세제 등 각종 자극물질에 장기간 접촉하면서 생기는 접촉성 피부염의 일종이랍니다. 여러 자극물질이 장기간 피부에 접촉하게 되면 각질층에 손상을 주게 돼 피부의 방어막이 허물어져 피부염을 일으키게 된답니다.

주부습진의 증상은 당양해서 피부가 갈라지는 균열, 각질이 일어나는 인설, 각질층이 딱딱해지는 과각화증, 피부가 가죽처럼 변하는 태선화, 물집, 부종 등으로 나타난답니다. 이 증상들은 처음에는 손가락, 발가락 끝에만 나타나다가 차츰 손바닥, 손목, 손에도 번지게 된답니다.

또한 주부습진은 비누세제, 물일, 고무장갑,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으로 악화가 잘 된답니다. 그리고 지점토나 꽃꽂이 등의 취미생활, 약품을 만지는 작업일 때도 악화된답니다. 특히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이 있거나 어릴 때 태열이 있던 주부에게 잘 오게 된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될수 있으면 손에 물이나 세제, 고무제품, 향료 등이 닿치 않도록 하고 되도록 고무장갑이나 비닐 장갑을 사용하도록 한답니다. 반드시 고무장갑 안에도 면장갑을 끼는 것이 좋고 손에 물이 닿은 후에는 반드시 피부 보호제를 발라줘야 한답니다.

2.손바닥, 발바닥 각질 두꺼워지고 허물벗겨지면 ‘손무좀’

손,발무좀이란 말그대로 손에 생기는 무좀으로 수부 백선이라고 한답니다. 곰팡이균인 피부사상균이 손의 피부에 침투해 발생한답니다. 주로 손등과 발등 손가락 발가락사이에 많이 발생하며 손바닥 각질이 두꺼워지면서 하얗게 일어나고 허물이 벗겨지기도 한답니다.

주부습진과 손무좀은 눈으로 감별하기 어려워 피부과에서 진균 검사를 통해 구별한답니다.

손,발무좀은 곰팡이균인 피부사상균이 발견된답니다. 주로 발에 무좀이 있는 경우에 옮기거나 무좀이 있는 사람과 손,발수건 등을 같이 쓰는 경우, 찜질방 등에서 전용 복장을 입었다가 걸리기도 한답니다.

손,발 무좀은 균의 형태와 증상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지만 대부분 심할경우에는 항진균제를 복용하면서 항진균제 연고나 로션을 1일 2회씩 발라 준답니다. 각화증이 심한 경우(하얀 각질이 많이 떨어지는경우)에는 각질 용해제로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진물이 나올 정도로 많이 심할 경우에는 먹는 약을 3개월 가량 복용해야 한답니다. 손,발 무좀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항상 손의 청결과 땀이 차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손과 발을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닦아 늘 청결하고 건조하게 관리한답니다.


 

 

하이힐을 벗고 족욕, 마사지로 발 건강 지켜주세요
  
매일 출근하는 직장인으로 붐비는 차가운 아침, 덜컹거리는 버스 안에서 앉을 자리를 찾지 못하고 휘청거리는 여성들을 본적이 있을 것이랍니다. 매일 같이 높은 구두(하이힐,킬힐등)를 신고 장시간 출근길에 오르면 오전부터 녹초가 되기 일쑤랍니다.

최근에 직장을 다니는 여성들의 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편하고 발건강에 좋은 운동화보다 높은 구두를 신고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들이 ‘무지외반증’이라는 족부질환에 노출된 것이랍니다. 조금만 걸어도 발이 퉁퉁 붓고, 신발이 닿는 엄지발가락이나 새끼발가락 쪽이 빨개지면서 통증이 나타난다면 발문제를 의심해보아야 하는데, 다양한 족부질환 중에서도 ‘무지외반증’이 가장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무지외반증’이란 굽이 높거나 폭이 좁은 신발을 신게 되면서 발끝이 모아지고 체중이 발가락 끝으로 쏠리면서 엄지발가락 관절이 변형되는 것을 말한답니다. 엄지발가락이 점차 둘째발가락쪽으로 휘어지면서 신발과 마찰을 일으키는 부분이 붓거나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게 된답니다.

발문제는 자기발에 맞지않는 신발을 신는 여성들에게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이유는 여성들이 편안하고 자신의 발건강을 생각하기보다는 미적 감각을 중시한 하이힐을 신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이힐(킬힐)을 장시간 신게 되면 엄지발가락이 두 번째 발가락 쪽으로 휘게 되는 ‘무지외반증’에 걸리게 됩니다.

이 때 엄지발가락이 휘어진 각도가 15도 이상일 경우에 ‘무지외반증’이라고 진단하게 되며 30도 이상까지 휘어지면 ‘무지외반증’이 아주 심각한 단계로 수술이 요구되는 상태랍니다.엄지발가락 관절이 15도 가량 휘어진 상태인 초기 ‘무지외반증’에는 특수 교정신발이나 보조기 착용으로 변형을 막을 수 있답니다.

보존적 방법으로 치료하는 과정에서 통증이 심각하다면 소염제를 처방 받아 조절하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무지외반증’ 환자들은 병을 초기에 발견하는 경우가 드물고 정상적인 걸음이 힘들어진 상태로 관리실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엄지발가락 관절이 점점 휘어지기 시작하면 옆의 관절이 밖으로 튀어나오게 되는데요, 이 부위가 신발과 닿으면서 심각한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랍니다.


무지외반증을 예방하려면?

요즘 시대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름다워 보이고 싶은 것은 여성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이힐과 자신의 발에 맞지않는 신발 속에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발을 계속 무시한다면 걸음걸이가 이상하고 조금만 걸어도 발이 피곤한 ‘무지외반증’의 위험에 빠지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답니다.

평소에는 하이힐을 신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넓고 편한 신발을 자주 신을 것을 권한답니다. 또한 퇴근 후 저녁에는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마사지를 하며 하루 종일 시달려온 발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개그맨 달인 김병만의 평발에 신동엽도 놀랐습니다.

얼마전 방송된 SBS TV ‘SBS스페셜’-‘나는 산다 웃기는 놈 김병만’에서는 SBS TV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 출연한 김병만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처음 스케이트를 시작할 당시 달인 김병만의 발을 본 모아진 눈코입을 가진 신동엽은 “너 완전히 평발이구나. 정말 대단하다”며 “제대로 평발이라 진짜 아플 만하겠다”고 감탄했습니다.

부상이 끊이지 않는 달인 김병만에 족부전문 의사도 “불안정한 관절이 될 수 있다. 최대한 발목을 적게 쓰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며 스케이트를 타지 말라고 권유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의지와 열정을 꺾지는 못했습니다.

달인김병만은 “다들 멋지고 잘 생겼다. 키도 크다. 그런데 나는 그들의 반 밖에 안 된다”며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설명하고는  또 다시 연습에 들어갔습니다.

정말 모든일은 노력 없이는 안되는것 같습니다.



 

단풍놀이 등 야외 활동을 하기에 좋은 계절이지만, 발은 혹사당하는 시기이랍니다. 발은 신체에서 가장 밑바닥에 있기 때문에 체중을 떠받들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이 1km를 걸을 때 받는 압력은 15t에 이른다고 한답니다.

 동시에 우리 몸을 앞으로 나가게 하는 역할도 한답니다.

사람이 60세까지 평균적으로 걷는 거리는 약 16만km로 지구를 4바퀴 도는 거리와 비슷하답니다. 이와 같은 기본적인 역할 외에도 발은 심장에서 나와 하체로 몰린 피를 다시 심장으로 밀어 올리는 기능도 한답니다.

이런 이유로 의사들은 발을 제2의 심장이라고 부르며 그 중요성을 강조한답니다.


건강한 발의 조건

건강한 발은 혈액 순환이 잘되어 살결이 붉고 깨끗하답니다. 발가락 사이가 부채처럼 벌어지는 발도 건강한 발이랍니다. 관절의 움직임이 활발해 발가락이 발등 쪽으로 잘 휘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또 엄지발가락과 나머지 발가락으로 물건을 집어올릴 정도로 힘이 있어야 한답니다.

체중이 발바닥 3면(엄지발가락, 새끼발가락, 발뒤꿈치)에 고르게 실리고, 아치가 잘 형성되어 있으며, 관절의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으면 건강한 발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건강한 발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까요?

기껏해야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 발을 닦는 정도이랍니다.

한의학에서는 발을 신체의 축소판으로 보는 만큼 발을 건강하게 유지하면 신체 건강도 챙길 수 있습니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발가락을 벌리는 동작이랍니다. 손가락을 부채처럼 벌리듯이 발가락을 수시로 벌려주면 좋습니다.

발가락뼈나 근육에 이상이 있으면 발가락을 잘 벌릴 수 없습니다.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발가락으로 작은 물건이나 수건을 집어올리는 동작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발바닥으로 골프공을 굴리거나 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들어올리는 동작을 반복하면 발바닥 근육을 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볼펜으로 발바닥을 문지르거나 한 발로 다른 발등 밟기, 줄넘기,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발바닥 흡인도 발바닥에 자극을 주어 쉽게 피로한 현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짬이 날 때마다 족욕을 하면 말초 모세혈관의 혈류를 촉진해 혈액 순환이 좋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42~43℃의 물에 발 안쪽 복사뼈에서 손가락 네 개 높이 지점까지 담근답니다.

녹차·쑥·당귀 같은 아로마를 첨가하면 피로도 풀린답니다. 족욕 시간은 몸 전체가 훈훈해지는 20~30분 정도가 적당하답니다. 족욕 후에는 온수로 헹구고 냉수로 마무리하면 되는데요, 비누는 발을 건조하게 하므로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발 마사지도 심장에서 나온 혈액을 발끝에서 다시 심장 쪽으로 보내주어 혈액 순환을 돕는답니다. 한의학에 따르면 발을 매일 주물러주면 혈액 순환과 내장기관 기능 강화, 긴장 완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핸드크림이나 베이비오일, 바셀린 등을 바르면 발을 자극할 때 마찰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엄지, 검지, 관절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힘들면 끝이 뭉툭한 막대기를 사용해도 된답니다. 한쪽 발에 15분씩 모두 30분 정도가 적당하답니다. 처음에는 발 전체를 부드럽게 어루만지듯 마사지한 후, 엄지발가락부터 새끼발가락까지 발가락 사이를 구석구석 빈틈없이 주물러준답니다.

발바닥 전체를 발가락에서 뒤꿈치 쪽으로 주무른답니다. 


 



 

손과 발에 생기는 물집이나 부어오르는 현상은 흔히 습진으로 오해되기 쉽습니다. 실제로 습진은 가장 흔하게 생기는 질환으로 특히 설거지나 빨래 등 물질을 많이 하는 주부들에게 생기는 질환을 '주부습진'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그렇다면 습진과 한포진, 무좀은 어떻게 다를까요?

습진은 물이나 세제 등 자극이 강한 물질과 장시간 접촉하면 생기기 쉬운데 손에 잘 생기며 손가락 끝에서 나타나다가 손바닥, 손목, 손 전체로 번지기도 한답니다. 고무장갑, 흙일, 스트레스 등으로 악화되기도 하며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이 있거나 어릴 때 태열이 있던 사람에게서 잘 생긴답니다.

한포진은 피부에 작은 물집이 생기는 비염증성 수포성 질환으로 다한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비교적 잘 생기며 스트레스로 쉽게 악화된답니다. 아스피린의 내복, 경구피임약, 흡연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금속, 니켈, 크롬 코발트, 약제, 흡연 등이 원인으로 꼽히기도 한답니다.

가려움증을 동반하며, 일시적으로 좋아졌다가 다시 재발되기를 반복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곰팡이 균에 의해 손, 발 등에 생기는 무좀은 발톱, 손톱에까지 생기며 점염성이 있습니다. 원인균은 적당한 습도가 있는 곳에 잘 번식한답니다. 피부에 손상이 있는 경우 더 잘생기며, 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있으면 더욱 걸리기 쉽습니다.

특히 지난 여름 긴 장마가 이어진데다, 통기성이 좋지 않은 레인부츠가 유행하면서 무좀에 걸린 환자들이 크게 늘었는데 한번 발병하면 쉽게 치료가 어려우므로 평소 발을 잘 말리는 습관이 최선의 예방책이랍니다.

원인 다른 질환, 치료법도 각각 달라요

위 질환들은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치료법도 제각각이랍니다. 습진의 경우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보습제를 바르고, 설거지 등 물을 가까이 하는 일을 피하면 쉽게 완화가 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전문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발 피부무좀은 항진균제 연고를 발라 치료한답니다.

다만 한포진의 경우 정확한 원인이 아직 밝혀져 있지 않아 치료가 어렵습니다. 현재 확인된 치료법은 스트레스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일단 생기면 휴식을 취하는 것 정도입니다.

이에 더해 증상을 가라앉히기 위해 습진이나 한포진은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는데요, 이는 증상을 순간적으로 가라앉혀주기는 하지만 근본적인 치료효과도 없을 뿐더러 연고 도포 부위의 피부가 얇아지고, 핏줄이 늘어지는 등 부작용이 적지 않으므로 추천할만한 치료법은 아니랍니다.

이 같은 피부질환을 해결하는 최선책은 환부 치료와 동시에 피부질환이 생기는 원인을 근본적으로 막아 줄 수 있도록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면역력을 기르는 방법은 한방에서 많이 연구돼 있으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계속해서 발표되고 있습니다.

습진이나 한포진, 무좀은 발병 부위가 비슷하고 초기 증상도 비슷해 환자들이 스스로 판단해 아무 약이나 바르는 경우가 있는데 자칫 잘못하면 심각한 부작용이 올 수 있습니다. 증상 초기에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바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여성의 매끈한 다리가 각광받는 시대는 예나 지금이나 꾸준히 이어져왔답니다. 길고 날씬한 다리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선, 하이힐과 킬힐 등이 필수 아이템 이랍니다. 다만, 이러한 신발들로 인해 자신들의 발을 위험하게 만들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답니다.

발 건강은 남녀를 불문하고 체크해야할 부분임은 분명하답니다.

대표적인 발 질환인 '무지외반증'에 대해 알아보자구요.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의 관절부분이 밖으로 튀어나오는 증상을 가리키는 말이랍니다. 최근 하이힐 또는 죽음의 힐이라 불리는 킬힐이 인기를 얻으면서 젊은 여성들 사이에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무지외반증의 증상은?
발병 초기는 돌출부분에서 통증과 함께 열이 나며 굳은살이 박히면서, 심하면 엄지발가락의 변형으로 인해 모든 발가락까지 영향을 미쳐 발가락의 배열이 한꺼번에 깨지고 마는 '소건막류'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아진답니다.

또 2차로 무릎관절과 허리 관절관련 질병에 쉽게 노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우선시 돼야 한답니다.

무지외반증을 예방하려면?
무지외반증 초기라면, 하루 중 일부분이라도 안정감 있는 쿠션과 발볼이 편안해지는 신발을 신는 습관을 들여야 한답니다. 하루 종일 서있거나 하이힐을 신고 오랜 시간 동안 걸어야 하는 경우에는 발볼이 편안해 지는 신발로 여러 번 번갈아 신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또한 잠들기 전 30분 족욕과 간단한 발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면 더 이상의 발가락 변형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발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습관은 변형된 발가락 관절을 교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분당 풋솔루션은?

발에 생기는 문제점들을 전문으로 하는 독일 풋케어 전문점입니다. 독일의 발관리 기술인 Fuss-Pflege(푸스플레게)를 접목하여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전문 발관리입니다.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발건강을 위한 전문적인 케어가 필요한 모든분을 위해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파고드는 발톱(내성발톱/ 조갑감입증), 발톱 무좀, , 굳은살, 티눈이나 못 박힌 발, 발 사마귀, 갈라지고 딱딱한 발꿈치, 피로하고 열나고 아픈 발, 차가운 발, 변형된 발, 당뇨 환자의 발 등 다양한 발 질환 케어에 분당풋솔루션에서는  ‘푸스 플레게’ 라는 최신 독일풋케어방법을 사용합니다. ‘푸스 플레게’는 안전하고 통증이 없는 독일의 최신 발 관리 방법입니다.

파고드는 발톱(내성발톱)인 경우에 예전에는 발톱을 뽑거나 레이저로 치료하는 방식 등은 통증이 따르고 걷는 데 불편할 뿐 아니라 일정기간 물에 닿지 않게 해야 하는 등의 불편이 따랐습니다. 그러나 ‘푸스 플레게’를 이용하면 발톱을 뽑지 않고 교정이 가능하며 굳은살이나 티눈, 두꺼워진 발톱 등을 미세하게 갈아내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발과 발톱에 생기는 다양한 이상 증세와 문제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케어할 수 있습니다.

푸스플레게 파고드는발톱(내성발톱/ 티눈/ 무지외반증) 관리의 장점

1. 수술이 필요없습니다.
2. 관리시 통증이 없습니다.
3. 일생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푸스플레게 풋케어 분야.
- 파고드는 발톱 케어(내성발톱): 3TO Spange,Gold Spange, BS Spange 교정.
- 티눈, 각질, 굳은살 , 갈라지는 뒤꿈치 케어.
- 발의 변형, 휘는 엄지발가락(무지외반증): 교정기/실리콘 보정.
- 무좀발톱케어
- 평발교정/ 기능성 깔창 및 교정깔창
- 발 건강운동 상담: 외반모지, 평발, 까치발, 정맥류.
- 땀 많은 발, 차가운 발 관리, 냄새나는 발: IONTO Galvano 케어.
- 림프, 나선운동, 순환운동(Reflex Massage)
- 민감성 발(당뇨발) 케어


 



 

내성발톱(파고드는 발톱)이란?

의외로 발톱이 발의 살속으로 파고들어 걸을때마다 고통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 염증 상처 또는 고름을 동반한 통증이 발생하여 심지어 보행이 힘들어질 정도로 고통을 수반합니다.

푸스플레게 발톱교정및 보정방법
독일 발건강관리의 대표적인 푸스플레게(독일발관리기법)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발톱보정/ 교정방법은 기존 병원의 발톱을 뽑는 수술과는 다르게 비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발톱살의 안쪽으로 휘어들어가는 발톱(내성발톱/파고드는발톱)을 펴는 일반적인 발관리기법중 하나입니다.

 

독일 최신 발톱교정/보정방법
발관리의 선진국인 독일 의학계중에서도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입증된 이후로 환자들로 하여금 독일내에서는 선택적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발관리사를 통한 교정관리를 인정하고 있고, 발톱의 상태에 따라서 여러가지의 보정/ 교정방법이 있기 때문에 각각의 발톱의 상태에 알맞은 관리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1990년대 이후 발관리 방법을 통해 몇가지 방법이 제안되어 왔으나 그중 간편하고 대중적으로 교정할 수 있는 것으로는 B/S Spange와 Gold Spang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한 보정/교정방법으로는 3TO Spange(VHO Spange)가 개발되었으며, 최근 여러 기법의 보완으로 3TO-Fix Spange방법이 새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분당풋솔루션에서는 개개인의 변형된 발톱상태와 생활습관에 따라 본인에게 최적의 조건으로 적합한 관리가 가능하므로 고품격 고객맞춤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발톱보정및교정이 적용가능발톱

1. 발톱뿌리의 변화로 인해 변형이 된 발톱
2. 외부압력으로 인하여 살이 눌린 변형된 발톱
3. 잘못된 발톱 깎는 습관으로 변형된 발톱
4. 노화 또는 발톱무좀으로 변형된 발톱


발톱보정및교정의 장점
1. 수술이 필요없는 교정방법입니다.
2. 통증이 없는 교정방법입니다.
3.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골드스팡 이란?
중간두께발톱, 중간각도발톱, 통증있는발톱

3TO 교정방법이란?
무좀발톱, 두꺼운발톱, 심한각도, 통증있는발톱

포도픽스란?
중간두께발톱, 중간각도발톱, 통증적은발톱



 

얼마전 종영한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 출연한 배우들의 세부에서의 즐거운 한 때가 공개됐답니다. 김선아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인의 향기는 계속 됩니다! 이것은 18부! 채은석과 임세경의 러브 스토리가 시작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답니다.

이어 몽땅 엄기준 역시 자신의 미투데이에 "임세경의 발냄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게재된 사진에는 세부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배우 이동욱 김선아 엄기준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답니다.

이들은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진지한 모습과는 달리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줘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대박. 즐겁게 지내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인간미가 느껴지네요. 하하", "내가 알던 분들이 맞나요? 즐길 수 있을 때 즐기시길!", "시즌2 제작안하세요? 여인의 발냄새…"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답니다.

한편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여자 이연재(김선아 분)와 만나게 된 강지욱(이동욱 분)이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지난 11일 종영했답니다.

발냄새관리 독일풋케어전문 갈바노 도구로
발냄새 제거 및 발을 아기피부처럼 뽀송뽀송하게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에 유난히 땀이 많이 나고 냄새가 심한 사람이 있습니다. 면 양말을 자주 갈아 신

고 발을 씻은 후 파우더를 발라도 증세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으면 발에 국소적으로 나타나는 다한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갈바노(galvano)라고 하는 도구로 땀 많은 발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뽀송뽀송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데리고 와서 묻는 질문 중의 하나가 혹시 우리 아이가 평발이 아니냐는 것이랍니다. 부모들이 이렇게 묻는 것은 수긍이 간답니다. 부모들이 과민해서가 아니라 소아의 경우 평발이 많기 때문이랍니다.

어른 중에는 평발이 그리 많지 않은데 아이의 발이 평발이면 매우 걱정이 될 것이랍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소아의 평발은 자라면서 차츰 사라진답니다. 2-3 세의 유아들은 정상적으로 전부 평발이라고 보면 된답니다. 소아는 정상적인 골 구조와 아치가 있어도 아치를 유지시켜 주는 인대가 성인보다 느슨하답니다.

 그래서 아치가 함몰되어 평발로 보인답니다.

그러나 발이 성장함에 따라 발이 단단해지면서 정상적인 발이 된답니다. 적어도 중학생이 되면 거의 성인과 같은 모양을 갖추게 된답니다.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전까지는 평발이 있더라고 특별한 통증이나 뼈에 이상이 없으면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경우는 아치의 형성이 조금 늦은 경우로 생각하고, 1년에 1번씩 정기적인 방사선 검사를 통해 아치의 형성 여부를 관찰하면 된답니다. 그러나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도 심한 평발이거나 발에 통증이 있거나 쉽게 피로감을 느낄때는 반드시 발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야 한답니다.

평발의 예방법은?

 안타깝게도 근본적인 측면에서의 평발의 예방은 불가능하답니다. 그러나 어렸을 때 발견하면 심해지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수 있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비만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랍니다.

 평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 사항에 주의한답니다.

1. 올바른 걸음걸이를 걷는답니다
2. 여성은 가급적 하이힐을 피하고 운동화, 단화 등을 교대로 신는답니다.
3. 종아리 스트레칭을 정기적으로 한답니다.
4. 발 마사지를 해준답니다.
5. 평발 교정 깔창을 신발 속에 넣어 신는답니다.
6. 키높이 구두를 신지 않는답니다.


 

발의 아치 교정및 보정기 착용이란?

1. 발이 걷고 뛰는 지면에서 정상적으로 가져야만 하는 각도를 유지시켜줌으로써 서거나 걷거나 뛸때 발 및 하지의 기능이 정상적 수행을 할 수 있게 해주면 하지의 모든 연결관절들의 정상기능을 되찾아 주어 그 관절들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2.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변형된 발의 구조는 발란스 조정을 통하여 피로감을 많이 덜어줄뿐만 아니라 발에 나타나는 문제들(굳은살, 티눈, 발톱변형등)을 개선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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